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참고자료)제2차 한-불가리아 산업협력위원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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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박재흥 | 담당부서 | 구주통상과 | |||||||||
연락처 | 044-203-5665 | |||||||||||
등록일 | 2018-11-02 | 조회수/추천 | 978 | |||||||||
내용 |
□ 산업통상자원부는 11.2.(금) 14:30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강명수 무역위원회 상임위원과 불가리아 경제부 차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제2차 한-불가리아 산업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ㅇ 불가리아는 유럽 남동부 발칸반도의 동부에 위치하는 나라로 우리나라와는 1920년 수교한 국가로 이번 산업협력위원회는 ‘11.3월 소피아에서 개최된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되는 위원회다.
□ 작년 10월 이낙연 국무총리께서 불가리아를 방문하여 양국 경제협력방안을 논의하고 대통령 예방, 총리회담 등을 통해 한-불가리아간 협력확대 의지를 확인하고, 양국의 신뢰를 구축했다.
ㅇ 그 후속으로 지난 3월에는 10여 개 사가 참여하는 경제사절단을 파견, 한-불가리아 비즈니스 포럼, 한-불가리아 상의 회원기업과의 오찬간담회, 한-불가리아 양국 기업인간 1:1 거래상담회 등 다양한 활동이 이어졌다.
□ 이번 회의에서는 그간에 논의되었던 협력사항을 구체화하는 한편, 산업분야에서 양측의 관심 의제를 발굴하고 협의하는 계기가 되었다.
ㅇ 주요 의제로는 두 나라의 경제·통상 협력방안, 에너지 협력방안, 민간기업간 교류 협력방안과 우리 진출기업의 애로해소 방안* 등을 논의했다.
ㅇ 그 외에 불가리아가 관심이 있는 교통․인프라, 자동차 협력 내용을 발표하는 등 실질적이고 유의미한 성과 도출을 위한 위원회로 진행했다.
□ 강명수 수석대표는 “이번에 논의한 사항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한국의 산업통상자원부와 불가리아 경제부가 긴밀히 협의하길 희망한다.” 라고 말하고
ㅇ “양국 정부 및 기업, 실무기관의 협의가 지속되어 양국 산업경쟁력 강화와 경제성장과 번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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