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부, 원/달러 환율 변동성에 대비,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옵션형 환변동 보험 지원 연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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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이영주 | 담당부서 | 수출입과 | |||||||||
연락처 | 044-203-4043 | |||||||||||
등록일 | 2018-10-01 | 조회수/추천 | 1,377 | |||||||||
내용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최근 원/달러 환율 변동성 확대에 따라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작년 11월 20일부터 금년 9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던 옵션형 환변동 보험 지원 방안을 금년 11월 9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 원/달러 평균(한은) : (‘18.6월)1,095.96 → (7월)1,123.05 → (8월)1,120.96→ (9.1~28일) 1,120.19
ㅇ 지원 사항은 환율 상승시 기업들에게 환수금 부담이 없는 옵션형 환변동 보험 한도를 3배 확대(1백만 달러 → 3백만 달러) 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ㅇ 이와 함께 10월 5일 무역보험공사 18층 대강당에서 수출 중소․중견기업 대상으로 ‘무역보험 외환포럼’을 개최하여 향후 환율전망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들의 환위험관리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 이번 조치는 올해 11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11. 7. ~ 8.) 회의 일정을 고려해 올해 11월 9일까지 한시적으로 추진하며, 회의 결과와 시장 상황에 따라 추가 조치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 이원희 산업통상자원부 수출입과장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장기화와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신호로 신흥국 통화 등 원달러 환율의 내재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진단하고,
ㅇ “산업부는 시장 상황을 면밀하게 점검해 환율 동향을 업계와 공유하고, 수출기업의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신속하게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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