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정보통신산업(ICT) 수출 144.5억불, 수입 112.0억불

 

’23년 5월 정보통신산업(ICT) 수출은 144.5억불, 수입은 112.0억불, 무역수지는 32.5억불 흑자로 잠정 집계되었다.

 

정보통신산업(ICT) 수출은 국제 경기 둔화에 따른 정보통신산업(ICT) 수요 회복 지연, 반도체 업황 부진, 역대 5월 중 최고 실적을 기록한 전년 동월(202.0억불)의 기저효과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28.5% 감소하였다.

 

품목별로는 반도체(△35.7%), 디스플레이(△12.0%), 휴대폰(△17.2%), 컴퓨터·주변기기(△53.1%), 통신장비(△11.1%) 등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중국(홍콩 포함, △31.6%), 베트남(△14.6%), 미국(△36.0%), 유럽연합(△30.7%), 일본(△10.9%) 등이 감소하였다.

 

정보통신산업(ICT) 수입액(112.0억불)은 정보통신산업(ICT) 수요 회복 지연에 따른 주요 부품(반도체 등) 수입 감소로 전년 동월(126.1억불) 대비 11.2% 감소하였다.

 

※ 주요 수입 지역 : 중국, 대만, 베트남, 일본, 미국 등

 

	< ’23.5월p 전체산업 – 정보통신산업 수출입 비교(통관기준, 전년 동월 대비, 억불) >
구 분 전체산업 정보통신산업(ICT) ‘22.5월 ‘23.5월P ‘22.5월 ‘23.5월P 수 출 615.9(21.4%↑) 522.4(△15.2%) 202.0(13.9%↑) 144.5(△28.5%) 수 입 631.7(31.8%↑) 543.4(△14.0%) 126.1(19.9%↑) 112.0(△11.2%) 무역수지 △15.8 △21.0 75.9 32.5

※ 전체산업(522.4억불) 대비 정보통신산업(ICT) 수출(144.5억불) 비중 : 27.7%

정보통신산업(ICT) 수출 현황

 

□ 품목별 수출 실적 및 특징

 

○ (반도체 : 74.7억불, △35.7%) 반도체 업황 부진에 따른 출하 감소 및 단가 하락 지속되며 시스템(36.4억불, △4.9%) 및 메모리(34.1억불, △53.1%) 동시 감소

 

* 시스템 반도체 수출(억불, %) : (’22.12)42.7(9.9↑) → (’23.1)29.0(△25.0) → (’23.5)36.4(△4.9)

 

* 메모리 반도체 수출(억불, %) : (’22.6)77.9(3.2↑) → (’22.7)61.7(△13.5) → (’23.5)34.1(△53.1)

 

- 디램 단가 추이(8Gb, $) : (’22.7)2.88 → (8~9)2.85 → (10~12)2.21 → (’23.1~3)1.81 → (4)1.45 → (5)1.40

 

○ (디스플레이 : 16.0억불, △12.0%) 엘시디(LCD)(3.3억불, △31.8%)는 국내 생산 중단 영향으로 지속 감소, 유기발광다이오드(OLED)(10.6억불, 6.6%↑)는 베트남向 수출 확대되며 증가 전환

 

* OLED 월별 수출(억불, %) : (’22.11)14.1(△7.6) → (’23.4)9.2(△21.6) → (’23.5)10.6(6.6↑)

 

** LCD 월별 수출(억불, %) : (’22.8) 5.4(12.5↑) → (’22.9)3.5(△27.3) → (’23.4)3.3(△31.8)

 

○ (휴대폰 : 9.2억불, △17.2%) 글로벌 기기 수요 둔화에 따른 완제품(3.2억불, △24.2%) 감소 및 부품 수요 둔화로 부분품(6.0억불, △12.9%) 감소세 지속

 

* 휴대폰(완제품) 월별 수출(억불, %) : (’23.1)3.4(174.1↑) → (’23.2)1.7(△36.2) → (’23.5)3.2(△24.2)

 

** 휴대폰(부분품) 월별 수출(억불, %) : (’23.3)5.7(△34.4) → (’23.4)4.8(△41.2) → (’23.5)6.0(△12.9)

 

○ (컴퓨터·주변기기 : 8.3억불, △53.1%) 전자기기 및 데이터센터·서버용 보조기억장치(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SSD, 5.3억불, △62.3%) 수출이 감소

 

