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품목별 수출 동향 및 리스크 점검 2025-07-22
양대 품목인 반도체·승용차와 선박 등 수출이 증가하였으며, 철강·석유제품·석유화학 등 수출은 감소하였다. * ’25년 월 평균 수출추이(억불, %):1Q532(△2.3)→4월581(+3.5)→5월572(△1.3)→→6월598(+4.3)→7.1~20일361(△2.2) * ‘25.7.1~20일 품목별 수출 추이(억불, %):반도체78.9(+16.5), 승용차36.3(+3.9), 선박14.4(+172.2) 철강23.9(△9.7), 석유제품25.2(△17.5), 석유화학23.6(△13.9) 반도체 수출은 HBM·DDR5 등 고부가 메모리 제품의 수요가 견조한 가운데, 메모리 가격도 상승하면서 5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승용차 수출의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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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시점 2025. 7. 22.(화) 11:00 < 7.23.(수) 조간 > 배포 2025. 7. 22.(화) 7월 품목별 수출 동향 및 리스크 점검 - 문신학 1차관, ‘25년 7월 수출동향 점검회의 주재 산업통상자원부(장관 김정관)는 문신학 1차관 주재로 7.22.(화) 오후 수출동향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품목별 수출 동향 및 리스크를 점검하였다. 7.1~20일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한 361억불을 기록하였다. 주요 수출품목 중에서는 양대 품목인 반도체·승용차와 선박 등 수출이 증가 하였으며, 철강·석유제품·석유화학 등 수출은 감소하였다. * ’25년 월 평균 수출추이(억불, %) :1Q532(△2.3)→4월581(+3.5)→5월572(△1.3)→→6월598(+4.3)→7.1~20일361(△2.2) * ‘25.7.1~20일 품목별 수출 추이(억불, %) : 반도체78.9(+16.5), 승용차36.3(+3.9), 선박14.4(+172.2) 철강23.9 (△9.7), 석유제품25.2 (△17.5), 석유화학23.6 (△13.9) 반도체 수출은 HBM·DDR5 등 고부가 메모리 제품의 수요가 견조한 가운데, 메모리 가격도 상승하면서 5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승용차 수출의 경우 지난해 파업에 따른 기저효과 등의 영향으로 소폭 증가하였다. 한편, 철강은 미 관세, 건설업 등 수요산업 업황 둔화 등으로, 석유제품·석유 화학은 저유가로 인한 제품가격 하락 영향으로 감소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 7.1~20일 유가 추이(두바이유, $/배럴) : ‘24년 85.5 → ’25년 70.6 (△16.6%) 문신학 1차관은 “미측 관세조치 부과 예고시점(8.1일)을 앞두고 우리 수출 기업이 높은 불확실성에 직면하고 있다”고 하면서, “정부는 남은 기간 동안 국익 극대화 차원에서 관세 협상이 원만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총력 대응 하는 한편, 우리 수출기업에게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체 시장 발굴, 무역금융 확대 등 수출지원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업종별 담당과 및 관련 기관들에게는 “수출 기업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수출현장 애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가용한 모든 자원을 집중 지원하여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소해 나갈 것”을 당부하였다. 담당 부서 무역투자실 책임자 과 장 김종우 (044-203-4040) 수출입과 담당자 사무관 김정훈 (044-203-4042)
닫기보도자료 보도시점 2025. 7. 22.(화) 11:00 < 7.23.(수) 조간 > 배포 2025. 7. 22.(화) 7월 품목별 수출 동향 및 리스크 점검 - 문신학 1차관, ‘25년 7월 수출동향 점검회의 주재 산업통상자원부(장관 김정관)는 문신학 1차관 주재로 7.22.(화) 오후 수출동향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품목별 수출 동향 및 리스크를 점검하였다. 7.1~20일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한 361억불을 기록하였다. 주요 수출품목 중에서는 양대 품목인 반도체·승용차와 선박 등 수출이 증가하였으며, 철강·석유제품·석유화학 등 수출은 감소하였다. * ’25년 월 평균 수출추이(억불, %):1Q532(△2.3)→4월581(+3.5)→5월572(△1.3)→→6월598(+4.3)→7.1~20일361(△2.2) * ‘25.7.1~20일 품목별 수출 추이(억불, %):반도체78.9(+16.5), 승용차36.3(+3.9), 선박14.4(+172.2) 철강23.9(△9.7), 석유제품25.2(△17.5), 석유화학23.6(△13.9) 반도체 수출은 HBM·DDR5 등 고부가 메모리 제품의 수요가 견조한 가운데, 메모리 가격도 상승하면서 5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승용차 수출의 경우 지난해 파업에 따른 기저효과 등의 영향으로 소폭 증가하였다. 한편, 철강은 미 관세, 건설업 등 수요산업 업황 둔화 등으로, 석유제품·석유화학은 저유가로 인한 제품가격 하락 영향으로 감소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 7.1~20일 유가 추이(두바이유, $/배럴) : ‘24년 85.5 → ’25년 70.6 (△16.6%) 문신학 1차관은 “미측 관세조치 부과 예고시점(8.1일)을 앞두고 우리 수출 기업이 높은 불확실성에 직면하고 있다”고 하면서, “정부는 남은 기간 동안 국익 극대화 차원에서 관세 협상이 원만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하는 한편, 우리 수출기업에게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체시장 발굴, 무역금융 확대 등 수출지원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업종별 담당과 및 관련 기관들에게는 “수출 기업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수출현장 애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가용한 모든 자원을 집중 지원하여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소해 나갈 것”을 당부하였다. 담당 부서 무역투자실 책임자 과 장 김종우 (044-203-4040) 수출입과 담당자 사무관 김정훈 (044-203-4042)
닫기전기・수소차 및 자율주행차 첨단기술개발에 투자확대 2025-06-04
리스크가 잠복하고 있지만, 동시에 앞으로의 시장성도 크기 때문에 기술·가격 경쟁력 확보 및 국내 산업생태계 강화 필요성이 더욱 요구되고 있다. * ‘25.1Q 완성차 시장 성장률(출처 :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Marklines 등) : 글로벌 +4.6%, 중국 +11.1%, 미국 +3.3%, 인도+2.2%, 일본 +13.6%, 한국 +2.6% 이번 2차 신규 과제는 크게 친환경차와 자율주행차 2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친환경차 신규 지원 규모는 6개 품목(18개 세부과제) 125억 원이다. ‘27년 저상버스 의무도입에 대비해 수소・전기 저상버스 공유 플랫폼 개발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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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보도자료 보도시점 2025. 6. 3.(화) 11:00 < 6.4.(수) 조간 > 배포 2025. 6. 3.(화) 전기・수소차 및 자율주행차 첨단기술개발에 투자확대 - 산업부, 341억 원 규모 ‘25년 자동차 2차 신규 과제 공고(6.4~7.4)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6월 4일부터 한 달간 미래차 핵심 기술개발 지원을 위한 2차 신규과제를 공고한다고 밝혔다. 전기・수소차 및 자율주행차 첨단기술 확보, 국제 안전규제 대응 등 총 14개 품목(31개 세부과제)이며, 341억 원 규모이다. 앞서 ‘25년 2월 1차 공고에서는 자율주행, 공급망 개선 등 17개 품목 (세부과제 41개) 385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불확실한 통상 환경, 경제성장률 저하 리스크가 잠복하고 있지만, 동시에 앞으로의 시장성도 크기 때문에 기술·가격 경쟁력 확보 및 국내 산업생태계 강화 필요성이 더욱 요구되고 있다. * ‘25.1Q 완성차 시장 성장률(출처 :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Marklines 등) : 글로벌 +4.6%, 중국 +11.1%, 미국 +3.3%, 인도+2.2%, 일본 +13.6%, 한국 +2.6% 이번 2차 신규 과제는 크게 친환경차와 자율주행차 2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친환경차 신규 지원 규모는 6개 품목(18개 세부과제) 125억 원이다. ‘27년 저상버스 의무도입에 대비해 수소・전기 저상버스 공유 플랫폼 개발을 지원하고, 글로벌 전동화 철도 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 전장품 개발, 전기차 초급속 충전(5C-rate)에 따른 배터리 제어 기술개발, 유럽의 안전규제를 충족 하는 전원 이중화 전자식 브레이크 개발 등에 투자한다. 자율주행차 분야는 8개 품목(13개 세부과제) 216억 원을 투자한다. 무선업데이트가 가능한 소프트웨어 중심차(SDV : Software Defined Vehicle)와 자율주행 기술이 미래모빌리티 핵심축으로 부상함에 따라, SDV용 고성능 반도체와 차량 단위 통합전장 시스템, 자율주행 AI 모델 개발 등에 집중 지원한다. 오늘(6.4.) 공고된 미래차 분야 신규과제 상세내용 및 신청서 양식은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 - 담당 부서 제조산업정책관 책임자 과 장 박태현 (044-203-4320) <총괄> 자동차과 담당자 사무관 이충렬 (044-203-4324) 제조산업정책관 책임자 팀 장 최윤석 (044-203-4390) 미래모빌리티팀 담당자 사무관 김웅수 (044-203-4396) - 3 - 참고1 2025년 2차 자동차 분야 연구개발(R&D) 지원과제 (단위 : 개월, 백만원) 분야 기술유형 과제명 과제 유형 개발 기간 ’25년 예산 (총지원) 주관기관 친환 경차 (전기· 수소차) ① 공용 플랫폼 친환경 광역 저상버스 차량 플랫폼 공용화 기술 개발 통합 (품목 지정) 42 2,600 (18,000) 중소·중견 기업 ② 철도 전장품 북미시장 수출형 다중 실노선 주행환경 철도차량 핵심 전장품 기술 개발 통합 (품목 지정) 42 2,400 (18,000) 기업 ③ 무선 충전 기술 전기차 배터리시스템 일체형 무선 급속충전기술 개발 통합 (지정 공모) 42 4,000 (25,000) 중소·중견 기업 ④전동화 섀시 보조전원 이중화 기반 안전전력 설계형 전자제동 섀시 시스템 개발 일반 (품목 지정) 42 900 (4,500) 기업 ⑤배터리 시스템 충전 초급속 충전속도 향상을 위한 배터리시스템 통합충전제어기술 개발 일반 (품목 지정) 42 800 (4,000) 중소·중견 기업 ⑥ 전환기 대응 미래차 전환 부품 기술개발 * 6개 과제 선정 예정 복수 (자유 공모) 30 1,800 (6,600) 중소·중견 기업 자율 주행차 ①자율주행 전방위 센서 탑재 양산차 적용을 위한 End-to-End 자율주행 기술 개발 통합 (품목 지정) 42 4,976 (27,976) 중소·중견 기업 ② 반도체 SDV용 AI가속기 및 AP 개발 통합 (지정 공모) 42 4,250 (29,000) 기업 ③ 중앙 컴퓨팅 SW 국산 SoC 기반 도메인 통합형 중앙 컴퓨팅 시스템 개발 및 차량용 SW 산업 생태계 구축 일반 (품목 지정) 42 3,500 (19,000) 기업 ④ SDV 전장 시스템 다양한 OEM 및 차종/차급의 SDV 기능 지원 가능 차량단위 통합전장 시스템 개발 일반 (품목 지정) 42 2,500 (19,000) 기업 ⑤ 교통약자 AI 운전보조 교통약자를 위한 AI 기반 능동형 운전자 어시스턴스 시스템/서비스 개발 일반 (품목 지정) 30 1,000 (7,000) 중소·중견 기업 ⑥ 자율주행 데이터 자율주행을 위한 합성 데이터 및 시뮬레이션 고도화 기술개발 일반 (품목 지정) 30 1,000 (7,000) 중소·중견 기업 ⑦ 화물 자율주행 서비스 대형트럭 화물운송을 위한 End-to-End 무인 자율주행 상용화 기술개발 일반 (품목 지정) 30 2,500 (12,500) 중소·중견 기업 ⑧ 무인 자율주행 서비스 다목적 중형급(1톤초과~5톤미만) 무인 자율주행 차량플랫폼 상용화 기술 개발 일반 (품목 지정) 30 1,870 (6,870) 중소·중견 기업 합계 (14개 품목, 31개 세부과제) 34,096 (204,446) - 4 - 참고2 2025년 2차 자동차 분야 연구개발(R&D) 지원 내용 □ 친환경차 분야 구분 주요 과제 개요 o 과 제 명 : 친환경 광역 저상버스 차량 플랫폼 공용화 기술개발 o 예산/기간 : 총 180억 / 42개월(4년) o 개발내용 : 친환경 광역 저상버스 가격 저감형 차량 플랫폼 개발과 도심·고속 주행 조건에서 효율성과 안전성을 확보한 전동화 핵심부품 국산화 공급 체계 확대 o 과 제 명 : 북미시장 수출형 다중 실노선 주행환경 철도차량 핵심 전장품 기술 개발 o 예산/기간 : 총 180억 / 42개월(4년) o 개발내용 : 세계 최고 수준의 철도차량 핵심 전장품 고도화, AI 기반 통합방송 장치 등 첨단 신기술 개발로 국산 철도와 철도차량용 전장품의 동반 수출 o 과 제 명 : 초급속 충전속도 향상을 위한 배터리 시스템 통합 충전 제어기술 개발 o 예산/기간 : 총 40억 / 42개월(4년) o 개발내용 : AI 기반 동적 충전제어 및 배터리시스템 냉각 최적화 기술 배터리 수명저하 영향성이 개선된 배터리 시스템 및 충전전력모듈 개발 o 과 제 명 : 보조전원 이중화 기반 안전전력 설계형 전자제동 섀시 시스템 개발 o 예산/기간 : 총 45억 / 42개월(4년) o 개발내용 : 기존 제동 시스템의 저전력 단일 전력 체계에서 개정법규 (UN R13H)를 만족하는 이중화 EMS(Energy Management Sysem) 연계 전자제동 기술개발 o 과 제 명 : 전기차 배터리시스템 일체형 무선 급속충전기술 개발 o 예산/기간 : 총 250억 / 42개월(4년) o 개발내용 : 세계 최초로 충전 시스템과 배터리를 일체화하고 70분이내 충전이 가능한 대용량 무선 충전 시스템 기술개발 o 과 제 명 : 미래차 전환 부품 기술개발 o 예산/기간 : 총 11억 / 30개월(3년) * 자유 공모 형태로 복수(6개)로 과제 선정 o 개발내용 : 자동차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기존 내연기관차 부품 기업의 미래차 부품 기업으로 업종 전환 시 필요한 기술개발 - 5 - □ 자율주행 분야 구분 주요 과제 개요 o 과 제 명 : 전방위 센서 탑재 양산차 적용을 위한 End-to-End 자율주행 기술 개발 o 예산/기간 : 총 279.76억 / 42개월(4년) o 개발내용 : 전방위 센서를 탑재한 양산차에 적용 가능한 E2E 자율주행 기술 확보 및 고성능 E2E 자율주행 모델, 지속 가능한 학습 데이터 파이프라인 확보 o 과 제 명 : SDV용 AI가속기 및 AP 개발 o 예산/기간 : 총 290억 / 42개월(4년) o 개발내용 : 차세대 SDV(SW-defined Vehicle)와 레벨4+ 자율주행 고도화에 필요한 1000 TOPS급 AI 알고리즘 연산능력을 가진 차량용 AI 가속 기술의 개발 o 과 제 명 : 국산 SoC 기반 차량용 중앙컴퓨팅 시스템 개발 및 SW 산업 생태계 구축 o 예산/기간 : 총 190억 / 42개월(4년) o 개발내용 : 국산 SoC를 활용한 ADAS & Cockpit 통합용 차량 중앙컴퓨팅 시스 템 개발과 이를 활용한 차량용 SW 생태계 구축 및 검증 o 과 제 명 : 다양한 OEM 및 차종/차급의 SDV 기능 지원 가능 차량단위 통합전장 시스템 개발 o 예산/기간 : 총 190억 / 42개월(4년) o 개발내용 : 다양한 차량 제조사의 차종(세그먼트)에 대응 가능한, 글로벌 산업 규격 기반의 새로운 아키텍처 적용 차량 단위 통합 전장 시스템 o 과 제 명 : 교통약자를 위한 AI 기반 능동형 운전자 어시스턴스 시스템/서비스 개발 o 예산/기간 : 총 70억 / 30개월(3년) o 개발내용 : 교통약자(고령자, 색맹 운전자등)를 위한 소형 전기차 기반 능동형 AI 어시스턴스 시스템 및 주행편의/안전지원 통합 솔루션 개발 o 과 제 명 : AI 기반 자율주행을 위한 합성 데이터 및 시뮬레이션 고도화 기술개발 o 예산/기간 : 총 70억 / 30개월(3년) o 개발내용 : 자율주행 인지·판단·제어의 전체·부분 통합 AI(E2E) 모델 검증을 위한 고정밀 시뮬레이션 기술 개발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한 대국민 수용성 확대 o 과 제 명 : 대형트럭 화물운송을 위한 End-to-End 무인 자율주행 상용화 기술개발 o 예산/기간 : 총 125억 / 30개월(3년) o 개발내용 : 중간물류 시장 내 대형트럭 화물운송 자동화를 위한 무인 자율주행 상용화 기술 o 과 제 명 : 다목적 중형급(1톤초과~5톤미만) 무인 자율주행 차량플랫폼 상용화 기술 개발 o 예산/기간 : 총 68.7억 / 30개월(3년) o 개발내용 : 물류센터/산업단지/스마트 팩토리 등 다양한 산업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다목적 무인 자율주행 차량 플랫폼 상용화 기술개발
닫기보도자료 보도시점 2025. 6. 3.(화) 11:00 < 6.4.(수) 조간 > 배포 2025. 6. 3.(화) 전기・수소차 및 자율주행차 첨단기술개발에 투자확대 - 산업부, 341억 원 규모 ‘25년 자동차 2차 신규 과제 공고(6.4~7.4)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6월 4일부터 한 달간 미래차 핵심기술개발 지원을 위한 2차 신규과제를 공고한다고 밝혔다. 전기・수소차 및 자율주행차 첨단기술 확보, 국제 안전규제 대응 등 총 14개 품목(31개 세부과제)이며, 341억 원 규모이다. 앞서 ‘25년 2월 1차 공고에서는 자율주행, 공급망 개선 등 17개 품목(세부과제 41개) 385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불확실한 통상 환경, 경제성장률 저하 리스크가 잠복하고 있지만, 동시에 앞으로의 시장성도 크기 때문에 기술·가격 경쟁력 확보 및 국내 산업생태계 강화 필요성이 더욱 요구되고 있다. * ‘25.1Q 완성차 시장 성장률(출처 :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Marklines 등) : 글로벌 +4.6%, 중국 +11.1%, 미국 +3.3%, 인도+2.2%, 일본 +13.6%, 한국 +2.6% 이번 2차 신규 과제는 크게 친환경차와 자율주행차 2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친환경차 신규 지원 규모는 6개 품목(18개 세부과제) 125억 원이다. ‘27년 저상버스 의무도입에 대비해 수소・전기 저상버스 공유 플랫폼 개발을 지원하고, 글로벌 전동화 철도 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 전장품 개발, 전기차 초급속 충전(5C-rate)에 따른 배터리 제어 기술개발, 유럽의 안전규제를 충족하는 전원 이중화 전자식 브레이크 개발 등에 투자한다. 자율주행차 분야는 8개 품목(13개 세부과제) 216억 원을 투자한다. 무선업데이트가 가능한 소프트웨어 중심차(SDV : Software Defined Vehicle)와 자율주행 기술이 미래모빌리티 핵심축으로 부상함에 따라, SDV용 고성능 반도체와 차량 단위 통합전장 시스템, 자율주행 AI 모델 개발 등에 집중 지원한다. 오늘(6.4.) 공고된 미래차 분야 신규과제 상세내용 및 신청서 양식은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담당 부서 제조산업정책관 책임자 과 장 박태현 (044-203-4320) <총괄> 자동차과 담당자 사무관 이충렬 (044-203-4324) 제조산업정책관 책임자 팀 장 최윤석 (044-203-4390) 미래모빌리티팀 담당자 사무관 김웅수 (044-203-4396) 참고1 2025년 2차 자동차 분야 연구개발(R&D) 지원과제 (단위 : 개월, 백만원) 분야 기술유형 과제명 과제 유형 개발 기간 ’25년 예산 (총지원) 주관기관 친환 경차 (전기· 수소차) ① 공용 플랫폼 친환경 광역 저상버스 차량 플랫폼 공용화 기술 개발 통합 (품목 지정) 42 2,600 (18,000) 중소·중견 기업 ② 철도 전장품 북미시장 수출형 다중 실노선 주행환경 철도차량 핵심 전장품 기술 개발 통합 (품목 지정) 42 2,400 (18,000) 기업 ③ 무선 충전 기술 전기차 배터리시스템 일체형 무선 급속충전기술 개발 통합 (지정 공모) 42 4,000 (25,000) 중소·중견 기업 ④전동화 섀시 보조전원 이중화 기반 안전전력 설계형 전자제동 섀시 시스템 개발 일반 (품목 지정) 42 900 (4,500) 기업 ⑤배터리 시스템 충전 초급속 충전속도 향상을 위한 배터리시스템 통합충전제어기술 개발 일반 (품목 지정) 42 800 (4,000) 중소·중견 기업 ⑥ 전환기 대응 미래차 전환 부품 기술개발 * 6개 과제 선정 예정 복수 (자유 공모) 30 1,800 (6,600) 중소·중견 기업 자율 주행차 ①자율주행 전방위 센서 탑재 양산차 적용을 위한 End-to-End 자율주행 기술 개발 통합 (품목 지정) 42 4,976 (27,976) 중소·중견 기업 ② 반도체 SDV용 AI가속기 및 AP 개발 통합 (지정 공모) 42 4,250 (29,000) 기업 ③ 중앙 컴퓨팅 SW 국산 SoC 기반 도메인 통합형 중앙 컴퓨팅 시스템 개발 및 차량용 SW 산업 생태계 구축 일반 (품목 지정) 42 3,500 (19,000) 기업 ④ SDV 전장 시스템 다양한 OEM 및 차종/차급의 SDV 기능 지원 가능 차량단위 통합전장 시스템 개발 일반 (품목 지정) 42 2,500 (19,000) 기업 ⑤ 교통약자 AI 운전보조 교통약자를 위한 AI 기반 능동형 운전자 어시스턴스 시스템/서비스 개발 일반 (품목 지정) 30 1,000 (7,000) 중소·중견 기업 ⑥ 자율주행 데이터 자율주행을 위한 합성 데이터 및 시뮬레이션 고도화 기술개발 일반 (품목 지정) 30 1,000 (7,000) 중소·중견 기업 ⑦ 화물 자율주행 서비스 대형트럭 화물운송을 위한 End-to-End 무인 자율주행 상용화 기술개발 일반 (품목 지정) 30 2,500 (12,500) 중소·중견 기업 ⑧ 무인 자율주행 서비스 다목적 중형급(1톤초과~5톤미만) 무인 자율주행 차량플랫폼 상용화 기술 개발 일반 (품목 지정) 30 1,870 (6,870) 중소·중견 기업 합계 (14개 품목, 31개 세부과제) 34,096 (204,446) 참고2 2025년 2차 자동차 분야 연구개발(R&D) 지원 내용 □ 친환경차 분야 구분 주요 과제 개요 o 과 제 명 : 친환경 광역 저상버스 차량 플랫폼 공용화 기술개발 o 예산/기간 : 총 180억 / 42개월(4년) o 개발내용 : 친환경 광역 저상버스 가격 저감형 차량 플랫폼 개발과 도심·고속 주행 조건에서 효율성과 안전성을 확보한 전동화 핵심부품 국산화 공급 체계 확대 o 과 제 명 : 북미시장 수출형 다중 실노선 주행환경 철도차량 핵심 전장품 기술 개발 o 예산/기간 : 총 180억 / 42개월(4년) o 개발내용 : 세계 최고 수준의 철도차량 핵심 전장품 고도화, AI 기반 통합방송장치 등 첨단 신기술 개발로 국산 철도와 철도차량용 전장품의 동반 수출 o 과 제 명 : 초급속 충전속도 향상을 위한 배터리 시스템 통합 충전 제어기술 개발 o 예산/기간 : 총 40억 / 42개월(4년) o 개발내용 : AI 기반 동적 충전제어 및 배터리시스템 냉각 최적화 기술 배터리 수명저하 영향성이 개선된 배터리 시스템 및 충전전력모듈 개발 o 과 제 명 : 보조전원 이중화 기반 안전전력 설계형 전자제동 섀시 시스템 개발 o 예산/기간 : 총 45억 / 42개월(4년) o 개발내용 : 기존 제동 시스템의 저전력 단일 전력 체계에서 개정법규(UN R13H)를 만족하는 이중화 EMS(Energy Management Sysem) 연계 전자제동 기술개발 o 과 제 명 : 전기차 배터리시스템 일체형 무선 급속충전기술 개발 o 예산/기간 : 총 250억 / 42개월(4년) o 개발내용 : 세계 최초로 충전 시스템과 배터리를 일체화하고 70분이내 충전이 가능한 대용량 무선 충전 시스템 기술개발 o 과 제 명 : 미래차 전환 부품 기술개발 o 예산/기간 : 총 11억 / 30개월(3년) * 자유 공모 형태로 복수(6개)로 과제 선정 o 개발내용 : 자동차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기존 내연기관차 부품 기업의 미래차 부품 기업으로 업종 전환 시 필요한 기술개발 □ 자율주행 분야 구분 주요 과제 개요 o 과 제 명 : 전방위 센서 탑재 양산차 적용을 위한 End-to-End 자율주행 기술 개발 o 예산/기간 : 총 279.76억 / 42개월(4년) o 개발내용 : 전방위 센서를 탑재한 양산차에 적용 가능한 E2E 자율주행 기술 확보 및 고성능 E2E 자율주행 모델, 지속 가능한 학습 데이터 파이프라인 확보 o 과 제 명 : SDV용 AI가속기 및 AP 개발 o 예산/기간 : 총 290억 / 42개월(4년) o 개발내용 : 차세대 SDV(SW-defined Vehicle)와 레벨4+ 자율주행 고도화에 필요한 1000 TOPS급 AI 알고리즘 연산능력을 가진 차량용 AI 가속 기술의 개발 o 과 제 명 : 국산 SoC 기반 차량용 중앙컴퓨팅 시스템 개발 및 SW 산업 생태계 구축 o 예산/기간 : 총 190억 / 42개월(4년) o 개발내용 : 국산 SoC를 활용한 ADAS & Cockpit 통합용 차량 중앙컴퓨팅 시스템 개발과 이를 활용한 차량용 SW 생태계 구축 및 검증 o 과 제 명 : 다양한 OEM 및 차종/차급의 SDV 기능 지원 가능 차량단위 통합전장 시스템 개발 o 예산/기간 : 총 190억 / 42개월(4년) o 개발내용 : 다양한 차량 제조사의 차종(세그먼트)에 대응 가능한, 글로벌 산업규격 기반의 새로운 아키텍처 적용 차량 단위 통합 전장 시스템 o 과 제 명 : 교통약자를 위한 AI 기반 능동형 운전자 어시스턴스 시스템/서비스 개발 o 예산/기간 : 총 70억 / 30개월(3년) o 개발내용 : 교통약자(고령자, 색맹 운전자등)를 위한 소형 전기차 기반 능동형 AI 어시스턴스 시스템 및 주행편의/안전지원 통합 솔루션 개발 o 과 제 명 : AI 기반 자율주행을 위한 합성 데이터 및 시뮬레이션 고도화 기술개발 o 예산/기간 : 총 70억 / 30개월(3년) o 개발내용 : 자율주행 인지·판단·제어의 전체·부분 통합 AI(E2E) 모델 검증을 위한 고정밀 시뮬레이션 기술 개발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한 대국민 수용성 확대 o 과 제 명 : 대형트럭 화물운송을 위한 End-to-End 무인 자율주행 상용화 기술개발 o 예산/기간 : 총 125억 / 30개월(3년) o 개발내용 : 중간물류 시장 내 대형트럭 화물운송 자동화를 위한 무인 자율주행 상용화 기술 o 과 제 명 : 다목적 중형급(1톤초과~5톤미만) 무인 자율주행 차량플랫폼 상용화 기술 개발 o 예산/기간 : 총 68.7억 / 30개월(3년) o 개발내용 : 물류센터/산업단지/스마트 팩토리 등 다양한 산업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다목적 무인 자율주행 차량 플랫폼 상용화 기술개발
닫기2025년 4월 수출입 동향 2025-05-01
스마트폰 수출(4억 달러, +61.1%)을 중심으로 +26.5% 증가한 15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 디램 고정가격(DDR4 8Gb, 달러) : ’24.2Q2.10→3Q1.95→4Q1.47→’25.1Q1.35→4월1.65 * 월평균 반도체 수출실적(억 달러, %) : ’24.1Q103(+51)→2Q116(+53)→3Q122(+41)→4Q132(+34)→‘25.1Q109(+6)→4월117(+17) 바이오헬스 수출은 바이오 의약품 수출(9억 달러, +21.8%)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전체적으로는 역대 4월 중 1위 실적인 14억 달러(+14.6%)을 기록하였다. 철강 수출은 +5.4% 증가한 30억 달러로 4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되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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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보도자료 보도시점 2025. 5. 1.(목) 11:00 배포 2025. 5. 1.(목) 2025년 4월 수출입 동향 - 3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무역수지 흑자 - 반도체·바이오헬스, 농식품·화장품 등 4월 중 역대 최대 수출실적 * 수출 582.1억 달러(+3.7%), 수입 533.2억 달러(△2.7%), 수지 +48.8억 달러 흑자 【총괄】‘25.4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3.7% 증가한 582.1억 달러, 수입은 △2.7% 감소한 533.2억 달러, 무역수지는 +48.8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였다. 【수출】4월 수출은 582.1억 달러(+3.7%)로 역대 4월 중 최대실적을 기록 하면서 3개월 연속 증가하였다. * 역대 4월 수출순위(억 달러) : 1위 582.1 (’25) → 2위 578.4 (’22) → 3위 561.5 (’24) * ’25년 수출액 및 증감률 (억 달러, 전년 동월 대비 %) : ‘25.1월 492 (△10.1) → 2월 524 (+0.7) → 3월 582 (+3.0) → 4월 582 (+3.7) 【품목】4월에는 15대 주력 수출품목 중 7개 품목 수출이 증가하였다.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 수출은 디램(DDR4 8Gb) 고정가격이 ‘24.4월 이후 12개월 만에 반등한 가운데, HBM 등 고부가 메모리 수출 호조세도 지속 되면서 역대 4월 중 최대실적인 117억 달러(+17.2%)를 기록하였다. 무선 통신기기 수출도 스마트폰 수출(4억 달러, +61.1%)을 중심으로 +26.5% 증가한 15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 디램 고정가격(DDR4 8Gb, 달러) : ’24.2Q2.10 → 3Q1.95 → 4Q1.47 → ’25.1Q1.35 → 4월1.65 * 월평균 반도체 수출실적(억 달러, %) : ’24.1Q103 (+51) → 2Q116(+53) → 3Q122(+41) → 4Q132(+34) → ‘25.1Q109(+6) → 4월117(+17) 바이오헬스 수출은 바이오 의약품 수출(9억 달러, +21.8%)이 큰 폭으로 증가 하면서 전체적으로는 역대 4월 중 1위 실적인 14억 달러(+14.6%)을 기록 하였다. 철강 수출은 +5.4% 증가한 30억 달러로 4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 되었으며, 이차전지 수출은 ’23.12월부터 16개월간 지속된 마이너스 흐름을 끊고 +13.7% 증가한 7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선박 수출도 +17.3% 증가한 20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2개월 연속 증가하였다. 한편, 양대 수출품목인 자동차 수출은 소폭 감소(△3.8%)하였으나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실적인 65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세부품목별로는 내연기관차 - 2 - 및 순수 전기차는 감소하였으나, 하이브리드차는 14개월 연속 증가 흐름을 이어갔다. 자동차부품 수출은 +3.5% 증가한 20억 달러로 올해 처음으로 플러스 전환되었다. * 자동차 세부품목별 수출실적(억 달러) : (하이브리드)15(+12%, ‘24.3월부터 14개월 연속 증가), (내연기관)43(△4%), (순수전기)7(△23%) 15대 주력 수출품목 외에도 글로벌 K-푸드·K-뷰티 선호도 확대에 따라 농수산식품(11억 달러, +8.6%) 수출은 전 기간 중 역대 최대실적, 화장품(10억 달러, +20.8%) 수출은 4월 중 역대 최대실적을 경신하였으며, 전기기기 수출도 변압기·전선 등을 중심으로 전 기간 중 역대 최대실적인 14억 달러(+14.9%)를 기록하였다. 【지역】4월에는 9대 주요시장 중 7개 지역에서의 수출이 증가하였다. 대(對)중국 수출은 올해 들어 마이너스 흐름을 이어가던 반도체 수출이 반등한 가운데, 무선통신기기 수출이 두 자릿수 증가하면서 전체적으로 +3.9% 증가한 109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대아세안 수출은 반도체, 철강 수출 호조세로 +4.5% 증가한 94억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대EU 수출은 자동차, 바이오헬스 수출이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이면서 전 기간 역대 최대실적인 67억 달러(+18.4%)를 달성하였다. 대인도 수출은 반도체, 일반기계, 철강 등 수출이 증가세를 보이며 4월 중 최대실적인 17억 달러(+8.8%)를 기록하였으며, 대중남미 수출은 26억 달러(+3.9%)로 플러스로 전환되었다. 대중동 수출은 17억 달러(+1.6%)로 3 개월, 대CIS 수출은 12억 달러 (+37.2%)로 2개월 연속 증가하였다. 한편, 대미국 수출은 106억 달러로 석유제품·이차전지·무선통신기기 수출 호조세에도 불구 자동차·일반기계 등 양대 수출품목이 감소하면서 전년 동월 대비 △6.8% 감소하였으며, 이에 따라 대미국 흑자 규모도 전년 동월 대비 △9억 달러 감소한 +45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 대미 무역수지 흑자규모(억 달러) : ‘24.4월54 →’25.4월45(△9) / ‘24.1~4월186→’25.1~4월179(△7) 【수입】4월 수입은 △2.7% 감소한 533.2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에너지 수입은 원유(△19.9%), 가스(△11.4%) 수입 감소로 전년 동월 대비 △20.1% 감소한 100억 달러, 반도체 장비(+18.2%) 등을 포함한 에너지 외 수입은 +2.4% 증가한 434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 3 - 【무역수지】4월 무역수지는 전년 동월 대비 +36억 달러 증가한 +48.8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였으며, 1~4월 누적 무역수지도 +23억 달러 증가한 122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였다. * ‘25년 무역수지(억 달러) : ’25.1월△18→ 2월+42→ 3월+49→ 4월+49(+36) / ’25.1~4월 +122(+23) 【평가 및 정책방향】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4월에는 대미 수출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주요국으로의 수출이 증가하면서 전체 수출은 3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어갔다”고 하면서, “특히, 4월에는 반도체·바이오헬스 등 주력품목뿐만 아니라 화장품·농수산식품·전기기기도 역대 4월 중 최대 수출실적을 경신하는 등 우리 수출 경쟁력이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하였다 이어서 “정부는 미국의 관세 조치와 같은 수출환경의 불확실성 하에서 우리 기업의 피해 최소화와 수출 경쟁력 유지를 위해 가용한 모든 자원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정부는 △미 관세 면제를 위한 대미 협의를 지속해 나가는 가운데, △범부처 비상수출대책 (2.18일) 및 품목별 대응대책(철강 3.19일, 자동차 4.9일) 등을 차질없이 추진하는 한편, 특히 수출기업 수요가 집중되는 무역금융과 ‘관세대응 바우처’ 지원 여력을 확충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주요 수출 업 종별 간담회·현장방문 등을 통해 현장 애로를 적극 발굴·해소하는 가운데, 5.13일 오사카 엑스포 ‘한국의 날’을 계기로 우리 수출기업의 비즈니스 기회 확보를 위한 ‘한국 우수상품전’ 개최(5.12~16일) 및 무역사절단 파견 등을 추진 할 계획이다. ◇ 본 보도자료는 관세청 통관자료를 기초로 2025년 4월 수출입 실적을 분석한 것으로 4월 30일까지의 통관 기준 잠정치를 기준으로 작성 ◇ 수출입 실적과 주요 품목별 수출실적은 연간통계 확정 시(’26.2월)까지 정정 가능 담당 부서 무역정책관실 책임자 과 장 이창훈 (044-203-4040) 수출입과 담당자 사무관 여수항 (044-203-4043) 사무관 김정훈 (044-203-4042) 주무관 정희성 (044-203-4047) 주무관 오소림 (044-203-4048) - 1 - 2025년 4월 수출입 동향 수출 582.1억 달러(+3.7%), 수입 533.2억 달러(△2.7%) 1 4월 수출입 개요 □ (수출) 4월 수출은 전년 동월(561억 달러) 대비 +3.7% 증가한 582.1억 달러 【 월별 수출액 추이(억 달러) 】 【 월별 수출 증감률 추이(%) 】 □ (수입) 4월 수입은 전년 동월(548억 달러) 대비 △2.7% 감소한 533.2억 달러 【 월별 수입액 추이(억 달러) 】 【 월별 수입 증감률 추이(%) 】 □ (무역수지) 4월 무역수지는 +48.8억 달러 흑자 【 수출입 실적 (억 달러, %) 】 【 무역수지 (억 달러) 】 구 분 ‘24년 ‘25년 4월 2월 3월 4월 수 출 561 524 582 582 (+13.6) (+0.7) (+3.0) (+3.7) 수 입 548 483 533 533 (+5.5) (+0.1) (+2.3) (△2.7) 무역 수지 +13 +42 +49 +49 - 2 - □ (품목) 15대 주력 수출품목 중 △IT품목반도체·무선통신, △철강·선박·차부품· 바이오헬스·이차전지 등 총 7개 품목 플러스 기록 ㅇ 반도체는 12개월 만에 고정가격이 상승한 가운데 HBM 등 고부가 메모리 수출 호조세가 지속되면서 역대 4월 중 최대 실적 기록 ㅇ 바이오헬스 수출은 역대 4월 중 최대실적을 기록하면서 3개월 연속 플러스, 무선통신기기 수출은 3개월 연속, 선박은 2개월 연속 증가 ㅇ 올해 감소세가 지속된 철강·차부품·이차전지 수출도 플러스 전환 【 15대 주요 품목별 수출액(억 달러) 및 증감률(%) 】 구 분 반도체 디스플레이무선통신기기 컴퓨터 자동차 자동차부품 일반기계 선박 수출액 116.7 13.2 14.5 6.6 65.3 20.3 43.1 20.1 증감률 +17.2 △7.6 +26.5 △15.3 △3.8 +3.5 △6.3 +17.3 역대순위 1위 - - - 2위 - - - 구 분 석유제품 석유화학 바이오헬스 가전 섬유 철강 이차전지 전체 수출액 37.2 37.5 14.2 7.1 9.1 29.7 7.0 582.1 증감률 △14.4 △13.1 +14.6 △4.5 △3.4 +5.4 +13.7 +3.7 역대순위 - - 1위 - - - - 1위 □ (지역) 9대 주요 수출시장 중 중국, 아세안, EU 등 7개 지역 수출 증가 ㅇ △대(對)중국 수출은 반도체 등 IT 품목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증가, △대미국은 양대 수출품목인 자동차·일반기계 감소로 마이너스 전환 ㅇ △대아세안 수출은 반도체·철강 등을 중심으로 3개월 연속 증가, △대EU 수출은 자동차·바이오헬스 수출이 두 자릿수 증가하면서 전 기간역대 1위 기록 【 9대 주요지역별 수출액(억 달러) 및 증감률(%) 】 구 분 미국 중국 아세안 EU 일본 중남미 인도 중동 CIS 전 체 수출액 106.3 108.8 94.4 66.9 23.1 25.9 17.1 16.9 11.6 582.1 증감률 △6.8 +3.9 +4.5 +18.4 △5.3 +3.9 +8.8 +1.6 +37.2 +3.7 역대순위 2위 - 2위 1위 - - 1위 - - 1위 - 3 - 2 4월 수출입 주요 특징 (개괄) 수출 플러스·무역수지 흑자 3개월 연속 동시 달성 ㅇ 4월 수출은 +3.7% 증가한 582.1억 달러로 역대 4월 중 최대실적을 기록하면서 3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 지속 - 수출 증가율도 올해 1월 이후 전월 대비 상승 흐름 지속 중 * 수출액(억 달러, %) : ’25.1월492(△10.1) → 2월524(+0.7) → 3월582(+3.0) → 4월582(+3.7) ㅇ 4월 수입은 △2.7% 감소한 533.2억 달러, △에너지 수입은 원유·석탄 수입감소로 △20.1% 감소, △에너지 외 수입은 +2.4% 증가 ㅇ 무역수지는 +49억 달러 흑자, 1~4월 누적 무역수지는 +122억 달러 흑자 * ‘25년 무역수지(억 달러) : ’25.1월△18→ 2월+42→ 3월+49→ 4월+49(+36) / ’25.1~4월 +122(+23) (품목별 수출) 15대 품목 중 7개 수출 증가 ㅇ △반도체 수출은 고정가격 반등, HBM 등 고부가 메모리 호조세 지속으로 역대 4월 중 1위 기록, △무선통신기기 수출은 3개월 연속 증가 ㅇ △바이오헬스 수출은 의약품 호실적으로 역대 4월 중 1위 기록, △철강 수출은 4개월 만에, △이차전지 수출은 17개월 만에 플러스 전환 ㅇ △자동차 수출은 하이브리드차 호조에도 순수전기차 감소로 마이너스를 기록하였으나 올해 최대실적 기록, △차부품은 4개월 만에 플러스 전환 【 