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안전 기준 미달 수입제품 24만 개 적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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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이경수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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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3-03-23 | 조회수/추천 | 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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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관세청이 새학기를 맞아 수요가 증가하는 학용품과 완구, 온라인 수업기기 등 12개 수입품목을 대상으로 2월 한 달간 안전성 검사를 실시해 기준을 위반한 수입제품 24만 개를 적발했습니다.
해당 제품은 학용품이 20여만 개로 가장 많았으며, 그 뒤를 완구류(3만 4000여 개), 태블릿PC(1000여 개)가 이었습니다.
안전성 검사는 불법 제품의 국내 반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수입제품 통관단계에서 관세청과 관계부처 합동으로 제품의 안전성 여부를 검사‧확인하는 것입니다.
국표원과 관세청은 2016년부터 국민생활과 밀접한 어린이 제품, 전기용품, 생활용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해오고 있습니다.
안전성 검사에서 적발된 제품은 수입업체가 위법 사항을 해소하면 통관이 가능하나, 화학물질 함유량 기준치를 초과하는 등 안전기준에 부적합하거나 미비점이 보완되지 않으면 폐기되거나 반송됩니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국가기술표준원 제품안전정보과 최준환 사무관(043-870-5435)에게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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