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수출 소폭 감소에도 무역수지 70억 달러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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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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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수출입과 여수항 사무관(044-203-4043)에게 문의 바랍니다.
5월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소폭 감소했음에도 무역수지는 70억 달러에 가까운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5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이달 수출은 572억 7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3% 줄었습니다. 수입 또한 5.3% 감소한 503억 3천만 달러였습니다. 하지만 무역수지는 69억 4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품목별 수출 실적을 보면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의 경우 HBM‧DDR5 등 고부가 메모리 제품의 수요 지속에다 고정가격도 상승세를 보이면서 역대 5월 최대 실적인 138억 달러를 달성했습니다.
무선통신기기도 스마트폰의 호조로 전년 동월 대비 3.9% 증가한 13억 달러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컴퓨터, 바이오헬스, 선박 수출도 각각 증가했습니다. 이밖에 농수산식품과 화장품은 역대 5월 최대 실적을 각각 경신했습니다.
반면 자동차와 석유제품, 석유화학 수출은 모두 감소했습니다.
수입은 에너지 분야가 전년 동월 대비 12.8% 줄면서 전체적으로 감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지난해 5월에 비해 20억 5천만 달러 증가했습니다. 1~5월 누적 무역수지도 전년 동월 대비 42억 달러 증가한 190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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