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사내용

□ 전기차보험 전용상품 개발이 미뤄지면서 연내 출시는 어려울 전망, 빨라도 내년 상반기가 돼야 구체적인 상품이 출시될 것으로 보임

ㅇ 학계·업계 등과 구체적인 논의없이 무리한 추진 일정으로 밀어붙인 탁상행정이 주 원인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입장

□ 전기차보험 전용상품 개발은 현재 보험개발원에서 사고위험도·파손률 등을 최종 분석중에 있으며, 10월중 ‘전기차 보험요율 가이드라인(보험개발원)’을 제시할 예정

* 그간 추진경과 : (3~4월) 사전조사, 분석항목 검토, 분석설계, (5~6월) 충돌테스트 차량 섭외·시험일정 조율, 해외사례·문헌조사 (7~10월) 충돌테스트 실시·종합 결과분석, (9월) 해외실태 조사

ㅇ 전기차보험 전용상품은 개발초기부터 산업부·금융위·금감원·보험개발원·완성차업체 등이 협력하여 개발중

□ 전기차 보험요율 가이드라인을 토대로 업계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연내 구체적인 보험상품이 출시될 수 있도록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