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수소차 및 자율주행차 첨단기술개발에 투자확대 2025-06-04
리스크가 잠복하고 있지만, 동시에 앞으로의 시장성도 크기 때문에 기술·가격 경쟁력 확보 및 국내 산업생태계 강화 필요성이 더욱 요구되고 있다. * ‘25.1Q 완성차 시장 성장률(출처 :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Marklines 등) : 글로벌 +4.6%, 중국 +11.1%, 미국 +3.3%, 인도+2.2%, 일본 +13.6%, 한국 +2.6% 이번 2차 신규 과제는 크게 친환경차와 자율주행차 2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친환경차 신규 지원 규모는 6개 품목(18개 세부과제) 125억 원이다. ‘27년 저상버스 의무도입에 대비해 수소・전기 저상버스 공유 플랫폼 개발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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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보도자료 보도시점 2025. 6. 3.(화) 11:00 < 6.4.(수) 조간 > 배포 2025. 6. 3.(화) 전기・수소차 및 자율주행차 첨단기술개발에 투자확대 - 산업부, 341억 원 규모 ‘25년 자동차 2차 신규 과제 공고(6.4~7.4)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6월 4일부터 한 달간 미래차 핵심 기술개발 지원을 위한 2차 신규과제를 공고한다고 밝혔다. 전기・수소차 및 자율주행차 첨단기술 확보, 국제 안전규제 대응 등 총 14개 품목(31개 세부과제)이며, 341억 원 규모이다. 앞서 ‘25년 2월 1차 공고에서는 자율주행, 공급망 개선 등 17개 품목 (세부과제 41개) 385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불확실한 통상 환경, 경제성장률 저하 리스크가 잠복하고 있지만, 동시에 앞으로의 시장성도 크기 때문에 기술·가격 경쟁력 확보 및 국내 산업생태계 강화 필요성이 더욱 요구되고 있다. * ‘25.1Q 완성차 시장 성장률(출처 :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Marklines 등) : 글로벌 +4.6%, 중국 +11.1%, 미국 +3.3%, 인도+2.2%, 일본 +13.6%, 한국 +2.6% 이번 2차 신규 과제는 크게 친환경차와 자율주행차 2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친환경차 신규 지원 규모는 6개 품목(18개 세부과제) 125억 원이다. ‘27년 저상버스 의무도입에 대비해 수소・전기 저상버스 공유 플랫폼 개발을 지원하고, 글로벌 전동화 철도 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 전장품 개발, 전기차 초급속 충전(5C-rate)에 따른 배터리 제어 기술개발, 유럽의 안전규제를 충족 하는 전원 이중화 전자식 브레이크 개발 등에 투자한다. 자율주행차 분야는 8개 품목(13개 세부과제) 216억 원을 투자한다. 무선업데이트가 가능한 소프트웨어 중심차(SDV : Software Defined Vehicle)와 자율주행 기술이 미래모빌리티 핵심축으로 부상함에 따라, SDV용 고성능 반도체와 차량 단위 통합전장 시스템, 자율주행 AI 모델 개발 등에 집중 지원한다. 오늘(6.4.) 공고된 미래차 분야 신규과제 상세내용 및 신청서 양식은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 - 담당 부서 제조산업정책관 책임자 과 장 박태현 (044-203-4320) <총괄> 자동차과 담당자 사무관 이충렬 (044-203-4324) 제조산업정책관 책임자 팀 장 최윤석 (044-203-4390) 미래모빌리티팀 담당자 사무관 김웅수 (044-203-4396) - 3 - 참고1 2025년 2차 자동차 분야 연구개발(R&D) 지원과제 (단위 : 개월, 백만원) 분야 기술유형 과제명 과제 유형 개발 기간 ’25년 예산 (총지원) 주관기관 친환 경차 (전기· 수소차) ① 공용 플랫폼 친환경 광역 저상버스 차량 플랫폼 공용화 기술 개발 통합 (품목 지정) 42 2,600 (18,000) 중소·중견 기업 ② 철도 전장품 북미시장 수출형 다중 실노선 주행환경 철도차량 핵심 전장품 기술 개발 통합 (품목 지정) 42 2,400 (18,000) 기업 ③ 무선 충전 기술 전기차 배터리시스템 일체형 무선 급속충전기술 개발 통합 (지정 공모) 42 4,000 (25,000) 중소·중견 기업 ④전동화 섀시 보조전원 이중화 기반 안전전력 설계형 전자제동 섀시 시스템 개발 일반 (품목 지정) 42 900 (4,500) 기업 ⑤배터리 시스템 충전 초급속 충전속도 향상을 위한 배터리시스템 통합충전제어기술 개발 일반 (품목 지정) 42 800 (4,000) 중소·중견 기업 ⑥ 전환기 대응 미래차 전환 부품 기술개발 * 6개 과제 선정 예정 복수 (자유 공모) 30 1,800 (6,600) 중소·중견 기업 자율 주행차 ①자율주행 전방위 센서 탑재 양산차 적용을 위한 End-to-End 자율주행 기술 개발 통합 (품목 지정) 42 4,976 (27,976) 중소·중견 기업 ② 반도체 SDV용 AI가속기 및 AP 개발 통합 (지정 공모) 42 4,250 (29,000) 기업 ③ 중앙 컴퓨팅 SW 국산 SoC 기반 도메인 통합형 중앙 컴퓨팅 시스템 개발 및 차량용 SW 산업 생태계 구축 일반 (품목 지정) 42 3,500 (19,000) 기업 ④ SDV 전장 시스템 다양한 OEM 및 차종/차급의 SDV 기능 지원 가능 차량단위 통합전장 시스템 개발 일반 (품목 지정) 42 2,500 (19,000) 기업 ⑤ 교통약자 AI 운전보조 교통약자를 위한 AI 기반 능동형 운전자 어시스턴스 시스템/서비스 개발 일반 (품목 지정) 30 1,000 (7,000) 중소·중견 기업 ⑥ 자율주행 데이터 자율주행을 위한 합성 데이터 및 시뮬레이션 고도화 기술개발 일반 (품목 지정) 30 1,000 (7,000) 중소·중견 기업 ⑦ 화물 자율주행 서비스 대형트럭 화물운송을 위한 End-to-End 무인 자율주행 상용화 기술개발 일반 (품목 지정) 30 2,500 (12,500) 중소·중견 기업 ⑧ 무인 자율주행 서비스 다목적 중형급(1톤초과~5톤미만) 무인 자율주행 차량플랫폼 상용화 기술 개발 일반 (품목 지정) 30 1,870 (6,870) 중소·중견 기업 합계 (14개 품목, 31개 세부과제) 34,096 (204,446) - 4 - 참고2 2025년 2차 자동차 분야 연구개발(R&D) 지원 내용 □ 친환경차 분야 구분 주요 과제 개요 o 과 제 명 : 친환경 광역 저상버스 차량 플랫폼 공용화 기술개발 o 예산/기간 : 총 180억 / 42개월(4년) o 개발내용 : 친환경 광역 저상버스 가격 저감형 차량 플랫폼 개발과 도심·고속 주행 조건에서 효율성과 안전성을 확보한 전동화 핵심부품 국산화 공급 체계 확대 o 과 제 명 : 북미시장 수출형 다중 실노선 주행환경 철도차량 핵심 전장품 기술 개발 o 예산/기간 : 총 180억 / 42개월(4년) o 개발내용 : 세계 최고 수준의 철도차량 핵심 전장품 고도화, AI 기반 통합방송 장치 등 첨단 신기술 개발로 국산 철도와 철도차량용 전장품의 동반 수출 o 과 제 명 : 초급속 충전속도 향상을 위한 배터리 시스템 통합 충전 제어기술 개발 o 예산/기간 : 총 40억 / 42개월(4년) o 개발내용 : AI 기반 동적 충전제어 및 배터리시스템 냉각 최적화 기술 배터리 수명저하 영향성이 개선된 배터리 시스템 및 충전전력모듈 개발 o 과 제 명 : 보조전원 이중화 기반 안전전력 설계형 전자제동 섀시 시스템 개발 o 예산/기간 : 총 45억 / 42개월(4년) o 개발내용 : 기존 제동 시스템의 저전력 단일 전력 체계에서 개정법규 (UN R13H)를 만족하는 이중화 EMS(Energy Management Sysem) 연계 전자제동 기술개발 o 과 제 명 : 전기차 배터리시스템 일체형 무선 급속충전기술 개발 o 예산/기간 : 총 250억 / 42개월(4년) o 개발내용 : 세계 최초로 충전 시스템과 배터리를 일체화하고 70분이내 충전이 가능한 대용량 무선 충전 시스템 기술개발 o 과 제 명 : 미래차 전환 부품 기술개발 o 예산/기간 : 총 11억 / 30개월(3년) * 자유 공모 형태로 복수(6개)로 과제 선정 o 개발내용 : 자동차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기존 내연기관차 부품 기업의 미래차 부품 기업으로 업종 전환 시 필요한 기술개발 - 5 - □ 자율주행 분야 구분 주요 과제 개요 o 과 제 명 : 전방위 센서 탑재 양산차 적용을 위한 End-to-End 자율주행 기술 개발 o 예산/기간 : 총 279.76억 / 42개월(4년) o 개발내용 : 전방위 센서를 탑재한 양산차에 적용 가능한 E2E 자율주행 기술 확보 및 고성능 E2E 자율주행 모델, 지속 가능한 학습 데이터 파이프라인 확보 o 과 제 명 : SDV용 AI가속기 및 AP 개발 o 예산/기간 : 총 290억 / 42개월(4년) o 개발내용 : 차세대 SDV(SW-defined Vehicle)와 레벨4+ 자율주행 고도화에 필요한 1000 TOPS급 AI 알고리즘 연산능력을 가진 차량용 AI 가속 기술의 개발 o 과 제 명 : 국산 SoC 기반 차량용 중앙컴퓨팅 시스템 개발 및 SW 산업 생태계 구축 o 예산/기간 : 총 190억 / 42개월(4년) o 개발내용 : 국산 SoC를 활용한 ADAS & Cockpit 통합용 차량 중앙컴퓨팅 시스 템 개발과 이를 활용한 차량용 SW 생태계 구축 및 검증 o 과 제 명 : 다양한 OEM 및 차종/차급의 SDV 기능 지원 가능 차량단위 통합전장 시스템 개발 o 예산/기간 : 총 190억 / 42개월(4년) o 개발내용 : 다양한 차량 제조사의 차종(세그먼트)에 대응 가능한, 글로벌 산업 규격 기반의 새로운 아키텍처 적용 차량 단위 통합 전장 시스템 o 과 제 명 : 교통약자를 위한 AI 기반 능동형 운전자 어시스턴스 시스템/서비스 개발 o 예산/기간 : 총 70억 / 30개월(3년) o 개발내용 : 교통약자(고령자, 색맹 운전자등)를 위한 소형 전기차 기반 능동형 AI 어시스턴스 시스템 및 주행편의/안전지원 통합 솔루션 개발 o 과 제 명 : AI 기반 자율주행을 위한 합성 데이터 및 시뮬레이션 고도화 기술개발 o 예산/기간 : 총 70억 / 30개월(3년) o 개발내용 : 자율주행 인지·판단·제어의 전체·부분 통합 AI(E2E) 모델 검증을 위한 고정밀 시뮬레이션 기술 개발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한 대국민 수용성 확대 o 과 제 명 : 대형트럭 화물운송을 위한 End-to-End 무인 자율주행 상용화 기술개발 o 예산/기간 : 총 125억 / 30개월(3년) o 개발내용 : 중간물류 시장 내 대형트럭 화물운송 자동화를 위한 무인 자율주행 상용화 기술 o 과 제 명 : 다목적 중형급(1톤초과~5톤미만) 무인 자율주행 차량플랫폼 상용화 기술 개발 o 예산/기간 : 총 68.7억 / 30개월(3년) o 개발내용 : 물류센터/산업단지/스마트 팩토리 등 다양한 산업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다목적 무인 자율주행 차량 플랫폼 상용화 기술개발
닫기보도자료 보도시점 2025. 6. 3.(화) 11:00 < 6.4.(수) 조간 > 배포 2025. 6. 3.(화) 전기・수소차 및 자율주행차 첨단기술개발에 투자확대 - 산업부, 341억 원 규모 ‘25년 자동차 2차 신규 과제 공고(6.4~7.4)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6월 4일부터 한 달간 미래차 핵심기술개발 지원을 위한 2차 신규과제를 공고한다고 밝혔다. 전기・수소차 및 자율주행차 첨단기술 확보, 국제 안전규제 대응 등 총 14개 품목(31개 세부과제)이며, 341억 원 규모이다. 앞서 ‘25년 2월 1차 공고에서는 자율주행, 공급망 개선 등 17개 품목(세부과제 41개) 385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불확실한 통상 환경, 경제성장률 저하 리스크가 잠복하고 있지만, 동시에 앞으로의 시장성도 크기 때문에 기술·가격 경쟁력 확보 및 국내 산업생태계 강화 필요성이 더욱 요구되고 있다. * ‘25.1Q 완성차 시장 성장률(출처 :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Marklines 등) : 글로벌 +4.6%, 중국 +11.1%, 미국 +3.3%, 인도+2.2%, 일본 +13.6%, 한국 +2.6% 이번 2차 신규 과제는 크게 친환경차와 자율주행차 2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친환경차 신규 지원 규모는 6개 품목(18개 세부과제) 125억 원이다. ‘27년 저상버스 의무도입에 대비해 수소・전기 저상버스 공유 플랫폼 개발을 지원하고, 글로벌 전동화 철도 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 전장품 개발, 전기차 초급속 충전(5C-rate)에 따른 배터리 제어 기술개발, 유럽의 안전규제를 충족하는 전원 이중화 전자식 브레이크 개발 등에 투자한다. 자율주행차 분야는 8개 품목(13개 세부과제) 216억 원을 투자한다. 무선업데이트가 가능한 소프트웨어 중심차(SDV : Software Defined Vehicle)와 자율주행 기술이 미래모빌리티 핵심축으로 부상함에 따라, SDV용 고성능 반도체와 차량 단위 통합전장 시스템, 자율주행 AI 모델 개발 등에 집중 지원한다. 오늘(6.4.) 공고된 미래차 분야 신규과제 상세내용 및 신청서 양식은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담당 부서 제조산업정책관 책임자 과 장 박태현 (044-203-4320) <총괄> 자동차과 담당자 사무관 이충렬 (044-203-4324) 제조산업정책관 책임자 팀 장 최윤석 (044-203-4390) 미래모빌리티팀 담당자 사무관 김웅수 (044-203-4396) 참고1 2025년 2차 자동차 분야 연구개발(R&D) 지원과제 (단위 : 개월, 백만원) 분야 기술유형 과제명 과제 유형 개발 기간 ’25년 예산 (총지원) 주관기관 친환 경차 (전기· 수소차) ① 공용 플랫폼 친환경 광역 저상버스 차량 플랫폼 공용화 기술 개발 통합 (품목 지정) 42 2,600 (18,000) 중소·중견 기업 ② 철도 전장품 북미시장 수출형 다중 실노선 주행환경 철도차량 핵심 전장품 기술 개발 통합 (품목 지정) 42 2,400 (18,000) 기업 ③ 무선 충전 기술 전기차 배터리시스템 일체형 무선 급속충전기술 개발 통합 (지정 공모) 42 4,000 (25,000) 중소·중견 기업 ④전동화 섀시 보조전원 이중화 기반 안전전력 설계형 전자제동 섀시 시스템 개발 일반 (품목 지정) 42 900 (4,500) 기업 ⑤배터리 시스템 충전 초급속 충전속도 향상을 위한 배터리시스템 통합충전제어기술 개발 일반 (품목 지정) 42 800 (4,000) 중소·중견 기업 ⑥ 전환기 대응 미래차 전환 부품 기술개발 * 6개 과제 선정 예정 복수 (자유 공모) 30 1,800 (6,600) 중소·중견 기업 자율 주행차 ①자율주행 전방위 센서 탑재 양산차 적용을 위한 End-to-End 자율주행 기술 개발 통합 (품목 지정) 42 4,976 (27,976) 중소·중견 기업 ② 반도체 SDV용 AI가속기 및 AP 개발 통합 (지정 공모) 42 4,250 (29,000) 기업 ③ 중앙 컴퓨팅 SW 국산 SoC 기반 도메인 통합형 중앙 컴퓨팅 시스템 개발 및 차량용 SW 산업 생태계 구축 일반 (품목 지정) 42 3,500 (19,000) 기업 ④ SDV 전장 시스템 다양한 OEM 및 차종/차급의 SDV 기능 지원 가능 차량단위 통합전장 시스템 개발 일반 (품목 지정) 42 2,500 (19,000) 기업 ⑤ 교통약자 AI 운전보조 교통약자를 위한 AI 기반 능동형 운전자 어시스턴스 시스템/서비스 개발 일반 (품목 지정) 30 1,000 (7,000) 중소·중견 기업 ⑥ 자율주행 데이터 자율주행을 위한 합성 데이터 및 시뮬레이션 고도화 기술개발 일반 (품목 지정) 30 1,000 (7,000) 중소·중견 기업 ⑦ 화물 자율주행 서비스 대형트럭 화물운송을 위한 End-to-End 무인 자율주행 상용화 기술개발 일반 (품목 지정) 30 2,500 (12,500) 중소·중견 기업 ⑧ 무인 자율주행 서비스 다목적 중형급(1톤초과~5톤미만) 무인 자율주행 차량플랫폼 상용화 기술 개발 일반 (품목 지정) 30 1,870 (6,870) 중소·중견 기업 합계 (14개 품목, 31개 세부과제) 34,096 (204,446) 참고2 2025년 2차 자동차 분야 연구개발(R&D) 지원 내용 □ 친환경차 분야 구분 주요 과제 개요 o 과 제 명 : 친환경 광역 저상버스 차량 플랫폼 공용화 기술개발 o 예산/기간 : 총 180억 / 42개월(4년) o 개발내용 : 친환경 광역 저상버스 가격 저감형 차량 플랫폼 개발과 도심·고속 주행 조건에서 효율성과 안전성을 확보한 전동화 핵심부품 국산화 공급 체계 확대 o 과 제 명 : 북미시장 수출형 다중 실노선 주행환경 철도차량 핵심 전장품 기술 개발 o 예산/기간 : 총 180억 / 42개월(4년) o 개발내용 : 세계 최고 수준의 철도차량 핵심 전장품 고도화, AI 기반 통합방송장치 등 첨단 신기술 개발로 국산 철도와 철도차량용 전장품의 동반 수출 o 과 제 명 : 초급속 충전속도 향상을 위한 배터리 시스템 통합 충전 제어기술 개발 o 예산/기간 : 총 40억 / 42개월(4년) o 개발내용 : AI 기반 동적 충전제어 및 배터리시스템 냉각 최적화 기술 배터리 수명저하 영향성이 개선된 배터리 시스템 및 충전전력모듈 개발 o 과 제 명 : 보조전원 이중화 기반 안전전력 설계형 전자제동 섀시 시스템 개발 o 예산/기간 : 총 45억 / 42개월(4년) o 개발내용 : 기존 제동 시스템의 저전력 단일 전력 체계에서 개정법규(UN R13H)를 만족하는 이중화 EMS(Energy Management Sysem) 연계 전자제동 기술개발 o 과 제 명 : 전기차 배터리시스템 일체형 무선 급속충전기술 개발 o 예산/기간 : 총 250억 / 42개월(4년) o 개발내용 : 세계 최초로 충전 시스템과 배터리를 일체화하고 70분이내 충전이 가능한 대용량 무선 충전 시스템 기술개발 o 과 제 명 : 미래차 전환 부품 기술개발 o 예산/기간 : 총 11억 / 30개월(3년) * 자유 공모 형태로 복수(6개)로 과제 선정 o 개발내용 : 자동차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기존 내연기관차 부품 기업의 미래차 부품 기업으로 업종 전환 시 필요한 기술개발 □ 자율주행 분야 구분 주요 과제 개요 o 과 제 명 : 전방위 센서 탑재 양산차 적용을 위한 End-to-End 자율주행 기술 개발 o 예산/기간 : 총 279.76억 / 42개월(4년) o 개발내용 : 전방위 센서를 탑재한 양산차에 적용 가능한 E2E 자율주행 기술 확보 및 고성능 E2E 자율주행 모델, 지속 가능한 학습 데이터 파이프라인 확보 o 과 제 명 : SDV용 AI가속기 및 AP 개발 o 예산/기간 : 총 290억 / 42개월(4년) o 개발내용 : 차세대 SDV(SW-defined Vehicle)와 레벨4+ 자율주행 고도화에 필요한 1000 TOPS급 AI 알고리즘 연산능력을 가진 차량용 AI 가속 기술의 개발 o 과 제 명 : 국산 SoC 기반 차량용 중앙컴퓨팅 시스템 개발 및 SW 산업 생태계 구축 o 예산/기간 : 총 190억 / 42개월(4년) o 개발내용 : 국산 SoC를 활용한 ADAS & Cockpit 통합용 차량 중앙컴퓨팅 시스템 개발과 이를 활용한 차량용 SW 생태계 구축 및 검증 o 과 제 명 : 다양한 OEM 및 차종/차급의 SDV 기능 지원 가능 차량단위 통합전장 시스템 개발 o 예산/기간 : 총 190억 / 42개월(4년) o 개발내용 : 다양한 차량 제조사의 차종(세그먼트)에 대응 가능한, 글로벌 산업규격 기반의 새로운 아키텍처 적용 차량 단위 통합 전장 시스템 o 과 제 명 : 교통약자를 위한 AI 기반 능동형 운전자 어시스턴스 시스템/서비스 개발 o 예산/기간 : 총 70억 / 30개월(3년) o 개발내용 : 교통약자(고령자, 색맹 운전자등)를 위한 소형 전기차 기반 능동형 AI 어시스턴스 시스템 및 주행편의/안전지원 통합 솔루션 개발 o 과 제 명 : AI 기반 자율주행을 위한 합성 데이터 및 시뮬레이션 고도화 기술개발 o 예산/기간 : 총 70억 / 30개월(3년) o 개발내용 : 자율주행 인지·판단·제어의 전체·부분 통합 AI(E2E) 모델 검증을 위한 고정밀 시뮬레이션 기술 개발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한 대국민 수용성 확대 o 과 제 명 : 대형트럭 화물운송을 위한 End-to-End 무인 자율주행 상용화 기술개발 o 예산/기간 : 총 125억 / 30개월(3년) o 개발내용 : 중간물류 시장 내 대형트럭 화물운송 자동화를 위한 무인 자율주행 상용화 기술 o 과 제 명 : 다목적 중형급(1톤초과~5톤미만) 무인 자율주행 차량플랫폼 상용화 기술 개발 o 예산/기간 : 총 68.7억 / 30개월(3년) o 개발내용 : 물류센터/산업단지/스마트 팩토리 등 다양한 산업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다목적 무인 자율주행 차량 플랫폼 상용화 기술개발
닫기2025년 4월 수출입 동향 2025-05-01
스마트폰 수출(4억 달러, +61.1%)을 중심으로 +26.5% 증가한 15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 디램 고정가격(DDR4 8Gb, 달러) : ’24.2Q2.10→3Q1.95→4Q1.47→’25.1Q1.35→4월1.65 * 월평균 반도체 수출실적(억 달러, %) : ’24.1Q103(+51)→2Q116(+53)→3Q122(+41)→4Q132(+34)→‘25.1Q109(+6)→4월117(+17) 바이오헬스 수출은 바이오 의약품 수출(9억 달러, +21.8%)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전체적으로는 역대 4월 중 1위 실적인 14억 달러(+14.6%)을 기록하였다. 철강 수출은 +5.4% 증가한 30억 달러로 4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되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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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보도자료 보도시점 2025. 5. 1.(목) 11:00 배포 2025. 5. 1.(목) 2025년 4월 수출입 동향 - 3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무역수지 흑자 - 반도체·바이오헬스, 농식품·화장품 등 4월 중 역대 최대 수출실적 * 수출 582.1억 달러(+3.7%), 수입 533.2억 달러(△2.7%), 수지 +48.8억 달러 흑자 【총괄】‘25.4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3.7% 증가한 582.1억 달러, 수입은 △2.7% 감소한 533.2억 달러, 무역수지는 +48.8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였다. 【수출】4월 수출은 582.1억 달러(+3.7%)로 역대 4월 중 최대실적을 기록 하면서 3개월 연속 증가하였다. * 역대 4월 수출순위(억 달러) : 1위 582.1 (’25) → 2위 578.4 (’22) → 3위 561.5 (’24) * ’25년 수출액 및 증감률 (억 달러, 전년 동월 대비 %) : ‘25.1월 492 (△10.1) → 2월 524 (+0.7) → 3월 582 (+3.0) → 4월 582 (+3.7) 【품목】4월에는 15대 주력 수출품목 중 7개 품목 수출이 증가하였다.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 수출은 디램(DDR4 8Gb) 고정가격이 ‘24.4월 이후 12개월 만에 반등한 가운데, HBM 등 고부가 메모리 수출 호조세도 지속 되면서 역대 4월 중 최대실적인 117억 달러(+17.2%)를 기록하였다. 무선 통신기기 수출도 스마트폰 수출(4억 달러, +61.1%)을 중심으로 +26.5% 증가한 15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 디램 고정가격(DDR4 8Gb, 달러) : ’24.2Q2.10 → 3Q1.95 → 4Q1.47 → ’25.1Q1.35 → 4월1.65 * 월평균 반도체 수출실적(억 달러, %) : ’24.1Q103 (+51) → 2Q116(+53) → 3Q122(+41) → 4Q132(+34) → ‘25.1Q109(+6) → 4월117(+17) 바이오헬스 수출은 바이오 의약품 수출(9억 달러, +21.8%)이 큰 폭으로 증가 하면서 전체적으로는 역대 4월 중 1위 실적인 14억 달러(+14.6%)을 기록 하였다. 철강 수출은 +5.4% 증가한 30억 달러로 4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 되었으며, 이차전지 수출은 ’23.12월부터 16개월간 지속된 마이너스 흐름을 끊고 +13.7% 증가한 7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선박 수출도 +17.3% 증가한 20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2개월 연속 증가하였다. 한편, 양대 수출품목인 자동차 수출은 소폭 감소(△3.8%)하였으나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실적인 65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세부품목별로는 내연기관차 - 2 - 및 순수 전기차는 감소하였으나, 하이브리드차는 14개월 연속 증가 흐름을 이어갔다. 자동차부품 수출은 +3.5% 증가한 20억 달러로 올해 처음으로 플러스 전환되었다. * 자동차 세부품목별 수출실적(억 달러) : (하이브리드)15(+12%, ‘24.3월부터 14개월 연속 증가), (내연기관)43(△4%), (순수전기)7(△23%) 15대 주력 수출품목 외에도 글로벌 K-푸드·K-뷰티 선호도 확대에 따라 농수산식품(11억 달러, +8.6%) 수출은 전 기간 중 역대 최대실적, 화장품(10억 달러, +20.8%) 수출은 4월 중 역대 최대실적을 경신하였으며, 전기기기 수출도 변압기·전선 등을 중심으로 전 기간 중 역대 최대실적인 14억 달러(+14.9%)를 기록하였다. 【지역】4월에는 9대 주요시장 중 7개 지역에서의 수출이 증가하였다. 대(對)중국 수출은 올해 들어 마이너스 흐름을 이어가던 반도체 수출이 반등한 가운데, 무선통신기기 수출이 두 자릿수 증가하면서 전체적으로 +3.9% 증가한 109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대아세안 수출은 반도체, 철강 수출 호조세로 +4.5% 증가한 94억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대EU 수출은 자동차, 바이오헬스 수출이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이면서 전 기간 역대 최대실적인 67억 달러(+18.4%)를 달성하였다. 대인도 수출은 반도체, 일반기계, 철강 등 수출이 증가세를 보이며 4월 중 최대실적인 17억 달러(+8.8%)를 기록하였으며, 대중남미 수출은 26억 달러(+3.9%)로 플러스로 전환되었다. 대중동 수출은 17억 달러(+1.6%)로 3 개월, 대CIS 수출은 12억 달러 (+37.2%)로 2개월 연속 증가하였다. 한편, 대미국 수출은 106억 달러로 석유제품·이차전지·무선통신기기 수출 호조세에도 불구 자동차·일반기계 등 양대 수출품목이 감소하면서 전년 동월 대비 △6.8% 감소하였으며, 이에 따라 대미국 흑자 규모도 전년 동월 대비 △9억 달러 감소한 +45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 대미 무역수지 흑자규모(억 달러) : ‘24.4월54 →’25.4월45(△9) / ‘24.1~4월186→’25.1~4월179(△7) 【수입】4월 수입은 △2.7% 감소한 533.2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에너지 수입은 원유(△19.9%), 가스(△11.4%) 수입 감소로 전년 동월 대비 △20.1% 감소한 100억 달러, 반도체 장비(+18.2%) 등을 포함한 에너지 외 수입은 +2.4% 증가한 434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 3 - 【무역수지】4월 무역수지는 전년 동월 대비 +36억 달러 증가한 +48.8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였으며, 1~4월 누적 무역수지도 +23억 달러 증가한 122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였다. * ‘25년 무역수지(억 달러) : ’25.1월△18→ 2월+42→ 3월+49→ 4월+49(+36) / ’25.1~4월 +122(+23) 【평가 및 정책방향】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4월에는 대미 수출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주요국으로의 수출이 증가하면서 전체 수출은 3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어갔다”고 하면서, “특히, 4월에는 반도체·바이오헬스 등 주력품목뿐만 아니라 화장품·농수산식품·전기기기도 역대 4월 중 최대 수출실적을 경신하는 등 우리 수출 경쟁력이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하였다 이어서 “정부는 미국의 관세 조치와 같은 수출환경의 불확실성 하에서 우리 기업의 피해 최소화와 수출 경쟁력 유지를 위해 가용한 모든 자원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정부는 △미 관세 면제를 위한 대미 협의를 지속해 나가는 가운데, △범부처 비상수출대책 (2.18일) 및 품목별 대응대책(철강 3.19일, 자동차 4.9일) 등을 차질없이 추진하는 한편, 특히 수출기업 수요가 집중되는 무역금융과 ‘관세대응 바우처’ 지원 여력을 확충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주요 수출 업 종별 간담회·현장방문 등을 통해 현장 애로를 적극 발굴·해소하는 가운데, 5.13일 오사카 엑스포 ‘한국의 날’을 계기로 우리 수출기업의 비즈니스 기회 확보를 위한 ‘한국 우수상품전’ 개최(5.12~16일) 및 무역사절단 파견 등을 추진 할 계획이다. ◇ 본 보도자료는 관세청 통관자료를 기초로 2025년 4월 수출입 실적을 분석한 것으로 4월 30일까지의 통관 기준 잠정치를 기준으로 작성 ◇ 수출입 실적과 주요 품목별 수출실적은 연간통계 확정 시(’26.2월)까지 정정 가능 담당 부서 무역정책관실 책임자 과 장 이창훈 (044-203-4040) 수출입과 담당자 사무관 여수항 (044-203-4043) 사무관 김정훈 (044-203-4042) 주무관 정희성 (044-203-4047) 주무관 오소림 (044-203-4048) - 1 - 2025년 4월 수출입 동향 수출 582.1억 달러(+3.7%), 수입 533.2억 달러(△2.7%) 1 4월 수출입 개요 □ (수출) 4월 수출은 전년 동월(561억 달러) 대비 +3.7% 증가한 582.1억 달러 【 월별 수출액 추이(억 달러) 】 【 월별 수출 증감률 추이(%) 】 □ (수입) 4월 수입은 전년 동월(548억 달러) 대비 △2.7% 감소한 533.2억 달러 【 월별 수입액 추이(억 달러) 】 【 월별 수입 증감률 추이(%) 】 □ (무역수지) 4월 무역수지는 +48.8억 달러 흑자 【 수출입 실적 (억 달러, %) 】 【 무역수지 (억 달러) 】 구 분 ‘24년 ‘25년 4월 2월 3월 4월 수 출 561 524 582 582 (+13.6) (+0.7) (+3.0) (+3.7) 수 입 548 483 533 533 (+5.5) (+0.1) (+2.3) (△2.7) 무역 수지 +13 +42 +49 +49 - 2 - □ (품목) 15대 주력 수출품목 중 △IT품목반도체·무선통신, △철강·선박·차부품· 바이오헬스·이차전지 등 총 7개 품목 플러스 기록 ㅇ 반도체는 12개월 만에 고정가격이 상승한 가운데 HBM 등 고부가 메모리 수출 호조세가 지속되면서 역대 4월 중 최대 실적 기록 ㅇ 바이오헬스 수출은 역대 4월 중 최대실적을 기록하면서 3개월 연속 플러스, 무선통신기기 수출은 3개월 연속, 선박은 2개월 연속 증가 ㅇ 올해 감소세가 지속된 철강·차부품·이차전지 수출도 플러스 전환 【 15대 주요 품목별 수출액(억 달러) 및 증감률(%) 】 구 분 반도체 디스플레이무선통신기기 컴퓨터 자동차 자동차부품 일반기계 선박 수출액 116.7 13.2 14.5 6.6 65.3 20.3 43.1 20.1 증감률 +17.2 △7.6 +26.5 △15.3 △3.8 +3.5 △6.3 +17.3 역대순위 1위 - - - 2위 - - - 구 분 석유제품 석유화학 바이오헬스 가전 섬유 철강 이차전지 전체 수출액 37.2 37.5 14.2 7.1 9.1 29.7 7.0 582.1 증감률 △14.4 △13.1 +14.6 △4.5 △3.4 +5.4 +13.7 +3.7 역대순위 - - 1위 - - - - 1위 □ (지역) 9대 주요 수출시장 중 중국, 아세안, EU 등 7개 지역 수출 증가 ㅇ △대(對)중국 수출은 반도체 등 IT 품목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증가, △대미국은 양대 수출품목인 자동차·일반기계 감소로 마이너스 전환 ㅇ △대아세안 수출은 반도체·철강 등을 중심으로 3개월 연속 증가, △대EU 수출은 자동차·바이오헬스 수출이 두 자릿수 증가하면서 전 기간역대 1위 기록 【 9대 주요지역별 수출액(억 달러) 및 증감률(%) 】 구 분 미국 중국 아세안 EU 일본 중남미 인도 중동 CIS 전 체 수출액 106.3 108.8 94.4 66.9 23.1 25.9 17.1 16.9 11.6 582.1 증감률 △6.8 +3.9 +4.5 +18.4 △5.3 +3.9 +8.8 +1.6 +37.2 +3.7 역대순위 2위 - 2위 1위 - - 1위 - - 1위 - 3 - 2 4월 수출입 주요 특징 (개괄) 수출 플러스·무역수지 흑자 3개월 연속 동시 달성 ㅇ 4월 수출은 +3.7% 증가한 582.1억 달러로 역대 4월 중 최대실적을 기록하면서 3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 지속 - 수출 증가율도 올해 1월 이후 전월 대비 상승 흐름 지속 중 * 수출액(억 달러, %) : ’25.1월492(△10.1) → 2월524(+0.7) → 3월582(+3.0) → 4월582(+3.7) ㅇ 4월 수입은 △2.7% 감소한 533.2억 달러, △에너지 수입은 원유·석탄 수입감소로 △20.1% 감소, △에너지 외 수입은 +2.4% 증가 ㅇ 무역수지는 +49억 달러 흑자, 1~4월 누적 무역수지는 +122억 달러 흑자 * ‘25년 무역수지(억 달러) : ’25.1월△18→ 2월+42→ 3월+49→ 4월+49(+36) / ’25.1~4월 +122(+23) (품목별 수출) 15대 품목 중 7개 수출 증가 ㅇ △반도체 수출은 고정가격 반등, HBM 등 고부가 메모리 호조세 지속으로 역대 4월 중 1위 기록, △무선통신기기 수출은 3개월 연속 증가 ㅇ △바이오헬스 수출은 의약품 호실적으로 역대 4월 중 1위 기록, △철강 수출은 4개월 만에, △이차전지 수출은 17개월 만에 플러스 전환 ㅇ △자동차 수출은 하이브리드차 호조에도 순수전기차 감소로 마이너스를 기록하였으나 올해 최대실적 기록, △차부품은 4개월 만에 플러스 전환 【 15대 주요 품목별 수출액(억 달러) 및 증감률(%) 】 구 분 반도체 디스플레이무선통신기기 컴퓨터 자동차 자동차부품 일반기계 선박 수출액 116.7 13.2 14.5 6.6 65.3 20.3 43.1 20.1 증감률 +17.2 △7.6 +26.5 △15.3 △3.8 +3.5 △6.3 +17.3 역대순위 1위 - - - 2위 - - - 구 분 석유제품 석유화학 바이오헬스 가전 섬유 철강 이차전지 전체 수출액 37.2 37.5 14.2 7.1 9.1 29.7 7.0 582.1 증감률 △14.4 △13.1 +14.6 △4.5 △3.4 +5.4 +13.7 +3.7 역대순위 - - 1위 - - - - 1위 - 4 - 【 IT 품목 】 ◈ (반도체) △DDR4 고정가격 반등 + △HBM 등 고부가 메모리 호조세로 역대 4월 중 1위 수출실적 기록 * 월평균 반도체 수출액 및 증감률(억 달러, 전년 동기 대비 %) : ’24.1Q103 (+51)→2Q116(+53)→3Q122(+41)→4Q132(+34)→‘25.1Q109(+6)→4월117(+17) ㅇ (가격) DDR4 고정가격이 12개월 만에 반등한 가운데, DDR5, NAND 고정가격은 상승 흐름 지속 * 메모리 고정가격 증감률(3→4월 $, 전월 대비 %) : DDR4 8Gb1.35(-) → 1.65(+22.2), DDR5 16Gb4.25 (+11.9) → 4.60(+8.4), NAND 128Gb2.51(+9.6) → 2.79(+11.0) ㅇ (물량) △DDR5, HBM 등 고부가 메모리 제품 호실적 지속, △가격 상승 기대에 따른 수요기업의 전략적 재고 축적도 작용 ㅇ (세부품목) 메모리2개월 연속·시스템 반도체 모두 플러스 기록 * 세부품목별 월평균 수출추이(억 달러, %) * '25.4월 비중 : (메모리) 61.2%, (시스템) 34.2% - 메모리 : '24.1Q63(+83)→2Q72(+94)→3Q76(+72)→4Q84(+50)→’25.1Q69(+11)→4월71(+23) - 시스템 : '24.1Q36(+18)→2Q40(+13)→3Q41(+7)→4Q43(+10)→’25.1Q35(△2)→4월40(+8) ⇒ 메모리 고정가격 반등(전월 대비) + 고부가 메모리 견조한 수요가 복합 작용하며 4월 중 최대 수출액 기록 * 역대 4월 중 순위(억 달러) : 1위117(’25) → 2위108(’22) → 3위100(‘24) 【 반도체 수출액(억 달러) 및 증감률(%) 】 ◈ (무선통신기기) △완제품(스마트폰 등) 및 △고성능 카메라 모듈 중심 휴대폰 부품 수출이 모두 증가하면서 3개월 연속 증가 흐름 지속 * 월평균 수출액(억 달러, %) : ※ 4월 수출 (억 달러, %) : 스마트폰4.3 (+61.1), 휴대폰부품9.5 (+15.6) '24.1Q12 (△10) → 2Q12(+8) → 3Q17(+37) → 4Q17(+10) → ’25.1Q13(+9) → 4월15(+27) ◈ (이차전지) 미국 등 해외 현지 배터리 생산공장 본격 가동으로 EV용 배터리 부품 중심 수출 확대 → 17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 * 월평균 수출액(억 달러, %) : ※ 4월 리튬이온배터리 수출 (억 달러, %) : 자동차1.8(+62.3), ESS1.4(△9.1) '24.1Q6.5 (△23) → 2Q6.7(△20) → 3Q7.1(△6) → 4Q7.0(△17) → ’25.1Q6.0(△9) → 4월7.0(+14) - 5 - 【자동차·선박·철강·바이오헬스】 ◈ (자동차·부품) 작년 4월 역대 최대실적 + 전기차 수출 둔화로 △3.8% 감소, 다만 올해 들어 최대 수출액 달성 * 4월 세부품목별 수출증감률(%) : 하이브리드+11.7, 내연기관△4.0, 순수전기△22.8 【 자동차 수출액(억 달러) 및 증감률(%) 】 ㅇ 차부품도 올해 1월부터 이어온 마이너스 흐름을 끊고 플러스 전환 ◈ (철강) △통상 불확실성 및 주요국 수요 둔화에 따른 단가회복 지연에도 △수출물량이 증가하면서 전체적으로 +5.4% 증가한 30억 달러 기록 ◈ (바이오헬스) 미국·EU 등 주요시장에서 수주한 바이오 의약품이 본격 수출로 연결되면서 4월 중 역대 최대 수출실적 견인 * 월평균 수출액(억 달러, %) : ※ 美·EU內 바이오시밀러 국내사 허가 확대 + 신제품 출시 24.1Q12(+8) → 2Q13(+10) → 3Q13(+25) → 4Q13(+11) → ’25.1Q13(+7) → 4월14(+15) 【 석유제품·석유화학 】 ◈ (석유제품) 유가 하락(두바이油 ‘24.489.2$→ ’25.467.7$)에 따른 국제 석유 제품 가격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수출 감소세 지속 * 국제 제품가격($/b, ‘24.4→’25.4) : (휘발유)102.1 → 75.3(△26.3%), (경유)104.7 → 81.8(△21.9%) 【 석유제품 수출액(억달러) 및 증감률(%)】 【 油化 수출액(억달러) 및 증감률(%)】 ◈ (석유화학) 국제유가 하락 및 글로벌 공급과잉 지속에 따라 수출단가가 전년 동월 대비 하락(4.1~25일 기준 △8.5%)하면서 전년 동월 대비 감소 * 유가(두바이유, $/b) : ’24.2월 80.9 → 3월 84.2 → ‘25.2월 77.9(△3.7) → 2월 72.5(△13.9) ↳석유화학 수출단가는 1~2개월 전 유가와 연동(제품 생산기간에 따른 시차) - 6 - (지역별 수출) 9대 주요시장 중 중국·아세안 등 7개 지역으로 수출 증가 ㅇ 대중국 수출은 반도체 등 IT 전 품목 호조세로 증가, 대아세안 수출은 반도체, 철강 수출 증가로 3개월 플러스 흐름 ㅇ 대미국 수출은 양대품목인 자동차·일반기계 수출이 감소하며 감소 ㅇ 대중동 수출은 3개월 연속, 대CIS·대EU 수출은 2개월 연속 증가, 대인도 수출 및 대중남미 수출은 플러스 전환 【 9대 주요 지역별 수출액(억 달러) 및 증감률(%) 】 구 분 미국 중국 아세안 EU 일본 중남미 인도 중동 CIS 전 체 수출액 106.3 108.8 94.4 66.9 23.1 25.9 17.1 16.9 11.6 582.1 증감률 △6.8 +3.9 +4.5 +18.4 △5.3 +3.9 +8.8 +1.6 +37.2 +3.7 역대순위 2위 - 2위 1위 - - 1위 - - 1위 ◈ (중국)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를 비롯한 IT 전품목 수출이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전체 수출 증가 견인 * 주요품목 수출 증가율(4.1~25일, %) : (반도체)+4.3, (무선통신)+23.9, (DP)+0.5, , (컴퓨터)+13.5 ◈ (미국) △석유제품·이차전지 등 수출 호조세에도 불구하고, △양대 품목인 자동차·일반기계 수출이 감소하면서 전체 수출도 감소 * 주요품목 수출 증감률(4.1~25일, %) : (석유제품)+78.5, (이차전지)+98.0, (자동차)△16.6, (일반기계)△22.6 【 對中 수출액(억 달러)·증감률(전년비, %) 】 【 對美 수출액(억 달러)·증감률(전년비, %) 】 ◈ (아세안)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철강·자동차부품 등 주요 수출품이 고른 증가세를 기록 * 주요품목 수출 증가율(4.1~25일, %) : (반도체)+32.9, (철강)+19.6, (차부품)+14.0 - 7 - ◈ (對EU) △철강·선박 수출은 부진하였으나, △자동차·바이오헬스 수출이 두 자리수 증가율을 보이면서 사상 최대실적 기록 * 주요품목 수출 증가율 (4.1~25일, %) : (철강)△10.2, (선박)△34.9, (자동차)+34.2, (바이오)+44.8 (수입) 에너지 수입(원유·석탄 등) 감소, 반도체 등 非에너지는 증가 ㅇ 4월 수입은 에너지 수입 감소 영향으로 △2.7% 감소한 533.2억 달러 * 수입증감률 (%) : ‘24.1Q△11.1→2Q△1.4→3Q+6.2→4Q+0.9→25.1월△6.4 →2월+0.1 →3월+2.3 →4월△2.7 ㅇ 유가하락 영향으로 원유(△19.9%), 가스(△11.4%) 등 수입이 감소하며 전체 에너지 수입은 △20.1% 감소 【 최근 에너지 수입액 (억 달러) 】 * 에너지 수입액・증감률(억 달러) : (원유)63.0(△19.9%), (가스)27.4(△11.4%), (석탄)9.2(△38.9%) * 유가(두바이유, $/b) : ‘24.3월 84.2 → 4월 89.2 → ’25.3월 72.5(△13.9%) → 4월 67.7△24.0%) ㅇ 비에너지 수입은 전년 동월 (423억 달러) 대비 +2.4% 증가한 434억 달러 - 반도체 장비(16억 달러, +18.2%)·컴퓨터(13억 달러, +23.8%) 수입 증가 - 전화기(7억 달러, △13.6%), 자동차(13억 달러, △3.4%) 등은 감소 (수지) 4월 무역수지는 +48.8억 달러 흑자 기록 ㅇ 4월 무역수지는 +48.8억 달러 흑자로 전년 동월 대비 +35.6억 달러 증가 ㅇ 1~4월 누적 무역수지는 +121.5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였으며, 흑자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23.3억 달러 증가 【 ‘23.1월 이후 월별 수지(억 달러) 】 - 8 - 3 수출 총력지원 강화 □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4월에는 대미 수출이 감소했음에도 불구, 중국·아세안·EU 등 주요국으로의 수출이 증가하였다”고 하면서 ㅇ “이에 힘입어 전체 수출은 3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어갔다”고 밝힘 ㅇ 또한 “특히, 4월에는 반도체·바이오헬스 등 주력품목뿐만 아니라 화장품· 농수산식품·전기기기도 역대 4월 중 최대 수출실적을 경신하였다”고 하며, - “이는 우리 수출 경쟁력이 대외 불확실성 하에서도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하였다 □ 이어서 안 장관은 “정부는 미국의 관세 조치와 같은 우리 수출을 둘러싼 대외환경의 불확실성 하에서 우리 기업의 피해 최소화와 수출 경쟁력 유지를 위해 가용한 모든 자원을 집중하겠다”고 밝히고 ㅇ 이를 위해, 정부는 ① 미 관세 면제를 위한 대미 협의 지속 ② 범부처 비상수출대책(2.18일) 및 품목별 대응대책(철강 3.19일, 자동차 4.9일) 등을 차질없이 추진 - 특히, 수출기업 수요가 집중되는 무역금융과 ‘관세대응 바우처’ 지원 여력을 확충 ③ 주요 수출 업종별 간담회·현장방문 등을 통해 수출기업의 현장 애로를 적극 발굴하고 즉시 해소 추진 ④ 5.13일 오사카 엑스포 ‘한국의 날’을 계기로 우리 수출기업의 비즈니스 기회 확보를 위한 △‘한국 우수상품전’ 개최(5.12~16일) 및 △무역사절단 파견 등 추진할 예정 - 9 - 참 고 15대 주요 수출 품목 규모 및 증감률 (단위: 백만 달러, %) 순 번 품 목 ‘24.4. ‘25.2. ‘25.3. ‘25.4. 