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철강업계 신년인사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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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송정훈 | 담당부서 | 철강화학과 | ||
연락처 | 044-203-4285 | ||||
등록일 | 2019-01-10 | 조회수/추천 | 684 | ||
내용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한국철강협회(회장 최정우)는 1.10(목)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철강 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철강업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ㅇ 이번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이 참석하여 철강 산업 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업계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작년 한 해의 성과와 올해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 철강업계 신년인사회 개요 】
□ 성윤모 장관은 축사를 통해 작년 한 해는 세계 보호무역주의 확산, 미중 무역분쟁 등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수출 6,000억 달러 달성,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에 진입하는 등 자부심을 가질 만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한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ㅇ 특히, 철강 산업은 미국 232조 조치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출을 전년수준으로 유지하는 등 업계가 슬기롭게 대처하였다고 평가하고, 그간의 업계 노력에 대해 감사와 격려를 했다.
□ 올 한해도 세계 철강수요 증가세 둔화, 자동차‧건설 등 국내 전방산업 부진, 한국산 철강재에 대한 수입규제 확산 등 대내외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 아래와 같이 세 가지 측면에서 민관이 협력하여 함께 대응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 세계 철강수요증감률(WSA, '18.10) : ('17) 5.0% → ('18e) 3.9% → ('19e) 1.4%
(수출 확대) 신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시장 다변화, 프리미엄 제품 판매확대, 수입규제에 대한 민관 공동 대응 등을 통한 수출 확대
(스마트 제철소 구축) 국내 대기업의 스마트 제철소(Steel AI) 기술 및 노하우 공유를 통해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생산성과 효율성 제고
(차별화된 미래 경쟁력 확보) 고부가 제품 위주의 산업구조로 전환, 친환경 설비투자 확대 등을 통한 경쟁우위 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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