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간 융합을 통한 민간 중심의 ESS 확산 본격 시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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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유재영 | 담당부서 | 에너지신산업진흥과 | |||||||||||||||||||||
연락처 | 044-203-5393 | |||||||||||||||||||||||
등록일 | 2016-08-29 | 조회수/추천 | 2,5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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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16.8.29(월) 14:00 서울 코엑스에서 「이에스에스(ESS) 융합 얼라이언스」를 발족하고, 정부와 관련업계가 역량을 결집해 에너지 신산업의 주춧돌인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를 차세대 수출상품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 에너지저장장치(ESS)는 전기를 대용량으로 저장하였다가 원하는 시간에 방전함으로써, 전력산업의 체계를 바꾸는 에너지신산업의 기반재다. ㅇ 전력주파수 평탄화를 통한 전력품질 제고, 풍력 등 신재생발전의 효율성 제고, 밤에 생산된 전력을 낮의 전력피크 시간에 사용함으로써 최대 전력수요 감소 및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 ㅇ 에너지저장장치(ESS)의 다양한 기능과 효용에 따라 에너지저장장치 세계시장도 가파르게 성장하여 20년에는 현재 10배 수준인 약 15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 국내 기업이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것은 2013년부터로, 정부는 에너지저장장치 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공공부분을 중심으로 초기 수요를 창출하고 시장창출을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ㅇ 한국전력공사의 주파수조정용 에너지저장장치(ESS) 131MWh를 구축하고, 에너지저장장치 보급 사업을 통해 54개소에 전력피크저감용 에너지저장장치 55MWh를 설치하는 등 공공수요 창출을 통한 초기시장 형성을 지원한다. ㅇ 에너지저장장치 활용 촉진을 위해 비상전원용으로써 에너지저장장치를 적용할 수 있도록 관련규정을 마련하고, 일정규모 이상 공공기관에 에너지저장장치 설치를 의무화하는 한편, 에너지저장장치 저장전력을 전력시장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제도개선을 통한 신규서비스 및 시장 창출하고 있다.
□ 그 동안 정부의 적극적인 육성정책에 힘입어 전력망, 신재생, 피크저감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ESS 설치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국내시장 규모는 금년 7월에 전년의 약 70%인 1천5백억원으로 확대되고 올해 말에는 3천억원 수준까지 성장할 것으로 기대
ㅇ 수출도 금년 7월에 전년 수출액의 약 96%인 1.79억불을 달성하였으며, 올해 말에는 전년의 약 2배 수준인 4억불에 이를 것으로 전망
□ 이처럼 ESS 산업이 급격히 성장함에 따라 그간 공공부분 주도의 초기 시장창출에서 나아가 민간중심의 본격적인 시장 확산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이를 주도하기 위해 정부와 ESS 관련기업·기관이 모두 참여하는 ESS 융합 얼라이언스를 결성하였음
ㅇ 특히, ESS는 배터리, 전력변환장치(PCS), 시스템통합(SI), 에너지관리시스템(EMS), 서비스사업, 전력공급, 발전, 건축 및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과 기업이 관련된 대표적인 융합산업으로서 관련 기업 간의 협업과 시너지 창출이 산업발전에 매우 중요 □ 금번 ESS 융합 얼라이언스에서는 부품업체, 서비스업체, 금융기관, 한전, 발전사, 산업단지, 연구기관 등 ESS 산업생태계를 이루는 모든 대중소기업과 기관이 참여함
□ 그 동안 정부의 적극적인 육성정책에 힘입어 전력망, 신재생, 피크저감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에너지저장장치 설치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국내시장 규모는 금년 7월에 전년의 약 70%인 1천5백억 원으로 확대하고 올해 말에는 3천억 원 수준까지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ㅇ 수출도 올해 7월에 전년 수출액의 약 96%인 1.79억 달러를 달성했으며, 올해 말에는 전년의 약 2배 수준인 4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 이처럼 에너지저장장치 산업이 급격히 성장함에 따라 그간 공공부분 주도의 초기 시장창출에서 나아가 민간중심의 본격적인 시장 확산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이를 주도하기 위해 정부와 ESS 관련기업·기관이 모두 참여하는 ‘ESS 융합 얼라이언스’를 결성했다.
ㅇ 특히, 에너지저장장치는(ESS)는 배터리, 전력변환장치(PCS), 시스템통합(SI), 에너지관리시스템(EMS), 서비스사업, 전력공급, 발전, 건축 및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과 기업이 관련된 대표적인 융합산업으로서 관련 기업 간의 협업과 시너지 창출이 산업발전에 매우 중요하다.
□ 이번 에너지저장장치 융합 협의체는 부품업체, 서비스업체, 금융기관, 한전, 발전사, 산업단지, 연구기관 등 에너지저장장치(ESS) 산업생태계를 이루는 모든 대중소기업과 기관이 참여했다.
☐ ‘ESS 융합얼라이언스’는 융합분과, 글로벌분과, 기술분과, 표준분과 4개 분야로 구성되었으며, 매월 분과 모임을 통해
ㅇ 새로운 에너지저장장치 융합모델 개발, 금융과 연계한 에너지저장장치 서비스 사업 발굴, 우수사례 도출 및 확산, 관련 제도개선 및 정책대안 마련, 기업·기관간 협업 및 대중소 해외동반 진출 확대 등을 추진한다.
ㅇ 또한, 차세대 에너지저장장치 핵심기술 및 국내외 실증, 에너지저장장치 안전․성능시험기준 마련, 국제표준선점을 위한 표준활동 등 전개할 예정이다.
□ 산업통상자원부는 ‘이에스에스(ESS) 융합얼라이언스’ 출범에 따라, 에너지저장장치를 통해 에너지산업을 변화시키고 에너지저장장치를 차세대 수출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ㅇ 지난 7월5일 발표한 「에너지 신산업 성과확산 및 규제개혁 종합대책」에 따라 에너지저장장치 확산형 요금제를 10년으로 대폭 연장하고, 풍력 연계시에만 부여되었던 신ㆍ재생 에너지 인증(REC)가중치를 태양광에 에너지저장장치를 연계시킨 경우에도 부여할 예정이다.
ㅇ 특히, 그동안 허용되지 않았던 에너지저장장치 저장전력의 민간판매도 허용할 방침으로, 이렇게 되면 개별공장, 건물별로 에너지저장장치를 설치하지 않고, 한 곳에 대형 에너지저장장치를 설치해 주변 공장 등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비즈니스가 창출되어 관련 산업은 물론 전력산업발전에도 의미 있는 계기가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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