금 액 증감률 금 액 증감률 금 액 증감률 금 액 증감률 1 반도체 9,955 (56.1) 9,648 (△3.0) 13,059 (11.9) 11,666 (17.2) 2 석유제품 4,339 (18.2) 3,881 (△12.4) 3,334 (△28.4) 3,715 (△14.4) 3 석유화학 4,315 (13.0) 3,945 (△0.4) 3,661 (△9.7) 3,749 (△13.1) 4 자동차 6,781 (10.2) 6,066 (17.7) 6,234 (1.1) 6,527 (△3.8) 전기차* 1,228 (△10.1) 1,037 (△6.1) 1,024 (△16.9) 1,145 (△6.8) 5 일반기계 4,604 (△0.1) 3,896 (△12.1) 4,151 (△3.4) 4,315 (△6.3) 6 철강제품 2,819 (△5.8) 2,558 (△4.3) 2,575 (△10.7) 2,971 (5.4) 7 자동차부품 1,960 (2.8) 1,870 (△4.2) 1,843 (△3.6) 2,029 (3.5) 8 디스플레이 1,430 (16.3) 1,267 (△5.8) 1,461 (2.9) 1,321 (△7.6) OLED 988 (6.4) 933 (2.2) 1,139 (15.1) 975 (△1.3) 9 선박 1,712 (5.7) 1,556 (△10.5) 3,186 (51.4) 2,009 (17.3) 10 무선통신기기 1,147 (11.3) 1,316 (27.4) 1,269 (13.8) 1,452 (26.5) 11 바이오헬스 1,241 (21.1) 1,352 (16.0) 1,408 (6.9) 1,422 (14.6) 12 컴퓨터 783 (75.5) 796 (28.5) 1,182 (33.1) 663 (△15.3) 13 섬유 943 (1.0) 811 (△0.8) 817 (△6.0) 911 (△3.4) 14 이차전지 618 (△20.1) 629 (△9.6) 637 (△4.7) 703 (13.7) 15 가전 740 (9.3) 634 (△4.2) 641 (△7.3) 706 (△4.5) 전체 56,148 (13.6) 52,449 (0.7) 58,215 (3.0) 58,208 (3.7) * 순수전기차(BEV), 수소전기차(FC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EV) 3개 차종 모두 포함 - 10 - 품목·지역별 상세 수출 동향 (4월) 1 품목별 상세 수출 동향 □ (반도체: 17.2%) ①전방 IT산업의 견조한 수요, ②메모리 가격 반등 영향 으로 2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 및 역대 4월 중 최대 실적 달성 (역대 4월 순위: 1위116.7억 달러(‘25년), 2위108.2억 달러(‘22년), 3위99.5억 달러(‘24년)) * 반도체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4.4.) 99.5(+56.1%) → (’25.4.) 116.7(+17.2%) * 메모리반도체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4.4.) 58.2(+98.7%) → (’25.4.) 71.3(+22.5%) * 디램 고정가격(DDR4 8Gb, 달러) : ’24.2Q2.10 → 3Q1.95 → 4Q1.47 → ’25.1Q1.35 → 4월1.65 □ (자동차: △3.8%) ①하이브리드차의 수출 증가 흐름이 이어지며 역대 4월 중 2위 실적 달성, ②다만, 전년도 호실적 대비로는 수출 감소 (역대 4월 순위: 1위67.8억 달러(‘24년), 2위65.3억 달러(‘25년), 3위61.6억 달러(‘23년)) * 자동차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4.4.) 67.8(+10.2%) → (’25.4.) 65.3(△3.8%) ↳ 하이브리드/순수전기/내연차 수출액: 13.2→14.7(+11.7%) / 9.7→7.5(△22.8%) / 44.6→42.8(△4.0%) □ (바이오헬스: 14.6%) ①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 내에서 성장세 지속, ②위탁생산 (CMO) 대규모 수주 물량의 수출 지속에 힘입어 3개월 연속 수출 증가 및 역대 4월 중 최대 실적 달성(2위: ’22년12.6억 달러) * 바이오헬스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4.4.) 12.4(+21.1%) → (’25.4.) 14.2(+14.6%) * 의약품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4.4.) 7.9(+29.6%) → (’25.4.) 9.7(+21.7%) * 4.1∼25일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EU) 4.7(+44.8%), (美) 1.7(+12.5%), (亞) 0.9(+12.4%) □ (무선통신: 26.5%) 스마트폰 및 고성능 카메라 모듈 중심의 휴대폰 부품 증가로 3개월 연속 두 자릿수 수출 증가 * 무선통신기기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4.4.) 11.5(+11.3%) → (’25.4.) 14.5(+26.5%) ↳ 휴대폰 완제품/부품 수출액: 2.7 → 4.3(+61.4%) / 8.2 → 9.5(+15.6%) - 11 - □ (디스플레이: △7.6%) ①IT전방산업 신제품 출시 등 증가 요인에도 불구, ②현지 기업의 제품 출하일정 조정 등의 영향으로 수출 감소 * 디스플레이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24.4.) 14.3(+16.3%) → (’25.4.) 13.2(△7.6%) * 4.1∼25일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亞) 6.1(△10.4%), (中) 3.4(+0.5%), (인도) 0.4(+40.7%) □ (컴퓨터SSD: △15.3%) 전방산업의 충분한 재고 확보에 따른 일시적 수요 둔화로, 4월 수출 마이너스 전환 * 컴퓨터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4.4.) 7.8(+75.5%) → (’25.4.) 6.6(△15.3%) * SSD 수출액/증감률 (억 달러) : (’24.4.) 6.0(+107.0%) → (’25.4.) 4.7(△21.6%) * 4.1∼25일 수출액/증감률 (억 달러) : (美) 1.3(△34.6%), (EU) 1.0(△27.1%), (亞) 0.5(△41.1%) □ (선박: 17.3%) ’22년 이후 높은 선가로 수주한 선박 수출이 지속되며, 2개월 연속 두 자릿수 수출 증가 * 선박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4.4.) 17.1(+5.7%) → (’25.4.) 20.1(+17.3%) * 클락슨 선가지수(4월) : ('20)128 → ('21)134 → ('22)158 → ('23)167 → ('24)184 □ (석유제품: △14.4%) ①유가 하락 영향으로 국제 제품가격 하락, ②주요 정유사의 가동률 하락에 따른 수출물량 감소로 수출 감소 * 석유제품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4.4.) 43.4(+18.2%) → (’25.4.) 37.2(△14.4%) * 국제 휘발유/경유($/B) : ('24.4.) 102.1高 → ('24.10.) 79.8 → ('25.4.) 75.3低 / ('24.4.) 104.7高 → ('24.10.) 87.9 → ('25.4.) 81.8低 □ (석유화학: △13.1%)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수출단가 하락과 가동률 저하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수출 감소 * 석유화학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4.4.) 43.2(+13.0%) → (’25.4.) 37.5(△13.1%) * 석유화학 수출단가($/톤) : (’24.4.) 1,258 → (‘25.4.e) 1,185(△5.8%) □ (일반기계: △6.3%) 주요국 정책 불확실성 및 글로벌 투자ㆍ건설 경기 위축 등으로 시장 수요 감소가 지속되며 수출 감소 * 일반기계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4.4.) 46.0(△0.1%) → (’25.4.) 43.1(△6.3%) * 4.1∼25일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美) 9.7(△22.6%), (EU) 4.6(+0.8%), (亞) 4.4(△6.3%) - 12 - □ (철강: 5.4%) ①글로벌 시황 둔화 등의 여파로 가격 회복 지연에도 불구, ②기계약분 중심 수출물량이 증가하며 올 들어 첫 수출 플러스 전환 * 철강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4.4.) 28.2(△5.8%) → (’25.4.) 29.7(+5.4%) * 4.1∼25일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亞) 4.0(+19.6%), (중남미) 2.6(+26.0%), (美) 2.5(△7.1%) □ (차부품: 3.5%) ①유럽 내 자동차 산업 부진에도 불구, ②주요국 현지생산 및 유지보수 수요 증가 등의 영향으로 4개월 만에 수출 플러스 전환 * 차부품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24.4.) 19.6(+2.8%) → (’25.4.) 20.3(+3.5%) * 4.1~25일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美) 6.3(+2.0%), (EU) 3.0(△1.0%), (亞) 1.0(+14.0%) □ (섬유: △3.4%) ①글로벌 통상정책 불확실성으로 주요국에서 수요 위축, ②경쟁국 저가 제품 대비 가격경쟁력 불리 등의 영향으로 수출 감소 * 섬유류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4.4.) 9.4(+1.0%) → (’25.4.) 9.1(△3.4%) * 4.1∼25일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亞) 2.6(△1.0%), (美) 1.0(△6.7%), (EU) 0.7(△11.3%) □ (이차전지: 13.7%) ①광물가격 하락 영향에도 불구, ②주요국 현지 생산 확대로 부분품 수요 증가 등에 힘입어 17개월 만에 수출 플러스 전환 * 이차전지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24.4.) 6.2(△20.1%) → (’25.4.) 7.0(+13.7%) ↳ ESS용/EV용 리튬이온배터리 수출액: 1.6 → 1.4(△9.1%) / 1.1 → 1.8(+62.3%) * 탄산리튬 가격 추이(RMB/KG): (‘24.4.) 108.9高 → (‘24.9.) 70.6 → (’25.4.) 69.3低 니켈 가격 추이($/Ton): (‘24.4.) 18,174 → (’24.5.) 19,520高 → (‘25.4.) 15,201低 □ (가전: △4.5%) 연초부터 지속되는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의 심화로 주요국 내 소비심리가 위축되며 전년 동월 대비 수출 감소 * 가전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24.4.) 7.4(+9.3%) → (’25.4.) 7.1(△4.5%) * 4.1∼25일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美) 2.7(△14.7%), (亞) 0.5(+11.3%), (EU) 0.6(△7.9%) - 13 - 2 지역별 상세 수출 동향 ※ 지역별 세부품목 수출은 4.1~25일 누계실적 기준으로 4.26~30일 실적 미반영 4월 전체 실적은 5.15일 전후 관세청 4월 수출입실적 잠정치 발표시 확인 가능 □ (중국 : 3.9%) ①석유제품(제품가격 하락, 경기침체 등에 따른 수요감소) 등 감소세 에도 불구, ②무선통신기기 (정부보조금 정책 시행 등 역내 스마트폰 시장 회복 세) 등 수출 확대로 전체 수출은 증가 * 중국 수출액/증감률 (억 달러) : (’24.4) 104.8(+10.0%) → (’25.4) 108.8(+3.9%) * 4.1∼25일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반도체) 29.9(+4.3%), (무선통신기기) 4.4(+23.9%), (일반기계) 4.8(△4.6%), (석유제품) 2.2(△11.0%) □ (미국 : △6.8%) ①석유제품(항공유 수출 증가) 등 품목의 수출이 증가하였음에도, ②자동차·일반기계·반도체 등 주요품목 수출이 감소하면서 전체 수출 감소 * 미국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4.4) 114.0(+24.2%) → (’25.4) 106.3(△6.8%) * 4.1∼25일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석유제품) 5.2(+78.5%), (자동차) 25.1(△16.6%), (일반기계) 9.7(△22.6%), (반도체) 4.0(△31.0%) □ (아세안 : 4.5%) ①디스플레이(일부제품 출하일정 변동, 일시적 수요감소) 등 수출 부진에도, 최대 수출품목인 ②반도체(현지 AI 인프라 투자 확대 등) 및 ③철강 (필리핀건설 및 인니자동차 산업수요 일시적 증가) 등을 중심으로 수출 증가 * 아세안 수출액/증감률 (억 달러) : (’24.4) 90.3(+9.5%) → (’25.4) 94.4(+4.5%) * 4.1∼25일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반도체) 22.4(+32.9%), (철강) 4.0(+19.6%) (석유제품) 8.3(△20.9%), (디스플레이) 6.1(△10.4%) □ (EU : 18.4%) ①철강(수요산업 위축, 역내 경쟁 심화) 등 수출이 감소하였으나, ②자동차 (한국산 전기차·SUV 모델 판매 호조세), ③바이오헬스 등 품목 수출 증가로 역대 4월 중 최대실적 달성 * EU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4.4) 56.5(△7.1%) → (’25.4) 66.9(+18.4%) * 4.1∼25일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자동차) 7.4(+34.2%), (바이오헬스) 4.7(+44.8%), (선박) 3.1(△34.9%), (철강) 3.0(△10.2%) - 14 - □ (중남미 : 3.9%) ①일반기계(일부국가 內 건설·제조업 산업 정체), ②자동차(멕시코현지 생산량 확대, 페루경쟁국 수입 증가) 등 품목이 감소세를 보였으나, ③선박·철강 등 품목을 중심으로 수출 증가 * 중남미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4.4) 25.0(+38.1%) → (’25.4) 25.9(+3.9%) * 4.1∼25일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선박) 4.3(+47.0%), (철강) 2.6(+26.0%), (일반기계) 2.4(△18.3%), (자동차) 1.2(△11.7%) □ (일본 : △5.3%) ①석유제품(전년도 호실적에 따른 기저효과), ②철강(건설·자동차 수요부진 등) 등 주요품목 수출 부진으로 전체 수출 감소 * 일본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4.4) 24.4(+18.0%) → (’25.4) 23.1(△5.3%) * 4.1∼25일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일반기계) 1.7(+11.4%), (석유제품) 3.6(△40.1%), (철강) 2.4(△14.6%), (석유화학) 1.2(△9.1%) □ (인도 : 8.8%) ①반도체(스마트폰용 반도체 수요 증가), ②일반기계(현지 인프라 개발 가속화) 등 품목을 중심으로 전년 대비 수출 증가 * 인도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4.4) 15.7(+17.9%) → (’25.4) 17.1(+8.8%) * 4.1∼25일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반도체) 2.6(+27.6%), (철강) 2.1(+25.4%), (일반기계) 2.1(+19.3%), (석유화학) 2.1(△17.9%) □ (중동 : 1.6%) ①석유화학(현지생산 증가로 수입감소), ②자동차부품(공급망 재편 에 따른 수입처 다변화) 감소에도 불구, ③철강(건설경기 회복에 따른 수요증가), ④자동차 (고급차 및 하이브리드차 수요 점진 확대) 등의 증가세로 수출 증가 * 중동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4.4) 16.7(+0.6%) → (’25.4) 16.9(+1.6%) * 4.1∼25일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자동차) 3.4(+12.3%), (철강) 1.1(+59.6%), (석유화학) 0.7(△17.5%), (자동차부품) 0.6(△12.7%) - 15 - 가. 수출추이 ① 월별 수출실적 (억 달러, 전년동기대비%) 구분 ‘24.4 5 6 7 8 9 10 11 12 ‘25.1 2 3 4 수출액 561 580 573.4 575 576 585 575 563 614 492 524 582 582 증감률 13.6 11.5 5.6 13.9 10.9 7.1 4.6 1.3 6.6 △10.1 0.7 3.0 3.7 일평균 24.4 26.4 26.7 23.0 24.53 29.3 26.1 24.0 26.7 24.6 23.8 26.5 24.3 ② 수출액 및 수출증감률 추이 ③ 수출물량 추이 * 수출 물량은 관세청 세관 신고상의 중량(톤) 기준이며, 한국은행이 발표하는 수출금액지수 및 수출물량지수는 ‘20년(100) 기준 (억 달러, 만 톤, 전년동기대비%) 구 분 ‘24.4 5 6 7 8 9 10 11 12 ‘24.1 2 3 4 물 량 1,649 1,679 1,464 1,670 1,707 1,645 1,599 1,589 1,762 1,499 1,615 1,572 1,752 증감률 9.6 4.7 △6.4 10.0 8.8 6.2 △2.1 1.7 5.3 △12.4 3.0 △6.5 6.3 금액지수 131.5 136.1 135.2 136.4 132.3 135.7 133.9 131.0 141.3 112.8 123.7 134.0 - 물량지수 114.1 118.6 117.9 118.2 115.7 119.9 119.0 116.7 126.8 101.4 111.7 121.2 - I. 수출 동향 (잠정치) - 16 - ④ 원화표시 수출 동향 구분 ‘24.4 5 6 7 8 9 10 11 12 ‘24.1 2 3 4 환율 (₩/$) 1,367.8 1,365.4 1,380.1 1,383.4 1,354.2 1,334.8 1,361.0 1,393.4 1,434.4 1,455.8 1,445.6 1,457.0 1,441.2 수출액 (억 달러) 561.5 580.2 573.4 574.6 576.4 585.4 575.0 562.9 613.6 491.7 524.5 582.2 582.1 증감률 (%) 13.6 11.5 5.6 13.9 10.9 7.1 4.6 1.3 6.6 △10.1 0.7 3.0 3.7 수출액 (조원) 76.8 79.2 79.1 79.5 78.1 78.1 78.3 78.4 88.0 71.6 75.8 84.8 83.9 증감률 (%) 17.7 14.6 12.4 22.5 13.9 7.6 5.4 7.7 17.2 △1.1 9.3 12.8 9.2 * 원화표시 수출액은 달러 표시 수출액을 원/달러 기준 환율로 환산한 수치임 나. 품목별 4월 수출 추이 ① 15대 품목별 4월 수출증감률(%) - 17 - ② 15대 품목별 수출 추이 (백만 달러, 전년동기대비%, 비중%) 품목명 ’24년 전체 ‘24년 ‘25년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월 2월 3월 4월 선박 25,636 1,712 2,142 1,529 1,079 2,809 2,372 2,029 2,518 3,093 2,456 1,556 3,186 2,009 (17.6) (5.7) (116.6)(△39.8)(△36.5) (78.3) (75.2) (△28.5) (70.8) (△15.6)(△2.2)(△10.5) (51.4) (17.3) 3.8 3.0 3.7 2.7 1.9 4.9 4.1 3.5 4.5 5.0 5.0 3.0 5.5 3.5 무선 통신 기기 17,187 1,147 1,247 1,058 1,459 1,810 1,875 2,049 1,701 1,352 1,214 1,316 1,269 1,452 (11.1) (11.3) (9.3) (3.8) (53.3) (50.1) (16.5) (19.7) (△3.5) (16.0) (△9.4) (27.4) (13.8) (26.5) 2.5 2.0 2.1 1.8 2.5 3.1 3.2 3.6 3.0 2.2 2.5 2.5 2.2 2.5 일반 기계 51,173 4,604 4,293 4,099 5,172 3,855 3,804 3,965 3,981 4,323 3,418 3,896 4,151 4,314.7 (△4.2) (△0.1) (△3.9) (△8.3) (17.7) (△6.0)(△13.4)(△8.1)(△19.1)(△7.4)(△21.4)(△12.1)(△3.4) (△6.3) 7.5 8.2 7.4 7.1 9.0 6.7 6.5 6.9 7.1 7.0 7.0 7.4 7.1 7.4 석유 화학 47,988 4,315 4,096 3,974 4,174 4,155 3,815 3,986 3,567 3,869 3,575 3,945 3,661 3,749 (5.0) (13.0) (7.6) (11.9) (18.2) (6.4) (△1.2) (10.2) (△5.7) (1.9) (△11.1)(△0.4) (△9.7)(△13.1) 7.0 7.7 7.1 6.9 7.3 7.2 6.5 6.9 6.3 6.3 7.3 7.5 6.3 6.4 철강 제품 33,282 2,819 2,920 2,559 2,800 2,801 2,744 2,867 2,680 2,773 2,627 2,558 2,575 2,971 (△5.4) (△5.8)(△12.0)(△24.3)(△5.2) (△2.0) (△4.8) (8.6) (1.0) (2.9) (△5.0) (△4.3)(△10.7) (5.4) 4.9 5.0 5.0 4.5 4.9 4.9 4.7 5.0 4.8 4.5 5.3 4.9 4.4 5.1 반도체 141,920 9,955 11,378 13,420 11,180 11,878 13,620 12,544 12,453 14,504 10,131 9,648 13,059 11,666 (43.9) (56.1) (54.4) (50.9) (50.2) (38.8) (37.1) (40.3) (30.8) (31.5) (8.1) (△3.0) (11.9) (17.2) 20.8 17.7 19.6 23.4 19.5 20.6 23.3 21.8 22.1 23.6 20.6 18.4 22.4 20.0 자동차 70,782 6,781 6,487 6,200 5,360 5,058 5,482 6,199 5,639 6,044 4,992 6,066 6,234 6,527 (△0.1) (10.2) (4.7) (△0.4) (△9.2) (△4.4) (4.9) (5.4) (△13.6)(△5.3)(△19.6) (17.7) (1.1) (△3.8) 10.4 12.1 11.2 10.8 9.3 8.8 9.4 10.8 10.0 9.8 10.2 11.6 10.7 11.2 석유 제품 50,326 4,339 4,524 3,695 4,490 4,377 4,006 3,395 3,655 3,962 3,446 3,881 3,334 3,715.1 (△3.2) (18.2) (6.5) (10.5) (15.6) (△2.0)(△18.5)(△34.5)(△18.6)(△11.6)(△28.2)(△12.4)(△28.4)(△14.4) 7.4 7.7 7.8 6.4 7.8 7.6 6.8 5.9 6.5 6.5 7.0 7.4 5.7 6.4 디스 플레이 18,747 1,430 1,634 1,760 1,728 1,816 1,731 1,617 1,486 1,477 1,093 1,267 1,461 1,321 (0.9) (16.3) (15.8) (26.0) (2.4) (△4.9) (△4.3)(△22.7)(△22.0)(△3.3)(△16.0)(△5.8) (2.9) (△7.6) 2.7 2.5 2.8 3.1 3.0 3.2 3.0 2.8 2.6 2.4 2.2 2.4 2.5 2.3 섬유 10,463 943 960 876 876 787 808 855 916 891 725 811 817 911 (△4.1) (1.0) (1.4) (△11.2) (1.2) (△5.0) (△8.5) (2.0) (△4.1) (△4.4)(△16.0)(△0.8) (△6.0) (△3.4) 1.5 1.7 1.7 1.5 1.5 1.4 1.4 1.5 1.6 1.5 1.5 1.5 1.4 1.6 가전 7,974 740 719 656 724 616 613 690 574 613 557 634 641 706 (0.4) (9.3) (6.9) (△0.3) (9.0) (△5.0)(△14.1) (5.0) (△13.9) (3.7) (△17.3)(△4.2) (△7.3) (△4.5) 1.2 1.3 1.2 1.1 1.3 1.1 1.0 1.2 1.0 1.0 1.1 1.2 1.1 1.2 자동차 부품 22,533 1,960 1,835 1,755 2,069 1,834 1,811 1,872 1,765 1,871 1,570 1,870 1,843 2,029 (△1.8) (2.8) (△5.4)(△11.7) (2.3) (△3.7) (△6.7) (5.7) (△8.2) (5.6) (△17.4)(△4.2) (△3.6) (3.5) 3.3 3.5 3.2 3.1 3.6 3.2 3.1 3.3 3.1 3.0 3.2 3.6 3.2 3.5 컴퓨터 13,163 783 1,045 1,152 1,166 1,469 1,512 965 1,352 1,497 821 796 1,182 663 (76.7) (75.5) (48.5) (58.8) (61.7) (181.6)(132.0) (54.1) (122.3)(118.1) (14.8) (28.5) (33.1) (△15.3) 1.9 1.4 1.8 2.0 2.0 2.5 2.6 1.7 2.4 2.4 1.7 1.5 2.0 1.1 바이오 헬스 15,080 1,241 1,293 1,217 1,240 1,278 1,236 1,236 1,438 1,267 1,146 1,352 1,408 1,422 (13.0) (21.1) (18.8) (△6.1) (28.9) (38.8) (9.9) (18.4) (19.2) (△2.5) (△0.5) (16.0) (6.9) (14.6) 2.2 2.2 2.2 2.1 2.2 2.2 2.1 2.1 2.6 2.1 2.3 2.6 2.4 2.4 이차전지 8,202 618 643 739 739 706 696 623 658 821 526 629 637 703 (△16.6)(△20.1)(△19.5)(△20.6)(△0.3) (△4.5)(△11.8)(△9.0)(△26.3)(△13.5)(△11.6)(△9.6) (△4.7) (13.7) 1.2 1.1 1.1 1.3 1.3 1.2 1.2 1.1 1.2 1.3 1.1 1.2 1.1 1.2 - 18 - ③ 신규 유망 품목별 수출 추이 (백만 달러, 전년동기대비%) 품목명 ’24년 전체 ‘24년 ‘25년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월 2월 3월 4월 OLED 13,902 988 1,193 1,350 1,308 1,433 1,401 1,230 1,109 1,161 778 933 1,139 975 (△1.4) (6.4) (11.5) (30.8) (3.4) (△3.2) (△1.1) (△26.4) (△23.4) (6.8) (△5.8) (2.2) (15.1) (△1.3) SSD 10,632 601 849 964 969 1,246 1,244 710 1,148 1,253 639 622 1,001 471 (103.7) (107.0) (60.6) (81.3) (82.5) (249.8) (168.8) (67.9) (194.2) (160.4) (27.1) (38.9) (43.4) (△21.6) MCP 37,130 2,159 2,699 3,742 2,980 3,347 3,803 3,483 3,588 4,331 2,236 2,287 3,665 2,846 (88.1) (119.6) (112.1) (74.7) (108.9) (100.4) (83.3) (88.7) (78.0) (71.6) (14.1) (△0.9) (34.2) (31.8) ④ 5대 유망 소비재 수출 추이 (백만 달러, 전년동기대비%) 품목명 ’24년 전체 ‘24년 ‘25년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월 2월 3월 4월 농수산 식품 11,664 1,034 975 957 1,037 934 962 1,033 1,004 1,065 854 1,018 1,037 1,123 (7.6) (14.4) (8.5) (1.6) (24.2) (5.2) (7.0) (10.3) (0.8) (14.3) (△2.6) (19.4) (11.3) (8.6) 화장품 10,178 853 879 778 832 824 911 1,033 908 875 746 887 966 1,031 (20.3) (25.8) (14.4) (5.6) (29.5) (17.9) (10.5) (35.8) (17.7) (25.5) (△5.8) (23.7) (24.4) (20.8) 패션 의류 2,286 187 203 195 187 163 174 196 220 215 152 178 181 203 (△8.7) (△15.1) (△5.2) (△13.4) (△4.4) (△12.0) (△14.1) (△1.8) (△5.2) (△8.0) (△23.6) (7.7) (0.1) (8.8) 생활 유아용품 9,015 900 760 692 770 844 714 727 718 708 606 764 757 770 (14.2) (45.0) (16.7) (5.9) (20.9) (23.1) (△0.8) (11.9) (1.4) (9.5) (△12.4) (14.4) (△7.8) (△14.4) 의약품 9,593 794 821 743 794 864 805 786 960 747 797 916 935 967 (21.9) (29.6) (34.2) (△5.4) (41.7) (73.9) (19.7) (25.4) (35.6) (△4.9) (10.8) (25.0) (13.2) (21.7) 다. 주요 지역별 4월 수출 추이 ① 주요 지역별 4월 수출 증감률(%) - 19 - ② 주요 지역별 수출 추이 (백만 달러, 전년동기대비%) 지역 ’24년 전체 ‘24년 ‘25년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월 2월 3월 4월 중국 133,011 10,475 11,378 10,706 11,388 11,341 11,627 12,173 11,290 11,773 9,209 9,514 10,081 10,883 (6.6) (10.0) (7.5) (1.9) (14.7) (7.9) (5.7) (10.7) (△0.5) (8.4) (△13.9) (△1.3) (△4.2) (3.9) 미국 127,761 11,401 10,931 11,296 10,184 9,938 10,412 10,394 10,370 11,894 9,290 9,909 11,133 10,625 (10.4) (24.2) (15.5) (17.7) (9.4) (10.9) (3.3) (3.3) (△5.2) (5.4) (△9.4) (1.0) (2.3) (△6.8) 일본 29,607 2,439 2,606 2,382 2,598 2,500 2,479 2,424 2,492 2,644 2,365 2,262 2,169 2,308 (2.1) (18.0) (1.6) (△6.8) (9.9) (5.8) (△1.3) (△2.8) (△2.0) (6.3) (△7.0) (△4.7) (1.9) (△5.3) 아세안 114,011 9,031 10,137 9,564 9,909 9,737 9,389 10,048 9,804 9,649 8,607 9,570 10,287 9,442 (4.5) (9.5) (21.3) (11.8) (11.7) (0.8) (△0.2) (△4.5) (0.2) (2.2) (△1.9) (12.5) (8.8) (4.5) EU(27) 68,080 5,649 5,816 5,057 5,546 6,405 6,002 5,297 5,440 5,801 5,040 5,205 6,263 6,688 (△0.2) (△7.1) (△0.6) (△18.2) (△1.5) (15.6) (4.6) (5.7) (0.8) (15.2) (△11.6) (△8.1) (9.8) (18.4) 중동 19,683 1,665 1,502 1,675 2,310 1,383 1,588 1,523 1,635 1,740 1,335 1,720 1,764 1,692 (4.7) (0.6) (△4.0) (1.8) (55.8) (△3.1) (14.9) (△0.7) (17.5) (△0.7) (△19.8) (19.6) (13.2) (1.6) 중남미 29,008 2,497 2,502 2,349 2,570 2,544 2,258 2,368 2,326 2,365 2,043 2,190 2,234 2,594 (17.8) (38.1) (25.4) (△9.1) (29.9) (28.5) (△5.9) (21.2) (19.7) (15.8) (△6.8) (△6.4) (△17.2) (3.9) CIS 11,540 848 864 927 1,008 1,028 984 995 1,042 976 732 1,020 1,070 1,164 (△9.4) (△34.9) (△28.1) (△33.7) (3.6) (11.0) (8.1) (4.6) (9.5) (9.3) (△11.5) (△16.3) (30.1) (37.2) 베트남 58,323 4,552 5,116 5,124 4,969 5,049 4,981 5,232 5,142 4,930 4,358 4,737 5,030 4,839 (9.1) (19.8) (19.8) (18.8) (12.5) (2.1) (1.3) (8.3) (4.7) (6.5) (4.0) (12.6) (4.1) (6.3) 인도 18,696 1,568 1,678 1,554 1,616 1,636 1,469 1,512 1,452 1,685 1,464 1,596 1,506 1,706 (4.2) (17.9) (24.5) (8.9) (13.0) (2.1) (△10.3) (△1.3) (△4.7) (6.0) (△4.8) (8.2) (△0.5) (8.8) - 20 - II. 수입 동향 (잠정치) 가. 수입추이 ① 월별 수입실적 ② 연간 수입액 및 수입증감률 추이 ③ 수입물량 추이 (억 달러, 만 톤, 전년동기대비%) 구 분 ‘24.4 5 6 7 8 9 10 11 12 ‘25.1 2 3 4 물 량 4,762 4,588 4,270 4,527 4,967 4,415 4,745 4,412 4,801 4,793 4,154 4,198 4,530 증감률 15.0 0.1 △5.6 2.5 5.7 △5.0 5.1 △4.7 △1.9 △6.7 △9.1 △5.3 △4.9 금액지수 140.9 137.0 126.0 135.8 137.9 134.2 140.0 129.8 138.6 130.6 123.6 136.1 - 물량지수 113.3 109.0 101.3 109.5 110.7 109.5 115.7 107.4 116.0 110.3 103.0 114.0 - * 수입 물량은 관세청 세관 신고상의 중량(톤) 기준이며, 한국은행이 발표하는 수입금액지수 및 수입물량지수는 ‘20년(100) 기준임 (억 달러, 전년동기대비%) 구분 ‘24.4 5 6 7 8 9 10 11 12 ‘25.1 2 3 4 수입액 548 531 491 538 541 521 543 507 549 510 483 533 533 증감률 5.5 △2.1 △7.5 10.5 6.0 2.2 1.7 △2.5 3.3 △6.4 0.1 2.3 △2.7 일평균 23.8 24.2 22.8 21.5 23.0 26.1 24.7 21.6 23.9 25.5 21.9 24.2 22.2 - 21 - 나. 주요 원자재 동향 ① 주요 에너지자원 수입 추이 (백만 달러, %) 구분 ‘23 ‘24 ‘24.4 ‘25.3 ‘25.4 증감률 (%) 전년동월비 전월비 원 유 86,158 85,334 7,868 6,297 6,301 △19.9 0.1 석유제품 22,926 24,783 1,872 1,898 1,890 0.9 △0.4 가 스 41,178 34,685 3,097 2,925 2,743 △11.4 △6.2 석 탄 20,072 16,404 1,512 877 924 △38.9 5.3 합 계 170,335 161,205 14,349 11,997 11,857 △17.4 △1.2 ② 원유 도입단가 및 도입물량 구 분 ‘23 ‘24 ‘24.4 ‘25.3 ‘25.4 증감률 (%) 전년동월비 전월비 국제유가(Dubai, $/B) 82.1 79.6 89.2 72.5 67.7 △24.0 △6.6 도입단가($/B) 85.7 84.1 88.9 80.7 77.7 △12.7 △3.7 도입물량(백만B) 1,005.8 1,014.8 88.5 78.0 81.1 △8.3 4.0 수입액(백만$) 86,158 85,334 7,868 6,297 6,301 △19.9 0.1 - 22 - 다. 지역별 4월 수입 추이 (백만 달러, 전년동기대비%) 지역 ’24년 전체 ‘24년 ‘25년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월 2월 3월 4월 중국 139,878 12,425 12,287 10,941 11,943 11,483 11,221 12,514 11,446 12,382 11,202 9,479 11,374 12,499 (△2.1) (5.4) (△0.7) (△7.3) (6.9) (△1.8) (0.7) (△0.3) (△5.3) (13.7) (△9.6) (0.5) (△0.3) (0.6) 미국 72,132 6,013 6,375 5,497 7,922 6,258 5,458 5,969 5,438 5,477 5,831 5,733 5,387 6,144 (1.2) (9.1) (6.0) (△0.6) (48.9) (16.1) (6.5) (△3.9) (△12.4) (△12.8) (△5.0) (2.1) (△9.8) (2.2) 일본 47,594 4,130 3,444 3,508 4,107 3,914 4,086 4,378 3,992 4,476 3,585 4,194 4,577 4,478 (△0.1) (2.4) (△7.5) (△19.0) (6.0) (7.0) (7.4) (11.3) (7.4) (14.2) (△4.5) (12.7) (12.2) (8.4) 아세안 78,828 6,440 6,066 5,834 6,562 7,148 6,583 6,886 6,473 6,699 6,831 6,484 6,650 6,755 (1.0) (8.3) (△3.3) (△12.4) (2.0) (7.6) (6.7) (9.1) (5.6) (3.2) (△9.0) (4.1) (3.9) (4.9) EU(27) 64,749 5,320 5,380 5,643 5,081 5,100 6,018 5,330 5,129 6,859 4,281 5,124 6,136 5,042 (△4.6) (△8.0) (△14.2) (△14.0) (0.5) (1.8) (7.8) (0.7) (△3.7) (14.3) (△6.0) (7.3) (10.4) (△5.2) 중동 93,158 8,582 8,097 7,716 7,294 8,159 7,198 7,610 7,407 7,362 8,086 6,799 7,282 6,346 (△0.7) (18.1) (8.7) (17.3) (15.0) (4.6) (△16.8) (△1.9) (△5.8) (△8.1) (△1.8) (△9.8) (△8.6) (△26.1) 중남미 27,741 2,331 2,587 1,911 2,780 2,233 2,337 2,467 1,949 2,525 2,448 2,071 2,455 2,629 (△8.0) (△10.4) (△2.6) (△26.3) (20.8) (0.7) (△9.9) (5.7) (△1.7) (2.1) (10.2) (△13.4) (22.4) (12.8) CIS 8,819 698 977 524 596 1,189 689 596 552 603 560 523 507 783 (△34.2) (△46.5) (△33.2) (△57.3) (△51.7) (37.1) (△17.7) (△29.1) (△36.9) (△28.9) (△35.8) (△23.7) (△39.4) (12.3) 베트남 28,444 2,250 2,040 2,201 2,493 2,590 2,448 2,552 2,319 2,455 2,562 2,264 2,604 2,495 (9.6) (18.9) (6.1) (8.1) (9.5) (7.4) (8.5) (12.6) (16.3) (16.6) (△3.4) (6.4) (12.5) (10.9) 인도 6,431 520 479 518 570 585 427 545 555 635 536 538 593 505 (△4.4) (0.3) (△14.9) (△6.6) (4.7) (△1.9) (△22.6) (△9.0) (△8.1) (17.5) (△1.4) (△3.4) (19.2) (△3.0) - 23 - III. 무역수지 동향 (잠정치) ① 월별 무역수지 ② 주요 국가별 무역수지 (억 달러) 지역 ‘24년 전체 ‘24년 ‘25년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월 2월 3월 4월 중국 △68.7 △19.5 △9.1 △2.3 △5.5 △1.4 4.1 △3.4 △1.6 △6.1 △19.9 0.4 △12.9 △16.2 미국 556.3 53.9 45.6 58.0 22.6 36.8 49.5 44.3 49.3 64.2 34.6 41.8 57.5 44.8 일본 △179.9 △16.9 △8.4 △11.3 △15.1 △14.1 △16.1 △19.5 △15.0 △18.3 △12.2 △19.3 △24.1 △21.7 ASEAN 351.8 25.9 40.7 37.3 33.5 25.9 28.1 31.6 33.3 29.5 17.8 30.9 36.4 26.9 EU(27) 33.3 3.3 4.4 △5.9 4.6 13.0 △0.2 △0.3 3.1 △10.6 7.6 0.8 1.3 16.5 중동 △734.8 △69.2 △66.0 △60.4 △49.8 △67.8 △56.1 △60.9 △57.7 △56.2 △67.5 △50.8 △55.2 △46.5 중남미 12.7 1.7 △0.9 4.4 △2.1 3.1 △0.8 △1.0 3.8 △1.6 △4.0 1.2 △2.2 △0.3 CIS 27.2 1.5 △1.1 4.0 4.1 △1.6 3.0 4.0 4.9 3.7 1.7 5.0 5.6 3.8 베트남 298.8 23.0 30.8 29.2 24.8 24.6 25.3 26.8 28.2 24.8 18.0 24.7 24.3 23.4 인도 122.6 10.5 12.0 10.4 10.5 10.5 10.4 9.7 9.0 10.5 9.3 10.6 9.1 12.0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산업통상자원부 수출입과 여수항 사무관(☎ 044-203-404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억 달러) 구 분 ‘24.4 5 6 7 8 9 10 11 12 ‘25.1 2 3 4 무역수지 13 49 83 36 36 64 32 56 65 △18 42 49 49 - 24 - 참고 1 월별 수출입 추이 (전년비교) ① 수출증감률(%) ② 수입증감률(%) ③ 무역수지(억 달러) - 25 - 참고 2 연도별 수출입 실적 통계 (통관기준, 백만 달러, 전년동기대비%) 수 출 (FOB) 수 입 (CIF) 무역수지 증감률 증감률 2022년 683,585 6.1 731,370 18.9 △47,785 1/4 173,398 18.4 177,900 30.2 △4,502 2/4 177,114 13.0 183,531 23.0 △6,417 3/4 174,024 5.8 192,300 22.6 △18,276 4/4 159,049 △10.0 177,638 3.1 △18,589 2023년 632,226 △7.5 642,572 △12.1 △10,346 1/4 151,216 △12.8 174,044 △2.2 △22,827 2/4 155,783 △12.0 159,247 △13.2 △3,464 3/4 157,103 △9.7 150,720 △21.6 6,382 4/4 168,124 5.7 158,561 △10.7 9,563 1 46,339 △16.4 59,037 △2.6 △12,698 2 49,995 △7.7 55,370 3.5 △5,376 3 54,882 △14.0 59,636 △6.5 △4,753 4 49,431 △14.5 51,940 △13.7 △2,509 5 52,054 △15.5 54,251 △14.1 △2,197 6 54,298 △5.9 53,055 △11.8 1,242 7 50,458 △16.2 48,738 △25.3 1,720 8 51,994 △8.1 51,010 △22.7 984 9 54,651 △4.4 50,973 △16.5 3,678 10 54,990 4.9 53,441 △9.7 1,549 11 55,561 7.3 51,998 △11.6 3,563 12 57,573 5.0 53,123 △10.9 4,450 2024년 683,609 8.1 631,767 △1.7 51,842 1/4 163,305 8.0 154,809 △11.1 8,495 2/4 171,510 10.1 157,044 △1.4 14,466 3/4 173,646 10.5 159,997 6.2 13,650 4/4 175,148 4.2 159,917 0.9 15,231 1 54,710 18.1 54,475 △7.7 235 2 52,076 4.2 48,222 △12.9 3,855 3 56,518 3.0 52,113 △12.6 4,405 4 56,148 13.6 54,821 5.5 1,327 5 58,021 11.5 53,133 △2.1 4,888 6 57,342 5.6 49,090 △7.5 8,251 7 57,459 13.9 53,839 10.5 3,620 8 57,643 10.9 54,055 6.0 3,588 9 58,545 7.1 52,103 2.2 6,442 10 57,500 4.6 54,332 1.7 3,169 11 56,289 1.3 50,719 △2.5 5,570 12 61,359 6.6 54,866 3.3 6,493 2025년 1/4 159,837 △2.1 152,568 △1.4 7,269 1 49,173 △10.1 50,986 △6.4 △1,813 2 52,449 0.7 48,289 0.1 4,160 3 58,215 3.0 53,293 2.3 4,922 4 58,208 3.7 53,324 △2.7 4,884 - 26 - 참고 3 세부 품목 예시 품 목 명 세 부 품 목 (예시) 선박류 선박(여객선, 화물선, 예인선 등), 해양구조물(해양플랜트), 선박용부품(선박용 증기터빈, 엔진 등) 무선통신기기 휴대폰, 위성방송수신기, 레이더, 리모콘, 안테나, 휴대폰 부품 일반기계 건설기계(굴삭기, 휠로더 등), 공작기계(머시닝센터 등), 냉동공조, 보일러 금형, 농기계 등 석유화학 기초유분(에틸렌, 프로필렌), 석유화학중간원료(스틸렌, 오토크실렌 등), 합성수지(폴리프로필렌, 염화비닐수지 등), 합성고무 철강제품 판재류(열연강판, 냉연강판, 아연도강판 등), 강관, 철구조물(교량, 철탑 등) 반도체 집적회로 및 개별소자 반도체, 실리콘웨이퍼 자동차 승용차, 화물차, 특장차(소방차, 사다리차, 탱크로리 등) 석유제품 휘발유, 경유, 제트유 및 등유, 나프타, 중유, 윤활유 디스플레이 LCD(액정디스플레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PDP(플라즈마디스플레이) 섬유류 섬유원료(폴리에스터, 나일론 등), 섬유사(면사 등), 직물(화섬직물, 편직물 등), 섬유제품(셔츠, 스웨터, 운동복, 스커트, 양말 등) 가 전 TV, 스피커,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조명기기 등 자동차부품 라디에이터, 배터리, 클러치, 변속레버, 배기관 등 컴퓨터 Solid State Drive, 노트북, 데스크탑, 모니터, 프린터, 스캐너, 컴퓨터부품(메인보드) 바이오헬스 의약품(원료의약품, 완제의약품), 의료기기(초음파영상진단기기, 치과용임플란트, 콘택트렌즈 등) 이차전지 리튬이온전지, 납축전지 등 - 27 - 참고 4 4.1~25일 실적 기준 분석 가. 