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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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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첨단민군혁신지원과 이순호 사무관(044-203-4152)에게 문의 바랍니다.
정부가 15개 부처 합동으로 올해 1134억원을 투자해 수륙양용 기동정찰로봇, 초소형 자폭드론시스템 등 민군기술협력사업 132개 개발과제를 지원합니다.
특히 인공지능(AI), 반도체, 로봇, 드론 등 차세대 방위산업 소부장 핵심기술 자립화에 전체 금액의 63%인 720억원을 집중 투자합니다.
또 민군 소통 협력 플랫폼인 ‘첨단민군 협의체’를 가동해 첨단기술을 발굴하고 국방부와 협업해 민간의 신기술을 신속 검증할 수 있도록 군 시범 운용을 확대합니다.
국내 방산기술과 부품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MIT, 프라운호퍼 등 세계 최고 연구기관에 설립한 ‘글로벌 산업기술 협력센터’를 거점으로 민군 겸용성 높은 공공개발사업을 발굴합니다. 해외 국방수요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무기체계 부품개발 연구개발도 추진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방위사업청은 이같은 내용의 민군기술협력사업 2025년도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민군기술협력사업은 1999년부터 시작된 대표적 범부처 협력사업으로 ▲민군 겸용기술 개발 ▲민간기술 국방 분야 활용 ▲국방기술 민간 분야 활용 ▲민과 군의 규격 표준화 ▲기술 정보 교류 등의 사업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그동안의 성과로는 항만·연안 경계와 국민안전 확보에 초석이 될 20톤급 차세대 초고속정, 함정의 생존성과 작전수행 능력 향상에 기여하는 구축함용 해수펌프 제조 기술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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