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원전 기자재 수출을 위한 ‘수출현장지원단’ 간담회 개최 | ||||||||||||||||||||||||||||||||||||
---|---|---|---|---|---|---|---|---|---|---|---|---|---|---|---|---|---|---|---|---|---|---|---|---|---|---|---|---|---|---|---|---|---|---|---|---|---|
담당자 | 이소정 | 담당부서 | 무역진흥과 | ||||||||||||||||||||||||||||||||||
연락처 | 044-203-4036 | ||||||||||||||||||||||||||||||||||||
등록일 | 2022-11-24 | 조회수/추천 | 1,792 | ||||||||||||||||||||||||||||||||||
내 용 |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원전 기자재 수출 활성화를 위해 기업들이 수출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22.11.24.(목) ‘수출현장지원단 간담회’를 울산에서 개최하였다.
ㅇ 수출현장지원단은 지난 9월 이후 매주 전국 수출현장을 돌며 10차례*의 간담회를 통해 기업들이 겪고 있는 수출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 (1차) 대구, (2차) 광주, (3차) 창원, (4차) 천안, (5차) 인천, (6차) 서울, (7차) 부산, (8차) 포항, (9차) 판교, (10차) 전주
- 그간 6차례(1차~6차)의 주요 산단 방문에 이어, 부산(전문무역상사), 포항(철강), 판교(ICT), 전주(탄소) 등 산업별로 특화한 현장방문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금번 간담회도 원전 기자재 분야에 특화하여 기업 애로를 청취하였다.
ㅇ 앞으로 수출현장지원단은 대통령 주재 ‘제1차 수출전략회의’(11.23)를 통해 발표한 ‘주요 수출지역별 특화전략 및 수출지원 강화 방안’의 후속조치로,
- 제12차 간담회부터는 단장을 기존 무역투자실장에서 통상교섭본부장으로 격상하고, 산업부뿐 아니라 관계부처 참여를 통해 범부처의 역량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 금번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원전 기자재 수출과 관련하여 △해외 마케팅 정보・인력 부족, △수출보증서 발급 등 금융 거래의 어려움, △물류비 상승에 따른 기업 부담 증가 등을 주요 애로 사항으로 언급하였다.
ㅇ 수출현장지원단은 수출바우처를 통한 물류비 지원, 글로벌 파트너링*을 통한 해외 수요 연계, 수출보증보험* 확대 등을 통해 기업 애로를 해소해 나가기로 하였다.
□ 산업부는 지난 10월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한 ‘원전 기업 수출 간담회’이후, 한 달여 만에 원전 기자재 수출 현장을 방문하여 기업들의 애로 사항을 재차 확인하고 해소 방안을 강구하였다.
ㅇ 이번 간담회에서 제기된 애로 사항은 산업부 산하 ‘수출상황실’에서 지속 관리・해소해 나가는 한편,
- ‘제2차 원전수출전략 추진위원회’(9.29일) 안건으로 채택된 「원전 기자재 수출 활성화 방안」과 연계하여 기업들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 이번 간담회를 주재한 산업통상자원부 박재영 무역정책관은 “원전 기자재 수출이 전체 수출의 활력을 제고하고 무역수지를 개선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지원해 나갈 것”임을 강조하고,
ㅇ “코트라, 무역보험공사, 수출입은행, 무역협회, 원전수출산업협회 등 수출지원기관들과 함께 △수출마케팅, △수출신용보증 등 기존의 지원정책을 더욱 강화하여 기업들의 현장 애로를 하나하나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또한, “향후, 원전수출통합정보 제공, 붐업코리아 1:1 수출 상담회, 원전 관련 국제전시회 참가 지원 등을 통해 원전 기자재 수출의 돌파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
태그 | |||||||||||||||||||||||||||||||||||||
첨부파일 |
![]() ![]() ![]() |
이전글 | 산업부, 커넥티드카 얼라이언스 출범식 개최 |
---|---|
다음글 | (참고자료)대통령 주관 「2022 방산수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