수 출 ① 주요 품목별 수출 (4.1~25일 기준) (백만 달러, 전년동기대비%) 2024년 2025년 4.1 ~ 4.25 1.1 ~ 4.25 금액 증감률 비중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비중 전체 수출 683,609 8.1 100.0 47,557 1.7 207,394 -1.3 100.0 ㅇ 석유제품 50,326 -3.2 7.4 2,911 -18.9 13,573 -22.3 6.5 ㅇ 화 공 품 94,716 -1.2 13.9 6,815 -5.0 29,523 -4.4 14.2 - 석유화학 47,988 5.0 7.0 3,175 -14.2 14,357 -8.8 6.9 ㅇ 철강제품 33,282 -5.4 4.9 2,426 3.6 10,185 -4.4 4.9 ㅇ 비철금속 13,473 1.3 2.0 1,030 15.7 4,207 8.7 2.0 ㅇ 일반기계 51,173 -4.2 7.5 3,615 -8.3 15,080 -11.4 7.3 - 건설광산기계 5,171 -29.0 0.8 430 -4.2 1,707 -14.0 0.8 ㅇ 정밀기계 11,440 18.5 1.7 965 23.7 3,755 16.6 1.8 ㅇ 자 동 차 70,782 -0.1 10.4 5,305 -0.8 22,598 -1.2 10.9 - 승 용 차 45,110 2.4 6.6 3,360 0.3 14,301 0.1 6.9 ㅇ 자동차부품 22,533 -1.8 3.3 1,705 1.4 6,988 -6.1 3.4 ㅇ 선 박 류 25,636 17.6 3.8 1,429 -15.4 8,626 7.3 4.2 ㅇ 전자・전기 245,948 25.2 36.0 16,214 11.9 72,429 5.2 34.9 - 산업용전자 43,099 19.2 6.3 2,668 3.6 12,147 5.8 5.9 . 무선통신기기 17,187 11.1 2.5 1,251 26.0 5,050 12.7 2.4 . 컴퓨터 13,163 76.7 1.9 520 -19.7 3,319 15.6 1.6 . 컴퓨터부품 510 4.3 0.1 39 2.4 162 -4.3 0.1 - 가정용전자 7,974 0.4 1.2 592 -4.7 2,425 -8.5 1.2 - 전자부품 179,306 30.6 26.2 11,708 14.9 52,658 5.8 25.4 . 반도체 141,920 43.9 20.8 9,203 18.9 42,041 8.5 20.3 . 액정디바이스 4,815 7.7 0.7 281 -23.9 1,247 -26.8 0.6 - 중전기기 228 -3.3 0.0 14 -13.7 71 -6.9 0.0 ㅇ 플라스틱 10,398 5.0 1.5 787 -2.5 3,170 -6.0 1.5 ㅇ 타 이 어 3,417 3.7 0.5 260 4.9 1,094 -0.3 0.5 ㅇ 가죽․모피 339 5.6 0.0 28 -0.2 108 -1.7 0.1 ㅇ 섬 유 류 10,463 -4.1 1.5 777 -3.3 3,130 -6.7 1.5 - 섬 유 사 1,011 -15.5 0.1 74 -13.7 294 -17.0 0.1 - 섬유직물 5,087 -1.3 0.7 370 -5.9 1,502 -7.3 0.7 - 섬유제품 3,318 -3.0 0.5 255 6.3 1,009 -1.9 0.5 ㅇ 생활용품 9,658 12.5 1.4 705 -12.9 2,984 -5.2 1.4 - 28 - ② 주요 지역별 수출 (4.1~25일 기준) (백만 달러, 전년동기대비%) 2024년 2025년 4.1 ~ 4.25 1.1 ~ 4.25 금액 증감률 비중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비중 전체 수출 683,609 8.1 100.0 47,557 1.7 207,394 -1.3 100.0 선 진 국 336,412 12.7 49.2 22,977 0.2 101,422 -2.6 48.9 개 도 국 343,765 3.7 50.3 24,245 3.0 105,143 0.0 50.7 ㅇ 아 시 아 373,811 11.4 54.7 25,791 6.8 112,488 2.1 54.2 - 중 국 133,011 6.6 19.5 9,163 4.2 37,966 -4.3 18.3 - 홍 콩 35,022 39.0 5.1 1,872 -3.7 8,155 -27.9 3.9 - 일 본 29,607 2.1 4.3 2,004 -7.8 8,800 -4.5 4.2 - ASEAN 114,011 4.5 16.7 7,932 3.8 36,396 5.9 17.5 . 싱 가 폴 18,224 -2.8 2.7 1,227 5.7 5,913 -1.2 2.9 . 인 니 7,948 -13.0 1.2 627 12.1 2,395 1.8 1.2 . 베 트 남 58,323 9.1 8.5 4,095 4.5 18,220 6.3 8.8 . 태 국 7,678 1.7 1.1 593 5.4 2,545 5.4 1.2 - 대 만 33,969 68.3 5.0 2,467 51.6 11,479 65.8 5.5 - 인 도 18,696 4.2 2.7 1,484 6.4 6,049 2.2 2.9 ㅇ 북 미 138,113 11.3 20.2 9,477 -7.5 42,257 -3.4 20.4 - 미 국 127,761 10.4 18.7 8,750 -7.3 39,082 -3.2 18.8 - 캐 나 다 10,352 22.7 1.5 727 -9.9 3,175 -5.3 1.5 ㅇ 유 럽 91,037 -1.0 13.3 7,035 8.3 29,010 -3.4 14.0 - 영 국 6,642 11.5 1.0 464 19.3 2,008 -13.7 1.0 - E U(27) 68,080 -0.2 10.0 5,348 9.3 21,856 -0.5 10.5 . 독 일 9,037 -12.4 1.3 790 3.3 3,301 4.0 1.6 . 프 랑 스 5,524 0.3 0.8 265 -40.5 1,513 -2.8 0.7 . 이탈리아 4,972 -0.9 0.7 359 -17.5 1,466 -9.5 0.7 ㅇ 러 시 아 4,529 -26.2 0.7 310 21.3 1,130 -30.6 0.5 ㅇ 중 동 19,683 4.7 2.9 1,340 -0.5 6,159 2.5 3.0 - 사 우 디 5,235 -1.7 0.8 282 -26.2 1,379 -17.9 0.7 - U A E 5,067 14.3 0.7 425 13.4 1,699 -0.9 0.8 ㅇ 중 남 미 29,007 17.8 4.2 2,156 2.5 8,624 -7.6 4.2 - 브 라 질 5,251 20.9 0.8 592 36.1 1,851 7.4 0.9 - 멕 시 코 13,604 11.3 2.0 896 -4.5 3,747 -13.2 1.8 - 칠 레 1,480 18.8 0.2 105 20.6 506 -6.1 0.2 ㅇ 대 양 주 22,211 -19.5 3.2 1,353 -23.1 6,194 -19.6 3.0 - 호 주 15,598 -12.3 2.3 890 -28.7 3,704 -33.3 1.8 ㅇ 아 프 리 카 9,447 3.0 1.4 388 -36.6 2,573 -12.0 1.2 ㅇ 브 릭 스 161,487 5.4 23.6 11,548 6.1 46,997 -3.9 22.7 * 선진국·개도국은 IMF(2014년) 기준 - 29 - ③ 주요 지역의 품목별 수출 (4.1~25일 기준) 주요 지역 '25.4.1~25일 증감률 증가 품목 감소 품목 중 국 4.2% 반도체 4.3%, 무선통신기기 23.9%, 디스플레이 0.5% 석유화학 △0.01%, 일반기계 △4.6%, 석유제품 △11.0% 미 국 △7.3% 자동차부품 2.0%, 석유제품 78.5%, 이차전지 98.0% 자동차 △16.6%, 일반기계 △22.6%, 반도체 △31.0% 일 본 △7.8% 일반기계 11.4%, 반도체 +41.6%, 바이오헬스 14.6% 석유제품 △40.1%, 철강 △14.6%, 석유화학 △9.1% E U(27) 9.3% 자동차 34.2%, 바이오헬스 44.8%, 일반기계 0.8% 선박 △34.9%, 자동차부품 △1.0%, 철강 △10.2% 아세안 3.8% 반도체 32.9%, 철강 19.6%, 자동차부품 14.0% 석유제품 △20.9%, 디스플레이 △10.4%, 석유화학 △11.0% 중 동 △0.5% 자동차 12.3%, 일반기계 5.3%, 철강 59.6% 석유화학 △17.5%, 자동차부품 △12.7%, 섬유 △7.6% 중남미 2.5% 선박 47.0%, 철강 26.0%, 석유제품 34.3% 일반기계 △18.3%, 자동차부품 △2.1%, 석유화학 △4.2% - 30 - 나. 수 입 ① 주요 품목별 수입 (4.1~25일 기준) (백만 달러, 전년동기대비%) 2024년 2025년 4.1 ~ 4.25 1.1 ~ 4.25 금액 증감률 비중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비중 전체 수입 631,767 -1.7 100.0 45,007 -4.0 197,575 -2.0 100.0 ㅇ 농림수산물 44,705 -2.7 7.1 3,460 -0.9 14,613 0.0 7.4 - 농 산 물 24,300 -2.4 3.8 1,962 -0.9 7,815 -2.1 4.0 . 양 곡 1,988 2.5 0.3 134 -12.1 563 -20.7 0.3 - 임 산 물 3,610 1.0 0.6 253 5.1 1,174 13.7 0.6 - 수 산 물 5,683 -6.6 0.9 429 4.8 1,882 3.1 1.0 ㅇ 광 산 물 188,722 -4.2 29.9 12,127 -16.0 56,812 -10.4 28.8 - 금속광물 24,147 3.2 3.8 1,815 -18.5 8,801 12.8 4.5 - 원 유 85,334 -1.0 13.5 5,531 -15.1 24,990 -11.6 12.6 - 석유제품 25,057 8.2 4.0 1,612 -5.3 7,819 -5.3 4.0 - L N G 29,272 -18.8 4.6 2,002 -8.2 9,148 -13.1 4.6 ㅇ 화 공 품 61,327 -13.4 9.7 4,369 -7.7 18,907 -7.1 9.6 ㅇ 섬 유 류 19,261 2.0 3.0 1,366 -1.5 5,983 -0.6 3.0 - 섬 유 사 1,765 -1.9 0.3 130 -8.9 539 -6.1 0.3 - 섬유직물 2,058 -3.7 0.3 158 -2.8 644 0.9 0.3 - 섬유제품 15,249 3.4 2.4 1,065 -0.3 4,733 -0.3 2.4 ㅇ 철강・금속 42,020 -2.0 6.7 3,127 -2.0 12,810 -4.9 6.5 - 철강제품 21,118 -6.4 3.3 1,380 -15.0 6,111 -13.1 3.1 - 비철금속 19,760 2.7 3.1 1,664 12.3 6,349 4.3 3.2 ㅇ기 계 류 87,893 1.8 13.9 6,790 5.6 29,096 10.0 14.7 - 정밀기계 24,776 7.4 3.9 1,775 15.3 9,468 31.3 4.8 - 수송기계 32,239 -0.8 5.1 2,568 0.8 9,684 2.4 4.9 . 승용차 4,055 -37.1 0.6 280 -22.7 990 -24.0 0.5 . 항공기 등 6,489 8.1 1.0 440 32.0 1,927 21.4 1.0 ㅇ 전자・전기 156,231 4.6 24.7 11,437 5.7 49,555 4.3 25.1 - 산업용전자 41,058 -1.2 6.5 3,136 10.5 13,070 2.1 6.6 - 가정용전자 8,344 2.8 1.3 638 -3.3 2,566 -0.4 1.3 - 전자부품 89,675 7.8 14.2 6,296 3.4 28,335 5.3 14.3 . 반도체 72,216 15.8 11.4 5,073 3.2 23,134 7.3 11.7 - 31 - ② 주요 지역별 수입 (4.1~25일 기준) (백만 달러, 전년동기대비%) 2024년 2025년 4.1 ~ 4.25 1.1 ~ 4.25 금액 증감률 비중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비중 전체 수입 631,767 -1.7 100.0 45,007 -4.0 197,575 -2.0 100.0 선 진 국 273,793 0.4 43.3 20,185 -0.3 88,239 1.9 44.7 개 도 국 356,870 -2.7 56.5 24,767 -6.6 109,098 -4.9 55.2 ㅇ 아 시 아 307,730 0.5 48.7 22,868 1.3 97,765 0.6 49.5 - 중 국 139,878 -2.1 22.1 10,380 -1.8 42,435 -3.1 21.5 - 홍 콩 2,256 23.2 0.4 166 -52.8 1,128 7.0 0.6 - 일 본 47,594 -0.1 7.5 3,869 9.0 16,224 7.4 8.2 - ASEAN 78,828 1.0 12.5 5,797 5.3 25,763 0.5 13.0 . 싱 가 폴 10,560 -5.5 1.7 847 22.5 3,681 9.6 1.9 . 인 니 12,564 3.4 2.0 764 -17.6 3,650 -16.3 1.8 . 베 트 남 28,444 9.6 4.5 2,174 11.6 9,604 6.2 4.9 . 태 국 7,174 -2.6 1.1 559 0.3 2,232 -1.5 1.1 - 대 만 30,225 24.0 4.8 2,026 6.3 9,562 13.5 4.8 - 인 도 6,431 -4.4 1.0 443 -5.7 2,110 2.0 1.1 ㅇ 북 미 78,985 2.0 12.5 5,779 -2.0 24,233 -4.9 12.3 - 미 국 72,132 1.2 11.4 5,311 -1.0 22,262 -3.6 11.3 - 캐 나 다 6,853 10.6 1.1 469 -12.5 1,971 -17.3 1.0 ㅇ 유 럽 83,075 -6.4 13.1 5,569 -6.4 25,511 0.0 12.9 - 영 국 4,572 -11.2 0.7 410 39.5 1,470 -5.8 0.7 - E U(27) 64,749 -4.6 10.2 4,162 -9.6 19,703 1.1 10.0 . 독 일 22,292 -5.6 3.5 1,481 -12.4 6,360 -5.9 3.2 . 프 랑 스 8,148 1.0 1.3 534 -3.1 2,498 8.7 1.3 . 이탈리아 7,725 -7.3 1.2 436 -24.2 2,050 -20.5 1.0 ㅇ 러 시 아 6,873 -22.7 1.1 416 -14.0 1,840 -15.4 0.9 ㅇ 중 동 93,158 -0.7 14.7 5,361 -24.0 27,527 -10.6 13.9 - 사 우 디 31,450 -4.0 5.0 1,753 -25.9 8,984 -10.2 4.5 - U A E 17,931 9.2 2.8 691 -56.8 5,148 -22.8 2.6 ㅇ 중 남 미 27,741 -8.0 4.4 2,241 8.4 9,215 6.1 4.7 - 브 라 질 7,299 8.5 1.2 574 5.6 2,348 0.5 1.2 - 멕 시 코 7,514 -1.5 1.2 534 -8.9 2,639 19.6 1.3 - 칠 레 4,957 -34.5 0.8 442 18.6 1,533 -8.3 0.8 ㅇ 대 양 주 32,946 -8.6 5.2 2,696 -2.9 11,094 -3.4 5.6 - 호 주 29,955 -8.7 4.7 2,377 -5.6 10,112 -4.3 5.1 ㅇ 아 프 리 카 7,317 -2.2 1.2 472 -0.8 2,129 -4.8 1.1 ㅇ 브 릭 스 160,481 -2.9 25.4 11,812 -2.1 48,733 -3.3 24.7 * 선진국·개도국은 IMF(2014년) 기준 - 32 - ③ 주요 지역의 품목별 수입 (4.1~25일 기준) '25.4.1~25일 증감률 증가 품목 감소 품목 중 국 △1.8% 일반기계 16.0%, 컴퓨터 29.2%, 섬유 4.9% 반도체 △10.4%, 철강 △13.9% 무선통신기기 △5.7% 미 국 △1.0% 일반기계 5.6%, 석유화학 6.9%, 무선통신기기 17.1% 바이오헬스 △11.6%, 자동차 △8.3%, 반도체 △6.6% 일 본 9.0% 반도체 34.9%, 일반기계 9.0%, 바이오헬스 5.9% 철강 △25.5%, 석유화학 △3.1%, 자동차 △20.5% E U(27) △9.6% 자동차 4.8%, 바이오헬스 19.7%, 선박 12.2% 일반기계 △17.1%, 반도체 △29.8%, 자동차부품 △11.8% 아세안 5.3% 반도체 46.3%, 컴퓨터 46.4%, 일반기계 8.1% 섬유 △4.4%, 무선통신기기 △14.8%, 석유제품 △12.7% 중 동 △24.0% 석유화학 65.3%, 일반기계 17.3%, 반도체 27.8% 석유제품 △0.5%, 섬유 △17.4%, 바이오헬스 △12.2% 중남미 8.4% 바이오헬스 8.4%, 석유화학 4.0%, 가전 12.1% 일반기계 △5.9%, 자동차부품 △26.9%, 철강 △40.8% - 33 - 다. 무역수지 (4.1~25일 기준) (백만 달러) 2023년 2024년 2025년 4.1 ~ 4.25 1.1 ~ 4.25 무역수지 수 출 수 입 무역수지 수 출 수 입 무역수지 무역수지 총 계 -10,346 683,609 631,767 51,842 47,557 45,007 2,550 9,819 선 진 국 25,804 336,412 273,793 62,619 22,977 20,185 2,792 13,183 개 도 국 -35,037 343,765 356,870 -13,105 24,245 24,767 -522 -3,955 ㅇ 아 시 아 29,169 373,811 307,730 66,081 25,791 22,868 2,923 14,723 - 중 국 -18,039 133,011 139,878 -6,867 9,163 10,380 -1,217 -4,469 - 홍 콩 23,362 35,022 2,256 32,766 1,872 166 1,706 7,027 - 일 본 -18,655 29,607 47,594 -17,987 2,004 3,869 -1,865 -7,424 - ASEAN 31,090 114,011 78,828 35,183 7,932 5,797 2,135 10,633 . 싱 가 폴 7,573 18,224 10,560 7,664 1,227 847 380 2,232 . 인 니 -3,006 7,948 12,564 -4,616 627 764 -137 -1,255 . 베 트 남 27,538 58,323 28,444 29,879 4,095 2,174 1,921 8,616 . 태 국 181 7,678 7,174 504 593 559 34 313 - 대 만 -4,192 33,969 30,225 3,744 2,467 2,026 441 1,917 - 인 도 11,222 18,696 6,431 12,265 1,484 443 1,041 3,939 ㅇ 북 미 46,664 138,113 78,985 59,128 9,477 5,779 3,698 18,024 - 미 국 44,424 127,761 72,132 55,629 8,750 5,311 3,439 16,820 - 캐 나 다 2,239 10,352 6,853 3,499 727 469 258 1,204 ㅇ 유 럽 3,193 91,037 83,075 7,962 7,035 5,569 1,466 3,499 464 410 54 538 - 영 국 810 6,642 4,572 2,070 - E U(27) 325 68,080 64,749 3,331 5,348 4,162 1,186 2,153 . 독 일 -13,294 9,037 22,292 -13,255 790 1,481 -691 -3,059 . 프 랑 스 -2,556 5,524 8,148 -2,624 265 534 -269 -985 . 이탈리아 -3,315 4,972 7,725 -2,753 359 436 -77 -584 ㅇ 러 시 아 -2,759 4,529 6,873 -2,344 310 416 -106 -710 ㅇ 중 동 -75,004 19,683 93,158 -73,475 1,340 5,361 -4,021 -21,368 - 사 우 디 -27,438 5,235 31,450 -26,215 282 1,753 -1,471 -7,605 - U A E -11,991 5,067 17,931 -12,864 425 691 -266 -3,449 ㅇ 중 남 미 -5,523 29,007 27,741 1,266 2,156 2,241 -85 -591 - 브 라 질 -2,380 5,251 7,299 -2,048 592 574 18 -497 - 멕 시 코 4,591 13,604 7,514 6,090 896 534 362 1,108 - 칠 레 -6,326 1,480 4,957 -3,477 105 442 -337 -1,027 ㅇ 대 양 주 -8,473 22,211 32,946 -10,735 1,353 2,696 -1,343 -4,900 - 호 주 -15,032 15,598 29,955 -14,357 890 2,377 -1,487 -6,408 ㅇ 아 프 리 카 1,686 9,447 7,317 2,130 388 472 -84 444 ㅇ 브 릭 스 -11,957 161,487 160,481 1,006 11,548 11,812 -264 -1,736
닫기보도자료 보도시점 2025. 5. 1.(목) 11:00 배포 2025. 5. 1.(목) 2025년 4월 수출입 동향 3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무역수지 흑자 반도체·바이오헬스, 농식품·화장품 등 4월 중 역대 최대 수출실적 * 수출 582.1억 달러(+3.7%), 수입 533.2억 달러(△2.7%), 수지 +48.8억 달러 흑자 【총괄】‘25.4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3.7% 증가한 582.1억 달러, 수입은 △2.7% 감소한 533.2억 달러, 무역수지는 +48.8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였다. 【수출】4월 수출은 582.1억 달러(+3.7%)로 역대 4월 중 최대실적을 기록하면서 3개월 연속 증가하였다. * 역대 4월 수출순위(억 달러) : 1위 582.1(’25) → 2위 578.4(’22) → 3위 561.5(’24) * ’25년 수출액 및 증감률 (억 달러, 전년 동월 대비 %) : ‘25.1월 492(△10.1) → 2월 524(+0.7) → 3월 582(+3.0) → 4월 582(+3.7) 【품목】4월에는 15대 주력 수출품목 중 7개 품목 수출이 증가하였다.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 수출은 디램(DDR4 8Gb) 고정가격이 ‘24.4월 이후 12개월 만에 반등한 가운데, HBM 등 고부가 메모리 수출 호조세도 지속되면서 역대 4월 중 최대실적인 117억 달러(+17.2%)를 기록하였다. 무선통신기기 수출도 스마트폰 수출(4억 달러, +61.1%)을 중심으로 +26.5% 증가한 15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 디램 고정가격(DDR4 8Gb, 달러) : ’24.2Q2.10→3Q1.95→4Q1.47→’25.1Q1.35→4월1.65 * 월평균 반도체 수출실적(억 달러, %) : ’24.1Q103(+51)→2Q116(+53)→3Q122(+41)→4Q132(+34)→‘25.1Q109(+6)→4월117(+17) 바이오헬스 수출은 바이오 의약품 수출(9억 달러, +21.8%)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전체적으로는 역대 4월 중 1위 실적인 14억 달러(+14.6%)을 기록하였다. 철강 수출은 +5.4% 증가한 30억 달러로 4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되었으며, 이차전지 수출은 ’23.12월부터 16개월간 지속된 마이너스 흐름을 끊고 +13.7% 증가한 7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선박 수출도 +17.3% 증가한 20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2개월 연속 증가하였다. 한편, 양대 수출품목인 자동차 수출은 소폭 감소(△3.8%)하였으나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실적인 65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세부품목별로는 내연기관차 및 순수 전기차는 감소하였으나, 하이브리드차는 14개월 연속 증가 흐름을 이어갔다. 자동차부품 수출은 +3.5% 증가한 20억 달러로 올해 처음으로 플러스 전환되었다. * 자동차 세부품목별 수출실적(억 달러) : (하이브리드)15(+12%, ‘24.3월부터 14개월 연속 증가), (내연기관)43(△4%), (순수전기)7(△23%) 15대 주력 수출품목 외에도 글로벌 K-푸드·K-뷰티 선호도 확대에 따라 농수산식품(11억 달러, +8.6%) 수출은 전 기간 중 역대 최대실적, 화장품(10억 달러, +20.8%) 수출은 4월 중 역대 최대실적을 경신하였으며, 전기기기 수출도 변압기·전선 등을 중심으로 전 기간 중 역대 최대실적인 14억 달러(+14.9%)를 기록하였다. 【지역】4월에는 9대 주요시장 중 7개 지역에서의 수출이 증가하였다. 대(對)중국 수출은 올해 들어 마이너스 흐름을 이어가던 반도체 수출이 반등한 가운데, 무선통신기기 수출이 두 자릿수 증가하면서 전체적으로 +3.9% 증가한 109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대아세안 수출은 반도체, 철강 수출 호조세로 +4.5% 증가한 94억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대EU 수출은 자동차, 바이오헬스 수출이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이면서 전 기간 역대 최대실적인 67억 달러(+18.4%)를 달성하였다. 대인도 수출은 반도체, 일반기계, 철강 등 수출이 증가세를 보이며 4월 중 최대실적인 17억 달러(+8.8%)를 기록하였으며, 대중남미 수출은 26억 달러(+3.9%)로 플러스로 전환되었다. 대중동 수출은 17억 달러(+1.6%)로 3개월, 대CIS 수출은 12억 달러(+37.2%)로 2개월 연속 증가하였다. 한편, 대미국 수출은 106억 달러로 석유제품·이차전지·무선통신기기 수출 호조세에도 불구 자동차·일반기계 등 양대 수출품목이 감소하면서 전년 동월 대비 △6.8% 감소하였으며, 이에 따라 대미국 흑자 규모도 전년 동월 대비 △9억 달러 감소한 +45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 대미 무역수지 흑자규모(억 달러) : ‘24.4월54→’25.4월45(△9)/‘24.1~4월186→’25.1~4월179(△7) 【수입】4월 수입은 △2.7% 감소한 533.2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에너지 수입은 원유(△19.9%), 가스(△11.4%) 수입 감소로 전년 동월 대비 △20.1% 감소한 100억 달러, 반도체 장비(+18.2%) 등을 포함한 에너지 외 수입은 +2.4% 증가한 434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무역수지】4월 무역수지는 전년 동월 대비 +36억 달러 증가한 +48.8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였으며, 1~4월 누적 무역수지도 +23억 달러 증가한 122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였다. * ‘25년 무역수지(억 달러):’25.1월△18→2월+42→3월+49→4월+49(+36)/’25.1~4월+122(+23) 【평가 및 정책방향】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4월에는 대미 수출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주요국으로의 수출이 증가하면서 전체 수출은 3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어갔다”고 하면서, “특히, 4월에는 반도체·바이오헬스 등 주력품목뿐만 아니라 화장품·농수산식품·전기기기도 역대 4월 중 최대 수출실적을 경신하는 등 우리 수출 경쟁력이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하였다 이어서 “정부는 미국의 관세 조치와 같은 수출환경의 불확실성 하에서 우리 기업의 피해 최소화와 수출 경쟁력 유지를 위해 가용한 모든 자원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정부는 △미 관세 면제를 위한 대미 협의를 지속해 나가는 가운데, △범부처 비상수출대책(2.18일) 및 품목별 대응대책(철강 3.19일, 자동차 4.9일) 등을 차질없이 추진하는 한편, 특히 수출기업 수요가 집중되는 무역금융과 ‘관세대응 바우처’ 지원 여력을 확충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주요 수출 업종별 간담회·현장방문 등을 통해 현장 애로를 적극 발굴·해소하는 가운데, 5.13일 오사카 엑스포 ‘한국의 날’을 계기로 우리 수출기업의 비즈니스 기회 확보를 위한 ‘한국 우수상품전’ 개최(5.12~16일) 및 무역사절단 파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 본 보도자료는 관세청 통관자료를 기초로 2025년 4월 수출입 실적을 분석한 것으로 4월 30일까지의 통관 기준 잠정치를 기준으로 작성 ◇ 수출입 실적과 주요 품목별 수출실적은 연간통계 확정 시(’26.2월)까지 정정 가능 담당 부서 무역정책관실 책임자 과 장 이창훈 (044-203-4040) 수출입과 담당자 사무관 여수항 (044-203-4043) 사무관 김정훈 (044-203-4042) 주무관 정희성 (044-203-4047) 주무관 오소림 (044-203-4048) 2025년 4월 수출입 동향 수출 582.1억달러(+3.7%), 수입 533.2억 달러(△2.7%) 1 4월 수출입 개요 □ (수출) 4월 수출은 전년 동월(561억 달러) 대비 +3.7% 증가한 582.1억 달러 【 월별 수출액 추이(억달러) 】 【 월별 수출증감률 추이(%) 】 □ (수입) 4월 수입은 전년 동월(548억 달러) 대비 △2.7% 감소한 533.2억 달러 【 월별 수입액 추이(억달러) 】 【 월별 수입 증감률 추이(%) 】 □ (무역수지) 4월 무역수지는 +48.8억 달러 흑자 【 수출입 실적 (억달러, %) 】 【 무역수지 (억 달러) 】 구 분 ‘24년 ‘25년 4월 2월 3월 4월 수 출 561 524 582 582 (+13.6) (+0.7) (+3.0) (+3.7) 수 입 548 483 533 533 (+5.5) (+0.1) (+2.3) (△2.7) 무역 수지 +13 +42 +49 +49 □ (품목) 15대 주력 수출품목 중 △IT품목반도체·무선통신, △철강·선박·차부품·바이오헬스·이차전지 등 총 7개 품목 플러스 기록 ㅇ 반도체는 12개월 만에 고정가격이 상승한 가운데 HBM 등 고부가 메모리 수출 호조세가 지속되면서 역대 4월 중 최대 실적 기록 ㅇ 바이오헬스 수출은 역대 4월 중 최대실적을 기록하면서 3개월 연속 플러스, 무선통신기기 수출은 3개월 연속, 선박은 2개월 연속 증가 ㅇ 올해 감소세가 지속된 철강·차부품·이차전지 수출도 플러스 전환 【15대 주요 품목별 수출액(억달러) 및 증감률(%)】 구 분 반도체 디스플레이 무선통신기기 컴퓨터 자동차 자동차부품 일반기계 선박 수출액 116.7 13.2 14.5 6.6 65.3 20.3 43.1 20.1 증감률 +17.2 △7.6 +26.5 △15.3 △3.8 +3.5 △6.3 +17.3 역대순위 1위 - - - 2위 - - - 구 분 석유제품 석유화학 바이오헬스 가전 섬유 철강 이차전지 전체 수출액 37.2 37.5 14.2 7.1 9.1 29.7 7.0 582.1 증감률 △14.4 △13.1 +14.6 △4.5 △3.4 +5.4 +13.7 +3.7 역대순위 - - 1위 - - - - 1위 □ (지역) 9대 주요 수출시장 중 중국, 아세안, EU 등 7개 지역 수출 증가 ㅇ △대(對)중국 수출은 반도체 등 IT 품목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증가, △대미국은 양대 수출품목인 자동차·일반기계 감소로 마이너스 전환 ㅇ △대아세안 수출은 반도체·철강 등을 중심으로 3개월 연속 증가, △대EU 수출은 자동차·바이오헬스 수출이 두 자릿수 증가하면서 전 기간역대 1위 기록 【9대 주요지역별 수출액(억달러) 및 증감률(%)】 구 분 미국 중국 아세안 EU 일본 중남미 인도 중동 CIS 전 체 수출액 106.3 108.8 94.4 66.9 23.1 25.9 17.1 16.9 11.6 582.1 증감률 △6.8 +3.9 +4.5 +18.4 △5.3 +3.9 +8.8 +1.6 +37.2 +3.7 역대순위 2위 - 2위 1위 - - 1위 - - 1위 2 4월 수출입 주요 특징 (개괄) 수출 플러스·무역수지 흑자 3개월 연속 동시 달성 ㅇ 4월 수출은 +3.7% 증가한 582.1억 달러로 역대 4월 중 최대실적을 기록하면서 3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 지속 - 수출 증가율도 올해 1월 이후 전월 대비 상승 흐름 지속 중 * 수출액(억 달러, %) : ’25.1월492(△10.1) → 2월524(+0.7) → 3월582(+3.0) → 4월582(+3.7) ㅇ 4월 수입은 △2.7% 감소한 533.2억 달러, △에너지 수입은 원유·석탄 수입감소로 △20.1% 감소, △에너지 외 수입은 +2.4% 증가 ㅇ 무역수지는 +49억 달러 흑자, 1~4월 누적 무역수지는 +122억 달러 흑자 * ‘25년 무역수지(억 달러):’25.1월△18→2월+42→3월+49→4월+49(+36)/’25.1~4월+122(+23) (품목별 수출) 15대 품목 중 7개 수출 증가 ㅇ △반도체 수출은 고정가격 반등, HBM 등 고부가 메모리 호조세 지속으로 역대 4월 중 1위 기록, △무선통신기기 수출은 3개월 연속 증가 ㅇ △바이오헬스 수출은 의약품 호실적으로 역대 4월 중 1위 기록, △철강 수출은 4개월 만에, △이차전지 수출은 17개월 만에 플러스 전환 ㅇ △자동차 수출은 하이브리드차 호조에도 순수전기차 감소로 마이너스를 기록하였으나 올해 최대실적 기록, △차부품은 4개월 만에 플러스 전환 【 15대 주요 품목별 수출액(억달러) 및 증감률(%) 】 구 분 반도체 디스플레이 무선통신기기 컴퓨터 자동차 자동차부품 일반기계 선박 수출액 116.7 13.2 14.5 6.6 65.3 20.3 43.1 20.1 증감률 +17.2 △7.6 +26.5 △15.3 △3.8 +3.5 △6.3 +17.3 역대순위 1위 - - - 2위 - - - 구 분 석유제품 석유화학 바이오헬스 가전 섬유 철강 이차전지 전체 수출액 37.2 37.5 14.2 7.1 9.1 29.7 7.0 582.1 증감률 △14.4 △13.1 +14.6 △4.5 △3.4 +5.4 +13.7 +3.7 역대순위 - - 1위 - - - - 1위 【IT 품목 】 ◈ (반도체) △DDR4 고정가격 반등 + △HBM 등 고부가 메모리 호조세로 역대 4월 중 1위 수출실적 기록 * 월평균 반도체 수출액 및 증감률(억 달러, 전년 동기 대비 %) : ’24.1Q103(+51)→2Q116(+53)→3Q122(+41)→4Q132(+34)→‘25.1Q109(+6)→4월117(+17) ㅇ (가격) DDR4 고정가격이 12개월 만에 반등한 가운데, DDR5, NAND 고정가격은 상승 흐름 지속 * 메모리 고정가격 증감률(3→4월 $, 전월 대비 %) : DDR48Gb1.35(-) → 1.65(+22.2), DDR516Gb4.25(+11.9) → 4.60(+8.4), NAND128Gb2.51(+9.6) → 2.79(+11.0) ㅇ (물량) △DDR5, HBM 등 고부가 메모리 제품 호실적 지속, △가격 상승 기대에 따른 수요기업의 전략적 재고 축적도 작용 ㅇ (세부품목) 메모리2개월연속·시스템 반도체 모두 플러스 기록 * 세부품목별 월평균 수출추이(억 달러, %) * '25.4월 비중 : (메모리)61.2%, (시스템)34.2% - 메모리 : '24.1Q63(+83)→2Q72(+94)→3Q76(+72)→4Q84(+50)→’25.1Q69(+11)→4월71(+23) - 시스템 : '24.1Q36(+18)→2Q40(+13)→3Q41(+7)→4Q43(+10)→’25.1Q35(△2)→4월40(+8) ⇒ 메모리 고정가격 반등(전월 대비) +고부가 메모리 견조한 수요가 복합 작용하며 4월 중 최대 수출액 기록 * 역대4월 중 순위(억달러) :1위117(’25)→2위108(’22)→3위100(‘24) 【반도체 수출액(억 달러) 및 증감률(%)】 ◈ (무선통신기기) △완제품(스마트폰 등) 및 △고성능 카메라 모듈 중심 휴대폰 부품 수출이 모두 증가하면서 3개월 연속 증가 흐름 지속 * 월평균 수출액(억 달러, %): ※ 4월 수출(억 달러, %) : 스마트폰4.3(+61.1), 휴대폰부품9.5(+15.6) '24.1Q12(△10) → 2Q12(+8) → 3Q17(+37) → 4Q17(+10) → ’25.1Q13(+9) → 4월15(+27) ◈ (이차전지) 미국 등 해외 현지 배터리 생산공장 본격 가동으로 EV용 배터리 부품 중심 수출 확대 → 17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 * 월평균 수출액(억 달러, %): ※ 4월 리튬이온배터리 수출(억 달러, %) : 자동차1.8(+62.3), ESS1.4(△9.1) '24.1Q6.5(△23)→2Q6.7(△20)→3Q7.1(△6)→4Q7.0(△17)→’25.1Q6.0(△9)→4월7.0(+14) 【자동차·선박·철강·바이오헬스】 ◈ (자동차·부품) 작년 4월 역대 최대실적 + 전기차 수출 둔화로 △3.8% 감소, 다만 올해 들어 최대 수출액 달성 * 4월 세부품목별 수출증감률(%) : 하이브리드+11.7, 내연기관△4.0, 순수전기△22.8 【 자동차 수출액(억 달러) 및 증감률(%) 】 ㅇ 차부품도 올해 1월부터 이어온 마이너스 흐름을 끊고 플러스 전환 ◈ (철강) △통상 불확실성 및 주요국 수요 둔화에 따른 단가회복 지연에도 △수출물량이 증가하면서 전체적으로 +5.4% 증가한 30억 달러 기록 ◈ (바이오헬스) 미국·EU 등 주요시장에서 수주한 바이오 의약품이 본격 수출로 연결되면서 4월 중 역대 최대 수출실적 견인 * 월평균 수출액(억 달러, %): ※ 美·EU內 바이오시밀러 국내사 허가 확대 + 신제품 출시 24.1Q12(+8) → 2Q13(+10) → 3Q13(+25) → 4Q13(+11) → ’25.1Q13(+7) → 4월14(+15) 【석유제품·석유화학】 ◈ (석유제품) 유가 하락(두바이油 ‘24.489.2$→ ’25.467.7$)에 따른 국제 석유제품 가격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수출 감소세 지속 * 국제 제품가격($/b, ‘24.4→’25.4) : (휘발유)102.1→75.3(△26.3%), (경유)104.7→81.8(△21.9%) 【 석유제품 수출액(억달러) 및 증감률(%)】 【 油化 수출액(억달러) 및 증감률(%)】 ◈ (석유화학) 국제유가 하락 및 글로벌 공급과잉 지속에 따라 수출단가가 전년 동월 대비 하락(4.1~25일 기준 △8.5%)하면서 전년 동월 대비 감소 * 유가(두바이유, $/b) : ’24.2월80.9→3월84.2→‘25.2월77.9(△3.7)→2월72.5(△13.9) ↳석유화학 수출단가는 1~2개월 전 유가와 연동(제품 생산기간에 따른 시차) (지역별 수출) 9대 주요시장 중 중국·아세안 등 7개 지역으로 수출 증가 ㅇ 대중국 수출은 반도체 등 IT 전 품목 호조세로 증가, 대아세안 수출은 반도체, 철강 수출 증가로 3개월 플러스 흐름 ㅇ 대미국 수출은 양대품목인 자동차·일반기계 수출이 감소하며 감소 ㅇ 대중동 수출은 3개월 연속, 대CIS·대EU 수출은 2개월 연속 증가, 대인도 수출 및 대중남미 수출은 플러스 전환 【 9대 주요 지역별 수출액(억달러) 및 증감률(%) 】 구 분 미국 중국 아세안 EU 일본 중남미 인도 중동 CIS 전 체 수출액 106.3 108.8 94.4 66.9 23.1 25.9 17.1 16.9 11.6 582.1 증감률 △6.8 +3.9 +4.5 +18.4 △5.3 +3.9 +8.8 +1.6 +37.2 +3.7 역대순위 2위 - 2위 1위 - - 1위 - - 1위 ◈ (중국)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를 비롯한 IT 전품목 수출이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전체 수출 증가 견인 * 주요품목 수출 증가율(4.1~25일, %) : (반도체)+4.3, (무선통신)+23.9, (DP)+0.5, , (컴퓨터)+13.5 ◈ (미국) △석유제품·이차전지 등 수출 호조세에도 불구하고, △양대 품목인 자동차·일반기계 수출이 감소하면서 전체 수출도 감소 * 주요품목 수출 증감률(4.1~25일, %) : (석유제품)+78.5, (이차전지)+98.0, (자동차)△16.6, (일반기계)△22.6 【對中 수출액(억 달러)·증감률(전년비, %)】 【對美 수출액(억 달러)·증감률(전년비, %)】 ◈ (아세안)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철강·자동차부품 등 주요 수출품이 고른 증가세를 기록 * 주요품목 수출 증가율(4.1~25일, %) : (반도체)+32.9, (철강)+19.6, (차부품)+14.0 ◈ (對EU) △철강·선박 수출은 부진하였으나, △자동차·바이오헬스 수출이 두 자리수 증가율을 보이면서 사상 최대실적 기록 * 주요품목 수출 증가율(4.1~25일, %) : (철강)△10.2, (선박)△34.9, (자동차)+34.2, (바이오)+44.8 (수입) 에너지 수입(원유·석탄 등) 감소, 반도체 등 非에너지는 증가 ㅇ 4월 수입은 에너지 수입 감소 영향으로 △2.7% 감소한 533.2억 달러 * 수입증감률(%) : ‘24.1Q△11.1→2Q△1.4→3Q+6.2→4Q+0.9→25.1월△6.4→2월+0.1→3월+2.3→4월△2.7 ㅇ 유가하락 영향으로 원유(△19.9%), 가스(△11.4%) 등 수입이 감소하며 전체 에너지 수입은 △20.1% 감소 【 최근 에너지 수입액(억 달러) 】 * 에너지 수입액・증감률(억 달러) : (원유)63.0(△19.9%),(가스)27.4(△11.4%),(석탄)9.2(△38.9%) * 유가(두바이유, $/b) : ‘24.3월84.2→4월89.2→’25.3월72.5(△13.9%)→4월67.7△24.0%) ㅇ 비에너지 수입은 전년 동월(423억 달러) 대비 +2.4% 증가한 434억 달러 - 반도체 장비(16억 달러, +18.2%)·컴퓨터(13억 달러, +23.8%) 수입 증가 - 전화기(7억 달러, △13.6%), 자동차(13억 달러, △3.4%) 등은 감소 (수지) 4월 무역수지는 +48.8억 달러 흑자 기록 ㅇ 4월 무역수지는 +48.8억 달러 흑자로 전년 동월 대비 +35.6억 달러 증가 ㅇ 1~4월 누적 무역수지는 +121.5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였으며, 흑자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23.3억 달러 증가 【 ‘23.1월 이후 월별 수지(억달러) 】 3 수출 총력지원 강화 □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4월에는 대미 수출이 감소했음에도 불구, 중국·아세안·EU 등 주요국으로의 수출이 증가하였다”고 하면서 ㅇ “이에 힘입어 전체 수출은 3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어갔다”고 밝힘 ㅇ 또한 “특히, 4월에는 반도체·바이오헬스 등 주력품목뿐만 아니라 화장품· 농수산식품·전기기기도 역대 4월 중 최대 수출실적을 경신하였다”고 하며, - “이는 우리 수출 경쟁력이 대외 불확실성 하에서도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하였다 □ 이어서 안 장관은 “정부는 미국의 관세 조치와 같은 우리 수출을 둘러싼 대외환경의 불확실성 하에서 우리 기업의 피해 최소화와 수출 경쟁력 유지를 위해 가용한 모든 자원을 집중하겠다”고 밝히고 ㅇ 이를 위해, 정부는 ① 미 관세 면제를 위한 대미 협의 지속 ② 범부처 비상수출대책(2.18일) 및 품목별 대응대책(철강 3.19일, 자동차 4.9일) 등을 차질없이 추진 - 특히, 수출기업 수요가 집중되는 무역금융과 ‘관세대응 바우처’ 지원 여력을 확충 ③ 주요 수출 업종별 간담회·현장방문 등을 통해 수출기업의 현장 애로를 적극 발굴하고 즉시 해소 추진 ④ 5.13일 오사카 엑스포 ‘한국의 날’을 계기로 우리 수출기업의 비즈니스 기회 확보를 위한 △‘한국 우수상품전’ 개최(5.12~16일) 및 △무역사절단 파견 등 추진할 예정 참 고 15대 주요 수출 품목 규모 및 증감률 (단위: 백만 달러, %) 순번 품목 ‘24.4. ‘25.2. ‘25.3. ‘25.4.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1 반도체 9,955 (56.1) 9,648 (△3.0) 13,059 (11.9) 11,666 (17.2) 2 석유제품 4,339 (18.2) 3,881 (△12.4) 3,334 (△28.4) 3,715 (△14.4) 3 석유화학 4,315 (13.0) 3,945 (△0.4) 3,661 (△9.7) 3,749 (△13.1) 4 자동차 6,781 (10.2) 6,066 (17.7) 6,234 (1.1) 6,527 (△3.8) 전기차* 1,228 (△10.1) 1,037 (△6.1) 1,024 (△16.9) 1,145 (△6.8) 5 일반기계 4,604 (△0.1) 3,896 (△12.1) 4,151 (△3.4) 4,315 (△6.3) 6 철강제품 2,819 (△5.8) 2,558 (△4.3) 2,575 (△10.7) 2,971 (5.4) 7 자동차부품 1,960 (2.8) 1,870 (△4.2) 1,843 (△3.6) 2,029 (3.5) 8 디스플레이 1,430 (16.3) 1,267 (△5.8) 1,461 (2.9) 1,321 (△7.6) OLED 988 (6.4) 933 (2.2) 1,139 (15.1) 975 (△1.3) 9 선박 1,712 (5.7) 1,556 (△10.5) 3,186 (51.4) 2,009 (17.3) 10 무선통신기기 1,147 (11.3) 1,316 (27.4) 1,269 (13.8) 1,452 (26.5) 11 바이오헬스 1,241 (21.1) 1,352 (16.0) 1,408 (6.9) 1,422 (14.6) 12 컴퓨터 783 (75.5) 796 (28.5) 1,182 (33.1) 663 (△15.3) 13 섬유 943 (1.0) 811 (△0.8) 817 (△6.0) 911 (△3.4) 14 이차전지 618 (△20.1) 629 (△9.6) 637 (△4.7) 703 (13.7) 15 가전 740 (9.3) 634 (△4.2) 641 (△7.3) 706 (△4.5) 전체 56,148 (13.6) 52,449 (0.7) 58,215 (3.0) 58,208 (3.7) * 순수전기차(BEV), 수소전기차(FC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EV) 3개 차종 모두 포함 품목·지역별 상세 수출 동향(4월) 1 품목별 상세 수출 동향 □ (반도체:17.2%) ①전방 IT산업의 견조한 수요, ②메모리 가격 반등 영향으로 2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 및 역대 4월 중 최대 실적 달성 (역대 4월 순위: 1위116.7억 달러(‘25년), 2위108.2억 달러(‘22년), 3위99.5억 달러(‘24년)) * 반도체 수출액/증감률(억달러): (’24.4.)99.5(+56.1%)→(’25.4.)116.7(+17.2%) * 메모리반도체 수출액/증감률(억달러):(’24.4.)58.2(+98.7%)→(’25.4.)71.3(+22.5%) * 디램 고정가격(DDR4 8Gb, 달러):’24.2Q2.10→3Q1.95→4Q1.47→’25.1Q1.35→4월1.65 □ (자동차:△3.8%) ①하이브리드차의 수출 증가 흐름이 이어지며 역대 4월 중 2위 실적 달성, ②다만, 전년도 호실적 대비로는 수출 감소 (역대 4월 순위: 1위67.8억 달러(‘24년), 2위65.3억 달러(‘25년), 3위61.6억 달러(‘23년)) * 자동차 수출액/증감률(억달러):(’24.4.)67.8(+10.2%) →(’25.4.)65.3(△3.8%) ↳ 하이브리드/순수전기/내연차수출액: 13.2→14.7(+11.7%)/9.7→7.5(△22.8%)/44.6→42.8(△4.0%) □ (바이오헬스:14.6%) ①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 내에서 성장세 지속, ②위탁생산(CMO) 대규모 수주 물량의 수출 지속에 힘입어 3개월 연속 수출 증가 및 역대 4월 중 최대 실적 달성(2위:’22년12.6억 달러) * 바이오헬스 수출액/증감률(억달러): (’24.4.)12.4(+21.1%) →(’25.4.)14.2(+14.6%) * 의약품 수출액/증감률(억달러): (’24.4.) 