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인공지능(AI) 응용산업화 포럼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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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주원석 | 담당부서 | 기계로봇과 | |||||||||||||||||||||
연락처 | 044-203-4312 | |||||||||||||||||||||||
등록일 | 2016-09-12 | 조회수/추천 | 3,745 | |||||||||||||||||||||
내 용 | ||||||||||||||||||||||||
□ 인공지능 응용산업화 추진단(공동단장: 이수영 KAIST 교수, 김영삼 산업부 시스템산업정책관)은 인공지능(AI) 관련 산학연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16.9.12.(월) 14시 대한상의 의원회의실에서 인공지능 응용산업화 포럼을 열었다. ㅇ 지난 3. 24. 발족한 인공지능 응용산업화 추진단은 그동안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하여 인공지능(AI) 활용에 따른 산업적 파급효과가 큰 기술개발 및 사업화 과제(15개)를 발굴했다. ㅇ 이번 포럼은 그동안 추진단의 활동성과를 발표하고 인공지능(AI) 응용산업화에 관한 전문가 논의를 위해 개최했다.
<추진단 발굴 Pilot Project 목록>
□ 포럼에서 산학연 전문가들은 산업계의 인공지능(AI)활용현황을 진단하고 향후 산업화 촉진을 위하여 필요한 과제와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제1세션】4차 사업혁명과 관련 현재 인공지능의 산업적용사례와 향후 방향에 대하여 토론 ㅇ 이성호 박사(과학기술정책연구원, 신산업민관협의회 정보통신기술(ICT)융합분과위원) - 4차 산업혁명은 사물인터넷 기술과 인공지능 기술이 결합된 “사물지능”기술을 토대로 새로운 가치가 창출 - 향후 산업의 핵심 경쟁력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의 선순환에 있다고 전망 ㅇ 이상은 교수(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신산업민관협의회 정보통신기술(ICT)융합분과위원) - 향후 유전체 정보, 건강검진, 진료기록 등 빅데이터 기반으로 개인맞춤형 질병의 예방‧진단‧치료를 위한 정밀의료기술이 발전할 전망 ㅇ 이강윤 교수(가천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전 한국 아이비엠 왓슨 (IBM Watson 상무) - 아이비엠 왓슨(IBM Watson)은 콜센터, 보험, 챗봇(ChatBot), 정부기관의 민원서비스 등 디바(DIVA: Digital Virtual Agent)로서의 역할을 수행 - 금융, 법률, 제조 등 전문가에 의해서 수행되던 업무지식들이 데이터로 축적되고 관련 거래시장도 형성될 것임 ㅇ 백순권 연구위원(현대자동차 차량 정보기술(IT)지능화리서치랩) - 음향(음성) 신호기반의 상황판단 알고리즘, 음성인식 및 자연어처리 등을 비롯하여 딥러닝 기반의 음성신호 처리 연구를 진행중 - 향후 인공지능간 정보전달 및 교환을 위한 오픈형 프로토콜이 필요하며 한국형 산학연 연구 모델 개발을 통한 발전을 추구해야함 ㅇ 손진호 연구소장(LG전자 인텔리전스) - 모바일, 텔레비전(TV), 가전 등 음성인식 및 자연어처리 기반의 기술 적용중 - 음성/영상 기반의 스마트집사와 인공지능 기반의 지능형 가전 및 자동차, 로봇, 사이니지 등의 전자상거래(B2B)사업의 핵심기술로 확대 예정 【제2세션】로봇, 무인기, 조선, 기계 등 무인이동체 분야 인공지능(AI) 활용현황과 미래상, 연구개발(R&D)방향을 논의 ㅇ 박성주 부사장(유진로봇) - 지능형 물류로봇은 주요시장이 해외이므로 개발초기부터 해외시장의 요구사항을 반영하고, 시장개척 전략 수립 필요 - 소셜지능 기반 서비스로봇의 프레임워크의 일회성 개발이 아닌 지속성을 담보하는 오픈 커뮤니티형성을 통한 발전전략 필요 ㅇ 유혁 팀장(한국항공우주연구원 비행제어연구팀) - 임무장비 데이터를 이용한 인공지능 적용 현장정보지원시스템과 영상정보 인식 기반기술을 통하여 임무수행의 효율성 향상이 가능 ㅇ 김낙인 수석연구원(건설기계부품연구원, 前두산인프라코어 기술연구소장) - 인공지능 응용분야의 시장 선점자들을 따라가기보다 우리기업들의 주력제품의 특징을 고려하여 사업화를 추진하는 것이 중요 【제3세션】의료, 스마트공장, 보안, 반도체 등 서비스 및 인공지능(AI)기반기술 중심으로 인공지능(AI)활용현황과 미래상, 연구개발(R&D)방향을 논의 ㅇ 조상욱 상무이사((주)인피니트헬스케어, 의료기기) - 심혈관 질환을 넘어 결핵, 폐암 등 타 질환 인공지능 진단기술의 참여가 가능하도록 다양화할 필요 ㅇ 고재진 사업단장(전자부품연구원, 스마트공장) - 스마트공장 고장예측에 인공지능(AI)기술을 적용해 생산절차를 최적화할 수 있고 이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도 가능 ㅇ 박우진 대표이사(이랜서 주식회사, 보안) - 해킹 등 사이버보안 이슈가 산업계의 인공지능(AI)활용에 있어 큰 장애물이 될 것이며 이에 대한 기술개발과 시장선점이 필요 - 딥러닝기술은 패턴을 분석하는 것으로 보안기술 패턴분석과 유사성을 갖고 있어 보안분야 딥러닝기술 적용이 용이함 □ 산업부는 포럼에서 논의된 다양한 전문가 의견들을 토대로 추진단에서 발굴한 프로젝트들을 보완하여 미래부가 관계부처와 공동으로 수립중인 지능정보사회 종합대책에 반영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산업부 기술개발사업 등을 통해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이날 포럼을 주관한 이수영 인공지능 응용산업화 추진단장(KAIST 교수)은 그동안 추진단 활동경과를 설명하면서, 산학연 전문가들이 3차례의 전체회의와 25차례의 업종별 분과회의를 거쳐 도출한 사업이 우리나라의 인공지능 활용촉진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영삼 산업통상자원부 시스템산업정책관은 축사에서 금번 추진단에서 제시한 프로젝트들이 우리 산업의 도약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인공지능(AI)활용이 우리 산업에 새로운 성장 전환 국면이 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공동으로 인공지능의 응용‧산업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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