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자동차 부품사 1200개 미래차 기업으로 전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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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이경수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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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2-01-13 | 조회수/추천 | 8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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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가 2030년까지 자동차 부품사 1200개를 미래차 기업으로 전환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미래차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 고도화 추진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그 자세한 내용을 알아봅니다.
◈ 전략 1. 데이터 기반 미래차 산업생태계 구축
데이터 표준화 위원회를 발족, 자동차 관련 데이터를 표준화해 공유하고 활용할 기반을 마련합니다. 또 자동차 관련 데이터를 기존의 10배 이상 확보하는 모빌리티 빅데이터 포털(www.bigdata-car.kr)도 오픈합니다.
데이터 활용 생태계 또한 구축합니다. 이를 위해 데이터의 활용과 보호, 거래, 보안, 안전 등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관련 시장을 활성화합니다. 아울러 데이터 분석‧활용 역량 제고를 위해 맞춤형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연구환경을 조성하고 분석 기술을 개발해 보급합니다.
미래차 전문인력도 양성합니다. 범부처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해 업계에 필요한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고 미래 자동차 관련 전공 인력도 확대합니다. 이들의 취업 연계도 추진합니다.
◈ 전략 2. 미래차 부품 및 완성차 제조 지능화
부품산업 육성을 위해 2030년까지 부품기업 1200개를 미래차 기업으로 전환합니다. 또 데이터 기반 전주기 관리체계를 구축해 전장부품의 신뢰성을 확보합니다. IT-차부품, 스타트업-차부품 등 디지털 협업도 촉진합니다.
지능형 설계를 활성화하고 공정을 혁신해 생산성을 제고합니다. 특히 생산공정을 스마트화해 생산 효율을 높입니다. 무선엡데이터(OTA) 생태계 또한 확보합니다. 이를 위해 관련 기술을 단계적으로 개발하고 고객 서비스 대응 기반도 마련합니다.
이밖에 2027년까지 레벨4+ 자율주행 기술개발을 완료하고 전국 주요도로를 대상으로 자율주행 지원 인프라를 구축합니다. 자율차 출시와 운행에 꼭 필요한 제도를 선제적으로 마련하고 중장기 규제 정비 로드맵도 준비합니다.
◈ 전략 3. 미래차 고부가 서비스 시장 진출
다목적 자율주행차량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합니다. 이를 위해 자율주행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전용 차량 기술과, 자율주행과 연계한 개인이동수단 또한 개발합니다.
자율주행차량 탑승자를 위한 콘텐츠 플랫폼을 구축하고 무인 자율 주차기술 또한 조기에 개발합니다. 주차 후 무인‧유무선 충전 기술 또한 마련합니다. 아울러 정비 데이터 관리체계를 구축해 정비환경을 조성합니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자동차산업과 윤인식 사무관(044-203-4345)에게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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