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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발전 과제와 전략-2] 지역별 혁신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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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3-12
  • 조회수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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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국가균형발전 5개년계획(안)’은 지역의 산업기반, 혁신여건 및 산업구조 고도화를 위한 육성의지를 반영, 시도별 4개의 전략산업을 선정해 육성하게 된다.
이번 선정에는 지역의 비교우위와 경쟁력, 기존 49개 지역산업진흥사업과 산업집적활성화 기본계획이 반영됐으며, 지역내에 이미 집적지가 형성되어 있는 기존 주력산업의 구조고도화와 지식기반 신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이 고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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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자체간 중복되는 전략산업은 중점분야를 차별화 했으며, 광역지자체간 유사한 업종에서의 인력과 기술개발, 생산기반 구축 등 기능별 역할분담과 협력을 강화, 인접 광역지자체간 산업별·기능별 초광역클러스터 형성을 통해 특성화발전의 상호 시너지효과를 높인다.
초광역클러스터의 예로는 ▲광주·전남북 부품·소재 산업 ▲대구·경북 전자정보기기 산업 ▲대전·충청권 바이오산업 ▲부산·경남·울산 부품·소재 산업 등이 꼽힌다.
다음은 각 시·도별 혁신발전 세부 계획을 정리했다.
▲서울=동북아시대 국제비즈니스의 중심도시로 육성된다. 국내 최상의 사회문화적 기반을 바탕으로 국제 비즈니스 혁신의 중심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형성된다. 또 금융산업 및 비즈니스 특화지구, 정보통신산업 특화지구 등 지역별 특화지구 제도 도입을 통해 전략산업이 적극 육성된다. (4대 전략산업 △디지털컨텐츠 △정보통신(멀티미디어) △바이오 △금융 및 기업지원서비스)
▲부산=동북아의 물류·비즈니스 중심도시, 동남광역경제권의 중추관리도시, 동북아의 해양문화·관광 거점도시로 육성된다. 이에 따라 항만물류산업 클러스터 구축, IT산업과의 연계 등을 통한 고부가가치 산업화가 추구된다. (4대 전략산업 △항만물류 △기계부품소재 △관광컨벤션 △영상·IT)
▲대구=‘동남권의 R&D 거점 구축’ ‘선도·우수기업의 지속적 성장기반 구축’으로 역동적·지속가능한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게 된다. 섬유산업 중심의 산업구조에서 벗어나 메카트로닉스, 모바일 등 첨단산업 육성을 통한 동남권 거대 산업클러스터의 중추도시로 발전하게 된다. (4대 전략산업 △메가트로닉스 △전자정보기기산업 △섬유산업 △생물산업)
▲인천= 국내외 지정학적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인천국제공항, 인천경제자유구역 등과 연계해 국제 비지니스 허브도시로 육성된다. 이에 따라 서해안 전진기지로서의 역할 수행에 필요한 동북아 물류혁신센터 구축 등 물적·인적 인프라가 조성된다. (4대 전략산업 △물류 △자동차산업 △기계금속산업 △정보통신산업)
▲광주= ‘서남권 첨단과학·산업·문화 중심’으로 발돋움할 광산업과 첨단 부품소재, 문화산업이 융합된 첨단 클러스터 구축으로 권역내 첨단산업을 선도하게 된다. 광산업을 기반으로 한 첨단산업 집적도시, 전통문화예술과 하이테크의 접목을 통한 동아시아 문화예술의 메카와 문화수도로 도약한다. (4대 전략산업 △광 △정보가전 △자동차·첨단부품소재 △디자인·문화산업)
▲대전=‘세계 과학기술의 허브도시’로 육성될 국내 최고의 연구개발 역량을 활용한 첨단 과학기술기반의 혁신주도형으로 발전을 이룩한다. 기술혁신과 생산성 향상을 선도하게 된다. 대덕R&D특구 조성을 계기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R&D 핵심 거점 구축과 연구 성과의 산업화에 주력하게 된다. (4대 전략산업 △정보통신산업 △바이오산업 △첨단부품·소재산업 △메카트로닉스산업)
