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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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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반도체과 전성철 사무관(044-203-4274)에게 문의 바랍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첨단 시스템반도체 산업의 초격차 확보를 위해 팹리스(반도체 설계기업) 맞춤형 인프라 사업이 본격 시작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5월 사업공모 절차를 거쳐 ‘팹리스기업 첨단장비 공동이용지원’ 사업에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을, ‘고신뢰 반도체 상용화를 위한 검사·검증 지원’ 사업에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을 각각 주관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팹리스기업 첨단장비 공동이용지원 사업
: 2025~2027년, 총사업비 451억원(국비 322억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주관(경기 성남)
고가의 설계·성능 검증 장비를 구축해 국내 중소 팹리스들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주관기관으로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이, 참여기관으로 성남산업진흥원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선정됐습니다. 경기도 성남 제2판교 시스템반도체 개발지원센터에 칩 설계와성능 검증을 위한 첨단장비들이 도입됩니다.
산업부는 이번 추경 심의에서 95억 1천만원이 반영된 만큼 오는 7월까지 예산을 신속 집행한다는 계획입니다.
▶고신뢰 반도체 상용화를 위한 팹리스 검사·검증 지원 사업
: 2025~2029년, 총사업비 217.5억원(국비 150억원), 경북대 산학협력단 주관(대구)
자동차, 로봇, 의료기기 등 첨단산업에서 요구하는 칩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칩 설계 단계에서 검증과 확인을 지원하는 인프라를 비수도권에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주관기관으로 경북대 산학협력단이, 참여기관으로 한국팹리스산업협회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선정됐습니다. 대구시청 별관에 팹리스 기업 전용 검증 공간이 마련됩니다.
올해부터 5년간 총 사업비 217억 5천만원을 투입해 기능, 안전성 검사‧검증이 가능한 전문 툴과 장비를 구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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