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추경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확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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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이경수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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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2-05-16 | 조회수/추천 | 1,0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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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가 1292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마련, 국회에 제출합니다.
산업부는 이번 추경에서 최근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의 냉·난방 부담 경감을 위해 에너지바우처 지원 예산을 916억원 증액 편성했습니다.
또 해외 의존도가 높고 산업용으로 광범위하게 활용되는 핵심광물의 비축 예산도 376억원 증액해 공급망 위기에 대비할 계획입니다.
▶ 에너지바우처 지원 확대
올해 에너지바우처 지급 대상을 현재 88만여 가구에서 30만여 가구를 추가, 총 118만여 가구로 확대합니다.
지원 단가도 현실화해 냉방바우처는 가구당 9000원에서 4만원으로, 난방바우처는 가구당 11만 8000원에서 13만 2000원으로 각각 인상합니다.
▶ 주요 광물 비축 확대
특정 국가 의존도가 높은 텅스텐과 마그네슘을 국내 수요량의 60일분 수준으로 신규 비축해 수급위기에 대응합니다.
텅스텐과 마그네슘은 기계·항공·군수·자동차 등의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되는 핵심 광물입니다.
산업부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 심의를 통해 확정되는 대로 조속히 집행하고 관리에도 최선을 다해나간다는 방침입니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기획재정담당관실 김혜원 사무관(044-203-5516)에게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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