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30년 이차전지 세계시장 40% 점유…세계 최강국 도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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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이경수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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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2-11-01 | 조회수/추천 | 9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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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가 2030년 세계시장 점유율 40%를 달성해 이차전지 세계 최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담은 ‘이차전지 산업 혁신전략’을 1일 발표했습니다.
이를 위해 산업부는 글로벌 공급망 위기 등 당면한 과제에 민관이 공동 대응하기 위한 배터리 얼라이언스를 출범했습니다.
이날 발표한 혁신전략의 주요 내용을 알아봅니다.
◈ 민관이 협력해 배터리 핵심광물 확보!
▶ 배터리 얼라이언스 출범 - 배터리기업, 소재기업, 정련‧제련기업 등 공급망 각 단계별 주요 기업과 전문성 가진 공공기관 참여
⇒ 핵심광물 지도 작성, 프로젝트 발굴, 정련‧제련 사업 추진, 금융 지원 등 광물 확보 관련 전 단계 활동 추진
◈ 지속 가능한 배터리 순환체계 구축
▶ 사용후배터리 통합관리체계 구축(민간 주도) - 전지협회 주도로 사용후배터리 관리체계 초안 마련(2023년 상반기) 및 법제화 검토
▶ 배터리 전주기 이력관리체계 구축 - 배터리 제작-등록-운행-탈거-재사용‧재활용에 이르는 이력정보 데이터베이스(DB) 구축
◈ 대한민국을 배터리 첨단기술 혁신 허브로 육성
▶ 2030년까지 총 20조 5000억원 투입해 배터리 핵심기술 개발 - 1회 충전 주행거리 800km 달성 기술 확보 - 차세대 기술인 차량용 전고체 전지 상용화(2026년) - 다양한 배터리 종류에 투자해 기술 포트폴리오 다변화
▶ 연구개발(R&D)센터와 신기술이 최초 적용되는 최첨단 생산기지 조성 - 업계 최초 4680배터리 공장 신축(LG에너지솔루션) -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생산 및 전기차용 전고체 배터리 국내 생산(삼성SDI) - 니켈 함량 94% 수준의 하이니켈 배터리 개발(SK온)
◈ 민간의 국내 투자 전방위 지원
우리 배터리 업계는 2030년까지 50조원 이상을 국내에 투자할 계획
▶ 정부의 지원 - 대출 및 보증 지원(5조원 규모) - 투자펀드 연내 출시(1조원 규모) - 세제 지원 확대 - 첨단산업 특화단지(내년 선정 예정)에 이차전지 분야 1곳 이상 선정 추진 - 기타 애로사항 수시 점검해 기업 투자 지원
◈ 건실한 국내 산업 생태계 기반 조성
▶ 배터리 핵심인력 1만 6000명 양성(~2030년) - 배터리 아카데미 신설해 현장 인력 연간 800명 이상 양성 - 9개 대학 12개 계약학과 통해 매년 150여명 인력 양성(기업) - 학부/석박사/재직자 교육 프로그램 통해 연간 980명 양성(정부)
▶ 이차전지 소부장 기업 경쟁력 확보 지원 - 이차전지 R&D 혁신펀드 운용 규모 확대 - 공급망 강화형 R&D 신규 추진 - 차세대 배터리 상용화 지원센터 차질없이 구축
산업통상자원부는 이차전지 산업 혁신전략의 차질없는 이행을 통해 2030년 세계시장 점유율 40%를 달성하고 50조원 이상의 국내 투자를 실현해 대한민국이 이차전지 세계 최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입니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자전기과 이기헌 사무관(044-203-4266)에게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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