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신남방(인도), 신북방(러시아)과 기술협력 본격 착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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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전소원 | 담당부서 | 산업기술개발과 | |
연락처 | 044-203-4505 | |||
등록일 | 2019-02-25 | 조회수/추천 | 1,215 | |
내용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신남방․신북방 국가와의 기술협력과 신흥시장 진출을 위하여 “2019년 한-인도 및 한-러시아 공동펀딩형 국제공동기술개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ㅇ 이번 사업은 ‘18년 문재인 대통령의 인도(6월), 러시아(7월) 정상순방의 후속조치로서 신남방․신북방 국가와의 상생 번영과 4차 산업혁명시대 공동대응을 위한 경제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 정부는 그동안 인도, 러시아와의 민간차원의 기술협력 수요와 민간 투자의향 등을 반영하여 양국의 정책과 시장 환경, 산업별 강점을 결합한 전략분야를 선정하였다.
ㅇ 그 결과, 한-인도 정부는 ❶사물인터넷(IoT), ❷인공지능(AI), ❸빅데이터, ❹소프트웨어 등 첨단 제조 관련 4개 분야를 선정하였으며, 과제당 총 2년간 최대 10억 원(한국 5억 원 이하, 인도 32백만 루피 이하)을 지원하기로 했다.
ㅇ 한-러시아 국제공동 연구개발(R&D)는 ❶바이오헬스, ❷첨단소재, ❸에너지신산업, ❹드론․무인기, ❺빅데이터 분야의 과제를 선정해, 과제당 총 2년간 최대 6.6억 원(한국 4억원 이하, 러시아 750만 루블 이하)을 지원한다.
□ 최근 들어 우리 기업의 인도와 러시아 시장 진출과 투자*가 본격 확대되기 시작하면서, 이에 따른 민간차원의 기술협력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으며 협력의 잠재력도 높을 것으로 평가된다.
* (인도) 기아 자동차 생산공장(‘19.4월), 효성 스판덱스 공장(’19.5월) 준공 예정(러시아) 현대차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와 167억 루블(약 3,000억원) ‘특별투자계약’을 체결하고 생산설비 및 R&D센터 설립 계획(‘18.12월)
ㅇ 이에 양국 기업이 주도적으로 연구개발(R&D)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정부가 공동으로 펀딩하는 형태의 공동기술개발은 양국 간 중견․중소기업의 기술협력과 현지 시장진출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ㅇ 나아가 4차 산업혁명 공동 대응을 통한 신산업 창출 및 신흥시장 개척, 제3국 공동 진출 효과 등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한편, 산업부는 기업의 국제기술협력에 가장 큰 애로사항인 해외 동반자 발굴을 위해 인도 미래비전 전략그룹 기술세미나(‘19.하반기), 러시아 이노포럼(7월), 알브이씨(RVC) 오픈 이노베이션 포럼(10월) 등 양국 주요행사와 연계해 기업간 협력 네트워킹을 추진할 계획이다.
* (인도) GITA Foundation Day(‘19.11월) 및 미래비전전략그룹 기술세미나('19.下), (러시아) 이노프롬(‘19.7월) 및 오픈 이노베이션 포럼(‘19.10월) 등
□ 이번 공동 연구개발(R&D) 사업 안내는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으며, 국가별 신청기한, 신청기관 등 관련 절차를 확인하여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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