7.9(+29.6%)→(’25.4.)9.7(+21.7%) * 4.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EU)4.7(+44.8%), (美)1.7(+12.5%), (亞)0.9(+12.4%) □ (무선통신:26.5%) 스마트폰 및 고성능 카메라 모듈 중심의 휴대폰 부품 증가로 3개월 연속 두 자릿수 수출 증가 * 무선통신기기 수출액/증감률(억달러): (’24.4.) 11.5(+11.3%)→(’25.4.)14.5(+26.5%) ↳ 휴대폰 완제품/부품 수출액: 2.7 → 4.3(+61.4%)/8.2 → 9.5(+15.6%) □ (디스플레이:△7.6%) ①IT전방산업 신제품 출시 등 증가 요인에도 불구, ②현지 기업의 제품 출하일정 조정 등의 영향으로 수출 감소 * 디스플레이 수출액/증감률(억달러):(’24.4.)14.3(+16.3%)→(’25.4.)13.2(△7.6%) * 4.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亞)6.1(△10.4%), (中)3.4(+0.5%), (인도)0.4(+40.7%) □ (컴퓨터SSD:△15.3%) 전방산업의 충분한 재고 확보에 따른 일시적 수요 둔화로, 4월 수출 마이너스 전환 * 컴퓨터 수출액/증감률(억달러):(’24.4.)7.8(+75.5%)→(’25.4.)6.6(△15.3%) * SSD 수출액/증감률(억달러):(’24.4.)6.0(+107.0%)→(’25.4.)4.7(△21.6%) * 4.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美)1.3(△34.6%), (EU)1.0(△27.1%), (亞)0.5(△41.1%) □ (선박:17.3%) ’22년 이후 높은 선가로 수주한 선박 수출이 지속되며, 2개월 연속 두 자릿수 수출 증가 * 선박 수출액/증감률(억달러):(’24.4.)17.1(+5.7%)→(’25.4.)20.1(+17.3%) * 클락슨 선가지수(4월): ('20)128 → ('21)134 → ('22)158 → ('23)167 → ('24)184 □ (석유제품:△14.4%) ①유가 하락 영향으로 국제 제품가격 하락, ②주요 정유사의 가동률 하락에 따른 수출물량 감소로 수출 감소 * 석유제품 수출액/증감률(억달러): (’24.4.)43.4(+18.2%)→(’25.4.)37.2(△14.4%) * 국제 휘발유/경유($/B): ('24.4.)102.1高 → ('24.10.)79.8 → ('25.4.)75.3低 / ('24.4.)104.7高 → ('24.10.)87.9 → ('25.4.)81.8低 □ (석유화학:△13.1%)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수출단가 하락과 가동률 저하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수출 감소 * 석유화학 수출액/증감률(억달러): (’24.4.)43.2(+13.0%)→(’25.4.)37.5(△13.1%) * 석유화학 수출단가($/톤): (’24.4.)1,258→(‘25.4.e)1,185(△5.8%) □ (일반기계:△6.3%) 주요국 정책 불확실성 및 글로벌 투자ㆍ건설 경기 위축 등으로 시장 수요 감소가 지속되며 수출 감소 * 일반기계 수출액/증감률(억달러):(’24.4.)46.0(△0.1%)→(’25.4.)43.1(△6.3%) * 4.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美)9.7(△22.6%),(EU) 4.6(+0.8%), (亞)4.4(△6.3%) □ (철강:5.4%) ①글로벌 시황 둔화 등의 여파로 가격 회복 지연에도 불구, ②기계약분 중심 수출물량이 증가하며 올 들어 첫 수출 플러스 전환 * 철강 수출액/증감률(억달러):(’24.4.)28.2(△5.8%)→(’25.4.)29.7(+5.4%) * 4.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亞)4.0(+19.6%),(중남미)2.6(+26.0%), (美)2.5(△7.1%) □ (차부품:3.5%) ①유럽 내 자동차 산업 부진에도 불구, ②주요국 현지생산 및 유지보수 수요 증가 등의 영향으로 4개월 만에 수출 플러스 전환 * 차부품 수출액/증감률(억달러): (’24.4.)19.6(+2.8%)→(’25.4.)20.3(+3.5%) * 4.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美)6.3(+2.0%), (EU) 3.0(△1.0%), (亞) 1.0(+14.0%) □ (섬유:△3.4%) ①글로벌 통상정책 불확실성으로 주요국에서 수요 위축, ②경쟁국 저가 제품 대비 가격경쟁력 불리 등의 영향으로 수출 감소 * 섬유류 수출액/증감률(억달러):(’24.4.)9.4(+1.0%)→(’25.4.)9.1(△3.4%) * 4.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亞)2.6(△1.0%), (美)1.0(△6.7%), (EU)0.7(△11.3%) □ (이차전지:13.7%) ①광물가격 하락 영향에도 불구, ②주요국 현지 생산확대로 부분품 수요 증가 등에 힘입어 17개월 만에 수출 플러스 전환 * 이차전지 수출액/증감률(억달러):(’24.4.)6.2(△20.1%)→(’25.4.)7.0(+13.7%) ↳ ESS용/EV용 리튬이온배터리 수출액: 1.6 → 1.4(△9.1%) / 1.1 → 1.8(+62.3%) * 탄산리튬 가격 추이(RMB/KG): (‘24.4.)108.9高→(‘24.9.)70.6→(’25.4.)69.3低 니켈 가격 추이($/Ton): (‘24.4.)18,174 → (’24.5.) 19,520高 → (‘25.4.) 15,201低 □ (가전:△4.5%) 연초부터 지속되는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의 심화로 주요국 내 소비심리가 위축되며 전년 동월 대비 수출 감소 * 가전 수출액/증감률(억달러):(’24.4.)7.4(+9.3%)→(’25.4.)7.1(△4.5%) * 4.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美)2.7(△14.7%),(亞)0.5(+11.3%), (EU)0.6(△7.9%) 2 지역별 상세 수출 동향 ※ 지역별 세부품목 수출은 4.1~25일 누계실적 기준으로 4.26~30일 실적 미반영 4월 전체 실적은 5.15일 전후 관세청 4월 수출입실적 잠정치 발표시 확인 가능 □ (중국:3.9%) ①석유제품(제품가격 하락, 경기침체 등에 따른 수요감소) 등 감소세에도 불구, ②무선통신기기(정부보조금 정책 시행 등 역내 스마트폰 시장 회복세) 등 수출 확대로 전체 수출은 증가 * 중국 수출액/증감률(억달러): (’24.4) 104.8(+10.0%)→(’25.4)108.8(+3.9%) * 4.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반도체)29.9(+4.3%),(무선통신기기) 4.4(+23.9%), (일반기계)4.8(△4.6%),(석유제품) 2.2(△11.0%) □ (미국:△6.8%) ①석유제품(항공유 수출 증가) 등 품목의 수출이 증가하였음에도, ②자동차·일반기계·반도체 등 주요품목 수출이 감소하면서 전체 수출 감소 * 미국 수출액/증감률(억달러):(’24.4)114.0(+24.2%)→(’25.4)106.3(△6.8%) * 4.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석유제품)5.2(+78.5%),(자동차) 25.1(△16.6%), (일반기계)9.7(△22.6%),(반도체) 4.0(△31.0%) □ (아세안:4.5%) ①디스플레이(일부제품 출하일정 변동, 일시적 수요감소) 등 수출 부진에도, 최대 수출품목인 ②반도체(현지 AI 인프라 투자 확대 등) 및 ③철강(필리핀건설 및 인니자동차 산업수요 일시적 증가) 등을 중심으로 수출 증가 * 아세안 수출액/증감률(억달러):(’24.4)90.3(+9.5%)→(’25.4)94.4(+4.5%) * 4.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반도체)22.4(+32.9%),(철강) 4.0(+19.6%) (석유제품)8.3(△20.9%), (디스플레이) 6.1(△10.4%) □ (EU:18.4%) ①철강(수요산업 위축, 역내 경쟁 심화) 등 수출이 감소하였으나, ②자동차(한국산 전기차·SUV 모델 판매 호조세), ③바이오헬스 등 품목 수출 증가로 역대 4월 중 최대실적 달성 * EU 수출액/증감률(억달러):(’24.4)56.5(△7.1%)→(’25.4)66.9(+18.4%) * 4.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자동차) 7.4(+34.2%), (바이오헬스)4.7(+44.8%), (선박)3.1(△34.9%), (철강)3.0(△10.2%) □ (중남미:3.9%) ①일반기계(일부국가 內 건설·제조업 산업 정체), ②자동차(멕시코현지생산량 확대, 페루경쟁국 수입 증가) 등 품목이 감소세를 보였으나, ③선박·철강 등 품목을 중심으로 수출 증가 * 중남미 수출액/증감률(억달러):(’24.4)25.0(+38.1%)→(’25.4)25.9(+3.9%) * 4.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선박)4.3(+47.0%),(철강)2.6(+26.0%), (일반기계) 2.4(△18.3%), (자동차)1.2(△11.7%) □ (일본:△5.3%) ①석유제품(전년도 호실적에 따른 기저효과), ②철강(건설·자동차 수요부진 등) 등 주요품목 수출 부진으로 전체 수출 감소 * 일본 수출액/증감률(억달러):(’24.4)24.4(+18.0%)→(’25.4)23.1(△5.3%) * 4.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일반기계)1.7(+11.4%),(석유제품)3.6(△40.1%), (철강)2.4(△14.6%), (석유화학) 1.2(△9.1%) □ (인도:8.8%) ①반도체(스마트폰용 반도체 수요 증가), ②일반기계(현지 인프라 개발 가속화) 등 품목을 중심으로 전년 대비 수출 증가 * 인도 수출액/증감률(억달러):(’24.4)15.7(+17.9%)→(’25.4)17.1(+8.8%) * 4.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반도체)2.6(+27.6%),(철강)2.1(+25.4%), (일반기계)2.1(+19.3%), (석유화학)2.1(△17.9%) □ (중동:1.6%) ①석유화학(현지생산 증가로 수입감소), ②자동차부품(공급망 재편에 따른 수입처 다변화) 감소에도 불구, ③철강(건설경기 회복에 따른 수요증가), ④자동차(고급차 및 하이브리드차 수요 점진 확대) 등의 증가세로 수출 증가 * 중동 수출액/증감률(억달러):(’24.4)16.7(+0.6%)→(’25.4)16.9(+1.6%) * 4.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자동차) 3.4(+12.3%),(철강) 1.1(+59.6%), (석유화학) 0.7(△17.5%),(자동차부품)0.6(△12.7%) I. 수출 동향 (잠정치) 가. 수출추이 ① 월별 수출실적 (억달러, 전년동기대비%) 구분 ‘24.4 5 6 7 8 9 10 11 12 ‘25.1 2 3 4 수출액 561 580 573.4 575 576 585 575 563 614 492 524 582 582 증감률 13.6 11.5 5.6 13.9 10.9 7.1 4.6 1.3 6.6 △10.1 0.7 3.0 3.7 일평균 24.4 26.4 26.7 23.0 24.53 29.3 26.1 24.0 26.7 24.6 23.8 26.5 24.3 ② 수출액 및 수출증감률 추이 ③ 수출물량 추이 (억달러, 만 톤, 전년동기대비%) 구 분 ‘24.4 5 6 7 8 9 10 11 12 ‘24.1 2 3 4 물 량 1,649 1,679 1,464 1,670 1,707 1,645 1,599 1,589 1,762 1,499 1,615 1,572 1,752 증감률 9.6 4.7 △6.4 10.0 8.8 6.2 △2.1 1.7 5.3 △12.4 3.0 △6.5 6.3 금액지수 131.5 136.1 135.2 136.4 132.3 135.7 133.9 131.0 141.3 112.8 123.7 134.0 - 물량지수 114.1 118.6 117.9 118.2 115.7 119.9 119.0 116.7 126.8 101.4 111.7 121.2 - * 수출 물량은 관세청 세관 신고상의 중량(톤) 기준이며, 한국은행이 발표하는 수출금액지수 및 수출물량지수는 ‘20년(100) 기준 ④ 원화표시 수출 동향 구분 ‘24.4 5 6 7 8 9 10 11 12 ‘24.1 2 3 4 환율 (₩/$) 1,367.8 1,365.4 1,380.1 1,383.4 1,354.2 1,334.8 1,361.0 1,393.4 1,434.4 1,455.8 1,445.6 1,457.0 1,441.2 수출액 (억달러) 561.5 580.2 573.4 574.6 576.4 585.4 575.0 562.9 613.6 491.7 524.5 582.2 582.1 증감률 (%) 13.6 11.5 5.6 13.9 10.9 7.1 4.6 1.3 6.6 △10.1 0.7 3.0 3.7 수출액 (조원) 76.8 79.2 79.1 79.5 78.1 78.1 78.3 78.4 88.0 71.6 75.8 84.8 83.9 증감률 (%) 17.7 14.6 12.4 22.5 13.9 7.6 5.4 7.7 17.2 △1.1 9.3 12.8 9.2 * 원화표시 수출액은 달러 표시 수출액을 원/달러 기준 환율로 환산한 수치임 나. 품목별 4월 수출 추이 ① 15대 품목별 4월 수출증감률(%) ② 15대 품목별 수출 추이 (백만달러, 전년동기대비%, 비중%) 품목명 ’24년 전체 ‘24년 ‘25년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월 2월 3월 4월 선박 25,636 1,712 2,142 1,529 1,079 2,809 2,372 2,029 2,518 3,093 2,456 1,556 3,186 2,009 (17.6) (5.7) (116.6) (△39.8) (△36.5) (78.3) (75.2) (△28.5) (70.8) (△15.6) (△2.2) (△10.5) (51.4) (17.3) 3.8 3.0 3.7 2.7 1.9 4.9 4.1 3.5 4.5 5.0 5.0 3.0 5.5 3.5 무선 통신 기기 17,187 1,147 1,247 1,058 1,459 1,810 1,875 2,049 1,701 1,352 1,214 1,316 1,269 1,452 (11.1) (11.3) (9.3) (3.8) (53.3) (50.1) (16.5) (19.7) (△3.5) (16.0) (△9.4) (27.4) (13.8) (26.5) 2.5 2.0 2.1 1.8 2.5 3.1 3.2 3.6 3.0 2.2 2.5 2.5 2.2 2.5 일반 기계 51,173 4,604 4,293 4,099 5,172 3,855 3,804 3,965 3,981 4,323 3,418 3,896 4,151 4,314.7 (△4.2) (△0.1) (△3.9) (△8.3) (17.7) (△6.0) (△13.4) (△8.1) (△19.1) (△7.4) (△21.4) (△12.1) (△3.4) (△6.3) 7.5 8.2 7.4 7.1 9.0 6.7 6.5 6.9 7.1 7.0 7.0 7.4 7.1 7.4 석유 화학 47,988 4,315 4,096 3,974 4,174 4,155 3,815 3,986 3,567 3,869 3,575 3,945 3,661 3,749 (5.0) (13.0) (7.6) (11.9) (18.2) (6.4) (△1.2) (10.2) (△5.7) (1.9) (△11.1) (△0.4) (△9.7) (△13.1) 7.0 7.7 7.1 6.9 7.3 7.2 6.5 6.9 6.3 6.3 7.3 7.5 6.3 6.4 철강 제품 33,282 2,819 2,920 2,559 2,800 2,801 2,744 2,867 2,680 2,773 2,627 2,558 2,575 2,971 (△5.4) (△5.8) (△12.0) (△24.3) (△5.2) (△2.0) (△4.8) (8.6) (1.0) (2.9) (△5.0) (△4.3) (△10.7) (5.4) 4.9 5.0 5.0 4.5 4.9 4.9 4.7 5.0 4.8 4.5 5.3 4.9 4.4 5.1 반도체 141,920 9,955 11,378 13,420 11,180 11,878 13,620 12,544 12,453 14,504 10,131 9,648 13,059 11,666 (43.9) (56.1) (54.4) (50.9) (50.2) (38.8) (37.1) (40.3) (30.8) (31.5) (8.1) (△3.0) (11.9) (17.2) 20.8 17.7 19.6 23.4 19.5 20.6 23.3 21.8 22.1 23.6 20.6 18.4 22.4 20.0 자동차 70,782 6,781 6,487 6,200 5,360 5,058 5,482 6,199 5,639 6,044 4,992 6,066 6,234 6,527 (△0.1) (10.2) (4.7) (△0.4) (△9.2) (△4.4) (4.9) (5.4) (△13.6) (△5.3) (△19.6) (17.7) (1.1) (△3.8) 10.4 12.1 11.2 10.8 9.3 8.8 9.4 10.8 10.0 9.8 10.2 11.6 10.7 11.2 석유 제품 50,326 4,339 4,524 3,695 4,490 4,377 4,006 3,395 3,655 3,962 3,446 3,881 3,334 3,715.1 (△3.2) (18.2) (6.5) (10.5) (15.6) (△2.0) (△18.5) (△34.5) (△18.6) (△11.6) (△28.2) (△12.4) (△28.4) (△14.4) 7.4 7.7 7.8 6.4 7.8 7.6 6.8 5.9 6.5 6.5 7.0 7.4 5.7 6.4 디스 플레이 18,747 1,430 1,634 1,760 1,728 1,816 1,731 1,617 1,486 1,477 1,093 1,267 1,461 1,321 (0.9) (16.3) (15.8) (26.0) (2.4) (△4.9) (△4.3) (△22.7) (△22.0) (△3.3) (△16.0) (△5.8) (2.9) (△7.6) 2.7 2.5 2.8 3.1 3.0 3.2 3.0 2.8 2.6 2.4 2.2 2.4 2.5 2.3 섬유 10,463 943 960 876 876 787 808 855 916 891 725 811 817 911 (△4.1) (1.0) (1.4) (△11.2) (1.2) (△5.0) (△8.5) (2.0) (△4.1) (△4.4) (△16.0) (△0.8) (△6.0) (△3.4) 1.5 1.7 1.7 1.5 1.5 1.4 1.4 1.5 1.6 1.5 1.5 1.5 1.4 1.6 가전 7,974 740 719 656 724 616 613 690 574 613 557 634 641 706 (0.4) (9.3) (6.9) (△0.3) (9.0) (△5.0) (△14.1) (5.0) (△13.9) (3.7) (△17.3) (△4.2) (△7.3) (△4.5) 1.2 1.3 1.2 1.1 1.3 1.1 1.0 1.2 1.0 1.0 1.1 1.2 1.1 1.2 자동차 부품 22,533 1,960 1,835 1,755 2,069 1,834 1,811 1,872 1,765 1,871 1,570 1,870 1,843 2,029 (△1.8) (2.8) (△5.4) (△11.7) (2.3) (△3.7) (△6.7) (5.7) (△8.2) (5.6) (△17.4) (△4.2) (△3.6) (3.5) 3.3 3.5 3.2 3.1 3.6 3.2 3.1 3.3 3.1 3.0 3.2 3.6 3.2 3.5 컴퓨터 13,163 783 1,045 1,152 1,166 1,469 1,512 965 1,352 1,497 821 796 1,182 663 (76.7) (75.5) (48.5) (58.8) (61.7) (181.6) (132.0) (54.1) (122.3) (118.1) (14.8) (28.5) (33.1) (△15.3) 1.9 1.4 1.8 2.0 2.0 2.5 2.6 1.7 2.4 2.4 1.7 1.5 2.0 1.1 바이오 헬스 15,080 1,241 1,293 1,217 1,240 1,278 1,236 1,236 1,438 1,267 1,146 1,352 1,408 1,422 (13.0) (21.1) (18.8) (△6.1) (28.9) (38.8) (9.9) (18.4) (19.2) (△2.5) (△0.5) (16.0) (6.9) (14.6) 2.2 2.2 2.2 2.1 2.2 2.2 2.1 2.1 2.6 2.1 2.3 2.6 2.4 2.4 이차전지 8,202 618 643 739 739 706 696 623 658 821 526 629 637 703 (△16.6) (△20.1) (△19.5) (△20.6) (△0.3) (△4.5) (△11.8) (△9.0) (△26.3) (△13.5) (△11.6) (△9.6) (△4.7) (13.7) 1.2 1.1 1.1 1.3 1.3 1.2 1.2 1.1 1.2 1.3 1.1 1.2 1.1 1.2 ③ 신규 유망 품목별 수출 추이 (백만달러, 전년동기대비%) 품목명 ’24년 전체 ‘24년 ‘25년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월 2월 3월 4월 OLED 13,902 988 1,193 1,350 1,308 1,433 1,401 1,230 1,109 1,161 778 933 1,139 975 (△1.4) (6.4) (11.5) (30.8) (3.4) (△3.2) (△1.1) (△26.4) (△23.4) (6.8) (△5.8) (2.2) (15.1) (△1.3) SSD 10,632 601 849 964 969 1,246 1,244 710 1,148 1,253 639 622 1,001 471 (103.7) (107.0) (60.6) (81.3) (82.5) (249.8) (168.8) (67.9) (194.2) (160.4) (27.1) (38.9) (43.4) (△21.6) MCP 37,130 2,159 2,699 3,742 2,980 3,347 3,803 3,483 3,588 4,331 2,236 2,287 3,665 2,846 (88.1) (119.6) (112.1) (74.7) (108.9) (100.4) (83.3) (88.7) (78.0) (71.6) (14.1) (△0.9) (34.2) (31.8) ④ 5대 유망 소비재 수출 추이 (백만달러, 전년동기대비%) 품목명 ’24년 전체 ‘24년 ‘25년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월 2월 3월 4월 농수산 식품 11,664 1,034 975 957 1,037 934 962 1,033 1,004 1,065 854 1,018 1,037 1,123 (7.6) (14.4) (8.5) (1.6) (24.2) (5.2) (7.0) (10.3) (0.8) (14.3) (△2.6) (19.4) (11.3) (8.6) 화장품 10,178 853 879 778 832 824 911 1,033 908 875 746 887 966 1,031 (20.3) (25.8) (14.4) (5.6) (29.5) (17.9) (10.5) (35.8) (17.7) (25.5) (△5.8) (23.7) (24.4) (20.8) 패션 의류 2,286 187 203 195 187 163 174 196 220 215 152 178 181 203 (△8.7) (△15.1) (△5.2) (△13.4) (△4.4) (△12.0) (△14.1) (△1.8) (△5.2) (△8.0) (△23.6) (7.7) (0.1) (8.8) 생활 유아용품 9,015 900 760 692 770 844 714 727 718 708 606 764 757 770 (14.2) (45.0) (16.7) (5.9) (20.9) (23.1) (△0.8) (11.9) (1.4) (9.5) (△12.4) (14.4) (△7.8) (△14.4) 의약품 9,593 794 821 743 794 864 805 786 960 747 797 916 935 967 (21.9) (29.6) (34.2) (△5.4) (41.7) (73.9) (19.7) (25.4) (35.6) (△4.9) (10.8) (25.0) (13.2) (21.7) 다. 주요 지역별 4월 수출 추이 ① 주요 지역별 4월 수출 증감률(%) ② 주요 지역별 수출 추이 (백만달러, 전년동기대비%) 지역 ’24년 전체 ‘24년 ‘25년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월 2월 3월 4월 중국 133,011 10,475 11,378 10,706 11,388 11,341 11,627 12,173 11,290 11,773 9,209 9,514 10,081 10,883 (6.6) (10.0) (7.5) (1.9) (14.7) (7.9) (5.7) (10.7) (△0.5) (8.4) (△13.9) (△1.3) (△4.2) (3.9) 미국 127,761 11,401 10,931 11,296 10,184 9,938 10,412 10,394 10,370 11,894 9,290 9,909 11,133 10,625 (10.4) (24.2) (15.5) (17.7) (9.4) (10.9) (3.3) (3.3) (△5.2) (5.4) (△9.4) (1.0) (2.3) (△6.8) 일본 29,607 2,439 2,606 2,382 2,598 2,500 2,479 2,424 2,492 2,644 2,365 2,262 2,169 2,308 (2.1) (18.0) (1.6) (△6.8) (9.9) (5.8) (△1.3) (△2.8) (△2.0) (6.3) (△7.0) (△4.7) (1.9) (△5.3) 아세안 114,011 9,031 10,137 9,564 9,909 9,737 9,389 10,048 9,804 9,649 8,607 9,570 10,287 9,442 (4.5) (9.5) (21.3) (11.8) (11.7) (0.8) (△0.2) (△4.5) (0.2) (2.2) (△1.9) (12.5) (8.8) (4.5) EU(27) 68,080 5,649 5,816 5,057 5,546 6,405 6,002 5,297 5,440 5,801 5,040 5,205 6,263 6,688 (△0.2) (△7.1) (△0.6) (△18.2) (△1.5) (15.6) (4.6) (5.7) (0.8) (15.2) (△11.6) (△8.1) (9.8) (18.4) 중동 19,683 1,665 1,502 1,675 2,310 1,383 1,588 1,523 1,635 1,740 1,335 1,720 1,764 1,692 (4.7) (0.6) (△4.0) (1.8) (55.8) (△3.1) (14.9) (△0.7) (17.5) (△0.7) (△19.8) (19.6) (13.2) (1.6) 중남미 29,008 2,497 2,502 2,349 2,570 2,544 2,258 2,368 2,326 2,365 2,043 2,190 2,234 2,594 (17.8) (38.1) (25.4) (△9.1) (29.9) (28.5) (△5.9) (21.2) (19.7) (15.8) (△6.8) (△6.4) (△17.2) (3.9) CIS 11,540 848 864 927 1,008 1,028 984 995 1,042 976 732 1,020 1,070 1,164 (△9.4) (△34.9) (△28.1) (△33.7) (3.6) (11.0) (8.1) (4.6) (9.5) (9.3) (△11.5) (△16.3) (30.1) (37.2) 베트남 58,323 4,552 5,116 5,124 4,969 5,049 4,981 5,232 5,142 4,930 4,358 4,737 5,030 4,839 (9.1) (19.8) (19.8) (18.8) (12.5) (2.1) (1.3) (8.3) (4.7) (6.5) (4.0) (12.6) (4.1) (6.3) 인도 18,696 1,568 1,678 1,554 1,616 1,636 1,469 1,512 1,452 1,685 1,464 1,596 1,506 1,706 (4.2) (17.9) (24.5) (8.9) (13.0) (2.1) (△10.3) (△1.3) (△4.7) (6.0) (△4.8) (8.2) (△0.5) (8.8) II. 수입 동향 (잠정치) 가. 수입추이 ① 월별 수입실적 (억달러, 전년동기대비%) 구분 ‘24.4 5 6 7 8 9 10 11 12 ‘25.1 2 3 4 수입액 548 531 491 538 541 521 543 507 549 510 483 533 533 증감률 5.5 △2.1 △7.5 10.5 6.0 2.2 1.7 △2.5 3.3 △6.4 0.1 2.3 △2.7 일평균 23.8 24.2 22.8 21.5 23.0 26.1 24.7 21.6 23.9 25.5 21.9 24.2 22.2 ② 연간 수입액 및 수입증감률 추이 ③ 수입물량 추이 (억달러, 만 톤, 전년동기대비%) 구 분 ‘24.4 5 6 7 8 9 10 11 12 ‘25.1 2 3 4 물 량 4,762 4,588 4,270 4,527 4,967 4,415 4,745 4,412 4,801 4,793 4,154 4,198 4,530 증감률 15.0 0.1 △5.6 2.5 5.7 △5.0 5.1 △4.7 △1.9 △6.7 △9.1 △5.3 △4.9 금액지수 140.9 137.0 126.0 135.8 137.9 134.2 140.0 129.8 138.6 130.6 123.6 136.1 - 물량지수 113.3 109.0 101.3 109.5 110.7 109.5 115.7 107.4 116.0 110.3 103.0 114.0 - * 수입 물량은 관세청 세관 신고상의 중량(톤) 기준이며, 한국은행이 발표하는 수입금액지수 및 수입물량지수는 ‘20년(100) 기준임 나. 주요 원자재 동향 ① 주요 에너지자원 수입 추이 (백만달러, %) 구분 ‘23 ‘24 ‘24.4 ‘25.3 ‘25.4 증감률 (%) 전년동월비 전월비 원 유 86,158 85,334 7,868 6,297 6,301 △19.9 0.1 석유제품 22,926 24,783 1,872 1,898 1,890 0.9 △0.4 가 스 41,178 34,685 3,097 2,925 2,743 △11.4 △6.2 석 탄 20,072 16,404 1,512 877 924 △38.9 5.3 합 계 170,335 161,205 14,349 11,997 11,857 △17.4 △1.2 ② 원유 도입단가 및 도입물량 구 분 ‘23 ‘24 ‘24.4 ‘25.3 ‘25.4 증감률 (%) 전년동월비 전월비 국제유가(Dubai, $/B) 82.1 79.6 89.2 72.5 67.7 △24.0 △6.6 도입단가($/B) 85.7 84.1 88.9 80.7 77.7 △12.7 △3.7 도입물량(백만B) 1,005.8 1,014.8 88.5 78.0 81.1 △8.3 4.0 수입액(백만$) 86,158 85,334 7,868 6,297 6,301 △19.9 0.1 다. 지역별 4월 수입 추이 (백만달러, 전년동기대비%) 지역 ’24년 전체 ‘24년 ‘25년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월 2월 3월 4월 중국 139,878 12,425 12,287 10,941 11,943 11,483 11,221 12,514 11,446 12,382 11,202 9,479 11,374 12,499 (△2.1) (5.4) (△0.7) (△7.3) (6.9) (△1.8) (0.7) (△0.3) (△5.3) (13.7) (△9.6) (0.5) (△0.3) (0.6) 미국 72,132 6,013 6,375 5,497 7,922 6,258 5,458 5,969 5,438 5,477 5,831 5,733 5,387 6,144 (1.2) (9.1) (6.0) (△0.6) (48.9) (16.1) (6.5) (△3.9) (△12.4) (△12.8) (△5.0) (2.1) (△9.8) (2.2) 일본 47,594 4,130 3,444 3,508 4,107 3,914 4,086 4,378 3,992 4,476 3,585 4,194 4,577 4,478 (△0.1) (2.4) (△7.5) (△19.0) (6.0) (7.0) (7.4) (11.3) (7.4) (14.2) (△4.5) (12.7) (12.2) (8.4) 아세안 78,828 6,440 6,066 5,834 6,562 7,148 6,583 6,886 6,473 6,699 6,831 6,484 6,650 6,755 (1.0) (8.3) (△3.3) (△12.4) (2.0) (7.6) (6.7) (9.1) (5.6) (3.2) (△9.0) (4.1) (3.9) (4.9) EU(27) 64,749 5,320 5,380 5,643 5,081 5,100 6,018 5,330 5,129 6,859 4,281 5,124 6,136 5,042 (△4.6) (△8.0) (△14.2) (△14.0) (0.5) (1.8) (7.8) (0.7) (△3.7) (14.3) (△6.0) (7.3) (10.4) (△5.2) 중동 93,158 8,582 8,097 7,716 7,294 8,159 7,198 7,610 7,407 7,362 8,086 6,799 7,282 6,346 (△0.7) (18.1) (8.7) (17.3) (15.0) (4.6) (△16.8) (△1.9) (△5.8) (△8.1) (△1.8) (△9.8) (△8.6) (△26.1) 중남미 27,741 2,331 2,587 1,911 2,780 2,233 2,337 2,467 1,949 2,525 2,448 2,071 2,455 2,629 (△8.0) (△10.4) (△2.6) (△26.3) (20.8) (0.7) (△9.9) (5.7) (△1.7) (2.1) (10.2) (△13.4) (22.4) (12.8) CIS 8,819 698 977 524 596 1,189 689 596 552 603 560 523 507 783 (△34.2) (△46.5) (△33.2) (△57.3) (△51.7) (37.1) (△17.7) (△29.1) (△36.9) (△28.9) (△35.8) (△23.7) (△39.4) (12.3) 베트남 28,444 2,250 2,040 2,201 2,493 2,590 2,448 2,552 2,319 2,455 2,562 2,264 2,604 2,495 (9.6) (18.9) (6.1) (8.1) (9.5) (7.4) (8.5) (12.6) (16.3) (16.6) (△3.4) (6.4) (12.5) (10.9) 인도 6,431 520 479 518 570 585 427 545 555 635 536 538 593 505 (△4.4) (0.3) (△14.9) (△6.6) (4.7) (△1.9) (△22.6) (△9.0) (△8.1) (17.5) (△1.4) (△3.4) (19.2) (△3.0) III. 무역수지 동향 (잠정치) ① 월별 무역수지 (억달러) 구 분 ‘24.4 5 6 7 8 9 10 11 12 ‘25.1 2 3 4 무역수지 13 49 83 36 36 64 32 56 65 △18 42 49 49 ② 주요 국가별 무역수지 (억달러) 지역 ‘24년 전체 ‘24년 ‘25년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월 2월 3월 4월 중국 △68.7 △19.5 △9.1 △2.3 △5.5 △1.4 4.1 △3.4 △1.6 △6.1 △19.9 0.4 △12.9 △16.2 미국 556.3 53.9 45.6 58.0 22.6 36.8 49.5 44.3 49.3 64.2 34.6 41.8 57.5 44.8 일본 △179.9 △16.9 △8.4 △11.3 △15.1 △14.1 △16.1 △19.5 △15.0 △18.3 △12.2 △19.3 △24.1 △21.7 ASEAN 351.8 25.9 40.7 37.3 33.5 25.9 28.1 31.6 33.3 29.5 17.8 30.9 36.4 26.9 EU(27) 33.3 3.3 4.4 △5.9 4.6 13.0 △0.2 △0.3 3.1 △10.6 7.6 0.8 1.3 16.5 중동 △734.8 △69.2 △66.0 △60.4 △49.8 △67.8 △56.1 △60.9 △57.7 △56.2 △67.5 △50.8 △55.2 △46.5 중남미 12.7 1.7 △0.9 4.4 △2.1 3.1 △0.8 △1.0 3.8 △1.6 △4.0 1.2 △2.2 △0.3 CIS 27.2 1.5 △1.1 4.0 4.1 △1.6 3.0 4.0 4.9 3.7 1.7 5.0 5.6 3.8 베트남 298.8 23.0 30.8 29.2 24.8 24.6 25.3 26.8 28.2 24.8 18.0 24.7 24.3 23.4 인도 122.6 10.5 12.0 10.4 10.5 10.5 10.4 9.7 9.0 10.5 9.3 10.6 9.1 12.0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산업통상자원부 수출입과 여수항 사무관(☎ 044-203-404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참고 1 월별 수출입 추이 (전년비교) ① 수출증감률(%) ② 수입증감률(%) ③ 무역수지(억달러) 참고 2 연도별 수출입 실적 통계 (통관기준, 백만달러, 전년동기대비%) 수 출 (FOB) 수 입 (CIF) 무역수지 증감률 증감률 2022년 683,585 6.1 731,370 18.9 △47,785 1/4 173,398 18.4 177,900 30.2 △4,502 2/4 177,114 13.0 183,531 23.0 △6,417 3/4 174,024 5.8 192,300 22.6 △18,276 4/4 159,049 △10.0 177,638 3.1 △18,589 2023년 632,226 △7.5 642,572 △12.1 △10,346 1/4 151,216 △12.8 174,044 △2.2 △22,827 2/4 155,783 △12.0 159,247 △13.2 △3,464 3/4 157,103 △9.7 150,720 △21.6 6,382 4/4 168,124 5.7 158,561 △10.7 9,563 1 46,339 △16.4 59,037 △2.6 △12,698 2 49,995 △7.7 55,370 3.5 △5,376 3 54,882 △14.0 59,636 △6.5 △4,753 4 49,431 △14.5 51,940 △13.7 △2,509 5 52,054 △15.5 54,251 △14.1 △2,197 6 54,298 △5.9 53,055 △11.8 1,242 7 50,458 △16.2 48,738 △25.3 1,720 8 51,994 △8.1 51,010 △22.7 984 9 54,651 △4.4 50,973 △16.5 3,678 10 54,990 4.9 53,441 △9.7 1,549 11 55,561 7.3 51,998 △11.6 3,563 12 57,573 5.0 53,123 △10.9 4,450 2024년 683,609 8.1 631,767 △1.7 51,842 1/4 163,305 8.0 154,809 △11.1 8,495 2/4 171,510 10.1 157,044 △1.4 14,466 3/4 173,646 10.5 159,997 6.2 13,650 4/4 175,148 4.2 159,917 0.9 15,231 1 54,710 18.1 54,475 △7.7 235 2 52,076 4.2 48,222 △12.9 3,855 3 56,518 3.0 52,113 △12.6 4,405 4 56,148 13.6 54,821 5.5 1,327 5 58,021 11.5 53,133 △2.1 4,888 6 57,342 5.6 49,090 △7.5 8,251 7 57,459 13.9 53,839 10.5 3,620 8 57,643 10.9 54,055 6.0 3,588 9 58,545 7.1 52,103 2.2 6,442 10 57,500 4.6 54,332 1.7 3,169 11 56,289 1.3 50,719 △2.5 5,570 12 61,359 6.6 54,866 3.3 6,493 2025년 1/4 159,837 △2.1 152,568 △1.4 7,269 1 49,173 △10.1 50,986 △6.4 △1,813 2 52,449 0.7 48,289 0.1 4,160 3 58,215 3.0 53,293 2.3 4,922 4 58,208 3.7 53,324 △2.7 4,884 참고 3 세부 품목 예시 품 목 명 세 부 품 목 (예시) 선박류 선박(여객선, 화물선, 예인선 등), 해양구조물(해양플랜트), 선박용부품(선박용 증기터빈, 엔진 등) 무선통신기기 휴대폰, 위성방송수신기, 레이더, 리모콘, 안테나, 휴대폰 부품 일반기계 건설기계(굴삭기, 휠로더 등), 공작기계(머시닝센터 등), 냉동공조, 보일러 금형, 농기계 등 석유화학 기초유분(에틸렌, 프로필렌), 석유화학중간원료(스틸렌, 오토크실렌 등), 합성수지(폴리프로필렌, 염화비닐수지 등), 합성고무 철강제품 판재류(열연강판, 냉연강판, 아연도강판 등), 강관, 철구조물(교량, 철탑 등) 반도체 집적회로 및 개별소자 반도체, 실리콘웨이퍼 자동차 승용차, 화물차, 특장차(소방차, 사다리차, 탱크로리 등) 석유제품 휘발유, 경유, 제트유 및 등유, 나프타, 중유, 윤활유 디스플레이 LCD(액정디스플레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PDP(플라즈마디스플레이) 섬유류 섬유원료(폴리에스터, 나일론 등), 섬유사(면사 등), 직물(화섬직물, 편직물 등), 섬유제품(셔츠, 스웨터, 운동복, 스커트, 양말 등) 가 전 TV, 스피커,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조명기기 등 자동차부품 라디에이터, 배터리, 클러치, 변속레버, 배기관 등 컴퓨터 Solid State Drive, 노트북, 데스크탑, 모니터, 프린터, 스캐너, 컴퓨터부품(메인보드) 바이오헬스 의약품(원료의약품, 완제의약품), 의료기기(초음파영상진단기기, 치과용임플란트, 콘택트렌즈 등) 이차전지 리튬이온전지, 납축전지 등 참고 4 4.1~25일 실적 기준 분석 가. 수 출 ① 주요 품목별 수출 (4.1~25일 기준) (백만달러, 전년동기대비%) 2024년 2025년 4.1 ~ 4.25 1.1 ~ 4.25 금액 증감률 비중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비중 전체 수출 683,609 8.1 100.0 47,557 1.7 207,394 -1.3 100.0 ㅇ 석유제품 50,326 -3.2 7.4 2,911 -18.9 13,573 -22.3 6.5 ㅇ 화 공 품 94,716 -1.2 13.9 6,815 -5.0 29,523 -4.4 14.2 - 석유화학 47,988 5.0 7.0 3,175 -14.2 14,357 -8.8 6.9 ㅇ 철강제품 33,282 -5.4 4.9 2,426 3.6 10,185 -4.4 4.9 ㅇ 비철금속 13,473 1.3 2.0 1,030 15.7 4,207 8.7 2.0 ㅇ 일반기계 51,173 -4.2 7.5 3,615 -8.3 15,080 -11.4 7.3 - 건설광산기계 5,171 -29.0 0.8 430 -4.2 1,707 -14.0 0.8 ㅇ 정밀기계 11,440 18.5 1.7 965 23.7 3,755 16.6 1.8 ㅇ 자 동 차 70,782 -0.1 10.4 5,305 -0.8 22,598 -1.2 10.9 - 승 용 차 45,110 2.4 6.6 3,360 0.3 14,301 0.1 6.9 ㅇ 자동차부품 22,533 -1.8 3.3 1,705 1.4 6,988 -6.1 3.4 ㅇ 선 박 류 25,636 17.6 3.8 1,429 -15.4 8,626 7.3 4.2 ㅇ 전자・전기 245,948 25.2 36.0 16,214 11.9 72,429 5.2 34.9 - 산업용전자 43,099 19.2 6.3 2,668 3.6 12,147 5.8 5.9 . 무선통신기기 17,187 11.1 2.5 1,251 26.0 5,050 12.7 2.4 . 컴퓨터 13,163 76.7 1.9 520 -19.7 3,319 15.6 1.6 . 컴퓨터부품 510 4.3 0.1 39 2.4 162 -4.3 0.1 - 가정용전자 7,974 0.4 1.2 592 -4.7 2,425 -8.5 1.2 - 전자부품 179,306 30.6 26.2 11,708 14.9 52,658 5.8 25.4 . 반도체 141,920 43.9 20.8 9,203 18.9 42,041 8.5 20.3 . 액정디바이스 4,815 7.7 0.7 281 -23.9 1,247 -26.8 0.6 - 중전기기 228 -3.3 0.0 14 -13.7 71 -6.9 0.0 ㅇ 플라스틱 10,398 5.0 1.5 787 -2.5 3,170 -6.0 1.5 ㅇ 타 이 어 3,417 3.7 0.5 260 4.9 1,094 -0.3 0.5 ㅇ 가죽․모피 339 5.6 0.0 28 -0.2 108 -1.7 0.1 ㅇ 섬 유 류 10,463 -4.1 1.5 777 -3.3 3,130 -6.7 1.5 - 섬 유 사 1,011 -15.5 0.1 74 -13.7 294 -17.0 0.1 - 섬유직물 5,087 -1.3 0.7 370 -5.9 1,502 -7.3 0.7 - 섬유제품 3,318 -3.0 0.5 255 6.3 1,009 -1.9 0.5 ㅇ 생활용품 9,658 12.5 1.4 705 -12.9 2,984 -5.2 1.4 ② 주요 지역별 수출 (4.1~25일 기준) (백만달러, 전년동기대비%) 2024년 2025년 4.1 ~ 4.25 1.1 ~ 4.25 금액 증감률 비중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비중 전체 수출 683,609 8.1 100.0 47,557 1.7 207,394 -1.3 100.0 선 진 국 336,412 12.7 49.2 22,977 0.2 101,422 -2.6 48.9 개 도 국 343,765 3.7 50.3 24,245 3.0 105,143 0.0 50.7 ㅇ 아 시 아 373,811 11.4 54.7 25,791 6.8 112,488 2.1 54.2 - 중 국 133,011 6.6 19.5 9,163 4.2 37,966 -4.3 18.3 - 홍 콩 35,022 39.0 5.1 1,872 -3.7 8,155 -27.9 3.9 - 일 본 29,607 2.1 4.3 2,004 -7.8 8,800 -4.5 4.2 - ASEAN 114,011 4.5 16.7 7,932 3.8 36,396 5.9 17.5 . 싱 가 폴 18,224 -2.8 2.7 1,227 5.7 5,913 -1.2 2.9 . 인 니 7,948 -13.0 1.2 627 12.1 2,395 1.8 1.2 . 베 트 남 58,323 9.1 8.5 4,095 4.5 18,220 6.3 8.8 . 태 국 7,678 1.7 1.1 593 5.4 2,545 5.4 1.2 - 대 만 33,969 68.3 5.0 2,467 51.6 11,479 65.8 5.5 - 인 도 18,696 4.2 2.7 1,484 6.4 6,049 2.2 2.9 ㅇ 북 미 138,113 11.3 20.2 9,477 -7.5 42,257 -3.4 20.4 - 미 국 127,761 10.4 18.7 8,750 -7.3 39,082 -3.2 18.8 - 캐 나 다 10,352 22.7 1.5 727 -9.9 3,175 -5.3 1.5 ㅇ 유 럽 91,037 -1.0 13.3 7,035 8.3 29,010 -3.4 14.0 - 영 국 6,642 11.5 1.0 464 19.3 2,008 -13.7 1.0 - E U(27) 68,080 -0.2 10.0 5,348 9.3 21,856 -0.5 10.5 . 