15대 주요 품목별 수출액(억 달러) 및 증감률(%) 】 구 분 반도체 디스플레이무선통신기기 컴퓨터 자동차 자동차부품 일반기계 선박 수출액 116.7 13.2 14.5 6.6 65.3 20.3 43.1 20.1 증감률 +17.2 △7.6 +26.5 △15.3 △3.8 +3.5 △6.3 +17.3 역대순위 1위 - - - 2위 - - - 구 분 석유제품 석유화학 바이오헬스 가전 섬유 철강 이차전지 전체 수출액 37.2 37.5 14.2 7.1 9.1 29.7 7.0 582.1 증감률 △14.4 △13.1 +14.6 △4.5 △3.4 +5.4 +13.7 +3.7 역대순위 - - 1위 - - - - 1위 - 4 - 【 IT 품목 】 ◈ (반도체) △DDR4 고정가격 반등 + △HBM 등 고부가 메모리 호조세로 역대 4월 중 1위 수출실적 기록 * 월평균 반도체 수출액 및 증감률(억 달러, 전년 동기 대비 %) : ’24.1Q103 (+51)→2Q116(+53)→3Q122(+41)→4Q132(+34)→‘25.1Q109(+6)→4월117(+17) ㅇ (가격) DDR4 고정가격이 12개월 만에 반등한 가운데, DDR5, NAND 고정가격은 상승 흐름 지속 * 메모리 고정가격 증감률(3→4월 $, 전월 대비 %) : DDR4 8Gb1.35(-) → 1.65(+22.2), DDR5 16Gb4.25 (+11.9) → 4.60(+8.4), NAND 128Gb2.51(+9.6) → 2.79(+11.0) ㅇ (물량) △DDR5, HBM 등 고부가 메모리 제품 호실적 지속, △가격 상승 기대에 따른 수요기업의 전략적 재고 축적도 작용 ㅇ (세부품목) 메모리2개월 연속·시스템 반도체 모두 플러스 기록 * 세부품목별 월평균 수출추이(억 달러, %) * '25.4월 비중 : (메모리) 61.2%, (시스템) 34.2% - 메모리 : '24.1Q63(+83)→2Q72(+94)→3Q76(+72)→4Q84(+50)→’25.1Q69(+11)→4월71(+23) - 시스템 : '24.1Q36(+18)→2Q40(+13)→3Q41(+7)→4Q43(+10)→’25.1Q35(△2)→4월40(+8) ⇒ 메모리 고정가격 반등(전월 대비) + 고부가 메모리 견조한 수요가 복합 작용하며 4월 중 최대 수출액 기록 * 역대 4월 중 순위(억 달러) : 1위117(’25) → 2위108(’22) → 3위100(‘24) 【 반도체 수출액(억 달러) 및 증감률(%) 】 ◈ (무선통신기기) △완제품(스마트폰 등) 및 △고성능 카메라 모듈 중심 휴대폰 부품 수출이 모두 증가하면서 3개월 연속 증가 흐름 지속 * 월평균 수출액(억 달러, %) : ※ 4월 수출 (억 달러, %) : 스마트폰4.3 (+61.1), 휴대폰부품9.5 (+15.6) '24.1Q12 (△10) → 2Q12(+8) → 3Q17(+37) → 4Q17(+10) → ’25.1Q13(+9) → 4월15(+27) ◈ (이차전지) 미국 등 해외 현지 배터리 생산공장 본격 가동으로 EV용 배터리 부품 중심 수출 확대 → 17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 * 월평균 수출액(억 달러, %) : ※ 4월 리튬이온배터리 수출 (억 달러, %) : 자동차1.8(+62.3), ESS1.4(△9.1) '24.1Q6.5 (△23) → 2Q6.7(△20) → 3Q7.1(△6) → 4Q7.0(△17) → ’25.1Q6.0(△9) → 4월7.0(+14) - 5 - 【자동차·선박·철강·바이오헬스】 ◈ (자동차·부품) 작년 4월 역대 최대실적 + 전기차 수출 둔화로 △3.8% 감소, 다만 올해 들어 최대 수출액 달성 * 4월 세부품목별 수출증감률(%) : 하이브리드+11.7, 내연기관△4.0, 순수전기△22.8 【 자동차 수출액(억 달러) 및 증감률(%) 】 ㅇ 차부품도 올해 1월부터 이어온 마이너스 흐름을 끊고 플러스 전환 ◈ (철강) △통상 불확실성 및 주요국 수요 둔화에 따른 단가회복 지연에도 △수출물량이 증가하면서 전체적으로 +5.4% 증가한 30억 달러 기록 ◈ (바이오헬스) 미국·EU 등 주요시장에서 수주한 바이오 의약품이 본격 수출로 연결되면서 4월 중 역대 최대 수출실적 견인 * 월평균 수출액(억 달러, %) : ※ 美·EU內 바이오시밀러 국내사 허가 확대 + 신제품 출시 24.1Q12(+8) → 2Q13(+10) → 3Q13(+25) → 4Q13(+11) → ’25.1Q13(+7) → 4월14(+15) 【 석유제품·석유화학 】 ◈ (석유제품) 유가 하락(두바이油 ‘24.489.2$→ ’25.467.7$)에 따른 국제 석유 제품 가격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수출 감소세 지속 * 국제 제품가격($/b, ‘24.4→’25.4) : (휘발유)102.1 → 75.3(△26.3%), (경유)104.7 → 81.8(△21.9%) 【 석유제품 수출액(억달러) 및 증감률(%)】 【 油化 수출액(억달러) 및 증감률(%)】 ◈ (석유화학) 국제유가 하락 및 글로벌 공급과잉 지속에 따라 수출단가가 전년 동월 대비 하락(4.1~25일 기준 △8.5%)하면서 전년 동월 대비 감소 * 유가(두바이유, $/b) : ’24.2월 80.9 → 3월 84.2 → ‘25.2월 77.9(△3.7) → 2월 72.5(△13.9) ↳석유화학 수출단가는 1~2개월 전 유가와 연동(제품 생산기간에 따른 시차) - 6 - (지역별 수출) 9대 주요시장 중 중국·아세안 등 7개 지역으로 수출 증가 ㅇ 대중국 수출은 반도체 등 IT 전 품목 호조세로 증가, 대아세안 수출은 반도체, 철강 수출 증가로 3개월 플러스 흐름 ㅇ 대미국 수출은 양대품목인 자동차·일반기계 수출이 감소하며 감소 ㅇ 대중동 수출은 3개월 연속, 대CIS·대EU 수출은 2개월 연속 증가, 대인도 수출 및 대중남미 수출은 플러스 전환 【 9대 주요 지역별 수출액(억 달러) 및 증감률(%) 】 구 분 미국 중국 아세안 EU 일본 중남미 인도 중동 CIS 전 체 수출액 106.3 108.8 94.4 66.9 23.1 25.9 17.1 16.9 11.6 582.1 증감률 △6.8 +3.9 +4.5 +18.4 △5.3 +3.9 +8.8 +1.6 +37.2 +3.7 역대순위 2위 - 2위 1위 - - 1위 - - 1위 ◈ (중국)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를 비롯한 IT 전품목 수출이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전체 수출 증가 견인 * 주요품목 수출 증가율(4.1~25일, %) : (반도체)+4.3, (무선통신)+23.9, (DP)+0.5, , (컴퓨터)+13.5 ◈ (미국) △석유제품·이차전지 등 수출 호조세에도 불구하고, △양대 품목인 자동차·일반기계 수출이 감소하면서 전체 수출도 감소 * 주요품목 수출 증감률(4.1~25일, %) : (석유제품)+78.5, (이차전지)+98.0, (자동차)△16.6, (일반기계)△22.6 【 對中 수출액(억 달러)·증감률(전년비, %) 】 【 對美 수출액(억 달러)·증감률(전년비, %) 】 ◈ (아세안)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철강·자동차부품 등 주요 수출품이 고른 증가세를 기록 * 주요품목 수출 증가율(4.1~25일, %) : (반도체)+32.9, (철강)+19.6, (차부품)+14.0 - 7 - ◈ (對EU) △철강·선박 수출은 부진하였으나, △자동차·바이오헬스 수출이 두 자리수 증가율을 보이면서 사상 최대실적 기록 * 주요품목 수출 증가율 (4.1~25일, %) : (철강)△10.2, (선박)△34.9, (자동차)+34.2, (바이오)+44.8 (수입) 에너지 수입(원유·석탄 등) 감소, 반도체 등 非에너지는 증가 ㅇ 4월 수입은 에너지 수입 감소 영향으로 △2.7% 감소한 533.2억 달러 * 수입증감률 (%) : ‘24.1Q△11.1→2Q△1.4→3Q+6.2→4Q+0.9→25.1월△6.4 →2월+0.1 →3월+2.3 →4월△2.7 ㅇ 유가하락 영향으로 원유(△19.9%), 가스(△11.4%) 등 수입이 감소하며 전체 에너지 수입은 △20.1% 감소 【 최근 에너지 수입액 (억 달러) 】 * 에너지 수입액・증감률(억 달러) : (원유)63.0(△19.9%), (가스)27.4(△11.4%), (석탄)9.2(△38.9%) * 유가(두바이유, $/b) : ‘24.3월 84.2 → 4월 89.2 → ’25.3월 72.5(△13.9%) → 4월 67.7△24.0%) ㅇ 비에너지 수입은 전년 동월 (423억 달러) 대비 +2.4% 증가한 434억 달러 - 반도체 장비(16억 달러, +18.2%)·컴퓨터(13억 달러, +23.8%) 수입 증가 - 전화기(7억 달러, △13.6%), 자동차(13억 달러, △3.4%) 등은 감소 (수지) 4월 무역수지는 +48.8억 달러 흑자 기록 ㅇ 4월 무역수지는 +48.8억 달러 흑자로 전년 동월 대비 +35.6억 달러 증가 ㅇ 1~4월 누적 무역수지는 +121.5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였으며, 흑자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23.3억 달러 증가 【 ‘23.1월 이후 월별 수지(억 달러) 】 - 8 - 3 수출 총력지원 강화 □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4월에는 대미 수출이 감소했음에도 불구, 중국·아세안·EU 등 주요국으로의 수출이 증가하였다”고 하면서 ㅇ “이에 힘입어 전체 수출은 3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어갔다”고 밝힘 ㅇ 또한 “특히, 4월에는 반도체·바이오헬스 등 주력품목뿐만 아니라 화장품· 농수산식품·전기기기도 역대 4월 중 최대 수출실적을 경신하였다”고 하며, - “이는 우리 수출 경쟁력이 대외 불확실성 하에서도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하였다 □ 이어서 안 장관은 “정부는 미국의 관세 조치와 같은 우리 수출을 둘러싼 대외환경의 불확실성 하에서 우리 기업의 피해 최소화와 수출 경쟁력 유지를 위해 가용한 모든 자원을 집중하겠다”고 밝히고 ㅇ 이를 위해, 정부는 ① 미 관세 면제를 위한 대미 협의 지속 ② 범부처 비상수출대책(2.18일) 및 품목별 대응대책(철강 3.19일, 자동차 4.9일) 등을 차질없이 추진 - 특히, 수출기업 수요가 집중되는 무역금융과 ‘관세대응 바우처’ 지원 여력을 확충 ③ 주요 수출 업종별 간담회·현장방문 등을 통해 수출기업의 현장 애로를 적극 발굴하고 즉시 해소 추진 ④ 5.13일 오사카 엑스포 ‘한국의 날’을 계기로 우리 수출기업의 비즈니스 기회 확보를 위한 △‘한국 우수상품전’ 개최(5.12~16일) 및 △무역사절단 파견 등 추진할 예정 - 9 - 참 고 15대 주요 수출 품목 규모 및 증감률 (단위: 백만 달러, %) 순 번 품 목 ‘24.4. ‘25.2. ‘25.3. ‘25.4. 금 액 증감률 금 액 증감률 금 액 증감률 금 액 증감률 1 반도체 9,955 (56.1) 9,648 (△3.0) 13,059 (11.9) 11,666 (17.2) 2 석유제품 4,339 (18.2) 3,881 (△12.4) 3,334 (△28.4) 3,715 (△14.4) 3 석유화학 4,315 (13.0) 3,945 (△0.4) 3,661 (△9.7) 3,749 (△13.1) 4 자동차 6,781 (10.2) 6,066 (17.7) 6,234 (1.1) 6,527 (△3.8) 전기차* 1,228 (△10.1) 1,037 (△6.1) 1,024 (△16.9) 1,145 (△6.8) 5 일반기계 4,604 (△0.1) 3,896 (△12.1) 4,151 (△3.4) 4,315 (△6.3) 6 철강제품 2,819 (△5.8) 2,558 (△4.3) 2,575 (△10.7) 2,971 (5.4) 7 자동차부품 1,960 (2.8) 1,870 (△4.2) 1,843 (△3.6) 2,029 (3.5) 8 디스플레이 1,430 (16.3) 1,267 (△5.8) 1,461 (2.9) 1,321 (△7.6) OLED 988 (6.4) 933 (2.2) 1,139 (15.1) 975 (△1.3) 9 선박 1,712 (5.7) 1,556 (△10.5) 3,186 (51.4) 2,009 (17.3) 10 무선통신기기 1,147 (11.3) 1,316 (27.4) 1,269 (13.8) 1,452 (26.5) 11 바이오헬스 1,241 (21.1) 1,352 (16.0) 1,408 (6.9) 1,422 (14.6) 12 컴퓨터 783 (75.5) 796 (28.5) 1,182 (33.1) 663 (△15.3) 13 섬유 943 (1.0) 811 (△0.8) 817 (△6.0) 911 (△3.4) 14 이차전지 618 (△20.1) 629 (△9.6) 637 (△4.7) 703 (13.7) 15 가전 740 (9.3) 634 (△4.2) 641 (△7.3) 706 (△4.5) 전체 56,148 (13.6) 52,449 (0.7) 58,215 (3.0) 58,208 (3.7) * 순수전기차(BEV), 수소전기차(FC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EV) 3개 차종 모두 포함 - 10 - 품목·지역별 상세 수출 동향 (4월) 1 품목별 상세 수출 동향 □ (반도체: 17.2%) ①전방 IT산업의 견조한 수요, ②메모리 가격 반등 영향 으로 2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 및 역대 4월 중 최대 실적 달성 (역대 4월 순위: 1위116.7억 달러(‘25년), 2위108.2억 달러(‘22년), 3위99.5억 달러(‘24년)) * 반도체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4.4.) 99.5(+56.1%) → (’25.4.) 116.7(+17.2%) * 메모리반도체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4.4.) 58.2(+98.7%) → (’25.4.) 71.3(+22.5%) * 디램 고정가격(DDR4 8Gb, 달러) : ’24.2Q2.10 → 3Q1.95 → 4Q1.47 → ’25.1Q1.35 → 4월1.65 □ (자동차: △3.8%) ①하이브리드차의 수출 증가 흐름이 이어지며 역대 4월 중 2위 실적 달성, ②다만, 전년도 호실적 대비로는 수출 감소 (역대 4월 순위: 1위67.8억 달러(‘24년), 2위65.3억 달러(‘25년), 3위61.6억 달러(‘23년)) * 자동차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4.4.) 67.8(+10.2%) → (’25.4.) 65.3(△3.8%) ↳ 하이브리드/순수전기/내연차 수출액: 13.2→14.7(+11.7%) / 9.7→7.5(△22.8%) / 44.6→42.8(△4.0%) □ (바이오헬스: 14.6%) ①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 내에서 성장세 지속, ②위탁생산 (CMO) 대규모 수주 물량의 수출 지속에 힘입어 3개월 연속 수출 증가 및 역대 4월 중 최대 실적 달성(2위: ’22년12.6억 달러) * 바이오헬스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4.4.) 12.4(+21.1%) → (’25.4.) 14.2(+14.6%) * 의약품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4.4.) 7.9(+29.6%) → (’25.4.) 9.7(+21.7%) * 4.1∼25일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EU) 4.7(+44.8%), (美) 1.7(+12.5%), (亞) 0.9(+12.4%) □ (무선통신: 26.5%) 스마트폰 및 고성능 카메라 모듈 중심의 휴대폰 부품 증가로 3개월 연속 두 자릿수 수출 증가 * 무선통신기기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4.4.) 11.5(+11.3%) → (’25.4.) 14.5(+26.5%) ↳ 휴대폰 완제품/부품 수출액: 2.7 → 4.3(+61.4%) / 8.2 → 9.5(+15.6%) - 11 - □ (디스플레이: △7.6%) ①IT전방산업 신제품 출시 등 증가 요인에도 불구, ②현지 기업의 제품 출하일정 조정 등의 영향으로 수출 감소 * 디스플레이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24.4.) 14.3(+16.3%) → (’25.4.) 13.2(△7.6%) * 4.1∼25일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亞) 6.1(△10.4%), (中) 3.4(+0.5%), (인도) 0.4(+40.7%) □ (컴퓨터SSD: △15.3%) 전방산업의 충분한 재고 확보에 따른 일시적 수요 둔화로, 4월 수출 마이너스 전환 * 컴퓨터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4.4.) 7.8(+75.5%) → (’25.4.) 6.6(△15.3%) * SSD 수출액/증감률 (억 달러) : (’24.4.) 6.0(+107.0%) → (’25.4.) 4.7(△21.6%) * 4.1∼25일 수출액/증감률 (억 달러) : (美) 1.3(△34.6%), (EU) 1.0(△27.1%), (亞) 0.5(△41.1%) □ (선박: 17.3%) ’22년 이후 높은 선가로 수주한 선박 수출이 지속되며, 2개월 연속 두 자릿수 수출 증가 * 선박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4.4.) 17.1(+5.7%) → (’25.4.) 20.1(+17.3%) * 클락슨 선가지수(4월) : ('20)128 → ('21)134 → ('22)158 → ('23)167 → ('24)184 □ (석유제품: △14.4%) ①유가 하락 영향으로 국제 제품가격 하락, ②주요 정유사의 가동률 하락에 따른 수출물량 감소로 수출 감소 * 석유제품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4.4.) 43.4(+18.2%) → (’25.4.) 37.2(△14.4%) * 국제 휘발유/경유($/B) : ('24.4.) 102.1高 → ('24.10.) 79.8 → ('25.4.) 75.3低 / ('24.4.) 104.7高 → ('24.10.) 87.9 → ('25.4.) 81.8低 □ (석유화학: △13.1%)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수출단가 하락과 가동률 저하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수출 감소 * 석유화학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4.4.) 43.2(+13.0%) → (’25.4.) 37.5(△13.1%) * 석유화학 수출단가($/톤) : (’24.4.) 1,258 → (‘25.4.e) 1,185(△5.8%) □ (일반기계: △6.3%) 주요국 정책 불확실성 및 글로벌 투자ㆍ건설 경기 위축 등으로 시장 수요 감소가 지속되며 수출 감소 * 일반기계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4.4.) 46.0(△0.1%) → (’25.4.) 43.1(△6.3%) * 4.1∼25일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美) 9.7(△22.6%), (EU) 4.6(+0.8%), (亞) 4.4(△6.3%) - 12 - □ (철강: 5.4%) ①글로벌 시황 둔화 등의 여파로 가격 회복 지연에도 불구, ②기계약분 중심 수출물량이 증가하며 올 들어 첫 수출 플러스 전환 * 철강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4.4.) 28.2(△5.8%) → (’25.4.) 29.7(+5.4%) * 4.1∼25일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亞) 4.0(+19.6%), (중남미) 2.6(+26.0%), (美) 2.5(△7.1%) □ (차부품: 3.5%) ①유럽 내 자동차 산업 부진에도 불구, ②주요국 현지생산 및 유지보수 수요 증가 등의 영향으로 4개월 만에 수출 플러스 전환 * 차부품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24.4.) 19.6(+2.8%) → (’25.4.) 20.3(+3.5%) * 4.1~25일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美) 6.3(+2.0%), (EU) 3.0(△1.0%), (亞) 1.0(+14.0%) □ (섬유: △3.4%) ①글로벌 통상정책 불확실성으로 주요국에서 수요 위축, ②경쟁국 저가 제품 대비 가격경쟁력 불리 등의 영향으로 수출 감소 * 섬유류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4.4.) 9.4(+1.0%) → (’25.4.) 9.1(△3.4%) * 4.1∼25일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亞) 2.6(△1.0%), (美) 1.0(△6.7%), (EU) 0.7(△11.3%) □ (이차전지: 13.7%) ①광물가격 하락 영향에도 불구, ②주요국 현지 생산 확대로 부분품 수요 증가 등에 힘입어 17개월 만에 수출 플러스 전환 * 이차전지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24.4.) 6.2(△20.1%) → (’25.4.) 7.0(+13.7%) ↳ ESS용/EV용 리튬이온배터리 수출액: 1.6 → 1.4(△9.1%) / 1.1 → 1.8(+62.3%) * 탄산리튬 가격 추이(RMB/KG): (‘24.4.) 108.9高 → (‘24.9.) 70.6 → (’25.4.) 69.3低 니켈 가격 추이($/Ton): (‘24.4.) 18,174 → (’24.5.) 19,520高 → (‘25.4.) 15,201低 □ (가전: △4.5%) 연초부터 지속되는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의 심화로 주요국 내 소비심리가 위축되며 전년 동월 대비 수출 감소 * 가전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24.4.) 7.4(+9.3%) → (’25.4.) 7.1(△4.5%) * 4.1∼25일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美) 2.7(△14.7%), (亞) 0.5(+11.3%), (EU) 0.6(△7.9%) - 13 - 2 지역별 상세 수출 동향 ※ 지역별 세부품목 수출은 4.1~25일 누계실적 기준으로 4.26~30일 실적 미반영 4월 전체 실적은 5.15일 전후 관세청 4월 수출입실적 잠정치 발표시 확인 가능 □ (중국 : 3.9%) ①석유제품(제품가격 하락, 경기침체 등에 따른 수요감소) 등 감소세 에도 불구, ②무선통신기기 (정부보조금 정책 시행 등 역내 스마트폰 시장 회복 세) 등 수출 확대로 전체 수출은 증가 * 중국 수출액/증감률 (억 달러) : (’24.4) 104.8(+10.0%) → (’25.4) 108.8(+3.9%) * 4.1∼25일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반도체) 29.9(+4.3%), (무선통신기기) 4.4(+23.9%), (일반기계) 4.8(△4.6%), (석유제품) 2.2(△11.0%) □ (미국 : △6.8%) ①석유제품(항공유 수출 증가) 등 품목의 수출이 증가하였음에도, ②자동차·일반기계·반도체 등 주요품목 수출이 감소하면서 전체 수출 감소 * 미국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4.4) 114.0(+24.2%) → (’25.4) 106.3(△6.8%) * 4.1∼25일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석유제품) 5.2(+78.5%), (자동차) 25.1(△16.6%), (일반기계) 9.7(△22.6%), (반도체) 4.0(△31.0%) □ (아세안 : 4.5%) ①디스플레이(일부제품 출하일정 변동, 일시적 수요감소) 등 수출 부진에도, 최대 수출품목인 ②반도체(현지 AI 인프라 투자 확대 등) 및 ③철강 (필리핀건설 및 인니자동차 산업수요 일시적 증가) 등을 중심으로 수출 증가 * 아세안 수출액/증감률 (억 달러) : (’24.4) 90.3(+9.5%) → (’25.4) 94.4(+4.5%) * 4.1∼25일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반도체) 22.4(+32.9%), (철강) 4.0(+19.6%) (석유제품) 8.3(△20.9%), (디스플레이) 6.1(△10.4%) □ (EU : 18.4%) ①철강(수요산업 위축, 역내 경쟁 심화) 등 수출이 감소하였으나, ②자동차 (한국산 전기차·SUV 모델 판매 호조세), ③바이오헬스 등 품목 수출 증가로 역대 4월 중 최대실적 달성 * EU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4.4) 56.5(△7.1%) → (’25.4) 66.9(+18.4%) * 4.1∼25일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자동차) 7.4(+34.2%), (바이오헬스) 4.7(+44.8%), (선박) 3.1(△34.9%), (철강) 3.0(△10.2%) - 14 - □ (중남미 : 3.9%) ①일반기계(일부국가 內 건설·제조업 산업 정체), ②자동차(멕시코현지 생산량 확대, 페루경쟁국 수입 증가) 등 품목이 감소세를 보였으나, ③선박·철강 등 품목을 중심으로 수출 증가 * 중남미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4.4) 25.0(+38.1%) → (’25.4) 25.9(+3.9%) * 4.1∼25일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선박) 4.3(+47.0%), (철강) 2.6(+26.0%), (일반기계) 2.4(△18.3%), (자동차) 1.2(△11.7%) □ (일본 : △5.3%) ①석유제품(전년도 호실적에 따른 기저효과), ②철강(건설·자동차 수요부진 등) 등 주요품목 수출 부진으로 전체 수출 감소 * 일본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4.4) 24.4(+18.0%) → (’25.4) 23.1(△5.3%) * 4.1∼25일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일반기계) 1.7(+11.4%), (석유제품) 3.6(△40.1%), (철강) 2.4(△14.6%), (석유화학) 1.2(△9.1%) □ (인도 : 8.8%) ①반도체(스마트폰용 반도체 수요 증가), ②일반기계(현지 인프라 개발 가속화) 등 품목을 중심으로 전년 대비 수출 증가 * 인도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4.4) 15.7(+17.9%) → (’25.4) 17.1(+8.8%) * 4.1∼25일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반도체) 2.6(+27.6%), (철강) 2.1(+25.4%), (일반기계) 2.1(+19.3%), (석유화학) 2.1(△17.9%) □ (중동 : 1.6%) ①석유화학(현지생산 증가로 수입감소), ②자동차부품(공급망 재편 에 따른 수입처 다변화) 감소에도 불구, ③철강(건설경기 회복에 따른 수요증가), ④자동차 (고급차 및 하이브리드차 수요 점진 확대) 등의 증가세로 수출 증가 * 중동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4.4) 16.7(+0.6%) → (’25.4) 16.9(+1.6%) * 4.1∼25일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자동차) 3.4(+12.3%), (철강) 1.1(+59.6%), (석유화학) 0.7(△17.5%), (자동차부품) 0.6(△12.7%) - 15 - 가. 수출추이 ① 월별 수출실적 (억 달러, 전년동기대비%) 구분 ‘24.4 5 6 7 8 9 10 11 12 ‘25.1 2 3 4 수출액 561 580 573.4 575 576 585 575 563 614 492 524 582 582 증감률 13.6 11.5 5.6 13.9 10.9 7.1 4.6 1.3 6.6 △10.1 0.7 3.0 3.7 일평균 24.4 26.4 26.7 23.0 24.53 29.3 26.1 24.0 26.7 24.6 23.8 26.5 24.3 ② 수출액 및 수출증감률 추이 ③ 수출물량 추이 * 수출 물량은 관세청 세관 신고상의 중량(톤) 기준이며, 한국은행이 발표하는 수출금액지수 및 수출물량지수는 ‘20년(100) 기준 (억 달러, 만 톤, 전년동기대비%) 구 분 ‘24.4 5 6 7 8 9 10 11 12 ‘24.1 2 3 4 물 량 1,649 1,679 1,464 1,670 1,707 1,645 1,599 1,589 1,762 1,499 1,615 1,572 1,752 증감률 9.6 4.7 △6.4 10.0 8.8 6.2 △2.1 1.7 5.3 △12.4 3.0 △6.5 6.3 금액지수 131.5 136.1 135.2 136.4 132.3 135.7 133.9 131.0 141.3 112.8 123.7 134.0 - 물량지수 114.1 118.6 117.9 118.2 115.7 119.9 119.0 116.7 126.8 101.4 111.7 121.2 - I. 수출 동향 (잠정치) - 16 - ④ 원화표시 수출 동향 구분 ‘24.4 5 6 7 8 9 10 11 12 ‘24.1 2 3 4 환율 (₩/$) 1,367.8 1,365.4 1,380.1 1,383.4 1,354.2 1,334.8 1,361.0 1,393.4 1,434.4 1,455.8 1,445.6 1,457.0 1,441.2 수출액 (억 달러) 561.5 580.2 573.4 574.6 576.4 585.4 575.0 562.9 613.6 491.7 524.5 582.2 582.1 증감률 (%) 13.6 11.5 5.6 13.9 10.9 7.1 4.6 1.3 6.6 △10.1 0.7 3.0 3.7 수출액 (조원) 76.8 79.2 79.1 79.5 78.1 78.1 78.3 78.4 88.0 71.6 75.8 84.8 83.9 증감률 (%) 17.7 14.6 12.4 22.5 13.9 7.6 5.4 7.7 17.2 △1.1 9.3 12.8 9.2 * 원화표시 수출액은 달러 표시 수출액을 원/달러 기준 환율로 환산한 수치임 나. 품목별 4월 수출 추이 ① 15대 품목별 4월 수출증감률(%) - 17 - ② 15대 품목별 수출 추이 (백만 달러, 전년동기대비%, 비중%) 품목명 ’24년 전체 ‘24년 ‘25년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월 2월 3월 4월 선박 25,636 1,712 2,142 1,529 1,079 2,809 2,372 2,029 2,518 3,093 2,456 1,556 3,186 2,009 (17.6) (5.7) (116.6)(△39.8)(△36.5) (78.3) (75.2) (△28.5) (70.8) (△15.6)(△2.2)(△10.5) (51.4) (17.3) 3.8 3.0 3.7 2.7 1.9 4.9 4.1 3.5 4.5 5.0 5.0 3.0 5.5 3.5 무선 통신 기기 17,187 1,147 1,247 1,058 1,459 1,810 1,875 2,049 1,701 1,352 1,214 1,316 1,269 1,452 (11.1) (11.3) (9.3) (3.8) (53.3) (50.1) (16.5) (19.7) (△3.5) (16.0) (△9.4) (27.4) (13.8) (26.5) 2.5 2.0 2.1 1.8 2.5 3.1 3.2 3.6 3.0 2.2 2.5 2.5 2.2 2.5 일반 기계 51,173 4,604 4,293 4,099 5,172 3,855 3,804 3,965 3,981 4,323 3,418 3,896 4,151 4,314.7 (△4.2) (△0.1) (△3.9) (△8.3) (17.7) (△6.0)(△13.4)(△8.1)(△19.1)(△7.4)(△21.4)(△12.1)(△3.4) (△6.3) 7.5 8.2 7.4 7.1 9.0 6.7 6.5 6.9 7.1 7.0 7.0 7.4 7.1 7.4 석유 화학 47,988 4,315 4,096 3,974 4,174 4,155 3,815 3,986 3,567 3,869 3,575 3,945 3,661 3,749 (5.0) (13.0) (7.6) (11.9) (18.2) (6.4) (△1.2) (10.2) (△5.7) (1.9) (△11.1)(△0.4) (△9.7)(△13.1) 7.0 7.7 7.1 6.9 7.3 7.2 6.5 6.9 6.3 6.3 7.3 7.5 6.3 6.4 철강 제품 33,282 2,819 2,920 2,559 2,800 2,801 2,744 2,867 2,680 2,773 2,627 2,558 2,575 2,971 (△5.4) (△5.8)(△12.0)(△24.3)(△5.2) (△2.0) (△4.8) (8.6) (1.0) (2.9) (△5.0) (△4.3)(△10.7) (5.4) 4.9 5.0 5.0 4.5 4.9 4.9 4.7 5.0 4.8 4.5 5.3 4.9 4.4 5.1 반도체 141,920 9,955 11,378 13,420 11,180 11,878 13,620 12,544 12,453 14,504 10,131 9,648 13,059 11,666 (43.9) (56.1) (54.4) (50.9) (50.2) (38.8) (37.1) (40.3) (30.8) (31.5) (8.1) (△3.0) (11.9) (17.2) 20.8 17.7 19.6 23.4 19.5 20.6 23.3 21.8 22.1 23.6 20.6 18.4 22.4 20.0 자동차 70,782 6,781 6,487 6,200 5,360 5,058 5,482 6,199 5,639 6,044 4,992 6,066 6,234 6,527 (△0.1) (10.2) (4.7) (△0.4) (△9.2) (△4.4) (4.9) (5.4) (△13.6)(△5.3)(△19.6) (17.7) (1.1) (△3.8) 10.4 12.1 11.2 10.8 9.3 8.8 9.4 10.8 10.0 9.8 10.2 11.6 10.7 11.2 석유 제품 50,326 4,339 4,524 3,695 4,490 4,377 4,006 3,395 3,655 3,962 3,446 3,881 3,334 3,715.1 (△3.2) (18.2) (6.5) (10.5) (15.6) (△2.0)(△18.5)(△34.5)(△18.6)(△11.6)(△28.2)(△12.4)(△28.4)(△14.4) 7.4 7.7 7.8 6.4 7.8 7.6 6.8 5.9 6.5 6.5 7.0 7.4 5.7 6.4 디스 플레이 18,747 1,430 1,634 1,760 1,728 1,816 1,731 1,617 1,486 1,477 1,093 1,267 1,461 1,321 (0.9) (16.3) (15.8) (26.0) (2.4) (△4.9) (△4.3)(△22.7)(△22.0)(△3.3)(△16.0)(△5.8) (2.9) (△7.6) 2.7 2.5 2.8 3.1 3.0 3.2 3.0 2.8 2.6 2.4 2.2 2.4 2.5 2.3 섬유 10,463 943 960 876 876 787 808 855 916 891 725 811 817 911 (△4.1) (1.0) (1.4) (△11.2) (1.2) (△5.0) (△8.5) (2.0) (△4.1) (△4.4)(△16.0)(△0.8) (△6.0) (△3.4) 1.5 1.7 1.7 1.5 1.5 1.4 1.4 1.5 1.6 1.5 1.5 1.5 1.4 1.6 가전 7,974 740 719 656 724 616 613 690 574 613 557 634 641 706 (0.4) (9.3) (6.9) (△0.3) (9.0) (△5.0)(△14.1) (5.0) (△13.9) (3.7) (△17.3)(△4.2) (△7.3) (△4.5) 1.2 1.3 1.2 1.1 1.3 1.1 1.0 1.2 1.0 1.0 1.1 1.2 1.1 1.2 자동차 부품 22,533 1,960 1,835 1,755 2,069 1,834 1,811 1,872 1,765 1,871 1,570 1,870 1,843 2,029 (△1.8) (2.8) (△5.4)(△11.7) (2.3) (△3.7) (△6.7) (5.7) (△8.2) (5.6) (△17.4)(△4.2) (△3.6) (3.5) 3.3 3.5 3.2 3.1 3.6 3.2 3.1 3.3 3.1 3.0 3.2 3.6 3.2 3.5 컴퓨터 13,163 783 1,045 1,152 1,166 1,469 1,512 965 1,352 1,497 821 796 1,182 663 (76.7) (75.5) (48.5) (58.8) (61.7) (181.6)(132.0) (54.1) (122.3)(118.1) (14.8) (28.5) (33.1) (△15.3) 1.9 1.4 1.8 2.0 2.0 2.5 2.6 1.7 2.4 2.4 1.7 1.5 2.0 1.1 바이오 헬스 15,080 1,241 1,293 1,217 1,240 1,278 1,236 1,236 1,438 1,267 1,146 1,352 1,408 1,422 (13.0) (21.1) (18.8) (△6.1) (28.9) (38.8) (9.9) (18.4) (19.2) (△2.5) (△0.5) (16.0) (6.9) (14.6) 2.2 2.2 2.2 2.1 2.2 2.2 2.1 2.1 2.6 2.1 2.3 2.6 2.4 2.4 이차전지 8,202 618 643 739 739 706 696 623 658 821 526 629 637 703 (△16.6)(△20.1)(△19.5)(△20.6)(△0.3) (△4.5)(△11.8)(△9.0)(△26.3)(△13.5)(△11.6)(△9.6) (△4.7) (13.7) 1.2 1.1 1.1 1.3 1.3 1.2 1.2 1.1 1.2 1.3 1.1 1.2 1.1 1.2 - 18 - ③ 신규 유망 품목별 수출 추이 (백만 달러, 전년동기대비%) 품목명 ’24년 전체 ‘24년 ‘25년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월 2월 3월 4월 OLED 13,902 988 1,193 1,350 1,308 1,433 1,401 1,230 1,109 1,161 778 933 1,139 975 (△1.4) (6.4) (11.5) (30.8) (3.4) (△3.2) (△1.1) (△26.4) (△23.4) (6.8) (△5.8) (2.2) (15.1) (△1.3) SSD 10,632 601 849 964 969 1,246 1,244 710 1,148 1,253 639 622 1,001 471 (103.7) (107.0) (60.6) (81.3) (82.5) (249.8) (168.8) (67.9) (194.2) (160.4) (27.1) (38.9) (43.4) (△21.6) MCP 37,130 2,159 2,699 3,742 2,980 3,347 3,803 3,483 3,588 4,331 2,236 2,287 3,665 2,846 (88.1) (119.6) (112.1) (74.7) (108.9) (100.4) (83.3) (88.7) (78.0) (71.6) (14.1) (△0.9) (34.2) (31.8) ④ 5대 유망 소비재 수출 추이 (백만 달러, 전년동기대비%) 품목명 ’24년 전체 ‘24년 ‘25년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월 2월 3월 4월 농수산 식품 11,664 1,034 975 957 1,037 934 962 1,033 1,004 1,065 854 1,018 1,037 1,123 (7.6) (14.4) (8.5) (1.6) (24.2) (5.2) (7.0) (10.3) (0.8) (14.3) (△2.6) (19.4) (11.3) (8.6) 화장품 10,178 853 879 778 832 824 911 1,033 908 875 746 887 966 1,031 (20.3) (25.8) (14.4) (5.6) (29.5) (17.9) (10.5) (35.8) (17.7) (25.5) (△5.8) (23.7) (24.4) (20.8) 패션 의류 2,286 187 203 195 187 163 174 196 220 215 152 178 181 203 (△8.7) (△15.1) (△5.2) (△13.4) (△4.4) (△12.0) (△14.1) (△1.8) (△5.2) (△8.0) (△23.6) (7.7) (0.1) (8.8) 생활 유아용품 9,015 900 760 692 770 844 714 727 718 708 606 764 757 770 (14.2) (45.0) (16.7) (5.9) (20.9) (23.1) (△0.8) (11.9) (1.4) (9.5) (△12.4) (14.4) (△7.8) (△14.4) 의약품 9,593 794 821 743 794 864 805 786 960 747 797 916 935 967 (21.9) (29.6) (34.2) (△5.4) (41.7) (73.9) (19.7) (25.4) (35.6) (△4.9) (10.8) (25.0) (13.2) (21.7) 다. 주요 지역별 4월 수출 추이 ① 주요 지역별 4월 수출 증감률(%) - 19 - ② 주요 지역별 수출 추이 (백만 달러, 전년동기대비%) 지역 ’24년 전체 ‘24년 ‘25년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월 2월 3월 4월 중국 133,011 10,475 11,378 10,706 11,388 11,341 11,627 12,173 11,290 11,773 9,209 9,514 10,081 10,883 (6.6) (10.0) (7.5) (1.9) (14.7) (7.9) (5.7) (10.7) (△0.5) (8.4) (△13.9) (△1.3) (△4.2) (3.9) 미국 127,761 11,401 10,931 11,296 10,184 9,938 10,412 10,394 10,370 11,894 9,290 9,909 11,133 10,625 (10.4) (24.2) (15.5) (17.7) (9.4) (10.9) (3.3) (3.3) (△5.2) (5.4) (△9.4) (1.0) (2.3) (△6.8) 일본 29,607 2,439 2,606 2,382 2,598 2,500 2,479 2,424 2,492 2,644 2,365 2,262 2,169 2,308 (2.1) (18.0) (1.6) (△6.8) (9.9) (5.8) (△1.3) (△2.8) (△2.0) (6.3) (△7.0) (△4.7) (1.9) (△5.3) 아세안 114,011 9,031 10,137 9,564 9,909 9,737 9,389 10,048 9,804 9,649 8,607 9,570 10,287 9,442 (4.5) (9.5) (21.3) (11.8) (11.7) (0.8) (△0.2) (△4.5) (0.2) (2.2) (△1.9) (12.5) (8.8) (4.5) EU(27) 68,080 5,649 5,816 5,057 5,546 6,405 6,002 5,297 5,440 5,801 5,040 5,205 6,263 6,688 (△0.2) (△7.1) (△0.6) (△18.2) (△1.5) (15.6) (4.6) (5.7) (0.8) (15.2) (△11.6) (△8.1) (9.8) (18.4) 중동 19,683 1,665 1,502 1,675 2,310 1,383 1,588 1,523 1,635 1,740 1,335 1,720 1,764 1,692 (4.7) (0.6) (△4.0) (1.8) (55.8) (△3.1) (14.9) (△0.7) (17.5) (△0.7) (△19.8) (19.6) (13.2) (1.6) 중남미 29,008 2,497 2,502 2,349 2,570 2,544 2,258 2,368 2,326 2,365 2,043 2,190 2,234 2,594 (17.8) (38.1) (25.4) (△9.1) (29.9) (28.5) (△5.9) (21.2) (19.7) (15.8) (△6.8) (△6.4) (△17.2) (3.9) CIS 11,540 848 864 927 1,008 1,028 984 995 1,042 976 732 1,020 1,070 1,164 (△9.4) (△34.9) (△28.1) (△33.7) (3.6) (11.0) (8.1) (4.6) (9.5) (9.3) (△11.5) (△16.3) (30.1) (37.2) 베트남 58,323 4,552 5,116 5,124 4,969 5,049 4,981 5,232 5,142 4,930 4,358 4,737 5,030 4,839 (9.1) (19.8) (19.8) (18.8) (12.5) (2.1) (1.3) (8.3) (4.7) (6.5) (4.0) (12.6) (4.1) (6.3) 인도 18,696 1,568 1,678 1,554 1,616 1,636 1,469 1,512 1,452 1,685 1,464 1,596 1,506 1,706 (4.2) (17.9) (24.5) (8.9) (13.0) (2.1) (△10.3) (△1.3) (△4.7) (6.0) (△4.8) (8.2) (△0.5) (8.8) - 20 - II. 