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우리 가전제품, 우즈베키스탄 수출 재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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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이경수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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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3-03-06 | 조회수/추천 | 3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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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으로의 우리 가전제품 수출이 재개됐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은 지난해 12월 수입 가전제품에 대한 에너지효율 등급을 2단계 이상 상향하는 내용의 규제 강화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사전 통보와 유예 기간 없이 시행돼 우리 기업들의 수출에 차질이 우려돼 왔습니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무역기술장벽(TBT) 신속대응반을 구성하고 3월 1일 우즈베키스탄 에너지부와 현지에서 양자협상을 실시, 수입 제품에 대한 차별 완화와 규제 시행 유예를 요청했습니다.
그 결과 우즈베키스탄 측이 규제 개정 절차에 착수하면서 개정 시까지 우리 제품의 통관이 재개돼 연 300억 원 규모의 가전제품 수출이 정상화됐습니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국가기술표준원 기술규제정책과 서준호 사무관(043-870-5522)에게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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