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스마트 제조기술과 기계의 만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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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노형철 | 담당부서 | 기계로봇과 | ||
연락처 | 044-203-4318 | ||||
등록일 | 2017-10-24 | 조회수/추천 | 1,374 | ||
내용 |
□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한국공구공업협동조합, ㈜한국전람이 공동주관하는 「2017 한국산업대전(Korea Industry Fair 2017)」이 10. 24.(화)~27.(금)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ㅇ 이 전시회는 40년 전통의 ‘한국기계전’을 중심으로 ‘서울국제공구전시회’, ‘금속산업대전’을 하나로 묶어 격년제로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계류 종합전시회이다.
ㅇ 한국산업대전은 기계장비의 최신기술과 신제품을 통해 기계 산업의 새로운 흐름을 조망하고, 우리 제품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적극 홍보할 수 있는 장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 이번 전시회에는 두산중공업, 엘에스(LS)엠트론 등 국내 주요기업 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중국 등 전세계 33개국, 1,100여개 업체들이 참가한 가운데 기계류 7천여 품목이 전시되며, 구매자(바이어)와 참관객 10만여 명이 전시회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ㅇ ‘4차 산업혁명의 플랫폼’이라는 주제를 내건 「2017 한국산업대전」은 공구, 공작기계, 에너지 및 발전기자재 등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기계류뿐만 아니라 정보기술(IT)융합, 스마트공장, 가상현실/증강현실(VR/AR) 등 제조혁신을 이끌 첨단기술들이 한자리에 총망라되어 미래 제조기술의 방향을 제시한다.
< 주요 전시품목 >
* 자세한 전시 내용은 행사 공식 홈페이지(www.komaf.org) 참조
ㅇ 또한, 전시회 기간 동안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계산업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스마트제조 국제컨퍼런스, 신제품 설명회 및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ㅇ 특히, 수출상담회에서 인도, 베트남 등 해외 200개사 유망 구매자(바이어)와 30억 달러 이상의 계약 상담이 예정되어 있어 수출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한편, 개막식에서는 우리나라 자본재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기업에게 산업훈장(2점), 산업포장(3점), 대통령표창(6점), 국무총리표창(7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21점) 등이 수여되었다.
ㅇ 산업부 이승우 국장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우리 산업의 체질을 개선하고, 혁신성장을 이끄는데 있어 기계 산업이 그 어느 산업보다도 중요하다.” 라고 강조하며,
ㅇ “이를 위해 정부는 투자를 저해하는 규제를 개선하고 신산업 투자에 대한 세제 지원을 강화하는 등 정책적 지원을 통해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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