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부, `22년 기계·장비·로봇 분야에 3,834억원 규모로 지원 확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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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박성민 | 담당부서 | 기계로봇항공과 | |||||||||
연락처 | 044-203-4316 | |||||||||||
등록일 | 2021-12-22 | 조회수/추천 | 1,476 | |||||||||
내용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 이하 “산업부”)는 `22년도 예산안이 국회에서 최종 확정됨에 따라 기계·장비·로봇 분야에 금년 3,565억원 보다 269억원(7.6%) 증액된 3,834억원 규모로 지원하는 계획을 발표함
ㅇ기계·장비·로봇 분야는 제조업 전반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기반산업임을 감안, 산업계의 당면 과제인 탄소중립, 디지털전환에 적기 대응할 수 있도록 중점 지원함
ㅇ또한, 비대면 서비스, 인구 고령화에 따른 돌봄 서비스 등 사회적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로봇을 활용한 사업화 모델을 개발하고 실증사업을 통해 로봇의 보급·확산에 주력할 계획임
❮기계·장비 분야❯
(친환경)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친환경 기술 개발 지원
ㅇ△화석연료 기반의 건설·농기계의 내연기관을 전기·수소 기반 친환경 동력원으로 전환, △친환경 냉매를 적용한 고효율 히트펌프를 개발하여 보일러 등 기존 열원기기의 에너지원 대체
ㅇ△고중량 구조물 가공시 많은 전력을 소비하는 공작기계의 에너지 소비 효율화*, △제조공정의 폐열을 활용하는 열전발전시스템
*공작기계 운용 에너지 소비 모니터링 및 예측 기술 개발 및 에너지 저감 효과 실증
(디지털전환) 주력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스마트·융복합·서비스化
ㅇ건설·농기계에 AI, IoT 등 기술을 융합하여, △자율작업 고도화*, △지능형 안전관리**, △이종 건설기계간 협업*** 기술 개발
*굴착기의 지면 고르기, 농기계의 제초·방제 등 단위 작업의 자율화
** 건설기계 작업시 주변 장애물 인식 및 회피, *** 로더-트럭간 상하차 작업 등
ㅇ제조현장 디지털 전환을 위한 지능형 연삭기* 등 기존 장비에 AI 기술을 탑재하여 제조장비 지능화 기술개발 지원
*(기존) 가공 후 육안으로 결과 확인·재작업 → (지능형) 장비가 자체 진단 및 피드백
(신산업 제조장비) 시스템반도체, 미래차, 바이오 등 Big3 산업과 나노 분야의 공급망 강화를 위해 핵심 제조장비* 국산화 기술개발
*수소차 수소압력용기 고속 제조장비, 의약품 제조용 바이오리액터(배양) 등 12개
ㅇ 제8차 소부장경쟁력강화위원회(11.17일)에서 발표한 “신산업 제조장비 개발 로드맵*”의 후속 조치로, 신산업 제조장비 시장 선점과 기술 자립을 위한 기술개발 및 실증 지원
*`21.11.17(수)에 기 배포한 `제8차 소부장 경쟁력강화위원회 개최` 보도자료 참고
❮로봇 분야❯
(제조로봇) 제조현장의 디지털전환을 촉진하고 안전한 산업현장 조성
ㅇ△로봇 활용 표준공정 모델 개발 및 旣개발 모델 개량*, △제조로봇 현장 보급 확대, △제조장비-로봇 연계 표준모델 개발
*뿌리분야 도장, 섬유분야 보빈(섬유가 감긴 실패) 탈장착, 식음료분야 한과 유탕 작업 등 기존 수작업 공정에 대해 로봇을 활용하는 표준공정 모델을 제시하여 대체·확산
→ 향후 항공·조선·바이오·화학 분야의 다양한 공정으로 확대 예정 (서비스로봇) 비대면, 돌봄 서비스 등 로봇 활용 분야를 확대하기 위한 핵심기술 개발 및 사업화 지원
ㅇ△동적·비정형 환경에서의 자율이동, △인간과 로봇의 물리적·인지적 상호작용, △인간 행동 모방* 등 핵심기술 개발
*(예시) 다양한 형태, 무게, 강도의 불특정 물체를 인지하여 적절하게 파지하는 동작
ㅇ△로봇 활용 서비스 사업모델 기획·실증, △서비스로봇 공통 플랫폼* 제작·실증, △물류·웨어러블·의료·돌봄 등 서비스로봇 보급(1,600대)
*다양한 로봇에 공통 적용되는 구동 모듈, 로봇팔, 충전 모듈, 통합관제부 등
(실증거점구축) 테스트베드 구축 및 대규모 융합 실증 추진
ㅇ△실환경 기반의 테스트베드 구축, △쇼핑몰, 병원 등 국민생활 밀접시설 중심의 다수·다종 로봇 활용 융합 서비스 실증
*`22년 6개 거점 지정하고, 거점별 5종(물류·방역·안내 로봇 등), 8대 이상 동시 운용 예정
❮기반구축·인재양성❯
(기반구축) 온실가스 감축과 수소경제 시대 준비를 위해 지역별 산업 특성을 고려하여 지난 5월 선정한 신규사업 5건을 포함한 총 18개 사업에 368억원 투자하여 업계의 공동 활용 인프라 지원
(인재양성) 디지털 제조혁신과 신산업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석·박사급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22년에 신규 선정한 2개 분야를 포함한 총 7개 사업*에 95억원 투자(약 400여명 규모)
*기존 분야(5개) : △고신뢰성 기계부품 설계, △디지털 제조장비 R&D, △스마트 건설기계, △로봇기반 혁신 선도, △AI로봇기반 인간-기계 협업 기술 분야
*신규 분야(2개) : △스마트 제조장비용 CNC 시스템, △건설기계 3D 기반 설계·해석
❮향후 계획❯
□산업부는 코로나19로 장기간 위축된 경기 상황을 고려하여 예산을 조기 집행할 계획이며, ‘22년 1분기 중 사업공고 및 사업계획서를 접수하고 4월 중 사업자 선정 및 협약을 진행할 예정임
ㅇ또한, 관련 협단체 및 산학연 전문가와 협력하여 정부 정책 수요를 상시 수렴하고, 급격한 시장 변화 속에서도 우리 산업이 흔들림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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