독 일 9,037 -12.4 1.3 790 3.3 3,301 4.0 1.6 . 프 랑 스 5,524 0.3 0.8 265 -40.5 1,513 -2.8 0.7 . 이탈리아 4,972 -0.9 0.7 359 -17.5 1,466 -9.5 0.7 ㅇ 러 시 아 4,529 -26.2 0.7 310 21.3 1,130 -30.6 0.5 ㅇ 중 동 19,683 4.7 2.9 1,340 -0.5 6,159 2.5 3.0 - 사 우 디 5,235 -1.7 0.8 282 -26.2 1,379 -17.9 0.7 - U A E 5,067 14.3 0.7 425 13.4 1,699 -0.9 0.8 ㅇ 중 남 미 29,007 17.8 4.2 2,156 2.5 8,624 -7.6 4.2 - 브 라 질 5,251 20.9 0.8 592 36.1 1,851 7.4 0.9 - 멕 시 코 13,604 11.3 2.0 896 -4.5 3,747 -13.2 1.8 - 칠 레 1,480 18.8 0.2 105 20.6 506 -6.1 0.2 ㅇ 대 양 주 22,211 -19.5 3.2 1,353 -23.1 6,194 -19.6 3.0 - 호 주 15,598 -12.3 2.3 890 -28.7 3,704 -33.3 1.8 ㅇ 아 프 리 카 9,447 3.0 1.4 388 -36.6 2,573 -12.0 1.2 ㅇ 브 릭 스 161,487 5.4 23.6 11,548 6.1 46,997 -3.9 22.7 * 선진국·개도국은 IMF(2014년) 기준 ③ 주요 지역의 품목별 수출 (4.1~25일 기준) 주요 지역 '25.4.1~25일 증감률 증가 품목 감소 품목 중 국 4.2% 반도체 4.3%, 무선통신기기 23.9%, 디스플레이 0.5% 석유화학 △0.01%, 일반기계 △4.6%, 석유제품 △11.0% 미 국 △7.3% 자동차부품 2.0%, 석유제품 78.5%, 이차전지 98.0% 자동차 △16.6%, 일반기계 △22.6%, 반도체 △31.0% 일 본 △7.8% 일반기계 11.4%, 반도체 +41.6%, 바이오헬스 14.6% 석유제품 △40.1%, 철강 △14.6%, 석유화학 △9.1% E U(27) 9.3% 자동차 34.2%, 바이오헬스 44.8%, 일반기계 0.8% 선박 △34.9%, 자동차부품 △1.0%, 철강 △10.2% 아세안 3.8% 반도체 32.9%, 철강 19.6%, 자동차부품 14.0% 석유제품 △20.9%, 디스플레이 △10.4%, 석유화학 △11.0% 중 동 △0.5% 자동차 12.3%, 일반기계 5.3%, 철강 59.6% 석유화학 △17.5%, 자동차부품 △12.7%, 섬유 △7.6% 중남미 2.5% 선박 47.0%, 철강 26.0%, 석유제품 34.3% 일반기계 △18.3%, 자동차부품 △2.1%, 석유화학 △4.2% 나. 수 입 ① 주요 품목별 수입 (4.1~25일 기준) (백만달러, 전년동기대비%) 2024년 2025년 4.1 ~ 4.25 1.1 ~ 4.25 금액 증감률 비중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비중 전체 수입 631,767 -1.7 100.0 45,007 -4.0 197,575 -2.0 100.0 ㅇ 농림수산물 44,705 -2.7 7.1 3,460 -0.9 14,613 0.0 7.4 - 농 산 물 24,300 -2.4 3.8 1,962 -0.9 7,815 -2.1 4.0 . 양 곡 1,988 2.5 0.3 134 -12.1 563 -20.7 0.3 - 임 산 물 3,610 1.0 0.6 253 5.1 1,174 13.7 0.6 - 수 산 물 5,683 -6.6 0.9 429 4.8 1,882 3.1 1.0 ㅇ 광 산 물 188,722 -4.2 29.9 12,127 -16.0 56,812 -10.4 28.8 - 금속광물 24,147 3.2 3.8 1,815 -18.5 8,801 12.8 4.5 - 원 유 85,334 -1.0 13.5 5,531 -15.1 24,990 -11.6 12.6 - 석유제품 25,057 8.2 4.0 1,612 -5.3 7,819 -5.3 4.0 - L N G 29,272 -18.8 4.6 2,002 -8.2 9,148 -13.1 4.6 ㅇ 화 공 품 61,327 -13.4 9.7 4,369 -7.7 18,907 -7.1 9.6 ㅇ 섬 유 류 19,261 2.0 3.0 1,366 -1.5 5,983 -0.6 3.0 - 섬 유 사 1,765 -1.9 0.3 130 -8.9 539 -6.1 0.3 - 섬유직물 2,058 -3.7 0.3 158 -2.8 644 0.9 0.3 - 섬유제품 15,249 3.4 2.4 1,065 -0.3 4,733 -0.3 2.4 ㅇ 철강・금속 42,020 -2.0 6.7 3,127 -2.0 12,810 -4.9 6.5 - 철강제품 21,118 -6.4 3.3 1,380 -15.0 6,111 -13.1 3.1 - 비철금속 19,760 2.7 3.1 1,664 12.3 6,349 4.3 3.2 ㅇ기 계 류 87,893 1.8 13.9 6,790 5.6 29,096 10.0 14.7 - 정밀기계 24,776 7.4 3.9 1,775 15.3 9,468 31.3 4.8 - 수송기계 32,239 -0.8 5.1 2,568 0.8 9,684 2.4 4.9 . 승용차 4,055 -37.1 0.6 280 -22.7 990 -24.0 0.5 . 항공기 등 6,489 8.1 1.0 440 32.0 1,927 21.4 1.0 ㅇ 전자・전기 156,231 4.6 24.7 11,437 5.7 49,555 4.3 25.1 - 산업용전자 41,058 -1.2 6.5 3,136 10.5 13,070 2.1 6.6 - 가정용전자 8,344 2.8 1.3 638 -3.3 2,566 -0.4 1.3 - 전자부품 89,675 7.8 14.2 6,296 3.4 28,335 5.3 14.3 . 반도체 72,216 15.8 11.4 5,073 3.2 23,134 7.3 11.7 ② 주요 지역별 수입 (4.1~25일 기준) (백만달러, 전년동기대비%) 2024년 2025년 4.1 ~ 4.25 1.1 ~ 4.25 금액 증감률 비중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비중 전체 수입 631,767 -1.7 100.0 45,007 -4.0 197,575 -2.0 100.0 선 진 국 273,793 0.4 43.3 20,185 -0.3 88,239 1.9 44.7 개 도 국 356,870 -2.7 56.5 24,767 -6.6 109,098 -4.9 55.2 ㅇ 아 시 아 307,730 0.5 48.7 22,868 1.3 97,765 0.6 49.5 - 중 국 139,878 -2.1 22.1 10,380 -1.8 42,435 -3.1 21.5 - 홍 콩 2,256 23.2 0.4 166 -52.8 1,128 7.0 0.6 - 일 본 47,594 -0.1 7.5 3,869 9.0 16,224 7.4 8.2 - ASEAN 78,828 1.0 12.5 5,797 5.3 25,763 0.5 13.0 . 싱 가 폴 10,560 -5.5 1.7 847 22.5 3,681 9.6 1.9 . 인 니 12,564 3.4 2.0 764 -17.6 3,650 -16.3 1.8 . 베 트 남 28,444 9.6 4.5 2,174 11.6 9,604 6.2 4.9 . 태 국 7,174 -2.6 1.1 559 0.3 2,232 -1.5 1.1 - 대 만 30,225 24.0 4.8 2,026 6.3 9,562 13.5 4.8 - 인 도 6,431 -4.4 1.0 443 -5.7 2,110 2.0 1.1 ㅇ 북 미 78,985 2.0 12.5 5,779 -2.0 24,233 -4.9 12.3 - 미 국 72,132 1.2 11.4 5,311 -1.0 22,262 -3.6 11.3 - 캐 나 다 6,853 10.6 1.1 469 -12.5 1,971 -17.3 1.0 ㅇ 유 럽 83,075 -6.4 13.1 5,569 -6.4 25,511 0.0 12.9 - 영 국 4,572 -11.2 0.7 410 39.5 1,470 -5.8 0.7 - E U(27) 64,749 -4.6 10.2 4,162 -9.6 19,703 1.1 10.0 . 독 일 22,292 -5.6 3.5 1,481 -12.4 6,360 -5.9 3.2 . 프 랑 스 8,148 1.0 1.3 534 -3.1 2,498 8.7 1.3 . 이탈리아 7,725 -7.3 1.2 436 -24.2 2,050 -20.5 1.0 ㅇ 러 시 아 6,873 -22.7 1.1 416 -14.0 1,840 -15.4 0.9 ㅇ 중 동 93,158 -0.7 14.7 5,361 -24.0 27,527 -10.6 13.9 - 사 우 디 31,450 -4.0 5.0 1,753 -25.9 8,984 -10.2 4.5 - U A E 17,931 9.2 2.8 691 -56.8 5,148 -22.8 2.6 ㅇ 중 남 미 27,741 -8.0 4.4 2,241 8.4 9,215 6.1 4.7 - 브 라 질 7,299 8.5 1.2 574 5.6 2,348 0.5 1.2 - 멕 시 코 7,514 -1.5 1.2 534 -8.9 2,639 19.6 1.3 - 칠 레 4,957 -34.5 0.8 442 18.6 1,533 -8.3 0.8 ㅇ 대 양 주 32,946 -8.6 5.2 2,696 -2.9 11,094 -3.4 5.6 - 호 주 29,955 -8.7 4.7 2,377 -5.6 10,112 -4.3 5.1 ㅇ 아 프 리 카 7,317 -2.2 1.2 472 -0.8 2,129 -4.8 1.1 ㅇ 브 릭 스 160,481 -2.9 25.4 11,812 -2.1 48,733 -3.3 24.7 * 선진국·개도국은 IMF(2014년) 기준 ③ 주요 지역의 품목별 수입 (4.1~25일 기준) '25.4.1~25일 증감률 증가 품목 감소 품목 중 국 △1.8% 일반기계 16.0%, 컴퓨터 29.2%, 섬유 4.9% 반도체 △10.4%, 철강 △13.9% 무선통신기기 △5.7% 미 국 △1.0% 일반기계 5.6%, 석유화학 6.9%, 무선통신기기 17.1% 바이오헬스 △11.6%, 자동차 △8.3%, 반도체 △6.6% 일 본 9.0% 반도체 34.9%, 일반기계 9.0%, 바이오헬스 5.9% 철강 △25.5%, 석유화학 △3.1%, 자동차 △20.5% E U(27) △9.6% 자동차 4.8%, 바이오헬스 19.7%, 선박 12.2% 일반기계 △17.1%, 반도체 △29.8%, 자동차부품 △11.8% 아세안 5.3% 반도체 46.3%, 컴퓨터 46.4%, 일반기계 8.1% 섬유 △4.4%, 무선통신기기 △14.8%, 석유제품 △12.7% 중 동 △24.0% 석유화학 65.3%, 일반기계 17.3%, 반도체 27.8% 석유제품 △0.5%, 섬유 △17.4%, 바이오헬스 △12.2% 중남미 8.4% 바이오헬스 8.4%, 석유화학 4.0%, 가전 12.1% 일반기계 △5.9%, 자동차부품 △26.9%, 철강 △40.8% 다. 무역수지 (4.1~25일 기준) (백만달러) 2023년 2024년 2025년 4.1 ~ 4.25 1.1 ~ 4.25 무역수지 수 출 수 입 무역수지 수 출 수 입 무역수지 무역수지 총 계 -10,346 683,609 631,767 51,842 47,557 45,007 2,550 9,819 선 진 국 25,804 336,412 273,793 62,619 22,977 20,185 2,792 13,183 개 도 국 -35,037 343,765 356,870 -13,105 24,245 24,767 -522 -3,955 ㅇ 아 시 아 29,169 373,811 307,730 66,081 25,791 22,868 2,923 14,723 - 중 국 -18,039 133,011 139,878 -6,867 9,163 10,380 -1,217 -4,469 - 홍 콩 23,362 35,022 2,256 32,766 1,872 166 1,706 7,027 - 일 본 -18,655 29,607 47,594 -17,987 2,004 3,869 -1,865 -7,424 - ASEAN 31,090 114,011 78,828 35,183 7,932 5,797 2,135 10,633 . 싱 가 폴 7,573 18,224 10,560 7,664 1,227 847 380 2,232 . 인 니 -3,006 7,948 12,564 -4,616 627 764 -137 -1,255 . 베 트 남 27,538 58,323 28,444 29,879 4,095 2,174 1,921 8,616 . 태 국 181 7,678 7,174 504 593 559 34 313 - 대 만 -4,192 33,969 30,225 3,744 2,467 2,026 441 1,917 - 인 도 11,222 18,696 6,431 12,265 1,484 443 1,041 3,939 ㅇ 북 미 46,664 138,113 78,985 59,128 9,477 5,779 3,698 18,024 - 미 국 44,424 127,761 72,132 55,629 8,750 5,311 3,439 16,820 - 캐 나 다 2,239 10,352 6,853 3,499 727 469 258 1,204 ㅇ 유 럽 3,193 91,037 83,075 7,962 7,035 5,569 1,466 3,499 464 410 54 538 - 영 국 810 6,642 4,572 2,070 - E U(27) 325 68,080 64,749 3,331 5,348 4,162 1,186 2,153 . 독 일 -13,294 9,037 22,292 -13,255 790 1,481 -691 -3,059 . 프 랑 스 -2,556 5,524 8,148 -2,624 265 534 -269 -985 . 이탈리아 -3,315 4,972 7,725 -2,753 359 436 -77 -584 ㅇ 러 시 아 -2,759 4,529 6,873 -2,344 310 416 -106 -710 ㅇ 중 동 -75,004 19,683 93,158 -73,475 1,340 5,361 -4,021 -21,368 - 사 우 디 -27,438 5,235 31,450 -26,215 282 1,753 -1,471 -7,605 - U A E -11,991 5,067 17,931 -12,864 425 691 -266 -3,449 ㅇ 중 남 미 -5,523 29,007 27,741 1,266 2,156 2,241 -85 -591 - 브 라 질 -2,380 5,251 7,299 -2,048 592 574 18 -497 - 멕 시 코 4,591 13,604 7,514 6,090 896 534 362 1,108 - 칠 레 -6,326 1,480 4,957 -3,477 105 442 -337 -1,027 ㅇ 대 양 주 -8,473 22,211 32,946 -10,735 1,353 2,696 -1,343 -4,900 - 호 주 -15,032 15,598 29,955 -14,357 890 2,377 -1,487 -6,408 ㅇ 아 프 리 카 1,686 9,447 7,317 2,130 388 472 -84 444 ㅇ 브 릭 스 -11,957 161,487 160,481 1,006 11,548 11,812 -264 -1,736
닫기2025년 1분기 자동차산업 동향 2025-04-15
025년 1분기 자동차산업 동향 - '25.3월 생산량(+1.5%)·내수판매량(+2.4%) 증가, 수출량(△2.4%)은 감소 - - '25.1Q 생산량(△1.1%)·수출량(△2.2%) 감소, 내수판매량(+2.2%)은 증가 -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25년 3월 자동차 생산량(+1.5%)·내수판매량(+2.4%)·수출액(금액기준 +1.2%, 수출량 기준 △2.4%)이 2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3월 자동차 수출액은 62.4억불을 달성하여 역대 3월 수출실적 중 2위를 기록하였다. '25년 1분기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금액기준 △1.3%, 수출량 기준 △2.2%)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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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시점 2025. 4. 15.(화) 11:00 < 4.16.(수) 조간 > 배포 2025. 4. 15.(화) 2025년 1분기 자동차산업 동향 - '25.3월 생산량(+1.5%)·내수판매량(+2.4%) 증가, 수출량(△2.4%)은 감소 - - '25.1Q 생산량(△1.1%)·수출량(△2.2%) 감소, 내수판매량(+2.2%)은 증가 -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25년 3월 자동차 생산량(+1.5%)·내수 판매량(+2.4%)·수출액(금액기준 +1.2%, 수출량 기준 △2.4%)이 2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3월 자동차 수출액은 62.4억불을 달성하여 역대 3월 수출실적 중 2위를 기록하였다. '25년 1분기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금액기준 △1.3%, 수출량 기준 △2.2%)하였다. 이는 전년도 1분기 수출 실적이 역대 최고를 달성한 역(逆) 기저효과 및 조업일수 3일 감소(△4.5%) 영향으로 분석된다. '25년 1분기 내수판매량은 38.8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2.7% 소폭 증가 하였으나, 이는 전년도 내수 감소에 의한 기저효과에 기인한다. 친환경차* 1분기 내수판매량은 20% 이상 증가하며 친환경차로의 전환이 대세임을 증명했다. '25년 1분기 생산량 또한 내수에 힘입어 3년 연속 100만대를 초과한 101만대를 기록하였다. * 친환경자동차 :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수소차 ** 1분기 자동차 내수량 : (`23년) 42.9만대 → (`24년) 37.8만대 → (`25년) 38.8만대 *** 1분기 친환경車 내수량 : (`23년) 12.0만대 → (`24년) 14.0만대 → (`25년) 16.9만대 산업부는 '25.4.9일에 발표한 ‘자동차 생태계 강화를 위한 긴급 대응 대책’을 통해 우리 기업들의 관세충격이 본격 파급되기에 앞서 실효성 있는 정책지원 틀을 마련한 만큼, 발표한 과제들을 신속하게 추진함과 동시에 피해 상황과 대미협상 경과 등을 지속 모니터링하며 탄력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담당 부서 제조산업정책관 책임자 과 장 박태현 (044-203-4320) 자동차과 담당자 주무관 하창우 (044-203-4323) ('25년 3월) 자동차산업 동향, 잠정실적 수치 표 1) '25년 3월 자동차산업 수출액 [단위 : 백만 달러, %] 구 분 ‘24.3월 '25.2월 '25.3월 '24.1분기 '25.1분기 ‘24.3월 대비 증감률 ‘25.2월 대비 증감률 ‘24.1분기 대비 증감률 자동차 6,169 6,067 6,242 1.2 2.9 17,531 17,302 △1.3 친환경차 2,082 2,018 2,017 △3.1 △0.05 5,872 5,756 △2.0 자동차부품 1,911 1,871 1,843 △3.6 △1.5 5,765 5,269 △8.6 표 2) '25년 3월 자동차 지역별 수출액 [단위 : 백만달러, %] 구 분 ‘24.3월 '25.2월 '25.3월 '24.1분기 '25.1분기 ‘24.3월 대비 증감률 ‘25.2월 대비 증감률 ‘24.1분기 대비 증감률 북미 3,566 3,178 3,266 △8.4 2.8 10,004 9,063 △9.4 EU 801 806 777 △3.0 △3.6 2,151 2,231 3.8 기타 유럽 411 480 515 25.1 7.2 1,325 1,376 3.9 아시아 405 641 655 61.8 2.1 1,288 1,765 37.0 중동 404 480 490 21.2 2.0 1,131 1,388 22.7 중남미 226 188 236 4.2 25.5 660 599 △9.3 오세아니아 315 252 255 △19.0 1.1 866 755 △12.9 아프리카 39 35 35 △9.7 △0.1 98 98 △0.2 표 3) '25년 3월 자동차 생산, 내수, 수출량 [단위 : 대, %] 구 분 ‘24.3월 '25.2월 '25.3월 '24.1분기 '25.1분기 ‘24.3월 대비 증감률 ‘25.2월 대비 증감률 ‘24.1분기 대비 증감률 생산량 365,520 352,061 370,836 1.5 5.3 1,024,443 1,013,485 △1.1 내수 판매량 146,019 132,854 149,512 2.4 12.5 378,228 388,294 2.7 국산차 120,769 111,089 122,795 1.7 10.5 323,630 323,330 △0.1 수입차 25,250 21,765 26,717 5.8 22.8 54,598 64,964 19.0 수출량 246,815 232,977 240,874 △2.4 3.4 688,607 673,705 △2.2 그림 1) 승용차 모델별 내수 판매량 순위 ‘25.3월 내수 판매 상위 모델(대) ‘25.1분기 내수 판매 상위 모델(대) 그림 2) 승용차 모델별 수출량 순위 ‘25.3월 수출 상위 모델(대) ‘25.1분기 수출 상위 모델(대) 참고 1 '25년 3월 업체별 자동차 생산·내수·수출 동향 □ '25년 3월 실적: (생산) 37.1만대, (내수) 15.0만대, (수출) 24.1만대 [단위 : 대, %] 구 분 ‘24.3월 '25.2월 '25.3월 '24.1분기 '25.1분기 ‘24.3월 대비 증감률 ‘25.2월 대비 증감률 ‘24.1분기 대비 증감률 생 산 365,520 352,061 370,836 1.5 5.3 1,024,443 1,013,485 △1.1 현대 165,032 157,297 163,607 △0.9 4.0 448,001 453,856 1.3 기아 136,944 140,533 144,478 5.5 2.8 400,109 401,143 0.3 한국지엠 43,824 38,128 40,592 △7.4 6.5 123,433 112,712 △8.7 KG모빌리티 11,083 8,045 9,001 △18.8 11.9 31,620 24,006 △24.1 르노코리아 7,803 7,371 12,323 57.9 67.2 19,061 19,961 4.7 타타대우 834 687 835 0.1 21.5 2,219 1,807 △18.6 내 수 146,019 132,854 149,512 2.4 12.5 378,228 388,294 2.7 현대 62,504 57,216 63,090 0.9 10.3 160,277 166,360 3.8 기아 49,112 46,046 50,105 2.0 8.8 137,863 134,563 △2.4 한국지엠 2,038 1,482 1,397 △31.5 △5.7 6,919 4,108 △40.6 KG모빌리티 4,702 2,676 3,208 △31.8 19.9 12,212 8,184 △33.0 르노코리아 2,039 4,881 6,116 200.0 25.3 5,491 13,598 147.6 타타대우 511 408 411 △19.6 0.7 1,362 1,070 △21.4 그 외 수입차 25,113 20,145 25,185 5.8 22.8 54,104 60,411 11.7 수 출 246,815 232,977 240,874 △2.4 3.4 688,607 673,705 △2.2 현대 102,942 96,152 101,669 △1.2 5.7 284,800 283,090 △0.6 기아 88,067 91,560 90,633 2.9 △1.0 258,370 259,220 0.3 한국지엠 44,274 38,176 39,845 △10.0 4.4 117,191 108,413 △7.5 KG모빌리티 6,023 5,630 6,095 1.2 8.3 17,114 17,405 1.7 르노코리아 5,094 1,218 2,140 △58.0 75.7 10,390 4,574 △56.0 타타대우 415 241 492 18.6 104.1 742 1,003 35.2 * 출처: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수입자동차협회 4 ※ 현대, 한국지엠, 르노코리아 내수는 OEM 수입차(쏘나타DT23, 트래버스, 타호, 마스터 등)를 포함 참고 2 '25년 3월 친환경차 내수·수출 동향 □ (내수) '25년 3월 친환경차 내수 판매량은 69,879대(전년동월비 +13.6%) 《 ’25년 3월 친환경차 차종별 내수 판매 현황 》 [단위 : 대, %] 구 분 ‘24.3월 '25.2월 '25.3월 '24.1분기 '25.1분기 ‘24.3월 대비 증감률 ‘25.2월 대비 증감률 ‘24.1분기 대비 증감률 친환경차 내수 61,497 60,294 69,879 13.6 15.9 139,577 169,013 21.1 하이브리드 40,402 44,615 49,527 22.6 11.0 111,766 130,197 16.5 전기차 20,225 14,179 18,708 △7.5 31.9 25,461 34,550 35.7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585 1,204 1,302 122.6 8.1 1,718 3,598 109.4 수소차 285 296 342 20.0 15.5 632 668 5.7 * 출처 :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수입자동차협회(수입차는 MHEV 포함) □ (수출) '25년 3월 친환경차 수출 대수는 68,760대(전년동월비 +5.8%), 수출 금액은 20.2억 달러(전년동월비 △3.1%) * 차종별 수출액(전년동월比): 전기차, 수소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10.2억 달러(△16.9%), 하이브리드 9.9억 달러(+16.9%) 《 ’25년 3월 친환경차 차종별 수출 현황 》 [단위 : 대, %] 구 분 ‘24.3월 '25.2월 '25.3월 '24.1분기 '25.1분기 ‘24.3월 대비 증감률 ‘25.2월 대비 증감률 ‘24.1분기 대비 증감률 친환경차 수출 65,017 68,962 68,760 5.8 △0.3 178,011 198,559 11.5 하이브리드 33,482 39,489 41,969 25.3 6.3 84,245 117,417 39.4 전기차 27,668 23,153 20,757 △25.0 △10.3 81,634 63,933 △21.7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3,852 6,312 6,033 56.6 △4.4 12,099 17,194 42.1 수소차 15 8 1 △93.3 △87.5 33 15 △54.5 * 출처: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중·대형상용차 일부 제외 참고 3 '25년 3월 업체별 자동차* 국내 판매 현황 * 자동차 : 승용차 + 상용차(버스, 트럭) [단위 : 대, %] 구 분 ‘24.3월 '25.2월 ’25.3월 '24.1분기 ’25.1분기 점유율 ‘24.3월 대비 증감률 ‘25.2월 대비 증감률 ‘24.1분기 대비 증감률 합 계 146,019 132,854 149,512 100.0 2.4 12.5 378,228 388,294 2.7 현 대 62,504 57,216 63,090 42.2 0.9 10.3 160,277 166,360 3.8 기 아 49,112 46,046 50,105 33.5 2.0 8.8 137,863 134,563 △2.4 M-Benz 4,197 4,663 6,762 4.5 61.1 45.0 10,720 15,215 41.9 BMW 6,549 6,274 6,378 4.3 △2.6 1.7 16,968 18,612 9.7 르노코리아 2,039 4,881 6,116 4.1 200.0 25.3 5,491 13,598 147.6 KG 모빌리티 4,702 2,676 3,208 2.1 △31.8 19.9 12,212 8,184 △33.0 Tesla 6,025 2,222 2,591 1.7 △57.0 16.6 6,200 4,818 △22.3 Volvo 1,081 1,046 1,424 1.0 31.7 36.1 3,007 3,503 16.5 Lexus 1,218 1,337 1,414 0.9 16.1 5.8 3,135 3,877 23.7 한국지엠 2,038 1,482 1,397 0.9 △31.5 △5.7 6,919 4,108 △40.6 Audi 653 609 1,100 0.7 68.5 80.6 1,100 2,029 84.5 Porsche 781 703 1,091 0.7 39.7 55.2 2,286 2,438 6.6 Toyota 759 623 1,033 0.7 36.1 65.8 2,281 2,086 △8.5 MINI 911 538 620 0.4 △31.9 15.2 2,209 1,392 △37.0 Volkswagen 949 499 584 0.4 △38.5 17.0 1,464 1,212 △17.2 Ford 359 393 565 0.4 57.4 43.8 894 1,324 48.1 Land Rover 338 442 527 0.4 55.9 19.2 953 1,294 35.8 타타대우 511 408 411 0.3 △19.6 0.7 1,362 1,070 △21.4 Polestar 219 71 307 0.2 40.2 332.4 222 481 116.7 Honda 321 298 229 0.2 △28.7 △23.2 609 704 15.6 Jeep 294 111 174 0.1 △40.8 56.8 674 405 △39.9 Lincoln 230 119 133 0.1 △42.2 11.8 739 386 △47.8 Peugeot 94 40 76 0.1 △19.1 90.0 301 154 △48.8 Cadillac 53 25 48 0.0 △9.4 92.0 173 99 △42.8 Ferrari - 28 44 0.0 - 57.1 - 104 - Maserati 22 30 23 0.0 4.5 △23.3 54 67 24.1 Lamborghini 31 35 20 0.0 △35.5 △42.9 42 113 169.0 Rolls-Royce 15 13 18 0.0 20.0 38.5 35 38 8.6 Bentley 14 26 14 0.0 0.0 △46.2 38 50 31.6 BYD - - 10 0.0 - - - 10 - * 출처: KAMA, KAIDA(Ferrari는 2025년부터 공식 집계되어 2024년 수치는 제공하지 않음) 참고 4 '25년 3월 업체별 승용차 국내 판매 현황 [단위 : 대, %] 구 분 ‘24.3월 '25.2월 ’25.3월 '24.1분기 ’25.1분기 점유율 ‘24.3월 대비 증감률 ‘25.2월 대비 증감률 ‘24.1분기 대비 증감률 합 계 127,307 118,466 133,543 100.0 4.9 12.7 331,528 347,563 4.8 현 대 49,120 46,700 51,211 38.3 4.3 9.7 126,264 136,377 8.0 기 아 44,295 42,607 46,458 34.8 4.9 9.0 126,538 124,948 △1.3 M-Benz 4,197 4,663 6,762 5.1 61.1 45.0 10,720 15,215 41.9 BMW 6,549 6,274 6,378 4.8 △2.6 1.7 16,968 18,612 9.7 르노코리아 2,039 4,856 6,084 4.6 198.4 25.3 5,491 13,535 146.5 KG 모빌리티 4,702 2,676 3,208 2.4 △31.8 19.9 12,212 8,184 △33.0 Tesla 6,025 2,222 2,591 1.9 △57.0 16.6 6,200 4,818 △22.3 Volvo 1,081 1,046 1,424 1.1 31.7 36.1 3,007 3,503 16.5 Lexus 1,218 1,337 1,414 1.1 16.1 5.8 3,135 3,877 23.7 한국지엠 2,038 1,482 1,397 1.0 △31.5 △5.7 6,919 4,108 △40.6 Audi 653 609 1,100 0.8 68.5 80.6 1,100 2,029 84.5 Porsche 781 703 1,091 0.8 39.7 55.2 2,286 2,438 6.6 Toyota 759 623 1,033 0.8 36.1 65.8 2,281 2,086 △8.5 MINI 911 538 620 0.5 △31.9 15.2 2,209 1,392 △37.0 Volkswagen 949 499 584 0.4 △38.5 17.0 1,464 1,212 △17.2 Ford 359 393 565 0.4 57.4 43.8 894 1,324 48.1 Land Rover 338 442 527 0.4 55.9 19.2 953 1,294 35.8 Polestar 219 71 307 0.2 40.2 332.4 222 481 116.7 Honda 321 298 229 0.2 △28.7 △23.2 609 704 15.6 Jeep 294 111 174 0.1 △40.8 56.8 674 405 △39.9 Lincoln 230 119 133 0.1 △42.2 11.8 739 386 △47.8 Peugeot 94 40 76 0.1 △19.1 90.0 301 154 △48.8 Cadillac 53 25 48 0.0 △9.4 92.0 173 99 △42.8 Ferrari - 28 44 0.0 - 57.1 - 104 - Maserati 22 30 23 0.0 4.5 △23.3 54 67 24.1 Lamborghini 31 35 20 0.0 △35.5 △42.9 42 113 169.0 Rolls-Royce 15 13 18 0.0 20.0 38.5 35 38 8.6 Bentley 14 26 14 0.0 0.0 △46.2 38 50 31.6 BYD - - 10 0.0 - - - 10 - * 출처: KAMA, KAIDA(Ferrari는 2025년부터 공식 집계되어 2024년 수치는 제공하지 않음)
닫기보도자료 보도시점 2025. 4. 15.(화) 11:00 < 4.16.(수) 조간 > 배포 2025. 4. 15.(화) 2025년 1분기 자동차산업 동향 - '25.3월 생산량(+1.5%)·내수판매량(+2.4%) 증가, 수출량(△2.4%)은 감소 - - '25.1Q 생산량(△1.1%)·수출량(△2.2%) 감소, 내수판매량(+2.2%)은 증가 -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25년 3월 자동차 생산량(+1.5%)·내수판매량(+2.4%)·수출액(금액기준 +1.2%, 수출량 기준 △2.4%)이 2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3월 자동차 수출액은 62.4억불을 달성하여 역대 3월 수출실적 중 2위를 기록하였다. '25년 1분기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금액기준 △1.3%, 수출량 기준 △2.2%)하였다. 이는 전년도 1분기 수출 실적이 역대 최고를 달성한 역(逆)기저효과 및 조업일수 3일 감소(△4.5%) 영향으로 분석된다. '25년 1분기 내수판매량은 38.8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2.7% 소폭 증가하였으나, 이는 전년도 내수 감소에 의한 기저효과에 기인한다. 친환경차* 1분기 내수판매량은 20% 이상 증가하며 친환경차로의 전환이 대세임을 증명했다. '25년 1분기 생산량 또한 내수에 힘입어 3년 연속 100만대를 초과한 101만대를 기록하였다. * 친환경자동차 :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수소차 ** 1분기 자동차 내수량 : (`23년) 42.9만대 → (`24년) 37.8만대 → (`25년) 38.8만대 *** 1분기 친환경車 내수량 : (`23년) 12.0만대 → (`24년) 14.0만대 → (`25년) 16.9만대 산업부는 '25.4.9일에 발표한 ‘자동차 생태계 강화를 위한 긴급 대응대책’을 통해 우리 기업들의 관세충격이 본격 파급되기에 앞서 실효성 있는 정책지원 틀을 마련한 만큼, 발표한 과제들을 신속하게 추진함과 동시에 피해 상황과 대미협상 경과 등을 지속 모니터링하며 탄력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담당 부서 제조산업정책관 책임자 과 장 박태현 (044-203-4320) 자동차과 담당자 주무관 하창우 (044-203-4323) ('25년 3월) 자동차산업 동향, 잠정실적 수치 표 1) '25년 3월 자동차산업 수출액 [단위 : 백만 달러, %] 구 분 ‘24.3월 '25.2월 '25.3월 '24.1분기 '25.1분기 ‘24.3월 대비 증감률 ‘25.2월 대비 증감률 ‘24.1분기 대비 증감률 자동차 6,169 6,067 6,242 1.2 2.9 17,531 17,302 △1.3 친환경차 2,082 2,018 2,017 △3.1 △0.05 5,872 5,756 △2.0 자동차부품 1,911 1,871 1,843 △3.6 △1.5 5,765 5,269 △8.6 표 2) '25년 3월 자동차 지역별 수출액 [단위 : 백만달러, %] 구 분 ‘24.3월 '25.2월 '25.3월 '24.1분기 '25.1분기 ‘24.3월 대비 증감률 ‘25.2월 대비 증감률 ‘24.1분기 대비 증감률 북미 3,566 3,178 3,266 △8.4 2.8 10,004 9,063 △9.4 EU 801 806 777 △3.0 △3.6 2,151 2,231 3.8 기타 유럽 411 480 515 25.1 7.2 1,325 1,376 3.9 아시아 405 641 655 61.8 2.1 1,288 1,765 37.0 중동 404 480 490 21.2 2.0 1,131 1,388 22.7 중남미 226 188 236 4.2 25.5 660 599 △9.3 오세아니아 315 252 255 △19.0 1.1 866 755 △12.9 아프리카 39 35 35 △9.7 △0.1 98 98 △0.2 표 3) '25년 3월 자동차 생산, 내수, 수출량 [단위 : 대, %] 구 분 ‘24.3월 '25.2월 '25.3월 '24.1분기 '25.1분기 ‘24.3월 대비 증감률 ‘25.2월 대비 증감률 ‘24.1분기 대비 증감률 생산량 365,520 352,061 370,836 1.5 5.3 1,024,443 1,013,485 △1.1 내수 판매량 146,019 132,854 149,512 2.4 12.5 378,228 388,294 2.7 국산차 120,769 111,089 122,795 1.7 10.5 323,630 323,330 △0.1 수입차 25,250 21,765 26,717 5.8 22.8 54,598 64,964 19.0 수출량 246,815 232,977 240,874 △2.4 3.4 688,607 673,705 △2.2 그림 1) 승용차 모델별 내수 판매량 순위 ‘25.3월 내수 판매 상위 모델(대) ‘25.1분기 내수 판매 상위 모델(대) 그림 2) 승용차 모델별 수출량 순위 ‘25.3월 수출 상위 모델(대) ‘25.1분기 수출 상위 모델(대) 참고 1 '25년 3월 업체별 자동차 생산·내수·수출 동향 □ '25년 3월 실적: (생산) 37.1만대, (내수) 15.0만대, (수출) 24.1만대 [단위 : 대, %] 구 분 ‘24.3월 '25.2월 '25.3월 '24.1분기 '25.1분기 ‘24.3월 대비 증감률 ‘25.2월 대비 증감률 ‘24.1분기 대비 증감률 생 산 365,520 352,061 370,836 1.5 5.3 1,024,443 1,013,485 △1.1 현대 165,032 157,297 163,607 △0.9 4.0 448,001 453,856 1.3 기아 136,944 140,533 144,478 5.5 2.8 400,109 401,143 0.3 한국지엠 43,824 38,128 40,592 △7.4 6.5 123,433 112,712 △8.7 KG모빌리티 11,083 8,045 9,001 △18.8 11.9 31,620 24,006 △24.1 르노코리아 7,803 7,371 12,323 57.9 67.2 19,061 19,961 4.7 타타대우 834 687 835 0.1 21.5 2,219 1,807 △18.6 내 수 146,019 132,854 149,512 2.4 12.5 378,228 388,294 2.7 현대 62,504 57,216 63,090 0.9 10.3 160,277 166,360 3.8 기아 49,112 46,046 50,105 2.0 8.8 137,863 134,563 △2.4 한국지엠 2,038 1,482 1,397 △31.5 △5.7 6,919 4,108 △40.6 KG모빌리티 4,702 2,676 3,208 △31.8 19.9 12,212 8,184 △33.0 르노코리아 2,039 4,881 6,116 200.0 25.3 5,491 13,598 147.6 타타대우 511 408 411 △19.6 0.7 1,362 1,070 △21.4 그 외 수입차 25,113 20,145 25,185 5.8 22.8 54,104 60,411 11.7 수 출 246,815 232,977 240,874 △2.4 3.4 688,607 673,705 △2.2 현대 102,942 96,152 101,669 △1.2 5.7 284,800 283,090 △0.6 기아 88,067 91,560 90,633 2.9 △1.0 258,370 259,220 0.3 한국지엠 44,274 38,176 39,845 △10.0 4.4 117,191 108,413 △7.5 KG모빌리티 6,023 5,630 6,095 1.2 8.3 17,114 17,405 1.7 르노코리아 5,094 1,218 2,140 △58.0 75.7 10,390 4,574 △56.0 타타대우 415 241 492 18.6 104.1 742 1,003 35.2 * 출처: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수입자동차협회 4 ※ 현대, 한국지엠, 르노코리아 내수는 OEM 수입차(쏘나타DT23, 트래버스, 타호, 마스터 등)를 포함 참고 2 '25년 3월 친환경차 내수·수출 동향 □ (내수) '25년 3월 친환경차 내수 판매량은 69,879대(전년동월비 +13.6%) 《 ’25년 3월 친환경차 차종별 내수 판매 현황 》 [단위 : 대, %] 구 분 ‘24.3월 '25.2월 '25.3월 '24.1분기 '25.1분기 ‘24.3월 대비 증감률 ‘25.2월 대비 증감률 ‘24.1분기 대비 증감률 친환경차 내수 61,497 60,294 69,879 13.6 15.9 139,577 169,013 21.1 하이브리드 40,402 44,615 49,527 22.6 11.0 111,766 130,197 16.5 전기차 20,225 14,179 18,708 △7.5 31.9 25,461 34,550 35.7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585 1,204 1,302 122.6 8.1 1,718 3,598 109.4 수소차 285 296 342 20.0 15.5 632 668 5.7 * 출처 :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수입자동차협회(수입차는 MHEV 포함) □ (수출) '25년 3월 친환경차 수출 대수는 68,760대(전년동월비 +5.8%), 수출 금액은 20.2억 달러(전년동월비 △3.1%) * 차종별 수출액(전년동월比): 전기차, 수소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10.2억 달러(△16.9%), 하이브리드 9.9억 달러(+16.9%) 《 ’25년 3월 친환경차 차종별 수출 현황 》 [단위 : 대, %] 구 분 ‘24.3월 '25.2월 '25.3월 '24.1분기 '25.1분기 ‘24.3월 대비 증감률 ‘25.2월 대비 증감률 ‘24.1분기 대비 증감률 친환경차 수출 65,017 68,962 68,760 5.8 △0.3 178,011 198,559 11.5 하이브리드 33,482 39,489 41,969 25.3 6.3 84,245 117,417 39.4 전기차 27,668 23,153 20,757 △25.0 △10.3 81,634 63,933 △21.7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3,852 6,312 6,033 56.6 △4.4 12,099 17,194 42.1 수소차 15 8 1 △93.3 △87.5 33 15 △54.5 * 출처: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중·대형상용차 일부 제외 참고 3 '25년 3월 업체별 자동차* 국내 판매 현황 * 자동차 : 승용차 + 상용차(버스, 트럭) [단위 : 대, %] 구 분 ‘24.3월 '25.2월 ’25.3월 '24.1분기 ’25.1분기 점유율 ‘24.3월 대비 증감률 ‘25.2월 대비 증감률 ‘24.1분기 대비 증감률 합 계 146,019 132,854 149,512 100.0 2.4 12.5 378,228 388,294 2.7 현 대 62,504 57,216 63,090 42.2 0.9 10.3 160,277 166,360 3.8 기 아 49,112 46,046 50,105 33.5 2.0 8.8 137,863 134,563 △2.4 M-Benz 4,197 4,663 6,762 4.5 61.1 45.0 10,720 15,215 41.9 BMW 6,549 6,274 6,378 4.3 △2.6 1.7 16,968 18,612 9.7 르노코리아 2,039 4,881 6,116 4.1 200.0 25.3 5,491 13,598 147.6 KG 모빌리티 4,702 2,676 3,208 2.1 △31.8 19.9 12,212 8,184 △33.0 Tesla 6,025 2,222 2,591 1.7 △57.0 16.6 6,200 4,818 △22.3 Volvo 1,081 1,046 1,424 1.0 31.7 36.1 3,007 3,503 16.5 Lexus 1,218 1,337 1,414 0.9 16.1 5.8 3,135 3,877 23.7 한국지엠 2,038 1,482 1,397 0.9 △31.5 △5.7 6,919 4,108 △40.6 Audi 653 609 1,100 0.7 68.5 80.6 1,100 2,029 84.5 Porsche 781 703 1,091 0.7 39.7 55.2 2,286 2,438 6.6 Toyota 759 623 1,033 0.7 36.1 65.8 2,281 2,086 △8.5 MINI 911 538 620 0.4 △31.9 15.2 2,209 1,392 △37.0 Volkswagen 949 499 584 0.4 △38.5 17.0 1,464 1,212 △17.2 Ford 359 393 565 0.4 57.4 43.8 894 1,324 48.1 Land Rover 338 442 527 0.4 55.9 19.2 953 1,294 35.8 타타대우 511 408 411 0.3 △19.6 0.7 1,362 1,070 △21.4 Polestar 219 71 307 0.2 40.2 332.4 222 481 116.7 Honda 321 298 229 0.2 △28.7 △23.2 609 704 15.6 Jeep 294 111 174 0.1 △40.8 56.8 674 405 △39.9 Lincoln 230 119 133 0.1 △42.2 11.8 739 386 △47.8 Peugeot 94 40 76 0.1 △19.1 90.0 301 154 △48.8 Cadillac 53 25 48 0.0 △9.4 92.0 173 99 △42.8 Ferrari - 28 44 0.0 - 57.1 - 104 - Maserati 22 30 23 0.0 4.5 △23.3 54 67 24.1 Lamborghini 31 35 20 0.0 △35.5 △42.9 42 113 169.0 Rolls-Royce 15 13 18 0.0 20.0 38.5 35 38 8.6 Bentley 14 26 14 0.0 0.0 △46.2 38 50 31.6 BYD - - 10 0.0 - - - 10 - * 출처: KAMA, KAIDA(Ferrari는 2025년부터 공식 집계되어 2024년 수치는 제공하지 않음) 참고 4 '25년 3월 업체별 승용차 국내 판매 현황 [단위 : 대, %] 구 분 ‘24.3월 '25.2월 ’25.3월 '24.1분기 ’25.1분기 점유율 ‘24.3월 대비 증감률 ‘25.2월 대비 증감률 ‘24.1분기 대비 증감률 합 계 127,307 118,466 133,543 100.0 4.9 12.7 331,528 347,563 4.8 현 대 49,120 46,700 51,211 38.3 4.3 9.7 126,264 136,377 8.0 기 아 44,295 42,607 46,458 34.8 4.9 9.0 126,538 124,948 △1.3 M-Benz 4,197 4,663 6,762 5.1 61.1 45.0 10,720 15,215 41.9 BMW 6,549 6,274 6,378 4.8 △2.6 1.7 16,968 18,612 9.7 르노코리아 2,039 4,856 6,084 4.6 198.4 25.3 5,491 13,535 146.5 KG 모빌리티 4,702 2,676 3,208 2.4 △31.8 19.9 12,212 8,184 △33.0 Tesla 6,025 2,222 2,591 1.9 △57.0 16.6 6,200 4,818 △22.3 Volvo 1,081 1,046 1,424 1.1 31.7 36.1 3,007 3,503 16.5 Lexus 1,218 1,337 1,414 1.1 16.1 5.8 3,135 3,877 23.7 한국지엠 2,038 1,482 1,397 1.0 △31.5 △5.7 6,919 4,108 △40.6 Audi 653 609 1,100 0.8 68.5 80.6 1,100 2,029 84.5 Porsche 781 703 1,091 0.8 39.7 55.2 2,286 2,438 6.6 Toyota 759 623 1,033 0.8 36.1 65.8 2,281 2,086 △8.5 MINI 911 538 620 0.5 △31.9 15.2 2,209 1,392 △37.0 Volkswagen 949 499 584 0.4 △38.5 17.0 1,464 1,212 △17.2 Ford 359 393 565 0.4 57.4 43.8 894 1,324 48.1 Land Rover 338 442 527 0.4 55.9 19.2 953 1,294 35.8 Polestar 219 71 307 0.2 40.2 332.4 222 481 116.7 Honda 321 298 229 0.2 △28.7 △23.2 609 704 15.6 Jeep 294 111 174 0.1 △40.8 56.8 674 405 △39.9 Lincoln 230 119 133 0.1 △42.2 11.8 739 386 △47.8 Peugeot 94 40 76 0.1 △19.1 90.0 301 154 △48.8 Cadillac 53 25 48 0.0 △9.4 92.0 173 99 △42.8 Ferrari - 28 44 0.0 - 57.1 - 104 - Maserati 22 30 23 0.0 4.5 △23.3 54 67 24.1 Lamborghini 31 35 20 0.0 △35.5 △42.9 42 113 169.0 Rolls-Royce 15 13 18 0.0 20.0 38.5 35 38 8.6 Bentley 14 26 14 0.0 0.0 △46.2 38 50 31.6 BYD - - 10 0.0 - - - 10 - * 출처: KAMA, KAIDA(Ferrari는 2025년부터 공식 집계되어 2024년 수치는 제공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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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공급망 인사이트' 제151호가 발간되었습니다 이번호에는 ㅇ 주요 공급망 이슈 ㅇ 주간 이슈 포커스 ㅇ 원자재 뉴스 PLUS ㅇ 월간 공급망 ㅇ 공급망 더 알아보기 등의 정보를 다루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메일 구독(수신) 신청 : https://moaform.com/q/lflGnB 피드백하러 가기 : https://moaform.com/q/MvDmch 카카오톡으로 배포 받기 : http://pf.kakao.com/_Hxkxbz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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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공급망 주간 이슈 Check! 