▲울산=기존 주력산업의 첨단형 지식기반산업으로의 구조고도화로 지역 경쟁력 강화와 국가 경제성장을 선도하게 된다. 생산규모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의 연구개발기능을 보완해 생산중심에서 혁신주도형 성장 기반을 구축하게 된다. (4대 전략산업 △자동차 △조선해양 △정밀화학 △환경산업)
▲경기도=혁신 주체간 상호 연계와 협력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지식기반산업 클러스터를 육성하고, IT-LCD클러스터 조성, 규제완화 등을 통해 산업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한 기업환경을 조성하며, 경기 동·북부지역의 경제활성화를 통한 도내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게 된다. (4대 전략산업 △정보통신 △생명 △문화컨텐츠 △국제물류업)
▲강원도=관광과 연계한 농산어촌의 특화산업 발전을 통해 생명·건강산업의 메카로 거듭난다. 이에 따라 생명과 건강을 테마로 기존 지역특화산업을 육성하고 지식기반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인간·생명 지역혁신체계’를 구축한다. (4대 전략산업 △바이오 △의료기기 △신소재·방재 △관광문화산업)
▲충북=‘바이오토피아’를 추구하는 오송 생명공학단지는 오창 과학산업단지와의 연계를 통한 BT와 IT의 결합을 추진한다. 바이오산업 중심의 전략 및 지역산업 특화발전과 이를 연결하는 4B-8C(4개 벨트-8개 클러스터)의 광역클러스터를 조성한다. (4대 전략산업 △바이오 △반도체 △이동통신 △차세대전지)
▲충남=단순 제조업 중심에서 벗어나 신성장 산업을 육성해 대중국 교역의 교두보로서 서해안 생산기지를 형성하게 된다. 기흥-천안-청주 지역을 연계하는 IT밸리, 천안·아산-서산-당진을 연계한 자동차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을 통해 신성장산업을 발전시킨다. (4대 전략산업 △전자·정보기기 △자동차·자동차 부품 △첨단문화 △농·축산 바이오산업)
▲전북=21세기 환황해 경제권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는 이곳은 전주-익산-군산-김제-정읍을 잇는 T자형 산업벨트의 혁신 클러스터가 조성된다. 첨단 전략산업의 육성을 통한 지역성장과 전통문화 및 자연환경의 보존이 조화되는 지역발전 모형을 구축한다. (4대 전략산업 △자동차부품 및 기계 △생물 △방사선융합기술 및 대체에너지 △전통문화·영상·관광산업)
▲전남=기존 산업의 집적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고 동북아 물류 및 관광 중심지로 발전된다. 전통산업과 지식기반 신산업간 유기적 연계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자연환경과 전통문화 등 지역의 고유자원을 산업화하는 전략을 추진한다.(4대 전략산업 △생물 △신소재·조선 △물류 △문화관광산업)
▲경북=도내 4개 권역별 특성화 및 연계화 추진으로 환동해 산업기술의 전략적 중심지로 육성된다. 안동(생물·한방), 구미(전자 정보), 경산(학원단지), 경주·포항(문화, 소재) 등으로 권역별 특성화를 추진하고 구미-칠곡-대구를 연계한 IT산업밸리를 조성한다. (4대 전략산업 △전자·정보기기 △신소재·부품 △생물·한방 △문화·관광 산업)
▲경남= 기존 기계산업의 첨단화와 차세대 성장산업의 연계 육성으로 지역경제의 선순환구조를 구축하게 된다. 기계메카노(Mecha-know) 벨트(김해-창원-사천), 생명공학바이오벨트(김해-진주-통영·고성·거제) 중심의 산업집적을 추진하고 ‘울산-부산-경남’으로 연결되는 동남권 광역클러스터를 조성한다. (4대 전략산업 △지식기반·기계 △로봇 △지능형 홈 △바이오산업)
▲제주=동북아 관광·휴양 중심지로 뻗어나갈 제주는 산업구조의 고도화와 경쟁력 강화를 통해 인간-환경-지식 중심의 쾌적하고 풍요로운 국제자유도시로 건설된다. 연구기반 확충 및 우수 첨단기업의 지역유치로 기존 특화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식기반산업의 발전을 모색한다. (4대 전략산업 △관광 △건강·뷰티·생물 △친환경 농업생명 △디지털컨텐츠 산업)
(문의: 산업자원부 김재홍 균형발전정책담당관(jkim1573@mocie.go.kr) 02-2110-5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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