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수출동력·소비재분야 현장 수출활력 제고 밀착지원
- 범부처 「수출활력촉진단 2.0」 5월~10월간 40회 집중 가동 -
- 5.30(목), 첫 일정으로 화장품 업계 무역금융, 해외인증 애로 집중 해소 - |
□ 정부는 수출현장에 찾아가 무역금융·해외마케팅 등 애로를 해소해주는 범부처 ‘수출활력촉진단 2.0’을 소비재, 新수출동력, 주력산업, 스타트업, 강소기업 등 5개 분야로 특화해 10월까지 25개 업종 3천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집중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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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출활력촉진단 1.0 (기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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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출활력촉진단 2.0 > |
분 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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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방문 (15개 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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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분야 특화 → 현장지원 전문화 |
참 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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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중기부 중심 |
⇨ |
관계부처 총력 지원 (9개 부처) |
횟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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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지원 (1~3월간 15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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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 지원 (5~10월간 40여회 이상) |
□ 정부는 범정부 수출총력 지원체계의 일환으로 지난 1월~3월간 1차 수출활력촉진단을 가동하여, 전국 15개 시도에서 2천여개 수출기업의 현장애로를 밀착 지원하고 핵심애로를 수출대책에 반영해 해소한 바 있다.
< 1차 수출활력 촉진단(1.31~3.29) 주요 수출애로 및 조치내용>
분 야 |
주요 건의 및 조치내용 |
마케팅 |
(건의) 해외 전시회·무역사절단 효율화 및 지원 강화, 업종별 특성을 고려한 마케팅 지원, 수출바우처·지사화 사업 지원 확대 등
⇒ 수출활력제고대책(3.4), 해외마케팅지원강화(4.10) 등을 통해 전시회, 글로벌파트너링, 지사화 등 강화방안 마련
⇒ 전시회·수출바우처 등 해외마케팅 추경 반영(343억원) |
금 융 |
(건의) 시제품 생산·新시장 진출 등 수출 준비단계 및 이행보증·선수금환급보증 등 수출이행에 필요한 금융지원 요청
⇒ 수출활력제고대책(3.4)을 통해 수출단계별 지원프로그램 신설·확대, 무보·중진공 등 신속 심사·지원, 무역금융 확대 추경 반영(2,640억원) |
기 타 |
(건의) 신산업 인허가 원스톱 지원, 중소기업 특허 관리·지원 마련 등
⇒ 「규제샌드박스」 활용 인허가·실증 지원, 특허공제사업 신설 추진 등 |
ㅇ 이어, 최근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등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현장의 수출애로 해소와 수출활력 회복이 시급하다고 판단하고, 1차 촉진단의 규모·방식·기간 등을 보강해 수출활력촉진단 2.0을 가동한다.
< 수출활력촉진단 2.0 추진 주요방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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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 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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❶소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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❷신수출 성장동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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❸주력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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❹스타트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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❺강소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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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종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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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특성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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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점 애로 해소 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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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육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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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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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현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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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등
규제 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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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 방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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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간담회) 협단체 중심 간담회 ☞ 업종내 공통애로 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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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상담회) 기업별 1:1 상담회 ☞ 개별기업 맞춤형 애로 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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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사후지원) 수출활력상황실 통합 관리 ☞ 후속 밀착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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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특히, 어려운 대외여건 속에서도 빠르게 수출이 증가하며 핵심 수출동력으로 성장하고 있는 소비재·신수출성장동력과 주력품목 중 활력 회복이 시급한 품목을 우선적으로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