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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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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석유산업과 김만식 사무관(044-203-5223), 가스산업과 정한솔 사무관(044-203-5232), 무역정책과 홍경태 사무관(044-203-4022)에게 문의 바랍니다.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등으로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가 13일 에너지와 수출 분야 상황을 긴급 점검했습니다.
▶ 에너지 분야
유관기관, 업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상황점검 회의를 개최해 중동 석유‧가스 수급 현황, 유가 영향, 비상대응태세 등을 점검했습니다.
국제유가는 공습 이후인 13일 낮 12시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0.7% 상승한 배럴당 76.8달러(브렌트유 기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현재까지 원유와 액화천연가스(LNG) 도입에는 차질이 없는 상황이며, 중동 인근에서 항해 또는 선적 중인 유조선과 LNG 운반선도 모두 정상 운항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산업부는 석유공사‧가스공사와 함께 원유와 LNG 비축 현황을 확인하고 업계의 비상대응 계획 또한 점검했습니다.
▶ 수출 분야
무역협회, 코트라, 무역보험공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 비상대책반 회의를 개최해 수출입 물류 영향 등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회의 결과 이스라엘은 이란의 미사일과 드론 공격 등에 대비해 항구 운영 중단, 항공기 공역 폐쇄 등을 단행해 상황이 급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산업부는 정부-유관기관 간 긴밀한 대응 체계하에 ▲중동지역 수출 피해기업 유동성 지원 ▲중소기업 전용 선복 제공 ▲공동물류센터 확대 등 기존 지원 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물류 경색 발생에 대비해 임시선박 투입 등 추가 지원 방안도 검토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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