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수출 플러스를 위해 범정부 해외마케팅 역량 결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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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이의만 | 담당부서 | 무역진흥과 | ||||||||||||||||||||||||||||||||||||||||||
연락처 | 044-203-4034 | ||||||||||||||||||||||||||||||||||||||||||||
등록일 | 2023-03-14 | 조회수/추천 | 1,100 | ||||||||||||||||||||||||||||||||||||||||||
내 용 |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3.14(화), 관계부처‧지자체‧수출유관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부 김완기 무역투자실장 주재로 「23년 해외마케팅정책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 최근 글로벌 전시회 수요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고 있으며, 대부분의 해외 유망전시회가 오프라인 개최로 전환됨에 따라 우리 수출기업들의 해외전시회 참가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 협의회에서는 어느 때보다 엄중한 수출여건 속에서 우리 기업의 수출 활력 제고를 위한 범정부 차원의 해외마케팅 지원 확대가 중요하다는 인식 하에,
ㅇ 코로나19 엔데믹에 따른 해외전시회 동향과 관계부처‧지자체 등의 해외전시회 및 무역사절단 참가 지원 계획을 공유하고, 범정부 차원의 지원강화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 「23년 범정부 해외마케팅 지원 계획」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을 지속 확대
ㅇ (규모) 관계부처와 지자체는 682억원의 예산을 투입, 6,835개 기업의 해외전시회 한국관 참가를 지원할 계획
* ’22년은 6,018개社(663억원 지원) 참가 지원
ㅇ (시장) 전략시장인 동남아 지역의 참가비중이 가장 높으며(24.9%), 위드코로나 전환에 따른 중국의 전시회 참가비중이 급증(’22년 7.0%→ ’23년 15.9%)
ㅇ (품목) 해외마케팅 효과가 큰 식품‧뷰티 등 소비재(51.1%)를 중심으로 기계 및 바이오‧의료기기 등 주요 수출품목을 대상으로 해외마케팅 중점 지원
② 통합한국관 확대 및 성과 제고 추진
ㅇ 해외전시회 참가기업이 ‘대한민국 브랜드’ 위상을 수출마케팅에 활용하고, 바이어 유치 및 성과 확대를 위해 통합한국관 구축 확대(’23년 30회)를 추진
ㅇ 또한, 성과 제고를 위해 △한국관 부스 디자인 통일ㆍ 공통 BI 사용을 추진하고, 통합한국관 참여 시 △빅데이터 활용 잠재바이어를 발굴, △한국관 내 연계 컨퍼런스 개최를 통해 참가기업의 현장 홍보 기능도 강화
ㅇ 한류 콘텐츠의 산업적 영향력을 활용하여 K-박람회를 확대(‘22년 1회→’23년 2회)하고, B2C 체험 프로그램 및 B2B 수출상담회 등 연계 프로그램 추진으로 성과 제고 도모
* 독일 프랑크푸르트 한류박람회(‘23.6) / 태국 방콕 K-박람회(‘23.10월) ** 한류공연, 한류스타 팬사인회 등 이벤트 개최로 집객 및 홍보 추진
③ 해외전시회 지원 정보 통합제공
ㅇ 정부의 해외전시회 지원 정보에 대한 수출기업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글로벌전시포털(GEP)에 부처 및 지자체 등의 지원 정보를 통합제공하고, 중장기적으로 범정부 해외전시회 지원 통합플랫폼 구축을 검토할 예정
ㅇ 또한, 통합플랫폼을 통해 해외전시회 참가기업 모집 및 선정 시, 관계부처 간 협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
④ 무역사절단 지원 성과 제고
ㅇ 지자체 중심의 무역사절단은 시장별 유망품목 수요기반으로 전략화하고, 유사 지역‧품목 중심으로 사절단을 통합화하여 바이어 규모 확대, 유효상담 제고 등 사업성과를 내실화해 나갈 계획
□ 23년 해외마케팅정책협의회를 주재한 산업부 김완기 무역투자실장은, “올해 수출 여건은 매우 엄중한 상황으로, 수출플러스(6,850억불)를 위한 범정부 차원의 해외마케팅 지원 확대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언급하면서,
ㅇ “해외전시회 참가는 수출기업이 바이어와 직접 대면하여 수출 상담이 진행되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핵심적인 무역 인프라 수단”임을 강조하였다.
ㅇ 또한 “엔데믹으로 수출마케팅의 기회가 부족했던 기업들의 해외전시회 참가 및 무역사절단 등 해외마케팅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관계부처, 지자체, 수출유관기관이 힘을 합쳐 수출마케팅 총력 지원”을 거듭 요청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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