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국가산단 쉰 살 됐다!
- 담당자이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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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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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국가산업단지가 출범 50주년을 맞았다.
지난 1965년 수출산업공업단지개발조성법에 따라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된 부평산단은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일원 61만㎡에 걸쳐 조성돼 있으며 현재 총 761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전기·전자 등 첨단업종이 62%를 차지해 전국 산단 평균인 46%를 크게 앞서고 있으며, 강소기업과 외국인투자기업의 면적 비중도 54.3%에 달한다.
지난해 기준 생산은 2조9000억 원, 수출은 2억8000만 달러, 고용은 1만2000여 명에 달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부평산단 출범 50주년 기념식을 21일 오전 부평관광호텔에서 개최했다. 여기에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홍영표 국회의원,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강남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등 유관기관장과 기업인 200여 명이 참석했다.
여기서 윤상직 장관은 “최근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는 수출을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제조업 수출의 80%를 담당하는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근본 대책”이라며 “이를 위해 노후산단 혁신과 스마트 공장 보급을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입지총괄과 이중엽 사무관(044-203-4456)에게 문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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