수입 동향 (잠정치) 가. 수입추이 ① 월별 수입실적 ② 연간 수입액 및 수입증감률 추이 ③ 수입물량 추이 (억 달러, 만 톤, 전년동기대비%) 구 분 ‘24.4 5 6 7 8 9 10 11 12 ‘25.1 2 3 4 물 량 4,762 4,588 4,270 4,527 4,967 4,415 4,745 4,412 4,801 4,793 4,154 4,198 4,530 증감률 15.0 0.1 △5.6 2.5 5.7 △5.0 5.1 △4.7 △1.9 △6.7 △9.1 △5.3 △4.9 금액지수 140.9 137.0 126.0 135.8 137.9 134.2 140.0 129.8 138.6 130.6 123.6 136.1 - 물량지수 113.3 109.0 101.3 109.5 110.7 109.5 115.7 107.4 116.0 110.3 103.0 114.0 - * 수입 물량은 관세청 세관 신고상의 중량(톤) 기준이며, 한국은행이 발표하는 수입금액지수 및 수입물량지수는 ‘20년(100) 기준임 (억 달러, 전년동기대비%) 구분 ‘24.4 5 6 7 8 9 10 11 12 ‘25.1 2 3 4 수입액 548 531 491 538 541 521 543 507 549 510 483 533 533 증감률 5.5 △2.1 △7.5 10.5 6.0 2.2 1.7 △2.5 3.3 △6.4 0.1 2.3 △2.7 일평균 23.8 24.2 22.8 21.5 23.0 26.1 24.7 21.6 23.9 25.5 21.9 24.2 22.2 - 21 - 나. 주요 원자재 동향 ① 주요 에너지자원 수입 추이 (백만 달러, %) 구분 ‘23 ‘24 ‘24.4 ‘25.3 ‘25.4 증감률 (%) 전년동월비 전월비 원 유 86,158 85,334 7,868 6,297 6,301 △19.9 0.1 석유제품 22,926 24,783 1,872 1,898 1,890 0.9 △0.4 가 스 41,178 34,685 3,097 2,925 2,743 △11.4 △6.2 석 탄 20,072 16,404 1,512 877 924 △38.9 5.3 합 계 170,335 161,205 14,349 11,997 11,857 △17.4 △1.2 ② 원유 도입단가 및 도입물량 구 분 ‘23 ‘24 ‘24.4 ‘25.3 ‘25.4 증감률 (%) 전년동월비 전월비 국제유가(Dubai, $/B) 82.1 79.6 89.2 72.5 67.7 △24.0 △6.6 도입단가($/B) 85.7 84.1 88.9 80.7 77.7 △12.7 △3.7 도입물량(백만B) 1,005.8 1,014.8 88.5 78.0 81.1 △8.3 4.0 수입액(백만$) 86,158 85,334 7,868 6,297 6,301 △19.9 0.1 - 22 - 다. 지역별 4월 수입 추이 (백만 달러, 전년동기대비%) 지역 ’24년 전체 ‘24년 ‘25년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월 2월 3월 4월 중국 139,878 12,425 12,287 10,941 11,943 11,483 11,221 12,514 11,446 12,382 11,202 9,479 11,374 12,499 (△2.1) (5.4) (△0.7) (△7.3) (6.9) (△1.8) (0.7) (△0.3) (△5.3) (13.7) (△9.6) (0.5) (△0.3) (0.6) 미국 72,132 6,013 6,375 5,497 7,922 6,258 5,458 5,969 5,438 5,477 5,831 5,733 5,387 6,144 (1.2) (9.1) (6.0) (△0.6) (48.9) (16.1) (6.5) (△3.9) (△12.4) (△12.8) (△5.0) (2.1) (△9.8) (2.2) 일본 47,594 4,130 3,444 3,508 4,107 3,914 4,086 4,378 3,992 4,476 3,585 4,194 4,577 4,478 (△0.1) (2.4) (△7.5) (△19.0) (6.0) (7.0) (7.4) (11.3) (7.4) (14.2) (△4.5) (12.7) (12.2) (8.4) 아세안 78,828 6,440 6,066 5,834 6,562 7,148 6,583 6,886 6,473 6,699 6,831 6,484 6,650 6,755 (1.0) (8.3) (△3.3) (△12.4) (2.0) (7.6) (6.7) (9.1) (5.6) (3.2) (△9.0) (4.1) (3.9) (4.9) EU(27) 64,749 5,320 5,380 5,643 5,081 5,100 6,018 5,330 5,129 6,859 4,281 5,124 6,136 5,042 (△4.6) (△8.0) (△14.2) (△14.0) (0.5) (1.8) (7.8) (0.7) (△3.7) (14.3) (△6.0) (7.3) (10.4) (△5.2) 중동 93,158 8,582 8,097 7,716 7,294 8,159 7,198 7,610 7,407 7,362 8,086 6,799 7,282 6,346 (△0.7) (18.1) (8.7) (17.3) (15.0) (4.6) (△16.8) (△1.9) (△5.8) (△8.1) (△1.8) (△9.8) (△8.6) (△26.1) 중남미 27,741 2,331 2,587 1,911 2,780 2,233 2,337 2,467 1,949 2,525 2,448 2,071 2,455 2,629 (△8.0) (△10.4) (△2.6) (△26.3) (20.8) (0.7) (△9.9) (5.7) (△1.7) (2.1) (10.2) (△13.4) (22.4) (12.8) CIS 8,819 698 977 524 596 1,189 689 596 552 603 560 523 507 783 (△34.2) (△46.5) (△33.2) (△57.3) (△51.7) (37.1) (△17.7) (△29.1) (△36.9) (△28.9) (△35.8) (△23.7) (△39.4) (12.3) 베트남 28,444 2,250 2,040 2,201 2,493 2,590 2,448 2,552 2,319 2,455 2,562 2,264 2,604 2,495 (9.6) (18.9) (6.1) (8.1) (9.5) (7.4) (8.5) (12.6) (16.3) (16.6) (△3.4) (6.4) (12.5) (10.9) 인도 6,431 520 479 518 570 585 427 545 555 635 536 538 593 505 (△4.4) (0.3) (△14.9) (△6.6) (4.7) (△1.9) (△22.6) (△9.0) (△8.1) (17.5) (△1.4) (△3.4) (19.2) (△3.0) - 23 - III. 무역수지 동향 (잠정치) ① 월별 무역수지 ② 주요 국가별 무역수지 (억 달러) 지역 ‘24년 전체 ‘24년 ‘25년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월 2월 3월 4월 중국 △68.7 △19.5 △9.1 △2.3 △5.5 △1.4 4.1 △3.4 △1.6 △6.1 △19.9 0.4 △12.9 △16.2 미국 556.3 53.9 45.6 58.0 22.6 36.8 49.5 44.3 49.3 64.2 34.6 41.8 57.5 44.8 일본 △179.9 △16.9 △8.4 △11.3 △15.1 △14.1 △16.1 △19.5 △15.0 △18.3 △12.2 △19.3 △24.1 △21.7 ASEAN 351.8 25.9 40.7 37.3 33.5 25.9 28.1 31.6 33.3 29.5 17.8 30.9 36.4 26.9 EU(27) 33.3 3.3 4.4 △5.9 4.6 13.0 △0.2 △0.3 3.1 △10.6 7.6 0.8 1.3 16.5 중동 △734.8 △69.2 △66.0 △60.4 △49.8 △67.8 △56.1 △60.9 △57.7 △56.2 △67.5 △50.8 △55.2 △46.5 중남미 12.7 1.7 △0.9 4.4 △2.1 3.1 △0.8 △1.0 3.8 △1.6 △4.0 1.2 △2.2 △0.3 CIS 27.2 1.5 △1.1 4.0 4.1 △1.6 3.0 4.0 4.9 3.7 1.7 5.0 5.6 3.8 베트남 298.8 23.0 30.8 29.2 24.8 24.6 25.3 26.8 28.2 24.8 18.0 24.7 24.3 23.4 인도 122.6 10.5 12.0 10.4 10.5 10.5 10.4 9.7 9.0 10.5 9.3 10.6 9.1 12.0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산업통상자원부 수출입과 여수항 사무관(☎ 044-203-404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억 달러) 구 분 ‘24.4 5 6 7 8 9 10 11 12 ‘25.1 2 3 4 무역수지 13 49 83 36 36 64 32 56 65 △18 42 49 49 - 24 - 참고 1 월별 수출입 추이 (전년비교) ① 수출증감률(%) ② 수입증감률(%) ③ 무역수지(억 달러) - 25 - 참고 2 연도별 수출입 실적 통계 (통관기준, 백만 달러, 전년동기대비%) 수 출 (FOB) 수 입 (CIF) 무역수지 증감률 증감률 2022년 683,585 6.1 731,370 18.9 △47,785 1/4 173,398 18.4 177,900 30.2 △4,502 2/4 177,114 13.0 183,531 23.0 △6,417 3/4 174,024 5.8 192,300 22.6 △18,276 4/4 159,049 △10.0 177,638 3.1 △18,589 2023년 632,226 △7.5 642,572 △12.1 △10,346 1/4 151,216 △12.8 174,044 △2.2 △22,827 2/4 155,783 △12.0 159,247 △13.2 △3,464 3/4 157,103 △9.7 150,720 △21.6 6,382 4/4 168,124 5.7 158,561 △10.7 9,563 1 46,339 △16.4 59,037 △2.6 △12,698 2 49,995 △7.7 55,370 3.5 △5,376 3 54,882 △14.0 59,636 △6.5 △4,753 4 49,431 △14.5 51,940 △13.7 △2,509 5 52,054 △15.5 54,251 △14.1 △2,197 6 54,298 △5.9 53,055 △11.8 1,242 7 50,458 △16.2 48,738 △25.3 1,720 8 51,994 △8.1 51,010 △22.7 984 9 54,651 △4.4 50,973 △16.5 3,678 10 54,990 4.9 53,441 △9.7 1,549 11 55,561 7.3 51,998 △11.6 3,563 12 57,573 5.0 53,123 △10.9 4,450 2024년 683,609 8.1 631,767 △1.7 51,842 1/4 163,305 8.0 154,809 △11.1 8,495 2/4 171,510 10.1 157,044 △1.4 14,466 3/4 173,646 10.5 159,997 6.2 13,650 4/4 175,148 4.2 159,917 0.9 15,231 1 54,710 18.1 54,475 △7.7 235 2 52,076 4.2 48,222 △12.9 3,855 3 56,518 3.0 52,113 △12.6 4,405 4 56,148 13.6 54,821 5.5 1,327 5 58,021 11.5 53,133 △2.1 4,888 6 57,342 5.6 49,090 △7.5 8,251 7 57,459 13.9 53,839 10.5 3,620 8 57,643 10.9 54,055 6.0 3,588 9 58,545 7.1 52,103 2.2 6,442 10 57,500 4.6 54,332 1.7 3,169 11 56,289 1.3 50,719 △2.5 5,570 12 61,359 6.6 54,866 3.3 6,493 2025년 1/4 159,837 △2.1 152,568 △1.4 7,269 1 49,173 △10.1 50,986 △6.4 △1,813 2 52,449 0.7 48,289 0.1 4,160 3 58,215 3.0 53,293 2.3 4,922 4 58,208 3.7 53,324 △2.7 4,884 - 26 - 참고 3 세부 품목 예시 품 목 명 세 부 품 목 (예시) 선박류 선박(여객선, 화물선, 예인선 등), 해양구조물(해양플랜트), 선박용부품(선박용 증기터빈, 엔진 등) 무선통신기기 휴대폰, 위성방송수신기, 레이더, 리모콘, 안테나, 휴대폰 부품 일반기계 건설기계(굴삭기, 휠로더 등), 공작기계(머시닝센터 등), 냉동공조, 보일러 금형, 농기계 등 석유화학 기초유분(에틸렌, 프로필렌), 석유화학중간원료(스틸렌, 오토크실렌 등), 합성수지(폴리프로필렌, 염화비닐수지 등), 합성고무 철강제품 판재류(열연강판, 냉연강판, 아연도강판 등), 강관, 철구조물(교량, 철탑 등) 반도체 집적회로 및 개별소자 반도체, 실리콘웨이퍼 자동차 승용차, 화물차, 특장차(소방차, 사다리차, 탱크로리 등) 석유제품 휘발유, 경유, 제트유 및 등유, 나프타, 중유, 윤활유 디스플레이 LCD(액정디스플레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PDP(플라즈마디스플레이) 섬유류 섬유원료(폴리에스터, 나일론 등), 섬유사(면사 등), 직물(화섬직물, 편직물 등), 섬유제품(셔츠, 스웨터, 운동복, 스커트, 양말 등) 가 전 TV, 스피커,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조명기기 등 자동차부품 라디에이터, 배터리, 클러치, 변속레버, 배기관 등 컴퓨터 Solid State Drive, 노트북, 데스크탑, 모니터, 프린터, 스캐너, 컴퓨터부품(메인보드) 바이오헬스 의약품(원료의약품, 완제의약품), 의료기기(초음파영상진단기기, 치과용임플란트, 콘택트렌즈 등) 이차전지 리튬이온전지, 납축전지 등 - 27 - 참고 4 4.1~25일 실적 기준 분석 가. 수 출 ① 주요 품목별 수출 (4.1~25일 기준) (백만 달러, 전년동기대비%) 2024년 2025년 4.1 ~ 4.25 1.1 ~ 4.25 금액 증감률 비중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비중 전체 수출 683,609 8.1 100.0 47,557 1.7 207,394 -1.3 100.0 ㅇ 석유제품 50,326 -3.2 7.4 2,911 -18.9 13,573 -22.3 6.5 ㅇ 화 공 품 94,716 -1.2 13.9 6,815 -5.0 29,523 -4.4 14.2 - 석유화학 47,988 5.0 7.0 3,175 -14.2 14,357 -8.8 6.9 ㅇ 철강제품 33,282 -5.4 4.9 2,426 3.6 10,185 -4.4 4.9 ㅇ 비철금속 13,473 1.3 2.0 1,030 15.7 4,207 8.7 2.0 ㅇ 일반기계 51,173 -4.2 7.5 3,615 -8.3 15,080 -11.4 7.3 - 건설광산기계 5,171 -29.0 0.8 430 -4.2 1,707 -14.0 0.8 ㅇ 정밀기계 11,440 18.5 1.7 965 23.7 3,755 16.6 1.8 ㅇ 자 동 차 70,782 -0.1 10.4 5,305 -0.8 22,598 -1.2 10.9 - 승 용 차 45,110 2.4 6.6 3,360 0.3 14,301 0.1 6.9 ㅇ 자동차부품 22,533 -1.8 3.3 1,705 1.4 6,988 -6.1 3.4 ㅇ 선 박 류 25,636 17.6 3.8 1,429 -15.4 8,626 7.3 4.2 ㅇ 전자・전기 245,948 25.2 36.0 16,214 11.9 72,429 5.2 34.9 - 산업용전자 43,099 19.2 6.3 2,668 3.6 12,147 5.8 5.9 . 무선통신기기 17,187 11.1 2.5 1,251 26.0 5,050 12.7 2.4 . 컴퓨터 13,163 76.7 1.9 520 -19.7 3,319 15.6 1.6 . 컴퓨터부품 510 4.3 0.1 39 2.4 162 -4.3 0.1 - 가정용전자 7,974 0.4 1.2 592 -4.7 2,425 -8.5 1.2 - 전자부품 179,306 30.6 26.2 11,708 14.9 52,658 5.8 25.4 . 반도체 141,920 43.9 20.8 9,203 18.9 42,041 8.5 20.3 . 액정디바이스 4,815 7.7 0.7 281 -23.9 1,247 -26.8 0.6 - 중전기기 228 -3.3 0.0 14 -13.7 71 -6.9 0.0 ㅇ 플라스틱 10,398 5.0 1.5 787 -2.5 3,170 -6.0 1.5 ㅇ 타 이 어 3,417 3.7 0.5 260 4.9 1,094 -0.3 0.5 ㅇ 가죽․모피 339 5.6 0.0 28 -0.2 108 -1.7 0.1 ㅇ 섬 유 류 10,463 -4.1 1.5 777 -3.3 3,130 -6.7 1.5 - 섬 유 사 1,011 -15.5 0.1 74 -13.7 294 -17.0 0.1 - 섬유직물 5,087 -1.3 0.7 370 -5.9 1,502 -7.3 0.7 - 섬유제품 3,318 -3.0 0.5 255 6.3 1,009 -1.9 0.5 ㅇ 생활용품 9,658 12.5 1.4 705 -12.9 2,984 -5.2 1.4 - 28 - ② 주요 지역별 수출 (4.1~25일 기준) (백만 달러, 전년동기대비%) 2024년 2025년 4.1 ~ 4.25 1.1 ~ 4.25 금액 증감률 비중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비중 전체 수출 683,609 8.1 100.0 47,557 1.7 207,394 -1.3 100.0 선 진 국 336,412 12.7 49.2 22,977 0.2 101,422 -2.6 48.9 개 도 국 343,765 3.7 50.3 24,245 3.0 105,143 0.0 50.7 ㅇ 아 시 아 373,811 11.4 54.7 25,791 6.8 112,488 2.1 54.2 - 중 국 133,011 6.6 19.5 9,163 4.2 37,966 -4.3 18.3 - 홍 콩 35,022 39.0 5.1 1,872 -3.7 8,155 -27.9 3.9 - 일 본 29,607 2.1 4.3 2,004 -7.8 8,800 -4.5 4.2 - ASEAN 114,011 4.5 16.7 7,932 3.8 36,396 5.9 17.5 . 싱 가 폴 18,224 -2.8 2.7 1,227 5.7 5,913 -1.2 2.9 . 인 니 7,948 -13.0 1.2 627 12.1 2,395 1.8 1.2 . 베 트 남 58,323 9.1 8.5 4,095 4.5 18,220 6.3 8.8 . 태 국 7,678 1.7 1.1 593 5.4 2,545 5.4 1.2 - 대 만 33,969 68.3 5.0 2,467 51.6 11,479 65.8 5.5 - 인 도 18,696 4.2 2.7 1,484 6.4 6,049 2.2 2.9 ㅇ 북 미 138,113 11.3 20.2 9,477 -7.5 42,257 -3.4 20.4 - 미 국 127,761 10.4 18.7 8,750 -7.3 39,082 -3.2 18.8 - 캐 나 다 10,352 22.7 1.5 727 -9.9 3,175 -5.3 1.5 ㅇ 유 럽 91,037 -1.0 13.3 7,035 8.3 29,010 -3.4 14.0 - 영 국 6,642 11.5 1.0 464 19.3 2,008 -13.7 1.0 - E U(27) 68,080 -0.2 10.0 5,348 9.3 21,856 -0.5 10.5 . 독 일 9,037 -12.4 1.3 790 3.3 3,301 4.0 1.6 . 프 랑 스 5,524 0.3 0.8 265 -40.5 1,513 -2.8 0.7 . 이탈리아 4,972 -0.9 0.7 359 -17.5 1,466 -9.5 0.7 ㅇ 러 시 아 4,529 -26.2 0.7 310 21.3 1,130 -30.6 0.5 ㅇ 중 동 19,683 4.7 2.9 1,340 -0.5 6,159 2.5 3.0 - 사 우 디 5,235 -1.7 0.8 282 -26.2 1,379 -17.9 0.7 - U A E 5,067 14.3 0.7 425 13.4 1,699 -0.9 0.8 ㅇ 중 남 미 29,007 17.8 4.2 2,156 2.5 8,624 -7.6 4.2 - 브 라 질 5,251 20.9 0.8 592 36.1 1,851 7.4 0.9 - 멕 시 코 13,604 11.3 2.0 896 -4.5 3,747 -13.2 1.8 - 칠 레 1,480 18.8 0.2 105 20.6 506 -6.1 0.2 ㅇ 대 양 주 22,211 -19.5 3.2 1,353 -23.1 6,194 -19.6 3.0 - 호 주 15,598 -12.3 2.3 890 -28.7 3,704 -33.3 1.8 ㅇ 아 프 리 카 9,447 3.0 1.4 388 -36.6 2,573 -12.0 1.2 ㅇ 브 릭 스 161,487 5.4 23.6 11,548 6.1 46,997 -3.9 22.7 * 선진국·개도국은 IMF(2014년) 기준 - 29 - ③ 주요 지역의 품목별 수출 (4.1~25일 기준) 주요 지역 '25.4.1~25일 증감률 증가 품목 감소 품목 중 국 4.2% 반도체 4.3%, 무선통신기기 23.9%, 디스플레이 0.5% 석유화학 △0.01%, 일반기계 △4.6%, 석유제품 △11.0% 미 국 △7.3% 자동차부품 2.0%, 석유제품 78.5%, 이차전지 98.0% 자동차 △16.6%, 일반기계 △22.6%, 반도체 △31.0% 일 본 △7.8% 일반기계 11.4%, 반도체 +41.6%, 바이오헬스 14.6% 석유제품 △40.1%, 철강 △14.6%, 석유화학 △9.1% E U(27) 9.3% 자동차 34.2%, 바이오헬스 44.8%, 일반기계 0.8% 선박 △34.9%, 자동차부품 △1.0%, 철강 △10.2% 아세안 3.8% 반도체 32.9%, 철강 19.6%, 자동차부품 14.0% 석유제품 △20.9%, 디스플레이 △10.4%, 석유화학 △11.0% 중 동 △0.5% 자동차 12.3%, 일반기계 5.3%, 철강 59.6% 석유화학 △17.5%, 자동차부품 △12.7%, 섬유 △7.6% 중남미 2.5% 선박 47.0%, 철강 26.0%, 석유제품 34.3% 일반기계 △18.3%, 자동차부품 △2.1%, 석유화학 △4.2% - 30 - 나. 수 입 ① 주요 품목별 수입 (4.1~25일 기준) (백만 달러, 전년동기대비%) 2024년 2025년 4.1 ~ 4.25 1.1 ~ 4.25 금액 증감률 비중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비중 전체 수입 631,767 -1.7 100.0 45,007 -4.0 197,575 -2.0 100.0 ㅇ 농림수산물 44,705 -2.7 7.1 3,460 -0.9 14,613 0.0 7.4 - 농 산 물 24,300 -2.4 3.8 1,962 -0.9 7,815 -2.1 4.0 . 양 곡 1,988 2.5 0.3 134 -12.1 563 -20.7 0.3 - 임 산 물 3,610 1.0 0.6 253 5.1 1,174 13.7 0.6 - 수 산 물 5,683 -6.6 0.9 429 4.8 1,882 3.1 1.0 ㅇ 광 산 물 188,722 -4.2 29.9 12,127 -16.0 56,812 -10.4 28.8 - 금속광물 24,147 3.2 3.8 1,815 -18.5 8,801 12.8 4.5 - 원 유 85,334 -1.0 13.5 5,531 -15.1 24,990 -11.6 12.6 - 석유제품 25,057 8.2 4.0 1,612 -5.3 7,819 -5.3 4.0 - L N G 29,272 -18.8 4.6 2,002 -8.2 9,148 -13.1 4.6 ㅇ 화 공 품 61,327 -13.4 9.7 4,369 -7.7 18,907 -7.1 9.6 ㅇ 섬 유 류 19,261 2.0 3.0 1,366 -1.5 5,983 -0.6 3.0 - 섬 유 사 1,765 -1.9 0.3 130 -8.9 539 -6.1 0.3 - 섬유직물 2,058 -3.7 0.3 158 -2.8 644 0.9 0.3 - 섬유제품 15,249 3.4 2.4 1,065 -0.3 4,733 -0.3 2.4 ㅇ 철강・금속 42,020 -2.0 6.7 3,127 -2.0 12,810 -4.9 6.5 - 철강제품 21,118 -6.4 3.3 1,380 -15.0 6,111 -13.1 3.1 - 비철금속 19,760 2.7 3.1 1,664 12.3 6,349 4.3 3.2 ㅇ기 계 류 87,893 1.8 13.9 6,790 5.6 29,096 10.0 14.7 - 정밀기계 24,776 7.4 3.9 1,775 15.3 9,468 31.3 4.8 - 수송기계 32,239 -0.8 5.1 2,568 0.8 9,684 2.4 4.9 . 승용차 4,055 -37.1 0.6 280 -22.7 990 -24.0 0.5 . 항공기 등 6,489 8.1 1.0 440 32.0 1,927 21.4 1.0 ㅇ 전자・전기 156,231 4.6 24.7 11,437 5.7 49,555 4.3 25.1 - 산업용전자 41,058 -1.2 6.5 3,136 10.5 13,070 2.1 6.6 - 가정용전자 8,344 2.8 1.3 638 -3.3 2,566 -0.4 1.3 - 전자부품 89,675 7.8 14.2 6,296 3.4 28,335 5.3 14.3 . 반도체 72,216 15.8 11.4 5,073 3.2 23,134 7.3 11.7 - 31 - ② 주요 지역별 수입 (4.1~25일 기준) (백만 달러, 전년동기대비%) 2024년 2025년 4.1 ~ 4.25 1.1 ~ 4.25 금액 증감률 비중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비중 전체 수입 631,767 -1.7 100.0 45,007 -4.0 197,575 -2.0 100.0 선 진 국 273,793 0.4 43.3 20,185 -0.3 88,239 1.9 44.7 개 도 국 356,870 -2.7 56.5 24,767 -6.6 109,098 -4.9 55.2 ㅇ 아 시 아 307,730 0.5 48.7 22,868 1.3 97,765 0.6 49.5 - 중 국 139,878 -2.1 22.1 10,380 -1.8 42,435 -3.1 21.5 - 홍 콩 2,256 23.2 0.4 166 -52.8 1,128 7.0 0.6 - 일 본 47,594 -0.1 7.5 3,869 9.0 16,224 7.4 8.2 - ASEAN 78,828 1.0 12.5 5,797 5.3 25,763 0.5 13.0 . 싱 가 폴 10,560 -5.5 1.7 847 22.5 3,681 9.6 1.9 . 인 니 12,564 3.4 2.0 764 -17.6 3,650 -16.3 1.8 . 베 트 남 28,444 9.6 4.5 2,174 11.6 9,604 6.2 4.9 . 태 국 7,174 -2.6 1.1 559 0.3 2,232 -1.5 1.1 - 대 만 30,225 24.0 4.8 2,026 6.3 9,562 13.5 4.8 - 인 도 6,431 -4.4 1.0 443 -5.7 2,110 2.0 1.1 ㅇ 북 미 78,985 2.0 12.5 5,779 -2.0 24,233 -4.9 12.3 - 미 국 72,132 1.2 11.4 5,311 -1.0 22,262 -3.6 11.3 - 캐 나 다 6,853 10.6 1.1 469 -12.5 1,971 -17.3 1.0 ㅇ 유 럽 83,075 -6.4 13.1 5,569 -6.4 25,511 0.0 12.9 - 영 국 4,572 -11.2 0.7 410 39.5 1,470 -5.8 0.7 - E U(27) 64,749 -4.6 10.2 4,162 -9.6 19,703 1.1 10.0 . 독 일 22,292 -5.6 3.5 1,481 -12.4 6,360 -5.9 3.2 . 프 랑 스 8,148 1.0 1.3 534 -3.1 2,498 8.7 1.3 . 이탈리아 7,725 -7.3 1.2 436 -24.2 2,050 -20.5 1.0 ㅇ 러 시 아 6,873 -22.7 1.1 416 -14.0 1,840 -15.4 0.9 ㅇ 중 동 93,158 -0.7 14.7 5,361 -24.0 27,527 -10.6 13.9 - 사 우 디 31,450 -4.0 5.0 1,753 -25.9 8,984 -10.2 4.5 - U A E 17,931 9.2 2.8 691 -56.8 5,148 -22.8 2.6 ㅇ 중 남 미 27,741 -8.0 4.4 2,241 8.4 9,215 6.1 4.7 - 브 라 질 7,299 8.5 1.2 574 5.6 2,348 0.5 1.2 - 멕 시 코 7,514 -1.5 1.2 534 -8.9 2,639 19.6 1.3 - 칠 레 4,957 -34.5 0.8 442 18.6 1,533 -8.3 0.8 ㅇ 대 양 주 32,946 -8.6 5.2 2,696 -2.9 11,094 -3.4 5.6 - 호 주 29,955 -8.7 4.7 2,377 -5.6 10,112 -4.3 5.1 ㅇ 아 프 리 카 7,317 -2.2 1.2 472 -0.8 2,129 -4.8 1.1 ㅇ 브 릭 스 160,481 -2.9 25.4 11,812 -2.1 48,733 -3.3 24.7 * 선진국·개도국은 IMF(2014년) 기준 - 32 - ③ 주요 지역의 품목별 수입 (4.1~25일 기준) '25.4.1~25일 증감률 증가 품목 감소 품목 중 국 △1.8% 일반기계 16.0%, 컴퓨터 29.2%, 섬유 4.9% 반도체 △10.4%, 철강 △13.9% 무선통신기기 △5.7% 미 국 △1.0% 일반기계 5.6%, 석유화학 6.9%, 무선통신기기 17.1% 바이오헬스 △11.6%, 자동차 △8.3%, 반도체 △6.6% 일 본 9.0% 반도체 34.9%, 일반기계 9.0%, 바이오헬스 5.9% 철강 △25.5%, 석유화학 △3.1%, 자동차 △20.5% E U(27) △9.6% 자동차 4.8%, 바이오헬스 19.7%, 선박 12.2% 일반기계 △17.1%, 반도체 △29.8%, 자동차부품 △11.8% 아세안 5.3% 반도체 46.3%, 컴퓨터 46.4%, 일반기계 8.1% 섬유 △4.4%, 무선통신기기 △14.8%, 석유제품 △12.7% 중 동 △24.0% 석유화학 65.3%, 일반기계 17.3%, 반도체 27.8% 석유제품 △0.5%, 섬유 △17.4%, 바이오헬스 △12.2% 중남미 8.4% 바이오헬스 8.4%, 석유화학 4.0%, 가전 12.1% 일반기계 △5.9%, 자동차부품 △26.9%, 철강 △40.8% - 33 - 다. 무역수지 (4.1~25일 기준) (백만 달러) 2023년 2024년 2025년 4.1 ~ 4.25 1.1 ~ 4.25 무역수지 수 출 수 입 무역수지 수 출 수 입 무역수지 무역수지 총 계 -10,346 683,609 631,767 51,842 47,557 45,007 2,550 9,819 선 진 국 25,804 336,412 273,793 62,619 22,977 20,185 2,792 13,183 개 도 국 -35,037 343,765 356,870 -13,105 24,245 24,767 -522 -3,955 ㅇ 아 시 아 29,169 373,811 307,730 66,081 25,791 22,868 2,923 14,723 - 중 국 -18,039 133,011 139,878 -6,867 9,163 10,380 -1,217 -4,469 - 홍 콩 23,362 35,022 2,256 32,766 1,872 166 1,706 7,027 - 일 본 -18,655 29,607 47,594 -17,987 2,004 3,869 -1,865 -7,424 - ASEAN 31,090 114,011 78,828 35,183 7,932 5,797 2,135 10,633 . 싱 가 폴 7,573 18,224 10,560 7,664 1,227 847 380 2,232 . 인 니 -3,006 7,948 12,564 -4,616 627 764 -137 -1,255 . 베 트 남 27,538 58,323 28,444 29,879 4,095 2,174 1,921 8,616 . 태 국 181 7,678 7,174 504 593 559 34 313 - 대 만 -4,192 33,969 30,225 3,744 2,467 2,026 441 1,917 - 인 도 11,222 18,696 6,431 12,265 1,484 443 1,041 3,939 ㅇ 북 미 46,664 138,113 78,985 59,128 9,477 5,779 3,698 18,024 - 미 국 44,424 127,761 72,132 55,629 8,750 5,311 3,439 16,820 - 캐 나 다 2,239 10,352 6,853 3,499 727 469 258 1,204 ㅇ 유 럽 3,193 91,037 83,075 7,962 7,035 5,569 1,466 3,499 464 410 54 538 - 영 국 810 6,642 4,572 2,070 - E U(27) 325 68,080 64,749 3,331 5,348 4,162 1,186 2,153 . 독 일 -13,294 9,037 22,292 -13,255 790 1,481 -691 -3,059 . 프 랑 스 -2,556 5,524 8,148 -2,624 265 534 -269 -985 . 이탈리아 -3,315 4,972 7,725 -2,753 359 436 -77 -584 ㅇ 러 시 아 -2,759 4,529 6,873 -2,344 310 416 -106 -710 ㅇ 중 동 -75,004 19,683 93,158 -73,475 1,340 5,361 -4,021 -21,368 - 사 우 디 -27,438 5,235 31,450 -26,215 282 1,753 -1,471 -7,605 - U A E -11,991 5,067 17,931 -12,864 425 691 -266 -3,449 ㅇ 중 남 미 -5,523 29,007 27,741 1,266 2,156 2,241 -85 -591 - 브 라 질 -2,380 5,251 7,299 -2,048 592 574 18 -497 - 멕 시 코 4,591 13,604 7,514 6,090 896 534 362 1,108 - 칠 레 -6,326 1,480 4,957 -3,477 105 442 -337 -1,027 ㅇ 대 양 주 -8,473 22,211 32,946 -10,735 1,353 2,696 -1,343 -4,900 - 호 주 -15,032 15,598 29,955 -14,357 890 2,377 -1,487 -6,408 ㅇ 아 프 리 카 1,686 9,447 7,317 2,130 388 472 -84 444 ㅇ 브 릭 스 -11,957 161,487 160,481 1,006 11,548 11,812 -264 -1,736
닫기보도자료 보도시점 2025. 5. 1.(목) 11:00 배포 2025. 5. 1.(목) 2025년 4월 수출입 동향 3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무역수지 흑자 반도체·바이오헬스, 농식품·화장품 등 4월 중 역대 최대 수출실적 * 수출 582.1억 달러(+3.7%), 수입 533.2억 달러(△2.7%), 수지 +48.8억 달러 흑자 【총괄】‘25.4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3.7% 증가한 582.1억 달러, 수입은 △2.7% 감소한 533.2억 달러, 무역수지는 +48.8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였다. 【수출】4월 수출은 582.1억 달러(+3.7%)로 역대 4월 중 최대실적을 기록하면서 3개월 연속 증가하였다. * 역대 4월 수출순위(억 달러) : 1위 582.1(’25) → 2위 578.4(’22) → 3위 561.5(’24) * ’25년 수출액 및 증감률 (억 달러, 전년 동월 대비 %) : ‘25.1월 492(△10.1) → 2월 524(+0.7) → 3월 582(+3.0) → 4월 582(+3.7) 【품목】4월에는 15대 주력 수출품목 중 7개 품목 수출이 증가하였다.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 수출은 디램(DDR4 8Gb) 고정가격이 ‘24.4월 이후 12개월 만에 반등한 가운데, HBM 등 고부가 메모리 수출 호조세도 지속되면서 역대 4월 중 최대실적인 117억 달러(+17.2%)를 기록하였다. 무선통신기기 수출도 스마트폰 수출(4억 달러, +61.1%)을 중심으로 +26.5% 증가한 15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 디램 고정가격(DDR4 8Gb, 달러) : ’24.2Q2.10→3Q1.95→4Q1.47→’25.1Q1.35→4월1.65 * 월평균 반도체 수출실적(억 달러, %) : ’24.1Q103(+51)→2Q116(+53)→3Q122(+41)→4Q132(+34)→‘25.1Q109(+6)→4월117(+17) 바이오헬스 수출은 바이오 의약품 수출(9억 달러, +21.8%)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전체적으로는 역대 4월 중 1위 실적인 14억 달러(+14.6%)을 기록하였다. 철강 수출은 +5.4% 증가한 30억 달러로 4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되었으며, 이차전지 수출은 ’23.12월부터 16개월간 지속된 마이너스 흐름을 끊고 +13.7% 증가한 7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선박 수출도 +17.3% 증가한 20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2개월 연속 증가하였다. 한편, 양대 수출품목인 자동차 수출은 소폭 감소(△3.8%)하였으나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실적인 65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세부품목별로는 내연기관차 및 순수 전기차는 감소하였으나, 하이브리드차는 14개월 연속 증가 흐름을 이어갔다. 자동차부품 수출은 +3.5% 증가한 20억 달러로 올해 처음으로 플러스 전환되었다. * 자동차 세부품목별 수출실적(억 달러) : (하이브리드)15(+12%, ‘24.3월부터 14개월 연속 증가), (내연기관)43(△4%), (순수전기)7(△23%) 15대 주력 수출품목 외에도 글로벌 K-푸드·K-뷰티 선호도 확대에 따라 농수산식품(11억 달러, +8.6%) 수출은 전 기간 중 역대 최대실적, 화장품(10억 달러, +20.8%) 수출은 4월 중 역대 최대실적을 경신하였으며, 전기기기 수출도 변압기·전선 등을 중심으로 전 기간 중 역대 최대실적인 14억 달러(+14.9%)를 기록하였다. 【지역】4월에는 9대 주요시장 중 7개 지역에서의 수출이 증가하였다. 대(對)중국 수출은 올해 들어 마이너스 흐름을 이어가던 반도체 수출이 반등한 가운데, 무선통신기기 수출이 두 자릿수 증가하면서 전체적으로 +3.9% 증가한 109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대아세안 수출은 반도체, 철강 수출 호조세로 +4.5% 증가한 94억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대EU 수출은 자동차, 바이오헬스 수출이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이면서 전 기간 역대 최대실적인 67억 달러(+18.4%)를 달성하였다. 대인도 수출은 반도체, 일반기계, 철강 등 수출이 증가세를 보이며 4월 중 최대실적인 17억 달러(+8.8%)를 기록하였으며, 대중남미 수출은 26억 달러(+3.9%)로 플러스로 전환되었다. 대중동 수출은 17억 달러(+1.6%)로 3개월, 대CIS 수출은 12억 달러(+37.2%)로 2개월 연속 증가하였다. 