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G기반 스마트공장 구축 상생협력으로 세계시장 선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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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장영빈 | 담당부서 | 산업일자리혁신과 | |
연락처 | 044-203-4223 | |||
등록일 | 2018-12-20 | 조회수/추천 | 2,014 | |
내용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이하 ‘산업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 이하 ‘중기부’)가 공동 주최하고 SK텔레콤, 스마트제조혁신센터가 주관하는 ‘5G기반 스마트팩토리 얼라이언스’ 행사가 12월20일(목) 13시 20분 스마트제조혁신센터(소재 : 경기 안산시 단원구 엠티브이 12로 17) 에서 개최되었다.
□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12월 1일 조기 상용화된 5G를 활용하여 품질검사에 머신러닝을 적용하는 데모가 소개되었고, 설비관리 AR(증강현실), 로봇을 통한 자율주행 물류이송, 협업로봇, 유연생산설비 등의 다양한 스마트공장 고도화 기술을 선보였다.
□ 또한, 스마트공장 관련 ICT기업*과 운영기술 개발기업**이 모여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생태계 구축을 위해 ‘5G-SFA(Smart Factory Alliance)’ 출범을 선포하였다.
*SK텔레콤, 에릭슨-엘지, 마이크로소프트코리아, 현대BS&C, 스켈터랩스, CMES 등
** 삼성전자, 지멘스코리아, 옴론코리아, 엔스퀘어, 티유브이코리아, 키엔스, 필츠 등
ㅇ ‘5G-SFA(Smart Factory Alliance)’는 ▲5G를 활용한 산업 상용화 기술 및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논의하고▲스마트공장 기술 상호운용성 규격 기준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 독일에서도 올해 4월에 5G기반 ICT 기업과 운영기술 개발기업이 5G-ACIA(Alliance for Connected Industries and Automation)를 구성하였으며, 이를 통해 5G기술까지 포함한 인더스트리4.0 기술의 고도화를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 정부는, 지난 12월 13일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관계부처 합동)」과 12월 18일 「제조업 활력 회복 및 혁신 전략(산업통상자원부)」 발표를 통해 제조업 전반의 스마트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으며,
ㅇ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공장 구축기술 확보를 위해 ▲‘5G기반 스마트팩토리 융합서비스 실증사업’*(과기정통부), ▲‘데모공장 고도화’**(산업부), ▲AI· 5G 등 스마트공장 관련 ‘전략분야에 대한 R&D 지원 확대‘***(중기부) 등을 추진하고 있다.
*스마트공장 관련 5G기반 고도화 기술(실시간 품질검사, 자율주행 물류이송 등)을 개발하여 안산 산단 내 기업(명화공업, 셰플러안산)에 직접 적용·실증 추진
** 안산 데모공장에 유연생산 시제품 생산라인, 자율주행 AGV(무인운반차) 등 고도화 기술 테스트베드 확대 구축
*** ’22년까지 중기부 R&D 중 스마트공장 비중 확대 : (’17) 5.4% → (’20) 10% → (’22) 20%
□ 정부관계자는 “5G의 핵심은 네트워크와 인공지능의 결합으로, 앞으로 스마트공장은 유선에서 무선으로, 제조생산라인의 유연성 강화로 발전 될 것이며,
ㅇ 우리나라의 5G 조기 상용화 서비스 시작과 5G 스마트팩토리 얼라이언스 출범을 통해 국내 5G 스마트공장 구축산업이 글로벌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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