* 컴퓨터·주변기기 월별 수출(억불, %) : (’22.6)16.9(13.4↑)→ (’22.7)12.1(△21.9) → (’23.5)8.3(△53.1)

 

** 5월 주요국 SSD 수출(억불, %) : (중국(홍콩 포함))2.2(△49.5), (미국)1.4(△73.6)

 

○ (통신장비 : 2.0억불, △11.1%) 인도(0.3억불, 70.2%↑) 등 5세대(5G) 통신 기반(인프라)이 확대되는 지역은 증가했으나, 국제 경기 둔화로 전체 통신장비는 감소

 

* 통신장비 월별 수출(억불, %) : (’23.2)2.1(0.8↑) →(’23.3)2.4(△9.3) →(’23.5)2.0(△11.1)

 

※ 중소 및 중견기업 정보통신산업(ICT) 수출 현황(전년 동월 대비)   • (중소* · 중견기업 45.8억불, △2.1%) 반도체(22.6억불, 3.2%↑), 휴대폰(2.4억불, 40.4%↑)은 증가, 디스플레이(1.9억불, △13.6%), 컴퓨터·주변기기(1.5억불, △22.8%) 등은 감소   * 중소기업(14.1억불, △9.8%)은 반도체(2.2억불, △25.0%), 휴대폰(0.6억불, △8.2%), 컴퓨터·주변기기(1.2억불, △19.4%) 등 감소

□ 지역별 수출 실적 및 특징

 

○ (중국<홍콩 포함> : 60.1억불, △31.6%)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수요 감소·생산 둔화 지속되며, 반도체(41.9억불, △33.9%)*, 디스플레이(4.8억불, △39.6%), 휴대폰(4.1억불, △15.0%) 등 주요 품목 감소

 

* 5월 중국, 홍콩 지역별 반도체 수출(억불, %) : (중국)29.0(△33.8), (홍콩)12.9(△34.2)

 

* 중국(홍콩 포함) 수출(억불, %) : (’22.5)87.9(1.4↑) → (‘22.6)90.8(△2.6) → (‘23.5)60.1(△31.6)

 

○ (베트남 : 23.5억불, △14.6%) 디스플레이(9.7억불, 21.8%↑) 수출은 모바일向 OLED패널 중심으로 10개월 만에 증가 전환하였으나, 반도체(8.4억불, △38.5%) 등은 감소

 

* 베트남 월별 수출(억불, %) : (’22.7)31.0(5.6↑) → (’22.8)30.0(△8.1) → (’23.5)23.5(△14.6)

 

* 베트남 OLED 수출(억불, %) : (’22.11)11.6(△9.1) → (’23.4)7.8(△6.3) → (’23.5)9.1(35.3↑)

 

○ (미국 : 17.7억불, △36.0%) 반도체(3.7억불, △56.5%), 휴대폰(1.4억불, △5.4%), 컴퓨터·주변기기(2.0억불, △67.0%) 등 감소

 

* 미국 수출(억불, %) : (’22.9)26.8(3.6↑) → (’22.10)20.4(△14.2) → (’23.5)17.7(△36.0)

 

○ (유럽연합 : 9.0억불, △30.7%) 반도체(1.9억불, △12.0%), 디스플레이(0.2억불, △66.6%), 휴대폰(1.5억불, △33.5%) 등 감소

 

* 유럽연합 수출(억불, %) : (’22.8)10.4(4.6↑) → (’22.9)10.9(△0.1) → (’23.5)9.0(△30.7)

 

○ (일본 : 3.7억불, △10.9%) 반도체(1.6억불, 12.2%↑)는 증가하였으나, 컴퓨터·주변기기(0.4억불, △62.9%), 디스플레이(0.1억불, △32.1%) 등 감소

 

* 일본 수출(억불, %) : (’22.9)4.4(18.2↑) → (’22.10)3.6(△5.3) → (’23.5)3.7(△10.9)

 

정보통신산업(ICT) 수입 현황

 

□ (품목별) 반도체(51.7억불, △14.8%), 컴퓨터· 주변기기(10.6억불, △23.8%), 휴대폰(4.5억불, △43.0%), 디스플레이(3.7억불, △26.7%) 등 감소

 

□ (지역별) 중국(홍콩 포함, 42.8억불, △26.3%), 대만(16.5억불, △13.0%), 베트남(8.6억불, △10.9%), 일본(8.1억불, △11.5%), 미국(6.7억불, △9.9%) 등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