한편, 대미국 수출은 106억 달러로 석유제품·이차전지·무선통신기기 수출 호조세에도 불구 자동차·일반기계 등 양대 수출품목이 감소하면서 전년 동월 대비 △6.8% 감소하였으며, 이에 따라 대미국 흑자 규모도 전년 동월 대비 △9억 달러 감소한 +45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 대미 무역수지 흑자규모(억 달러) : ‘24.4월54→’25.4월45(△9)/‘24.1~4월186→’25.1~4월179(△7) 【수입】4월 수입은 △2.7% 감소한 533.2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에너지 수입은 원유(△19.9%), 가스(△11.4%) 수입 감소로 전년 동월 대비 △20.1% 감소한 100억 달러, 반도체 장비(+18.2%) 등을 포함한 에너지 외 수입은 +2.4% 증가한 434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무역수지】4월 무역수지는 전년 동월 대비 +36억 달러 증가한 +48.8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였으며, 1~4월 누적 무역수지도 +23억 달러 증가한 122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였다. * ‘25년 무역수지(억 달러):’25.1월△18→2월+42→3월+49→4월+49(+36)/’25.1~4월+122(+23) 【평가 및 정책방향】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4월에는 대미 수출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주요국으로의 수출이 증가하면서 전체 수출은 3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어갔다”고 하면서, “특히, 4월에는 반도체·바이오헬스 등 주력품목뿐만 아니라 화장품·농수산식품·전기기기도 역대 4월 중 최대 수출실적을 경신하는 등 우리 수출 경쟁력이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하였다 이어서 “정부는 미국의 관세 조치와 같은 수출환경의 불확실성 하에서 우리 기업의 피해 최소화와 수출 경쟁력 유지를 위해 가용한 모든 자원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정부는 △미 관세 면제를 위한 대미 협의를 지속해 나가는 가운데, △범부처 비상수출대책(2.18일) 및 품목별 대응대책(철강 3.19일, 자동차 4.9일) 등을 차질없이 추진하는 한편, 특히 수출기업 수요가 집중되는 무역금융과 ‘관세대응 바우처’ 지원 여력을 확충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주요 수출 업종별 간담회·현장방문 등을 통해 현장 애로를 적극 발굴·해소하는 가운데, 5.13일 오사카 엑스포 ‘한국의 날’을 계기로 우리 수출기업의 비즈니스 기회 확보를 위한 ‘한국 우수상품전’ 개최(5.12~16일) 및 무역사절단 파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 본 보도자료는 관세청 통관자료를 기초로 2025년 4월 수출입 실적을 분석한 것으로 4월 30일까지의 통관 기준 잠정치를 기준으로 작성 ◇ 수출입 실적과 주요 품목별 수출실적은 연간통계 확정 시(’26.2월)까지 정정 가능 담당 부서 무역정책관실 책임자 과 장 이창훈 (044-203-4040) 수출입과 담당자 사무관 여수항 (044-203-4043) 사무관 김정훈 (044-203-4042) 주무관 정희성 (044-203-4047) 주무관 오소림 (044-203-4048) 2025년 4월 수출입 동향 수출 582.1억달러(+3.7%), 수입 533.2억 달러(△2.7%) 1 4월 수출입 개요 □ (수출) 4월 수출은 전년 동월(561억 달러) 대비 +3.7% 증가한 582.1억 달러 【 월별 수출액 추이(억달러) 】 【 월별 수출증감률 추이(%) 】 □ (수입) 4월 수입은 전년 동월(548억 달러) 대비 △2.7% 감소한 533.2억 달러 【 월별 수입액 추이(억달러) 】 【 월별 수입 증감률 추이(%) 】 □ (무역수지) 4월 무역수지는 +48.8억 달러 흑자 【 수출입 실적 (억달러, %) 】 【 무역수지 (억 달러) 】 구 분 ‘24년 ‘25년 4월 2월 3월 4월 수 출 561 524 582 582 (+13.6) (+0.7) (+3.0) (+3.7) 수 입 548 483 533 533 (+5.5) (+0.1) (+2.3) (△2.7) 무역 수지 +13 +42 +49 +49 □ (품목) 15대 주력 수출품목 중 △IT품목반도체·무선통신, △철강·선박·차부품·바이오헬스·이차전지 등 총 7개 품목 플러스 기록 ㅇ 반도체는 12개월 만에 고정가격이 상승한 가운데 HBM 등 고부가 메모리 수출 호조세가 지속되면서 역대 4월 중 최대 실적 기록 ㅇ 바이오헬스 수출은 역대 4월 중 최대실적을 기록하면서 3개월 연속 플러스, 무선통신기기 수출은 3개월 연속, 선박은 2개월 연속 증가 ㅇ 올해 감소세가 지속된 철강·차부품·이차전지 수출도 플러스 전환 【15대 주요 품목별 수출액(억달러) 및 증감률(%)】 구 분 반도체 디스플레이 무선통신기기 컴퓨터 자동차 자동차부품 일반기계 선박 수출액 116.7 13.2 14.5 6.6 65.3 20.3 43.1 20.1 증감률 +17.2 △7.6 +26.5 △15.3 △3.8 +3.5 △6.3 +17.3 역대순위 1위 - - - 2위 - - - 구 분 석유제품 석유화학 바이오헬스 가전 섬유 철강 이차전지 전체 수출액 37.2 37.5 14.2 7.1 9.1 29.7 7.0 582.1 증감률 △14.4 △13.1 +14.6 △4.5 △3.4 +5.4 +13.7 +3.7 역대순위 - - 1위 - - - - 1위 □ (지역) 9대 주요 수출시장 중 중국, 아세안, EU 등 7개 지역 수출 증가 ㅇ △대(對)중국 수출은 반도체 등 IT 품목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증가, △대미국은 양대 수출품목인 자동차·일반기계 감소로 마이너스 전환 ㅇ △대아세안 수출은 반도체·철강 등을 중심으로 3개월 연속 증가, △대EU 수출은 자동차·바이오헬스 수출이 두 자릿수 증가하면서 전 기간역대 1위 기록 【9대 주요지역별 수출액(억달러) 및 증감률(%)】 구 분 미국 중국 아세안 EU 일본 중남미 인도 중동 CIS 전 체 수출액 106.3 108.8 94.4 66.9 23.1 25.9 17.1 16.9 11.6 582.1 증감률 △6.8 +3.9 +4.5 +18.4 △5.3 +3.9 +8.8 +1.6 +37.2 +3.7 역대순위 2위 - 2위 1위 - - 1위 - - 1위 2 4월 수출입 주요 특징 (개괄) 수출 플러스·무역수지 흑자 3개월 연속 동시 달성 ㅇ 4월 수출은 +3.7% 증가한 582.1억 달러로 역대 4월 중 최대실적을 기록하면서 3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 지속 - 수출 증가율도 올해 1월 이후 전월 대비 상승 흐름 지속 중 * 수출액(억 달러, %) : ’25.1월492(△10.1) → 2월524(+0.7) → 3월582(+3.0) → 4월582(+3.7) ㅇ 4월 수입은 △2.7% 감소한 533.2억 달러, △에너지 수입은 원유·석탄 수입감소로 △20.1% 감소, △에너지 외 수입은 +2.4% 증가 ㅇ 무역수지는 +49억 달러 흑자, 1~4월 누적 무역수지는 +122억 달러 흑자 * ‘25년 무역수지(억 달러):’25.1월△18→2월+42→3월+49→4월+49(+36)/’25.1~4월+122(+23) (품목별 수출) 15대 품목 중 7개 수출 증가 ㅇ △반도체 수출은 고정가격 반등, HBM 등 고부가 메모리 호조세 지속으로 역대 4월 중 1위 기록, △무선통신기기 수출은 3개월 연속 증가 ㅇ △바이오헬스 수출은 의약품 호실적으로 역대 4월 중 1위 기록, △철강 수출은 4개월 만에, △이차전지 수출은 17개월 만에 플러스 전환 ㅇ △자동차 수출은 하이브리드차 호조에도 순수전기차 감소로 마이너스를 기록하였으나 올해 최대실적 기록, △차부품은 4개월 만에 플러스 전환 【 15대 주요 품목별 수출액(억달러) 및 증감률(%) 】 구 분 반도체 디스플레이 무선통신기기 컴퓨터 자동차 자동차부품 일반기계 선박 수출액 116.7 13.2 14.5 6.6 65.3 20.3 43.1 20.1 증감률 +17.2 △7.6 +26.5 △15.3 △3.8 +3.5 △6.3 +17.3 역대순위 1위 - - - 2위 - - - 구 분 석유제품 석유화학 바이오헬스 가전 섬유 철강 이차전지 전체 수출액 37.2 37.5 14.2 7.1 9.1 29.7 7.0 582.1 증감률 △14.4 △13.1 +14.6 △4.5 △3.4 +5.4 +13.7 +3.7 역대순위 - - 1위 - - - - 1위 【IT 품목 】 ◈ (반도체) △DDR4 고정가격 반등 + △HBM 등 고부가 메모리 호조세로 역대 4월 중 1위 수출실적 기록 * 월평균 반도체 수출액 및 증감률(억 달러, 전년 동기 대비 %) : ’24.1Q103(+51)→2Q116(+53)→3Q122(+41)→4Q132(+34)→‘25.1Q109(+6)→4월117(+17) ㅇ (가격) DDR4 고정가격이 12개월 만에 반등한 가운데, DDR5, NAND 고정가격은 상승 흐름 지속 * 메모리 고정가격 증감률(3→4월 $, 전월 대비 %) : DDR48Gb1.35(-) → 1.65(+22.2), DDR516Gb4.25(+11.9) → 4.60(+8.4), NAND128Gb2.51(+9.6) → 2.79(+11.0) ㅇ (물량) △DDR5, HBM 등 고부가 메모리 제품 호실적 지속, △가격 상승 기대에 따른 수요기업의 전략적 재고 축적도 작용 ㅇ (세부품목) 메모리2개월연속·시스템 반도체 모두 플러스 기록 * 세부품목별 월평균 수출추이(억 달러, %) * '25.4월 비중 : (메모리)61.2%, (시스템)34.2% - 메모리 : '24.1Q63(+83)→2Q72(+94)→3Q76(+72)→4Q84(+50)→’25.1Q69(+11)→4월71(+23) - 시스템 : '24.1Q36(+18)→2Q40(+13)→3Q41(+7)→4Q43(+10)→’25.1Q35(△2)→4월40(+8) ⇒ 메모리 고정가격 반등(전월 대비) +고부가 메모리 견조한 수요가 복합 작용하며 4월 중 최대 수출액 기록 * 역대4월 중 순위(억달러) :1위117(’25)→2위108(’22)→3위100(‘24) 【반도체 수출액(억 달러) 및 증감률(%)】 ◈ (무선통신기기) △완제품(스마트폰 등) 및 △고성능 카메라 모듈 중심 휴대폰 부품 수출이 모두 증가하면서 3개월 연속 증가 흐름 지속 * 월평균 수출액(억 달러, %): ※ 4월 수출(억 달러, %) : 스마트폰4.3(+61.1), 휴대폰부품9.5(+15.6) '24.1Q12(△10) → 2Q12(+8) → 3Q17(+37) → 4Q17(+10) → ’25.1Q13(+9) → 4월15(+27) ◈ (이차전지) 미국 등 해외 현지 배터리 생산공장 본격 가동으로 EV용 배터리 부품 중심 수출 확대 → 17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 * 월평균 수출액(억 달러, %): ※ 4월 리튬이온배터리 수출(억 달러, %) : 자동차1.8(+62.3), ESS1.4(△9.1) '24.1Q6.5(△23)→2Q6.7(△20)→3Q7.1(△6)→4Q7.0(△17)→’25.1Q6.0(△9)→4월7.0(+14) 【자동차·선박·철강·바이오헬스】 ◈ (자동차·부품) 작년 4월 역대 최대실적 + 전기차 수출 둔화로 △3.8% 감소, 다만 올해 들어 최대 수출액 달성 * 4월 세부품목별 수출증감률(%) : 하이브리드+11.7, 내연기관△4.0, 순수전기△22.8 【 자동차 수출액(억 달러) 및 증감률(%) 】 ㅇ 차부품도 올해 1월부터 이어온 마이너스 흐름을 끊고 플러스 전환 ◈ (철강) △통상 불확실성 및 주요국 수요 둔화에 따른 단가회복 지연에도 △수출물량이 증가하면서 전체적으로 +5.4% 증가한 30억 달러 기록 ◈ (바이오헬스) 미국·EU 등 주요시장에서 수주한 바이오 의약품이 본격 수출로 연결되면서 4월 중 역대 최대 수출실적 견인 * 월평균 수출액(억 달러, %): ※ 美·EU內 바이오시밀러 국내사 허가 확대 + 신제품 출시 24.1Q12(+8) → 2Q13(+10) → 3Q13(+25) → 4Q13(+11) → ’25.1Q13(+7) → 4월14(+15) 【석유제품·석유화학】 ◈ (석유제품) 유가 하락(두바이油 ‘24.489.2$→ ’25.467.7$)에 따른 국제 석유제품 가격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수출 감소세 지속 * 국제 제품가격($/b, ‘24.4→’25.4) : (휘발유)102.1→75.3(△26.3%), (경유)104.7→81.8(△21.9%) 【 석유제품 수출액(억달러) 및 증감률(%)】 【 油化 수출액(억달러) 및 증감률(%)】 ◈ (석유화학) 국제유가 하락 및 글로벌 공급과잉 지속에 따라 수출단가가 전년 동월 대비 하락(4.1~25일 기준 △8.5%)하면서 전년 동월 대비 감소 * 유가(두바이유, $/b) : ’24.2월80.9→3월84.2→‘25.2월77.9(△3.7)→2월72.5(△13.9) ↳석유화학 수출단가는 1~2개월 전 유가와 연동(제품 생산기간에 따른 시차) (지역별 수출) 9대 주요시장 중 중국·아세안 등 7개 지역으로 수출 증가 ㅇ 대중국 수출은 반도체 등 IT 전 품목 호조세로 증가, 대아세안 수출은 반도체, 철강 수출 증가로 3개월 플러스 흐름 ㅇ 대미국 수출은 양대품목인 자동차·일반기계 수출이 감소하며 감소 ㅇ 대중동 수출은 3개월 연속, 대CIS·대EU 수출은 2개월 연속 증가, 대인도 수출 및 대중남미 수출은 플러스 전환 【 9대 주요 지역별 수출액(억달러) 및 증감률(%) 】 구 분 미국 중국 아세안 EU 일본 중남미 인도 중동 CIS 전 체 수출액 106.3 108.8 94.4 66.9 23.1 25.9 17.1 16.9 11.6 582.1 증감률 △6.8 +3.9 +4.5 +18.4 △5.3 +3.9 +8.8 +1.6 +37.2 +3.7 역대순위 2위 - 2위 1위 - - 1위 - - 1위 ◈ (중국)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를 비롯한 IT 전품목 수출이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전체 수출 증가 견인 * 주요품목 수출 증가율(4.1~25일, %) : (반도체)+4.3, (무선통신)+23.9, (DP)+0.5, , (컴퓨터)+13.5 ◈ (미국) △석유제품·이차전지 등 수출 호조세에도 불구하고, △양대 품목인 자동차·일반기계 수출이 감소하면서 전체 수출도 감소 * 주요품목 수출 증감률(4.1~25일, %) : (석유제품)+78.5, (이차전지)+98.0, (자동차)△16.6, (일반기계)△22.6 【對中 수출액(억 달러)·증감률(전년비, %)】 【對美 수출액(억 달러)·증감률(전년비, %)】 ◈ (아세안)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철강·자동차부품 등 주요 수출품이 고른 증가세를 기록 * 주요품목 수출 증가율(4.1~25일, %) : (반도체)+32.9, (철강)+19.6, (차부품)+14.0 ◈ (對EU) △철강·선박 수출은 부진하였으나, △자동차·바이오헬스 수출이 두 자리수 증가율을 보이면서 사상 최대실적 기록 * 주요품목 수출 증가율(4.1~25일, %) : (철강)△10.2, (선박)△34.9, (자동차)+34.2, (바이오)+44.8 (수입) 에너지 수입(원유·석탄 등) 감소, 반도체 등 非에너지는 증가 ㅇ 4월 수입은 에너지 수입 감소 영향으로 △2.7% 감소한 533.2억 달러 * 수입증감률(%) : ‘24.1Q△11.1→2Q△1.4→3Q+6.2→4Q+0.9→25.1월△6.4→2월+0.1→3월+2.3→4월△2.7 ㅇ 유가하락 영향으로 원유(△19.9%), 가스(△11.4%) 등 수입이 감소하며 전체 에너지 수입은 △20.1% 감소 【 최근 에너지 수입액(억 달러) 】 * 에너지 수입액・증감률(억 달러) : (원유)63.0(△19.9%),(가스)27.4(△11.4%),(석탄)9.2(△38.9%) * 유가(두바이유, $/b) : ‘24.3월84.2→4월89.2→’25.3월72.5(△13.9%)→4월67.7△24.0%) ㅇ 비에너지 수입은 전년 동월(423억 달러) 대비 +2.4% 증가한 434억 달러 - 반도체 장비(16억 달러, +18.2%)·컴퓨터(13억 달러, +23.8%) 수입 증가 - 전화기(7억 달러, △13.6%), 자동차(13억 달러, △3.4%) 등은 감소 (수지) 4월 무역수지는 +48.8억 달러 흑자 기록 ㅇ 4월 무역수지는 +48.8억 달러 흑자로 전년 동월 대비 +35.6억 달러 증가 ㅇ 1~4월 누적 무역수지는 +121.5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였으며, 흑자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23.3억 달러 증가 【 ‘23.1월 이후 월별 수지(억달러) 】 3 수출 총력지원 강화 □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4월에는 대미 수출이 감소했음에도 불구, 중국·아세안·EU 등 주요국으로의 수출이 증가하였다”고 하면서 ㅇ “이에 힘입어 전체 수출은 3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어갔다”고 밝힘 ㅇ 또한 “특히, 4월에는 반도체·바이오헬스 등 주력품목뿐만 아니라 화장품· 농수산식품·전기기기도 역대 4월 중 최대 수출실적을 경신하였다”고 하며, - “이는 우리 수출 경쟁력이 대외 불확실성 하에서도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하였다 □ 이어서 안 장관은 “정부는 미국의 관세 조치와 같은 우리 수출을 둘러싼 대외환경의 불확실성 하에서 우리 기업의 피해 최소화와 수출 경쟁력 유지를 위해 가용한 모든 자원을 집중하겠다”고 밝히고 ㅇ 이를 위해, 정부는 ① 미 관세 면제를 위한 대미 협의 지속 ② 범부처 비상수출대책(2.18일) 및 품목별 대응대책(철강 3.19일, 자동차 4.9일) 등을 차질없이 추진 - 특히, 수출기업 수요가 집중되는 무역금융과 ‘관세대응 바우처’ 지원 여력을 확충 ③ 주요 수출 업종별 간담회·현장방문 등을 통해 수출기업의 현장 애로를 적극 발굴하고 즉시 해소 추진 ④ 5.13일 오사카 엑스포 ‘한국의 날’을 계기로 우리 수출기업의 비즈니스 기회 확보를 위한 △‘한국 우수상품전’ 개최(5.12~16일) 및 △무역사절단 파견 등 추진할 예정 참 고 15대 주요 수출 품목 규모 및 증감률 (단위: 백만 달러, %) 순번 품목 ‘24.4. ‘25.2. ‘25.3. ‘25.4.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1 반도체 9,955 (56.1) 9,648 (△3.0) 13,059 (11.9) 11,666 (17.2) 2 석유제품 4,339 (18.2) 3,881 (△12.4) 3,334 (△28.4) 3,715 (△14.4) 3 석유화학 4,315 (13.0) 3,945 (△0.4) 3,661 (△9.7) 3,749 (△13.1) 4 자동차 6,781 (10.2) 6,066 (17.7) 6,234 (1.1) 6,527 (△3.8) 전기차* 1,228 (△10.1) 1,037 (△6.1) 1,024 (△16.9) 1,145 (△6.8) 5 일반기계 4,604 (△0.1) 3,896 (△12.1) 4,151 (△3.4) 4,315 (△6.3) 6 철강제품 2,819 (△5.8) 2,558 (△4.3) 2,575 (△10.7) 2,971 (5.4) 7 자동차부품 1,960 (2.8) 1,870 (△4.2) 1,843 (△3.6) 2,029 (3.5) 8 디스플레이 1,430 (16.3) 1,267 (△5.8) 1,461 (2.9) 1,321 (△7.6) OLED 988 (6.4) 933 (2.2) 1,139 (15.1) 975 (△1.3) 9 선박 1,712 (5.7) 1,556 (△10.5) 3,186 (51.4) 2,009 (17.3) 10 무선통신기기 1,147 (11.3) 1,316 (27.4) 1,269 (13.8) 1,452 (26.5) 11 바이오헬스 1,241 (21.1) 1,352 (16.0) 1,408 (6.9) 1,422 (14.6) 12 컴퓨터 783 (75.5) 796 (28.5) 1,182 (33.1) 663 (△15.3) 13 섬유 943 (1.0) 811 (△0.8) 817 (△6.0) 911 (△3.4) 14 이차전지 618 (△20.1) 629 (△9.6) 637 (△4.7) 703 (13.7) 15 가전 740 (9.3) 634 (△4.2) 641 (△7.3) 706 (△4.5) 전체 56,148 (13.6) 52,449 (0.7) 58,215 (3.0) 58,208 (3.7) * 순수전기차(BEV), 수소전기차(FC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EV) 3개 차종 모두 포함 품목·지역별 상세 수출 동향(4월) 1 품목별 상세 수출 동향 □ (반도체:17.2%) ①전방 IT산업의 견조한 수요, ②메모리 가격 반등 영향으로 2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 및 역대 4월 중 최대 실적 달성 (역대 4월 순위: 1위116.7억 달러(‘25년), 2위108.2억 달러(‘22년), 3위99.5억 달러(‘24년)) * 반도체 수출액/증감률(억달러): (’24.4.)99.5(+56.1%)→(’25.4.)116.7(+17.2%) * 메모리반도체 수출액/증감률(억달러):(’24.4.)58.2(+98.7%)→(’25.4.)71.3(+22.5%) * 디램 고정가격(DDR4 8Gb, 달러):’24.2Q2.10→3Q1.95→4Q1.47→’25.1Q1.35→4월1.65 □ (자동차:△3.8%) ①하이브리드차의 수출 증가 흐름이 이어지며 역대 4월 중 2위 실적 달성, ②다만, 전년도 호실적 대비로는 수출 감소 (역대 4월 순위: 1위67.8억 달러(‘24년), 2위65.3억 달러(‘25년), 3위61.6억 달러(‘23년)) * 자동차 수출액/증감률(억달러):(’24.4.)67.8(+10.2%) →(’25.4.)65.3(△3.8%) ↳ 하이브리드/순수전기/내연차수출액: 13.2→14.7(+11.7%)/9.7→7.5(△22.8%)/44.6→42.8(△4.0%) □ (바이오헬스:14.6%) ①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 내에서 성장세 지속, ②위탁생산(CMO) 대규모 수주 물량의 수출 지속에 힘입어 3개월 연속 수출 증가 및 역대 4월 중 최대 실적 달성(2위:’22년12.6억 달러) * 바이오헬스 수출액/증감률(억달러): (’24.4.)12.4(+21.1%) →(’25.4.)14.2(+14.6%) * 의약품 수출액/증감률(억달러): (’24.4.) 7.9(+29.6%)→(’25.4.)9.7(+21.7%) * 4.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EU)4.7(+44.8%), (美)1.7(+12.5%), (亞)0.9(+12.4%) □ (무선통신:26.5%) 스마트폰 및 고성능 카메라 모듈 중심의 휴대폰 부품 증가로 3개월 연속 두 자릿수 수출 증가 * 무선통신기기 수출액/증감률(억달러): (’24.4.) 11.5(+11.3%)→(’25.4.)14.5(+26.5%) ↳ 휴대폰 완제품/부품 수출액: 2.7 → 4.3(+61.4%)/8.2 → 9.5(+15.6%) □ (디스플레이:△7.6%) ①IT전방산업 신제품 출시 등 증가 요인에도 불구, ②현지 기업의 제품 출하일정 조정 등의 영향으로 수출 감소 * 디스플레이 수출액/증감률(억달러):(’24.4.)14.3(+16.3%)→(’25.4.)13.2(△7.6%) * 4.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亞)6.1(△10.4%), (中)3.4(+0.5%), (인도)0.4(+40.7%) □ (컴퓨터SSD:△15.3%) 전방산업의 충분한 재고 확보에 따른 일시적 수요 둔화로, 4월 수출 마이너스 전환 * 컴퓨터 수출액/증감률(억달러):(’24.4.)7.8(+75.5%)→(’25.4.)6.6(△15.3%) * SSD 수출액/증감률(억달러):(’24.4.)6.0(+107.0%)→(’25.4.)4.7(△21.6%) * 4.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美)1.3(△34.6%), (EU)1.0(△27.1%), (亞)0.5(△41.1%) □ (선박:17.3%) ’22년 이후 높은 선가로 수주한 선박 수출이 지속되며, 2개월 연속 두 자릿수 수출 증가 * 선박 수출액/증감률(억달러):(’24.4.)17.1(+5.7%)→(’25.4.)20.1(+17.3%) * 클락슨 선가지수(4월): ('20)128 → ('21)134 → ('22)158 → ('23)167 → ('24)184 □ (석유제품:△14.4%) ①유가 하락 영향으로 국제 제품가격 하락, ②주요 정유사의 가동률 하락에 따른 수출물량 감소로 수출 감소 * 석유제품 수출액/증감률(억달러): (’24.4.)43.4(+18.2%)→(’25.4.)37.2(△14.4%) * 국제 휘발유/경유($/B): ('24.4.)102.1高 → ('24.10.)79.8 → ('25.4.)75.3低 / ('24.4.)104.7高 → ('24.10.)87.9 → ('25.4.)81.8低 □ (석유화학:△13.1%)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수출단가 하락과 가동률 저하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수출 감소 * 석유화학 수출액/증감률(억달러): (’24.4.)43.2(+13.0%)→(’25.4.)37.5(△13.1%) * 석유화학 수출단가($/톤): (’24.4.)1,258→(‘25.4.e)1,185(△5.8%) □ (일반기계:△6.3%) 주요국 정책 불확실성 및 글로벌 투자ㆍ건설 경기 위축 등으로 시장 수요 감소가 지속되며 수출 감소 * 일반기계 수출액/증감률(억달러):(’24.4.)46.0(△0.1%)→(’25.4.)43.1(△6.3%) * 4.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美)9.7(△22.6%),(EU) 4.6(+0.8%), (亞)4.4(△6.3%) □ (철강:5.4%) ①글로벌 시황 둔화 등의 여파로 가격 회복 지연에도 불구, ②기계약분 중심 수출물량이 증가하며 올 들어 첫 수출 플러스 전환 * 철강 수출액/증감률(억달러):(’24.4.)28.2(△5.8%)→(’25.4.)29.7(+5.4%) * 4.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亞)4.0(+19.6%),(중남미)2.6(+26.0%), (美)2.5(△7.1%) □ (차부품:3.5%) ①유럽 내 자동차 산업 부진에도 불구, ②주요국 현지생산 및 유지보수 수요 증가 등의 영향으로 4개월 만에 수출 플러스 전환 * 차부품 수출액/증감률(억달러): (’24.4.)19.6(+2.8%)→(’25.4.)20.3(+3.5%) * 4.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美)6.3(+2.0%), (EU) 3.0(△1.0%), (亞) 1.0(+14.0%) □ (섬유:△3.4%) ①글로벌 통상정책 불확실성으로 주요국에서 수요 위축, ②경쟁국 저가 제품 대비 가격경쟁력 불리 등의 영향으로 수출 감소 * 섬유류 수출액/증감률(억달러):(’24.4.)9.4(+1.0%)→(’25.4.)9.1(△3.4%) * 4.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亞)2.6(△1.0%), (美)1.0(△6.7%), (EU)0.7(△11.3%) □ (이차전지:13.7%) ①광물가격 하락 영향에도 불구, ②주요국 현지 생산확대로 부분품 수요 증가 등에 힘입어 17개월 만에 수출 플러스 전환 * 이차전지 수출액/증감률(억달러):(’24.4.)6.2(△20.1%)→(’25.4.)7.0(+13.7%) ↳ ESS용/EV용 리튬이온배터리 수출액: 1.6 → 1.4(△9.1%) / 1.1 → 1.8(+62.3%) * 탄산리튬 가격 추이(RMB/KG): (‘24.4.)108.9高→(‘24.9.)70.6→(’25.4.)69.3低 니켈 가격 추이($/Ton): (‘24.4.)18,174 → (’24.5.) 19,520高 → (‘25.4.) 15,201低 □ (가전:△4.5%) 연초부터 지속되는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의 심화로 주요국 내 소비심리가 위축되며 전년 동월 대비 수출 감소 * 가전 수출액/증감률(억달러):(’24.4.)7.4(+9.3%)→(’25.4.)7.1(△4.5%) * 4.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美)2.7(△14.7%),(亞)0.5(+11.3%), (EU)0.6(△7.9%) 2 지역별 상세 수출 동향 ※ 지역별 세부품목 수출은 4.1~25일 누계실적 기준으로 4.26~30일 실적 미반영 4월 전체 실적은 5.15일 전후 관세청 4월 수출입실적 잠정치 발표시 확인 가능 □ (중국:3.9%) ①석유제품(제품가격 하락, 경기침체 등에 따른 수요감소) 등 감소세에도 불구, ②무선통신기기(정부보조금 정책 시행 등 역내 스마트폰 시장 회복세) 등 수출 확대로 전체 수출은 증가 * 중국 수출액/증감률(억달러): (’24.4) 104.8(+10.0%)→(’25.4)108.8(+3.9%) * 4.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반도체)29.9(+4.3%),(무선통신기기) 4.4(+23.9%), (일반기계)4.8(△4.6%),(석유제품) 2.2(△11.0%) □ (미국:△6.8%) ①석유제품(항공유 수출 증가) 등 품목의 수출이 증가하였음에도, ②자동차·일반기계·반도체 등 주요품목 수출이 감소하면서 전체 수출 감소 * 미국 수출액/증감률(억달러):(’24.4)114.0(+24.2%)→(’25.4)106.3(△6.8%) * 4.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석유제품)5.2(+78.5%),(자동차) 25.1(△16.6%), (일반기계)9.7(△22.6%),(반도체) 4.0(△31.0%) □ (아세안:4.5%) ①디스플레이(일부제품 출하일정 변동, 일시적 수요감소) 등 수출 부진에도, 최대 수출품목인 ②반도체(현지 AI 인프라 투자 확대 등) 및 ③철강(필리핀건설 및 인니자동차 산업수요 일시적 증가) 등을 중심으로 수출 증가 * 아세안 수출액/증감률(억달러):(’24.4)90.3(+9.5%)→(’25.4)94.4(+4.5%) * 4.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반도체)22.4(+32.9%),(철강) 4.0(+19.6%) (석유제품)8.3(△20.9%), (디스플레이) 6.1(△10.4%) □ (EU:18.4%) ①철강(수요산업 위축, 역내 경쟁 심화) 등 수출이 감소하였으나, ②자동차(한국산 전기차·SUV 모델 판매 호조세), ③바이오헬스 등 품목 수출 증가로 역대 4월 중 최대실적 달성 * EU 수출액/증감률(억달러):(’24.4)56.5(△7.1%)→(’25.4)66.9(+18.4%) * 4.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자동차) 7.4(+34.2%), (바이오헬스)4.7(+44.8%), (선박)3.1(△34.9%), (철강)3.0(△10.2%) □ (중남미:3.9%) ①일반기계(일부국가 內 건설·제조업 산업 정체), ②자동차(멕시코현지생산량 확대, 페루경쟁국 수입 증가) 등 품목이 감소세를 보였으나, ③선박·철강 등 품목을 중심으로 수출 증가 * 중남미 수출액/증감률(억달러):(’24.4)25.0(+38.1%)→(’25.4)25.9(+3.9%) * 4.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선박)4.3(+47.0%),(철강)2.6(+26.0%), (일반기계) 2.4(△18.3%), (자동차)1.2(△11.7%) □ (일본:△5.3%) ①석유제품(전년도 호실적에 따른 기저효과), ②철강(건설·자동차 수요부진 등) 등 주요품목 수출 부진으로 전체 수출 감소 * 일본 수출액/증감률(억달러):(’24.4)24.4(+18.0%)→(’25.4)23.1(△5.3%) * 4.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일반기계)1.7(+11.4%),(석유제품)3.6(△40.1%), (철강)2.4(△14.6%), (석유화학) 1.2(△9.1%) □ (인도:8.8%) ①반도체(스마트폰용 반도체 수요 증가), ②일반기계(현지 인프라 개발 가속화) 등 품목을 중심으로 전년 대비 수출 증가 * 인도 수출액/증감률(억달러):(’24.4)15.7(+17.9%)→(’25.4)17.1(+8.8%) * 4.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반도체)2.6(+27.6%),(철강)2.1(+25.4%), (일반기계)2.1(+19.3%), (석유화학)2.1(△17.9%) □ (중동:1.6%) ①석유화학(현지생산 증가로 수입감소), ②자동차부품(공급망 재편에 따른 수입처 다변화) 감소에도 불구, ③철강(건설경기 회복에 따른 수요증가), ④자동차(고급차 및 하이브리드차 수요 점진 확대) 등의 증가세로 수출 증가 * 중동 수출액/증감률(억달러):(’24.4)16.7(+0.6%)→(’25.4)16.9(+1.6%) * 4.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자동차) 3.4(+12.3%),(철강) 1.1(+59.6%), (석유화학) 0.7(△17.5%),(자동차부품)0.6(△12.7%) I. 수출 동향 (잠정치) 가. 수출추이 ① 월별 수출실적 (억달러, 전년동기대비%) 구분 ‘24.4 5 6 7 8 9 10 11 12 ‘25.1 2 3 4 수출액 561 580 573.4 575 576 585 575 563 614 492 524 582 582 증감률 13.6 11.5 5.6 13.9 10.9 7.1 4.6 1.3 6.6 △10.1 0.7 3.0 3.7 일평균 24.4 26.4 26.7 23.0 24.53 29.3 26.1 24.0 26.7 24.6 23.8 26.5 24.3 ② 수출액 및 수출증감률 추이 ③ 수출물량 추이 (억달러, 만 톤, 전년동기대비%) 구 분 ‘24.4 5 6 7 8 9 10 11 12 ‘24.1 2 3 4 물 량 1,649 1,679 1,464 1,670 1,707 1,645 1,599 1,589 1,762 1,499 1,615 1,572 1,752 증감률 9.6 4.7 △6.4 10.0 8.8 6.2 △2.1 1.7 5.3 △12.4 3.0 △6.5 6.3 금액지수 131.5 136.1 135.2 136.4 132.3 135.7 133.9 131.0 141.3 112.8 123.7 134.0 - 물량지수 114.1 118.6 117.9 118.2 115.7 119.9 119.0 116.7 126.8 101.4 111.7 121.2 - * 수출 물량은 관세청 세관 신고상의 중량(톤) 기준이며, 한국은행이 발표하는 수출금액지수 및 수출물량지수는 ‘20년(100) 기준 ④ 원화표시 수출 동향 구분 ‘24.4 5 6 7 8 9 10 11 12 ‘24.1 2 3 4 환율 (₩/$) 1,367.8 1,365.4 1,380.1 1,383.4 1,354.2 1,334.8 1,361.0 1,393.4 1,434.4 1,455.8 1,445.6 1,457.0 1,441.2 수출액 (억달러) 561.5 580.2 573.4 574.6 576.4 585.4 575.0 562.9 613.6 491.7 524.5 582.2 582.1 증감률 (%) 13.6 11.5 5.6 13.9 10.9 7.1 4.6 1.3 6.6 △10.1 0.7 3.0 3.7 수출액 (조원) 76.8 79.2 79.1 79.5 78.1 78.1 78.3 78.4 88.0 71.6 75.8 84.8 83.9 증감률 (%) 17.7 14.6 12.4 22.5 13.9 7.6 5.4 7.7 17.2 △1.1 9.3 12.8 9.2 * 원화표시 수출액은 달러 표시 수출액을 원/달러 기준 환율로 환산한 수치임 나. 품목별 4월 수출 추이 ① 15대 품목별 4월 수출증감률(%) ② 15대 품목별 수출 추이 (백만달러, 전년동기대비%, 비중%) 품목명 ’24년 전체 ‘24년 ‘25년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월 2월 3월 4월 선박 25,636 1,712 2,142 1,529 1,079 2,809 2,372 2,029 2,518 3,093 2,456 1,556 3,186 2,009 (17.6) (5.7) (116.6) (△39.8) (△36.5) (78.3) (75.2) (△28.5) (70.8) (△15.6) (△2.2) (△10.5) (51.4) (17.3) 3.8 3.0 3.7 2.7 1.9 4.9 4.1 3.5 4.5 5.0 5.0 3.0 5.5 3.5 무선 통신 기기 17,187 1,147 1,247 1,058 1,459 1,810 1,875 2,049 1,701 1,352 1,214 1,316 1,269 1,452 (11.1) (11.3) (9.3) (3.8) (53.3) (50.1) (16.5) (19.7) (△3.5) (16.0) (△9.4) (27.4) (13.8) (26.5) 2.5 2.0 2.1 1.8 2.5 3.1 3.2 3.6 3.0 2.2 2.5 2.5 2.2 2.5 일반 기계 51,173 4,604 4,293 4,099 5,172 3,855 3,804 3,965 3,981 4,323 3,418 3,896 4,151 4,314.7 (△4.2) (△0.1) (△3.9) (△8.3) (17.7) (△6.0) (△13.4) (△8.1) (△19.1) (△7.4) (△21.4) (△12.1) (△3.4) (△6.3) 7.5 8.2 7.4 7.1 9.0 6.7 6.5 6.9 7.1 7.0 7.0 7.4 7.1 7.4 석유 화학 47,988 4,315 4,096 3,974 4,174 4,155 3,815 3,986 3,567 3,869 3,575 3,945 3,661 3,749 (5.0) (13.0) (7.6) (11.9) (18.2) (6.4) (△1.2) (10.2) (△5.7) (1.9) (△11.1) (△0.4) (△9.7) (△13.1) 7.0 7.7 7.1 6.9 7.3 7.2 6.5 6.9 6.3 6.3 7.3 7.5 6.3 6.4 철강 제품 33,282 2,819 2,920 2,559 2,800 2,801 2,744 2,867 2,680 2,773 2,627 2,558 2,575 2,971 (△5.4) (△5.8) (△12.0) (△24.3) (△5.2) (△2.0) (△4.8) (8.6) (1.0) (2.9) (△5.0) (△4.3) (△10.7) (5.4) 4.9 5.0 5.0 4.5 4.9 4.9 4.7 5.0 4.8 4.5 5.3 4.9 4.4 5.1 반도체 141,920 9,955 11,378 13,420 11,180 11,878 13,620 12,544 12,453 14,504 10,131 9,648 13,059 11,666 (43.9) (56.1) (54.4) (50.9) (50.2) (38.8) (37.1) (40.3) (30.8) (31.5) (8.1) (△3.0) (11.9) (17.2) 20.8 17.7 19.6 23.4 19.5 20.6 23.3 21.8 22.1 23.6 20.6 18.4 22.4 20.0 자동차 70,782 6,781 6,487 6,200 5,360 5,058 5,482 6,199 5,639 6,044 4,992 6,066 6,234 6,527 (△0.1) (10.2) (4.7) (△0.4) (△9.2) (△4.4) (4.9) (5.4) (△13.6) (△5.3) (△19.6) (17.7) (1.1) (△3.8) 10.4 12.1 11.2 10.8 9.3 8.8 9.4 10.8 10.0 9.8 10.2 11.6 10.7 11.2 석유 제품 50,326 4,339 4,524 3,695 4,490 4,377 4,006 3,395 3,655 3,962 3,446 3,881 3,334 3,715.1 (△3.2) (18.2) (6.5) (10.5) (15.6) (△2.0) (△18.5) (△34.5) (△18.6) (△11.6) (△28.2) (△12.4) (△28.4) (△14.4) 7.4 7.7 7.8 6.4 7.8 7.6 6.8 5.9 6.5 6.5 7.0 7.4 5.7 6.4 디스 플레이 18,747 1,430 1,634 1,760 1,728 1,816 1,731 1,617 1,486 1,477 1,093 1,267 1,461 1,321 (0.9) (16.3) (15.8) (26.0) (2.4) (△4.9) (△4.3) (△22.7) (△22.0) (△3.3) (△16.0) (△5.8) (2.9) (△7.6) 2.7 2.5 2.8 3.1 3.0 3.2 3.0 2.8 2.6 2.4 2.2 2.4 2.5 2.3 섬유 10,463 943 960 876 876 787 808 855 916 891 725 811 817 911 (△4.1) (1.0) (1.4) (△11.2) (1.2) (△5.0) (△8.5) (2.0) (△4.1) (△4.4) (△16.0) (△0.8) (△6.0) (△3.4) 1.5 1.7 1.7 1.5 1.5 1.4 1.4 1.5 1.6 1.5 1.5 1.5 1.4 1.6 가전 7,974 740 719 656 724 616 613 690 574 613 557 634 641 706 (0.4) (9.3) (6.9) (△0.3) (9.0) (△5.0) (△14.1) (5.0) (△13.9) (3.7) (△17.3) (△4.2) (△7.3) (△4.5) 1.2 1.3 1.2 1.1 1.3 1.1 1.0 1.2 1.0 1.0 1.1 1.2 1.1 1.2 자동차 부품 22,533 1,960 1,835 1,755 2,069 1,834 1,811 1,872 1,765 1,871 1,570 1,870 1,843 2,029 (△1.8) (2.8) (△5.4) (△11.7) (2.3) (△3.7) (△6.7) (5.7) (△8.2) (5.6) (△17.4) (△4.2) (△3.6) (3.5) 3.3 3.5 3.2 3.1 3.6 3.2 3.1 3.3 3.1 3.0 3.2 3.6 3.2 3.5 컴퓨터 13,163 783 1,045 1,152 1,166 1,469 1,512 965 1,352 1,497 821 796 1,182 663 (76.7) (75.5) (48.5) (58.8) (61.7) (181.6) (132.0) (54.1) (122.3) (118.1) (14.8) (28.5) (33.1) (△15.3) 1.9 1.4 1.8 2.0 2.0 2.5 2.6 1.7 2.4 2.4 1.7 1.5 2.0 1.1 바이오 헬스 15,080 1,241 1,293 1,217 1,240 1,278 1,236 1,236 1,438 1,267 1,146 1,352 1,408 1,422 (13.0) (21.1) (18.8) (△6.1) (28.9) (38.8) (9.9) (18.4) (19.2) (△2.5) (△0.5) (16.0) (6.9) (14.6) 2.2 2.2 2.2 2.1 2.2 2.2 2.1 2.1 2.6 2.1 2.3 2.6 2.4 2.4 이차전지 8,202 618 643 739 739 706 696 623 658 821 526 629 637 703 (△16.6) (△20.1) (△19.5) (△20.6) (△0.3) (△4.5) (△11.8) (△9.0) (△26.3) (△13.5) (△11.6) (△9.6) (△4.7) (13.7) 1.2 1.1 1.1 1.3 1.3 1.2 1.2 1.1 1.2 1.3 1.1 1.2 1.1 1.2 ③ 신규 유망 품목별 수출 추이 (백만달러, 전년동기대비%) 품목명 ’24년 전체 ‘24년 ‘25년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월 2월 3월 4월 OLED 13,902 988 1,193 1,350 1,308 1,433 1,401 1,230 1,109 1,161 778 933 1,139 975 (△1.4) (6.4) (11.5) (30.8) (3.4) (△3.2) (△1.1) (△26.4) (△23.4) (6.8) (△5.8) (2.2) (15.1) (△1.3) SSD 10,632 601 849 964 969 1,246 1,244 710 1,148 1,253 639 622 1,001 471 (103.7) (107.0) (60.6) (81.3) (82.5) (249.8) (168.8) (67.9) (194.2) (160.4) (27.1) (38.9) (43.4) (△21.6) MCP 37,130 2,159 2,699 3,742 2,980 3,347 3,803 3,483 3,588 4,331 2,236 2,287 3,665 2,846 (88.1) (119.6) (112.1) (74.7) (108.9) (100.4) (83.3) (88.7) (78.0) (71.6) (14.1) (△0.9) (34.2) (31.8) ④ 5대 유망 소비재 수출 추이 (백만달러, 전년동기대비%) 품목명 ’24년 전체 ‘24년 ‘25년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월 2월 3월 4월 농수산 식품 11,664 1,034 975 957 1,037 934 962 1,033 1,004 1,065 854 1,018 1,037 1,123 (7.6) (14.4) (8.5) (1.6) (24.2) (5.2) (7.0) (10.3) (0.8) (14.3) (△2.6) (19.4) (11.3) (8.6) 화장품 10,178 853 879 778 832 824 911 1,033 908 875 746 887 966 1,031 (20.3) (25.8) (14.4) (5.6) (29.5) (17.9) (10.5) (35.8) (17.7) (25.5) (△5.8) (23.7) (24.4) (20.8) 패션 의류 2,286 187 203 195 187 163 174 196 220 215 152 178 181 203 (△8.7) (△15.1) (△5.2) (△13.4) (△4.4) (△12.0) (△14.1) (△1.8) (△5.2) (△8.0) (△23.6) (7.7) (0.1) (8.8) 생활 유아용품 9,015 900 760 692 770 844 714 727 718 708 606 764 757 770 (14.2) (45.0) (16.7) (5.9) (20.9) (23.1) (△0.8) (11.9) (1.4) (9.5) (△12.4) (14.4) (△7.8) (△14.4) 의약품 9,593 794 821 743 794 864 805 786 960 747 797 916 935 967 (21.9) (29.6) (34.2) (△5.4) (41.7) (73.9) (19.7) (25.4) (35.6) (△4.9) (10.8) (25.0) (13.2) (21.7) 다. 