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자동차산업 노사정 포럼」 출범식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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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박일철 | 담당부서 | 자동차항공과 | ||
연락처 | 044-203-4321 | ||||
등록일 | 2019-01-24 | 조회수/추천 | 1,197 | ||
내용 |
□ 양 노총·산업부․고용부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자동차산업 노사정 포럼」(이하 노사정 포럼)이 공식 출범하였으며, 포럼에 참여하는 각 기관별 대표가 한자리에 모임
ㅇ 노사정 포럼 참여기관은 금속노조, 금속노련, 자동차산업협회, 자동차산업협동조합, 산업부, 고용부, 산업연구원, 노동연구원 등 8개 기관
□ 동 포럼은 자동차산업에 대한 인식을 함께하고, 미래비전을 공유하기 위하여 출범하였으며, 각 기관별 임원·간부들로 구성·운영될 예정(참고3: 포럼 운영방향, 참고4: 포럼 구성)
□ 포럼에서는 자동차산업 경쟁력 제고문제를 중심으로, 미래 자동차산업 환경변화가 고용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하여 논의해 나갈 것임
ㅇ 각 참여기관 협의를 거쳐 중점 논의주제와 주요일정들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며, 개별기업 노사현안·산별교섭 수준의 논의는 배제할 예정
ㅇ 정기적인 포럼(월 1~2회 개최) 외에도 기관별 세미나․회의 등을 통해 정보․의견을 교류할 것으로 기대됨
ㅇ 포럼은 1년 간 운영할 계획이며, 필요시 연장을 협의할 예정임
□ 출범식 참석자들은 자동차산업의 중요성과 산업발전 비전을 공유하는 파트너로서의 인식을 같이 함
ㅇ 노동계에서는 “포럼이 향후 정보공유와 지속가능한 자동차산업의 발전을 위한 소통채널로 운영되기를 바란다.”고 밝힘
ㅇ 자동차산업협회, 자동차산업협동조합은 포럼 출범을 환영하며, “자동차산업이 안고 있는 여러 가지 과제에 대하여 노사정이 함께 고민하고 공감 영역을 넓혀가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언급함
ㅇ 고용노동부 장관은 “새로운 기술변화에 대응하여 39만개의 자동차산업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노사정이 힘을 모야아 한다”면서
- “정부도 자동차산업의 고용유지와 노동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고, 포럼에서 논의될 여러 제안을 정책과정에서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힘
ㅇ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향후 미래지향적인 논의를 통해 자동차산업 경쟁력 회복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 “상황에 대한 인식과 비전의 공유를 통해 서로를 중요한 파트너로 존중하고 함께 중지를 모아간다면, 자동차산업이 처한 어려움도 충분히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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