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부, 「제1차 신통상 라운드 테이블」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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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최미화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 | |||||||||
연락처 | 044-203-4587 | |||||||||||
등록일 | 2021-04-08 | 조회수/추천 | 478 | |||||||||
내용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이하 산업부)는 4월 8일(목) 최근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 환경 변화를 점검하고, 환경, 노동, 보건 등 新통상 이슈에 대한 대응전략 마련을 위한 「신통상 라운드 테이블」Kick-Off 회의(주재 : 신통상질서전략실장)를 개최했다.
ㅇ 신통상 라운드 테이블은 통상 규범화 논의가 초기 단계인 미래 통상 이슈에 대한 대응 방안을 산학연 관계자들과 함께 검토해 나갈 계획이며, 금년 5~6회 개최 예정이다.
□ 금번 회의에서는 최근 미국, 중국, EU의 신통상 이슈 동향과 우리의 대응전략을 주제로 발제 및 토론이 있었다.
□ 전문가들의 발제 주요 내용으로
ㅇ 제현정 무역협회 통상지원센터 실장은 지난 3.1일 발표된 바이든 행정부 통상 아젠다, 미국의 자국산업 보호 기조, 기후변화 대응 환경보호 조치(탄소세 등) 등을 위주로 미국의 최근 신통상 이슈 동향에 대해 발표하였다.
ㅇ 박한진 코트라 아카데미 원장은 중국 양회 및 14·5 규획을 중심으로 올해 중국경제 동향과 함께, 기술·식량 안보, 탄소중립, 쌍순환 등 최근 중국이 새롭게 제시하고 있는 신통상 이슈 관련 정책을 소개하였다.
ㅇ 조동회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유럽팀장은 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 디지털 전환, WTO 개혁에 대한 입장 등 최근 EU 동향 및 新통상 이슈에 대한 EU의 동향 및 대응 전략에 대해 발표하였다.
□ 김정일 산업부 신통상질서전략실장은 “최근 글로벌 통상환경이 급변하고 있어, 과거와는 다른 상황 인식과 접근법을 통해 우리만의 능동적이고 전략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ㅇ “신통상 라운드 테이블이 정부와 민간 전문가, 그리고 산업계가 소통함으로써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글로벌 통상이슈에 대한 대응전략을 함께 마련해 나가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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