주요 지역별 4월 수출 추이 ① 주요 지역별 4월 수출 증감률(%) ② 주요 지역별 수출 추이 (백만달러, 전년동기대비%) 지역 ’24년 전체 ‘24년 ‘25년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월 2월 3월 4월 중국 133,011 10,475 11,378 10,706 11,388 11,341 11,627 12,173 11,290 11,773 9,209 9,514 10,081 10,883 (6.6) (10.0) (7.5) (1.9) (14.7) (7.9) (5.7) (10.7) (△0.5) (8.4) (△13.9) (△1.3) (△4.2) (3.9) 미국 127,761 11,401 10,931 11,296 10,184 9,938 10,412 10,394 10,370 11,894 9,290 9,909 11,133 10,625 (10.4) (24.2) (15.5) (17.7) (9.4) (10.9) (3.3) (3.3) (△5.2) (5.4) (△9.4) (1.0) (2.3) (△6.8) 일본 29,607 2,439 2,606 2,382 2,598 2,500 2,479 2,424 2,492 2,644 2,365 2,262 2,169 2,308 (2.1) (18.0) (1.6) (△6.8) (9.9) (5.8) (△1.3) (△2.8) (△2.0) (6.3) (△7.0) (△4.7) (1.9) (△5.3) 아세안 114,011 9,031 10,137 9,564 9,909 9,737 9,389 10,048 9,804 9,649 8,607 9,570 10,287 9,442 (4.5) (9.5) (21.3) (11.8) (11.7) (0.8) (△0.2) (△4.5) (0.2) (2.2) (△1.9) (12.5) (8.8) (4.5) EU(27) 68,080 5,649 5,816 5,057 5,546 6,405 6,002 5,297 5,440 5,801 5,040 5,205 6,263 6,688 (△0.2) (△7.1) (△0.6) (△18.2) (△1.5) (15.6) (4.6) (5.7) (0.8) (15.2) (△11.6) (△8.1) (9.8) (18.4) 중동 19,683 1,665 1,502 1,675 2,310 1,383 1,588 1,523 1,635 1,740 1,335 1,720 1,764 1,692 (4.7) (0.6) (△4.0) (1.8) (55.8) (△3.1) (14.9) (△0.7) (17.5) (△0.7) (△19.8) (19.6) (13.2) (1.6) 중남미 29,008 2,497 2,502 2,349 2,570 2,544 2,258 2,368 2,326 2,365 2,043 2,190 2,234 2,594 (17.8) (38.1) (25.4) (△9.1) (29.9) (28.5) (△5.9) (21.2) (19.7) (15.8) (△6.8) (△6.4) (△17.2) (3.9) CIS 11,540 848 864 927 1,008 1,028 984 995 1,042 976 732 1,020 1,070 1,164 (△9.4) (△34.9) (△28.1) (△33.7) (3.6) (11.0) (8.1) (4.6) (9.5) (9.3) (△11.5) (△16.3) (30.1) (37.2) 베트남 58,323 4,552 5,116 5,124 4,969 5,049 4,981 5,232 5,142 4,930 4,358 4,737 5,030 4,839 (9.1) (19.8) (19.8) (18.8) (12.5) (2.1) (1.3) (8.3) (4.7) (6.5) (4.0) (12.6) (4.1) (6.3) 인도 18,696 1,568 1,678 1,554 1,616 1,636 1,469 1,512 1,452 1,685 1,464 1,596 1,506 1,706 (4.2) (17.9) (24.5) (8.9) (13.0) (2.1) (△10.3) (△1.3) (△4.7) (6.0) (△4.8) (8.2) (△0.5) (8.8) II. 수입 동향 (잠정치) 가. 수입추이 ① 월별 수입실적 (억달러, 전년동기대비%) 구분 ‘24.4 5 6 7 8 9 10 11 12 ‘25.1 2 3 4 수입액 548 531 491 538 541 521 543 507 549 510 483 533 533 증감률 5.5 △2.1 △7.5 10.5 6.0 2.2 1.7 △2.5 3.3 △6.4 0.1 2.3 △2.7 일평균 23.8 24.2 22.8 21.5 23.0 26.1 24.7 21.6 23.9 25.5 21.9 24.2 22.2 ② 연간 수입액 및 수입증감률 추이 ③ 수입물량 추이 (억달러, 만 톤, 전년동기대비%) 구 분 ‘24.4 5 6 7 8 9 10 11 12 ‘25.1 2 3 4 물 량 4,762 4,588 4,270 4,527 4,967 4,415 4,745 4,412 4,801 4,793 4,154 4,198 4,530 증감률 15.0 0.1 △5.6 2.5 5.7 △5.0 5.1 △4.7 △1.9 △6.7 △9.1 △5.3 △4.9 금액지수 140.9 137.0 126.0 135.8 137.9 134.2 140.0 129.8 138.6 130.6 123.6 136.1 - 물량지수 113.3 109.0 101.3 109.5 110.7 109.5 115.7 107.4 116.0 110.3 103.0 114.0 - * 수입 물량은 관세청 세관 신고상의 중량(톤) 기준이며, 한국은행이 발표하는 수입금액지수 및 수입물량지수는 ‘20년(100) 기준임 나. 주요 원자재 동향 ① 주요 에너지자원 수입 추이 (백만달러, %) 구분 ‘23 ‘24 ‘24.4 ‘25.3 ‘25.4 증감률 (%) 전년동월비 전월비 원 유 86,158 85,334 7,868 6,297 6,301 △19.9 0.1 석유제품 22,926 24,783 1,872 1,898 1,890 0.9 △0.4 가 스 41,178 34,685 3,097 2,925 2,743 △11.4 △6.2 석 탄 20,072 16,404 1,512 877 924 △38.9 5.3 합 계 170,335 161,205 14,349 11,997 11,857 △17.4 △1.2 ② 원유 도입단가 및 도입물량 구 분 ‘23 ‘24 ‘24.4 ‘25.3 ‘25.4 증감률 (%) 전년동월비 전월비 국제유가(Dubai, $/B) 82.1 79.6 89.2 72.5 67.7 △24.0 △6.6 도입단가($/B) 85.7 84.1 88.9 80.7 77.7 △12.7 △3.7 도입물량(백만B) 1,005.8 1,014.8 88.5 78.0 81.1 △8.3 4.0 수입액(백만$) 86,158 85,334 7,868 6,297 6,301 △19.9 0.1 다. 지역별 4월 수입 추이 (백만달러, 전년동기대비%) 지역 ’24년 전체 ‘24년 ‘25년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월 2월 3월 4월 중국 139,878 12,425 12,287 10,941 11,943 11,483 11,221 12,514 11,446 12,382 11,202 9,479 11,374 12,499 (△2.1) (5.4) (△0.7) (△7.3) (6.9) (△1.8) (0.7) (△0.3) (△5.3) (13.7) (△9.6) (0.5) (△0.3) (0.6) 미국 72,132 6,013 6,375 5,497 7,922 6,258 5,458 5,969 5,438 5,477 5,831 5,733 5,387 6,144 (1.2) (9.1) (6.0) (△0.6) (48.9) (16.1) (6.5) (△3.9) (△12.4) (△12.8) (△5.0) (2.1) (△9.8) (2.2) 일본 47,594 4,130 3,444 3,508 4,107 3,914 4,086 4,378 3,992 4,476 3,585 4,194 4,577 4,478 (△0.1) (2.4) (△7.5) (△19.0) (6.0) (7.0) (7.4) (11.3) (7.4) (14.2) (△4.5) (12.7) (12.2) (8.4) 아세안 78,828 6,440 6,066 5,834 6,562 7,148 6,583 6,886 6,473 6,699 6,831 6,484 6,650 6,755 (1.0) (8.3) (△3.3) (△12.4) (2.0) (7.6) (6.7) (9.1) (5.6) (3.2) (△9.0) (4.1) (3.9) (4.9) EU(27) 64,749 5,320 5,380 5,643 5,081 5,100 6,018 5,330 5,129 6,859 4,281 5,124 6,136 5,042 (△4.6) (△8.0) (△14.2) (△14.0) (0.5) (1.8) (7.8) (0.7) (△3.7) (14.3) (△6.0) (7.3) (10.4) (△5.2) 중동 93,158 8,582 8,097 7,716 7,294 8,159 7,198 7,610 7,407 7,362 8,086 6,799 7,282 6,346 (△0.7) (18.1) (8.7) (17.3) (15.0) (4.6) (△16.8) (△1.9) (△5.8) (△8.1) (△1.8) (△9.8) (△8.6) (△26.1) 중남미 27,741 2,331 2,587 1,911 2,780 2,233 2,337 2,467 1,949 2,525 2,448 2,071 2,455 2,629 (△8.0) (△10.4) (△2.6) (△26.3) (20.8) (0.7) (△9.9) (5.7) (△1.7) (2.1) (10.2) (△13.4) (22.4) (12.8) CIS 8,819 698 977 524 596 1,189 689 596 552 603 560 523 507 783 (△34.2) (△46.5) (△33.2) (△57.3) (△51.7) (37.1) (△17.7) (△29.1) (△36.9) (△28.9) (△35.8) (△23.7) (△39.4) (12.3) 베트남 28,444 2,250 2,040 2,201 2,493 2,590 2,448 2,552 2,319 2,455 2,562 2,264 2,604 2,495 (9.6) (18.9) (6.1) (8.1) (9.5) (7.4) (8.5) (12.6) (16.3) (16.6) (△3.4) (6.4) (12.5) (10.9) 인도 6,431 520 479 518 570 585 427 545 555 635 536 538 593 505 (△4.4) (0.3) (△14.9) (△6.6) (4.7) (△1.9) (△22.6) (△9.0) (△8.1) (17.5) (△1.4) (△3.4) (19.2) (△3.0) III. 무역수지 동향 (잠정치) ① 월별 무역수지 (억달러) 구 분 ‘24.4 5 6 7 8 9 10 11 12 ‘25.1 2 3 4 무역수지 13 49 83 36 36 64 32 56 65 △18 42 49 49 ② 주요 국가별 무역수지 (억달러) 지역 ‘24년 전체 ‘24년 ‘25년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월 2월 3월 4월 중국 △68.7 △19.5 △9.1 △2.3 △5.5 △1.4 4.1 △3.4 △1.6 △6.1 △19.9 0.4 △12.9 △16.2 미국 556.3 53.9 45.6 58.0 22.6 36.8 49.5 44.3 49.3 64.2 34.6 41.8 57.5 44.8 일본 △179.9 △16.9 △8.4 △11.3 △15.1 △14.1 △16.1 △19.5 △15.0 △18.3 △12.2 △19.3 △24.1 △21.7 ASEAN 351.8 25.9 40.7 37.3 33.5 25.9 28.1 31.6 33.3 29.5 17.8 30.9 36.4 26.9 EU(27) 33.3 3.3 4.4 △5.9 4.6 13.0 △0.2 △0.3 3.1 △10.6 7.6 0.8 1.3 16.5 중동 △734.8 △69.2 △66.0 △60.4 △49.8 △67.8 △56.1 △60.9 △57.7 △56.2 △67.5 △50.8 △55.2 △46.5 중남미 12.7 1.7 △0.9 4.4 △2.1 3.1 △0.8 △1.0 3.8 △1.6 △4.0 1.2 △2.2 △0.3 CIS 27.2 1.5 △1.1 4.0 4.1 △1.6 3.0 4.0 4.9 3.7 1.7 5.0 5.6 3.8 베트남 298.8 23.0 30.8 29.2 24.8 24.6 25.3 26.8 28.2 24.8 18.0 24.7 24.3 23.4 인도 122.6 10.5 12.0 10.4 10.5 10.5 10.4 9.7 9.0 10.5 9.3 10.6 9.1 12.0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산업통상자원부 수출입과 여수항 사무관(☎ 044-203-404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참고 1 월별 수출입 추이 (전년비교) ① 수출증감률(%) ② 수입증감률(%) ③ 무역수지(억달러) 참고 2 연도별 수출입 실적 통계 (통관기준, 백만달러, 전년동기대비%) 수 출 (FOB) 수 입 (CIF) 무역수지 증감률 증감률 2022년 683,585 6.1 731,370 18.9 △47,785 1/4 173,398 18.4 177,900 30.2 △4,502 2/4 177,114 13.0 183,531 23.0 △6,417 3/4 174,024 5.8 192,300 22.6 △18,276 4/4 159,049 △10.0 177,638 3.1 △18,589 2023년 632,226 △7.5 642,572 △12.1 △10,346 1/4 151,216 △12.8 174,044 △2.2 △22,827 2/4 155,783 △12.0 159,247 △13.2 △3,464 3/4 157,103 △9.7 150,720 △21.6 6,382 4/4 168,124 5.7 158,561 △10.7 9,563 1 46,339 △16.4 59,037 △2.6 △12,698 2 49,995 △7.7 55,370 3.5 △5,376 3 54,882 △14.0 59,636 △6.5 △4,753 4 49,431 △14.5 51,940 △13.7 △2,509 5 52,054 △15.5 54,251 △14.1 △2,197 6 54,298 △5.9 53,055 △11.8 1,242 7 50,458 △16.2 48,738 △25.3 1,720 8 51,994 △8.1 51,010 △22.7 984 9 54,651 △4.4 50,973 △16.5 3,678 10 54,990 4.9 53,441 △9.7 1,549 11 55,561 7.3 51,998 △11.6 3,563 12 57,573 5.0 53,123 △10.9 4,450 2024년 683,609 8.1 631,767 △1.7 51,842 1/4 163,305 8.0 154,809 △11.1 8,495 2/4 171,510 10.1 157,044 △1.4 14,466 3/4 173,646 10.5 159,997 6.2 13,650 4/4 175,148 4.2 159,917 0.9 15,231 1 54,710 18.1 54,475 △7.7 235 2 52,076 4.2 48,222 △12.9 3,855 3 56,518 3.0 52,113 △12.6 4,405 4 56,148 13.6 54,821 5.5 1,327 5 58,021 11.5 53,133 △2.1 4,888 6 57,342 5.6 49,090 △7.5 8,251 7 57,459 13.9 53,839 10.5 3,620 8 57,643 10.9 54,055 6.0 3,588 9 58,545 7.1 52,103 2.2 6,442 10 57,500 4.6 54,332 1.7 3,169 11 56,289 1.3 50,719 △2.5 5,570 12 61,359 6.6 54,866 3.3 6,493 2025년 1/4 159,837 △2.1 152,568 △1.4 7,269 1 49,173 △10.1 50,986 △6.4 △1,813 2 52,449 0.7 48,289 0.1 4,160 3 58,215 3.0 53,293 2.3 4,922 4 58,208 3.7 53,324 △2.7 4,884 참고 3 세부 품목 예시 품 목 명 세 부 품 목 (예시) 선박류 선박(여객선, 화물선, 예인선 등), 해양구조물(해양플랜트), 선박용부품(선박용 증기터빈, 엔진 등) 무선통신기기 휴대폰, 위성방송수신기, 레이더, 리모콘, 안테나, 휴대폰 부품 일반기계 건설기계(굴삭기, 휠로더 등), 공작기계(머시닝센터 등), 냉동공조, 보일러 금형, 농기계 등 석유화학 기초유분(에틸렌, 프로필렌), 석유화학중간원료(스틸렌, 오토크실렌 등), 합성수지(폴리프로필렌, 염화비닐수지 등), 합성고무 철강제품 판재류(열연강판, 냉연강판, 아연도강판 등), 강관, 철구조물(교량, 철탑 등) 반도체 집적회로 및 개별소자 반도체, 실리콘웨이퍼 자동차 승용차, 화물차, 특장차(소방차, 사다리차, 탱크로리 등) 석유제품 휘발유, 경유, 제트유 및 등유, 나프타, 중유, 윤활유 디스플레이 LCD(액정디스플레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PDP(플라즈마디스플레이) 섬유류 섬유원료(폴리에스터, 나일론 등), 섬유사(면사 등), 직물(화섬직물, 편직물 등), 섬유제품(셔츠, 스웨터, 운동복, 스커트, 양말 등) 가 전 TV, 스피커,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조명기기 등 자동차부품 라디에이터, 배터리, 클러치, 변속레버, 배기관 등 컴퓨터 Solid State Drive, 노트북, 데스크탑, 모니터, 프린터, 스캐너, 컴퓨터부품(메인보드) 바이오헬스 의약품(원료의약품, 완제의약품), 의료기기(초음파영상진단기기, 치과용임플란트, 콘택트렌즈 등) 이차전지 리튬이온전지, 납축전지 등 참고 4 4.1~25일 실적 기준 분석 가. 수 출 ① 주요 품목별 수출 (4.1~25일 기준) (백만달러, 전년동기대비%) 2024년 2025년 4.1 ~ 4.25 1.1 ~ 4.25 금액 증감률 비중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비중 전체 수출 683,609 8.1 100.0 47,557 1.7 207,394 -1.3 100.0 ㅇ 석유제품 50,326 -3.2 7.4 2,911 -18.9 13,573 -22.3 6.5 ㅇ 화 공 품 94,716 -1.2 13.9 6,815 -5.0 29,523 -4.4 14.2 - 석유화학 47,988 5.0 7.0 3,175 -14.2 14,357 -8.8 6.9 ㅇ 철강제품 33,282 -5.4 4.9 2,426 3.6 10,185 -4.4 4.9 ㅇ 비철금속 13,473 1.3 2.0 1,030 15.7 4,207 8.7 2.0 ㅇ 일반기계 51,173 -4.2 7.5 3,615 -8.3 15,080 -11.4 7.3 - 건설광산기계 5,171 -29.0 0.8 430 -4.2 1,707 -14.0 0.8 ㅇ 정밀기계 11,440 18.5 1.7 965 23.7 3,755 16.6 1.8 ㅇ 자 동 차 70,782 -0.1 10.4 5,305 -0.8 22,598 -1.2 10.9 - 승 용 차 45,110 2.4 6.6 3,360 0.3 14,301 0.1 6.9 ㅇ 자동차부품 22,533 -1.8 3.3 1,705 1.4 6,988 -6.1 3.4 ㅇ 선 박 류 25,636 17.6 3.8 1,429 -15.4 8,626 7.3 4.2 ㅇ 전자・전기 245,948 25.2 36.0 16,214 11.9 72,429 5.2 34.9 - 산업용전자 43,099 19.2 6.3 2,668 3.6 12,147 5.8 5.9 . 무선통신기기 17,187 11.1 2.5 1,251 26.0 5,050 12.7 2.4 . 컴퓨터 13,163 76.7 1.9 520 -19.7 3,319 15.6 1.6 . 컴퓨터부품 510 4.3 0.1 39 2.4 162 -4.3 0.1 - 가정용전자 7,974 0.4 1.2 592 -4.7 2,425 -8.5 1.2 - 전자부품 179,306 30.6 26.2 11,708 14.9 52,658 5.8 25.4 . 반도체 141,920 43.9 20.8 9,203 18.9 42,041 8.5 20.3 . 액정디바이스 4,815 7.7 0.7 281 -23.9 1,247 -26.8 0.6 - 중전기기 228 -3.3 0.0 14 -13.7 71 -6.9 0.0 ㅇ 플라스틱 10,398 5.0 1.5 787 -2.5 3,170 -6.0 1.5 ㅇ 타 이 어 3,417 3.7 0.5 260 4.9 1,094 -0.3 0.5 ㅇ 가죽․모피 339 5.6 0.0 28 -0.2 108 -1.7 0.1 ㅇ 섬 유 류 10,463 -4.1 1.5 777 -3.3 3,130 -6.7 1.5 - 섬 유 사 1,011 -15.5 0.1 74 -13.7 294 -17.0 0.1 - 섬유직물 5,087 -1.3 0.7 370 -5.9 1,502 -7.3 0.7 - 섬유제품 3,318 -3.0 0.5 255 6.3 1,009 -1.9 0.5 ㅇ 생활용품 9,658 12.5 1.4 705 -12.9 2,984 -5.2 1.4 ② 주요 지역별 수출 (4.1~25일 기준) (백만달러, 전년동기대비%) 2024년 2025년 4.1 ~ 4.25 1.1 ~ 4.25 금액 증감률 비중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비중 전체 수출 683,609 8.1 100.0 47,557 1.7 207,394 -1.3 100.0 선 진 국 336,412 12.7 49.2 22,977 0.2 101,422 -2.6 48.9 개 도 국 343,765 3.7 50.3 24,245 3.0 105,143 0.0 50.7 ㅇ 아 시 아 373,811 11.4 54.7 25,791 6.8 112,488 2.1 54.2 - 중 국 133,011 6.6 19.5 9,163 4.2 37,966 -4.3 18.3 - 홍 콩 35,022 39.0 5.1 1,872 -3.7 8,155 -27.9 3.9 - 일 본 29,607 2.1 4.3 2,004 -7.8 8,800 -4.5 4.2 - ASEAN 114,011 4.5 16.7 7,932 3.8 36,396 5.9 17.5 . 싱 가 폴 18,224 -2.8 2.7 1,227 5.7 5,913 -1.2 2.9 . 인 니 7,948 -13.0 1.2 627 12.1 2,395 1.8 1.2 . 베 트 남 58,323 9.1 8.5 4,095 4.5 18,220 6.3 8.8 . 태 국 7,678 1.7 1.1 593 5.4 2,545 5.4 1.2 - 대 만 33,969 68.3 5.0 2,467 51.6 11,479 65.8 5.5 - 인 도 18,696 4.2 2.7 1,484 6.4 6,049 2.2 2.9 ㅇ 북 미 138,113 11.3 20.2 9,477 -7.5 42,257 -3.4 20.4 - 미 국 127,761 10.4 18.7 8,750 -7.3 39,082 -3.2 18.8 - 캐 나 다 10,352 22.7 1.5 727 -9.9 3,175 -5.3 1.5 ㅇ 유 럽 91,037 -1.0 13.3 7,035 8.3 29,010 -3.4 14.0 - 영 국 6,642 11.5 1.0 464 19.3 2,008 -13.7 1.0 - E U(27) 68,080 -0.2 10.0 5,348 9.3 21,856 -0.5 10.5 . 독 일 9,037 -12.4 1.3 790 3.3 3,301 4.0 1.6 . 프 랑 스 5,524 0.3 0.8 265 -40.5 1,513 -2.8 0.7 . 이탈리아 4,972 -0.9 0.7 359 -17.5 1,466 -9.5 0.7 ㅇ 러 시 아 4,529 -26.2 0.7 310 21.3 1,130 -30.6 0.5 ㅇ 중 동 19,683 4.7 2.9 1,340 -0.5 6,159 2.5 3.0 - 사 우 디 5,235 -1.7 0.8 282 -26.2 1,379 -17.9 0.7 - U A E 5,067 14.3 0.7 425 13.4 1,699 -0.9 0.8 ㅇ 중 남 미 29,007 17.8 4.2 2,156 2.5 8,624 -7.6 4.2 - 브 라 질 5,251 20.9 0.8 592 36.1 1,851 7.4 0.9 - 멕 시 코 13,604 11.3 2.0 896 -4.5 3,747 -13.2 1.8 - 칠 레 1,480 18.8 0.2 105 20.6 506 -6.1 0.2 ㅇ 대 양 주 22,211 -19.5 3.2 1,353 -23.1 6,194 -19.6 3.0 - 호 주 15,598 -12.3 2.3 890 -28.7 3,704 -33.3 1.8 ㅇ 아 프 리 카 9,447 3.0 1.4 388 -36.6 2,573 -12.0 1.2 ㅇ 브 릭 스 161,487 5.4 23.6 11,548 6.1 46,997 -3.9 22.7 * 선진국·개도국은 IMF(2014년) 기준 ③ 주요 지역의 품목별 수출 (4.1~25일 기준) 주요 지역 '25.4.1~25일 증감률 증가 품목 감소 품목 중 국 4.2% 반도체 4.3%, 무선통신기기 23.9%, 디스플레이 0.5% 석유화학 △0.01%, 일반기계 △4.6%, 석유제품 △11.0% 미 국 △7.3% 자동차부품 2.0%, 석유제품 78.5%, 이차전지 98.0% 자동차 △16.6%, 일반기계 △22.6%, 반도체 △31.0% 일 본 △7.8% 일반기계 11.4%, 반도체 +41.6%, 바이오헬스 14.6% 석유제품 △40.1%, 철강 △14.6%, 석유화학 △9.1% E U(27) 9.3% 자동차 34.2%, 바이오헬스 44.8%, 일반기계 0.8% 선박 △34.9%, 자동차부품 △1.0%, 철강 △10.2% 아세안 3.8% 반도체 32.9%, 철강 19.6%, 자동차부품 14.0% 석유제품 △20.9%, 디스플레이 △10.4%, 석유화학 △11.0% 중 동 △0.5% 자동차 12.3%, 일반기계 5.3%, 철강 59.6% 석유화학 △17.5%, 자동차부품 △12.7%, 섬유 △7.6% 중남미 2.5% 선박 47.0%, 철강 26.0%, 석유제품 34.3% 일반기계 △18.3%, 자동차부품 △2.1%, 석유화학 △4.2% 나. 수 입 ① 주요 품목별 수입 (4.1~25일 기준) (백만달러, 전년동기대비%) 2024년 2025년 4.1 ~ 4.25 1.1 ~ 4.25 금액 증감률 비중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비중 전체 수입 631,767 -1.7 100.0 45,007 -4.0 197,575 -2.0 100.0 ㅇ 농림수산물 44,705 -2.7 7.1 3,460 -0.9 14,613 0.0 7.4 - 농 산 물 24,300 -2.4 3.8 1,962 -0.9 7,815 -2.1 4.0 . 양 곡 1,988 2.5 0.3 134 -12.1 563 -20.7 0.3 - 임 산 물 3,610 1.0 0.6 253 5.1 1,174 13.7 0.6 - 수 산 물 5,683 -6.6 0.9 429 4.8 1,882 3.1 1.0 ㅇ 광 산 물 188,722 -4.2 29.9 12,127 -16.0 56,812 -10.4 28.8 - 금속광물 24,147 3.2 3.8 1,815 -18.5 8,801 12.8 4.5 - 원 유 85,334 -1.0 13.5 5,531 -15.1 24,990 -11.6 12.6 - 석유제품 25,057 8.2 4.0 1,612 -5.3 7,819 -5.3 4.0 - L N G 29,272 -18.8 4.6 2,002 -8.2 9,148 -13.1 4.6 ㅇ 화 공 품 61,327 -13.4 9.7 4,369 -7.7 18,907 -7.1 9.6 ㅇ 섬 유 류 19,261 2.0 3.0 1,366 -1.5 5,983 -0.6 3.0 - 섬 유 사 1,765 -1.9 0.3 130 -8.9 539 -6.1 0.3 - 섬유직물 2,058 -3.7 0.3 158 -2.8 644 0.9 0.3 - 섬유제품 15,249 3.4 2.4 1,065 -0.3 4,733 -0.3 2.4 ㅇ 철강・금속 42,020 -2.0 6.7 3,127 -2.0 12,810 -4.9 6.5 - 철강제품 21,118 -6.4 3.3 1,380 -15.0 6,111 -13.1 3.1 - 비철금속 19,760 2.7 3.1 1,664 12.3 6,349 4.3 3.2 ㅇ기 계 류 87,893 1.8 13.9 6,790 5.6 29,096 10.0 14.7 - 정밀기계 24,776 7.4 3.9 1,775 15.3 9,468 31.3 4.8 - 수송기계 32,239 -0.8 5.1 2,568 0.8 9,684 2.4 4.9 . 승용차 4,055 -37.1 0.6 280 -22.7 990 -24.0 0.5 . 항공기 등 6,489 8.1 1.0 440 32.0 1,927 21.4 1.0 ㅇ 전자・전기 156,231 4.6 24.7 11,437 5.7 49,555 4.3 25.1 - 산업용전자 41,058 -1.2 6.5 3,136 10.5 13,070 2.1 6.6 - 가정용전자 8,344 2.8 1.3 638 -3.3 2,566 -0.4 1.3 - 전자부품 89,675 7.8 14.2 6,296 3.4 28,335 5.3 14.3 . 반도체 72,216 15.8 11.4 5,073 3.2 23,134 7.3 11.7 ② 주요 지역별 수입 (4.1~25일 기준) (백만달러, 전년동기대비%) 2024년 2025년 4.1 ~ 4.25 1.1 ~ 4.25 금액 증감률 비중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비중 전체 수입 631,767 -1.7 100.0 45,007 -4.0 197,575 -2.0 100.0 선 진 국 273,793 0.4 43.3 20,185 -0.3 88,239 1.9 44.7 개 도 국 356,870 -2.7 56.5 24,767 -6.6 109,098 -4.9 55.2 ㅇ 아 시 아 307,730 0.5 48.7 22,868 1.3 97,765 0.6 49.5 - 중 국 139,878 -2.1 22.1 10,380 -1.8 42,435 -3.1 21.5 - 홍 콩 2,256 23.2 0.4 166 -52.8 1,128 7.0 0.6 - 일 본 47,594 -0.1 7.5 3,869 9.0 16,224 7.4 8.2 - ASEAN 78,828 1.0 12.5 5,797 5.3 25,763 0.5 13.0 . 싱 가 폴 10,560 -5.5 1.7 847 22.5 3,681 9.6 1.9 . 인 니 12,564 3.4 2.0 764 -17.6 3,650 -16.3 1.8 . 베 트 남 28,444 9.6 4.5 2,174 11.6 9,604 6.2 4.9 . 태 국 7,174 -2.6 1.1 559 0.3 2,232 -1.5 1.1 - 대 만 30,225 24.0 4.8 2,026 6.3 9,562 13.5 4.8 - 인 도 6,431 -4.4 1.0 443 -5.7 2,110 2.0 1.1 ㅇ 북 미 78,985 2.0 12.5 5,779 -2.0 24,233 -4.9 12.3 - 미 국 72,132 1.2 11.4 5,311 -1.0 22,262 -3.6 11.3 - 캐 나 다 6,853 10.6 1.1 469 -12.5 1,971 -17.3 1.0 ㅇ 유 럽 83,075 -6.4 13.1 5,569 -6.4 25,511 0.0 12.9 - 영 국 4,572 -11.2 0.7 410 39.5 1,470 -5.8 0.7 - E U(27) 64,749 -4.6 10.2 4,162 -9.6 19,703 1.1 10.0 . 독 일 22,292 -5.6 3.5 1,481 -12.4 6,360 -5.9 3.2 . 프 랑 스 8,148 1.0 1.3 534 -3.1 2,498 8.7 1.3 . 이탈리아 7,725 -7.3 1.2 436 -24.2 2,050 -20.5 1.0 ㅇ 러 시 아 6,873 -22.7 1.1 416 -14.0 1,840 -15.4 0.9 ㅇ 중 동 93,158 -0.7 14.7 5,361 -24.0 27,527 -10.6 13.9 - 사 우 디 31,450 -4.0 5.0 1,753 -25.9 8,984 -10.2 4.5 - U A E 17,931 9.2 2.8 691 -56.8 5,148 -22.8 2.6 ㅇ 중 남 미 27,741 -8.0 4.4 2,241 8.4 9,215 6.1 4.7 - 브 라 질 7,299 8.5 1.2 574 5.6 2,348 0.5 1.2 - 멕 시 코 7,514 -1.5 1.2 534 -8.9 2,639 19.6 1.3 - 칠 레 4,957 -34.5 0.8 442 18.6 1,533 -8.3 0.8 ㅇ 대 양 주 32,946 -8.6 5.2 2,696 -2.9 11,094 -3.4 5.6 - 호 주 29,955 -8.7 4.7 2,377 -5.6 10,112 -4.3 5.1 ㅇ 아 프 리 카 7,317 -2.2 1.2 472 -0.8 2,129 -4.8 1.1 ㅇ 브 릭 스 160,481 -2.9 25.4 11,812 -2.1 48,733 -3.3 24.7 * 선진국·개도국은 IMF(2014년) 기준 ③ 주요 지역의 품목별 수입 (4.1~25일 기준) '25.4.1~25일 증감률 증가 품목 감소 품목 중 국 △1.8% 일반기계 16.0%, 컴퓨터 29.2%, 섬유 4.9% 반도체 △10.4%, 철강 △13.9% 무선통신기기 △5.7% 미 국 △1.0% 일반기계 5.6%, 석유화학 6.9%, 무선통신기기 17.1% 바이오헬스 △11.6%, 자동차 △8.3%, 반도체 △6.6% 일 본 9.0% 반도체 34.9%, 일반기계 9.0%, 바이오헬스 5.9% 철강 △25.5%, 석유화학 △3.1%, 자동차 △20.5% E U(27) △9.6% 자동차 4.8%, 바이오헬스 19.7%, 선박 12.2% 일반기계 △17.1%, 반도체 △29.8%, 자동차부품 △11.8% 아세안 5.3% 반도체 46.3%, 컴퓨터 46.4%, 일반기계 8.1% 섬유 △4.4%, 무선통신기기 △14.8%, 석유제품 △12.7% 중 동 △24.0% 석유화학 65.3%, 일반기계 17.3%, 반도체 27.8% 석유제품 △0.5%, 섬유 △17.4%, 바이오헬스 △12.2% 중남미 8.4% 바이오헬스 8.4%, 석유화학 4.0%, 가전 12.1% 일반기계 △5.9%, 자동차부품 △26.9%, 철강 △40.8% 다. 무역수지 (4.1~25일 기준) (백만달러) 2023년 2024년 2025년 4.1 ~ 4.25 1.1 ~ 4.25 무역수지 수 출 수 입 무역수지 수 출 수 입 무역수지 무역수지 총 계 -10,346 683,609 631,767 51,842 47,557 45,007 2,550 9,819 선 진 국 25,804 336,412 273,793 62,619 22,977 20,185 2,792 13,183 개 도 국 -35,037 343,765 356,870 -13,105 24,245 24,767 -522 -3,955 ㅇ 아 시 아 29,169 373,811 307,730 66,081 25,791 22,868 2,923 14,723 - 중 국 -18,039 133,011 139,878 -6,867 9,163 10,380 -1,217 -4,469 - 홍 콩 23,362 35,022 2,256 32,766 1,872 166 1,706 7,027 - 일 본 -18,655 29,607 47,594 -17,987 2,004 3,869 -1,865 -7,424 - ASEAN 31,090 114,011 78,828 35,183 7,932 5,797 2,135 10,633 . 싱 가 폴 7,573 18,224 10,560 7,664 1,227 847 380 2,232 . 인 니 -3,006 7,948 12,564 -4,616 627 764 -137 -1,255 . 베 트 남 27,538 58,323 28,444 29,879 4,095 2,174 1,921 8,616 . 태 국 181 7,678 7,174 504 593 559 34 313 - 대 만 -4,192 33,969 30,225 3,744 2,467 2,026 441 1,917 - 인 도 11,222 18,696 6,431 12,265 1,484 443 1,041 3,939 ㅇ 북 미 46,664 138,113 78,985 59,128 9,477 5,779 3,698 18,024 - 미 국 44,424 127,761 72,132 55,629 8,750 5,311 3,439 16,820 - 캐 나 다 2,239 10,352 6,853 3,499 727 469 258 1,204 ㅇ 유 럽 3,193 91,037 83,075 7,962 7,035 5,569 1,466 3,499 464 410 54 538 - 영 국 810 6,642 4,572 2,070 - E U(27) 325 68,080 64,749 3,331 5,348 4,162 1,186 2,153 . 독 일 -13,294 9,037 22,292 -13,255 790 1,481 -691 -3,059 . 프 랑 스 -2,556 5,524 8,148 -2,624 265 534 -269 -985 . 이탈리아 -3,315 4,972 7,725 -2,753 359 436 -77 -584 ㅇ 러 시 아 -2,759 4,529 6,873 -2,344 310 416 -106 -710 ㅇ 중 동 -75,004 19,683 93,158 -73,475 1,340 5,361 -4,021 -21,368 - 사 우 디 -27,438 5,235 31,450 -26,215 282 1,753 -1,471 -7,605 - U A E -11,991 5,067 17,931 -12,864 425 691 -266 -3,449 ㅇ 중 남 미 -5,523 29,007 27,741 1,266 2,156 2,241 -85 -591 - 브 라 질 -2,380 5,251 7,299 -2,048 592 574 18 -497 - 멕 시 코 4,591 13,604 7,514 6,090 896 534 362 1,108 - 칠 레 -6,326 1,480 4,957 -3,477 105 442 -337 -1,027 ㅇ 대 양 주 -8,473 22,211 32,946 -10,735 1,353 2,696 -1,343 -4,900 - 호 주 -15,032 15,598 29,955 -14,357 890 2,377 -1,487 -6,408 ㅇ 아 프 리 카 1,686 9,447 7,317 2,130 388 472 -84 444 ㅇ 브 릭 스 -11,957 161,487 160,481 1,006 11,548 11,812 -264 -1,736
닫기글로벌 공급망 인사이트 제155호 2025-07-31
