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참고자료)백지아 주제네바대사, 우즈베키스탄 WTO 가입작업반 의장으로 선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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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박윤주 | 담당부서 | 다자통상협력과 | |
연락처 | 044-203-5935 | |||
등록일 | 2018-07-27 | 조회수/추천 | 2,096 | |
내 용 | ||||
□ 백지아 주제네바 대사(전 외교안보연구소장 /전 외교부 기획조정실장)가 세계무역기구(WTO)「우즈베키스탄 가입작업반(Working Party on the Accession of Uzbekistan)」의장으로 선출되어, ‘18. 7. 26.부로 의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ㅇ 백 대사는 제네바에서 ‘18. 7. 26.(목) 개최된 세계무역기구(WTO) 일반이사회(General Council)에서 회원국간 총의(consensus)에 따라 세계무역기구(WTO) 우즈베키스탄 가입작업반 의장으로 선출됐다.
ㅇ 백 대사가 이번 의장직을 수임하게 됨으로써, 우리나라가 2013년도 이래 계속 동 가입작업반의 의장을 맡게 되었으며, 이전에는 최석영 전(前) 주제네바대사가 ‘13. 1월부터 ’18. 4월까지 의장직을 수임한 바 있다.
□ 가입작업반 의장은 세계무역기구(WTO) 사무국의 조력을 받으면서, WTO 가입추진국(우즈베키스탄 포함 2018.7 현재 총 22개국)과 세계무역기구(WTO) 회원국간의 양자 및 다자 협상을 총괄, 조정하고, 가입추진국 정부에 세계무역기구(WTO) 가입 관련 정책적 자문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 한편, 우즈베키스탄은 1994. 12월 세계무역기구(WTO) 가입을 신청한 이래, 무역 관련 국내 법령이 세계무역기구(WTO) 규범에 합치하도록 제·개정하고, 자국의 상품 및 서비스 시장의 개방과 관련, 세계무역기구 회원국과 양자 협상을 추진해왔다.
ㅇ 우즈베키스탄의 세계무역기구(WTO) 가입 협상은 2005년 이후 실질적 진전이 없었으나, 올해 초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세계무역기구 사무국에 가입협상 재개 의사를 표명함에 따라 다시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 우리나라 대사의 우즈베키스탄 세계무역기구(WTO) 가입작업반 의장직 수임은 국제사회가 다자통상체제 발전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도록 기여하는 동시에, 한-우즈베키스탄 양자간 협력 관계를 더욱 긴밀히 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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