주요 공급망 이슈 중국·반도체 中, 미국 AI 반도체 칩 제한에 입장 발표 미국·구리 美 COMEX 구리 재고량, LME 상회 일본·공급망 ⽇, 경제안보 관련 계획 개정안 발표 칠레·리튬 리오틴토, 칠레서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 미국·철광석 US 스틸, 닛폰스틸과 파트너십 체결 합의 일본·반도체 ⽇ 반도체 신규공장 과반수 가동 부진 중국·자동차 中 수출통제, 자동차 업계 생산에 영향 미국·정책 美, 철강·알루미늄 관세 인상 행정명령 서명 공급망 이슈 포커스 미-중·반도체 [미·중 공급망 이슈 돋보기] AI 반도체 칩을 둘러싼 美-中 갈등, 근거법으로 알아보기 미국·구리 [데이터로 읽는 공급망] COMEX 구리 재고 급등··· 3년만에 LME 넘어서 일본·공급망 [AI가 선정한 공급망 이슈] ⽇, “경제안보 관련 산업-기술기반 강화 실행계획” 재개정안 발표 산업·품목 심층분석 칠레·리튬 리튬의 중심지, 칠레: 대형 프로젝트를 통해 알아본 차세대 공급망 원자재 뉴스 PLUS 에너지 미국, 원자력 활성화 행정명령에 서명··· 2050년까지 발전량 4배로 Ⅱ. 월간 공급망 EU 단일시장전략과 옴니버스 4 주요 내용 Ⅲ. 공급망 더 알아보기 연료전지·전해조 기술 및 기업 분석 Ⅳ. 공급망 소식통 2025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6.11.) Weekly 제151호 2025.06.05.(목) 채널 구독하기 2 Weekly 제151호 2025.06.05.(목) 공급망 주간 이슈 Check! 주요 공급망 이슈 연번 주요 공급망 이슈 일 자 이슈 내용 자료원 1 중국, 반도체 中, 미국 AI 반도체 칩 제한에 입장 발표 5.21.(수) ✓ 미국은 앞서 화웨이의 어센드 AI칩 사용을 전 세계적으로 금지하는 지침을 발표 ✓ 중국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美의 대중국 칩 통제 조치에 대응하여 차별적인 조치를 중단할 것을 요구 중국 상무부 2 미국, 구리 美 COMEX 구리 재고량, LME 상회 5.23.(금) ✓ COMEX(미국상품거래소) 구리 재고량이 ’22년 이후 처음으로 LME(런던금속거래소)를 앞지름 ✓ 이는 美 정부의 구리 관세 추가 인상에 대비하여 미국으로 구리를 반입하려는 수요에서 기인 로이터 3 일본, 공급망 ⽇, 경제안보 관련 계획 개정안 발표 5.23.(금) ✓ ⽇ 정부, “경제안보 관련 산업-기술 기반 강화 실행계획” 재개정안 발표 ✓ 이는 글로벌 환경 변화 및 글로벌 첨단기술 경쟁 심화에 맞추어 국가 경쟁력 강화하기 위한 조치 일본 경제산업성 4 칠레, 리튬 리오틴토, 칠레서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 5.23.(금) ✓ 리오틴토社, 칠레 안토안디노스에서 두 번째 대규모 리튬 프로젝트를 수주 ✓ 프로젝트 간 인프라 공유를 통해 ‘구리와 리튬 지구’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힘 로이터 5 일본, 반도체 ⽇ 반도체 신규공장 과반수 가동 부진 5.19.(월) ✓ ⽇, ’23년도 이후 완공된 공장 7개 중 ’25.4월 말 기준 4개 공장이 양산 단계에 이르지 못함 ✓ 단, 반도체 수요 부진은 세계적 현상으로, ’24년 세계 공장 가동률은 건전성 기준을 하회함 닛케이 아시아 6 미국, 철광석 US 스틸, 닛폰스틸과 파트너십 체결 합의 5.23.(금) ✓ US스틸, 닛폰스틸과 파트너십 체결에 합의 ✓ 닛폰스틸은 US스틸에 14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며, 신규 제철소 건설에 최대 40억 달러 포함 CNBC 7 중국, 자동차 中 수출통제, 자동차 업계 생산에 영향 5.31.(토) ✓ GM, 폭스바겐 등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는 중국산 희토류 자석 부족을 우려 ✓ 중국에서 희토류를 수출하기 위해서는 허가증이 필요하며, 심사에 45~60일이 소요되어 불안 가중 로이터 8 미국, 정책 美, 철강·알루미늄 관세 인상 행정명령 서명 6.3.(화) ✓ 트럼프 대통령, 외국산 철강 및 알루미늄 제품 관세를 25%에서 50%로 인상하는 행정명령 서명 ✓ 전문가들은 해당 조치가 한국 자동차 및 조선 산업 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 백악관 3 Weekly 제151호 2025.06.05.(목) 주간 이슈 포커스 미·중 공급망 이슈 돋보기 미·중, 반도체 AI 반도체 칩을 둘러싼 美-中 갈등, 근거법으로 알아보기 美, 화웨이 인공지능 칩 ‘어센드’ 사용 금지 조치 발표 미국 상무부는 美 수출통제법(EAR)*에 근거하여 중국 화웨이의 인공지능 칩 ‘어센드’ 시리즈의 전 세계적인 사용을 금지하는 내용의 지침을 발표 * 미국산 물품·소프트웨어·기술의 수출 및 우회수출을 규제하는 제도로서, 미국산 부품 및 기술이 일정 비율 이상 포함된 외국산 제품의 제3국 수출까지도 규제할 수 있는 ‘역외적용’이 특징임 미 정부는 어센드 칩이 미국 기술을 불법적으로 사용해 개발·생산된 것으로 판단하여,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어디에서든 미국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어도 해당 칩 사용 시 법적제재를 받을 수 있다고 명시 블룸버그는 이를 중국의 첨단기술 발전을 견제하기 위한 미국의 전략적 조치라고 풀이 출처: 블룸버그(5.13.), 닛케이 아시아(5.14.) 中, 미국의 어센드 칩 사용 금지 조치에 입장문 표명하여 경고 중국 상무부는 미국의 조치가 “전형적인 일방적 괴롭힘이자 보호주의”라고 비판하며, 미국의 제재를 집행하는 조직·개인에 대해 반(反)외국제재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 * 외국이 중국의 주권·안전·발전이익을 해치는 차별적 제재를 가할 경우 이에 상응하는 보복조치를 위할 수 있도록 한 법적 근거로, 외국 정부뿐 아니라, 그러한 제재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거나 협조·지원한 외국의 개인과 조직도 제재 대상에 포함 중국 정부는 미국의 반도체 수출 제한이 중국의 AI 반도체 칩 자립을 막기 위한 시도라고 해석하며, 첨단 반도체 기술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임을 명시 출처: 중국 상무부(5.21.), 세계법제정보센터(’21.8.25.) 미국 수출통제법 vs 중국 반외국제재법 더 알아보기 구분 미국 수출통제법 중국 반외국제재법 제정 배경 1979년, 냉전기 기술 유출 방지 목적으로 제정 2020년대 중국 첨단기술 견제를 위해 강화 ’21.6월 미국·EU의 대중 제재에 대한 대응 차원에서 제정 제정 목적 기술 유출 방지 및 국가안보 강화를 목표로 한 선제적 규제 외국 제재에 대한 보복적 대응 수단 규제 대상 미국산 이중용도 기술·제품, 수출·재수출 행위, 특정 기업(화웨이 등) 중국에 제재를 가한 외국 정부·기관·개인, 제재 실행 협력자 적용 범위 글로벌 공급망 전반에 영향 미치는 역외적용 (미국 기술 25% 이상 포함 시 전 세계 적용) 중국 영토 내 활동에 한정된 대내적 적용 제재 강도 벌금·수출 금지 등 경제적 제재 자산 동결·입국 금지 등 인신 제재 ▶ 미-중 양국과 거래하는 글로벌 기업은 미국 수출통제법을 준수 시, 중국 반외국제재법을 위반하는 가능성에 직면하여 양국 법률을 동시에 준수하지 못하는 딜레마를 겪게 될 수 있음. 만일 글로벌 기업이 화웨이 칩 사용을 거부하면 반외국제재법을 위반하게 되며, 화웨이 칩을 사용하면 미 수출통제법을 위반하게 됨 4 Weekly 제151호 2025.06.05.(목) 데이터로 읽는 공급망 미국, 구리 COMEX 구리 재고 급등··· 3년만에 LME 넘어서 ’22.3월 이후 처음으로 COMEX(미국상품거래소)에 등록된 창고의 구리 재고가 LME(런던금속거래소)의 재고를 넘어섬 * COMEX 재고는 2월 이후 87% 급등한 174,607톤을 기록한 반면, LME 재고는 지속적인 유출로 37% 감소한 164,725톤 기록 î LME와 COMEX 구리 재고량 추이 ▶ COMEX로의 구리 유입 현상 · COMEX 구리 가격이 LME, SHFE 가격보다 톤당 수백~ 수천 달러 높게 형성되자, 트레이더들은 저렴한 구리를 유럽· 아시아에서 매입해 미국으로 운송하는 차익거래(Arbitrage)를 적극적으로 실행 중 · 미국이 구리 수입에 관세를 도입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자, 미리 구리를 대거 선적하는 현상도 재고 증가에 기여 ▶ LME의 구리 유출 및 SHFE 구리 감소 현상 · ’25.5월 초, LME 창고에서 2만 톤 이상이 일시에 출고되며, LME 전체 재고도 12개월 내 최저치로 감소함. 대부분은 중국 내 수요 충족 또는 미국행 선적에 쓰이고 있음 · 중국의 경우, ▲美-中 무역갈등으로 인한 가격 변동, ▲미국행 구리 선적 증가, ▲국내 전기·전자·인프라 수요 견조가 맞물려 SHFE(상하이선물거래소)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음 î COMEX 구리 가격과 美-中 관세갈등으로 알아보는 공급망 이슈 ▶ 투기적 매수세가 완화됐음에도 COMEX 창고에 구리 재고가 해소되지 않는 이유 미국 구리 가격이 LME와 SHFE 등 타 시장보다 높게 형성되면서, 최대 톤당 1,500달러 이상의 가격 프리미엄이 형성됨 이는 관세 우려가 완화된 후에도 유지되어 투자자들에게 여전히 미국으로 구리를 선적하는 유인으로 작용 또한 미국 내 실제 수요가 재고를 흡수하지 못해 COMEX 구리 재고의 과도한 적체가 해소되지 못함 5 Weekly 제151호 2025.06.05.(목) AI가 선정한 공급망 이슈 일본, 공급망 ⽇, “경제안보 관련 산업-기술기반 강화 실행계획” 재개정안 발표 AI 이슈 분석 작성 퍼플렉시티 Q. 일본 정부가 발표한 "경제안보 관련 산업-기술기반 강화 실행계획" 재개정안의 개요는? A. ▶ 일본 경제산업성은 ’25.5.23일에 "경제안보 관련 산업-기술기반 강화 실행계획"의 재개정안을 발표함 ▶ 개정안의 특징은 일본의 경제안보를 위협할 수 있는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반도체·배터리·첨단 소재·우주·방위 등 핵심 산업과 기술의 자립도 및 공급망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구체화한 것 Q. 일본의 실행계획이 글로벌 공급망에 주는 시사점은? A. ▶ 국가적 차원에서 공급망 리스크 분산과 핵심 물자· 기술의 자립도를 높여 공급망의 안정성과 회복력을 강화하는 한편, 동맹국과의 협력도 확대코자 함 ▶ 일본의 공급망 정책변화는 한국 등 주요 교역국에도 산업 협력 및 경쟁 구도 재편, 공급망 다변화 압력 등 구조적 변화를 유발할 수 있음. 이에 따라 글로벌 공급망의 지정학적 리스크 관리, 첨단기술 보호, 산업경쟁력 강화라는 트렌드가 더욱 가속화될 전망 작성 KOTRA 도쿄무역관 일본의 국내 산업기반 및 핵심 공급망 강화 세부방안 ① 각 산업별로 일본의 우위·열위를 분석하고 이를 관리하기 위해 우호국과의 전략적 연계성을 강화 ② 경제안보 중요물자 및 기술 추가 * 해저케이블, 에너지융합 부품소재, 원자력 기기· 부품 등 제조 기술, 인공위성 로켓, 산업용 데이터 등 ③ 산업기술 관리 강화, 금융기관과 협업을 통한 개방적 투자 환경 조성, 규제 및 인허가 절차 재검토 ④ 지역별 경제산업국을 활용한 기술관리, 수출관리, 투자관리 등 모니터링 강화 ⑤ 경제 인텔리전스 강화: 일본 기업의 리스크 대응 강화를 위한 민관 차원의 대화를 확대하고 4가지 노력을 전개 (시나리오분석, 탁상훈련, 공급망 분석, 기술분석) ⑥ 경제산업연구원(RIETI)이 사무국을 맡는 ‘Trusted Thinktank Network 전략대화’를 추진 ⑦ JETRO, IPA, RIETI 등을 활용한 지방 중소- 중견기업 기술 유출 방지 촉진 정보 제공 ⑧ NEDO, JETRO 본부 및 해외사무소를 활용한 정보수집기능 강화 ⑨ <경제안보 글로벌 포럼 Weeks> 개최 (’25.10월~12월 중) 자료: KOTRA 도쿄무역관 경제브리핑(6.2.) 일본 정부의 반도체 및 배터리 분야 강화 노력 더 알아보기 ▶ 일본 경제산업성(METI)은 반도체 산업의 대외 의존도가 79%에 달하는 현실을 인식하고, 정부 보조금과 NEDO(반도체 펀드)를 조성해 ▲국내 생산기반 강화 ▲첨단 공정 기술 개발 ▲시설 투자 지원 ▲Rapidus* 등 차세대 반도체 기업 육성에 집중하고 있음 * 일본 정부와 주요 대기업(도요타, 소니 등)이 ’22.8월 공동 출자해 설립한 첨단 반도체 제조업체로, ’27년까지 최첨단 로직 반도체를 일본 내에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함 ▶ 이차전지 분야에서도 METI는 배터리 소재·셀·재활용 등 공급망 전 단계에서 국내 생산능력 확대와 기술 개발 지원을 추진하고 있음. 일본 정부는 대규모 제조시설 투자와 첨단기술 R&D에 대해 투자금의 1/3, 기술개발비의 1/2까지 보조금을 지급하며, ’30년까지 대규모 생산기반 구축을 목표로 함. 또한, 공급망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핵심광물의 대외 의존도를 낮추고, 동맹국과의 협력 및 국내 정제·가공 역량 강화에도 정책적으로 노력하고 있음 6 Weekly 제151호 2025.06.05.(목) 산업·품목 심층 분석 칠레, 리튬 리튬의 중심지, 칠레: 대형 프로젝트를 통해 알아본 차세대 공급망 리튬(Li)은 은백색의 알칼리 금속으로, 원소 중 상온에서 가장 가벼우며 전기화학적 전위 및 열팽창 계수가 높음. 반응성이 높아 탄산리튬, 염화리튬, 부틸리튬, 수산화리튬 등 다양한 화학 물질로 가공돼 사용되며, 특히 이차전지 양극재에 주로 활용됨. 염수 리튬과 경암 리튬으로 주로 산출되며, 이 중 염수 리튬이 60% 이상 î 칠레 리튬 프로젝트 칠레는 글로벌 리튬 공급망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칠레의 국영 광산업체(에나미·코델코)는 글로벌 광산업체 리오틴토와 아래 두 개 프로젝트를 추진 중 구분 마리쿤가 프로젝트 알토안디노스 프로젝트 생산 목표 미공개 35,000톤(1단계), 75,000톤(3년 내) 적용 기술 - 기존 염수 증발 방식 + DLE* 도입 - 고농도 염수 활용 - 이미 검증된 대형 염호에서 첨단기술 병행 적용 - DLE 기술 중심 - 칠레 내 최초 대규모 상업적 DLE 적용 - 여러 신규 염호에서 단계별로 기술 적용 및 최적화 추진 주요 특징 - 세계 최고 수준의 리튬 농도(고품위 자원) - 안정적 대규모 생산 기반 - 공급망 안정성 및 품질 경쟁력 강조 - 미개발 염호의 대규모 상업화 - 친환경·지속가능성 최우선(물 사용 최소화, 생태계 영향 저감) - 혁신 기술 선도 - 생산량의 빠른 확대 및 산업 구조 혁신 기대 산업적 의미 - 칠레 리튬 산업의 안정적 성장 기반 - 기존 글로벌 공급망 내 입지 강화 - 칠레 리튬 산업의 혁신과 확장 - 미래형 친환경 생산모델 구축, 글로벌 기술 선도 가능성 * 직접 리튬 추출: 리튬 농도가 높지 않은 염수에서 흡착 등의 방식으로 리튬을 직접 추출하는 방식 7 Weekly 제151호 2025.06.05.(목) î 리튬 가공단계 중 칠레의 역할 칠레 금속 리튬 생산량 및 매장량(’20~24년) 연도 생산량(톤, 금속 리튬 기준) 매장량 (백만 톤) 2020 약 141,000 (LCE 추정) 9.3 2021 162,477 (LCE) 9.3 2022 217,713 (LCE) 9.3 2023 41,000~45,000 (금속) 9.3 2024 49,000 (금속) 14.05 ▶ 칠레는 ’24년 기준 전 세계 리튬 생산의 약 20~25%를 차지했으며, 매장량은 세계 2위 ▶ ’24년 대규모 신규 탐사로 매장량이 28% 증가 (14.05백만 톤)하여, 글로벌 배터리 공급망에서 위상 강화 î 칠레 전략산업으로서의 리튬 ▶ 칠레는 ’23년부터 ‘국가 리튬 전략’을 발표하며, 단순 채굴에서 벗어나 정제·가공, 배터리 소재 및 재활용 등 공급망 전반으로 역할을 확대하는 정책을 추진 중임 ▶ 칠레는 최근까지도 전통적인 염수 증발 방식으로 리튬을 추출했으나, 직접 리튬 추출*(DLE, Direct Lithium Extraction) 등 신기술 도입에 나서고 있음. * 리튬 농도가 높지 않은 염수에서 흡착 등의 방식으로 리튬을 직접 추출하는 방식으로, 초기 설비 투자비용이 크지만 리튬 생산 기간이 십수 개월에서 수일로 짧아져 생산성이 크게 확대됨 ▶ 특히 국영기업(코델코, ENAMI) 중심의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탐사·채굴뿐 아니라 정제 및 고부가가치 산업 (배터리 소재, 재활용 등)까지 국가 차원에서 육성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실제로 최근 신규 프로젝트에서는 배터리 등급 리튬 생산, 친환경 채굴, 현지 정제 및 소재 생산까지 포함하는 조건이 강조 칠레가 리튬의 중심지가 될 수 있었던 이유 ▶ 풍부한 리튬 매장량과 많은 염호 칠레는 전 세계 리튬 매장량의 약 33~42%를 보유한 세계 1위 리튬 매장국임. 특히 북부 아타카마 사막 일대에 리튬 농도가 높으며, 매장량이 방대한 18개의 대형 염호가 밀집해 있음. 또한 염호 기반 리튬 추출은 광산 채굴보다 경제적이고, 환경 영향도 상대적으로 적음 ▶ 건조한 기후와 자연 증발 조건 칠레 북부는 세계에서 가장 건조한 지역 중 하나인 아타카마 사막이 위치하여 강수량이 극히 적고, 일조량이 풍부해 염호의 염수를 자연 증발시키는 데 최적의 환경을 제공함 8 Weekly 제151호 2025.06.05.(목) î 칠레 자체 공급망 구축 시 재편 양상 글로벌 공급망의 다변화 ▶ (중국 집중 구조 완화) 현재 전 세계 리튬 정제·가공의 약 65%가 중국에서 이루어지나, 칠레가 현지에서 고순도 리튬을 직접 생산·수출하게 되면 중국 중심에서 남미·칠레 중심의 공급망으로 다각화할 수 있음. 또한 서방권 배터리·자동차 기업들이 중국을 거치지 않고 칠레에서 직접 배터리 등급 리튬을 조달할 수 있게 되어, 공급망 리스크와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크게 줄어듦 ▶ (가격 안정 효과) 현재 중국과 서방(미국·유럽) 간 리튬 가격 차이가 12~15%에 달하는데, 칠레의 정·제련 공급망이 구축되고 수출이 확대되면 이 격차가 줄어들 전망 칠레의 부가가치·산업 경쟁력 강화 ▶ (고부가가치 산업 내재화) 칠레가 리튬 정·제련, 배터리 양극재 및 셀 제조까지 현지화에 성공하게 된다면, 칠레는 단 순 원료 수출국에서 첨단 소재·배터리 산업국으로 도약할 수 있게 됨. ▶ (투자 및 기술 이전 확대) 칠레의 정제·가공 인프라 구축은 글로벌 기업의 투자, 첨단기술 이전, 고용 창출로 이어짐 정책·시장 전망 ▶ (투자 유치·기술 경쟁 심화) 미국·유럽·한국·일본 등 배터리 소재 및 셀 제조 국가들은 칠레와의 직접 협력을 확대할 전망임. 또한 칠레 내 정제·제련 설비 건설을 둘러싼 글로벌 기업 간의 경쟁이 심화될 수 있음 ▶ (환경·사회적 기준 강화) 칠레 정부는 국가 주도의 ‘국가 리튬 전략’을 통해 리튬 자원의 환경·지속가능성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DLE 기술의 확산을 통한 물 사용량 감소 및 생태계 보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칠레 현지 정·제련 확대와 함께 이러한 기조는 확대될 전망 î 출처 · Solomon, D. B. (2025, May 24). Chile’s ENAMI Says Lithium Venture with Rio Tinto to Start Production in 2032. Reuters.https://www.reuters.com/business/energy/ · Gobierno de chile. (2025, May 23). NATIONAL LITHIUM STRATEGY. Gobierno de Chile. https://www.gob.cl/litioporchile/en/ · Zadeh, J. (2025, May 23). Rio Tinto’s $425 Million Strategic Expansion into Chile’s Lithium Sector. Discovery Alert. https://discoveryalert.com.au/news/rio-tinto-chile-lithium-strategic-expansion-2025/ 단계 기존 구조 칠레 정제·제련 공급망 구축 시 변화 채굴 칠레는 추출한 리튬 대부분을 1차 원료(탄산리튬·수산화리튬) 형태로 수출 칠레(원료 + 정제·가공) → 직접 수출 정·제련 현재 전 세계 리튬 정제·가공의 약 65%가 중국에서 이루어짐 중국 의존도 감소 소재·셀제조 중국, 한국, 일본, 유럽 등 칠레 현지 소재·셀 제조 투자 가능성 확대 수요국 글로벌 배터리·자동차 기업들이 중국을 경유하여 배터리 등급 리튬을 조달 칠레 직수입(공급망 다변화, 리스크 분산 가능) 9 Weekly 제151호 2025.06.05.(목) 원자재 뉴스 PLUS 작성 KOTRA 글로벌공급망실 참고 한국광해광업공단 KOMIS, 한국석유공사 페트로넷 에너지 미국, 원자력 활성화 행정명령에 서명··· 2050년까지 발전량 4배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내 원자력 발전소 가속화를 위한 행정명령 4건*에 서명(5.23.) * ▲원자력 산업 기반 재활성화, ▲미 원자력 규제위원회(NRC) 개편, ▲국가안보를 위한 첨단 원자로 기술 배치, ▲에너지부 내 원자로 시험 절차 개혁 미국은 2050년까지 원자력 발전 용량을 4배 확대하고, 2030년까지 대형 원자로 10기를 착공할 계획 대형 원전 10기를 전부 미국 기업이 건설한다고 하더라도, 미국은 신규 원전 건설 경험이 부족하여 한국 기자재 공급망과의 협력은 필수적일 것으로 예상 출처: 백악관(5.23.), 조선일보(5.26.) 주간 원자재 가격 동향 (5월 4주) 비철금속 미국發 관세리스크 완화로 동 가격↑, 美 전기차 세액공제 조기 폐지 우려로 니켈 가격↓ 품목 연평균 (U$/톤) 주간평균 (U$/톤) ’24년 ’25.1~5월 전년비(%) 5.3주 5.4주 전주비(%) 동 9,147 9,352 2.2% 9,539 9,650 1.2% 니켈 16,812 15,448 △8.1% 15,289 15,124 △1.1% 아연 2,779 2,757 △0.8% 2,664 2,668 0.2% * 자료원: 한국광해광업공단 KOMIS 등 (동) 미국발 관세리스크 완화 기대 및 콩고민주공화국의 대형광산 조업 중단에 따른 생산 차질로 인해 전기동 가격 상방 압력 발생 또한, 달러 가치 하락 및 주요 거래소 재고량 감소세도 가격 상승 요인으로 작용 (니켈) ▲美 전기차 세액공제 조기폐지 우려, ▲주요국 니켈광 생산증가, ▲중국 부동산 경기지표 부진에 따른 스테인리스 시장 약세 지속으로 가격 하방 압력 발생 철강 中 부동산 경기 부진 및 조강생산 감소 우려로 철광석 가격↓ 품목 연평균 (U$/톤) 주간평균 (U$/톤) ’24년 ’25.1~5월 전년비(%) 5.3주 5.4주 전주비(%) 연료탄 136.43 106.44 △22.0% 105.18 106.70 1.4% 원료탄 240.90 186.13 △22.7% 191.86 194.48 1.4% 철광석 109.89 101.78 △7.4% 99.90 96.75 △3.2% * 자료원: 한국광해광업공단 KOMIS 등 ** 연료탄(호주 뉴캐슬 FOB 기준, ICE 기준), 원료탄(호주 FOB 기준, Premium Low Vol), 철광석(중국 주요항 CFR 기준, 62% 분광) (유연탄) 인니 석탄발전 지속 계획 및 하절기 발전수요 확대 전망으로 가격 상방 압력 발생 (철광석) 중국 부동산 경기둔화에 따른 조강생산 감소 우려로 가격 하방 압력 발생 10 Weekly 제151호 2025.06.05.(목) 주간 원자재 가격 동향 (5월 4주) 희소금속 전기차 배터리 분야의 美-中 간 관세 유지로 탄산리튬 및 수산화리튬 가격↓ 품목 연평균 (U$/톤) 주간평균 (U$/톤) ’24년 ’25.1~4월 전년비(%) 5.3주 5.4주 전주비(%) 페로망간 1,201 1,108 △7.7 1,080 1,080 - 탄산리튬 12,526 10,131 △19.1 8,673 8,494 △2.1% 수산화리튬 11,398 9,514 △16.5 9,009 8,844 △1.8% 코발트 (U$/lb) 16.25 16.35 0.6 19.5 19.5 - 산화 디스프로슘 (희토류) 257,362 232,268 △9.8 272,500 272,500 - 산화 네오디뮴 (희토류) 55,684 60,525 8.7 61,530 62,670 1.9% * 자료원: 한국광해광업공단 KOMIS 등 ** 페로망간(중국 FOB 75%), 탄산·수산화리튬(중국 내수가격, 99.5%min, 56.5%min), 코발트(유럽 in-warehouse 99.8%min), 산화디스프로슘(중국 FOB 99.5%min), 산화네오디뮴(중국 FOB 99.5~99.9%) (리튬) 美-中 제네바 무역협정 이후에도 미국이 전기차 배터리 등에 대한 對中 관세를 유지함. 이에 양국 간 무역 갈등의 단기적 해결을 기대하기 어려워져 리튬 전방산업의 수요 약세로 가격 하락 특히 탄산리튬의 경우, 앨버말 등 주요 기업들이 비용 절감을 위해 칠레·아르헨티나를 중심으로 공급량 확대를 유지했으며, 시장 참여자들은 수요 대비 공급이 충분한 관계로 가격의 추가 하락을 예상 에너지 OPEC+ 7월 증산 결정으로 원유 가격 4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 품목 연평균 (U$/bbl) 주간평균 (U$/bbl) ’24년 ’25년 전년비(U$/bbl) 5.3주 5.4주 전주비(U$/bbl) 두바이유 79.58 72.25 △7.33 64.45 64.22 △0.23 브렌트유 79.86 70.90 △8.95 65.01 64.47 △0.54 WTI 75.76 67.47 △8.29 61.91 61.22 △0.69 * 자료원: 한국석유공사 페트로넷 등 (원유) OPEC+ 8개국 7월 증산 결정으로 원유 가격 하락 5.31일 OPEC+ 8개국이 7월에도 원유 생산량을 하루 41.1만 b/d 늘리기로 합의하여 원유 가격은 배럴당 60달러(약 8.1만 원)선으로 급락 ▶ 이는 5월과 6월 생산량과 동일한 수준으로, 3개월 연속 당초 계획의 약 3배의 생산량을 늘리는 기조가 이어지고 있음 11 Weekly 제151호 2025.06.05.(목) 월간 공급망 EU 단일시장전략과 옴니버스 4 주요 내용 작성 KOTRA 브뤼셀무역관 가. 단일시장 전략 EU 집행위원회, EU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단일시장전략(Single Market Strategy) 발표(5.21.) EU는 세계 제2위 경제권*으로 EU 단일시장은 EU 시장 경쟁력의 핵심 동력이나, 역내 규칙이 복잡하여 진입 장벽으로 작용 * 4억 5천만 명의 소비자와 2천 6백만 개의 기업이 상주, GDP 18조 유로 규모 ▶ ’93년 EU 단일시장 출범 이래, GDP가 최소 3~4% 증가했으며, 약 360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되었으나, 회원국 간 상이한 자국법으로 상품 및 서비스의 자유로운 이동이 제한적인 상황 이에 집행위원회는 EU 단일시장 강화 및 행정 절차 간소화를 위한 새로운 단일시장전략을 발표 경제성장, 고용 창출, 기업 경쟁력 강화, EU의 전략적 자율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 단일시장 저해 장벽 제거, 규제 간소화 및 통합, 디지털화 및 중소기업 지원 조치를 중점적으로 제시 (단일시장 저해 장벽 제거) 회원국 간 상품과 서비스의 자유로운 이동을 가로막는 장벽을 제거하고, 투자 유치 촉진 (서비스 산업 활성화) 집행위원회는 건설, 통신, 운송, 에너지, 금융 분야 등의 EU의 서비스 시장 통합을 위한 법률과 이니셔티브를 제안할 예정 ▶ EU GDP의 약 75%가 서비스 산업에서 창출되나, 회원국 간 서비스 거래는 GDP의 7.6%에 불과, 회원국별 상이한 규제가 장벽으로 작용 (중소기업 발전 및 성장 지원) 중소기업의 범위 확대, 중견기업(SMCs, small mid-cap companies)*의 행정부담을 줄이고, 활동을 지원할 예정 * EU는 직원 수 249명을 초과하면 대기업(large enterprise)으로 분류하였으나, 직원 수 250∼749명 규모의 기업을 중견기업으로 분류 (디지털화) 종이 기반 행정 절차를 데이터 기반으로 전환, 디지털 기업 인증 서비스 구축 및 유럽 비즈니스 지갑 출시, 원스톱 정보 및 지원 플랫폼 구축 등 ▶ 또한 디지털 제품 여권(이하 DPP, Digital Product Passport)의 점진적인 도입을 위한 기술적 구현을 보장하기 위해 EU의 새로운 입법 체계(이하 NLF, New Legislative Framework)를 ’26년 2분기에 제안할 예정 (규제 간소화) 기업 대상 규제 및 행정부담 경감을 위한 네 번째 옴니버스 패키지를 발표(5.21) ▶ 연간 행정 비용 4억 유로 절감 기대 EU는 단일시장 내 상품·서비스 이동 장벽 해소 및 기업 환경 개선을 위한 단일시장 전략을 발표하였다. 또한 옴니버스 4를 통해 중견기업(SMC) 분류 신설 및 EU 주요 법력의 규제 유예·면제 확대를 추진하였다. 이런 규제 간소화는 역내 기업 경쟁력 강화 및 EU의 전략적 자율성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12 Weekly 제151호 2025.06.05.(목) î 단일시장 저해 장벽 제거를 위한 10대 과제 및 대응 조치 EU 단일시장전략은 추후 중감 점검을 통해 개선점을 마련할 예정 집행위는 ’26년 말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필요 시, ’27년 중 새로운 단일시장 장벽 방지법을 제안할 예정 이 외, 단일시장전략의 일환으로 법안 제·개정 및 프레임워크 수립 계획 î 법안 제·개정 및 프레임워크 수립 일정 또한 제3국의 불공정한 무역 관행, 보조금, 관세에 대응해 EU는 무역 방어 조치(반덤핑・상계관세·세이프가드 등)를 활용할 계획 개정 대상 개정 내용 과도하게 복잡한 EU 규정 · 제4차 옴니버스 패키지를 통해 기업의 행정적 부담 경감 · EU 공공조달 프레임워크 간소화 회원국의 단일시장에 대한 이행 미흡 · 모든 회원국 내에서 단일시장 규칙 적용 촉진하기 위한 고위급 단일시장 대표 ‘Sherpa’ 임명 · 단일시장 집행 태스크포스 강화 복잡한 기업 설립 및 운영 요건 · ‘28번째 법체계(28th regime)’를 수립하여, 기업 설립과 운영 지원을 위한 공통 규칙 마련 · 사업 양도에 관한 권고안 개정 전문직 자격(의사, 변호사 등)의 상호 인정 절차 제한 · 디지털 도구와 공통 교육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한 자동 인정 제도 확대 · 역외국 발급 자격증 인정 절차 수립 표준화 체계 확립 작업 지연 · 표준화 규정 개정 검토(’26년 2분기 예상) 회원국 간 상이한 포장·라벨링·폐기물 처리 관련 규정 · 포장 및 포장재 폐기물 규정(PPWR) 시행법을 통해 통일된 포장 라벨 확립 · EU의 제품 관련 법률에 디지털 제품 여권(DDP) 도입 · 생산자 책임 제도(EPR) 통일 및 간소화 제품 규정 현대화 · 회원국 세관 당국 간 협력 강화로 안전기준 충족하지 못한 제품의 유입 방지 * 150유로 미만 수입품에 대한 관세 면제 제도 폐지 예정 · 리퍼브 제품과 수리 관련한 법적 프레임워크 확립 회원국 간 상이한 서비스 산업 규제 · EU 차원의 서비스 허가·인증 체계 구축(’26년 2분기 예상) · 국경 간 서비스 제공에 대한 임시 법적 가이드라인 마련 파견 근로자에 대한 과도한 행정 절차 · 파견 신고 디지털화로 절차 간소화 · ESSPASS(유럽 사회 보장 패스) 도입 지역 공급 제약 (Territorial Supply Constraints) · 지역 공급 제약 제지 방안 마련(’26년 4분기 예상) 내용 예상 일정 EU 제품 규정 준수를 위한 시장 감시 강화 조치 발표 ’25년 3분기 기업 양도에 대한 위원회 권고안 개정 ’25년 4분기 생산자책임제도(EPR) 보고 의무 완화 ‘28번째 체제(28th regime)’* 제안 * 역내 기업 설립 및 운영의 디지털화와 운영 촉진을 위한 공통 규칙 ’26년 1분기 EU 표준화 규정(Standardisation Regulation) 현대화 ’26년 2분기 DPP 도입, 제품 안정성 강화, 순환경제 촉진 등을 골자로 한 NLF 제안 부문별 법률 개정을 통해 상이한 라벨링 규정 통합 공공 조달에 전자 인보이스 발행 의무화 제안 ’26년 4분기 폐기물 기준 개정 지역 공급 제한 방지 방안 제안 단일시장 장벽 방지법 제안 (필요한 경우) ’27년 3분기 13 Weekly 제151호 2025.06.05.(목) 나. 옴니버스 4 집행위원회, 네 번째 옴니버스(Omnibus IV) 제안(5.21.) 5.21일, EU 집행위원회는 EU 단일시장의 무역 장벽 제거에 초점을 둔 단일시장전략을 발표함과 동시에, 네 번째 옴니버스 패키지를 발표 옴니버스 4의 주요 내용은 중견기업(SMC, Small mid-cap)에 대한 지원책 확대이며, 여기에는 중소기업 (SME)과 중견기업(SMC)의 보고 요건과 행정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가 포함됨 * EU 집행위원회는 이번 옴니버스를 통해 달성할 수 있는 기업의 절감액을 연간 7,920만∼9,330만 달러로 추산 중견기업(SMC, Small mid-cap) 기업 분류 신설 그동안 중소기업(SME)이 직원수 249명을 초과하면 대기업(large enterprise)으로 분류되었으나, 직원 수 250~749명 규모의 기업을 새로운 범주인 중견기업*으로 분류하고, 기업의 행정부담 완화 지원 * 직원 수 750명 미만이고, 연 매출 1억 5천만 유로 이하 또는 총자산 1억 2,900만 유로 이하 기업 스테판 세주르네 EU 산업 담당 집행위원은 유럽 전역에 약 3만 8천여 개의 기업이 새로운 SMC 범주에 포함될 것으로 전망하며, 8개의 EU 규정을 개정해 SMC의 의무를 면제하거나 완화할 예정 î 참고 : 옴니버스 간소화 패키지 ▶ EU 집행위원회는 ‘25.2.11일 발표한 업무 계획(Work Programme)에서 EU 단일시장 내 기업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일련의 간소화 정책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 집행위원회 임기(’24~‘29년) 내 행정부담을 최소 25%, 중소기업(SME)의 경우 최소 35%까지 줄이는 것이 목표이며, 지금까지 발표된 옴니버스 패키지는 아래와 같다. ① 옴니버스 1(‘25.2.26일) : 기업 지속가능성 보고지침(CSRD), 공급망 실사 지침(CSDDD), 탄소국경조정제도 (CBAM) 간소화 ② 옴니버스 2(‘25.2.26일) : 투자 관련 정책 간소화 ③ 옴니버스 3(‘25.5.14일) : 공동농업정책(CAP, Common Agricultural Policy) 간소화 ④ 옴니버스 4(’25.5.21일) : 중견기업(SMC) 기업 분류 신설 및 지원 조치 확대 ⑤ 옴니버스 5(‘25.6월 예정) : 국방 분야 중점 계획 ⑥ 향후, 화학 산업을 위한 옴니버스 패키지, 디지털 관련 패키지 차례로 발표 예정 î 참고 : 중견기업(SMC) 관련 개정 예정인 주요 법령 ① 일반정보보호규정(GDPR), ② EU 반덤핑 규정, ③ EU 반보조금 규정, ④ 금융상품시장지침(MiFID II), ⑤ 공시 규정, ⑥ 배터리 규정, ⑦ 주요조직복원력지침, ⑧ 불화온실가스(F-gas) 규정 14 Weekly 제151호 2025.06.05.(목) î EU 기업 분류 기준 분류 초소형(Micro) 소기업(Small) 중기업(Medium-sized) 중견기업(Small mid-cap) 직원수 < 10명 < 50명 < 250명 < 750명 연매출 ≤ 2백만 유로 ≤ 1천만 유로 ≤ 5천만 유로 ≤ 1억 5천만 유로 또는 총자산 ≤ 2백만 유로 ≤ 1천만 유로 ≤ 4,300만 유로 ≤ 1억 2,900만 유로 집행위, 중견기업(SMC) 대상 규제 유예 또는 면제 조치 더욱 확대할 예정 중견기업(SMC)의 정의는 기존에 진행 중인 기타 법령 개정 작업에도 반영될 예정이며, 특히 탄소국경조정제도 (CBAM) 및 공급망 실사 지침(CSDDD) 등에서의 보고 의무 면제에도 반영될 수 있음 다만, GDPR 관련 면제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해당 법에 명시적인 예외 조항을 추가해야 하기 때문에 향후 마이클 맥그래스 집행위원이 주도하는 간소화 작업의 일환으로 추진될 수 있다고 설명함 주요 변경 사항과 기대효과 ① 일반정보보호규정 (기존) 직원수 250명 미만의 기업 및 조직에 대해 데이터 처리 활동 기록 유지 의무를 면제하는 특례 규정 포함 (변경) 그 특례 대상을 직원수 750명 미만의 중견기업(SMC)으로 확대하고, 기록 유지 의무를 ‘고위험’ 데이터 처리 활동에 한정할 것을 제안 ⇒ 기업들에 연간 약 6,600만 유로의 비용 절감 효과 ② EU 반덤핑 규정(Regulation (EU) 2016/1036 및 EU 반보조금 규정 (Regualtion (EU) 2016/1037) (도입) 중견기업에게 조사 절차 안내 또는 사건 제기를 위한 신고서 제출 방법 등 정보를 제공하는 헬프데스크 지원 EU 산업이 분산된 경우, 조사 기간을 기업의 회계연도와 일치시켜 중견기업이 데이터를 더 쉽게 제출할 수 있도록 지원 ③ 금융상품시장지침(MiFIDⅡ, Directive (EU) 2014/65)* 및 공시 규정 (Regualtion (EU) 2017/1129)** * EU 내 금융시장 운영과 금융투자서비스 제공을 규제 ** EU 내에서 유가증권을 공개 발행하거나 거래소에 상장할 때 투자자 보호를 위해 발행기업이 공시해야 할 정보를 규율 (기존) 상장되어 있거나 상장 예정인 중소기업(SME)은 간략하고 표준화된 공시서(short-form and standardised prospectus)를 발행할 수 있음 (변경) 중견기업(SMC)이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증권을 발행할 때도 이 간소화된 공시 양식을 사용할 수 있으며, 전체 공시서(full prospectus) 대신 ‘EU 성장 공시서(EU Growth Issuance Prospectus)’의 간소화 양식을 작성하는 경우, 기업당 약 2만 유로의 비용 절감 예상 ▶ 지침과 규정 개정을 통한 중견기업(SMC)의 최대 비용 절감 효과는 총 1,270만 유로로 추정 15 Weekly 제151호 2025.06.05.(목) ④ 배터리 규정(Regulation (EU) 2023/1524) (기존) 현행 규정은 중소기업(SME)에 공급망 실사(due diligence) 및 추적(traceability) 의무 면제 (변경) 위 의무 면제를 중견기업(SMC)에까지 확대하고, 모든 관련 기업의 공시 주기를 연 1회에서 3년에 1회로 완화 제안 ▶ 중견기업 1개 사 당 연간 4만 유로의 비용 절감 효과 기대 ⑤ 주요조직복원력지침(Criticfal Entities resilinece Direcitve (EU) 2022/2557)* * 테러, 자연재해, 사이버 공격 등 다양한 위협에 대비해 유럽의 핵심 서비스가 중단 없이 유지되도록 하기 위한 지침 (도입) 각 회원국은 ’26.1.17일까지 주요 조직의 복원력 강화를 위한 국가 전략을 수립해야 함. 이 전략에는, 중소기업(SME) 중 주요 조직으로 식별된 기업들이 해당 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존 조치들을 기술해야 하며, 옴니버스 패키지는 중견기업(SMC)을 위한 조치들도 전략에 포함할 것을 제안 ⑥ 불화온실가스(F-gas) 규정(Regulation (EU) 2024/573) (현재) F-gas를 포함한 제품 및 장비를 수입하거나 수출하는 모든 기업이 EU F-gas 포털에 등록해야 함 (변경) 등록 의무 대상을 다음의 경우로 제한 ⇒ ’26년 한 해에만 약 1만 개 기업이 포털 등록 의무에서 제외될 것으로 예상 ▶ 연간 F-gas 수입량이 일정 기준을 초과하는 수입업체 ▶ EU에서 사용이 금지되고 수출 제한 대상인 고온실가스(F-gas)를 포함한 특정 제품 및 장비의 수출업체 (단, 자동차 등 이동식 장비는 수출 제한 대상에서 제외) 배터리 규정, 불화온실가스 규정 등 입법 개정이 필요한 사항은 일반 입법 절차(OLP, Ordinary Legislative Procedure)에 따라 진행 유럽의회와 EU 이사회의 심의 및 삼자협상(trilogue)을 거쳐야 하며, 이 과정은 집행위원회의 제안부터 공식 채택까지 평균 약 18개월이 소요됨 16 Weekly 제151호 2025.06.05.(목) 공급망 더 알아보기 연료전지·전해조 기술 및 기업 분석 원문 미국 에너지부 “Water Electrolyzers and Fuel Cells Supply Chain” 1. 연료전지·전해조의 동작 원리와 구조 (연료전지) 수소와 산소를 반응시켜 전기를 생산하고 부산물로 물과 열이 생성되는 장비 (전해조) 전기를 사용하여 물을 수소와 산소로 분해하는 장비. 전해조는 연료전지와 구조가 동일하나 반대 방향으로 동작 (동작원리) 연료를 연소시키지 않고 전기·화학적으로 반응시키는 방식을 이용 (음극) 연료전지 동작 시 수소가 촉매에 의한 산화작용에 의해 수소 이온과 전자로 분리되어, 수소 이온은 공기극으로 이동하고 전자는 외부 회로로 이동 (양극) 연료전지 동작 시 공기 중의 산소가 수소 이온 및 전자와 반응하여 물이 생성 (구조) 연료전지·전해조는 크게 막-전극 접합체, 전해질막, 촉매층, 가스확산층, 가스켓, 분리판, 집전판으로 구성 (막-전극 접합체) 음극과 양극을 전해질막에 부착한 것으로 산소와 수소의 전기화학적 반응이 일어나는 연료전지의 핵심 부품 (전해질막) 수소 이온을 전달하고 반응 기체(수소, 산소) 간 접촉을 막는 역할을 함 (촉매층) 수소의 산화반응, 산소의 환원반응을 촉진하는 역할을 함 (가스확산층) 반응 기체를 촉매층에 전달하고 물을 제거하는 역할을 함 (가스켓) 막-전극 접합체를 감싸 가스가 새지 않도록 막는 역할을 함 (분리판) 연료전지 스택에서 단위 셀을 분리하는 역할을 하며, 연료전지 무게의 약 60%를 차지 (집전판) 연료전지에서 생성된 전류를 흘려주는 역할을 함 연료전지와 전해조는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보완할 수 있어, 기존의 에너지 시스템을 청정 에너지 시스템으로 전환하는데 중요한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 이번 호에서는 연료전지 및 전해조에 대해 알아보자. 