'글로벌 공급망 인사이트' 제155호가 발간되었습니다 이번호에는 ㅇ 주요 공급망 이슈 ㅇ 주간 이슈 포커스 ㅇ 원자재 뉴스 PLUS ㅇ 월간 공급망 ㅇ 공급망 더 알아보기 등의 정보를 다루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메일 구독(수신) 신청 : https://moaform.com/q/lflGnB 피드백하러 가기 : https://moaform.com/q/MvDmch 카카오톡으로 배포 받기 : http://pf.kakao.com/_Hxkxbz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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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공급망 주간 이슈 Check! 주요 공급망 이슈 중국·광물 中, 안티모니·게르마늄 수출 급감 미국·배터리 美, 중국산 활성음극재에 반덤핑관세 부과 미국·반도체 美, 반도체 관세 2주 후 발표 예상 캐나다·철강 캐나다, 철강 관세율 쿼터 강화 추진 콩고·리튬 코볼드 메탈스, 콩고 리튬 매장지 확보 일본·전기차 프로테리얼, 중희토류 없는 영구자석 제조 미국·반도체 美, 무역합의 위해 中 수출통제 중단 지시 미국·반도체 케이던스, 中에 설계 툴 판매해 벌금 부과 공급망 이슈 포커스 미-중·광물 [미·중 공급망 이슈 돋보기] 中 수출통제에 대응해 우회 수입하는 美… 中 단속 강화로 맞대응 미국·배터리 [데이터로 읽는 공급망] 美, 중국산 음극재에 반덤핑관세 93.5% 부과 결정 미국·반도체 [AI가 선정한 공급망 이슈] 美, 무역확장법 232조 기반의 반도체 관세 2주 후 발표 예상 산업·품목 심층분석 글로벌·반도체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의 변화 원자재 뉴스 PLUS 리튬 독일, 청정 리튬 생산 위해 Vulcan Energy에 대규모 지원 Ⅱ. 월간 공급망 트럼프 행정부, 감세법 발효로 IRA 기반 청정에너지 세액공제 개편 추진 Ⅲ. 공급망 더 알아보기 전기동력화 시대의 주역, 영구자석 Ⅳ. 공급망 소식통 2025 WCE 연계 그린에너지·환경산업 수출 프로젝트 상담회(~8.15.) Weekly 제155호 2025.07.31.(목) 채널 구독하기 2 Weekly 제155호 2025.07.31.(목) 공급망 주간 이슈 Check! 주요 공급망 이슈 연번 주요 공급망 이슈 일 자 이슈 내용 자료원 1 중국, 광물 中, 안티모니·게르마늄 수출 급감 7.21.(월) ✓ ’25.6월 중국의 안티모니와 게르마늄 수출량이 1월 대비 각각 88%와 95% 감소 ✓ 이는 중국 정부가 전략 광물 밀수출 및 우회 수출 차단을 위한 특별 단속 체계를 가동한 결과 로이터 2 미국, 배터리 美, 중국산 활성음극재에 반덤핑관세 부과 7.17.(목) ✓ 미국은 중국산 이차전지 활성음극재에 93.5%의 반덤핑관세를 부과하는 예비적 결정을 내림 ✓ 해당 관세가 부과될 시, 미국 시장에서 중국산 활성음극재에 부과되는 실효 관세는 160% 로이터 3 미국, 반도체 美, 반도체 관세 2주 후 발표 예상 7.27.(일) ✓ 미국은 무역확장법 232조에 근거한 반도체 관세를 2주 후 발표할 예정 ✓ 트럼프 대통령은 이로써 해외의 기업들이 미국 내 반도체 제조에 투자할 것이라고 밝힘 로이터 4 캐나다, 철강 캐나다, 철강 관세율 쿼터 강화 추진 7.17.(일) ✓ 캐나다는 관세율 쿼터를 넘어서는 외국산 철강에 50% 관세를 부과할 예정 ✓ 한국과 같은 FTA 체결국에는 전년도 수입 물량에 대해서는 영세율이 적용되나, 쿼터 초과분에 대해서는 50% 관세율 적용 로이터 5 콩고, 리튬 코볼드 메탈스, 콩고 리튬 매장지 확보 7.18.(수) ✓ 미국의 코볼드 메탈스가 콩고 정부와 협약을 맺어 리튬 광산 개발권 취득 ✓ 코볼드는 콩고 정부에 7.31일까지 1,600㎢ 이상의 지정지역에 대한 탐사 허가를 신청할 예정 로이터 6 일본, 전기차 프로테리얼, 중희토류 없는 영구자석 제조 7.23.(수) ✓ 일본 금속 제조업체 프로테리얼이 중희토류 금속이 필요 없는 전기차용 영구자석을 개발 ✓ 이는 기존 모터에 적용이 용이해 생산라인을 변형할 필요 없이 대량 생산이 가능함 닛케이 7 미국, 반도체 美, 무역합의 위해 中 수출통제 중단 지시 7.28.(월) ✓ 트럼프 대통령은 미 상무부에 중국에 대한 반도체 기술 수출통제 조치를 일시 중단하라고 지시 ✓ 이는 중국과의 무역협상에 차질을 빚는 것을 피하고, 정상회담을 성사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 파이낸셜 타임스 8 미국, 반도체 케이던스, 中에 설계 툴 판매해 벌금 부과 7.28.(월) ✓ 美 반도체 설계자동화 소프트웨어 기업 케이던스가 中 군사대학에 제품을 불법 판매하여 미 정부에 1.4억 달러(약 1,944억 원) 벌금 납부 ✓ 이는 미-중 간 무역협상 재개 시점에서 벌어져 향후 양국 간 교류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 있음 미 법무부 3 Weekly 제155호 2025.07.31.(목) 주간 이슈 포커스 미·중 공급망 이슈 돋보기 미·중, 광물 中 수출통제에 대응해 우회 수입하는 美… 中 단속 강화로 맞대응 中, 6월 안티모니·게르마늄 수출 급감… 희토류 수출은 무역합의에 따라 증가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25.6월 중국의 안티모니와 게르마늄 수출량은 1월 대비 각각 88%와 95% 감소함 * 안티모니와 게르마늄은 배터리·반도체·군사기술 등 첨단산업 분야의 핵심 소재이며, 중국은 두 광물의 최대 생산국이자 가공국임. 중국은 2023년에 안티모니를, 2024년에 게르마늄을 각각 수출통제 목록에 포함시킴. 앞서 ’24.12월, 중국은 미국의 반도체 제재에 맞서 미국향 안티모니·게르마늄 수출을 전면 중단 이에 대응해 미국은 ’24년부터 태국, 멕시코 등 제3국을 경유한 우회 구매 전략을 구사하고 있음 게르마늄과 안티모니는 첨단산업에 필수적인 희귀 준금속 원소로, 게르마늄은 ▲반도체, ▲광섬유, ▲태양광 전지 등에 사용되며, 안티모니는 ▲난연제, ▲배터리, ▲군수품 등에 사용됨 2024년 기준, 전 세계 안티모니 생산량 10만 톤 중에서 중국은 6만 톤을 차지하여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게르마늄 역시 중국이 전 세계 생산량의 60%를 차지함 출처: 로이터(7.21.), CSF(중국전문가포럼)(7.23.), USGS Mineral Commodity Summaries 2025 美 기업, 태국·멕시코 경유하여 中 핵심광물 수출금지 조치 우회 중국이 ’24년 미국에 대해 핵심광물 수출을 금지한 이후, 미국 기업들이 태국·멕시코를 경유하여 중국산 광물을 우회 수입하고 있으며, 중국 회사가 이 거래에 관여하고 있음 미국 세관 자료에 따르면, 미국은 ’24.12월 ~ ’25.4월 사이에 태국과 멕시코로부터 총 3,834미터톤의 안티모니 산화물을 수입했으며, 이는 지난 3년간의 수입량을 합친 것보다 많은 수치임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25.5월 기준, 태국과 멕시코는 중국산 안티모니의 상위 3대 수출 시장으로 부상함 * 중국이 수출을 제한하기 전인 ’23년에는 두 나라 모두 상위 10위권에 들지 못했음 출처: 로이터(7.9.) 위 표는 ’24.1월 ~ ’25.5월 중국에서 태국·멕시코로 수출된 안티모니 산화물의 총량을 나타냄. ’24.12월, 중국이 미국에 안티모니 수출을 중단한 이후로 태국·멕시코 수출이 급증함 î 중국, 핵심광물 우회·밀수출 단속 강화 ▶ 중국 정부는 ‘핵심광물 밀수출 전문 단속 행동 추진회’를 열고 현황을 분석한 후 단속 강화를 지시함 ▶ 회의에서 “5월부터 실시된 전문 단속 행동은 성과를 거뒀지만, 여전히 핵심광물 수출의 허위 신고, 제3국 경유 등 불법 수출이 진행되고 있다”며, “핵심광물 및 관련 기술의 불법 유출을 엄격히 방지해야 한다”며 강조 ▶ 중국은 5월부터 범부처 합동으로 대대적인 핵심광물 우회 및 밀수출 단속을 추진 중 출처: 중국 상무부(7.19.) 4 Weekly 제155호 2025.07.31.(목) 데이터로 읽는 공급망 미국, 배터리 美, 중국산 음극재에 반덤핑관세 93.5% 부과 결정 미국 상무부는 중국산 이차전지 활성음극재에 93.5%의 반덤핑관세*를 부과하는 예비적 결정을 내렸으며, 12.5일까지 최종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힘 * 외국 물품이 정상 가격 이하로 판매되어 국내 산업에 피해를 줄 때 정상 가격과의 차액 범위 내에서 관세를 부과하는 무역 제도 이는 미국 활성음극재생산협회(AAAMP)가 ’24.12월 중국 업체들이 반덤핑 법률을 위반하고 있는지 여부를 조사해달라는 청원을 미국 연방 정부에 제기한 것에 따른 조치임 백악관은 배터리·핵심광물 공급망 내재화를 위해 ’26년부터는 대규모 신규 공장을 가동시키며, ’30년까지 동맹국 및 미국산 공급 비중을 획기적으로 늘릴 계획임 î 미국의 중국산 음극재 반덤핑관세 부과 사유 일반적으로 반덤핑관세를 부과하기 위해서는 ‘기존 산업의 피해’를 증명해야 하지만, 흑연은 미국 내 상업 생산이 거의 부재 상태이므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와 상무부는 ‘산업 설립 지연(Material Retardation)’을 입증함. 미국 국제무역위원회와 상무부는 ▲미국의 중국산 활성음극재 수입량의 급증, ▲중국산 활성음극재 저가 판매 실태, ▲낮은 시장 점유율, ▲재고량 증가, ▲중국 정부의 자국 기업 보조금 지급 정황 등을 종합해 예비적 결정을 내림 중국의 활성음극체 생산업체들은 아래와 같은 사유로 차등적인 상계관세율을 부과받음 기업 관세율(%) 사유 중국 생산업체 대부분 6.55 중국 정부로부터 표준화된 인센티브 수령 화저우 카이진 712.03 중국 정부로부터 대규모 인센티브 수령이 적발됨, 미 상무부 자료 요청에 응답하지 않거나, 누락된 정보가 다수 발견됨 상하이 샤오셩 721.03 출처: 로이터(7.18.), ITC(’25.2.), ResearchAndMarkets(’22.2.) 5 Weekly 제155호 2025.07.31.(목) AI가 선정한 공급망 이슈 미국, 반도체 美, 무역확장법 232조 기반의 반도체 관세 2주 후 발표 예상 AI가 선정한 이슈 2025.7.18일부터 29일까지의 공급망 관련 이슈를 종합 분석한 결과, 7.28일 미국 상무장관이 무역확장법 232조에 근거한 반도체 관세를 2주 후에 발표할 것으로 예상한 것을 중요도가 높은 주제로 선정하였습니다. Q. 미국의 반도체 관세 도입이 글로벌 공급망에 미치는 영향은? A. 미국 내 반도체 생산·투자가 가속화되고, 한국·대만 등의 생산품의 미국 수출이 위축될 수 있습니다. 이는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을 미국, 유럽 등으로 분산시키고, 공급망 블록화 및 리쇼어링이 본격화되는 계기가 됩니다. Q. 미국 반도체 관세정책에 대비한 기업들의 전략은? A. 글로벌 기업들은 미국 현지 생산시설 투자 확대, 현지화 비중 증가, 공급망 다변화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관세 회피 목적뿐만 아니라 고객사와의 협력·시장 접근성 강화 등 보다 적극적이고 유연한 현지화로 미국 반도체 관세정책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Q. 무역확장법 232조에 기반한 반도체 관세의 적용 범위는? A. 무역확장법 232조 관세는 미국이 ‘국가안보에 위협이 된다’고 판단한 수입 반도체(메모리, 파운드리, 패키지 등) 전체에 적용될 수 있으며, 한국·대만·일본·EU 등 미국 외 생산품에 일괄적으로 적용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동맹국과의 협상이나 예외 적용 여부는 관세정책 발표 시 결정됩니다. 이슈 더 알아보기 무역확장법 232조(Section 232 of the Trade Expansion Act)는 미국 대통령에게 “국가안보에 위협이 될 경우 특정 품목의 수입을 제한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법 조항임 1962년에 제정되었으며, 미국 상무부가 국가안보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해 보고서를 제출하면, 대통령은 ‘관세 부과’, ‘수입 쿼터’, ‘협상 명령’ 등 필요한 조치를 직접 결정할 수 있음 미 정부는 무역확장법 232조를 반도체에 적용하고자 함 ▶ 2025.4.1일, 미 상무부는 “반도체·반도체 제조장비·파생 제품의 수입이 미국의 국가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공식적인 조사를 시작함. 현재 일반의견 수렴 및 전문가 자문 절차를 진행 중이며, 해당 조사에는 반도체 웨이퍼·칩·장비· 파생제품 등이 모두 포함됨. 상무부는 적절한 조치로서 관세 또는 수입쿼터 등을 명시적으로 언급했으며, ‘미국 내 생산 확대와 공급망 리쇼어링’을 정책 목표로 제시 ▶ 2025.7.27일,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반도체 수입관세와 관련된 국가안보 조치 결과를 2주 내 발표하겠다고 발표함. 이는 주요 외신(로이터, CNBC) 등에 보도되었으며, 트럼프 대통령이 동맹·비동맹 국가와의 무역협상과 연계해 반도체 관세 부과를 공식적으로 예고한 점이 강조됨 출처: 로이터(7.28.), White & Case(4.16.) î 삼성전자 파운드리, 美 테슬라와 대규모 수주 계약 ▶ 삼성전자는 반도체 파운드리 산업에서 165억 달러(약 22.8조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함. 삼성전자의 단일 계약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의 계약이며, 최초로 2㎛ 공정에서 빅테크 고객사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음. 삼성은 ’26년 말 완공 예정인 미국 텍사스 테일러시 신규 공장에서 테슬라의 차세대 자율 주행 시스템 반도체인 A16을 생산할 예정임 ▶ 삼성전자는 ’25.4월, 미국 텍사스주의 반도체 생산설비 투자 규모를 기존 170억 달러(약 23조 원)에서 440억 달러 (약 59.5조 원)로 확대함. 이는 미국 정부의 무역확장법 232조에 기반한 관세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대표적 사례로 풀이되며, 이를 통해 삼성은 현지 생산 확대, 대형 고객사 확보, 미국 내 정책 인센티브 등 다양한 이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테슬라가 삼성전자를 택한 이유 역시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현지에서 생산·납품이 가능한 파트너가 필요하기 때문임. 삼성전자는 이미 텍사스 테일러시에 대규모 첨단 파운드리 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관세 부담 없이 즉각적인 공급이 가능하고, 이 외에도 ▲삼성전자의 2㎛ 공정 수율 개선, ▲TSMC에 대한 과도한 쏠림 현상, ▲생산 공장의 거리적 이점 등의 이유가 있음 출처: 로이터(7.29.), WSJ(4.15.) 6 Weekly 제155호 2025.07.31.(목) 산업·품목 심층 분석 글로벌, 반도체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의 변화 작성 한국반도체산업협회 고종완 실장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의 형성 반도체는 설계, 제조 등을 직접 수행하는 기업과 반도체 제조를 위한 장비·소재·SW·IP·공급 기업 등으로 구성 다양한 소재·부품·장비 투입 → 대규모 설비를 활용한 생산 → 다수의 수요산업(IT·가전·자동차·에너지 등)에 공급 [그림1] 반도체 산업구조 [표1] 구분 및 역할 * 출처: 반도체협회 구분 역할 1 소재·부품·장비 반도체 제조에 필요한 소재(웨이퍼·가스·캐미컬 등), 장비(노광·증착·에칭·측정 등), 부품(펌프·소켓 등)을 생산하여 공급 2 IDM 설계․제조․테스트․패키징 등 모든 제조과정을 수행하는 종합반도체회사 (Integrated Device Manufacturer) 3 IP Provider 반도체 설계에 필요한 지식재산(IP)을 개발하여 IDM, 팹리스에 제공 (라이센스료, 로열티수입) 4 SW Provider 소프트웨어 설계에 필요한 EDA Tool*을 제작하여 공급 * Electronic Design Automation, 반도체 회로의 레이아웃을 설계하는 소프트웨어 툴 5 팹리스 (Fabless) 팹리스(Fabless)는 반도체 제조시설 없이 설계, 개발만을 수행하는 업체로 설계한 회로는 생산 전문업체(파운드리)를 통해 위탁생산 6 디자인하우스 팹리스가 설계한 회로 데이터를 파운드리에서 쉽게 생산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설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 7 파운드리 (Foundry) 파운드리(Foundry)는 외부 업체가 설계한 반도체를 위탁생산, 공급하는 Fab을 보유한 전문생산업체 (초기에 대량 설비 투자비용 발생) 8 패키징/테스트 (OSAT) 반도체 조립 및 테스트 위탁 기업으로 포장(패키징), 검사(테스트) 제공 OSAT(Outsourced Semiconductor Assembly and Test) 7 Weekly 제155호 2025.07.31.(목) 반도체 산업 규모의 성장과 함께 국가별·기업별 역할이 세부적으로 분업화된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Value Chain 형성) ITA협정(‘96년 1차, ’15년 2차)으로 반도체 및 반도체 SW, 전용장비의 무관세가 확대되며 글로벌 반도체 분업화를 더욱 촉진 국가별 반도체 산업은 자국 적합형으로 성장하였고, 설계는 미국, 생산은 대만·한국, 조립(후공정)은 중국, 소재·부품·장비는 일본과 미국 등이 주도 단계별·국가별 역할이 명확함 → 효율성과 경제성을 중심으로 형성된 반도체 공급망 형성 [그림2] 국가별 반도체 산업지형 * 출처: 반도체협회 한국 반도체산업 현황 글로벌 반도체 시장은 미국이 약 56%를 점유하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한국은 2013년 이후 시장점유율 2위 지속 점유(’24년 18.5%) 단, 본 점유율은 반도체 최종제품 기준으로, 파운드리와 소부장 산업 포함 시, 대만·중국 등에 비해 종합경쟁력은 떨어지는 것이 현실임 [표2] 글로벌 반도체 시장점유율 * 출처: OMDIA 8 Weekly 제155호 2025.07.31.(목) 메모리반도체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나라는 65.6%로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고, HBM 등 고부가 가치 메모리 시장에서도 기술 경쟁력을 갖고 있음 단, CXMT, YMTC 등 중국계 회사들이 빠르게 성장하며, 가격경쟁력을 무기로 범용 메모리 시장에 빠르게 침투하고 있음 하지만, 제조경쟁력의 기반이 되는 반도체 제조장비는 미국, EU, 일본 등이 주도권을 갖고 있고, 상 위 50개 기업 기준 우리 기업 점유율은 2.4%에 불과 반도체 제조장비 산업에 있어서도 NAURA, AMEC과 같은 중국기업이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함 께 빠르게 성장 중임 [그림3] 글로벌 메모리반도체, 장비 시장점유율 * 출처: OMDIA, Gartner 시스템반도체 분야는 미국과 대만이 각각 설계, 제조 부분에 압도적인 경쟁력을 갖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저조한 점유율 기록하고 있음 하지만, 파운드리에서 선단공정의 기술 경쟁력을 갖고 있고, 설계 분야도 AI 반도체에 가능성 있는 스타트업 기업들이 생겨나고 있음 [그림4] 글로벌 팹리스, 파운드리 시장점유율 *출처 : OMDIA, IC Insights 종합적으로 한국은 제조공정(소자대기업) 역량은 우수하나, 이를 뒷받침하는 기반기술(소부장, 설계) 경쟁력은 미흡 경쟁력 유지를 위해서는 반도체 제조기업(메모리, 파운드리, 패키징)의 지속적인 투자 및 생산능력 향상이 필요하며, 취약 분야인 팹리스(설계), 소부장 기업 육성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책 마련이 필요 9 Weekly 제155호 2025.07.31.(목)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불안정성 대두 국가 간 정치적 갈등·분쟁, 자연재해, 전염병 등으로 인한 반도체 공급망 교란을 겪으면서 각국 정부와 기업은 공급망의 효율성보다 안정성과 회복력에 집중 자체 반도체 기술 및 제조시설 보유의 중요성 증대 10 Weekly 제155호 2025.07.31.(목) 원자재 뉴스 PLUS 작성 KOTRA 글로벌공급망실 참고 한국광해광업공단 KOMIS, 한국석유공사 페트로넷 리튬 독일, 청정 리튬 생산 위해 Vulcan Energy에 대규모 지원 독일 정부는 전기차 생산량을 늘리고, 원자재 수입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Vulcan Energy에 1억 400만 유로(약 1,700억 원) 지원 해당 지원금은 ’25.10.1일부터 36개월에 걸쳐 지급되며, 특히 독일 오버라인 밸리 지역의 지속 가능한 리튬 생산시설 개발을 목표로 함 자동차 산업은 독일 GDP의 약 5%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기차 생산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어 배터리 소재에 대한 대규모 수요를 창출하고 있음 출처: 로이터(7.22.), Discovery Alert(7.28.) 주간 원자재 가격 동향 (7월 4주) 비철금속 美 관세 리스크 완화로 동 가격↑, 中 산업 구조조정으로 니켈 가격↑ 품목 연평균 (U$/톤) 주간평균 (U$/톤) ’24년 ’25.1~6월 전년비(%) 7.3주 7.4주 전주비(%) 동 9,147 9,432 3.1 9,587 9,829 2.5% 니켈 16,812 15,372 △8.6 14,845 14,845 3.1% 아연 2,779 2,739 △1.4 2,713 2,846 4.9% * 자료원: 한국광해광업공단 KOMIS 등 (동) 미국 관세 리스크에 대한 시장 우려 완화 및 中 스마트공장 계획에 대한 수요 증가 전망으로 동 가격 상방 압력 발생 단, 2분기 생산 차질을 빚은 메이저 광산들이 정상 생산에 진입하여 상기 상방 압력 일부 상쇄 (니켈) 中 공업정보화부의 산업 구조조정 발표 및 일부 니켈 광산의 생산량 감소로 가격 상방 압력 발생 철강 中 추가 경기부양책 기대감 및 재고량 감소로 철광석 가격↑ 품목 연평균 (U$/톤) 주간평균 (U$/톤) ’24년 ’25.1~6월 전년비(%) 7.3주 7.4주 전주비(%) 연료탄 136.43 106.85 △21.7 112.05 112.32 0.2% 원료탄 240.90 184.88 △23.3 173.1 175.9 1.6% 철광석 109.89 100.38 △8.7 98.93 103.49 4.6% * 자료원: 한국광해광업공단 KOMIS 등 ** 연료탄(호주 뉴캐슬 FOB 기준, ICE 기준), 원료탄(호주 FOB 기준, Premium Low Vol), 철광석(중국 주요항 CFR 기준, 62% 분광) (유연탄) 유럽 및 남아공의 유연탄 공급망 차질 및 계절성 수요 확대로 가격 상승 (철광석) 中 정부의 수력발전 프로젝트 발표 등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 및 中 철광석 재고 감소로 가격 상방 압력 발생 11 Weekly 제155호 2025.07.31.(목) 주간 원자재 가격 동향 (7월 4주) 희소금속 생산시설 유지보수 및 감산 계획으로 탄산리튬 가격↑ 품목 연평균 (U$/톤) 주간평균 (U$/톤) ’24년 ’25.1~6월 전년비(%) 7.3주 7.4주 전주비(%) 페로망간 1,201 1,096 △8.8 1,048 1,048 - 탄산리튬 12,526 9,618 △23.2 9,178 9,939 8.3% 수산화리튬 11,398 9,241 △18.9 8,153 8,573 5.2% 코발트 (U$/lb) 16.25 17.42 7.2 19.5 19.5 - 산화 디스프로슘 (희토류) 257,362 242,642 △5.7 265,500 265,500 - 산화 네오디뮴 (희토류) 55,684 61,234 10.0 67,440 72,190 7.0% * 자료원: 한국광해광업공단 KOMIS 등 ** 페로망간(중국 FOB 75%), 탄산·수산화리튬(중국 내수가격, 99.5%min, 56.5%min), 코발트(유럽 in-warehouse 99.8%min), 산화디스프로슘(중국 FOB 99.5%min), 산화네오디뮴(중국 FOB 99.5~99.9%) (탄산리튬) ▲노후된 생산시설 유지보수, ▲채굴 허가 이슈, ▲감산 계획 등으로 탄산리튬 가격 전주 대비 상승 단, 주요 생산업체 간의 저가 경쟁 억제 노력이 지속됨에 따라 내수시장은 안정화 (수산화리튬) 원료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삼원계 배터리 양극재 수요가 부진함에도 불구하고, 수산화리튬 가격은 전주 대비 상승 에너지 미국발 관세 리스크로 브렌트유 가격 소폭↓ 품목 연평균 (U$/bbl) 주간평균 (U$/bbl) ’24년 ’25년 전년비(U$/bbl) 7.3주 7.4주 전주비(U$/bbl) 두바이유 79.58 71.66 △7.92 70.51 70.72 0.22 브렌트유 79.86 70.58 △9.28 69.05 68.87 △0.18 WTI 75.76 67.44 △8.32 66.95 66.17 △0.78 * 자료원: 한국석유공사 페트로넷 등 (원유) 美-주요국 간 무역 합의 지연으로 유가 하락을 견인했으나, 일본과의 무역 합의가 발표되면서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되어 유가 하락폭 상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7.22일 일본과 무역 합의 발표로, 8월로 예고된 미국의 국가별 상호 관세 부과에 따른 세계 경기 둔화에 대한 시장 우려 완화 단, 유럽연합(EU)의 제18차 대러 제재 패키지 발표 및 러시아의 휘발유 수출제한 조치 등 잠재적 공급 차질 요소가 부각되며 유가 하락폭을 제한 12 Weekly 제155호 2025.07.31.(목) 월간 공급망 트럼프 행정부, 감세법 발효로 IRA 기반 청정에너지 세액공제 개편 추진 작성 KOTRA 워싱턴D.C.무역관 1. 개 요 트럼프 행정부, 감세법 발효로 IRA 기반 청정에너지 세액공제 제도 전면 개편 트럼프 대통령은 총 4조 5천억 달러 규모의 감세 및 재정조정 패키지 법안인 『One Big Beautiful Bill Act』에 서명함에 따라 공식 법률로 제정(7.4.) ▶ 주요 내용으로 ▲트럼프 1기 감세조치 영구화, ▲복지지출 구조조정, ▲국방·국경 안보 예산 확대, ▲청정 에너지 세액공제 축소 및 요건 강화 등을 포함 바이든 행정부 추진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청정에너지 세제지원 제도를 대폭 수정하며, 향후 미국의 에너지·세제·투자 환경에 구조적 변화 초래 전망 ▶ 청정에너지 세액공제 관련, ▲청정에너지 설비 세액공제 조기 종료, ▲외국우려법인(FEOC) 규제 전면 확대, ▲국산 부품 요건 강화 등 전면적인 개편 단행 < 트럼프 감세법안 추진 경과 > [자료] 미 의회 자료 종합 주요 조항별 변경 내용 : 재생에너지 설비 세액공제 (IRC §45Y, 48E) 재생에너지 설비에 적용되던 생산세액공제(PTC) 및 투자세액공제(ITC)의 적용 대상 및 적용 기한을 단계적으로 축소·조정 ▶ 태양광·풍력 설비는 ’26년 7월 4일 이후 착공 시 ’27년 12월 31일까지 가동을 완료해야 공제 적용이 가능하며, ’26년 7월 4일 이전 착공분은 기존 혜택 유지 ▶ 주거용 태양열 온수설비 및 소규모 풍력설비는 제3자 임대(리스) 방식의 경우 세액공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 ▶ 에너지저장장치는 ’27년 이후 설치분도 세액공제 혜택 지속 지열·수력·SMR 등 기타 청정전력 설비는 ’33년까지 착공분에 한해 100% 공제 적용, ’34년 75%, ’35년 50%, ’35년 12월 31일 이후 전면 종료 예정 날짜 주요 경과 및 표결 결과 ’25.5.20. 미 하원 『One Big Beautiful Bill Act(OBBBA)』 발의 (H.R.1) ’25.5.22. 하원 본회의 통과 (찬성 215 : 반대 214) ’25.7.1. 상원 수정안 통과 (찬성 51 : 반대 50, 부통령 캐스팅보트 포함) ’25.7.3. 하원의 상원 수정안 재가결 (찬성 218 : 반대 214) ’25.7.4. 트럼프 대통령 최종 서명 및 법률 공포 13 Weekly 제155호 2025.07.31.(목) 수소 및 청정연료 생산설비 세액공제 (IRC §45V, 45Z) 청정수소 생산설비 세액공제(§45V)는 ’27년 12월 31일 이전 착공 설비에 한해 적용되며, 이는 기존 IRA 기준(’33년까지) 대비 5년 조기 종료 청정연료 세액공제(§45Z)는 적용 기한을 ’27년 ~ ’29년 말까지 2년 연장하되, 세부 요건을 다음과 같이 변경 ▶ ’25년 이후 생산분부터 Sustainable Aviation Fuel(SAF) 공제액을 기존 $1.75/갤런에서 $1.00/갤런으로 축소 ▶ SAF 연방 소비세 크레딧(Excise Tax Credit)은 ’25년 9월 30일 이후 종료 ▶ 동일 원료를 사용한 중복공제(Double Counting) 불인정 ▶ 음의 배출(Negative Emission) 기반 공제 불인정 ▶ 원료(feedstock)는 미국·멕시코·캐나다산으로 제한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 (IRC §45X) IRA 부품·광물별 공제 구조를 유지하되, 일부 항목의 공제 대상 및 단가 조정 ▶ (풍력 부품) ’27년 이후 판매분부터 세액공제 적용 제외 ▶ (핵심 광물) ’31년부터 공제가 단계적으로 축소되며 ’33년 이후 전면 종료 ▶ (핵심 광물) ’31년부터 공제가 단계적으로 축소되며 ’33년 이후 전면 종료 ▶ 동일 생산시설에서 제조된 통합부품의 경우, 미국산 주요 구성요소가 전체 원가의 65% 이상일 경우 공제 대상에 포함 탄소 포집·활용 세액공제 (IRC §45Q) 탄소 처리 방식(상업 활용·영구 저장)에 따라 달리 적용되던 차등 공제율 구조 폐지, 모든 방식에 동일한 공제율을 적용하는 단일 공제 체계로 일원화 ▶ 영구 저장, 석유회수증진(EOR), 상업적 활용 등 탄소처리 방식과 관계없이 일괄적으로 톤당 85달러의 단일 공제율 적용 ▶ 소규모 시설의 상업 활용분에 대해서는 기존 톤당 12달러 공제액을 17달러로 상향 전기차 및 에너지효율 세액공제 (IRC §30D, 25E, 45W, 30C, 25C, 25D, 45L) 전기차 세액공제는 ’25년 9월 30일 이후 취득 차량부터 차량의 임차 여부와 관계없이 신차(§30D), 중고차(§25E), 상업용 전기차(§45W) 전 항목에 일괄 종료 ▶ 전기차 충전소 설치 세액공제(§30C)는 ’26년 6월 30일 이후 설치분부터 적용 제외 ▶ 주택 에너지효율 개선(§25C), 주거용 재생에너지 설비(§25D), 고효율 신축 주택(§45L) 세액공제는 ’25년 말 또는 ’26년 중 단계적 종료 예정 고효율 상업용 건물 및 에너지설비 감가상각 조정 (IRC §§179D, 48) 고효율 상업용 건물 세액공제(§179D)는 ’26년 6월 30일 이후 착공분부터 적용 제외 ▶ 에너지설비에 대한 5년 MACRS 가속 감가상각(§48)은 ’24년 12월 31일 이후 착공분부터 적용 제외되나, 풍력·태양광 설비는 감가상각 특례 지속 적용 14 Weekly 제155호 2025.07.31.(목) 외국우려법인(FEOC) 개념 확대 및 세액공제 제한 전면 적용 IRA에 규정된 외국우려법인(FEOC: Foreign Entity of Concern) 개념 확대 ▶ 지정외국법인(Specified Foreign Entity) 중국·러시아·이란·북한 정부 및 산하 계열사·자회사를 포함하며, 해당 국가의 시민·법인 및 군사 관련 기업까지 포괄 ▶ 외국영향법인(Foreign-Influenced Entity) ▲SFE가 이사 또는 임원 선임권 보유, ▲단일 SFE가 25% 이상 지분 보유, ▲복수 SFE가 40% 이상 집단 지분 보유, ▲SFE가 15% 이상 부채 보유, ▲SFE와의 계약·지불을 통해 실질적 통제권 행사 외국우려법인 연계 세액공제 제한 요건 및 적용기준 확대 ▶ 소유·지배 제한(Ownership Rule) 청정에너지 프로젝트가 SFE 또는 FIE에 의해 직·간접적으로 소유되거나 지배될 경우, 세액공제 적용 불인정 ▶ 실질 통제권 제한(Effective Control Rule) SFE와의 계약·라이선스·위임 등을 통해 프로젝트의 주요 공정·설비에 실질적 통제권이 행사된 경우 공제 제한 ▶ 물질적 지원 제한(Material Assistance Rule) 제조원가 또는 자재 조달 비용 중 일정 비율 이상을 SFE 또는 FIE로부터 조달할 경우, 세액공제 적용 배제 < FEOC 물질적 지원 배제 기준(Material Assistance Cost Ratio) > [자료원] Latham & Watkins 로펌(’25.7.8.) 국내산 부품 및 원자재 사용 요건 강화 청정에너지 및 첨단제조 세액공제 산정 시 국내산 콘텐츠 비율 요건 대폭 상향 ▶ 투자세액공제(§48E)는 ’25년 말까지는 미국산 부품 40% 이상을 사용해야 하며, ’26년 이후 착공 설비는 45% 이상으로 요건 강화, 이후 연도별로 단계적 상향 예정 ▶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45X)는 각 부품 및 원자재별로 SFE 연계 여부와 미국산 여부를 검증하며, IRS는 하위 부품까지 추적 가능한 ‘Look-through 기준’ 적용 예정 구분 기준비율 발전·저장장치 ’26년 50%, ’27년 45%, ’28년 50%, ’29년 55%, ’29년 이후 60% 에너지저장장치 ’26년 55%, ’27년 60%, ’28년 65%, ’29년 70%, ’29년 이후 75% 태양광부품 ’26년 50%, ’27년 60%, ’28년 70%, ’29년 80%, ’29년 이후 85% 풍력부품 ’26년 85%, ’27년 90%, ’28년 N/A, ’29년 N/A, ’29년 이후 N/A 인버터 ’26년 50%, ’27년 55%, ’28년 60%, ’29년 65%, ’29년 이후 70% 배터리부품 ’26년 60%, ’27년 65%, ’28년 70%, ’29년 80%, ’29년 이후 85% 핵심광물 ’26~’29년 0%, ’30년 25%, ’31년 30%, ’32년 40%, ’32년 이후 50% 15 Weekly 제155호 2025.07.31.(목) 청정에너지 연방지원 프로그램 재편 IRA 기반 청정에너지 지원 예산을 대거 폐지하거나 미집행 예산 회수 ▶ 대표적 폐지 항목으로, ▲온실가스 감축기금(270억 달러), ▲기후정의 블록그랜트(30억 달러), ▲저탄소 건축자재 지원(1억 달러), ▲청정 중장비 지원(10억 달러), ▲송전망 구축 지원, ▲수소 융자보증 프로그램 등 다수 포함 ▶ 환경보호청(EPA), 에너지부(DOE), 교통부(DOT), 백악관 환경품질위원회(CEQ) 등 주요 부처별 청정에너지 관련 예산 삭감 2. 현지 반응 청정에너지 세액공제 조기 종료에 따른 설비투자 급감 및 시장 충격 우려 트럼프 행정부의 OBBBA 제정으로 ’28년 미국의 신규 청정에너지 설비는 48GW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27년(81GW) 대비 41% 급감한 수치 ▶ 블룸버그는 청정에너지 업계의 높은 세제지원 의존 속에서 세액공제 종료가 투자 위축 및 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전력공급 불균형 초래 가능성 제기 ▶ 에너지 분석기관 Enverus는 태양광의 약 70%가 세액공제 종료 시 경제성을 상실하고, 풍력은 일부 유지하나, 단기 투자 위축 및 시장 구조 재편 불가피 전망 < 美 신규 청정에너지 설비 추이 > [자료] BloombergNEF 공화당 주 중심의 청정에너지 투자 위축 및 지역경제·정치권 우려 확산 IRA 기반 청정에너지 투자의 약 75%가 공화당 주(州)에 집중된 가운데, 세액공제 조기 종료 추진으로 지역경제 충격 및 정치적 갈등 심화 양상 ▶ 유타주는 총 30억 달러의 투자와 100억 달러 규모의 신규 프로젝트를 유치하였으나, 세액공제 조기 종료에 따라 대부분의 사업이 중단 위기 직면 ▶ 유타·알래스카·노스캐롤라이나·캔자스 등 일부 공화당 상원의원은 세액공제 종료가 지역 일자리 및 투자 위축을 초래할 것으로 우려하며 반대 입장 표명 [자료] 백악관, 현지 언론(블룸버그, 로이터 등) 및 현지 로펌(Latham & Watkins 등) 자료 종합 16 Weekly 제155호 2025.07.31.(목) 공급망 더 알아보기 전기동력화 시대의 주역, 영구자석 1. 영구자석의 개념 영구자석은 전자석과 달리 외부에서 전류를 공급하지 않아도 자성을 유지하는 자석 영구자석 전자석 구 분 자성 유지 자기장 크기 주요 원소재 자극(N극·S극) 영구자석 반영구적* 제조 후 제어 불가능 강자성 물질 반전 불가능 전자석 일시적(전류 필요) 전류 크기 조절하여 제어 가능 연자성 물질 반전 가능 * 고온, 기계적 충격·진동, 화학적 부식, 장시간 사용, 역자화 등에 의해 감소 가능 2. 영구자석의 중요성 영구자석의 자기장을 매개로 전기 에너지와 기계 에너지간 상호변환 가능 전기 에너지 전동기(모터) → 기계 에너지 자기장 발전기 ⟵ 영구자석형 전기기계(전동기·발전기)는 전자석 구조 대비 효율·소형화·유지보수 측면에서 유리 영구자석형 전기기계는 슬립링·브러쉬간 마찰 손실, 회전자 권선 동손 등이 없어 효율 우수 영구자석형 전기기계는 슬립링·브러쉬 또는 전력변환장치(컨버터·인버터)가 없어 소형화 가능 영구자석형 전기기계는 브러쉬 마모 문제가 없고 회전자 발열이 많지 않아 유지보수 측면에서 유리 영구자석은 냉장고, 정수기 등 일반 생활용품에서부터 전기자동차, 풍력터빈, 첨단무기 등 산업 전반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영구자석의 개념 및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 17 Weekly 제155호 2025.07.31.(목) 구분 에너지 효율 소형화 유지보수 가격 용도 영구자석형 전기기계 고효율 유리 유리 고가 전기차, 풍력발전 권선형(전자석) 전기기계 저효율 불리 불리 저가 크레인 전기차 보급, 신재생에너지 전환, 전기동력화로 영구자석의 글로벌 수요는 증가 추세* * 네오디뮴 자석의 글로벌 수요 전망(만t) : (‘20년)11.9 → (’50년)75.3 (출처 : 한국무역협회) 영구자석은 자동차 부품, 풍력발전기, 가전제품, 산업 설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구분 영구자석 활용 자동차 ‣ 전기차 구동 모터, 회생제동 시스템 등 다양한 전장 부품에 활용 신재생에너지 ‣ 풍력터빈 발전기에 대형 고성능 네오디뮴 영구자석 사용 가전·IT 제품 ‣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믹서기, 스마트폰, 스피커, 헤드폰 등에 부품으로 활용 산업 자동화 설비 ‣ 로봇, 전동공구 3. 영구자석의 종류 영구자석은 원소재에 따라 ▲네오디뮴, ▲사마륨·코발트, ▲페라이트, ▲알니코 자석으로 구분 희토류 영구자석 자석 종류 주요 원소재 장점 단점 용도 네오디뮴 ‣ 네오디뮴·프라세오디뮴·철·붕소 ‣ 에너지밀도 최고 ‣ 사마륨보다 저렴 ‣ 고온에 취약 ‣ 깨지기 쉬움 전기차·풍력발전 사마륨·코발트 ‣ 사마륨·코발트 ‣ 에너지밀도 ⾼ ‣ 내열성·내부식성 ‣ 고가 ‣ 깨지기 쉬움 항공우주·방산 페라이트 ‣ 산화철·바륨·스트론튬 ‣ 저렴한 가격 ‣ 내부식성 ‣ 에너지밀도 低 범용 알니코 ‣ 철·알루미늄·니켈 ‣ 기계적 강도 ⾼ ‣ 내열성 ‣ 에너지밀도 低 ‣ 가공 어려움 일부 센서·계측기 에너지밀도가 높은 네오디뮴, 저렴한 페라이트 자석이 높은 시장점유율 차지 ] 영구자석 시장 점유율 (금액 기준, ‘20년) 영구자석 시장 점유율 (중량 기준, ‘20년) 18 Weekly 제155호 2025.07.31.(목) 공급망 소식통 2025 WCE 연계 그린에너지·환경산업 수출 프로젝트 상담회(~8.15.) 작성 KOTRA 해외프로젝트실 19 Weekly 제155호 2025.07.31.(목) 글로벌 경제지표 [’25.7.29일 (화)] 작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공급망정책과 환율 구 분 ’23말 ’24말 ’25.5말 7/25 7/28 7/29 전일비 전년말비 ₩/U$ 1,288.00 1,472.50 1,380.10 1,377.90 1,382.00 1,391.00 0.65% △5.53% 선물환(NDF, 1월물) 1,286.80 1,473.80 1,376.60 1,376.50 1,380.20 1,388.80 0.62% △5.77% ₩/CNY 181.37 202.38 192.00 192.56 192.56 192.56 0% △4.85% ₩/¥100 912.25 932.67 959.00 937.54 932.96 938.22 0.56% 0.60% ¥/U$ 141.19 157.88 143.91 146.97 148.13 148.26 0.09% △6.09% U$/EUR€ 1.1105 1.0429 1.1341 1.1749 1.1715 1.1572 △1.22% 10.96% CNY/U$ 7.1092 7.2992 7.1903 7.1627 7.1695 7.1752 0.08% △1.70% * ’24년 평균 환율: (₩/U$) 1364.8원, (₩/¥100) 900.8원 / ’25년 평균 환율(’25.1.1일~현재): (₩/U$) 1,419.07원, (₩/¥100) 958.44원 유가·원자재 (원유 $/배럴, 철광석·비철금속 $/톤) 구 분 ’24년 최저(해당일) 12/31(’24년) 7/29 7/29 전일비 ’24년 최저비 전년말비 원유(두바이) 70.53(11.18일) 75.94 71.11 72.51 1.4 2.2 △3.4 2.0% 3.1% △4.5% 철광석 89.35(9.23일) 100.00 100.10 101.90 1.8 12.6 1.9 1.8% 14.0% 1.9% 비철 금속 구리 8,085.50(2.12일) 8,706.00 9,783.00 9,733.50 △49.5 1648.0 1027.5 △0.5% 20.4% 11.8% 알루미늄 2,110.00(1.22일) 2,516.50 2,632.50 2,609.00 △23.5 499.0 92.5 △0.9% 23.6% 3.7% 니켈 14,965.00(12.19일) 15,100.00 15,050.00 14,950.00 △100.0 △15.0 △150.0 △0.7% △0.1% △1.0% 반도체 구 분 ’23말 ’24.11말 ’24.12말 ’25.5말 ’25.6말 7/24 7/25 7/28 7월(∼28) D램(8G) 현물가($ 기간평균) 1.74 1.84 1.75 2.83 5.50 5.50 5.48 5.47 5.48 (%, YoY) △14.8 10.8 0.5 48.5 190.5 174.9 174.5 174.6 177.7 낸드(128G) 현물가($, 기간평균) 6.38 6.68 6.63 7.54 8.60 9.35 9.35 9.48 9.06 (%,YoY) △2.3 4.0 3.9 18.2 35.6 48.3 48.3 50.3 43.4 SCFI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 구 분 12/29(’23년) 12/27(’24년) 7/11 7/18 7/25 전주비(7/18) 전년말비 SCFI 1759.57 2460.34 1733.29 1646.9 1592.59 △3.3% △35.3% BDI (Baltic Dry Index, 발틱운임지수) 구 분 12/22(’23년) 12/24(’24년) 1/2 7/24 7/25 7/28 7/29 전주비(7/28) 전년말비 BDI 2094 997 1029 2258 2257 2226 2109 △5.3% 111.5% KOTRA 글로벌공급망실 한국무역협회 메일 구독(수신) 신청 피드백하러 가기 gvc_monitoring@kotra.or.kr gvc_research@kita.or.kr 본지의 내용은 산업부의 공식 견해가 아님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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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공급망 인사이트' 제154호가 발간되었습니다 이번호에는 ㅇ 주요 공급망 이슈 ㅇ 주간 이슈 포커스 ㅇ 원자재 뉴스 PLUS ㅇ 월간 공급망 ㅇ 공급망 더 알아보기 등의 정보를 다루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메일 구독(수신) 신청 : https://moaform.com/q/lflGnB 피드백하러 가기 : https://moaform.com/q/MvDmch 카카오톡으로 배포 받기 : http://pf.kakao.com/_Hxkxbz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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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공급망 주간 이슈 Check! 주요 공급망 이슈 미국·반도체 美, 中에 반도체 설계 SW 수출제한 해제 중국·소재 中 업체, 실리콘 웨이퍼 가격 인상 단행 미국·반도체 美, 반도체 공장 건설에 세액공제 확대 일본·희토류 ⽇, 희토류 추출 위해 심해 진흙 채굴 예정 미국·구리 美, 구리에 50% 관세 부과 계획 발표 미국·희토류 美 정부, MP 머티리얼스 최대 주주 등극 말레이·반도체 미국산 AI 반도체 칩 수출허가제 도입 미국·소재 美, 드론·폴리실리콘 국가안보 영향 조사 착수 공급망 이슈 포커스 미-중·반도체 [미·중 공급망 이슈 돋보기] 美, 반도체 관련 對中 수출제한에 대한 완화적 조치 시행 중국·소재 [데이터로 읽는 공급망] 중국 실리콘 웨이퍼 제조업체, 가격 인상 단행 미국·반도체 [AI가 선정한 공급망 이슈] 美, 국내에 반도체 공장 건설하는 기업에 세액공제 35%로 확대 산업·품목 심층분석 중국·배터리 중국 폐배터리 산업과 순환경제: 관련 정책을 중심으로 원자재 뉴스 PLUS 에너지 대만, 美 셰일가스 자산 매입 검토… 미국과 협력 강화 모색 Ⅱ. 월간 공급망 경제안보 시대의 공급망 전략 Ⅲ. 공급망 더 알아보기 아프리카 광물 확보 경쟁 속 주요국 전략과 한국의 대응 방향 Ⅳ. 공급망 소식통 경남 수출 기업을 위한 통상환경 대응 전략 설명회(~7.21.) Weekly 제154호 2025.07.17.(목) 채널 구독하기 2 Weekly 제154호 2025.07.17.(목) 공급망 주간 이슈 Check! 주요 공급망 이슈 연번 주요 공급망 이슈 일 자 이슈 내용 자료원 1 미국, 반도체 美, 中에 반도체 설계 SW 수출제한 해제 7.3.(목) ✓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에 대한 반도체 설계 소프트웨어 수출제한을 해제함 ✓ 이에 반도체 설계자동화 SW 공급업체들은 중국 內 사업을 위해 미 정부의 별도 허가 취득이 불요 CNN 2 중국, 소재 中 업체, 실리콘 웨이퍼 가격 인상 단행 7.9.(수) ✓ 중국 내 다수 실리콘 웨이퍼 제조업체는 제품 가격을 8~11.7% 인상 ✓ 이는 업스트림 부문인 폴리실리콘 재료 가격 상승에서 기인함 바이두 3 미국, 반도체 美, 반도체 공장 건설에 세액공제 확대 7.2.(수) ✓ 미국 내 반도체 공장 건설에 대한 세액공제가 기존 25%에서 35%로 확대 ✓ 기존 반도체법 수혜대상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 TSMC 등이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것으로 거론 CNBC 4 일본, 희토류 ⽇, 희토류 추출 위해 심해 진흙 채굴 예정 7.4.