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연말 가전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정부와 업계가 함께 노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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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김아름 | 담당부서 | 디스플레이가전팀 | ||
연락처 | 044-203-4257 | ||||
등록일 | 2023-11-21 | 조회수/추천 | 275 | ||
내 용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는 11. 21.(화) 15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이용필 첨단산업정책관 주재로 「가전제품 물가 점검 간담회」를 개최하여 최근 가전제품 가격 동향 및 인상 요인을 점검하고, 업계와 함께 물가안정을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삼성전자, LG전자, 코웨이 등 5개 가전업체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참석하였다.
‘23. 10월 주요 가전제품의 소비자 물가지수(통계청, 기준시점 2020=100)는 텔레비전(TV) 92.49(전년 같은 달 대비 △3.1%), 냉장고 97.56(△5.2%), 세탁기 96.24(5.2%) 등을 기록하며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업계는“최근 세계(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가전제품 수요 위축과 원자재·물류비용의 안정화에 따라서 가전 가격이 하락 추세에 있다”라고 설명하며, “최근 코리아세일페스타 등 연말 할인행사를 통해 체감가격 하락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중동사태로 인한 유가 인상, 철강·구리 등 원자재 및 물류비 상승에 따른 제품가격 변동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가격 안정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라고 언급하였다.
간담회를 주재한 이용필 첨단산업정책관은“가전제품이 앞으로도 안정적인 가격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정부와 업계가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당부하는 한편, “정부도 취약계층 고효율 가전 환급사업 등 가전제품 구매 관련 지원사업을 통해 소비자의 체감물가를 낮추고, 중장기적으로는 업계의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첨단기술 활용 능력을 높이어 비용 절감 및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겠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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