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소·중견기업 혁신기술을 국제표준으로 만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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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이경희 | 담당부서 | 기계융합산업표준과 | ||||||||||||||||||||
연락처 | 043-870-5379 | ||||||||||||||||||||||
등록일 | 2022-07-20 | 조회수/추천 | 1,16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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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중견 기업이 혁신적인 신기술을 개발하고도 표준화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해 국제표준 선점 기회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정부가 기업과 표준 전문가를 1대1로 짝지어 기업의 국제표준화를 지원한다.
ㅇ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은 20일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분야 혁신기술을 개발한 45개 중소·중견 기업에 국제표준 컨설턴트를 짝지어 주는 「표준화 지원 매치업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 국내 중소·중견 기업은 대기업에 비해 표준화 절차 등에 대한 지식과 정보가 부족하고 이를 수행할 전문인력이 없어 자사의 신기술을 국제표준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ㅇ 이에 국표원은 ‘20년 「표준화 지원 매치업 사업」을 도입해 지난 2년간 40개 중소·중견기업의 국제표준화를 지원하였다.
□ 올해는 5~6월 사전 수요 조사를 통해 국제표준화 성공 가능성이 높은 혁신기술 보유 기업을 선정하였으며,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해 총 45개 기업에 국제표준 컨설턴트를 짝지어 주었다.
ㅇ 신산업인 전기·자율차 분야 △차량 데이터 플랫폼 관리, △자율차용 인지센서 등 기술 보유 5개 기업,
- 에너지 분야 △소형 풍력발전기 블레이드, △수소생산 알카라인 수전해 등 기술 보유 6개 기업, 스마트시티·홈 분야 △스마트 조명,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등 기술 보유 7개 기업,
ㅇ 융합기술 적용분야 △3D 스캔 의료 데이터, △VR 장치 안전, △데이터 시각화 솔루션 등 기술 보유 8개 기업, 탄소중립 분야 △선박용 이산화탄소 저감장치 등 기술 보유 4개 기업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ㅇ 기타 지능형 로봇, 스마트제조 등의 신산업 분야 혁신기술을 보유한 15개 기업이 전문가의 1대1 지원을 통해 국제표준화를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 매치업 지원 기업 예시 >
□ 국표원은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작업반 의장, 프로젝트 리더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를 선정해 이들 기업을 지원할 국제표준 컨설턴트로 위촉하였다.
* 기업과 국제표준 컨설턴트 간 매치업 현황(붙임 2)
ㅇ 국제표준 컨설턴트는 국제표준 제안 항목 발굴, 최신 기술표준화 정보제공, 해외 전문가 네트워크 연결 등 각 기업이 국제표준화 활동에 필요한 사항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 국표원은 「표준화 지원 매치업 사업」을 통해 추진하는 기업의 국제표준화 절차가 순조롭게 이뤄질 수 있도록, 신규 작업표준안(NP: New Proposal) 제안 등의 후속 과정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해 나갈 계획이다.
□ 이상훈 국가기술표준원장은 “표준화 지원 매치업 사업은 중소·중견 기업의 혁신 기술이 국제표준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기업의 국제표준화 역량을 향상시켜 나가는 사업”이라고 강조하고,
ㅇ “더 많은 중소·중견 기업이 국제표준화를 통해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기업의 혁신기술 발굴과 표준화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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