(금) ✓ 일본은 ’26년 미나미토리섬 근처 심해에서 희토류가 풍부한 진흙의 시험 채굴 시작 예정 ✓ 해당 지역에는 희토류 약 1,600만 톤이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세계 3위 규모임 로이터 5 미국, 구리 美, 구리에 50% 관세 부과 계획 발표 7.9.(수) ✓ 미국, 8.1일부 구리 및 정제 구리에 50% 관세율 적용 예정 ✓ 이는 국가안보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품목의 수입을 제한토록 하는 무역확장법 232조에 근거 CNBC 6 미국, 희토류 美 정부, MP 머티리얼스 최대 주주 등극 7.11.(금) ✓ 美 국방부는 국내 유일의 희토류 생산업체 MP 머티리얼스 지분 4억 달러(약 5,500억 원) 인수 ✓ 또한 자석 제조시설 건설에도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여 ’28년 가동 시작 예정 로이터 7 말레이, 반도체 미국산 AI 반도체 칩 수출허가제 도입 7.14.(월) ✓ 말레이시아는 미국산 고성능 AI 반도체 칩의 수출·경유에 무역 허가제 즉시 도입 결정 ✓ 이는 중국 우회 수출 방지 목적으로, 기업들은 수출 시 최소 30일 전 당국에 통지 필요 로이터 8 미국, 소재 美, 드론·폴리실리콘 국가안보 영향 조사 착수 7.15.(화) ✓ 美 상무부, 드론 및 폴리실리콘 관련 제품 수입이 국가안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조사 착수 ✓ 이에 미국으로 수입되는 드론과 폴리실리콘에 대한 품목별 관세 부과가 뒤따를 가능성 거론 로이터 3 Weekly 제154호 2025.07.17.(목) 주간 이슈 포커스 미·중 공급망 이슈 돋보기 미·중, 반도체 美, 반도체 관련 對中 수출제한에 대한 완화적 조치 시행 美, 대중 반도체 설계 소프트웨어 수출제한 해제 미국 상무부는 세계 3대 반도체 설계자동화(EDA)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의 중국 내 사업에 대해 반도체 설계 소프트웨어 수출제한을 해제함 * 시놉시스(미국), 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즈(미국), 지멘스 EDA(독일)로, 이들 3사는 중국 EDA 시장의 약 70% 차지 앞서 ’25.5월, 미국 상무부는 이들 3사에 중국으로의 수출을 제한하는 취지의 서한을 발송한 바 있음 이번 수출제한 해제 조치는 ’25.6월 영국 런던에서 진행한 2차 고위급 무역 협상에서 도출한 1차 제네바 무역 합의의 일환임 출처: CNN(7.4.) 美, AI 반도체 칩 對中 판매 승인 미국 정부가 엔비디아의 AI 반도체 칩 H20에 대한 중국 판매를 승인했다고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밝힘 앞서 ’25.4월, 백악관은 엔비디아의 H20 칩의 중국 판매를 제한하겠다고 발표했으며, 엔비디아는 이로 인해 55억 달러(약 7.6조 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 엔비디아 CEO는 ‘RTX 프로’라는 새로운 그래픽카드* 출시를 소개하며, 이는 현재 미국 정부의 수출 규제를 완전히 준수하는 사양의 중국 전용 그래픽카드라고 전함 * 컴퓨터 모니터에 이미지를 표시하는 데 필요한 연산을 처리하는 부품 출처: CNBC(7.15.), 로이터(7.16.) î 중국 반도체 설계 소프트웨어 수입 의존도 현황 ▶ 중국 반도체 산업은 EDA 소프트웨어에서 높은 수입 의존도를 보이고 있음. 특히, 7nm 이하의 첨단 공정 설계에서는 미국 등 해외 기업의 소프트웨어가 필수적이며, 화웨이 등 중국 내 주요 반도체 기업은 미국산 EDA 툴에 크게 의존하고 있음. 시놉시스와 케이던스의 중국 매출 비중은 각각 16.1%, 12.3%로, 중국은 이들 기업의 주요 시장임 국가 기업 중국 EDA 시장 점유율 특징 미국 시놉시스 약 60~65% 첨단 공정(7nm 이하) 강점, 빠른 칩 개발 및 통합 케이던스 디지털·아날로그·PCB 등 전 영역 설계 독일 지멘스 약 5~10% 칩-패키지-보드-시스템 통합 포트폴리오 중국 엠피리언 등 약 10~14% 주로 14nm 이상, 첨단 공정 한계 ▶ 중국의 대표적 EDA 기업인 엠피리언, 프리마리우스, 세미트로닉스 등은 최근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으나, 첨단 공정 지원 및 글로벌 경쟁력은 아직 제한적 수준임. 중국 정부는 EDA 국산화를 적극 추진 중이나, 단기간 내 해외 의존도 해소는 어려운 상황임 ▶ ’23년 기준, 중국의 ▲시스템 반도체 수출은 505억 달러, 수입은 1,771억 달러로 적자, ▲메모리 반도체 수출은 562억 달러, 수입 793억 달러로 적자, ▲아날로그 반도체 수출은 269억 달러, 수입 823억 달러로 적자임 출처: ainvest(7.4.), SCMP(7.3.), KOTRA 시안무역관 해외시장뉴스(’24.7.10.) 4 Weekly 제154호 2025.07.17.(목) 데이터로 읽는 공급망 중국, 소재 중국 실리콘 웨이퍼 제조업체, 가격 인상 단행 중국 내 많은 실리콘 웨이퍼 제조업체들이 가격을 인상했으며, 다양한 크기의 실리콘 웨이퍼 가격이 8~11.7% 상승했다고 현지 언론이 밝힘 * 183N 실리콘 웨이퍼는 0.9위안/장에서 1위안/장으로 11.1% 상승, 210RN은 1.03위안/장에서 1.15위안/장으로 11.7% 상승, 210N은 1.25위안/장에서 1.35위안/장으로 8.0% 상승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가격 상승에 대해 업스트림 부문인 폴리실리콘 가격 상승이 다운스트림에 전가된 것이라고 풀이 î 중국 폴리실리콘 가격 상승 원인 중국 정부의 저가 출혈 경쟁 억제 정책이 폴리실리콘 가격 상승의 핵심 원인임. 또한 공급 과잉 완화를 위한 주요 업체들의 감산, 전기요금 인상으로 인한 생산원가 상승도 가격 상승에 기여함 î 한국 실리콘 웨이퍼 중국·일본산 수입액 국가 2020 2021 2022 2023~2025추정 일본 916 948 897 약 800 중국 424 563 778 약 800 단위: 백만 달러, 자료: KIEP ▶ 일본은 전통적으로 우리나라의 최대 실리콘 웨이퍼 공급국이었으나, 최근 중국의 비중이 빠르게 증가하여 현시점에서는 중국과 일본이 실리콘 웨이퍼 수입에서 양대 축을 이루고 있음 ▶ 중국산 실리콘 웨이퍼는 한국 반도체·태양광 산업의 주요 수입원이며, 최근 수입 비중이 40~45%까지 증가함. 이에 중국산 실리콘 웨이퍼의 가격 인상은 국내 기업의 생산원가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음. 특히 200mm, 300mm 등 특정 규격의 웨이퍼를 중국에 의존하는 팹리스나 파운드리의 경우에는 가격 인상의 영향이 큼. ▶ 만일 실리콘 웨이퍼 가격 인상분이 반도체 최종 제품 가격에 반영되지 못할 시에는, 국내 기업의 수익성 악화로 이어질 수 있어 공급선 다변화, 재고 확보를 위한 노력이 요구됨 출처: Baidu(7.9.), SunSirs(7.15.), 5 Weekly 제154호 2025.07.17.(목) AI가 선정한 공급망 이슈 미국, 반도체 美, 국내에 반도체 공장 건설하는 기업에 세액공제 35%로 확대 AI가 선정한 이슈 2025.7.1일부터 17일까지의 공급망 관련 이슈를 종합 분석한 결과, 7.2일 미국 상원이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OBBB)’의 일환으로 미국에 반도체 공장을 건설하는 기업에 대한 세액공제를 35%로 확대한 것을 중요도가 높은 주제로 선정하였습니다. Q. 35% 세액공제가 종전의 CHIPs Act와 다른 점은? A. CHIPs Act는 반도체 제조시설 투자에 대해 25% 세액공제를 제공했으나, 이번 법안은 이를 35%로 상향했습니다. 투자액에 상한선이 없는 세액공제로 대규모 투자 기업에 유리하며, 적용 대상도 2026년 말까지 착공하는 신규 시설로 확대되었습니다. 직접 보조금과 달리, 실제 투자 규모에 비례해 혜택이 커집니다. Q. 35% 세액공제 적용에 예외가 있는가? A. 중국·러시아·북한·이란 등 '우려국(foreign entity of concern)'의 지배를 받는 기업이나, 최근 10년 내 우려국에 대규모 투자한 기업은 세액공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Q. 법안이 장기적으로 글로벌 반도체 산업에 미칠 영향은? A. 미국 중심의 반도체 제조설비 투자와 공급망 재편이 가속화되어, 기존 아시아 중심 구조에서 지역별 분산화가 촉진될 전망입니다. 글로벌 반도체 기업 간 미국 내 투자 경쟁이 심화되고, 동맹국 간 기술협력과 공급망 통합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슈 더 알아보기 트럼프 행정부의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One Big Beautiful Bill Act)」이 7.3일 미 의회를 최종 통과함. 해당 법안은 ▲감세 조치 영구화, ▲대선 공약 반영, ▲국경 안보 및 국방, ▲재정 상향 조정, ▲복지 예산 감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음. 특히, 이는 반도체 공장 건설에 대한 세액공제를 확대 조정하여, 미국 내 반도체 생산 능력 강화와 투자를 유도하고 있음 반도체 공장 건설은 수년이 소요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세액공제를 확대하고 적용 기간을 연장하는 것은 기업의 장기 투자 결정을 촉진함. OBBB 법안 통과에 따른 한국 반도체 기업 전망 ▶ 해당 세액공제는 2022년 말 이후 가동하고 2026년 말 전에 착공한 시설에 제공됨. 이에 따라 삼성전자 등 반도체법 (CHIPs Act) 보조금을 받는 시설에 투자하는 기업이 수혜 대상이 될 것으로 보임 ▶ 다만, 트럼프 행정부는 전임 바이든 행정부와 체결한 반도체법 보조금 계약에 대해서는 미국에 유리하게 재협상 하겠다는 입장을 밝힘. 이에 기업들이 받게 될 세액공제와 보조금의 총액의 변화는 예상하기 어려운 상황임 출처: 국회도서관(7.1.) OBBB vs CHIPs Act 구분 OBBB (2025년) CHIPs Act (2022년) 목적 세액공제 등 인센티브 추가·확대, 투자 촉진 반도체 산업 육성, 연구·생산 지원 세액공제율 35% (상한선 없음) 25% (상한선 있음) 적용 대상 2022년 말 이후 가동, 2026년 말까지 착공 시설 2023~2026년 내 투자기업 지원방식 세액공제 중심(직접 보조금은 별도) 세액공제·직접 보조금·R&D 지원 등 종합 특징 대규모 투자에 유리, 인센티브 확대 산업 전반의 생태계 조성, 연구개발 중점 ▶ 양 법안 모두 미국 내 반도체 공급망 강화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정책임. 단, OBBB는 CHIPs Act의 인센티브를 강화한 후속 입법으로, 투자 유인 효과가 큼. 한편 CHIPs Act는 세액공제 외 직접 보조금, 연구개발 등 산업 생태계 전반을 지원하는 종합 법률로써, 반도체 및 첨단산업의 인력 양성 프로그램 또한 포함함. 출처: CNBC(7.2.), CSIS(4.25.) 6 Weekly 제154호 2025.07.17.(목) 산업·품목 심층 분석 중국, 배터리 중국 폐배터리 산업과 순환경제: 관련 정책을 중심으로 전기차 시장의 성장과 함께 폐배터리 재활용 산업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음. 특히 중국은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을 바탕으로 폐배터리 재활용 분야에서도 압도적 지위를 구축하며 글로벌 공급망을 장악하고 있음. 반면 한국과 일본은 배터리 제조 강국임에도 불구하고 폐배터리 관련 통계 공개와 산업 육성에서 상당한 격차를 보이고 있음. 아래에서는 중국의 폐배터리 산업 현황과 정책적 성과를 살펴보고자 함 중국 폐배터리 산업의 글로벌 지배력 2025년 기준, 중국은 전 세계 배터리 재활용 처리능력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음. 구체적인 지역별 연간 재활용 처리 능력은 중국이 약 120만 톤, 유럽 약 20만 톤, 북미 약 14만 4천 톤임. 중국은 정부 주도의 정책 및 생산자책임재활용 제도, 시장 투자와 기술 혁신으로 압도적인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음 2025년 기준 글로벌 폐배터리 재활용 원료 공급량은 연간 약 160만 톤에 달하며, 2030년에는 300만 톤을 넘길 전망임. 중국의 폐배터리 원료(스크랩) 발생량은 2025년 약 78만 톤에 이를 것으로 예측됨. 중국은 전 세계 재활용 원료 중 65~70%를 차지하여 글로벌 공급망에서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중국 내 재활용 공정의 핵심 원소(리튬·니켈·코발트 등) 회수율은 95~98%에 달함. 리튬·니켈·코발트 등 주요 금속의 글로벌 수요는 2035~2040년경 크게 증가할 전망이며, 재활용 원료 공급이 전체 원료의 20~30%를 차지할 것으로 보임. 이에 중국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재활용 원료 지배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전망됨 î 2024년 글로벌 폐배터리 시장 국가별 점유율 자료: SNE Research î 2022~2040 글로벌 폐배터리 재활용 원료 발생량 전망 (단위: 만 톤) î 2018~2026년 리튬이온 배터리 리사이클링 추이 * 증감률: 회수 필요 수량 전년 대비 증감률 자료: EVtank, iimedia, 중산산업연구원 ’21년 중국 폐 리튬이온 배터리 회수 필요량*은 59.1만 톤, 실제 회수량은 23.6만 톤으로 회수율 40% 미만이나, ’22년 회수 필요량은 76.2만 톤, 실제 회수량은 41.5만 톤으로 50%를 초과함. ’26년 중국의 회수 필요량은 231.2만 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 특정 기간 발생한 폐배터리 중 회수 또는 수거되어야 하는 총 수량 한국과 일본의 폐배터리 회수율은 공개된 수치가 없는데, 이는 공식 통계 산출 체계가 없으며, 배터리 처리 체계가 분산되어있는 산업 구조이고, 폐배터리 회수 관련 제도 정비 과정에 있기 때문임 7 Weekly 제154호 2025.07.17.(목) 중국의 폐배터리 산업 정책 알아보기 생산자책임재활용(EPR) 제도 중국의 폐배터리 생산자책임재활용 제도는 전기차 및 에너지저장시스템의 급격한 확산과 그에 따라 늘어나는 폐배터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환경 정책임. 이 제도는 전기차 및 배터리 제조사, 차량 제조사에게 배터리 생산부터 유통, 사용, 회수, 재활용에 이르는 전 과정에 책임을 부여함. 이를 위해 판매 및 애프터 서비스 네트워크를 활용해 광범위한 배터리 회수망을 운영하고, 정기적으로 회수·재활용 실적을 정부에 보고하도록 의무화함 제조사는 자체적으로 또는 위탁 방식으로 폐배터리 회수 및 재활용 체계를 구축해야 하며, 회수망을 설치하고, 회수 및 재활용 실적을 정부에 정기적으로 보고해야 함. 또한 재활용 과정에서 환경오염 방지와 안전한 처리가 의무화되어 있고, 회수율 등 구체적인 목표치도 설정되어 있음. 이 제도는 제조사의 책임을 강화해 회수율과 재활용 효율을 높이고, 자원 순환과 환경보호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국의 경우 전기차 폐배터리를 EPR에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국내 전기차 배터리 대부분이 NCM 배터리로 유가성이 높아 자연스럽게 회수되기 때문에 포함시키지 않는 방향으로 결정함. 다만, 재활용이 어려운 LFP(리튬인산철) 배터리가 탑재된 전기차에 대해서는 EPR 제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음. 환경부는 2025년 5월 ‘배터리 순환이용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며, LFP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에 대해 생산자책임재활용(EPR)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밝힘. 이는 LFP 배터리가 장착된 전기차 제조사가 배터리의 재활용 책임을 지게 될 수 있음을 의미함 î (참고) 한국·일본 폐배터리 회수율이 공개되지 않은 이유 ▶ 공식 통계 산출 체계 미비: 한국과 일본은 배터리 회수에 대한 표준화된 통계 체계가 부족한 상황임. 전기차 배터리 성능 보증기간이 만료된 사례가 많지 않으며, 사고 및 고장 등의 사유로 폐배터리가 발생했을 수도 있으나 이를 통합 관리할 공식적인 통계 체계가 갖춰져 있지 않은 상태임. 특히 일본은 전기차 배터리의 상당 부분이 중고차로 해외 수출되어 국내에서 재활용되지 않는 구조적 문제도 있음. 2020년 기준 일본의 중고차 수출 중 147,000대가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였으며, 이는 전체 중고차 수출의 11.1%에 해당함 ▶ 산업 구조와 시장 특성: 한국의 경우 NCM(니켈·코발트·망간) 배터리가 주를 이룸. NCM 배터리는 개당 300만 원에 달하는 고가 상품이므로 유가성이 높아 회수가 용이하여 별도의 공식 통계 관리 필요성이 낮았음. 일본의 경우, 차량용 배터리의 회수는 폐차 해체 시 해체 업체에서 분리된 후 자동차 제조업체가 정비한 자체 회수 계획에 따라 처리되거나, 자원 회수업체나 재사용 부품 바이어에 의해 회수되는 분산되어 통합된 회수율 통계 산출이 어려움 ▶ 정책 및 제도 변화의 과도기: 한국은 2021년, 환경공단을 통해 미래폐자원거점수거센터를 구축하여 배터리 회수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배터리 전주기 이력관리 시스템 구축이 2027년까지 완료될 예정이며, 현재는 제도 정비 과정에 있어 정확한 통계 수집이 어려운 상황임. 일본의 경우 2025년 통상국회에서 자원 유효 이용 촉진법 개정을 통해 희소금속 회수 및 재활용을 의무화할 방침을 밝히고 있어, 제도적 틀이 완성되면 보다 정확한 통계 수집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8 Weekly 제154호 2025.07.17.(목) 배터리 이력관리 시스템 의무화 배터리 이력관리 시스템은 2018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배터리의 생산, 사용, 유지보수, 폐기 단계까지의 모든 이력을 관리하는 체계임. 이 시스템은 배터리의 불법 유출과 환경오염,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수입 전기차와 배터리에도 동일하게 적용됨. 이력관리 시스템의 도입으로 배터리의 전 생애주기 추적이 가능해졌고, 불법 처리 방지와 자원 회수 극대화, 그리고 통합 데이터 기반의 정책 수립 및 산업 관리가 가능해짐. 중국의 배터리 제조사는 국가 표준에 따라 고유 이력코드를 부여하고, 관련 정보(생산자, 생산일, 제품유형, 일련번호 등)를 포함해 실시간으로 등록·갱신해야 함 중국의 배터리 이력관리 시스템 의무화 제도는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시스템(ESS)용 배터리의 전주기 관리를 위해 도입된 핵심 정책임. 중국은 2018년 신에너지차 폐배터리 회수관리 잠정방법 발표와 함께 이 제도를 본격 도입했으며, 2020년에는 고체폐기물 환경오염방지법 개정을 통해 법적 근거도 한층 강화함. 이 제도는 배터리의 생산부터 유통·사용·회수·재활용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별 정보를 통합 국가 플랫폼에 실시간으로 등록·관리하도록 의무화하고 있음. 중국은 급속히 성장하는 전기차 시장과 늘어나는 폐배터리에 대응하기 위해, 제조·유통·재활용업체 등에게 배터리 이력정보 등록 및 갱신 책임을 부과하고 있음 모든 배터리에는 19~24자리의 고유 이력코드가 부여되며, 이 코드에는 제조사·생산일·제품유형·일련번호 등 배터리의 주요 정보가 담김. 제조단계에서 이러한 정보를 국가 표준에 따라 등록한 뒤, 이후 유통·장착·사용· 교체·폐차·회수·재활용 등 전 과정의 데이터가 국가 배터리 관리 플랫폼에 입력됨 이 시스템은 배터리 생애주기의 전 과정을 투명하게 추적할 수 있게 해 주며, 불법 유출과 환경오염 같은 문제뿐만 아니라, 사고나 결함 발생 시, 원인 파악에도 도움을 줌. 또한 실제로 배터리 회수·재활용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통계 기반의 정책 수립과 산업 관리 고도화에도 중요한 역할함. 전기차 리튬이온 배터리를 중심으로 실행되고 있지만, 에너지저장시스템 배터리 및 수입 제품도 적용 범위임 9 Weekly 제154호 2025.07.17.(목) 국가 표준화 및 인증 시스템 국가 표준화 및 인증 시스템은 폐배터리 재활용 산업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제도임. 중국은 배터리 재활용, 재제조, 해체, 보관, 운송 등 전 과정에 대해 기술, 환경, 안전 기준을 국가 표준으로 제정하고 있음. 재활용 기업은 이러한 표준에서 제시한 설비, 기술, 환경, 회수율, 안전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국가 인증기 관의 시험성적서나 공식 인증을 받아야 주요 사업 수행과 정부 지원이 가능함. 표준화된 품질과 안전, 환경 기 준을 기반으로 재활용 제품의 시장 유통이 허용되고, 2025년부터는 국제표준과 연계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용되는 표준체계를 구축하고 있음. 이 제도는 산업의 기술, 환경, 안전 수준을 높이고, 시장 신뢰도와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며, 불량·비공식 재활용을 방지하는 데 기여하고 있음 î 한국과 중국의 폐배터리 관련 정책 비교 자료: 환경부(5.14.), KOTRA 상하이무역관 해외시장뉴스(’22.3.15.) î 출처 · Reaserchandmarkets. (2025, May 30). GlobeNewswire. https://www.globenewswire.com/news-release/2025/05/30/3090864/28124/en/Battery-Recycling-Market-Global-Ou tlook-Report-2025-2030-OEMs-Forge-Partnerships-to-Create-Stable-Battery-Supply-Chains.html · Venditti, B. (2025, May 22). Elements. https://elements.visualcapitalist.com/visualizing-chinas-battery-recycling-dominance/ · 환경부. (2025, May 14). 사용후 배터리, 국가 핵심 자원으로 키운다… 순환이용 활성화 지원. · 이서현. (2024). 배터리 재사용ˑ재활용 산업 활성화 방향, 131. · 김철후, 윤홍식, & 길형배. (2022). 폐배터리 재활용 산업 글로벌 동향과 시사점. 기계기술정책, 109. · KOTRA 상하이무역관. (2025, March 15). 中, 전기차량용 배터리 회수·재활용 시장 동향. 국가 정책명 시행시기 주요 특징 한국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 (EPR) 2023년(배터리), 2026년(확대 적용) · 생산자에게 회수·재활용 의무 부과 · 회수율에 따라 인센티브 제공 · 전기차·ESS 등으로 적용 확대 및 재활용 소재 인증제 도입 예정 배터리 이력관리 시스템 2025.2월 본격 시행 ·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주기 추적관리(교체·재사용 이력까지 모두 등록) · 배터리마다 고유 인증번호 관리 · 안전관리 강화 및 결함·사고 시 원인 추적 가능 중국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 (EPR) 2015년(시범) 2018년(신에너지차 포함) · 배터리 제조사·자동차사에 회수·재활용 의무 · 서비스 네트워크 통한 전국적 회수망 구축 · 법적 강제 및 대대적 행정지원 배터리 이력관리 시스템 2018.8월 · 국가 통합 이력관리 플랫폼 구축(배터리 고유 코드 부여) · 생산부터 폐기·재활용까지 실시간 등록·관리 · 배터리 불법 유출 및 환경오염 방지에 중점 10 Weekly 제154호 2025.07.17.(목) 원자재 뉴스 PLUS 작성 KOTRA 글로벌공급망실 참고 한국광해광업공단 KOMIS, 한국석유공사 페트로넷 에너지 대만, 美 셰일가스 자산 매입 검토… 미국과 협력 강화 모색 대만 국영 석유기업인 대만중유공사(CPC)는 미국 셰일가스 생산 자산의 매입을 검토 중 * 대만은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96% 이상인 에너지 수입국으로, 천연가스와 석탄이 전력의 80% 이상을 차지 앞서 ’25.3월, CPC는 알래스카 가스라인 개발공사(AGDC)와 LNG 구매·투자의향서를 체결한 바 있음 대만 언론들은 CPC가 ’24년까지 5년 연속 적자를 지속했으며, 누적 손실액은 691억 대만달러(약 3.2조 원)에 이른다고 지적함 출처: 로이터(7.12.), Taipei Times(7.13.) 주간 원자재 가격 동향 (7월 2주) 비철금속 美 관세 예고로 인한 미국향 선적 급증으로 동 가격↓, 인니 증산 움직임으로 니켈 가격↓ 품목 연평균 (U$/톤) 주간평균 (U$/톤) ’24년 ’25.1~6월 전년비(%) 7.1주 7.2주 전주비(%) 동 9,147 9,432 3.1 10,047 9,801 △2.5% 니켈 16,812 15,372 △8.6 15,088 14,946 △0.9% 아연 2,779 2,739 △1.4 2,727 2,718 △0.3% * 자료원: 한국광해광업공단 KOMIS 등 (동) 美 관세 예고로 인해 NYMEX-LME 간 프리미엄 확대 및 전기동의 미국향 선적 급증에 따른 재고 증가로 동 가격 하방 압력 심화 칠레의 동 생산 호조 및 메이저 광산 생산량 증가 또한 가격 하락 요인으로 작용 (니켈) 美 관세 리스크에 따른 무역 갈등 우려 심화 및 인도네시아의 니켈 증산 움직임으로 인한 가격 하방 압력 발생 철강 中 추가 경기부양책 기대감으로 철광석 가격↑ 품목 연평균 (U$/톤) 주간평균 (U$/톤) ’24년 ’25.1~6월 전년비(%) 7.1주 7.2주 전주비(%) 연료탄 136.43 106.85 △21.7 112.13 112.57 0.4% 원료탄 240.90 184.88 △23.3 178.46 177.8 △0.4% 철광석 109.89 100.38 △8.7 93.81 95.6 1.6% * 자료원: 한국광해광업공단 KOMIS 등 ** 연료탄(호주 뉴캐슬 FOB 기준, ICE 기준), 원료탄(호주 FOB 기준, Premium Low Vol), 철광석(중국 주요항 CFR 기준, 62% 분광) (유연탄) 유가 상승 및 일부 지역의 폭염 영향으로 인한 계절성 수요 증가로 연료탄 가격 상승 (철광석) 中 정부 인프라 투자 확대 등 경기부양책 및 중국 철광석 재고량 감소로 가격 상방 압력 11 Weekly 제154호 2025.07.17.(목) 주간 원자재 가격 동향 (7월 2주) 희소금속 주요 생산업체들의 가격 인상 추진으로 탄산리튬 가격↑ 품목 연평균 (U$/톤) 주간평균 (U$/톤) ’24년 ’25.1~6월 전년비(%) 7.1주 7.2주 전주비(%) 페로망간 1,201 1,096 △8.8 1,068 1,048 △1.9% 탄산리튬 12,526 9,618 △23.2 8,719 8,919 2.3% 수산화리튬 11,398 9,241 △18.9 8,169 8,155 △0.2% 코발트 (U$/lb) 16.25 17.42 7.2 19.5 19.5 - 산화 디스프로슘 (희토류) 257,362 242,642 △5.7 250,900 261,300 4.1% 산화 네오디뮴 (희토류) 55,684 61,234 10.0 63,570 64,990 2.2% * 자료원: 한국광해광업공단 KOMIS 등 ** 페로망간(중국 FOB 75%), 탄산·수산화리튬(중국 내수가격, 99.5%min, 56.5%min), 코발트(유럽 in-warehouse 99.8%min), 산화디스프로슘(중국 FOB 99.5%min), 산화네오디뮴(중국 FOB 99.5~99.9%) (탄산리튬) 주요 생산업체들의 마진 구조 개선 위한 가격 인상 추진 및 일부 대형 업체의 생산 중단 발표로 탄산리튬 가격 상승 (수산화리튬) 지속적인 삼원계 배터리 양극재 수요 부진으로 인해 전주 대비 가격 하락 에너지 중동 내 지정학적 정세 불안으로 유가↑ 품목 연평균 (U$/bbl) 주간평균 (U$/bbl) ’24년 ’25년 전년비(U$/bbl) 7.1주 7.2주 전주비(U$/bbl) 두바이유 79.58 71.74 △7.84 68.94 70.73 1.78 브렌트유 79.86 70.69 △9.17 68.19 69.64 1.45 WTI 75.76 67.51 △8.25 66.25 67.80 1.55 * 자료원: 한국석유공사 페트로넷 등 (원유) 후티 반군이 홍해 항행 중인 상선 공격 재개하며 중동 내 지정학적 불안 재부각으로 유가 상승 7.6일 홍해 항행 중이던 그리스 소유 벌크선이 후티 반군의 공격을 받아 선원들이 대피하고 선박이 침몰하는 사태가 발생하였으며, 이후 또 다른 그리스 소유 벌크선이 이틀에 걸친 반군의 공격을 받아 침몰 단, OPEC+가 8월의 증산 규모를 당초 시장 예상 대비 확대 발표한 것이 유가 상승 제한 요인으로 작용 12 Weekly 제154호 2025.07.17.(목) 월간 공급망 경제안보 시대의 공급망 전략 작성 KOTRA 글로벌공급망실 빈준화 실장 글로벌 자유무역 체제에서는 ‘비용 절감’과 ‘효율화’가 공급망 전략의 핵심이었지만 미·중 기술 패권 경쟁, 지정학적 갈등, 자원 무기화 등으로 공급망이 흔들리면서 이제는 경제안보 중심의 새로운 시대가 도래했다. 공급망의 안정성 확보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고, 공급망 회복탄력성의 중요성 또한 크게 부각되고 있다. 첨단기술 산업의 발전과 함께 주요 품목에 사용되는 원자재의 중요성 역시 높아지고 있다. 구리, 인듐, 니켈, 희토류 등 반도체, 이차전지, 방위산업 등에 필수적인 핵심광물의 수요는 급증하는 반면, 공급은 특정 국가에 편중되는 경향이 있다. 원자재 및 핵심광물의 무기화로 공급망 교란이 심화되면서, 현재 글로벌 사회는 지경학적으로 과거 냉전 시기보다 더 분절된 상태라고 볼 수 있다. 중국의 희토류 수출통제는 주요 자동차 기업들이 생산중단 위기를 겪을 정도로 큰 충격을 주었으며, 이는 미국이나 EU와의 협상에서 중국이 유리한 위치를 점하게 하는 효과적 수단이 되고 있다. 중국은 수출통제법 및 희토류 관리조례 등을 통해 희토류의 채굴, 제련, 가공, 유통, 수출 등 공급망 전 과정을 국가가 통제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을 마련했고, 이는 일회성 조치가 아닌 법률 기반의 구조적 전략이기 때문에 향후에도 지속될 수 있음을 유추할 수 있다. 동시에 희토류 영구 자석은 전기 모터, 액츄에이터 등 휴머노이드 로봇, 전기차에 많이 소요되므로 중국은 자국 내 폭발적으로 성장할 미래산업의 수요에 대비하여 핵심자원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전략적 접근을 병행하고 있다. 미국은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반도체법, 관세정책 등을 활용하여 반도체, 배터리와 같은 전략 품목의 자국 내 생산을 유도하고 있으며, 희토류의 자체 생산도 시도하고 있다. 아울러 해외직접 생산품규칙(FDPR) 등을 통해 미국 기술이 적용된 반도체 장비의 대중국 수출도 제한하고 있다. 유럽연합은 핵심원자재법(CRMA)을 통해 핵심 광물의 내재화와 동맹국 간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일본은 경제안전보장추진법을 도입하여 주요 기술·산업에 대해 정부 주도의 관리체계를 마련하였다. 이처럼 각국은 자국 및 동맹국 중심의 공급망 재편을 적극 추진하며 법·제도·재정 지원을 통해 핵심 전략 자산 보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3 Weekly 제154호 2025.07.17.(목) 반도체, 이차전지, 소부장 산업 등에서 글로벌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는 공급망의 ‘가시성’과 ‘대체 가능성’ 확보가 절실하다. 이를 위하여 공급망안정화법, 소부장특별법, 자원안보특별법 등 법적 기반을 마련하고 범정부 차원의 공급망 정책 대응 체계를 구축해 왔다. KOTRA에는 2023년 ‘소부장산업 공급망센터’를 설립하였으며, 이 센터는 공급망 정보 수집·분석·전파, 조기경보시스템 운영 지원, 수입처 다변화 등 다양한 공급망 안정화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주요사업으로는 공급망선도사업자 선정 및 지원, 고위험 경제안보품목 국내생산촉진 지원, 요소 수급 안정화 지원, 공급망 컨설팅 지원 등이 있다. 또한 KOTRA는 격주 뉴스레터 ‘글로벌 공급망 인사이트’를 발간하여 글로벌 공급망 트렌드, 정책 동향 등을 분석하고 정책수립자와 기업관계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뉴스레터는 해외무역관의 정보뿐만 아니라 한국기계산업진흥회, 국가희소금속센터 등 다양한 유관기관의 협력을 통해 작성된다. 경제안보 시대는 단순한 위기 대응을 넘어 미래 경쟁력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노력이 필요하다. 공급망 위기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서 산업공급망협의회를 통한 정책 제안, 제도 개선, 현장 의견 수렴과 애로 파악 등 소통체계를 공고히 하고,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조달 역량 강화, 민관 연계의 위기 대응능력 향상 등 긴밀한 공조 체계를 지속적이고 발전적으로 유지해 나가야 하겠다. 14 Weekly 제154호 2025.07.17.(목) 공급망 더 알아보기 아프리카 광물 확보 경쟁 속 주요국 전략과 한국의 대응 방향 원문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 아프리카 광물 확보 경쟁 속 주요국 전략과 한국의 대응 방향 연구 배경 : 미·중 갈등 심화 속 아프리카 핵심 광물 공급망의 부상 우리나라는 배터리 핵심 광물의 對中 수입 의존도가 높은 반면, 전기차 배터리의 對美 수출 비중이 높아 수급처 다변화가 필요 * 전기차 배터리 핵심 광물의 대중국 수입 비중(2024년, 비중%): 천연흑연(92.9), 산화·수산화리튬(83.9), 산화·수산화코발트(74.2), 산화·수산화니켈(72.4) ** 전기차 배터리 대미 수출 비중(%): (2022) 47.3 → (2024) 55.3 아프리카는 ❶배터리 핵심 광물과 ❷광업 노동력이 풍부하며, ❸핵심광물 관련 산업 육성 의지도 강해 (마이닝 인다바 개최 등)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음 * 전 세계 광물 매장국가(USGS 순위) : 콩고민주공화국(코발트, 1위), 남아프리카공화국(망간, 1위), 마다가스카르(흑연, 3위), 짐바브웨(리튬, 7위) 주요국 진출 현황 (중국·미국·EU·일본) : 각기 다른 전략으로 아프리카에 대한 진출을 확대 중국은 고위급 외교 채널과 대규모 인프라 투자(일대일로 이니셔티브)를 통해 아프리카에 가장 적극적으로 진출 ▶ 중국은 35년째 외교부장의 해외 첫 순방지로 아프리카를 선택하였으며, 아프리카는 중동에 이어 중국의 일대일로 협력 2위 권역 * 화유코발트(광물), 간펑리튬(광물), 궈쉬안(배터리), 체리자동차(전기차)등 대기업도 활발히 진출 미국은 다자협의체(광물안보파트너십)를 통해 우방국과의 공동 진출을 모색하고 있으며, 트럼프 2기 행정부는 광물과 안보를 연계한 전략 채택 ▶ 콩고민주공화국 내 반군에 대응하는 군사 지원과 핵심 광물 접근권을 교환하는 협약 추진(‘25.2.) EU는 ‘지속가능성’을 강조하며 글로벌 게이트웨이 이니셔티브를 통해 아프리카 내 광물 수송 인프라 프로젝트인 로비토 회랑 건설에 참여 일본은 정부(에너지·금속자원기구)가 직접 아프리카 내 광물 탐사 기술을 지원하며, 민간 종합상사의 현지 광산 지분 투자(JV)가 활발 전략광물은 에너지산업뿐만 아니라 우주항공, 방산, 첨단산업 등의 전략적 산업에서 사용되는 광물을 의미하며, 일부 광물은 다양한 분야에서 중복적으로 사용된다. 전략광물은 시장 규모는 작지만 단 한 개 광물의 공급 차질이 산업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을 만큼 파급효과는 엄청나므로 정책적, 공급망 측면에서 특별한 관리가 요구된다. 이러한 전략광물에 대해 알아보자. 15 Weekly 제154호 2025.07.17.(목) 광물 개발의 현실적 한계 : ❶정·제련 수준이 낮고, ❷ESG(환경·사회·지배구조) 리스크가 존재 정·제련 산업이 미성숙하여 대부분 원광에 가까운 품목을 수출하며, 광물 채굴 과정에서의 생태계 파괴, 소규모 영세광업 노동자들의 열악한 작업 환경, 낮은 제도 투명성이 문제 됨 ▶ 다수 아프리카 국가들은 부정부패지수에서 최하위권을 기록하고 있으며, 자원 국유화 및 수출 통제, 그리고 아프리카를 둘러싼 미·중 간 전략적 갈등도 광물 공급망 안정성을 위협하는 요소 * 아프리카 주요국의 부정부패순위(총 180개국 기준): DR콩고(163위), 짐바브웨(158위), 모잠비크(146위) 한-아프리카 광물 협력 증진 방향 : 지속가능성과 전방 가공·제조 경쟁력 기반 진출 한국은 아프리카 자원부국을 대상으로 한 ❶고위급 외교 순방, ❷추진 중인 통상·경제 협정*의 조속한 마무리 및 ❸정부의 꾸준한 광물 개발 지원이 필요 * 아프리카 자원부국(가봉, 남아공, 탄자니아 등)과의 무역·투자촉진 프레임워크(TIPF), 경제동반자협정(IPA) ▶ 중국·일본처럼 자원 부국 중심 순방을 추진하되, 한국의 산업경쟁력을 바탕으로 한‘동반 성장’을 강조해야 함 ▶ 광물 개발은 장기적인 사업인 만큼, 올해 출범한 핵심광물투자협의회*가 꾸준히 지속될 수 있도록 관계 부처의 노력이 필요 * 공급망안정기금(연 500억 원 규모)을 활용, 대출·보증 등 간접 지원을 넘어서 정부가 직접 투자에 참여 한-아프리카 광물 협력 증진 방향 강점 · ‘지속가능성’ 강조 * 지속가능성 지수(2024) : 일본(79.87), 한국(77.33), 미국(74.43), 중국(70.85) · 탄탄한 다운스트림 공급망 * 韓 배터리 3사 글로벌 합계 점유율 15.9% 확대 · 동반성장 확대 * 한국의 경제 성장 노하우와 연계 · 다운스트림 기술력 강조 보완 · 고위급 순방 확대, 양자 외교 심화 · 통상·경제 협정의 조속한 체결 · 적극적·장기적 광물 자원 개발 지원 약점 · 관계 형성의 후발주자 * 중국에 비해 관계 형성 기간과 깊이가 부족 · 정책 일관성 부족 16 Weekly 제154호 2025.07.17.(목) 공급망 소식통 경남 수출 기업을 위한 통상환경 대응 전략 설명회(~7.21.) 작성 KOTRA 지방협력팀 17 Weekly 제154호 2025.07.17.(목) 글로벌 경제지표 [’25.7.15일 (화)] 작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공급망정책과 환율 구 분 ’23말 ’24말 ’25.5말 7/11 7/14 7/15 전일비 전년말비 ₩/U$ 1,288.00 1,472.50 1,380.10 1,375.40 1,381.20 1,380.20 △0.07% △6.27% 선물환(NDF, 1월물) 1,286.80 1,473.80 1,376.60 1,375.00 1,378.50 1,379.30 0.06% △6.41% ₩/CNY 181.37 202.38 192.00 191.73 191.73 192.10 0.19% △5.08% ₩/¥100 912.25 932.67 959.00 936.35 937.55 934.78 △0.30% 0.23% ¥/U$ 141.19 157.88 143.91 146.89 147.32 147.65 0.22% △6.48% U$/EUR€ 1.1105 1.0429 1.1341 1.1678 1.1657 1.1682 0.21% 12.01% CNY/U$ 7.1092 7.2992 7.1903 7.1702 7.1696 7.1743 0.07% △1.71% * ’24년 평균 환율: (₩/U$) 1364.8원, (₩/¥100) 900.8원 / ’25년 평균 환율(’25.1.1일~현재): (₩/U$) 1,421.74원, (₩/¥100) 960.14원 유가·원자재 (원유 $/배럴, 철광석·비철금속 $/톤) 구 분 ’24년 최저(해당일) 12/31(’24년) 7/14 7/15 전일비 ’24년 최저비 전년말비 원유(두바이) 70.53(11.18일) 75.94 72.20 70.11 △2.1 △0.2 △5.8 △2.9% △0.3% △7.7% 철광석 89.35(9.23일) 100.00 98.60 98.15 △0.4 8.8 △1.8 △0.5% 9.8% △1.8% 비철 금속 구리 8,085.50(2.12일) 8,706.00 9,555.00 9,564.00 9.0 1478.5 858.0 0.1% 18.3% 9.9% 알루미늄 2,110.00(1.22일) 2,516.50 2,586.00 2,594.00 8.0 484.0 77.5 0.3% 22.9% 3.1% 니켈 14,965.00(12.19일) 15,100.00 14,885.00 14,840.00 △45.0 △125.0 △260.0 △0.3% △0.8% △1.7% 반도체 구 분 ’23말 ’24.11말 ’24.12말 ’25.5말 ’25.6말 7/10 7/11 7/14 7월(∼14) D램(8G) 현물가($ 기간평균) 1.74 1.84 1.75 2.83 5.50 5.47 5.47 5.47 5.48 (%, YoY) △14.8 10.8 0.5 48.5 190.5 175.4 175.4 175.0 177.6 낸드(128G) 현물가($, 기간평균) 6.38 6.68 6.63 7.54 8.60 8.90 8.90 9.20 8.81 (%,YoY) △2.3 4.0 3.9 18.2 35.6 40.7 40.7 45.4 39.5 SCFI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 구 분 12/29(’23년) 12/27(’24년) 6/27 7/4 7/11 전주비(7/4) 전년말비 SCFI 1759.57 2460.34 1861.51 1763.49 1733.29 △1.7% △29.6% BDI (Baltic Dry Index, 발틱운임지수) 구 분 12/22(’23년) 12/24(’24년) 1/2 7/10 7/11 7/14 7/15 전주비(7/14) 전년말비 BDI 2094 997 1029 1465 1663 1783 1866 4.7% 87.2% KOTRA 글로벌공급망실 한국무역협회 메일 구독(수신) 신청 피드백하러 가기 gvc_monitoring@kotra.or.kr gvc_research@kita.or.kr 본지의 내용은 산업부의 공식 견해가 아님을 밝힙니다.