연료전지의 구조(출처 : 두산퓨얼셀파워) 17 Weekly 제151호 2025.06.05.(목) 2. 연료전지·전해조의 종류 (종류) 연료전지·전해조는 전해질의 종류에 따라 인산형(PAFC), 용융탄산염형(MCFC), 고체산화물형 (SOFC), 고분자전해질형(PEMEC·PEMFC) 등으로 구분 (인산형) 1세대 연료전지·전해조 중 하나로 구조가 간단하고 전해질인 인산의 가격이 저렴하지만 백금 촉매를 사용하며, 다른 방식에 비해 크고 무거움 (용융탄산염형) 2세대 연료전지·전해조이며 귀금속 촉매를 사용하지 않으나 고온에서의 내구성이 약함 (고체산화물형) 세라믹 고체 전해질을 사용하며 귀금속 촉매를 사용하지 않지만, 시동 시간이 길고 제조·유지 비용이 높음 (고분자전해질형) 현재 가장 널리 쓰이는 방식이며 작고 가벼우나 백금 촉매를 사용하고 습도와 온도 조절이 필요 3. 주요 생산 기업 (개요) 연료전지·전해조 산업은 초기단계이며 시장이 발전함에 따라 공급망이 변화할 수 있음 (고체산화물 연료전지·전해조) 기업명 본사 제조설비 소재지 Bloom Energy 美 캘리포니아 산호세 美 캘리포니아·델라웨어 FureCell Energy 美 코네티컷 댄버리 캐나다 앨버타 미쓰비시 파워 ⽇ 요코하마 ⽇ 교세라 ⽇ 교토 ⽇ 히타치 ⽇ 도쿄 ⽇ SOLID Power 이탈리아 독일 (고분자전해질형 연료전지·전해조) 기업명 본사 제조설비 소재지 Siemens Energy 독일 불명 코벨코 에코 솔루션 ⽇ 고베 ⽇ Elogen 프랑스 Les Ulis 프랑스 ITM 영국 Sheffield 영국 (고분자전해질형 연료전지·전해조 소재·부품·장비) 기업명 본사 제조설비 소재지 생산 제품 3M 美 미네소타 세인트폴 美 미네소타·위스콘신 전해질막, 이오노머* Advent Technologies 美 보스톤, 그리스 아테네 美, 그리스 전해질막, 막-전극 접합체 BASF 독일 Ludwigshafen 독일 막-전극 접합체, 촉매 타나카 ⽇ 도쿄 ⽇ 촉매 Umicore 벨기에 브뤼셀 美, 中, 韓, 독일, 덴마크 촉매 Johnson Matthey 영국 런던 美 펜실베니아, 영국 막-전극 접합체, 촉매 * 전해질막의 원료 18 Weekly 제151호 2025.06.05.(목) 공급망 소식통 2025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6.11.) 작성 KOTRA 해외프로젝트실 19 Weekly 제151호 2025.06.05.(목) 글로벌 경제지표 [’25.6.3일 (화)] 작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공급망정책과 환율 구 분 ’23말 ’24말 ’25.4말 5/29 5/30 6/2 전일비 전년말비 ₩/U$ 1,288.00 1,472.50 1,421.00 1,375.90 1,380.10 1,373.10 △0.51 △6.75 선물환(NDF, 1월물) 1,286.80 1,473.80 1,418.20 1,372.90 1,376.60 1,370.10 △0.47 △7.04 ₩/CNY 181.37 202.38 195.64 191.00 192.00 190.75 △0.65 △5.75 ₩/¥100 912.25 932.67 996.80 944.70 959.00 958.90 △0.01 2.81 ¥/U$ 141.19 157.88 142.55 145.65 143.91 143.19 △0.50 △9.30 U$/EUR€ 1.1105 1.0429 1.1387 1.1271 1.1341 1.1394 0.47 9.25 CNY/U$ 7.1092 7.2992 7.2641 7.1952 7.1903 7.1991 0.12 △1.37 * ’24년 평균 환율: (₩/U$) 1364.8원, (₩/¥100) 900.8원 / ’25년 평균 환율(’25.1.1일~현재): (₩/U$) 1,446.6원, (₩/¥100) 966.4원 유가·원자재 (원유 $/배럴, 철광석·비철금속 $/톤) 구 분 ’24년 최저(해당일) 12/31(’24년) 6/2 6/3 전일비 ’24년 최저비 전년말비 원유(두바이) 70.53(11.18일) 75.94 63.93 64.25 0.3 △6.1 △11.7 0.5% △8.6% △15.4% 철광석 89.35(9.23일) 100.00 96.30 95.35 △1.0% 6.0% △4.7% △1.0% 6.7% △4.7% 비철 금속 구리 8,085.50(2.12일) 8,706.00 9,655.00 9,643.00 △12.0 1557.5 937.0 △0.1% 19.3% 10.8% 알루미늄 2,110.00(1.22일) 2,516.50 2,451.00 2,446.00 △5.0 336.0 △70.5 △0.2% 15.9% △2.8% 니켈 14,965.00(12.19일) 15,100.00 15,145.00 15,200.00 55.0 235.0 100.0 0.4% 1.6% 0.7% 반도체 구 분 ’23말 ’24.11말 ’24.12말 ’25.3말 ’25.4말 5/28 5/29 5/30 5월(∼30) D램(8G) 현물가($ 기간평균) 1.74 1.84 1.75 1.92 2.05 2.70 2.79 2.83 2.43 (%, YoY) △14.8 10.8 0.5 0.0 4.9 41.3 46.5 48.5 25.9 낸드(128G) 현물가($, 기간평균) 6.38 6.68 6.63 6.85 7.15 7.54 7.54 7.54 7.34 (%,YoY) △2.3 4.0 3.9 7.0 11.9 18.2 18.2 18.2 15.0 SCFI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 구 분 12/29(’23년) 12/27(’24년) 5/16 5/23 5/30 전주비(5/23) 전년말비 SCFI 1759.57 2460.34 1479.39 1586.12 2072.71 30.7% △15.8% BDI (Baltic Dry Index, 발틱운임지수) 구 분 12/22(’23년) 12/24(’24년) 1/2 5/29 5/30 6/2 6/3 전주비(6/2) 전년말비 BDI 2094 997 1029 1353 1418 1422 1430 0.6% 43.4% KOTRA 글로벌공급망실 한국무역협회 메일 구독(수신) 신청 피드백하러 가기 gvc_monitoring@kotra.or.kr gvc_research@kita.or.kr 본지의 내용은 산업부의 공식 견해가 아님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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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공급망 주간 이슈 Check! 주요 공급망 이슈 미국·반도체 미국, AI 반도체 칩 수출규제 철회··· 對중국 수출통제는 강화 중국·광물 중국 수출통제·공급부족으로 텅스텐 가격 12년 만에 최고치 기록 말레이·광물 호주 라이나스社, 말레이시아에서 중희토류 생산 성공 중국·정책 중국, 對미국 이중용도 품목 수출통제 90일간 유예 발표 주간 이슈 포커스 대만·반도체 대만 글로벌웨이퍼스社, 미 텍사스 공장에 대규모 투자 계획 원자재 뉴스 PLUS 광물 리오틴토社, 칠레 마리쿤가 리튬 염호 개발 프로젝트 파트너 선정 Ⅱ. 월간 공급망 중국 투자패턴의 변화와 공급망 위험 Ⅲ. 공급망 더 알아보기 미-중 수출통제에 따른 우리 기업의 공급망 리스크 인식과 시사점 Ⅳ. 공급망 소식통 ① 인사이트 150호 구독자 만족도 설문조사 이벤트(~5.23.) ② 인사이트 개편 관련 안내 말씀 ※ 제151호는 한 주 휴간 후 ’25.6.5.(목)에 발간됩니다. Weekly 제150호 2025.05.22.(금) 채널 구독하기 2 Weekly 제150호 2025.05.22.(목) 공급망 주간 이슈 Check! 주요 공급망 이슈 작성 KOTRA 글로벌공급망실 미국, 반도체 미국, AI 반도체 칩 수출규제 철회··· 對중국 수출통제는 강화 미국 상무부는 5.15일부터 시행 예정이던 바이든 행정부의 ‘AI 확산 프레임워크*’를 전격 철회하고, 향후 대체 규정을 마련하겠다고 발표(5.13.) * ’24.1월 발표되어, ▲전 세계의 국가를 세 등급으로 분류해 수출을 차등적으로 통제하고, ▲미국 기업이 AI 반도체를 특정 국가에 수출할 때 연방정부의 승인을 받도록 하며, ▲통제 대상 반도체 칩의 75% 이상을 미국 및 우방국 내에 두도록 제한 트럼프 행정부는 ▲국가별 등급 체계를 폐지하고, ▲동맹국(한국·일본·대만 등)에 대한 수출 제한은 완화하되, ▲적대국(중국·러시아 등)에 대한 수출 제한은 강화하는 방향의 대안을 마련할 예정 미국 상무부는 화웨이 등 중국기업이 미국산 AI 반도체를 우회적으로 확보하는 것을 막기 위해, 제3국을 통한 재수출에 대한 감시 또한 강화하겠다고 밝힘 미 의회는 ’25.5월 ‘Chip Security Act’를 발의하여 미국에서 수출되는 모든 첨단 AI 반도체에 위치 추적 기능을 내재하고, 공급망 보고 의무 강화 하도록 할 예정 이는 미국의 기술 패권을 강화하고, 중국의 AI 반도체 확보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려는 전략적 조치로 해석 핵심 키워드 AI 반도체 기술경쟁 출처: 블룸버그(5.14.), 로이터(5.14.), AP News(5.14.) 중국, 광물 중국 수출통제·공급부족으로 텅스텐 가격 12년 만에 최고치 기록 중국의 핵심광물 수출통제 및 공급부족으로 인해, 텅스텐 정광과 중간재인 파라텅스텐산 암모늄 (APT) 가격은 2013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 * 중국 내 텅스텐 정광 가격은 톤당 15만 3,500위안(약 2,950만 원)으로 연초 대비 25% 상승하였으며, ’25.5월 기준 APT의 유럽 현물 가격은 톤당 400달러(약 56만 원)로 ’25.2월 이후 18% 상승하여 2013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 ’25.2월, 중국은 텅스텐을 포함한 핵심광물 5종을 이중용도 품목에 등재하여 수출을 통제하였으며, ’24.5월부터는 주요 생산지에서 환경 감찰을 시행하여 공급이 위축됨 중국은 전 세계 텅스텐 매장량의 약 47.4%, 생산량의 약 80~84.5%를 차지하므로 중국의 텅스텐 수출 통제는 국제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침 베트남, 타지키스탄 등 일부 국가가 텅스텐의 새로운 공급처로 부상하고 있으나, 생산량·품질· 인프라·투자 규모 차원에서 중국을 단기간에 대체하기 어려움 핵심 키워드 텅스텐 수출통제 출처: mining.com(5.15.), The Northern Miner(5.16.) 3 Weekly 제150호 2025.05.22.(목) 말레이, 광물 호주 라이나스社, 말레이시아에서 중희토류 생산 성공 호주 광산업체 라이나스社가 말레이시아 공장에서 디스프로슘* 생산에 성공하면서 중국기업을 제외하고는 최대규모의 중희토류를 생산해낸 기업이 됨 * 란탄족에 속하는 은색 희토류 금속으로, 강한 자성과 고온 내구성으로 인해 전기차 모터 및 풍력 발전 터빈에 사용되며, 다른 희토류 원소에 비해 채취가 어렵고 공급량이 제한됨 ’25년 초, 라이나스社는 말레이시아 공장 내 연간 최대 1,500톤의 중희토류를 분리할 수 있는 회로를 구축해 디스프로슘 산화물 생산을 시작했으며, 오는 6월에는 또 다른 중희토류인 터븀 생산 예정 해당 업체는 말레이시아 공장에서, 호주 마운트 웰드 광산에서 채굴한 희토류 원광을 정제 및 분리하여 경희토류(네오디뮴·프라세오디뮴)를 생산해왔음 앞서 4.4일, 중국 상무부는 디스프로슘을 포함한 7종의 중희토류에 대한 수출통제를 시행하며 전 세계 주요국의 첨단산업 공급망에 영향을 미침 이번 디스프로슘 생산 성공은 중국이 장악하고 있던 중희토류 공급망을 다변화할 기회로, 미국·유럽 등 주요국에게 새로운 공급처가 생겼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음 핵심 키워드 중희토류 디스프로슘 출처: mining.com(5.16.), 중국 상무부(4.4.) 중국, 정책 중국, 對미국 이중용도 품목 수출통제 90일간 유예 발표 중국 상무부는 ‘미중 제네바 무역협상 공동성명’에 따라 미국 기업에 대한 이중용도 수출통제* 조치를 5.14일부터 90일간 유예한다고 발표 * 민간과 군사 양쪽 모두에 사용될 수 있는 상품·소프트웨어·기술의 해외 이전을 국가가 법적으로 제한·관리하는 제도 앞서 중국 상무부는 ’25.4월 공고를 통해 미국기업 총 28개를 ‘수출통제 대상 기업’으로 등재하여 이들에 대한 이중용도 품목의 수출을 금지했음 이번 유예 조치에 따라, 상기 28개의 미국기업에 이중용도 품목을 수출하고자 하는 중국기업은 상무부에 수출허가를 신청하여 개별적 허가를 받을 수 있게 되어 미-중 무역갈등 완화 신호로 해석됨 단, 미국기업에 대한 수출통제 조치는 유예되었으나, 중국 상무부 공고 제21호에 따라 중희토류 7종에 대한 수출통제 조치는 유지됨 중국 상무부는 전략 광물의 전 과정에 대한 관리 강화를 강조하며, 희토류 등 핵심 자원을 對미국 협상 대응책으로 활용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함 핵심 키워드 수출통제 무역협상 출처: 중국 상무부(5.14.), CNBC(5.15.), KOTRA 워싱턴무역관 경제통상브리핑 제25-37호(5.15.) 4 Weekly 제150호 2025.05.22.(목) 주간 이슈 포커스 작성 KOTRA 글로벌공급망실 대만, 반도체 대만 글로벌웨이퍼스社, 미 텍사스 공장에 대규모 투자 계획 세계 3위 반도체 웨이퍼* 제조업체인 대만 글로벌웨이퍼스는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정책에 부합하기 위해 텍사스 공장에 투자를 40억 달러(약 5.6조 원)까지 늘릴 예정 * 반도체 집적 회로 제작에 사용되는 얇은 원판 형태의 핵심재료로, 주로 실리콘과 같은 반도체 물질을 사용하여 만들어짐 해당 공장은 글로벌웨이퍼스의 가장 진보된 완전 통합 300mm 실리콘 웨이퍼 시설로, 20년 만에 미국에서 건설된 최초의 시설이자 미국 유일의 첨단 웨이퍼 제조시설임 글로벌웨이퍼스는 CHIPS Act에 기반하여 상반기 내에 미 정부로부터 4억 600만 달러(약 5,640억 원)의 보조금을 받을 예정 î CHIPS and Science Act of 2022란? ▶ CHIPS(Creating Helpful Incentives to Produce Semiconductors) Act는 ’22.8월 제정 이후 미 상무부가 주관하는 총 2,800억 달러 (약 370조 원) 규모의 과학·기술·반도체 산업 지원 패키지 ▶ 보조금은 ’23.12월부터 지급되어 ’25.2월 기준 19개 기업(TSMC, 삼성전자, Intel 등)에 306억 달러(약 42.4조 원) 지급 확정되었으며, 향후 13개 기업에 17억 달러(약 2.4조 원) 지급 예정 대만 반도체 수출 데이터 더 알아보기 단위: 백만 출처: GTA î 2024년 전 세계 반도체 시장 점유율 상위 6개국 국가 시장 점유율 특징 미국 50.2% 팹리스(설계) 및 시스템 반도체 중심 한국 13.8% 메모리 반도체(삼성, SK하이닉스) 중심 유럽 12.7% 자동차, 산업용 반도체 중심 일본 9.0% 소재·장비, 아날로그·센서 부문 중심 중국 7.2% 내수 중심, 팹리스·파운드리 성장 중 대만 7.0% 파운드리(위탁생산) 중심, 첨단공정 강세 출처: 미국 반도체햡회(SIA) î 2024년 전 세계 첨단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 국가 시장 점유율 특징 대만 68% TSMC, UMC 등 한국 12% 삼성전자 미국 12% 인텔, 글로벌파운드리즈 등 중국 8% SMIC 등 출처: 미국 반도체햡회(SIA) î 첨단 파운드리(Advanced Foundry)란? 5nm(나노미터)·3nm·2nm 등 매우 미세한 공정 기술을 활용해 반도체 칩을 위탁 생산하는 시설 또는 기업을 의미함. 스마트폰·AI·고성능 컴퓨팅·자율주행 등 첨단산업용 칩의 핵심 기술로, 팹리스(설계 전문) 기업이 설계한 칩을 대신 제조 대만은 첨단 파운드리 미세공정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을 보류하고 있으며, 애플·엔비디아 등 글로벌 빅테크의 최신 칩 대부분이 대만에서 생산됨 ▶ 또한 파운드리·설계·소재·장비·패키징·테스트 등 반도체 공급망 전반이 한 지역에 밀집되어 있어 효율성이 뛰어나며, 앞서 소개된 글로벌웨이퍼스와 TSMC의 협력 관계는 TSMC 창립 초기부터 대만 반도체 산업의 성장과 함께 30년 이상 이어져 오고 있음 핵심 키워드 반도체 CHIPS Act 출처: 로이터(5.16.), 닛케이 아시아(5.16.), GTA, 미 반도체협회(SIA)(5.20.) 5 Weekly 제150호 2025.05.22.(목) 원자재 뉴스 PLUS 작성 KOTRA 글로벌공급망실 참고 한국광해광업공단 KOMIS, 한국석유공사 페트로넷 광물 리오틴토社, 칠레 마리쿤가 리튬 염호 개발 프로젝트 파트너 선정 칠레 국영 구리광산 기업 코델코는 호주 리오틴토社를 ‘살라르 데 마리쿤가*’ 리튬 프로젝트의 파트너로 최종 선정하였으며, 양사는 프로젝트 운영을 위한 합작사 설립에 합의(5.19.) * 아타카마 사막 인근에 위치하며, 세계에서 리튬 농도가 두 번째로 높아 아르헨티나, 볼리비아와 함께 ‘리튬 삼각지대’ 불림 리오틴토는 합작사 지분의 49.99%를 확보하며, 코델코는 나머지 지분과 해당 지역의 라이선스 및 채굴권을 보유하게 됨 이는 전기차 배터리, 에너지 전환 등 첨단산업 관련 핵심광물 공급망에서 칠레와 리오틴토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 출처: 로이터(5.20.) 주간 원자재 가격 동향 (5월 2주) 비철금속 美-中 무역협상 추진 및 재고 감소로 동 가격↑, 철강시장 강세로 니켈 가격↑ 품목 연평균 (U$/톤) 주간평균 (U$/톤) ’24년 ’25.1~4월 전년비(%) 5.1주 5.2주 전주비(%) 동 9,147 9,308 1.8 9,471 9,569 1.0 니켈 16,812 15,479 △7.9 15,408 15,519 0.7 아연 2,779 2,785 0.2 2,588 2,687 3.8 * 자료원: 한국광해광업공단 KOMIS 등 (동) ▲美-中 무역협상 추진에 따른 리스크 완화, ▲인플레이션 전망치 하회로 투자수요 회복, ▲주요 거래소 재고량 감소세로 가격 상방 압력 발생 다만, 美 달러가치 상승 및 칠레 동 생산 확대 전망으로 상기 상방 압력이 일부 상쇄된 것으로 분석 (니켈) 철강시장의 강세로 인해, 철강의 핵심 합금 원소인 니켈 가격 상방 압력 발생 철강 美-中 무역협상 추진 및 中 경제성장 전망으로 철광석 가격↑ 품목 연평균 (U$/톤) 주간평균 (U$/톤) ’24년 ’25.1~4월 전년비(%) 5.1주 5.2주 전주비(%) 연료탄 136.43 106.95 △21.6 104.09 102.68 △1.4 원료탄 240.90 184.05 △23.6 190.50 190.88 0.2 철광석 109.89 102.46 △6.8 98.44 101.77 3.4 * 자료원: 한국광해광업공단 KOMIS 등 ** 연료탄(호주 뉴캐슬 FOB 기준, ICE 기준), 원료탄(호주 FOB 기준, Premium Low Vol), 철광석(중국 주요항 CFR 기준, 62% 분광) (유연탄) 中 석탄 생산 확대에 따른 공급과잉 우려 및 계절성 수요 둔화로 인한 가격 하방 압력 발생 (철광석) 美-中 무역협상 추진 및 中 경제성장률 전망치 상향조정으로 인한 철광석 수요 확대로 가격 상승 6 Weekly 제150호 2025.05.22.(목) 주간 원자재 가격 동향 (5월 2주) 희소금속 공급증가 우려로 탄산리튬 및 수산화리튬 가격↓ 품목 연평균 (U$/톤) 주간평균 (U$/톤) ’24년 ’25.1~4월 전년비(%) 5.1주 5.2주 전주비(%) 페로망간 1,201 1,108 △7.7 1,080 1,080 - 탄산리튬 12,526 10,131 △19.1 9.051 8,937 △1.3 수산화리튬 11,398 9,514 △16.5 9,151 9,103 △0.5 코발트 (U$/lb) 16.25 16.35 0.6 19.50 19.50 - 산화 디스프로슘 (희토류) 257,362 232,268 △9.8 260,000 271,250 4.3 산화 네오디뮴 (희토류) 55,684 60,525 8.7 60,200 61,950 2.8 * 자료원: 한국광해광업공단 KOMIS 등 ** 페로망간(중국 FOB 75%), 탄산·수산화리튬(중국 내수가격, 99.5%min, 56.5%min), 코발트(유럽 in-warehouse 99.8%min), 산화디스프로슘(중국 FOB 99.5%min), 산화네오디뮴(중국 FOB 99.5~99.9%) (리튬) 中 리튬 생산업체들의 공급량 확대 기조 유지로 인해 전주대비 리튬 가격 하락세 지속 에너지 美-中 양국 간 관세 한시적 인하로 유가↑ 품목 연평균 (U$/bbl) 주간평균 (U$/bbl) ’24년 ’25년 전년비(U$/bbl) 5.1주 5.2주 전주비(U$/bbl) 두바이유 79.58 73.20 △6.38 62.19 64.99 2.80 브렌트유 79.86 71.61 △8.25 62.05 65.55 3.50 WTI 75.76 68.08 △7.68 59.04 62.60 3.55 * 자료원: 한국석유공사 페트로넷 등 (원유) 美-中 양국이 상대국에 적용하는 관세의 한시적 인하에 합의하며 유가 상승 견인 5.12일 공개된 ‘미중 제네바 무역협상 공동성명’에서 미중 양국은 서로에 대한 관세를 5.14일부 90일간 115%p 인하*하기로 합의 * 미국의 對中 관세는 145% → 30%로, 중국의 對美 관세는 125% → 10%로 조정 단, 국제에너지기구(IEA)는 5.15일 석유 시장 보고서에서 ’25년 1분기 이후 세계 석유 수요가 둔화할 것으로 전망하여 상기 유가 상승폭 제한 7 Weekly 제150호 2025.05.22.(목) 월간 공급망 중국 투자패턴의 변화와 공급망 위험 작성 딜로이트 안진 회계법인 국제통상그룹 심종선 공인회계사 전기자동차 제조원가의 가장 많은 부분을 배터리가 차지한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총원가의 3분의 1이 넘는 수준이다. 배터리팩은 배터리셀과 이 셀들을 이어 붙인 모듈, 셀 간·모듈 간 작동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배터리 관리시스템과 냉각시스템, 그리고 이들을 감싸는 하우징 등으로 구성된다. 배터리팩 원가의 약 70~80%를 배터리셀이 차지한다. 배터리셀은 ▲양극, ▲음극, ▲분리막, ▲전해질, ▲셀하우징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중 양극(Cathode)은 배터리셀 원가의 50~55%가량을 차지한다. 양극은 다시 니켈, 코발트 등의 활물질(Active Meterial)과 전류집전체(Current Collector), 바인더(Binder) 및 도전재(Conductive Additive)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전류집전체로 쓰이는 것이 알루미늄박(Aluminum Foil)이다. 알루미늄박은 양극의 5~10%가량의 원가를 차지한다. 전기차 원가를 $32,000으로 가정하고, 완성차 한 대에 들어가는 알루미늄박의 원가를 계산하면 대략 $339, 전기차 한 대를 생산하는 데 투입되는 원가 중 1%에 불과한 수준이다. 자유무역의 시대, 미국이 세계 경찰을 자처하며 해상교역의 안전을 담보하던 시대, 국가 간 상호 보완적인 면을 인정하고 함께 성장하던 시대에는, 1%에 불과한 소재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언제든 원하는 때에 원하는 양 이상을 조달할 수 있었기 때문에, 원가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원자재와 가공비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다. 하지만, 차량용 반도체 대란, 일본의 반도체 핵심 소재 수출규제, 팬데믹 등을 겪으면서, 이제 우리는 1%에 불과한 소재의 공급 중단·지연이 전체 밸류체인을 멈춰 세울 수 있다는 점을 제대로 인식하게 되었다. 알루미늄박 규제 사례가 보여주는 시사점 미-중 무역전쟁은 과잉 생산된 중국산 제품의 판로를 막아버렸고, 과거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부동산을 매입해 오던 중국의 투자 성향마저 변화시키기에 이르렀다. 과거 제주도 등 우리나라 관광지의 리조트와 호텔 매입에 집중했던 중국은 이제 한국의 공장을 인수하거나 산업단지에 공장을 세우며 제조업 투자에 한창이다. 적법한 절차를 통해 한국에 투자하고 생산활동을 수행함으로써 국내에서 고용과 부가가치를 창출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반면, 중국이 국내에 투자한 기업이 생산하는 제품과 동일·유사한 제품을 생산하는 기존 한국 기업에게는 리스크가 증가한 면이 있다. 리스크 증가는 불법적인 영역에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다. 합법적으로 투자를 집행한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다. 본고에서는 실제 사례를 통해 중국의 합법적 투자가 초래한 리스크를 살펴보고, 또한 불법의 영역에서 벌어지는 최근의 사건 역시 함께 살펴봄으로써, 우리 제조업이 처한 위험과 대비책을 살펴보고자 한다. 8 Weekly 제150호 2025.05.22.(목) <그림1> 전기차 원가 구성과 알루미늄박 국내 배터리 3사(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SK온)는 양극재 생산을 위해 삼아알미늄㈜, 롯데알미늄㈜, 그리고 동원 시스템즈㈜로부터 알루미늄박(HS Code: 7607) 제품을 구입한다. 그리고 알루미늄박 제조사들은 원재료인 알루미늄박 대부분을 조일알미늄㈜, 울산알루미늄㈜, 또는 노벨리스코리아㈜로부터 국내 조달해 왔으나, 전기차 시장의 성장으로 수요가 급증하자 중국으로부터 알루미늄스트립(HS Code: 7606)을 수입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 되었다. 알루미늄박은 알루미늄스트립(Strip)을 좁은 롤러 사이에 통과시키면서 얇게 편 것인데, 두께가 20㎛ 미만으로 내려가면 생산비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얇고 길게, 균질한 두께로, 표면에 구멍이 없도록, 양 끝부분에 흠집이 없게, 그리고 생산과정에서 알루미늄 표면에 도포한 오일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핵심 기술이다. 우리 알루미늄박 제조사들은 이 핵심 기술에 집중하여 대량 생산체제를 갖추었다. 알루미늄스트립 제조사들은 알루미늄잉곳을 구매하여 용해·주조한 뒤 하방산업에서 요구하는 물성치에 맞추어 알루미늄슬라브(HS Code: 7601)를 생산한다. 이 알루미늄슬라브(Slab)를 압연(rolling)하여 알루미늄시트(HS Code: 7606)를 만든다. 경우에 따라서는 폭이 넓은 시트를 고객이 요구하는 폭으로 자르거나(slitting) 원하는 길이로 재단(shearing)하는 단순공정만을 수행하는 코일센터들이 별도의 산업으로 형성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 이 중 좁은 폭으로 자른 것이 알루미늄 스트립(HS Code: 7606)이다. 즉, 알루미늄 주조기술과 정밀압연기술을 가진 산업이 분업하여, 거기에 더해 단순 절단작업까지도 많은 양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분업하여 공급망을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자유무역의 시대에는 이렇듯 극도의 분업화를 통해 생산효율성에 집중하며, 최적 재고관리와 비용 최소화를 목표로 삼아왔다. 9 Weekly 제150호 2025.05.22.(목) 그런데 이 극도의 분업화에 제동이 걸리기 시작한다. ’22.7.11일, 미국의 무역구제 조사기관인 상무부가 한국에 대한 우회 조사개시를 결정한 것이다. 미국은 중국산 알루미늄박(Aluminum Foil) 제품에 대해 ’17년부터 반덤핑관세(38~95%)와 상계관세(17~80%)를 부과해 오고 있었는데, 이를 회피 또는 우회하기 위해, 중국산 알루미늄 시트(sheet)·스트립(strip)·박(foil)을 한국으로 들여온 뒤, 단순가공을 거쳐 미국으로 재수출되고 있다는 것이다. 1년이 넘는 조사를 거쳐 미 상무부는 한국기업들이 전방위적으로 중국산 알루미늄 시트, 스트립, 또는 박을 한국으로 수입한 뒤 단순가공을 거쳐 미국으로 수출하고 있다고 결론(country-wide determination of circumvention) 내리면서, ’22.7.18일1) 및 그 이후 미국으로 반입된 한국산 알루미늄박에 대하여 중국산에 부과되던 고율의 반덤핑·상계관세(최대 175%) 부과를 결정했다.2) 한국에서 창출하는 부가가치가 극히 미미하다는 이유다.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은, 미 상무부가 한국의 우회 행위를 의심하기 시작하게 된 계기 중 하나가 중국 알루미늄 업체의 한국 공장 건설이라는 점이다.3) <그림2> 중국의 한국 직접투자와 한국산 알루미늄박에 대한 규제 일지 1) 조사개시 결정(2022.7.11) 사항을 연방관보에 게재한 날(2022.7.18) 2) 88 FR 82824, “Antidumping and Countervailing Duty Orders on Certain Aluminum Foil From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Final Affirmative Determinations of Circumvention With Respect to the Republic of Korea and the Kingdom of Thailand”, 2023.11.27 3) p.10 및Exhibit 9, “Certain Aluminum Foil from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Initiation of Circumvention Inquiries on the Antidumping Duty and Countervailing Duty Orders”, USDOC, 2022.7.11 10 Weekly 제150호 2025.05.22.(목) K사는 2019년 기공식에서 연매출 2천억 원 목표를 발표했는데, 동사가 공시한 감사보고서를 살펴보면 ’24년에 이를 달성한 것으로 확인된다. 전체 매출액 중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85%가 넘는다. 제품 대부분을 해외로 수출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이는 기존 한국 기업이 수출하는 국가에서, 중국계 한국 기업(K사)과 기존 한국 기업이 모두 ‘한국산 제품을 수출하는 기업’이라는 시각에서 함께 분석·평가됨을 의미한다. 같은 부류로 보아 평가된다는 말이다. K사의 감사보고서 주석을 보면 부가가치 산정을 위한 정보가 제시되어 있는데, ’24년 연간 창출한 부가가치가 90억 원이다. 이 중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 C사로부터 구입한 기계장치 등의 감가상각비 약 26억 원을 차감하면 64억 원의 부가가치를 국내에서 창출한 것에 불과하다. 연간 2천억 원의 매출액 중 실제 국내에서 창출한 부가가치는 3%에 불과한 것이다. 반면, 비슷한 규모의 매출액을 보이는 삼아알미늄㈜의 경우 국내에서 창출한 부가가치는 33%로 10배 이상이다. 국내에서 창출하는 부가가치가 10배 이상 차이남에도 불구하고, 중국산 제품을 우회하고 있다며 중국에 부과되고 있는 고율의 관세가 부과된 것이다. 이는 합법적으로 국내 투자가 이루어진 상황에서도 기존 한국 기업이 처할 수 있는 리스크의 대표적인 사례다. 중국기업의 합법적인 국내 투자가 야기한 리스크와는 별개로, 합법과 불법의 경계에서 고민하는 우리 기업들도 많다. 모두 성실히 사업을 영위해 왔음에도, 판로가 막힌 중국산 제품이 국내로 밀려 들어오며 국내 제조업 경쟁력을 잠식하고 있는 경우다. 중국산 저가 제품이 국내에 풀리면서, 만들어서 파는 것(제조)보다 수입해서 파는 것이(유통) 더 남는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이들 기업은 제조업을 해서는 더 이상 남는 게 없다. 처음에는 제조업과 유통업을 병행하다가, 차츰 제조업을 접고 유통업으로 전향하는 게 보통이다. 여기서 유통업의 박한 마진을 못 견디는 일부 사장님들이 유혹에 빠진다. 전쟁의 폐허 속에서 악착같이 일궈 온 대한민국의 제조업 프리미엄을 악용하는 것이다. 중국산 저가 제품을 1% 마진 떼기로 국내에 팔아본 들, 남는 게 얼마 없다는 사실은 우리 사장님들이 원산지 조작의 유혹에서 벗어나기 힘들게 만들었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직후부터 시작된 각종 관세 부과 조치로 인해 한국산으로 원산지를 조작하는 범법 행위가 급격히 증가하였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 관세청은 ‘무역안보특별조사단’을 출범하며 원산지 조작 행위를 제재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표1> 관세청의 ‘국산 둔갑 우회수출’ 적발 현황 (단위: 건, 억원) 구분 수입국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2025.3월 적발 건 수 미국향 3 11 14 4 3 제3국향 12 37 85 6 1 계 15 48 99 10 4 적발 금액 미국향 (15%) 67 (35%) 831 (3%) 37 (62%) 217 (97%) 285 제3국향 369 1,577 1,151 131 10 계 436 2,408 1,188 348 295 출처: “관세청, 국산둔갑 우회수출 집중 단속한다”, 관세청 보도자료 ’25.4.21. 11 Weekly 제150호 2025.05.22.(목) 미-중 무역전쟁은 법의 테두리 안팎에서 모두 우리 한국 기업의 입지를 위협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위협이 아니라, 극도의 분업화와 규모의 경제, 제조업 효율성으로 대변되는 우리 한국 산업의 기존 방향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다. 전체 밸류체인 중 특정 분야에 집중하여 효율을 추구하는 산업이 가진 외생적 한계를 의미한다. 극도의 분업화는 필연적으로 극도로 분산된, 즉, 극도로 많은 국가의 수요를 끌어와야 하는 입장에 처해 있다. 미-중 무역전쟁으로 시장이 블록화되는 상황에서는 절반에 가까운 시장을 잃게 되는 것이다. 블록 간 거래를 재개하기 위해 투자패턴을 바꾸고 불법적인 행위까지 서슴지 않는 상황에서 극도로 세분화된 현재의 사업구조는 리스크 포인트가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 자유무역의 시대에서 관리무역의 시대로 전환되는 지금, 효율성보다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 수직 통합을 통해 리스크 포인트를 줄이고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보아야 할 때다. <그림3> 보크사이트 광산에서부터 전기차까지의 공급망과 참여기업들의 최근 영업이익률 12 Weekly 제150호 2025.05.22.(목) 공급망 더 알아보기 미-중 수출통제에 따른 우리 기업의 공급망 리스크 인식과 시사점 작성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 미·중 수출통제 현황 미·중 양국은 첨단기술 및 핵심 광물을 둘러싼 패권 경쟁을 본격화하며, 수출통제를 안보·통상 정책의 핵심 수단으로 활용 미국은 중국을 겨냥한 첨단기술 분야 수출통제를 강화하는 동시에, 수출통제의 역외적용* 대상 기업을 정교하게 확대 * 미국산 기술이 들어간 외국산 제품도 미국 수출규제를 따르게 하는 제도 ▶ 트럼프 2기 행정부는 첫 수출통제 조치로 中 AI 및 첨단기술 견제를 위해 중국 관련 80여 개사를 발표(’25.3.)하였으며, 이 중 중국 3대 서버업체 등 12 개사에 역외적용 조치 중국은 수출통제법(’20) 제정 이후 핵심 광물 수출통제 본격화 ▶ 텅스텐 등 5개 품목의 기술·자원 수출통제(’25.2.), 디스프로슘 등 희토류 7종 수출통제(’25.4.)발표 중국 수출통제의 영향 텅스텐·희토류 등 對中 의존도가 높은 핵심 광물은 단기적으로 비축 물량 확대 등으로 일정 부분 대응 가능할 것으로 보임 * 수입의존도:텅스텐(80%↑), 몰리브덴(70%↑), 희토류 화합물(61.1%), 희토류 금속(79.8%) ▶ 또한, 중국이 발표한 조치는 수출 ‘전면 금지’가 아닌 수출 ‘허가제’이며, 과거 흑연 또한 중국의 수출 통제 조치 후 2-3개월 내 수출 재개된 사례가 있음 그러나, 중장기적으로 중국의 수출 허가 지연 등 리스크가 상존하고 있어 대체 공급처 마련·자급력 확보 등 조달 다변화 필요 트럼프 2기 정부 출범 이후, 미국은 대중 통상 압박을 강화하며 반도체 등 첨단기술에 대한 제재를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이에 대응해 중국은 텅스텐, 희토류와 같은 핵심 광물을 무기화하며 맞서고 있다. 미·중 간의 수출통제 강화 조치는 한국 기업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무역협회 설문 결과, 국내 수출제조기업의 절반 이상이 트럼프 2기 이후 글로벌 공급망 조달 여건이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특히 중소·중견기업이 대기업보다 공급망 위기에 대한 우려가 높았다. 따라서 우리는 미·중 수출통제에 대응하여 핵심 광물 공급처 다변화 및 수출처 확대 등 공급망 다변화, 핵심 광물의 안정적 조달을 위한 국제적 협력 확대, 미·중 제재 충돌에 대비한 기업 보호장치 마련, 정책 금융 확대 및 심사 절차 간소화 등 공급망 구조 재편 노력이 시급하다. 13 Weekly 제150호 2025.05.22.(목) 우리 기업의 공급망 애로 무역협회 설문조사 결과, 수출제조기업 절반 이상(53.4%)이 미-중 갈등으로 인한 공급망 여건 악화를 전망했음 ▶ 업종별로는 이차 전지(63.9%), 자동차/부품(60.7%), 철강(55.8%), 기계/장비(56.2%) 순으로 공급망이 악화될 것이라고 전망 ▶ 중소기업 과반(55.8%)은 공급망 대응책을 충분히 마련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남 <글로벌 공급망 조달여건 전망 (전체/기업규모별)> 단위 : 비중 % 53.4 41.1 5.5 지난해대비 악화 지난해와 유사 지난해대비 개선 0 10 20 30 40 50 60 36.8 55.1 53.5 47.4 39.4 41.2 15.8 5.5 5.2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악화 유지 회복 자료: 한국무역협회 기업들은 미·중 무역 제재로 인해‘원가 상승 압박’과 ‘조달 불확실성’이라는 공급망 이중고에 처해있음 ▶ 공급망 주요 애로로 환율 변동에 따른 원가 상승(63.4%), 수급 불확실성(42.2%)을 언급함 ▶ 따라서 우리 기업은 공급망 위기 극복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수급처 다변화(64.7%)’를 꼽았으며, 정부의 실효성 있는 금융지원 확대(60.0%)와 수급선 다변화 지원(42.3%)을 기대 대응 방안 원자재 수급처 및 제품 수출처 다변화 전략을 통한 공급망 강화가 필요함 ▶ 중국 의존도가 높은 조달 구조를 벗어나기 위해 대체 수입처를 확보하고, 원자재 국산화와 비축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하며, 글로벌 사우스 국가로의 시장 진출과 수출처 이원화 전략도 함께 마련되어야 함 핵심 광물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국제적 협력을 도모해야 하며, 기업이 미·중 제재 충돌에 따른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보호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 필요 ▶ 자원 부국과의 공동 개발과 정부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속 가능한 공급 기반을 마련해야 함 미·중 제재 충돌에 대비한 우리 기업 보호장치 마련과 정책 금융의 신속 추진 필요 ▶ 미·중 통상의 갈등 장기화 국면에서 전문가를 통한 법률적 해석·판단을 지원하는 기업 보호 가이드라인 마련과 기업의 공급망 안정화 지원을 위한 정책 금융의 신속한 시행 필요 14 Weekly 제150호 2025.05.22.(목) 공급망 소식통 ① 인사이트 150호 구독자 만족도 설문조사 이벤트(~5.23.) 작성 KOTRA 글로벌공급망실 15 Weekly 제150호 2025.05.22.(목) ② 인사이트 개편 관련 안내 말씀 글로벌 공급망 인사이트가 151호부터 개편됩니다. 안녕하십니까? 구독자 여러분께 안내 말씀드립니다. 설문조사를 통해 파악한 구독자 여러분의 의견을 반영하여 아래와 같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예정입니다. 격주 발간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정보를 전달해드립니다. 기존 주 1회 발간에서 격주 발간으로 변경하여, 더욱 유익한 정보를 깊이 있게 전해드리겠습니다. 주요 공급망 이슈를 핵심만 정리해드립니다. 한 장에 지난주의 공급망 이슈를 풍부하게 정리해드립니다. 키워드를 통해 핵심을 빠르게 파악하고, 중요한 내용만 간편하게 훑어보실 수 있는 코너로 탈바꿈했습니다. 주간이슈 포커스가 3개 파트로 늘어납니다. 주요 공급망 이슈 중 3개를 골라 테마가 있는 공급망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① 미·중 공급망 이슈, ② 데이터를 중심으로 한 공급망 이슈, ③ AI가 선정하는 공급망 이슈를 선정하여 공급망 관련 기초 지식부터 시의성 있는 분석까지 제공하겠습니다. 산업 및 공급망 주요 광물 분석이 추가됩니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산업과 관련 핵심품목을 깊이 있게 다루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산업의 구조, 광물의 생산 및 수출 현황을 다양한 시각 자료와 함께 한눈에 확인해보세요! 외부기고가 다양해집니다. 글로벌 공급망 인사이트 협업기관이 확대되어 더욱 다양한 주제로 심도있는 정보를 제공드릴 예정입니다. ※ 여기에서 잠깐! 소재부품장비산업 공급망센터 카톡 채널에 소통기능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글로벌 공급망 인사이트는 언제나 더 유익한 내용을 전달드리기 위해 구독자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의견이 있으실 경우, 저희 카톡 채널 채팅창 하단 메뉴를 이용해주십시오. ① 저희 인사이트에 기고를 신청하고 싶으시다면, <기고 신청> 버튼을 누르셔서 성함, 소속, 직책, 연락처, 기고를 희망하시는 주제 및 내용을 간략히 남겨주십시오. ② 더 알고 싶은 주제가 있으시다면, <주제 제안> 버튼을 누르셔서 관심 있는 주제와 함께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 다루어졌으면 하시는지 남겨주십시오. ③ 기타 문의는 <QnA> 버튼을 누르셔서 자유롭게 질문 남겨주시면 친절히 답변드리겠습니다. 16 Weekly 제150호 2025.05.22.(목) 글로벌 경제지표 [’25.5.20일 (화)] 작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공급망정책과 환율 구 분 ’23말 ’24말 ’25.3말 5/16 5/19 5/20 전일비 전년말비 ₩/U$ 1,288.00 1,472.50 1,472.90 1,389.60 1,397.80 1,392.40 △0.39 △5.44 선물환(NDF, 1월물) 1,286.80 1,473.80 1,470.00 1,386.40 1,386.70 1,390.10 0.25 △5.68 ₩/CNY 181.37 202.38 203.06 193.26 192.75 192.93 0.09 △4.67 ₩/¥100 912.25 932.67 989.70 957.00 963.50 963.70 0.02 3.33 ¥/U$ 141.19 157.88 148.82 145.21 145.07 144.49 △0.40 △8.48 U$/EUR€ 1.1105 1.0429 1.0832 1.1217 1.1208 1.1250 0.37 7.87 CNY/U$ 7.1092 7.2992 7.2517 7.2004 7.2146 7.2188 0.06 △1.10 * ’24년 평균 환율: (₩/U$) 1364.8원, (₩/¥100) 900.8원 / ’25년 평균 환율(’25.1.1일~현재): (₩/U$) 1,446.6원, (₩/¥100) 966.4원 유가·원자재 (원유 $/배럴, 철광석·비철금속 $/톤) 구 분 ’24년 최저(해당일) 12/31(’24년) 5/19 5/20 전일비 ’24년 최저비 전년말비 원유(두바이) 70.53(11.18일) 75.94 64.24 64.99 0.8 △5.3 △11.0 1.2% △7.6% △14.4% 철광석 89.35(9.23일) 100.00 100.35 100.10 △0.3 10.8 0.1 △0.2% 12.0% 0.1% 비철 금속 구리 8,085.50(2.12일) 8,706.00 9,545.00 9,530.00 △15.0 1444.5 824.0 △0.2% 17.9% 9.5% 알루미늄 2,110.00(1.22일) 2,516.50 2,450.50 2,458.50 8.0 384.5 △58.0 0.3% 16.5% △2.3% 니켈 14,965.00(12.19일) 15,100.00 15,310.00 15,350.00 40.0 385.0 250.0 0.3% 2.6% 1.7% 반도체 구 분 ’23말 ’24.11말 ’24.12말 ’25.3말 ’25.4말 5/15 5/16 5/19 5월(∼19) D램(8G) 현물가($ 기간평균) 1.74 1.84 1.75 1.92 2.05 2.37 2.37 2.37 2.28 (%, YoY) △14.8 10.8 0.5 0.0 4.9 22.4 22.4 23.4 18.3 낸드(128G) 현물가($, 기간평균) 6.38 6.68 6.63 6.85 7.15 7.20 7.20 7.40 7.22 (%,YoY) △2.3 4.0 3.9 7.0 11.9 12.7 12.7 15.9 13.1 SCFI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 구 분 12/29(’23년) 12/27(’24년) 4/30 5/9 5/16 전주비(5/9) 전년말비 SCFI 1759.57 2460.34 1340.93 1345.17 1479.39 10.0% △39.9% BDI (Baltic Dry Index, 발틱운임지수) 구 분 12/22(’23년) 12/24(’24년) 1/2 5/14 5/15 5/16 5/19 전주비(5/16) 전년말비 BDI 2094 997 1029 1267 1305 1388 1347 △3.0% 35.1% KOTRA 글로벌공급망실 한국무역협회 메일 구독(수신) 신청 피드백하러 가기 gvc_monitoring@kotra.or.kr gvc_research@kita.or.kr 본지의 내용은 산업부의 공식 견해가 아님을 밝힙니다.
