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에 투명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활용한 전시 기술이 선보입니다.

대상 특별전시는 5월 26일부터 10월 9일까지 열리는 ‘영원한 여정, 특별한 동행: 상형토기와 토우장식토기’입니다.

이미지 출처 :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 

여기에 설치된 투명 OLED 진열장은 상부 유리가 투명한 디스플레이로 되어 있어 관람객들에게 해당 유물이 갖는 역사적 의미와 배경 등을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설명합니다. 또 명암 조절 효과를 통해 주요 유물을 부각시키는 등 생생한 전시 경험도 관람객들에게 선사합니다.

서울 용산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은 연간 341만 명이 찾는 우리나라 대표 박물관입니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디스플레이가전팀 하영선 사무관(044-203-4258)에게 문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