닫기글로벌 공급망 인사이트 제152호 2025-06-19
'글로벌 공급망 인사이트' 제152호가 발간되었습니다 이번호에는 ㅇ 주요 공급망 이슈 ㅇ 주간 이슈 포커스 ㅇ 원자재 뉴스 PLUS ㅇ 월간 공급망 ㅇ 공급망 더 알아보기 등의 정보를 다루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메일 구독(수신) 신청 : https://moaform.com/q/lflGnB 피드백하러 가기 : https://moaform.com/q/MvDmch 카카오톡으로 배포 받기 : http://pf.kakao.com/_Hxkxbz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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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공급망 주간 이슈 Check! 주요 공급망 이슈 중국·희토류 中, 군사용 희토류는 수출통제 유지 글로벌·배터리 리튬이온 배터리 가격 역대 최저치 기록 싱가포르·반도체 차세대 반도체 R&D 생산라인 가동 EU·원자재 EU, CRMA 전략 프로젝트 역외에서 선정 인니·니켈 ’26년까지 현지 금속 거래소 설립 일본·자동차 中 수출규제로 일본 자동차 생산 위기 대만·반도체 대만, 中 화웨이·SMIC 수출통제 목록에 추가 한국·안티모니 고려아연, 안티모니 첫 미국 수출 공급망 이슈 포커스 미-중·희토류 [미·중 공급망 이슈 돋보기] 미국과 중국, 희토류를 둘러싼 양국의 화해와 대립 글로벌·배터리 [데이터로 읽는 공급망] 리튬이온 배터리팩 가격 최저… 주원인은 공급 과잉 지속 싱가포르·반도체 [AI가 선정한 공급망 이슈] 싱가포르, 실리콘카바이드 R&D 생산라인 가동 산업·품목 심층분석 중국·희토류 중국 희토류 공급망: 채굴에서 정제, 생산까지 원자재 뉴스 PLUS 에너지 EU, 친환경 항공유에 구매 보조금 지급 계획 Ⅱ. 월간 공급망 IMO MEPC 83, 해운 탈탄소화의 분수령: ‘Net-Zero Framework’와 국제해운의 미래 Ⅲ. 공급망 더 알아보기 미국 제조업 산업별 관세 정책 영향 및 현지 동향 Ⅳ. 공급망 소식통 2025 EU 산림전용방지법(EUDR) 웨비나(~6.25.) Weekly 제152호 2025.06.19.(목) 채널 구독하기 2 Weekly 제152호 2025.06.19.(목) 공급망 주간 이슈 Check! 주요 공급망 이슈 연번 주요 공급망 이슈 일 자 이슈 내용 자료원 1 중국, 희토류 中, 군사용 희토류는 수출통제 유지 6.15.(일) ✓ 中, 민간용 희토류 수출허가는 적극 검토하지만, 군사용 희토류는 기존 수출통제 기조 유지 예정 ✓ 중국은 신뢰할 수 있는 미국기업들에 대해 일종의 패스트트랙인 ‘그린 채널’을 운영하겠다고 제안 로이터 2 글로벌, 배터리 리튬이온 배터리 가격 역대 최저치 기록 6.4.(수) ✓ 국제에너지기구 보고서에 따르면 ’24년 리튬이온 배터리 가격은 ’23년 대비 20% 하락 ✓ 이는 리튬 가격의 하락과 과잉 생산, 중국을 중심으로 한 경쟁 심화에 기인함 InsideEVs 3 싱가포르, 반도체 싱가포르, 차세대 반도체 R&D 생산라인 가동 6.3.(수) ✓ 싱가포르는 세계 최초로 산업용 8인치 실리콘카바이드 연구개발 생산라인 가동 시작 ✓ 이는 반도체 제조·패키징·테스트 전 공정을 통합한 플랫폼으로, 차세대 전력반도체 허브의 기반임 매일경제 4 EU, 원자재 EU, CRMA 전략 프로젝트 역외에서 선정 6.4.(수) ✓ EU, 핵심원자재법(CRMA)에 따라 주요 광물 확보를 위해 역외에 소재한 13개 전략적 프로젝트 선정 ✓ 프로젝트에는 리튬·코발트·희토류 등 배터리 및 반도체 등 첨단기술에 필수적인 소재가 포함 유럽연합 5 인니, 니켈 인니, ’26년까지 현지 금속 거래소 설립 6.4.(수) ✓ 인니 니켈 광업 협회는 니켈 및 기타 금속에 대한 선물 계약을 위한 국내 금속 거래소 준비 중 ✓ 이는 니켈 가격 결정력을 확보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대대적인 노력임 SMM 6 일본, 자동차 中 수출규제로 일본 자동차 생산 위기 6.14.(금) ✓ 中 희토류 수출규제로 인한 희토류 공급부족으로 ⽇ 스즈키 소형차 ‘스위프트’ 생산 중단 ✓ 이는 전기차 모터에 필요한 희토류를 공급받지 못한 부품회사들이 조달에 차질을 겪기 때문임 닛케이 아시아 7 대만, 반도체 대만, 中 화웨이·SMIC 수출통제 목록에 추가 6.15.(일) ✓ 대만은 중국의 화웨이와 반도체 기업인 SMIC를 수출통제 목록에 추가함 ✓ 이로써 대만 기업들은 화웨이·SMIC에 수출하기 위해서 당국의 승인을 받아야 함 로이터 8 한국, 안티모니 고려아연, 안티모니 첫 미국 수출 6.16.(월) ✓ 고려아연은 반도체, 난연제 등에 사용되는 안티모니 20톤을 미국으로 향하는 화물선에 선적함 ✓ 올해 미국에 총 100톤, 내년에는 월 20톤씩 연 240톤 이상으로 수출량 확대 예정 연합뉴스 3 Weekly 제152호 2025.06.19.(목) 주간 이슈 포커스 미·중 공급망 이슈 돋보기 미·중, 희토류 미국과 중국, 희토류를 둘러싼 양국의 화해와 대립 美-中 무역협상 사실상 타결… 미국, 중국産 희토류 선제 공급받기로 합의 미-중 양국은 런던에서 진행한 고위급 무역회담을 통해 중국 희토류 수출통제와 미국 반도체 기술 수출통제를 완화하는 내용의 합의에 도달하여 양국 정상의 최종 승인을 앞두고 있음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에서 영구자석과 희토류를 선제적으로 공급받게 되었으며, 미국도 중국과 합의한 사항을 이행할 것”이라고 발언 백악관은 미국이 중국에 55%, 중국이 미국에 10%를 부과키로 했다고 발표하였으나, 중국의 관세율은 중국 측의 발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 예정 출처: 로이터(6.12.) 中, 군사용 희토류는 기존 수출통제 유지··· 완전한 무역갈등 해결은 아직 중국 상무부는 민간용 희토류에 대해 수출 허가 승인을 완화해갈 것이라고 밝혔으나, 전투기와 미사일 등에 사용되는 군사용 희토류*에 대해서는 기존 수출통제 방침을 유지하겠다고 밝힘 * ’25.4.4일 중국 상무부가 발표한 수출통제 대상 중(重)희토류 7종(사마륨, 가돌리늄, 테르븀, 디스프로슘, 루테늄, 스칸듐, 이트륨) 단, 런던 무역회담에서 중국은 신뢰할 수 있는 미국 기업들에 대해 일종의 패스트트랙인 ‘그린 채널’을 운영하겠다고 제안 이로써 양국이 합의한 수출통제 완화 조치는 민간·산업용에 한정되며, 국가안보와 직결되는 분야에서는 기존의 수출규제가 여전히 적용될 예정 출처: 로이터(6.15.), 중국 상무부(6.7.) 미국과 중국은 위와 같이 희토류 수출통제 제한 완화와 같은 단기적 유화 조치를 내놓으면서도, 보호주의적 기조를 유지하고 있음. 이는 희토류의 전략적 가치와 국가안보, 산업 주권 확보라는 근본적인 이해관계가 맞물려 있기 때문임. 이러한 상황에서 희토류는 무역협상의 강력한 협상카드로 작용하며, 각국의 산업을 지키기 위한 방어책의 역할을 함 î 미-중 희토류를 비롯한 핵심 원자재·기술 완화 및 견제 조치(’25.4.~) 날짜 국가 조치 유형 내용 4.4. 중국 견제 희토류 7종 수출 제한 도입 5.10.~11. 미중 공동 완화 관세 인하 및 90일간 일시적 완화 합의 (미국 145%→30%, 중국 125%→10%) 5.23. 미국 견제 반도체 설계 자동화(EDA) 소프트웨어 대중 수출통제 5.30. 미국 견제 중국 상용 항공기 제조업체에 대해 제트엔진 기술 수출 제한 6.9.~10. 미중 공동 완화 런던 고위급 회담: (중국) 희토류 수출 6개월 허가, (미국) 일부 반도체 기술 수출 허가 6.12. 중국 견제 희토류 수출 허가받으려는 기업에 생산 관련 세부사항 및 고객 정보 등 민감 정보 요구 6.15. 미중 공동 견제 (중국) 군사용 희토류 수출통제 유지, (미국) 대중 AI 칩 수출규제 유지 4 Weekly 제152호 2025.06.19.(목) 데이터로 읽는 공급망 글로벌, 배터리 리튬이온 배터리팩 가격 최저… 주원인은 공급 과잉 지속 국제에너지기구(IEA)는 ‘글로벌 EV 전망 2025’ 보고서(5.14.)에 리튬이온 배터리팩 가격이 2024년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힘 2025년 미-중 무역전쟁의 심화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재편 및 공급 과잉 시장 국면으로 인해 리튬이온 배터리팩 가격이 하락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됨 î 2021~2025년 리튬이온 배터리팩 가격 변화 ▶ ’24년 배터리팩 가격은 2017년 이래로 가장 큰 감소를 기록함. ’25.5월 기준, 리튬이온 배터리의 가격은 112달러/kWh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함 ▶ 골드만삭스는 ’25년 배터리 가격이 90달러/kWh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측했으며, 이는 ’23년 149달러/kWh 대비 약 40% 하락한 수준임 ▶ 배터리 가격 하락의 주원인은 지속적 공급 과잉으로, 2025년 전 세계 배터리 생산능력은 실수요의 2.5배를 넘어서, 중국은 전 세계 수요의 92%를 충족할 수 있는 생산능력이 있음 î 데이터와 함께 보는 리튬이온 배터리 가격 하락의 원인 î 2025년 리튬이온 배터리 시장 전망 USGS(미국 지질조사국), IEA(국제에너지기구), Adamas Intelligence 등 기관들은 리튬 배터리의 공급 과잉 상황이 2025년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함. 미-중 무역갈등 및 중국産 배터리에 대한 고율 관세 부과는 한국 배터리 기업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실제로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은 미국 현지 LFP 배터리 생산라인 구축을 가속화하고 있음 출처: 국제에너지기구(6.4.), USGS(6.4.) 5 Weekly 제152호 2025.06.19.(목) AI가 선정한 공급망 이슈 싱가포르, 반도체 싱가포르, 실리콘카바이드 R&D 생산라인 가동 AI가 선정한 이슈 2025.6.4일부터 16일까지의 첨단산업 및 핵심원자재 관련 이슈를 종합 분석한 결과, 6.5일 보도된 싱가포르의 실리콘카바이드(SiC) R&D 생산라인 가동 소식을 전략적 중요도가 높은 주제로 선정하였습니다. Q. 싱가포르의 차세대 반도체 연구개발 생산라인 가동이 우리나라 기업에 주는 시사점은? A. ▶ 전력반도체 경쟁력 강화 필요성 재생에너지 시대에 SiC 전력반도체는 핵심기술로, 한국도 기술 경쟁력 확보가 시급합니다. 싱가포르의 개방형 R&D 플랫폼은 한국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합니다. ▶ 공급망 다변화의 새로운 기회 싱가포르의 부상은 미-중 중심의 공급망에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은 2024년 싱가포르와 '공급망 파트너십 약정'을 체결하여, 이러한 협력을 전력반도체 분야로 확대할 기회가 있습니다. ▶ 아세안 연계 전략의 중요성 싱가포르가 아세안 및 한국 등과의 공급망 협력을 확대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은 동남아 전력반도체 공급망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전략적 기회를 확보해야 합니다. ▶ 첨단 패키징 기술 경쟁 싱가포르는 2025년 예산에 첨단 패키징 기술 육성 등 반도체 연구개발에 1조 원 이상을 추가 투입하고 있습니다. 한국도 전력반도체 패키징 기술에서의 경쟁력 확보가 필요합니다. 싱가포르 반도체 산업 더 알아보기 싱가포르가 SiC 생산라인을 구축할 수 있었던 이유 ▶ 글로벌 투자 유치 및 정부 주도 전략 싱가포르 정부는 첨단 반도체와 패키징 기술 육성을 위해 1조 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했으며, 이 프로젝트에는 독일, 프랑스, 일본, 네덜란드 등 글로벌 소재·장비 기업들이 협력사로 참여하고 있음 ▶ 후공정 및 전력반도체 특화 전략 싱가포르는 단순 조립을 넘어 고부가가치 후공정(테스트, 패키징)과 전력반도체 분야에 집중 투자해왔음 싱가포르의 반도체 대외 의존도 ▶ 중간재·완제품 중심의 공급망 싱가포르는 반도체 원재료와 부품의 58.6%를 대만과 한국에서 수입하는 등 대외 의존도가 매우 높음. 현지 생산의 상당 부분도 글로벌 기업의 현지 법인에서 이뤄지며, 중간재·완제품의 수출입이 활발함 ▶ 중계무역 중심 국가 싱가포르는 중계무역 중심 국가로, 반도체는 수출 1위 (24%), 수입 1위(23%) 품목임. 2022년 기준 전체 수출액 5,145억 달러 중 반도체가 24%, 전체 수입액 4,752억 달러 중 반도체가 23%를 차지함 실리콘카바이드 반도체 더 알아보기 실리콘카바이드는 실리콘과 탄소가 1:1 비율로 결합한 화합물 반도체로 아래와 같은 특성이 있음 ▶ 높은 열적, 기계적, 화학적 안정성 ▶ 우수한 열전도율과 낮은 열팽창 ▶ 높은 전력 밀도 및 전기적 특성 실리콘 카바이드는 미래 반도체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임 전기차, 재생에너지, 산업용 모터, 5G 통신 인프라 등 고성능·고효율이 요구되는 분야에서 핵심 소재로 부상하고 있음. SiC 반도체를 적용하면 전기차 인버터의 에너지 효율이 최대 10% 증가해 주행거리가 늘어나고, 충전 시간은 단축되며, 배터리 수명도 연장됨. 또한 발열이 적어 냉각장치가 간소화되고, 인버터·모터의 크기와 무게도 줄어들어 차량 경량화와 에너지 절감에 기여함. 따라서 기존 실리콘 반도체 기술을 점차 대체하며, 전기차 및 재생에너지 확산과 맞물려 산업 전반에 파급효과가 커질 전망임 6 Weekly 제152호 2025.06.19.(목) 산업·품목 심층 분석 중국, 희토류 중국 희토류 공급망: 채굴에서 정제, 생산까지 희토류는 주기율표상 란타넘족 15개 원소와 스칸듐, 이트륨을 포함한 화학원소를 통칭하며, 이들은 자기적·광학적 특성이 뛰어나 첨단산업에 필수적인 자원임. 희토류 자석은 이러한 희토류 원소(특히 네오디뮴, 사마륨 등)를 철, 코발트 등과 합금하여 만든 매우 강력한 영구자석으로, 일반 자석보다 강한 자기장을 생성하며 전기차, 스마트폰, 풍력발전기 등 다양한 첨단기기에 널리 사용됨 î 중국 희토류 공급망: 완전한 밸류체인의 내재화 중국 희토류 산업의 가장 큰 특징은 “밸류체인의 완전한 내재화”이다. 중국은 희토류의 탐사·채굴·정제·생산·재활용까지 전 과정을 자국 내에서 통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유일한 국가이다. 중국 희토류 광산은 북부와 남부로 분포가 뚜렷하며, 광산 인근에 정제·제련 및 가공시설이 집적된 산업 클러스터가 존재한다. * 단위: 톤 순위 국가 매장량(톤) 생산량(톤) 1 중국 44,000,000 270,000 2 브라질 21.000.000 20 3 인도 6,900,000 2,900 4 호주 5,700,000 13,000 5 러시아 3,800,000 2,500 - 기타 9,484,500 101,580 합계 90,884,500 390,000 자료: USGS Mineral Commodity Summaries(2025) ▶ 2024년 중국의 희토류 매장량은 약 4,400만 톤으로, 이는 전 세계 매장량의 약 절반에 해당하며, 생산량은 27만 톤으로 전 세계 생산량의 약 60%를 차지함 ▶ 2024년에는 중국 쓰촨성 량산 지역에서 약 500만 톤 규모의 신규 매장지가 추가로 발견되어, 기존의 우위를 강화함 ▶ 중국에는 내몽골, 장시성, 쓰촨성, 푸젠성 등 아래와 같은 주요 광산지대가 있음 중국에 희토류가 많은 이유 ▶ 이온 흡착형 희토류 광상 중국 남부 지역, 특히 윈난성과 장시성 등은 풍화작용이 활발하게 일어나 점토광물에 희토류가 이온 형태로 흡착되는 ‘이온 흡착형 희토류 광상’이 형성되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음. 이러한 광상은 일반적인 광석 형태보다 채굴과 추출이 용이하며, 중국 남부 일대에 집중적으로 분포해 있음 ▶ 다양한 지질 구조 중국은 대륙이 넓고 지질 구조가 다양해 많은 종류의 희토류 광상이 존재하며, 장시성 등 일부 지역은 세계적으로도 드문 중희토류 매장지임 1. 북부의 경희토류 광산: 내몽골 바오터우의 바이윈어보 - 북방희토그룹이 주도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경희토류 광 산으로, 중국 전체 희토류 매장량의 83.7% 이상, 전 세계 희토류 매장량의 37.8%를 차지 - 네오디뮴, 프라세오디뮴, 란타넘, 세륨 등 경희토류가 집 중적으로 매장 2. 남부의 중희토류 광산: 장시성 간저우, 푸젠성 등 - 주로 이온 흡착형 중희토류 광상으로, 국방·항공·첨 단산업에 필수적인 디스프로슘, 터븀 등 중희토류가 집 중적으로 매장됨 - 장시 간저우 일대는 ‘희토류 왕국’으로 불리며, 세계 중희토류 공급의 90% 이상을 담당 7 Weekly 제152호 2025.06.19.(목) î 중국의 희토류 산업고도화 정책(2009~)과 희토류 생산 중국은 2009년부터 희토류 전문 발전계획을 제정, 시행하여 희토류 산업체계 정비 및 고도화 발전을 촉진 연도 법규/정책 내용 2009년 2009~2015년 희토류 산업 발전계획 - 희토류 수출 총량 통제강화 - 미가공 희토류 광물의 수출금지 - 산업구조조정, 기업 통폐합 촉진 2010년 희토류 산업의 지속·건강한 발전을 촉진하는 데 관한 의견 - 희토류 산업 구조조정 촉진 - 신흥 전략산업 육성 - 무분별 개발에 대한 단속 강화 - 희토류 자원 비축제도 구축 2013년 희토류 비축제도 도입 - 2013.9월 주요 희토류 기업 입찰을 통해 총 6,401톤 희토류 비축 - 2014년부터 정부 비축 제도화 2016년 2016~2020년 희토류 산업 발전계획 - 첨단제품 확대 등 산업고도화에 속력 - 2020년까지 희토류 소재 생산량 연평균 15% 이상씩 성장 - 희토류 기술 및 산업 강국 건설을 목표로 제시 2021년 ‘14.5(2021~2025년) 원자재 공업 발전계획 - 희토류 기업 집중도 향상 및 산업망 구축 지원 - 희토류 산업 클러스터 조성 - 희토류 소재, 제품, 기술 강화, 재활용 수준 향상 중국 희토류 기업의 양강 구조 재편 ▶ 중국의 희토류 산업은 정부 주도로 지난 10년간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거쳐, 현재는 사실상 북방희토와 중국희토의 양강 체제로 개편됨. 이는 중국 정부가 2016년에 희토류를 국가 전략자원으로 지정하면서 ▲자원에 대한 통제를 용이하게 하고, ▲글로벌 가격 결정력을 강화하며, ▲국내 희토류 산업이 난립하여 환경오염과 불법채굴이 성행하는 것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조치임 ▶ 이에 중국産 희토류의 생산 집중도와 효율성이 증가했고, 희토류 관련 기술이 발전했으며, 글로벌 공급망에 대한 통제력이 극대화되었음 8 Weekly 제152호 2025.06.19.(목) î 중국의 희토류 정·제련 기술 고도화된 용매 추출(Solvent Extraction) 공정 ▶ 유기용매와 물 층 사이에 희토류 금속 이온을 분배시켜 선택적으로 추출하는 방식임. 희토류 원소는 화학적 성질이 유사해 분리·정제가 매우 어려우나, 중국은 수십 단계의 추출 칼럼* 배열, 온도·pH 미세 조정, 유기용매 조성의 정밀 제어 등으로 고순도 희토류 금속을 대량 생산하고 있음 * 서로 섞이지 않는 두 액상이 접촉하여 희토류 이온을 선택적으로 분리하는 장치 ▶ (정량적 제어 능력) 중국은 희토류 간 미세한 원자반경 차이나 배위화학 특성을 활용해, 희토류를 원소별로 정밀하게 분리하는 정량적 제어 능력을 보유함. 이 과정에서 불순 금속(철, 칼륨, 알루미늄 등)을 선별적으로 제거하는 기술이 우수함 ▶ (자동화된 공정) 최근에는 머신러닝을 통한 최적 추출조건 도출, 정광 처리 자동화 라인 구축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희토류 효율과 품질을 높이고 있음 이온교환 및 선택적 침전 기술 ▶ (이온교환 레진) 특정 희토류 이온만 선택적으로 흡착·분리할 수 있어, 용매 추출 공정과 병행할 경우, 순도와 수율을 극대화함 ▶ (선택적 침전 기술) 희토류 원소별로 침전 조건을 달리해 원하는 원소만 분리해내는 기술 또한 용매 추출 공정과 함께 사용됨 네오디뮴 자석 제조 공정의 미세결정립 제어 ▶ 중국은 네오디뮴-철-붕소(NdFeB) 자석 제조에서 합금 분말의 미세구조 제어, 소결 및 고온 열처리, 중희토류 (디스프로슘, 터븀) 도핑* 등 첨단 공정 기술을 보유하여 고온 안정성과 뛰어난 자기적 특성을 가진 자석을 대량 생산 가능 * 중희토류 원소를 소령 첨가하여 다른 물질의 물리적·화학적 특성을 변화시키거나 새로운 기능을 부여하는 과정을 의미함. 도핑된 중희토류 이온은 주로 에너지 준위 구조의 특이성으로 인해 특정 파장의 빛을 흡수하거나 방출하는 역할을 하며, 소량의 도핑만으로도 소재의 성능을 크게 개선할 수 있음 대규모·고효율 설비 집적화 ▶ 중국은 수십 년간의 경험과 표준화된 공정법, 대규모 설비 집적화를 통해 희토류 정제의 경제성과 품질을 동시에 확보하여 미국 등 국가가 원료를 확보하여도, 정제·분리 기술 부족으로 중국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지속됨 î 출처 · John zadeh. (2025, May 2). Discovery Alert. Discovery Alert. https://discoveryalert.com.au/news/chinas-rare-earth-export-strategy-global-supply-2025/ · Philip Andrews-speed. (2023). China’s Rare Earths Dominance and Policy Responses. The Oxford Institute for Energy Studies, 1-16. · KOTRA 베이징무역관. (2024). 中 희토류 관리제도와 공급망 관리 동향. 경제통상리포트, 24-7. 9 Weekly 제152호 2025.06.19.(목) 원자재 뉴스 PLUS 작성 KOTRA 글로벌공급망실 참고 한국광해광업공단 KOMIS, 한국석유공사 페트로넷 에너지 EU, 친환경 항공유에 구매 보조금 지급 계획 EU(유럽연합)는 이산화탄소 배출권 2,000만 개의 판매 수익을 활용해 항공사들에 13억 유로 (약 2조 원) 규모의 SAF* 구매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 * 지속 가능한 항공유(Sustainable Aviation Fuel)로, 화석 연료 대신 바이오매스, 폐식용유, 합성 연료 등을 사용해 생산되며, 화석 연료 기반 항공유 대비 탄소 배출량을 최대 80%까지 줄일 수 있음 EC(유럽위원회)에 따르면, 13억 유로 규모의 보조금은 전 세계 SAF 생산량의 약 15%에 해당하여 항공사의 SAF 수요를 크게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출처: 로이터(6.12.) 주간 원자재 가격 동향 (6월 2주) 비철금속 美-中 무역갈등 완화로 동 가격↑, 美 철강제품 관세 인상에 니켈 가격↓ 품목 연평균 (U$/톤) 주간평균 (U$/톤) ’24년 ’25.1~5월 전년비(%) 6.1주 6.2주 전주비(%) 동 9,147 9,352 2.2 9,720 9,774 0.6 니켈 16,812 15,448 △8.1 15,227 15,050 △1.2 아연 2,779 2,757 △0.8 2,657 2,609 △1.8 * 자료원: 한국광해광업공단 KOMIS 등 (동) ▲미-중 무역 갈등 완화, ▲콩고민주공화국 대형광산 생산 차질, ▲주요 거래소 재고량 감소세로 인한 가격 상방 압력 단, 중국 경기부진에 따른 디플레이션 우려 제기로 인해 상기 가격 상방 압력 부분 상쇄 (니켈) 美 철강제품 관세율 인상 결정에 따른 스테인리스 시장 약세로 원재료 수요둔화 및 中 디플레이션 우려로 가격 하방압력 발생 철강 美-中 고위급 무역협상 합의 기대에 철광석 가격↑ 품목 연평균 (U$/톤) 주간평균 (U$/톤) ’24년 ’25.1~5월 전년비(%) 6.1주 6.2주 전주비(%) 연료탄 136.43 106.44 △22.0 107.49 107.50 0.0 원료탄 240.90 186.13 △22.7 186.04 178.95 △3.8 철광석 109.89 101.78 △7.4 94.06 94.14 0.1 * 자료원: 한국광해광업공단 KOMIS 등 ** 연료탄(호주 뉴캐슬 FOB 기준, ICE 기준), 원료탄(호주 FOB 기준, Premium Low Vol), 철광석(중국 주요항 CFR 기준, 62% 분광) (유연탄) 하절기 발전수요 확대전망으로 가격 상방 압력 발생하였으나, 중국 경기둔화 우려로 상쇄되어 가격은 보합세 (철광석) 美-中 고위급 무역협상 합의 기대에 따른 산업용 원료 수요 확대로 인한 가격 상방 압력 발생 10 Weekly 제152호 2025.06.19.(목) 주간 원자재 가격 동향 (6월 2주) 희소금속 전기차 배터리 분야의 美-中 간 관세 유지로 수산화리튬 가격↓ 품목 연평균 (U$/톤) 주간평균 (U$/톤) ’24년 ’25.1~5월 전년비(%) 6.1주 6.2주 전주비(%) 페로망간 1,201 1,102 △8.3 1,068 1,068 - 탄산리튬 12,526 9,865 △21.2 8,401 8,468 0.8 수산화리튬 11,398 9,418 △17.4 8,758 8,488 △1.1 코발트 (U$/lb) 16.25 16.99 4.6 19.5 19.5 - 산화 디스프로슘 (희토류) 257,362 238,960 △7.2 281,250 267,500 △4.9 산화 네오디뮴 (희토류) 55,684 60,737 9.1 63,525 64,100 0.9 * 자료원: 한국광해광업공단 KOMIS 등 ** 페로망간(중국 FOB 75%), 탄산·수산화리튬(중국 내수가격, 99.5%min, 56.5%min), 코발트(유럽 in-warehouse 99.8%min), 산화디스프로슘(중국 FOB 99.5%min), 산화네오디뮴(중국 FOB 99.5~99.9%) (탄산리튬) 지속적인 가격 약세로 인해 생산업체들이 저가 판매를 기피하여 전주 대비 탄산리튬 가격 0.8% 상승 (수산화리튬) 美 삼원계 배터리 양극재 부문에 대한 관세 부과로 인한 수산화리튬 시장의 수요 부진의 심화 및 생산업체들의 추가적인 가격 인하로 인해 전주 대비 가격 소폭 하락 에너지 이스라엘군의 이란 선제공격으로 인한 유가↑ 품목 연평균 (U$/bbl) 주간평균 (U$/bbl) ’24년 ’25년 전년비(U$/bbl) 6.1주 6.2주 전주비(U$/bbl) 두바이유 79.58 71.85 △7.73 64.25 66.97 2.71 브렌트유 79.86 70.70 △9.15 65.39 68.26 2.87 WTI 75.76 67.39 △8.37 63.35 66.61 3.27 * 자료원: 한국석유공사 페트로넷 등 (원유) 이스라엘군이 이란 군사·핵 프로그램을 목적으로 한 선제공격 작전 개시로 유가 상승 6.13일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선제 타격 작전을 감행하며 브렌트 유가가 장중 10% 이상 급등 6.11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의 무역 협상 결과 중국이 희토류 대미수출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하여 유가 상승에 기여함 단, 중국 해관총서가 발표한 중국 5월 원유 수입량이 4개월래 최저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오며 유가 상승폭 제한 11 Weekly 제152호 2025.06.19.(목) 월간 공급망 IMO MEPC 83, 해운 탈탄소화의 분수령: ‘Net-Zero Framework’와 국제해운의 미래 작성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ESG 그룹 연경흠 수석위원 2025년 4월, 국제해사기구(IMO)는 제83차 해양환경보호위원회(MEPC 83)를 통해 국제해운의 탈탄소화 여정에 중대한 이정표를 세웠다. MEPC 83에서는 2023년 채택된 온실가스(GHG) 감축 전략을 실행하기 위한 구체적 이행 수단으로서 ‘IMO 넷제로 프레임워크(Net-Zero Framework)’의 법률 초안이 최종 승인 되었다. 이는 해운산업 역사상 처음으로 의무적 배출 한도와 온실가스가격제(GHG pricing mechanism)를 동시에 도입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국제해운업계의 패러다임 전환을 본격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프레임워크는 2050년까지 순배출(Net Zero) 달성을 위한 연료 탄소 강도 기준 도입, 글로벌 탄소가격제 시행을 위한 단계적 로드맵, 그리고 IMO Net-Zero Fund 신설논의 등, 다층적인 전환수단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탄소가격제(Carbon Pricing Mechanism)는 2027~2028년 시행을 목표로 구체적인 글로벌 합의가 이루어졌으며, 이에 따라 업계 전반에서 대체 연료 및 친환경 기술 투자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된다. 아르세니오 도밍게즈(Arsenio Dominguez) IMO 사무총장은 이를 두고 “기후변화에 맞서고 해운을 현대화하려는 우리의 공동노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진전”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실제로 이 프레임워크는 파리협정 목표와의 정합성, 전 지구적 시장 메커니즘의 제도화, 그리고 기술 및 재정지원체계까지 포괄하고 있다는 점에서 탄소정책 패키지로 평가되고 있다. 본 기고문에서는 MEPC 83의 주요 결정사항을 중심으로 IMO의 최신 탄소 관련 정책과 기금 동향과, 이를 둘러싼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반응과 우리 산업계에 미칠 영향, 그리고 향후 과제를 전망하고자 한다. 1. MEPC 83의 핵심 결정사항 요약: 'Net-Zero Framework'의 구조와 이행일정 MEPC 83에서는 2023년 채택된 GHG 감축전략의 이행수단을 구체화한 ‘Net-Zero Framework’의 법률 초안이 최종 승인되었다. 이 프레임워크의 핵심 결정사항은 다음과 같다. IMO 넷제로 프레임워크(NZF)는 2050년경 국제해운의 '넷제로' 달성을 목표로 하는 법적 구속력이 있는 포괄적인 규제체계다. 해양오염방지협약(MARPOL) 부속서 VI의 새로운 장(Chapter 5)으로 추가될 이 프레임워크는 2025년 10월 특별 MEPC 회의에서 최종 채택된 후, 16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2027년 초 발효될 예정이다. 이는 기존의 에너지효율지수(EEDI), 선박에너지효율운항지수(CII) 등 운항 중심의 규제에서 벗어나, 연료 수급 구조 및 글로벌 시장 메커니즘까지 포괄하는 종합적 규제로의 전환을 의미한다. 12 Weekly 제152호 2025.06.19.(목) 2. 핵심 정책 메커니즘 GHG 연료 강도 기준(Goal-based Marine Fuel Standard, GFS) 선박이 사용하는 연료의 전주기(Well-to-Wake) 온실가스집약도(GFI)를 점진적으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기술적 규제다. 2008년 대비 단계적인 감축목표를 설정하고, 선사들이 이를 준수하도록 의무화한다. 여기서 기준연도는 2008년 평균 GHG 집약도(93.3g CO₂eq/MJ)를 기준으로 Well-to-Wake (전주기) 배출량에 대해 평가한다. 모든 적용 대상 선박이 반드시 달성해야 하는 최소 GHG 감축 기준인 기본목표(Base Target)와 기본목표보다 높은 GHG 감축수준을 요구하는 선택적 목표인 직접준수목표(Direct Compliance Target)에 대해 감축수준을 관리해야 한다. IMO에서 기본목표는 바닥을, 직접준수목표는 천장을 높이는 전략이며, 이를 통해 해운업계의 그린전환을 유연하게 이끌어갈 계획이라고 말하고 있다. 구분 기본목표 (Base Target) 직접준수목표 (Direct Compliance Target) 성격 강제적 의무 자발적 인센티브 프로그램 감축률 상대적으로 낮음 * 2028 년 4% → 2030 년 8% → 2035 년 30% → 2040 년 65% (2008 년 대비 감축률) 높음 * 2030 년 21%, 2035 년 43% 감축 등 기본목표 대비 2~3 배 높음 미달성 시 제재 미달성 시 벌금 부과 * 보완유닛(Remedial Units) 구매 없음 * 단, 초과유닛(Surplus Units) 획득 기회 상실 초과 달성 보상 없음 SU 획득(거래·보관 가능) 주요 대상 전체 선박 기술선도적 선사·신기술 도입 선박 자료: IMO 자료기반 Deloitte 재정리 글로벌 탄소 가격제(Carbon Pricing Mechanism) 글로벌 탄소 가격제는 단순한 벌금이 아닌, 시장기반 메커니즘을 통해 기금을 조성하고 재투자하는 구조로 설계되었다. 특히 ‘IMO 넷제로 펀드’는 이 전환의 재정적 중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제 선박들은 설정된 GFI 기준치를 준수해야 하며, 기준을 초과하여 배출하는 선박은 부족분을 상쇄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여기서 기본목표(Base Target)는 달성했으나, 직접 준수 목표(Direct Compliance Target)는 미달한 경우를 Tier1으로 분류하고, 톤당 $100(USD)의 RU(Remedial Unit) 구매의무를 가지게 된다. 또한, 기본목표(Base Target)조차 달성하지 못한 경우는 Tier2로 구분하고, 톤당 $380(USD)의 RUs 구매의무를 가지고 초과로 감축한 경우 SU(초과유닛) 구매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이 체계는 선박의 연료 선택, 에너지효율, 운항방식 등 실제 감축 성과에 따라 자동 적용되며, 선사는 목표 달성을 위해 연료 전환, 에너지 효율 개선, SUs 구매, RUs 구매 등 다양한 전략을 선택할 수 있다. 13 Weekly 제152호 2025.06.19.(목) 3. IMO 넷제로 펀드(Net-Zero Fund)의 구체적 운영 계획 IMO 넷제로 펀드는 앞으로 국제해운의 탈탄소 핵심적인 재정 지원 역할을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MEPC 83에서 펀드의 기본구조가 승인되었으며, 세부적인 운영방안은 앞으로 구체화 될 예정이다. IMO 넷제로 펀드는 주로 탄소가격제의 일종인 '보완유닛(Remedial Units)' 판매를 통해 자금을 조성하게 된다. 앞서 설명한 GFI 기준을 맞추지 못한 선박이 배출량 상쇄를 위해 납부하는 일종의 '벌금' 성격의 자금이다. 이를 통해 연간 수백억 달러 규모의 기금이 조성될 가능성이 있다. 소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펀드는 다음과 같은 명확한 목표를 위해 사용된다. 현재까지는 펀드의 기본적인 틀만 합의된 상태이며, 구체적인 관리·감독 주체, 자금 배분 기준, 운영의 투명성 확보방안 등 운영 방식과 관리체계는 2026년까지 마련될 세부 이행지침에서 구체화 될 예정이다. 이는 펀드의 신뢰도와 실효성을 담보하는 핵심과제가 될 것이다. 4. 산업계 및 이해관계자 반응: 기대와 우려의 교차 이번 MEPC 83의 결정에 대해 해운업계와 환경단체 등 이해관계자들의 평가는 엇갈렸다. 해운업계(전반적으로 긍정적 평가 우세): 세계해운협의회(World Shipping Council, WSC)는 이번 합의를 “기후정책의 중요한 이정표이자 해운산업의 전환점”으로 평가하며 적극 환영했다. 국제해운회의소 (International Chamber of Shipping, ICS) 역시 "완벽하지는 않지만 글로벌 규제의 기반이 마련되었다"며 긍정적 입장을 밝혔다. ICS는 이제 각 선사들이 선박 준비상태 점검, 기술 파트너 협력, 규제 준수를 위한 전략 수립 등 실질적 이행에 즉각 착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환경단체(여전히 비판적 시각): 환경단체 연합인 청정해운연합(Clean Shipping Coalition)과 Seas At Risk 등은 이번 합의가 "너무 미미하고, 너무 늦었다(too little, too late)"고 비판했다. 이들은 2030년까지의 감축목표가 1.5℃ 목표 달성에 턱없이 부족하며, 벌금 수준이 낮아 실질적인 전환을 유도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또한, LNG나 바이오연료 등 과도기 연료의 사용을 고착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했다. 주요 국가 및 연합(입장 차이 뚜렷): 기후변화에 취약한 태평양 도서국가들은 최종협상에서 "너무 늦고 불충분한 합의를 지지할 수 없다"며 최종투표에서 기권했다. 반면, EU는 IMO의 결정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평가하며, 녹색수소 기반연료(e-fuels) 보급을 가속하기 위해 자체적인 규제(FuelEU Maritime 등)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IMO의 넷제로 프레임워크 승인은 논쟁의 여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제해운의 탈탄소화가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거대한 흐름임을 공식화했다. 이는 단순한 규제대응을 넘어, 해운산업의 생존과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대전환의 시작점이 되고 있다. 14 Weekly 제152호 2025.06.19.(목) 이제 국내 해운업계와 관련 산업계는 변화의 흐름에 수동적으로 끌려가기보다,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대응 전략 수립이 시급한 시점이다. 새로운 규제환경은 도전이자 동시에 기회다. 규제를 비용으로만 인식할 것이 아니라, 선제적 기술투자와 비즈니스 혁신을 통해 경쟁우위를 확보할 절호의 기회로 전환해야 한다. 이를 위해 국내 산업계는 다음과 같은 구체적 과제에 신속히 착수해야 한다. 선박 에너지효율 개선 가속화 (EEXI, CII 적극 대응) 저탄소·무탄소 연료확보 및 공급망 구축 (메탄올, 암모니아 등 대체연료 인프라 확보) 선박 온보드 탄소포집 저장(Onboard Carbon Capture and Storage, OCCS) 등 신기술의 조기 검토 및 도입 초과 유닛 (Surplus Units) 시장 적극 참여를 통한 탄소비용 최적화 특히 앞으로 전개될 글로벌 규제와 지역규제 간의 복잡한 상호작용을 면밀히 분석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역량이 우리 해운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지키는 핵심 열쇠가 될 것이다. î 참고자료 ¹ 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 (2025, April 11). IMO approves net-zero regulations for global shipping. ² Earth.Org. (2025, April 14). World's First Carbon Levy on Shipping 'Too Little, Too Late'. ³ 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 (2025, June). Note by the 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 (IMO) to the sixty-second session of the UNFCCC Subsidiary Body. ⁴ Offshore Energy. (2025, April 14). Aftermath of IMO's net-zero framework: 'Historic' agreement or 'total shipwreck'. ⁵International Chamber of Shipping. (2025, April 30). MEPC 83: the next steps after a historic outcome. ⁶Seas At Risk. (2025, April 11). IMO’s climate deal a total shipwreck. ⁷SASHA Coalition. (2025, May 7). Press release: EU must strengthen clean maritime policy in the wake of disappointing IMO agreement. ⁸Transport & Environment. (2025, April 11). Historic IMO climate deal for shipping a big step, but falls short of what’s needed. ⁹Riviera. (2025, May 22). Strategic differences between IMO and EU decarbonisation regimes. 15 Weekly 제152호 2025.06.19.(목) 공급망 더 알아보기 미국 제조업 산업별 관세 정책 영향 및 현지 동향 작성 KOTRA 워싱턴D.C무역관 미국 제조업 관련 주요 경제지표 동향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Purchasing Managers Index)* 및 관련 동향 * 기업의 구매 활동을 반영하여 현재와 향후 경기를 예측하는 데 사용하며, 50을 넘으면 제조업 경기 확장세, 50 미만이면 위축세를 보인다는 의미로 해석 ▶ 2025년 5월 S&P Global 미국 제조업 PMI는 52.0(확정치)로, 4~5월 연속 확장세를 보였으며, 4월(50.7), 3월(50.2) 대비 소폭 상승 기록함 ▶ 신규 주문은 관세發 가격 인상 전에 주문을 앞당긴 영향으로 증가했으나, 공급업체 납기 지연, 투입재 가격 및 출고가 인플레이션 등 일부 부정적 신호 감지 ▶ 공급관리자협회(ISM) 제조업 PMI는 5월 48.5로 3개월 연속 위축, 생산지수는 45.4로 소폭 반등했으나 여전히 위축 국면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공급관리자협회(ISM) 제조업 PMI> * ‘25년 5월 PMI 52, 소폭 상승 기록 * ‘25년 5월 ISM PMI 48.5, 위축 국면 [자료: S&P Global] [자료: Institute for Supply Management] 기업 생산·고용 및 고용 수입지수는 39.9로 2009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며, 일부 기업은 관세 회피를 위해 상반기 초 재고를 미리 확보했으나, 이후 투입재 부족 등 우려 제기 고용은 5월 소폭 증가했으나, 신규 인력 채용은 제한적, 숙련 인력 부족과 임금 상승 압력 상존 ▶ 기업들은 무역정책 안정화 기대감에 3개월 만에 경기 전망이 소폭 개선, 전반적으로는 정책 불확실성에 따른 투자·고용 확대는 여전히 제한 16 Weekly 제152호 2025.06.19.(목) Ⅱ. 미국 제조업 산업별 관세 영향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및 산업별 영향1) 제조업 대상 관세 정책 및 수입 의존도 비중 ▶ 트럼프 대통령은 2025년 6월 4일부터 철강·알루미늄 관세를 50%로 인상, 자동차·부품(25%), 중국산 전자·반도체(34%) 등 대규모 관세 부과 중 ▶ 미국 제조업 투입재의 16%는 수입에 의존 불가피, 연간 약 1.1조 달러 규모 <산업별 직·간접 중간재 수입 비중> <산업별 중간재의 주요국 원산지 수입 비중> * 위에서부터 제약, 항공, 중공업 트럭, 자동차, 석유화학 제품 순으로 중간재 수입 비중 높음. (링크) * 중국 및 아시아, 유럽, 멕시코 의존도 높음. (링크) [자료: Federal Reserve System(2019)] [자료: Federal Reserve System(2019)] (긍정) 철강·알루미늄, 자동차, 반도체 산업은 관세 영향 긍정적 평가 ▶ 미국 내 철강·알루미늄 생산업체는 가격 경쟁력 강화, 1분기 생산량 2% 증가, 한편, 건설·중장비 등 수요산업은 원가 부담 가중 ▶ GM, 포드 등 미국 내 생산 비중 높은 자동차사는 멕시코·캐나다산 수입차 관세로 일부 수혜 전망, 전기차·배터리 부문 국산화 정책과 연계 (부정) 전자, 중장비, 섬유·의류 산업은 관세 영향 부정적 평가 ▶ 애플, 델 등은 중국산 부품·조립에 34% 관세 적용, 원가 30~40% 상승, 일부 생산 해외 이전 검토 중 ▶ 중장비 업체는 수입 철강·부품 가격 급등으로 수익성 악화, 투자·고용 축소, 의류·섬유 업계는 방글라데시· 중국산 제품 관세로 소매가 10~15% 인상 1) Tariffs: Estimating the Economic Impact of the 2025 Measures and Proposals (Federal Reserve Bank of Richmond), State of U.S. Tariffs: June 1, 2025 (The budget lab at Yale) 등 참조 작성 17 Weekly 제152호 2025.06.19.(목) <미국 제조업 산업별 관세 영향 분석> 산업 관세 영향 긍정적 효과 부정적 효과·우려 비고 철강·알루미늄 관세(50%)로 국내 생산 확대 생산량 2% 상승, 가격 경쟁력 상승 건설·중장비 등 원가 상승, 수요산업 부담 수입 비용 연 220억 달러 상승, 미 생산업체 수익 상승 기대 자동차 수입차 관세(25%)로 일부 기업 수혜 GM·포드 등 美내 생산기업 유리 부품·완성차 원가 상승, 일부 투자 지연 부품 수입 의존도 30% 상승, 미 중서부 타격 전망 반도체 중국산 칩 관세(145%)로 국산화 유도 인텔 등 美 내 투자 확대, 공급망 복원 ⾞·전자용 칩 공급 차질, 단기 혼란 美 내 신규공장 520억 달러 투자 전자·컴퓨터 부품·조립 관세(34%)로 원가 급등 일부 리쇼어링 유인 애플·델 등 원가 30~40% 상승, 생산 해외 이전 검토 수입 의존도 45%, 글로벌 공급망 재편 중장비·기계 철강·부품 관세로 원가 상승 일부 관련 국내 산업 투자 기대 캐터필러 등 수익성 감소, 투자·고용 축소 철강 가격 20% 상승, 일부 자동화 투자 확대 섬유·의류 의류·신발 관세(31~34%)로 가격 상승 일부 국내 생산 유인 소매가 10~15% 상승,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소비자 물가 15~17% 상승, 수입 의존 30% 상승 기타 (건설·농업 등) 제조업 성장에 따른 상대적 위축 일부 관련 국내 산업 투자 기대 건설 -2~3%, 농업 -1% 성장 저해 제조업 성장 1.3~2.5% 상승, 타 산업 위축 [자료: 연방준비은행, 예일대 경제연구소 등 종합] Ⅲ. 현지 반응 및 전망 현지 업계 정책 반응 및 동향 현지 업계 요구 및 정책 제안 주요 내용 ▶ 전미제조업협회(NAM)는 필수 투입재 관세 면제 ‘스피드 패스’(Manufacturer Investment Accelerator Program) 도입, 미국 내 투자 연계 관세 환급, 상호 관세 철폐(Zero-for-Zero) 무역협상 등 실질적 지원책 요구(5.30.) ▶ NAM은 미국 내 생산이 어려운 핵심 원자재, 부품, 기계류 등 ‘필수 투입재’에 대한 라이선스 제도 신설과 투자 확대에 따른 관세 환급(리베이트)* 병행 제안 * 필수 투입재 관련 미국 내 투자 확대 시 적용, 2025년 4월 5일 이후 환급 소급 적용 제안 ▶ NAM 2분기 제조업 경기조사에서 업계 낙관론은 55.4%로, 2020년 팬데믹 이후 최저치 기록, 무역 불확실성(77%)과 원자재 가격(66%)이 가장 큰 부담 지적 현지 언론에서 바라본 트럼프 행정부 정책 리스크 및 전망 ▶ 트럼프 행정부는 친환경·첨단산업 지원법 폐기 검토 중, 규제 완화와 보호무역 기조를 병행하며 산업별 영향 상이 평가 ▶ 일부 기업은 관세 영향 최소화를 위해 생산기지 해외 이전 검토, 자동화 투자 확대 중이나 정책 일관성과 규제·지원 균형이 향후 제조업 성장의 핵심 변수로 작용 전망 (블룸버그) ▶ 아울러, 디지털 전환, 공급망 복원력 강화, 인력 재교육 등 구조적 변화가 병행되어야 미국 제조업 경쟁력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 (딜로이트, KPMG 등) 자료: 연방준비은행, S&P 글로벌 등 주요 관련 보도자료, 현지 언론(폴리티코, 블룸버그, 로이터 등), 워싱턴 DC 무역관 보유자료 종합 18 Weekly 제152호 2025.06.19.(목) 공급망 소식통 2025 EU 산림전용방지법(EUDR) 웨비나(~6.25.) 작성 KOTRA 브뤼셀무역관 행사 개요 목적 : EUDR* Q&A북 개정판** 발간 및 웨비나 개최를 통해 주요 변경 사항과 실사 이행 방안을 우리 기업에 전파하고 효율적인 대응 지원 * EUDR: EU Regulation on Deforestation-free products ** EUDR 적용 연기 관련 내용과 ’25.4월 EU 집행위원회가 발표한 지침문서 및 4차 FAQ 내용 포함 일시 : ’25.6.26.(목) 한국(KST) 16:30~17:30/브뤼셀(CET) 9:30~10:30 장소 : 온라인(Zoom 사용 예정, 링크 추후 이메일 전달 예정) 대상 : 산림전용방지법(EUDR) 포함 대EU 정책 관심 기업 프로그램 * 한국시간 기준 시간 내용 연사 16:30~16:35 (5’) 개회 16:35~16:45 (10’) EUDR 개요 및 전망 주벨기에EU대사관 농무관 16:45~17:30 (45’) EUDR 주요 내용 * EUDR Q&A 개정판은 이메일로 송부 예정 KOTRA 브뤼셀무역관 참가 신청 신청 방법 : ‘참가신청 링크’ 클릭 후 구글폼 작성 * 참가 신청 링크 : https://forms.gle/PpMjwcE5RGQ4Wg8K8 ** 참가신청서 내 기재된 이메일 주소로 웨비나(줌) 링크 송부 예정 신청 기한 : ’25.6.25(수) 한국시간 18시 문의 : KOTRA 브뤼셀무역관 유지원 과장(ji1.yoo20@kotra.or.kr) 19 Weekly 제152호 2025.06.19.(목) 글로벌 경제지표 [’25.6.17일 (화)] 작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공급망정책과 환율 구 분 ’23말 ’24말 ’25.5말 6/13 6/16 6/17 전일비 전년말비 ₩/U$ 1,288.00 1,472.50 1,380.10 1,369.60 1,363.80 1,362.70 △0.08 △7.46 선물환(NDF, 1월물) 1,286.80 1,473.80 1,376.60 1,366.10 1,361.10 1,359.70 △0.10 △7.74 ₩/CNY 181.37 202.38 192.00 190.38 189.24 189.89 0.34 △6.17 ₩/¥100 912.25 932.67 959.00 953.90 945.80 941.55 △0.45 0.95 ¥/U$ 141.19 157.88 143.91 143.58 144.19 144.73 0.37 △8.33 U$/EUR€ 1.1105 1.0429 1.1341 1.1531 1.1541 1.1564 0.20 10.88 CNY/U$ 7.1092 7.2992 7.1903 7.1812 7.1826 7.1811 △0.02 △1.62 * ’24년 평균 환율: (₩/U$) 1364.8원, (₩/¥100) 900.8원 / ’25년 평균 환율(’25.1.1일~현재): (₩/U$) 1,431.8원, (₩/¥100) 963.8원 유가·원자재 (원유 $/배럴, 철광석·비철금속 $/톤) 구 분 ’24년 최저(해당일) 12/31(’24년) 6/16 6/17 전일비 ’24년 최저비 전년말비 원유(두바이) 70.53(11.18일) 75.94 72.90 73.65 0.8 3.3 △2.3 1.0% 4.8% △3.0% 철광석 89.35(9.23일) 100.00 94.25 93.10 △1.2 3.8 △6.9 △1.2% 4.2% △6.9% 비철 금속 구리 8,085.50(2.12일) 8,706.00 9,738.00 9,820.50 82.5 1735.0 1114.5 0.8% 21.5% 12.8% 알루미늄 2,110.00(1.22일) 2,516.50 2,508.50 2,530.00 21.5 420.0 13.5 0.9% 19.9% 0.5% 니켈 14,965.00(12.19일) 15,100.00 15,000.00 14,820.00 △180.0 △145.0 △280.0 △1.2% △1.0% △1.9% 반도체 구 분 ’23말 ’24.11말 ’24.12말 ’25.4말 ’25.5말 6/12 6/13 6/16 6월(∼14) D램(8G) 현물가($ 기간평균) 1.74 1.84 1.75 2.05 2.83 3.59 3.87 4.07 3.33 (%, YoY) △14.8 10.8 0.5 4.9 48.5 92.4 109.6 121.6 78.2 낸드(128G) 현물가($, 기간평균) 6.38 6.68 6.63 7.15 7.54 7.73 7.73 8.00 7.72 (%,YoY) △2.3 4.0 3.9 11.9 18.2 21.3 21.3 25.7 21.2 SCFI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 구 분 12/29(’23년) 12/27(’24년) 5/30 6/6 6/13 전주비(6/6) 전년말비 SCFI 1759.57 2460.34 2072.71 2240.35 2088.24 △6.8% △15.1% BDI (Baltic Dry Index, 발틱운임지수) 구 분 12/22(’23년) 12/24(’24년) 1/2 6/10 6/11 6/12 6/13 전주비(6/12) 전년말비 BDI 2094 997 1029 1680 1738 1904 1968 3.4% 97.4% KOTRA 글로벌공급망실 한국무역협회 메일 구독(수신) 신청 피드백하러 가기 gvc_monitoring@kotra.or.kr gvc_research@kita.or.kr 본지의 내용은 산업부의 공식 견해가 아님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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