바이오칩 주문생산(Bio-foundry)시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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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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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최초의 '바이오칩 전용 주문생산시설(Bio-foundry)'이 한양대 마이크로 바이오칩 센터에 생긴다.
산업자원부와 한양대는 31일 경기테크노파크에서 마이크로바이오칩센터에서『바이오 파운드리(Bio-foundry)』개소식을 갖고 기업지원 서비스를 공식 시작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고정식 산자부 생활산업국장, 김종량 한양대 총장, 송진섭 안산시장, 조완규 한국생물산업협회 이사장 등 국내 인사들과 미국 노스이스턴 대학 나노제조연구센터의 아메드 부스나이나 교수, 말레이시아 푸트라대학의 모하메드 아즈미 학장 등 나노바이오기술 관련 인사들이 참석한다.
한양대 마이크로바이오칩센터는 2001년 8월 산자부가 지원하는 산·학·연 공동연구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돼 대학, 참여 기업 및 테크노파크가 공동 참여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이 센터는 △주문형 마이크로바이오칩 생산 및 평가분석 △요소기술 개발 및 산학연 협동연구 △인력과 기술 네트워크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 △전문기술인력 교육훈련 등을 사업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280평규모의 바이오칩 제조용 클린룸을 포함해 74평규모의 바이오칩 성능분석용 바이오랩 등 총 409평의 시설이 기초공정장비와 함께 경기테크노파크 내에 구축됐고, 앞으로도 고가의 장비들이 추가로 갖춰질 예정이다. 이 사업에는 (주)삼성종합기술원을 포함한 17개 중견 및 벤처기업이 공동연구 및 설비활용에 참여하고 있다.
바이오파운드리 개소에 따라 우리나라에서 바이오칩의 주문형 생산시대가 열리게 되어 ‘21세기의 반도체’라 불리는 바이오칩이 연구개발 단계를 지나 상용화에 접어들 것으로 예측된다. 미세형(miniaturized), 일회용(disposable), 고속(high-speed), 다기능(multi-functional), 다용도(multi-purpose)의 마이크로바이오칩의 상용화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다.
바이오 파운드리 시설이 경기테크노파크내에 구축됨에 따라 개별 기업체가 바이오칩 생산을 위한 고가의 시설을 별도로 구축할 필요없이 제품 아이디어를 효율적, 경제적으로 테스트할 수 있게 됐다.
이 시설을 이용해 미래형 바이오칩의 시제품 생산·분석·전문인력양성·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종합지원시스템을 본격 가동시켜 국내 기업체의 바이오칩 상품화를 촉진시키는 한편, 표준화, 품질관리 기술개발에도 주력하여 우리나라가 세계 바이오칩 시장을 리드할 수 있는 거점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개소식을 기념해 '제3회 나노바이오테크놀로지 국제학술심포지움'이 이날 9시30분부터 경기테크노파크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Interfacing Bio-MEMS with Biochips"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심포지움에는 7명의 국제 저명 석학 및 전문가들이 초청돼 바이오기술(BT), 나노기술(NT), 그리고 정보기술(IT)의 대표적 융합기술인 바이오칩관련 첨단기술 개발동향과 미래비전을 제시할 것이다.
문의, 산업자원부 공보관실 02-503-9405
산업자원부와 한양대는 31일 경기테크노파크에서 마이크로바이오칩센터에서『바이오 파운드리(Bio-foundry)』개소식을 갖고 기업지원 서비스를 공식 시작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고정식 산자부 생활산업국장, 김종량 한양대 총장, 송진섭 안산시장, 조완규 한국생물산업협회 이사장 등 국내 인사들과 미국 노스이스턴 대학 나노제조연구센터의 아메드 부스나이나 교수, 말레이시아 푸트라대학의 모하메드 아즈미 학장 등 나노바이오기술 관련 인사들이 참석한다.
한양대 마이크로바이오칩센터는 2001년 8월 산자부가 지원하는 산·학·연 공동연구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돼 대학, 참여 기업 및 테크노파크가 공동 참여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이 센터는 △주문형 마이크로바이오칩 생산 및 평가분석 △요소기술 개발 및 산학연 협동연구 △인력과 기술 네트워크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 △전문기술인력 교육훈련 등을 사업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280평규모의 바이오칩 제조용 클린룸을 포함해 74평규모의 바이오칩 성능분석용 바이오랩 등 총 409평의 시설이 기초공정장비와 함께 경기테크노파크 내에 구축됐고, 앞으로도 고가의 장비들이 추가로 갖춰질 예정이다. 이 사업에는 (주)삼성종합기술원을 포함한 17개 중견 및 벤처기업이 공동연구 및 설비활용에 참여하고 있다.
바이오파운드리 개소에 따라 우리나라에서 바이오칩의 주문형 생산시대가 열리게 되어 ‘21세기의 반도체’라 불리는 바이오칩이 연구개발 단계를 지나 상용화에 접어들 것으로 예측된다. 미세형(miniaturized), 일회용(disposable), 고속(high-speed), 다기능(multi-functional), 다용도(multi-purpose)의 마이크로바이오칩의 상용화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다.
바이오 파운드리 시설이 경기테크노파크내에 구축됨에 따라 개별 기업체가 바이오칩 생산을 위한 고가의 시설을 별도로 구축할 필요없이 제품 아이디어를 효율적, 경제적으로 테스트할 수 있게 됐다.
이 시설을 이용해 미래형 바이오칩의 시제품 생산·분석·전문인력양성·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종합지원시스템을 본격 가동시켜 국내 기업체의 바이오칩 상품화를 촉진시키는 한편, 표준화, 품질관리 기술개발에도 주력하여 우리나라가 세계 바이오칩 시장을 리드할 수 있는 거점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개소식을 기념해 '제3회 나노바이오테크놀로지 국제학술심포지움'이 이날 9시30분부터 경기테크노파크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Interfacing Bio-MEMS with Biochips"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심포지움에는 7명의 국제 저명 석학 및 전문가들이 초청돼 바이오기술(BT), 나노기술(NT), 그리고 정보기술(IT)의 대표적 융합기술인 바이오칩관련 첨단기술 개발동향과 미래비전을 제시할 것이다.
문의, 산업자원부 공보관실 02-503-9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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