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9년 통상산업포럼 제1차 회의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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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조희정 | 담당부서 | 통상정책총괄과 | |||||||||
연락처 | 044-203-5626 | |||||||||||
등록일 | 2019-01-23 | 조회수/추천 | 870 | |||||||||
내용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무역협회(회장 김영주)와 함께 1.23일(수) ‘통상산업포럼’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ㅇ 금번 회의에서는 최근 자동차를 둘러싸고 글로벌 경쟁이 가속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 업계, 전문가 등 20여명이 모여 우리 자동차 산업의 현 주소를 진단하고 수출 여건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ㅇ 특히, 이날 회의에는 현대차,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차, 일진글로벌, 한국자동차산업협회 및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등 자동차 업계 주요 임원과 함께 정보기술(IT) 업체인 엘지(LG)전자에서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 이날 회의에서 산업부는 발표자료를 통해 “각국의 보호무역조치와 국제 가치사슬(GVC)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가는 한편, “신남방‧신북방 정책 가속화 등을 통해 자동차 수출여건을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ㅇ 산업연구원 이항구 연구위원은 “최근 자동차산업 패러다임이 미래차로 전환되면서 원자재나 부품조달 등 국제 가치사슬(GVC)도 재편”되고 있다며, “민관 합동의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 이날 포럼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대 등으로 수출여건이 어려워지고 있다고 하면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노력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 한편, 김용래 통상차관보는 “수출 과정에서 겪는 업계의 애로를 하나하나 확인하여 이를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고,
ㅇ “이러한 차원에서 이번 개최된 통상산업포럼을 매월 개최하는 것으로 정례화해, 민·관이 긴밀히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13.5월~’18.12월) 통상산업포럼 전체회의(연 1회), 업종별 분과회의(필요시 개최)로 운영
→ (‘19.1월) 「통상산업포럼」으로 일원화(월 1회 정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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