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부, 환율 변동성 확대에 따라 수출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환변동 보험 지원 확대 연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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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이중엽 | 담당부서 | 수출입과 | |
연락처 | 044-203-4043 | |||
등록일 | 2018-04-02 | 조회수/추천 | 1,175 | |
내용 |
□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원-달러 환율의 변동성 확대로 인한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당초 작년 11월 20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던 환변동 보험 지원 확대를 올해 5월 4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 원/달러(한은) : (1월) 1,066.54 → (2월) 1,080.70 → (3.1~3.29) 1,071.60 → (3.30) 1,063.50
ㅇ 지원 사항은 지난 11. 20. 산업부 발표 내용과 동일하며, ▲기존 0.02∼0.03%의 일반형 환변동 보험료를 50% 할인*하여 중소․중견기업의 이용 부담을 대폭 줄이고, ▲환율 상승시 기업에 환수금 부담이 없는 옵션형 환변동 보험 한도를 3배 확대(1백만 달러 → 3백만 달러) 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 원/달러 선물환 할인율 : 현행 20% → 50%(보험료율 0.02~0.03% → 0.01~0.02%) : (예시) 100만불 가입시 보험료 30만원 중 현행 6만원 인하 → 15만원 인하(환율 1,000원 가정)
ㅇ 또한,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총 54회에 걸쳐 5,200여개의 수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지역순회 설명회를 개최하여 환변동 보험 안내와 환위험관리를 적극 지원하였으며, 향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 이번 조치는 올해 5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5.1~2일) 회의 일정을 고려해 올해 5월 4일까지 한시적으로 추진하며, 회의 결과와 시장 상황에 따라 추가 조치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 이원희 산업통상자원부 수출입과장은 “최근 리보(Libor) 금리 급등, 미국 국채 금리 상승세, 주요국 증시 급등락 등 국제 금융시장의 불안이 확대하면서 원달러 환율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추세로, 환리스크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라고 밝히고,
ㅇ “원달러 환율의 변동성 확대로 인한 우리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애로를 해소할 수 있도록, 시장 상황을 면밀하게 점검해 신속히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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