닫기글로벌 공급망 인사이트 제148호 2025-05-01
'글로벌 공급망 인사이트' 제148호가 발간되었습니다 이번호에는 ㅇ 주요 공급망 이슈 ㅇ 주간 이슈 포커스 ㅇ 원자재 뉴스 PLUS ㅇ 월간 공급망 ㅇ 공급망 더 알아보기 등의 정보를 다루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메일 구독(수신) 신청 : https://moaform.com/q/lflGnB 피드백하러 가기 : https://moaform.com/q/MvDmch 카카오톡으로 배포 받기 : http://pf.kakao.com/_Hxkxbz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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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공급망 주간 이슈 Check! 주요 공급망 이슈 호주·광물 호주, 핵심광물 전략적 비축 통해 광물 공급망 안정화 도모 미국·광물 미국, 심해 광물 채굴 신속 추진을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 글로벌·광물 국제니켈연구그룹, ’25년 니켈 공급과잉 지속 전망 중국·반도체 중국, 일부 미국산 반도체 보복관세 철회··· 실리 중심의 정책 조정 주간 이슈 포커스 미국·희토류 미국, 호주 희토류 개발에 투자하여 공급망 다변화 시도 원자재 뉴스 PLUS 에너지 中, 2월부 미국산 LNG 수입 중단··· 중동·아태지역으로 구매처 변경 Ⅱ. 월간 공급망 EUDR, 원재료까지 공급망 실사를 위한 기업의 대응 방안 Ⅲ. 공급망 더 알아보기 미국 희토류 생산 프로젝트 동향 Ⅳ. 공급망 소식통 인사이트 150호 구독자 만족도 설문조사 이벤트(~5.23.) ※ 제149호는 한 주 휴간 후 ’25.5.15.(목)에 발간됩니다. Weekly 제148호 2025.05.01.(목) 채널 구독하기 2 Weekly 제148호 2025.05.01.(목) 공급망 주간 이슈 Check! 주요 공급망 이슈 작성 KOTRA 글로벌공급망실 호주, 광물 호주, 핵심광물 전략적 비축 통해 광물 공급망 안정화 도모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핵심광물 전략 비축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12억 호주 달러(약 1조 900억 원)를 투자하겠다고 발표(4.24.) 전략적 비축이란 “정부가 중요한 광물을 구매, 소유, 판매할 수 있는 권한을 갖는 것을 의미”하며 정부 차원에서 광물 공급망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 이에 호주 정부는 전담반을 구성해 전략 비축 시스템의 범위와 구체적인 제도를 확정하고 ’26년 하반기부터 전략 비축을 시작할 예정 호주 정부는 핵심광물을 매입하거나, 특정 가격에 매입할 수 있는 옵션을 확보하고, 전략적으로 비축한 광물을 자국 내 산업과 주요 국제 파트너들에게 공급하기로 함 우리나라는 호주와 ’21년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리튬·코발트·니켈·희토류 등 광물의 안정적 공급망 구축과 교역·투자 확대를 위해 노력 중 핵심 키워드 핵심광물 비축 출처: 로이터(4.24.), Australian Mining(4.28.) 미국, 광물 미국, 심해 광물 채굴 신속 추진을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심해 광물(니켈·코발트·구리·희토류 등)의 탐사·채굴 역량을 개발하고, 허가 절차를 신속화하는 행정명령에 서명(4.24.) 미국 정부는 심해 과학기술 개발 및 지도 제작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미국 및 동맹국의 배타적 경제수역(EEZ)*에서의 해저 자원 개발을 위해 국제 협력과 민간 투자 촉진을 지시할 예정 * Exclusive Economic Zone은 유엔 해양법 조약에 근거해 설정되는 경제적 주권이 미치는 바다 영역. 자국 연안으로부터 200해리 (약 370km)의 범위로, 연안국은 이 구역에서 수산물 및 광물자원 등에 대한 배타적인 권리를 보유 미국은 ‘해저 광물자원’의 범위에 다금속 단괴*를 포함하여, 이에 대한 미국의 접근성을 제고할 것을 명시 * 해수와 퇴적물에 있는 금속 성분이 퇴적되며 형성된 심해저 광물로, 니켈·구리·코발트·몰리브덴·티타늄·이트륨·란탄·네오디뮴 등 40여 종의 금속 및 희토류 금속이 함유되어 상업적 중요성이 높음 백악관은 해당 조치가 동맹국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해저 광물 자원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함이라고 밝힘 핵심 키워드 심해광물 다금속 단괴 출처: 백악관(4.24.), 로이터(4.25., 4.1.), 파이낸셜 타임즈(4.12.) 3 Weekly 제148호 2025.05.01.(목) 글로벌, 광물 국제니켈연구그룹, ’25년 니켈 공급과잉 지속 전망 국제니켈연구그룹(INSG)*은 ’23년부터 니켈 가격이 하락세를 기록한 가운데, ’25년 글로벌 니켈 시장의 공급과잉 규모가 19.8만 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4.24.) * 니켈 산업에 관한 정보 공유와 협력을 목적으로 설립된 정부 간 국제기구로, 동 기관의 공식 통계 및 전망 자료는 글로벌 니켈 가격과 정책 결정에 중요한 참고 자료로 활용됨 글로벌 니켈 시장의 공급과잉 규모는 ’23년에 17만 톤, ’24년에 17.9만 톤으로 매년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증가세가 지속될 경우, 니켈 가격은 강한 하방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 * 4월 4주차 런던금속거래소(LME)의 니켈 재고량은 204,251톤으로 전주 대비 0.3% 증가하여 3주 연속 증가세를 보임 INSG는 보고서에서 “인도네시아 광업 로열티 인상으로 인해 단기 공급부족이 예상됨에도, 중국 주도의 증산으로 인해 전체 공급량이 증가하여 공급과잉이 심화될 전망”이라고 밝힘 공급과잉으로 인해 세계적으로 니켈 프로젝트 수익성이 악화되어 조업 중단이 잇따르고 있으나, 중국은 첨단산업의 장기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차전지 양극재용 니켈 생산을 늘리고 있음 핵심 키워드 니켈 공급과잉 출처: 로이터(4.24.), SMM(4.24.), KOMIS(4.28.) 중국, 반도체 중국, 일부 미국산 반도체 보복관세 철회··· 실리 중심의 정책 조정 중국 정부가 최근에 미국 고율 상호관세에 반발하여 미국산 일부 반도체 제품에 부과했던 125%의 보복관세를 철회했다고 CNN은 보도함(4.25.) 중국 광둥성 선전시의 반도체 수입업체는 “메모리칩을 제외한 집적회로 제품에 대해 고율 관세가 면제됐다”고 발언해, 면제 조치를 받은 품목은 메모리 반도체가 아닌 시스템 반도체에 한정된 것으로 밝혀짐 이번 관세 철회는 중국 정부의 공식 발표 없이 세관을 통해 개별 기업에 통보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당국이 내부적 필요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하는 선별적 완화 전략을 택하는 것으로 풀이 앞서 4.1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스마트폰과 컴퓨터와 같은 전자제품, 반도체 제조장비 등 20개 품목의 수입에 대해 상호관세를 부과하지 않겠다고 발표 이는 중국산 전자제품에 대한 고율 관세가 미국 소비자 가격 급등 및 자국 기업의 피해로 이어질 것을 우려한 조치로 해석 양국의 연이은 완화적 조치는 미국과 중국이 대외적으로 강경한 무역 정책을 시행하는 가운데, 자국 소비자와 기업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고려하여 실리 중심의 정책 조정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시사 핵심 키워드 반도체 관세 출처: CNN(4.25.), 블룸버그(4.25.), 로이터(4.18.), KOTRA 워싱턴무역관 경통브리핑 25-30호(4.22.) 4 Weekly 제148호 2025.05.01.(목) 주간 이슈 포커스 작성 KOTRA 글로벌공급망실 미국, 희토류 미국, 호주 희토류 개발에 투자하여 공급망 다변화 시도 호주 광물 탐사 기업인 빅토리 메탈스는 미국 수출입은행(EXIM)으로부터 최대 1억 9,000만 달러(약 2,730억 원)의 자금 조달 의향서를 받음 이는 서부 호주의 노스 스탠모어 중희토류 개발에 대한 조달이며, 동 지역에는 스칸듐·이트륨과 같은 중희토류 원소가 매장되어 있음 자금은 미국 수출입은행의 CTEP에 따라 15년 동안 부채의 형식으로 조달될 예정 î (참고) CTEP(China and Transformational Exports Program)란? ▶ 미국 수출입은행이 자국 수출업체들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설립한 프로그램으로, 금융 지원을 통해 중국 및 기타 경쟁국의 수출 보조금에 맞서 경쟁력을 갖추도록 함 ▶ CTEP는 인공지능, 에너지 저장, 반도체 등 10개 혁신 분야의 미국산 재화 및 서비스 수출을 촉진함 · ’24.11월, 미 의회는 CTEP의 금융 지원 한도를 높이고, 중국과 직접 경쟁하는 프로젝트에 지원 규제를 완화하는 법안 발의 미국의 희토류 대외 의존도 î ’24년 미국 희토류 금속 및 화합물 수입 현황 국가 수입량(톤) 비중(%) 중 국 11,000 82 말 레 이 시 아 1,000 7 일 본 400 3 남 아 공 260 2 기 타 740 6 합 계 13,400 100 출처: USGS ▶ 미국 내에서 일부 희토류 광물은 생산되지만, 희토류 금속 및 정제 화합물 형태로는 전량 수입에 의존 중 ▶ ’24년 기준, 중국은 미국의 희토류 수입의 약 82% 차지 · 이트륨과 같은 중희토류의 경우, 중국 의존도가 90%를 넘는 경우도 존재함 ▶ 말레이시아와 일본 등에서 수입되는 희토류도 중국산 원료를 재가공한 것이므로, 실질적인 미국의 중국 의존도는 공식 통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 호주의 희토류 광물 현황 î ’24년 전 세계 희토류 매장량 및 생산량 단위: 천 톤 순위 국가 매장량 국가 생산량 1 중국 44,000 중 국 270 2 브라질 21,000 미 국 45 3 인도 6,900 미 얀 마 31 4 호주 5,700 태 국 13 5 러시아 3,800 호 주 13 출처: USGS ▶ ’24년 기준 호주의 희토류 매장량은 약 570만 톤으로 세계 4위 수준이며, 전 세계 희토류 원소 매장량의 약 6%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 ▶ ’24년 기준 호주의 희토류 생산량은 약 1.3만 톤으로 세계 5위 수준이고, 이는 라이나스(Lynas)社의 서호주 Mount Weld 광산 등이 주도하고 있으며, 신규 프로젝트도 가동 또는 준비 중임 î 미국의 호주산 희토류 수입 전망 · 호주는 희토류 원광 채굴에는 강점이 있으나, 분리·제련·정제 등 가공 시설이 부족하므로, 호주에서 채굴된 희토류 대부분은 원광 또는 1차 가공을 거친 후, 중국 등 제3국으로 수출되어, 재가공된 후 재수출되는 것이 일반적이었음 · 미국은 ’22년도에 호주의 라이나스社 등과 협력해 미국 내 희토류 가공 시설을 건설하고, ’25.4월 호주 희토류 탐사 기업에 대규모 투자 의사를 밝히는 등 호주산 희토류 사용을 늘릴 전망 · 또한 호주는 ’25.4월 핵심광물 전략 비축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12억 호주달러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는 등 광물 공급망에서의 입지를 굳히기 위한 국가적 차원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핵심 키워드 희토류 공급망 출처: mining technology(4.24.), USGS Mineral Commodity Summaries 2025, Discovery Alert(4.25.), EXIM(4.28.) 5 Weekly 제148호 2025.05.01.(목) 원자재 뉴스 PLUS 작성 KOTRA 글로벌공급망실 참고 한국광해광업공단 KOMIS, 한국석유공사 페트로넷 에너지 中, 2월부 미국산 LNG 수입 중단··· 중동·아태지역으로 구매처 변경 닛케이와 에너지 시장조사업체 크플러에 의하면, 중국이 2.6일 이후 미국으로부터 액화천연가스 (LNG)를 전혀 수입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남 미중 관세 갈등이 시작된 이래로, 미국 생산업체와 장기 공급계약을 맺은 중국 LNG 구매업체들은 유럽에 LNG를 재판매하기 시작했다고 블룸버그는 보도함 이로 인해 중국 에너지업체들은 미국과 새로운 장기 계약을 체결하는 것에 소극적이며, 대신 중동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 업체들과의 장기 계약을 모색 중임 출처: 닛케이(4.28.) 주간 원자재 가격 동향 (4월 4주) 비철금속 관세부과 우려 등으로 동 가격↑, 메이저 광산 생산감소 등으로 니켈 가격↑ 품목 연평균 (U$/톤) 주간평균 (U$/톤) ’24년 ’25.1~3월 전년비(%) 4.3주 4.4주 전주비(%) 동 9,147 9,340 2.1 9,123 9,371 2.7 니켈 16,812 15,571 △7.4 15,340 15,558 1.4 아연 2,779 2,838 2.1 2,575 2,607 1.2 * 자료원: 한국광해광업공단 KOMIS 등 (동) 美의 동 관세부과 우려에 따른 선제적 수요 확대로 인해 주요 거래소의 재고량이 급감하면서 가격 상방 압력 발생 (니켈) 메이저 광산의 생산감소 및 인니 광업 로열티 인상 결정으로 인해 니켈 가격 상방 압력 발생 다만, 니켈 공급과잉 및 주요 거래소 재고량 증가로 상기 상방 압력 일부 상쇄 철강 건설업 계절적 수요 확대 및 주요 철광석 생산국 출하량 감소로 철광석 가격↑ 품목 연평균 (U$/톤) 주간평균 (U$/톤) ’24년 ’25.1~3월 전년비(%) 4.3주 4.4주 전주비(%) 연료탄 136.43 110.05 △19.3 98.70 95.15 △3.6 원료탄 240.90 184.54 △23.4 183.90 189.85 3.2 철광석 109.89 103.44 △5.9 98.70 99.89 0.9 * 자료원: 한국광해광업공단 KOMIS 등 ** 연료탄(호주 뉴캐슬 FOB 기준, ICE 기준), 원료탄(호주 FOB 기준, Premium Low Vol), 철광석(중국 주요항 CFR 기준, 62% 분광) (유연탄) 주요국의 석탄 증산 우려 및 계절성 수요 부진에 따라 연료탄 가격 하방 압력 발생 (철광석) ▲건설업계의 계절적 수요 확대, ▲中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 ▲호주, 브라질 등 주요 철광석 생산국의 기후조건 악화에 따른 글로벌 출하량 감소로 가격 상방 압력 발생 6 Weekly 제148호 2025.05.01.(목) 주간 원자재 가격 동향 (4월 4주) 희소금속 칠레·아르헨티나 등 주요 생산국의 공급 증가로 리튬 가격↓ 품목 연평균 (U$/톤) 주간평균 (U$/톤) ’24년 ’25.1~3월 전년비(%) 4.3주 4.4주 전주비(%) 페로망간 1,201 1,123 △6.5 1,080 1,070 △0.9 탄산리튬 12,526 10,311 △17.7 9.752 9.531 △2.2 수산화리튬 11,398 9,619 △15.6 9,232 9,221 △0.1 코발트 (U$/lb) 16.25 15.31 △5.8 19.50 19.50 - 산화 디스프로슘 (희토류) 257,362 231,589 △10.0 230,750 239,300 3.8 산화 네오디뮴 (희토류) 55,684 60,463 8.6 60,875 59,100 △2.7 * 자료원: 한국광해광업공단 KOMIS 등 ** 페로망간(중국 FOB 75%), 탄산·수산화리튬(중국 내수가격, 99.5%min, 56.5%min), 코발트(유럽 in-warehouse 99.8%min), 산화디스프로슘(중국 FOB 99.5%min), 산화네오디뮴(중국 FOB 99.5~99.9%) (탄산리튬) 금주 칠레와 아르헨티나 중심으로 공급이 증가하여 가격 하락폭 확대 에너지 美-中 무역 갈등 완화 가능성 제기 등으로 인한 유가↑ 품목 연평균 (U$/bbl) 주간평균 (U$/bbl) ’24년 ’25년 전년비(U$/bbl) 4.3주 4.4주 전주비(U$/bbl) 두바이유 79.58 74.58 △4.75 66.91 68.50 1.59 브렌트유 79.86 73.07 △6.79 65.84 66.59 0.75 WTI 75.76 69.50 △6.25 62.50 63.11 0.61 * 자료원: 한국석유공사 페트로넷 등 (원유)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과의 무역 갈등 완화 희망 신호를 보낸 것이 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 4.23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향후 2~3주간 관세를 조정할 것이며, 중국도 이에 포함될 수 있다고 발언해 향후 美-中 무역 갈등 완화 가능성을 시사함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 또한 美-中 간 무역 협상 전 상호 간의 관세를 낮출 필요가 있다고 발언 4.22일 미 재무부가 지난 4.10일과 4.16일에 이어 추가적인 이란産 석유 제재를 발표한 것이 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으나, OPEC+의 증산 물량 확대 가능성 제기로 인해 유가 상승폭이 제한적인 것으로 풀이 7 Weekly 제148호 2025.05.01.(목) 월간 공급망 EUDR, 원재료까지 공급망 실사를 위한 기업의 대응 방안 작성 딜로이트안진 임소현 박사 주요 간소화된 내용 지난 2.26일 EU의 옴니버스 패키지 발표로 인해 EU의 비관세 장벽이 비교적 완화되면서 기업의 ESG 규제 대응 부담이 줄었다. 특히, 기업의 지속가능성 보고지침(CSRD) 및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면에서 부담이 완화됐다. 4.15일, EU 집행위원회는 EU 산림전용방지규정(EU Deforestation Regulation, 이하 ‘EUDR’)을 간소화한 개정안 (Updated Guidance Document)을 발표하면서 기업의 행정 부담과 함께 불확실성에 대한 리스크를 줄였다. EU는 1990~2008년 동안 산림 벌채와 관련된 전 세계 농산물 거래량의 1/3을 수입하고, EU 내에서 10%를 소비했다. EU는 산림 유지와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산림에 악영향을 미치는 제품을 규제하기 위해, ’23.6.29일에 처음으로 EUDR을 발효시켰다. 이 법안은 ’24.12.31일 이후로 EU에 수입·생산·판매·수출하는 기업에게 ▲’20.12.31일을 기점으로 산림전용*된 농지에서 생산하지 않았으며, ▲황폐화**를 초래하지 않은 제품임을 입증하도록 했다. EU는 이번 개정본에서 기업의 리스크와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1년 유예와 함께 EUDR의 해석과 적용에 대한 통일된 기준을 제시하고, 실사 보고서(Due Diligence Statement, DDS)와 관련된 행정절차를 간소화한 내용을 발표했다. 이에, 당초 ’24.12.30일로 예정되어 있던 EUDR 규제 시행 일정은 변경되어, 중소기업이 아닌 경우 ’25.12.30일부터, 중소기업인 경우 ’26.6.30일부터 적용받게 된다. * 산림전용(Deforestration)의 용어를 사용해야 하며, 이는 일반 산림 벌채(logging)와 목재 수확(harvesting)과는 다르고, ‘인위 개입 여부를 막론’하고 산림이 농지·주택지 등 다른 용도의 토지로 영속적으로 전환된 것을 의미하며, 국제·국내 기준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국제적 기준으로는, ▲산림의 최소 수관 울폐도가 10% 미만으로 영구히 감축된 경우, ▲농지·축산지·저수지·광산 및 도시지역으로 변경된 경우, ▲교란, 과도한 사용 또는 생태 조건의 변경 시, 그로 인해 산림의 수관 울폐도 10% 이상을 유지할 수 없는 정도로 영향을 미친 경우가 해당된다. 단, 목재 수확 및 벌채로 나무가 제거된 지역이거나 자연적으로 또는 조림 등의 조치로 산림이 재생될 예정인 지역은 제외된다. 국내 기준으로는 산지관리법 제2조에서 산지전용의 정의를 내리고 있으며, 이는 조림, 숲 가꾸기, 입목의 벌채·굴취, 토석 등 임산물의 채취, 산지 일시사용을 제외한 다른 용도로 사용하거나 이를 위해 산지의 형질을 변경하는 것으로 명시되어 있다. ** 산림황폐화(forest degradation)에 대한 국제기준은 없으나, EU에서는 ▲산림피복의 구조적인 변화로서 그 형태가 전환된 것, ▲원시림이나 천연 갱신림이 산업조림지 또는 기타 임야로 전환되거나, ▲원시림이 인공림으로 전환된 것으로 정의한다. 개정 내용 개정본 실사보고서(DDS) 제출 횟수 매 선적(shipment) 또는 배치(batch) 단위가 아닌 연 1회 보고 DDS 재사용 가능 여부 EUDR 요건에 따라 동일 조건으로 EU 시장에 재수입하는 제품에 대해서는 과거의 DDS 재사용 가능 기업 그룹 단위 보고 가능 여부 공식 대리인(authorized representative)은 기업 그룹 내 계열사들을 대신하여 일괄적으로 제출 가능 실사 이행 확인 (ascertainment)기준 1. 다운스트림은 기업은 업스트림 공급업체가 제출한 실사 보고서의 참조번호(reference number) 및 검증번호(verification number)를 수집하여 정보시스템에 등록 필요 2. 자체 실사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업스트림 공급업체에 대한 실사 수행을 입증할 수 있는 내부 실사 체계 구축 및 관리 의무를 부담 8 Weekly 제148호 2025.05.01.(목) 규제 대상 기업 규제 품목을 EU 역내 시장에 수입, 생산, 판매, 수출하는 기업에 적용되며, 이 기업에는 운영자(operator)와 거래자(trader)가 포함된다. 운영자는 상업적 목적으로 규제 대상 제품을 EU에 출시하거나 수출하는 자연인 또는 법인이다. EU 역외에서 생산된 제품을 역내로 수입하는 수입업자 중, EU 내 등록된 사무소, 지사, 영구 사업장을 보유하고 있으면 운영자로서 규제 대상이 된다. 거래자는 상업 목적으로 규제 대상 제품을 EU 시장에 제공하는 공급망 내 운영자를 제외한 기업이다. 규제 대상 품목 규제 대상에는 7가지 품목(소(cattle)·코코아·커피·팜유·대두·목재·고무)이 대표적으로 명시가 되어 있다. 다만, 이를 사용해 생산된 초콜릿·가구·종이·숯·타이어·가죽제품 등 파생 제품이 모두 규제 대상에 포함된다. 구체적인 파생품목 목록은 규제의 [부록I]에서 찾아볼 수 있다. 가공된 규제 제품일 경우, 가공 단계에서 원산지 미상 또는 산림전용이나 황폐화가 발생한 원산지 제품과 혼합이 된 경우에도 해당이 된다. 이처럼 파생상품 또는 가공된 제품의 수는 매우 다양하며, 국내 소비 시장뿐만 아니라 생산 업계에서도 국내 기업과 연관된 전략적 산업 및 제품이 많다. 일례로, 팜유의 경우, ▲정제된 이후 식품(식용유·마가린·쇼트닝), ▲동물 사료, ▲유지 화학(화장품·세제·지방 알코올·지방산·표면 활성제·비누 등), ▲바이오 에너지(바이오 디젤·글리세린·차세대 바이오 연료) 등 다양한 방면에서 사용되어 국내 기업과 산업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목재에는 통나무, 합판, 목재 가구뿐만 아니라 펄프, 종이까지도 포함되어 포장재까지 포함하면 특정 산업에 대한 규제라고 할 수 없게 된다. 기업 운영자의 실사 의무 EU 시장에 제품을 공급·생산·수출하는 모든 운영자 및 거래자는 위의 해당 제품이 산림 전용과 무관하며 생산국의 관련 법령을 준수하여 생산되었음을 입증해야 한다. 입증하는 방법으로는 먼저 ①제품의 수량, 생산국과 지리적 위치, 공급자 정보 등을 포함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정보 보관은 최소 5년이다. ②규제 대상 제품이 EUDR 규정을 준수하지 않을 위험이 있는지 평가해야 한다. ③만약 위험이 식별된 경우, 이를 완화하기 위한 기업의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하며, 전략적 이행방안에 대한 내용을 포함해야 한다. 만일 독립적인 조사 또는 감사를 통해 해당 제품의 위반 사실이 확인된 경우, 관할 당국 및 관련 거래자에 통지해야 하며, 적절한 조치로는 거래 중지 그리고 지속가능한 공급처로의 변경이 포함된다. 적용제품 관련 및 파생 제품 소(cattle) 소, 쇠고기, 내장, 간, 원피 코코아 코코아두, 껍질, 페이스트, 버터·유지류, 가루 초콜릿 커피 커피, 껍질, 함유한 커피 대용물 팜 유 팜너트와 핵, 분획물, 글리세롤, 공업용 스테아리산·올레인산과 지방성 알코올, 애시드유 등 고무 천연고무, 배합고무, 고무실과 끈, 판, 시트, 스트립, 막대, 공기타이어, 쿠션 타이어, 타이어 트레드, 타이어 플랩, 이너튜브, 의류 부속품, 경질고무의 제품 등 대두 대두, 가루, 분획물, 고체 형태의 유박 등 목재 땔나무, 목재 웨이스트와 스크랩, 목탄, 원목, 호프우드, 쪼갠 목재 막대, 목모와 목분, 크로스타이, 제재목, 베니어용 단판, 섬유판, 베니어패널, 고밀도화 목재, 목재로 만든 케이스, 상자, 포장 용기, 목재로 만든 공구, 목재 건축용 건구, 식탁 용품, 주방용품, 목재 가구, 의자, 조립식 건축물 등 9 Weekly 제148호 2025.05.01.(목) 운영자는 EU 시장에 제품을 출시하기 전에 실사 선언서(Due Diligence Statement)를 필수적으로 제출해야 한다. 실사 내용서에는 ①운영자 기업명, 주소, 제품의 고유식별번호(EORI)와 ②품목분류번호(HS Code), 상호, 전체 학명, 양(순중량, 부피, 수량) 등을 기재해 EUDR 규정을 준수할 것을 선언해야 한다. 거래자의 의무 거래자는 공급망 상 제품 및 거래정보를 보관하고, EUDR 규정을 준수하지 않았음을 확인한 경우, 관할 당국에 알려야 하며, 당국의 요청 시 관련 거래정보를 제공할 의무가 있다. 국가분류 위험도 EU가 ’21년에 수입한 냉동 쇠고기의 54%가량이 아마존 산림 전용을 통해 생산한 브라질산 고기였으며, 수입된 코코아 열매의 44%와 코코아 페이스트의 54%가 불법 목재거래 및 아동 노동 등에 연루된 코트디부아르에서 수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EU는 규정에 따라 3가지(고위험·저위험·표준위험) 유형으로 국가를 분류하였다. 기존 산림 전용 금지 요건을 준수하지 않고 제품을 생산할 위험이 높은 국가는 고위험, 낮으면 저위험 국가로 분류되며, 어느 것으로도 분류되지 않은 국가는 표준위험 국가에 해당된다. 제품 및 제품 원재료의 원산지 국가의 위험도에 따라, 기업은 실사 방식과 절차 난이도가 달라질 것이다. 규정 위반 시 처벌 규정 미준수 사실이 확인된 경우, 미준수 요건을 시정하고 해당 제품의 출시 금지, 회수, 자선 또는 공익 목적의 기부, 폐기 등의 시정조치를 요구받게 된다. 또한 환경피해와 규제 품목의 가치에 비례하여 벌금을 부과받을 수 있으며, 벌금 수준은 점진적으로 인상할 계획이다. 법인의 경우, 벌금 부과 이전 회계연도의 연간 총매출액 4% 이상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더 나아가 제품 및 해당 제품으로 얻은 이익의 몰수뿐만 아니라, 최대 12개월까지 공공 조달 또는 입찰 참여 제한 및 보조금 수령 기회도 박탈당해 기업 입장에서는 부담이 큰 규제이다. EUDR이 국내 기업에 미치는 영향 EUDR은 원재료 단위에서 규제하고 있기에, 사실상 기업들은 제품 조달 및 제조에 이르는 모든 단계에서 추적가능성(traceability)이 매우 중요하다. 예컨대, 타이어 업체와 자동차 OEM사는 타이어의 주 원료인 천연고무를 생산하는 농가의 지리적 위치 데이터를 수집하고, 산림 감소와 열화를 방지하는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 그러나, 동남아 등 해외의 영세한 농가를 추적하고 관리하는 방안이 미비한 상태이다. 특히 자동차 업계와 같은 경우, 공급망 실사의 관점에서 규제보다 이미 더 엄격한 조건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기에 고객사 별로 각기 다른 요구에 대응해야 한다. BMW의 경우, EUDR의 간소화 개정안은 오히려 EUDR의 목적을 훼손시킨다는 명분 하에 반대 서명을 하였다. 따라서, 기업들은 규제뿐만 아니라 고객사의 대응에도 적극적으로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10 Weekly 제148호 2025.05.01.(목) 기후 변화는 이미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원재료의 생산 및 가격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금년도 초, 타이어에 쓰이는 천연고무 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30% 이상 급등했다. 고무나무는 높은 온도와 습도에 민감하여 이상기후에 취약하므로, 태국의 경우, 대규모 홍수로 인해 고무 생산량도 줄었지만, 농가의 수익성이 낮아지면서 비교적 수익성이 높은 팜나무 재배로 품목을 대체해 고무 가격이 높아졌다. EUDR과 관련해 원재료 추적 및 투명성 제고를 위한 데이터 수집·관리·보관을 할 수 있는 플랫폼 개발 비용, 지속가능성 인증 획득 및 대체 원재료 수급 및 확보에 따른 행정 비용은 가격 상승을 유발할 수밖에 없다. 이에, 기업들은 가격 상승에 대비하여 미리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이다. EU는 향후 대상 품목을 확대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어, 국내 가장 큰 제조 업계뿐만 아니라, 가장 민감한 한국산 농축수산 식품의 EU 수출에도 영향이 미칠 수 있다. 기존에는 돼지, 양, 염소, 가금류, 옥수수 등 논의된 바 있으나 이번에는 채택되지 않았다. 결론 지난 2001년부터 2022년까지 총 459만㎢의 산림이 감소했으며, 이는 EU의 면적인 432만㎢보다 더 큰 면적이다(Global Forest Watch, 2023). 하지만 대부분이 인간의 활동으로 인한 산림파괴로, EU는 세계 최초로 산림 전용 및 황폐화를 규제하고, 산림파괴로 가속화되는 기후 변화와 생물다양성 손실을 방지하며, 이런 원재료를 가공하는 공급망 전체에 대한 실사 및 지속가능성을 구축하기 위해 EUDR을 발효했다. EUDR은 원주민의 권리 또한 보호하는 내용을 적극 담고 있으며, 탄소 배출량을 연간 최소 3,200만 톤을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 나아가, 기업들이 원재료의 흐름을 투명하게 추적하고 정보를 공개하여, 소비자들이 더욱 윤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게 유도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런 선의의 목적 이면에는, 데이터를 공개하고 투명성 제고하기 위한 행정 비용과 원재료 비용 상승이 소비자에게 전가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그리고 이는 기업에 비관세 장벽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특히 이런 7가지 원재료를 조달하는 소규모 농가 또는 저개발 국가에게는 역차별적인 규제로 다가올 수 있다. ▲공급망 내 원재료를 추적하는 것, ▲가공 단계의 혼합 여부 및 흐름을 추적하는 것, ▲원재료의 지역적 편중에도 불구하고 대체처를 찾는 것은 기업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대한 체계적인 준비와 대응이 필요하다. 현재 적용 연장이 결정되기 이전부터 기업들은 규제 대상 제품의 조기 출하와 출하 계획을 재검토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원재료 조달 경로 전체를 추적하고, 원산지 검증 및 데이터 관리·보관 플랫폼 개발은 1년이 넘게 걸릴 수 있는 작업이기에 사전 대응이 필수적이다. 11 Weekly 제148호 2025.05.01.(목) 공급망 더 알아보기 미국 희토류 생산 프로젝트 동향 작성 KOTRA 로스앤젤레스무역관 미국의 희토류 생산 및 수출입 현황: 높은 중국 의존도 미국은 캘리포니아 마운틴 패스(Mountain Pass) 광산을 중심으로 희토류 광물 정광을 생산하고 있지만 화합물 및 금속의 생산능력은 상대적으로 부족 î 미국 희토류 생산량 통계(2024-2024) * 2024년 수치는 추정치(e) 구분 2020 2021 2022 2023 2024e 광물 정광 39,000 42,400 42,500 41,600 45,000 화합물 및 금속 - 120 95 250 1,300 자료: USGS Mineral Commodity Summaries(2025) 미 지질조사국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24년 기준 소비량 대비 해외 수입량으로 계산한 미국의 희토류 화합물 및 금속 대외의존도는 약 80%로 매우 높은 편 ▶ 주요 수입국은 중국(70%), 말레이시아(13%), 일본(6%), 에스토니아(5%) 순 중국은 ’24년 기준 세계 희토류 화합물 및 금속 생산량의 약 69%를 담당하는 1위 생산국으로, 미 지질조사국 발표 기준 ’24년 약 270,000 메트릭 톤의 희토류 화합물 및 금속을 채굴 및 생산 ▶ ’24년 미국의 화합물 및 금속 생산량은 1,300 메트릭 톤 î 미국의 희토류 화합물 및 금속 수입 동향 (2024-2024) * 2024년 수치는 추정치(e) 구분 2020 2021 2022 2023 2024e 화합물 6,510 7,690 10,700 8,920 8,000 금속: 페로세륨 및 합금 270 330 395 259 220 금속: 희토류 금속, 스칸듐 및 이트륨 363 580 487 476 90 자료: USGS Mineral Commodity Summaries(2025) î 희토류는 ①광물 정광(Mineral concentrates)과 ②화합물 및 금속(Compounds and metals)으로 나뉨 ① 광물 정광은 광산 단계 생산물로 불순물을 제거한 수준에서 다소 거칠게 정제된 광물 ② 화합물 및 금속은 광물 정광에 추가적인 화학 처리와 제련을 통해 화합물 및 순수 금속을 정제한 형태 12 Weekly 제148호 2025.05.01.(목) 중국의 희토류 7종 수출통제 조치와 트럼프 대통령의 대응 미국의 희토류에 대한 높은 중국 의존도가 국가 안보 및 경제에 위협 요소가 될 수 있다는 것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이전부터 정권에 무관하게 꾸준히 지적되어 온 사안 ▶ 이는 최근 두 국가 간의 갈등이 첨예해지면서 더욱 부각되고 있음 지난 4.4일 중국 상무부가 미국의 대중국 추가 관세부과 조치에 맞대응하기 위해 희토류 7종에 대한 이중용도 (군사 및 민간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상품·소프트웨어·기술) 수출통제를 발표 ▶ 수출통제 절차가 추가됨에 따라 해당 희토류를 수입하기 위해서는 중국 상무부의 수출 허가가 반드시 있어야 함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차등 상호 관세율은 4.2일 발표 당시에 34%였으나, 4.9일 125%로 인상되었으며, 이에 지난 3월부터 부과되고 있는 20%의 추가 관세가 합산되면 총 145%의 추가 관세가 중국에 부과 트럼프 대통령은 곧이어 4.15일 핵심광물 및 관련 제품 수입이 국가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할 것을 미국 상무부에 지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 ▶ 4.18일, 주요 광물 생산 가속화를 위한 인허가 간소화 프로그램(FAST-41)의 적용을 받을 10개의 광산 프로젝트가 추가 발표 ▶ 이 10개의 프로젝트 중 하나는 몬태나주 Libby Exploration 광산에서의 희토류 매장 탐사 미국의 자국 내 희토류 생산 프로젝트 동향 ① Mountain Pass MP Materials社는 미국에서 현재 기준 유일한 상업적 생산이 가능한 희토류 광산으로 인정받고 있는 캘리포니아주 마운틴 패스 광산을 운영하고 있음 이 마운틴 패스 광산에서 혼합 희토류 정광, 네오디뮴-프라세오디뮴(NdPr) 및 NdPr 금속, 세륨, 란탄을 생산 중이며 모든 희토류 관련 생산 공정이 미국 내에서 수행되는 것이 특징 ▶ 미국 제너럴모터스(GM), 일본 스미토모 상사가 주요 고객 MP Materials는 ’22년부터 미 연방 정부의 세금 공제 혜택을 받으며 텍사스 포트워스(Fort Worth)에 마운틴 패스 광산에서 공급받은 NdPr 산화물로 희토류 영구자석을 제조할 수 있는 희토류 자석 제조 시설을 추진해 왔음 이 포트워스 제조시설은 ’25년부터 가동이 개시되어 현재 상용화 전 단계이나, ’25년 말부터 제너럴 모터스를 비롯하여 자동차 제조업체에 제품을 공급할 예정 ② White Mesa Mill 화이트 메사 제련소(White Mesa Mill)은 본래 유타주에 소재하고 있는 우라늄 정제 시설이지만, ’24년부터 모자나이트 정제를 통한 NdPr 등 희토류 산화물의 상업 생산 역량을 달성 이 화이트 메사 제련소를 운영하는 Energy Fuels社는 미국의 최대 우라늄 생산업체로서 우라늄 정제 및 용매추출 기술에 필요한 라이선스들을 이미 보유하고 있어, 희토류 분리 및 정제 설비로 쉽게 사업 확장을 할 수 있었음 미국이 자국 내 희토류 생산 증대를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현재 기준 자국 내 상업적 생산이 이루어지고 있거나 그 직전 단계까지 이른 대표적인 프로젝트는 다음과 같다. 13 Weekly 제148호 2025.05.01.(목) 희토류 분리 시설 단계는 ①NdPr 같은 경희토류 분리 설비 구축 단계, ②디스프로슘(Dy), 터븀(Tb) 등 분리 원소 범위를 중희토류로 확장한 단계, ③고순도 희토류 완전 분리 능력을 갖춰 완전한 공급망을 완성한 단계로 나뉨 화이트 메사 제련소는 2024년 1단계 희토류 분리 회로에서 모자나이트를 통한 NdPr 38톤 생산에 성공 ▶ 이를 통해 연간 최대 1,000톤의 NdPr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 ▶ 현재 2단계 및 3단계 분리 시설을 설계 중으로 관련 라이선스 취득 과정에 있음 또한, 2025년 3월엔 한국 포스코 인터내셔널과 MOU을 체결하여 EV 및 하이브리드 EV 구동장치에 대한 비중국 희토류 자석 공급망 구축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함 ▶ 포스코는 EV 모터에서 자기장을 유도하는 철심인 트랙션 모터 코어의 생산업체로, NdPr 영구자석이 이 트랙션 모 터 코어의 성능을 끌어 올려주는 역할을 함 ③ Innovations Lap 오클라호마주 스틸워터(Stillwater)에 위치한 USA Rare Earth LLC社의 희토류 생산시설 이노베이션 랩 (InnovationsLab) 역시 ’25년엔 희토류 영구자석의 상업 생산이 가능할 전망 USA Rare Earth LLC는 텍사스 라운드 탑(Round Top) 광산에서 채굴한 중희토류 광석을 공급받아 영구자석을 생산하려 함 ▶ 특히, 소결(Sintering) 방식으로 네오디뮴 자석을 생산하고자 하며, ’25.1월 영구자석 첫 소량 생산에 성공함 ▶ 소결 네오디뮴 자석의 경우 중국이 주요 생산국으로, 현재 글로벌 시장의 90%를 장악하고 있음 이노베이션 랩은 현재 시범 운영 단계이지만 향후 연간 약 5,000톤의 희토류 영구자석을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 ’25년 2분기부터 고객사에 샘플 제품을 제공할 예정 시사점 4.15일 발표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에는 희토류 원소를 포함한 핵심 광물과 그 파생 제품의 대외 의존이 미국의 방위 역량, 인프라 개발, 기술 혁신을 위험에 빠트릴 수 있음을 인지하고 있다고 명시되어 있음 미국은 향후 지속적으로 희토류 공급망의 자국 내 생산 강화를 위해 연방 정부 주도 하에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해 나갈 것으로 전망 첨단 및 방위 산업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희토류 공급망을 장기간 중국에 의존해온 결과,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은 희토류 공급선 다변화란 과제에 부딪히게 됨 특히 미국이 지금과 같은 비중국 희토류 공급망 체계를 추진해 나간다면 한국, 일본, EU 등 동맹국들 역시 기존의 높은 희토류 중국 의존도를 중국 외부로 전환해야 하는 직접적인 요구에 대면할 가능성 역시 간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임 14 Weekly 제148호 2025.05.01.(목) 공급망 소식통 인사이트 150호 구독자 만족도 설문조사 이벤트(~5.23.) 작성 KOTRA 글로벌공급망실 15 Weekly 제148호 2025.05.01.(목) 글로벌 경제지표 [’25.4.29일 (화)] 작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공급망정책과 환율 구 분 ’23말 ’24말 ’25.3말 4/25 4/28 4/29 전일비 전년말비 ₩/U$ 1,288.00 1,472.50 1,472.90 1,436.50 1,442.60 1,437.30 △0.37 △2.39 선물환(NDF, 1월물) 1,286.80 1,473.80 1,470.00 1,434.10 1,440.00 1,434.90 △0.35 △2.64 ₩/CNY 181.37 202.38 203.06 197.23 197.76 197.28 △0.24 △2.52 ₩/¥100 912.25 932.67 989.70 999.90 1,004.30 1,009.60 0.53 8.25 ¥/U$ 141.19 157.88 148.82 143.66 143.65 142.36 △0.90 △9.83 U$/EUR€ 1.1105 1.0429 1.0832 1.1342 1.1365 1.1393 0.25 9.24 CNY/U$ 7.1092 7.2992 7.2517 7.2859 7.2971 7.2710 △0.36 △0.39 * ’24년 평균 환율: (₩/U$) 1364.8원, (₩/¥100) 900.8원 / ’25년 평균 환율(’25.1.1일~현재): (₩/U$) 1450.2원, (₩/¥100) 966.1원 유가·원자재 (원유 $/배럴, 철광석·비철금속 $/톤) 구 분 ’24년 최저(해당일) 12/31(’24년) 4/28 4/29 전일비 ’24년 최저비 전년말비 원유(두바이) 70.53(11.18일) 75.94 66.85 64.61 △2.2 △5.7 △11.3 △3.4% △8.1% △14.9% 철광석 89.35(9.23일) 100.00 99.40 99.30 △0.1 10.0 △0.7 △0.1% 11.1% △0,7% 비철 금속 구리 8,085.50(2.12일) 8,706.00 9,365.50 9,487.50 122.0 1402.0 781.5 1.3% 17.3% 9.0% 알루미늄 2,110.00(1.22일) 2,516.50 2,400 2,430 30.0 320.0 △86.5 1.3% 15.2% △3.4% 니켈 14,965.00(12.19일) 15,100.00 15,450 15,380 △70.0 415.0 280.0 △0.5% 2.8% 1.9% 반도체 구 분 ’23말 ’24.11말 ’24.12말 ’25.2말 ’25.3말 4/24 4/25 4/28 4월(∼25) D램(8G) 현물가($ 기간평균) 1.74 1.84 1.75 1.73 1.92 2.00 2.01 2.02 1.97 (%, YoY) △14.8 10.8 0.5 △11.1 0.0 2.7 3.1 3.7 1.7 낸드(128G) 현물가($, 기간평균) 6.38 6.68 6.63 6.62 6.85 7.08 7.08 7.15 6.99 (%,YoY) △2.3 4.0 3.9 3.2 7.0 10.8 10.8 11.9 9.3 SCFI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 구 분 12/29(’23년) 12/27(’24년) 4/11 4/18 4/25 전주비(4/18) 전년말비 SCFI 1759.57 2460.34 1394.68 1370.58 1347.84 △1.7% △45.2% BDI (Baltic Dry Index, 발틱운임지수) 구 분 12/22(’23년) 12/24(’24년) 1/2 4/24 4/25 4/28 4/29 전주비(4/28) 전년말비 BDI 2094 997 1029 1353 1373 1403 1398 △0.4% 40.2% KOTRA 글로벌공급망실 한국무역협회 메일 구독(수신) 신청 피드백하러 가기 gvc_monitoring@kotra.or.kr gvc_research@kita.or.kr 본지의 내용은 산업부의 공식 견해가 아님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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