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남에 기회발전특구 추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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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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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지역경제진흥과 최선혜 사무관(044-203-4405)에게 문의 바랍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전북과 경남에 기회발전특구를 추가 지정했습니다. 울산 기회발전특구는 지정 면적을 확대했습니다.
기회발전특구는 대규모 기업 투자를 지방에 유치하기 위해 세제와 재정 지원, 정주여건 개선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구역을 말합니다.
이번에 지정된 기회발전특구의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전북
라이프케어 등 관련 기업들의 투자계획이 제시된 남원시에 15만 5천평 지정
▶ 경남
나노융합산업, 이차전지 소재, 모빌리티 부품 등 관련 기업들의 투자계획이 제시된 밀양시와 하동군, 창녕군에 총 67만 1천평 지정
울산의 경우 남구 기회발전특구 내 데이터센터의 투자 규모가 증가함에 따라 지정 면적을 기존 6천평에서 1만 1천평으로 확대했습니다.
이번에 추가 지정된 전북‧경남 기회발전특구에는 40여개 기업이 1조 7천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산업부는 예정된 투자가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지자체, 기업과 긴밀해 소통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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