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23년 2월 무역기술장벽(TBT) 동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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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남궁연 | 담당부서 | 기술규제정책과 | ||||||||||||
연락처 | 043-870-5521 | ||||||||||||||
등록일 | 2023-03-27 | 조회수/추천 | 1,927 | ||||||||||||
내 용 | |||||||||||||||
□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은 ’23.2월 세계무역기구(WTO) 회원국이 발행한 무역기술장벽(TBT) 통보문*은 218건을 기록했으며, 기업의 애로사항 12건에 대응하여 5건의 애로가 해소되었다고 밝혔다.
* 무역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기술규정, 표준, 적합성평가 절차 등을 제·개정할 경우 WTO에 통보 의무
ㅇ (월간 현황) 국가기술표준원은 통보된 TBT통보문(218건)을 조사·분석하여 KnowTBT 포털을 통해 신속 전파하였으며, 8개국에 대한 기존 12건*의 수출기업 애로에 대응하였다.
* 기존: 인도(5건), 중동(2건:사우디, 아랍에미리트), 유럽(2건: 스위스, 스웨덴), 우즈베키스탄, 미국, 베트남 신규: 유럽(2건, EU, 영국), 중동(2건, 사우디, 아랍에미리트)
ㅇ (애로 내용) 품질인증(인도), 에너지 효율 및 라벨링(인도, UAE 등), 에코디자인(EU, 영국) 등이 있었으며, 유형으로는 ‘과도한 규제’, ‘급박한 시행일’ 등이 있었다.
- 대응 애로의 절반 이상(7건, 58.3%)은 미통보 규제에서 기인하여, 숨은 규제가 수출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ㅇ (수출 영향) 우리 기업이 겪는 수출 애로에 대해 규제 완화 및 시행 유예 등을 이끌어내는 등, 5건*의 애로를 해소함으로써 수출차질 방지에 기여하였다.
* 인도 2건(규제개선, 시행유예), 아랍에미리트(규제개선), 스위스(규제개선), 스위덴(정보제공)
ㅇ (통보 추이) 전년 동월(224건) 대비 소폭(△2.6%) 감소하였으며, 동월에 대한 5년간 추이로는 200건 내외를 유지하고 있다.
* 통보추이(건): ('19년) 193→('20년) 241→('21년) 286→('22년) 224→('23년) 218
ㅇ (국가별) 미국(28건), 르완다(23건), 우간다(22건) 순으로 상위를 기록하였으며, 가장 상위를 기록한 미국은 에너지 효율 등 전기전자 분야의 통보문이 많은비중을 차지(11건, 39.2%)하였다.
ㅇ (주요 애로국) EU와 인도는 각각 6건(식의약품, 화학세라믹 분야), 2건(섬유 관련)의 통보문을 발행하였으며, 통보문에 대해 접수된 애로사항은 없었다.
ㅇ (분야별) 식의약품(110건, 50.4%), 화학세라믹(28건, 12.8%), 전기전자(24건, 11%) 순으로, 전월* 대비 전기전자 분야가 생활용품보다 상위를 기록하였다.
* 23.1월 통보 순위: 식의약품, 화학세라믹, 생활용품 순
ㅇ (목적별) ‘보건과 안전’ 목적(51건, 23.3%), ‘비용절감, 생산성 향상’ 목적(25건, 11.4%), ‘기만적인 관행 예방, 소비자 보호’(23건, 10.5%) 목적 순으로 많은 통보문을 기록하였다.
□ 세계적인 에너지 위기를 맞아, 미국 등 많은 국가에서 환경 관련 규제를 신설하거나 강화하고 있어, 그에 대한 기업 애로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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